■장성현가곡교실 [2152] 그리움은 강물처럼 ♡김연하 작시/이래근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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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그리움은 강물처럼
    김연하 작시 이래근 작곡
    sop. 임청화 p.f 김윤경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숲 위로
    새들은 날아올라 푸른 하늘 수놓고
    아름답게 아름답게 피어오른 무지갯빛처럼
    눈을 감으면 생각나는 그대의 얼굴
    그리움은 강물처럼 가슴을 맴돌다
    세월이 세월이 흐르듯 끝없이 흘러내리네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숲 위로
    새들은 날아올라 쪽빛 하늘 수놓고
    아름답게 아름답게 피어오른 산노을빛처럼
    눈을 감으면 생각나는 당신의 모습
    그리움은 강물처럼 가슴을 맴돌다
    세월이 세월이 흐르듯 끝없이 흘러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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