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우선 구독자 5천 축하드려요! 오늘 영상은 맞아 맞아 하며 봤네요 ㅋㅋ 저는 극단적이다 라는 표현 보다 내로남불! 이란 말을 많이 썼었어요ㅋㅋㅋ 특히 언어가 더 안됐었을 초기에 그랬었던듯.. 자기들은 되고 나는 외국인이라 안돼? 그랬었는데.. 5년째 접어들며 직장생활도 하고 문화도 좀 더 접하다 보니.. 그냥 그런 문화였더라고요 😂 아직도 잘 적응은 안되지만, 반대로 얘네도 나한테 적응 안되겠지?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웃음코드는 영원히 맞지 않을듯…. ㅋㅋ
반가워용 율리님! 축하 감사합니다 ☺️ 다 힘이 되는 댓글 덕분입니다. 전 직장생활 경험은 없어서.. 모두 다 그냥 일상 생활 중의 이야기라 내로남불 상황에도 별 타격이 없어서 캐치 못하고 넘겨왔나봐요 ㅎㅎ 근데 직장 동료로 만난 독일인이 내로남불이면.. 하… 😂 유머는 저역시 평생 적응 불가일듯 합니다. 전 한국 예능이 제일 좋아요 ㅎㅎㅎ
다시사는 독일님 전자책 감사해용 😊 그리고 저두 진짜 독일에 마치 도망치듯 가고싶었어요 그래 뭐 5년정도쯤이야 버티면 되겠지 했거든요 갑자기 한국뉴스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독일에서 이제는 외국인에 대한 이민 규제를 낮추었다 즉 5년만 있어도 영주권 나온다 그리고 여유가 넘치고 활기차다고 해서 막연히 그곳에 대한 환상이 거의 천국 같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인들 5명 모두 독일에서 1~2년 살더니 역시 한국인은 한국에서 사는게 마음은 더 편하더라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고민입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그냥 갈지 아니면 한국에서 계속 살까? 하고 있어요 😢
댓글 감사해요 ☺️ 싱글이신지 가족 단위 이신지에 따라 추천해드릴 수 있는 내용이 달라질 것 같아요. 싱글이시라면 1년이라도 경험하시는거 강추드리는 입장이에요. 경험이 결국 자산이 되는 시대이기에… 하고 후회가 안하고 후회보다 낫단 주의라.. 🙂🙂 대신 한국에 있는 모든걸 포기하고 건너오심 심적으로 너무너무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ㅠㅠ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와보신 후 살만하다 싶으시면 그 때가서 5년을 결정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만약 가족 단위시라면.. 네.. 뭐.. 아이들에게 맞춰야하겠지요.. 😅 독일에서 나의 힘듬이 그들에게 전달되어 더 악효과를 일으킬 것 같음..한국에 있는게 낫다고보는 1인 이랍니다.. 사실 살고있는 저도 아직까지도 고민하는 문제어요.. 가장 최선의 결정을 하시길 응원드려요!
예전에 영국에 잠깐 살았을때 영국사람들도 극단적이라는 생각 많이 했어요.. 카리비안 페스티벌할때 길거리에 쓰레기가 놀라울 정도로 가득 잔뜩 쌓여있고 마약하는 애들도 많았고 우연히 기차안에서 캔맥주가 좌석에 뒹굴어 다니는거 보구 쇼킹했는데 평소에는 영국인들이 하두 익스큐즈미를 자주 해서 뭔가 굉장히 예의 있고 공공질서 잘 지키는거 같은데( 독일사람들보다 말도 더 돌려서 말하는 편) 술먹으면 180도 달라지더라구요.. 저도 그때 극단적이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더랍니다.. 뭔가 평소에 억눌려있다가 그때 막 분출하는 느낌... 그때 저랑 친한 스페인 친구두 자기네도 파티 많이하고 노는거 좋아하지만 그정도는 아니라고 했어요..
게임에서 만나서 친해진 어린 독일 친구가 뤼벡에 사는데 항상 말 들어보면 부모가 애를 엄청 방임하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다가도 가끔 뭔가 정해진 규율 같은 게 있으면 엄청 엄하게 지키게 하고 굉장히 빡빡하게 느낄 때도 있고... 어린아이한테 일관적인 사랑을 줘야 정신적으로 안정적으로 클 텐데 제 판단으로는 애가 가끔 조울증 증세를 보이던데 그때문이 아닌가 의심이 가더라고요 ㅡㅡ;
여기서 방임이 정확히는 걍 하루 종일 부모 얼굴 안 볼 때도 많고(집에 있든 없든.. 가끔 부모가 어디서 자고 오느라 아예 안 오기도 함) 식사도 같이 안 하고 걍 무슨 독방에 식사 넣어주듯이 밥 때 되면 걔 방으로 밥 갖다 줌 그리고 빡빡한 거는 예로 들어서 휴대폰이나 컴퓨터 시간 하루에 사용치 정해서 하게 하는데 그거도 매일 하루치 다 채우고 그러면 사용량 더 줄이든가 컴퓨터 몇 주간 압수까지도 하고 얄짤 없음
독일에선 아무리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들 하지만 Handwerker들은 정말 가능한 안 만나고 싶네요. 그런데 요즘은 거의 동유럽 사람들이거나 터키 사람들이고 독일인 Handwerker들은 모두 관리자로 간 건지 잘 안보이긴 해요. 괜찮은 일꾼은 소문나서 테르민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고, 사기꾼들은 득실득실 ㅜㅜ
궁금한게 있는데 독일 사람들은 세금을 많이 내는 거에 대해 불만이 없나요?.. 특히 싱글 같은 경우는 세금 + 보험이 월급의 40~50퍼를 떼는 걸로 아는데 이런 것에 대해 불만이 없나요?... 굳이 이렇게까지 세금을 많이 떼야하나 싶습니다. 애초에 돈을 모을 수 없는 구조 아닐까요?.
저는 캐나다 처음 이민갔을때 남편의 직장상사 집에 초대받았는데 레즈비언 가정인거 알고 너무 놀랐던적이 있어요. 영어도 잘못하고 한국에서 보지못하는 사람들이 캐나다에서는 엄청 많이보이니깐 놀랐는데 초대받은분들도 아무도 나처럼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아서 더 놀랬어요ㅋㅋㅋ 캐나다에서 유교걸인 한국인 정서로 살기에는 무슬림 친구들이랑 제일 잘맞는것 같아요.🤣🤣
🖤♥️💛독일이랑 친해지기💛♥️🖤
✅유학 10년간 안됐던 독일어가 1년만에 편해진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m.blog.naver.com/smint372/223263791849
✅어학원에서 안가르쳐주는 원어민 핵심 독일어를 공부하기 원하신다면?
🇩🇪각색없는 현실 예문 독일어 문법 &회화 PDF 전자책
➡️한국
dasadokebook.imweb.me/?idx=6#prod_detail_review
➡ 독일
forms.gle/PGnWUqmF5YUAiLCP6
✅독일 19년차 멘토의 1대1 맞춤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forms.gle/rgPaG1ZSXNU1UuMn9
덕분에 소중한경험을 아주 편하게 들었네요 ㅎ 독일에서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독일이 아닌 곳에서 독일사람들을 경험해 봤는데 독일과 독일인은 사실 너무 미화되어있어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이상적인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blackmagic9006 혹시 뭣 때문에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rockugotcha 가족친화적이고 모든것이 상식선에 있습니다. 그거말고 더 필요한게 있을까요?
@@blackmagic9006 그러니까 독일 정부가 가족친화적 정책을 편다는 말씀이죠? 상식선이라는 말씀은 아마도 어떤 돌발적 위험이 드문 보편성과 안전을 추구한다는 뜻인 것 같고요.
@@rockugotcha 상식선이란 말은 쉽게 말하면 이상한 사람이 적다는 얘기입니다.
유튜브에 들어왔다가 추천 영상으로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우토반이라든가 이전에 들었던 적이 있어서 익숙했는데, 다 해줄 것처럼 하다가 뒤통수 치는 건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우연히 들어와 영상을 주르륵 보는데, 독일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정말 유익하고 좋은 내용들이 많은 것 같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자주 영상 보러 올게요. 말씀도 정말 재미나게 하세요 ^^
따뜻한 말씀 넘 감사해요. 이런 댓글들을 통해 영상 제작에 힘을 얻어요 😁 구독도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정보 전달에 힘쓰겠습니다 🥰
내년에 독일여행 계획하면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에 제가 더 감사합니다.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래요!
저도 독일에 살면서 일처리 하는것 보면 너무 답답하지만
그래도 자영업하면서 한국보다 친절하고 작은 서비스에도 너무 감사하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저도 독일 이민와서 처음에 도움이 많이 필요해 도움에 필요하신분들에게 도움 줄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저랑 같은 마음 갖고 계신 분이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나중에 함께 커뮤니티 만들면 좋겠어용 ㅎㅎ
@@smint37 저는 뒤셀도르프에 살아요..혹 오실일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우선 구독자 5천 축하드려요! 오늘 영상은 맞아 맞아 하며 봤네요 ㅋㅋ 저는 극단적이다 라는 표현 보다
내로남불! 이란 말을 많이 썼었어요ㅋㅋㅋ 특히 언어가 더 안됐었을 초기에 그랬었던듯.. 자기들은 되고 나는 외국인이라 안돼? 그랬었는데.. 5년째 접어들며 직장생활도 하고 문화도 좀 더 접하다 보니.. 그냥 그런 문화였더라고요 😂 아직도 잘 적응은 안되지만, 반대로 얘네도 나한테 적응 안되겠지?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웃음코드는 영원히 맞지 않을듯…. ㅋㅋ
반가워용 율리님! 축하 감사합니다 ☺️ 다 힘이 되는 댓글 덕분입니다.
전 직장생활 경험은 없어서..
모두 다 그냥 일상 생활 중의 이야기라
내로남불 상황에도 별 타격이 없어서 캐치 못하고 넘겨왔나봐요 ㅎㅎ 근데 직장 동료로 만난 독일인이 내로남불이면.. 하… 😂
유머는 저역시 평생 적응 불가일듯 합니다.
전 한국 예능이 제일 좋아요 ㅎㅎㅎ
52🎉🎉🎉🎉🎉@@smint37
말만 들어도 넘나 든든해요! 이미 멘토였어요 독일어 다시 각잡고 시작해보려구요
올 9월에 여행차 독일 가는데
괜히 보고싶을 것 같아요 😊
따뜻한 말씀 넘 감사해요 😍🥰
여행 준비 설레실거 같아요!
이 쪽 근처로 오시면 나갑니다 ㅎㅎㅎ
혹시라도 마주치면 꼭 아는 척 해주셔요 😆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작년에 프랑크프르트 3개월 다녀왓는데 너무좋앗어요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유럽은 처음이엇어요
저도 댓글 감사해요 ☺️
다시사는 독일님 전자책 감사해용 😊 그리고 저두 진짜 독일에 마치 도망치듯 가고싶었어요 그래 뭐 5년정도쯤이야 버티면 되겠지 했거든요 갑자기 한국뉴스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독일에서 이제는 외국인에 대한 이민 규제를 낮추었다 즉 5년만 있어도 영주권 나온다 그리고 여유가 넘치고 활기차다고 해서 막연히 그곳에 대한 환상이 거의 천국 같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인들 5명 모두 독일에서 1~2년 살더니 역시 한국인은 한국에서 사는게 마음은 더 편하더라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고민입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그냥 갈지 아니면 한국에서 계속 살까? 하고 있어요 😢
댓글 감사해요 ☺️
싱글이신지 가족 단위 이신지에 따라 추천해드릴 수 있는 내용이 달라질 것 같아요.
싱글이시라면 1년이라도 경험하시는거 강추드리는 입장이에요. 경험이 결국 자산이 되는 시대이기에… 하고 후회가 안하고 후회보다 낫단 주의라.. 🙂🙂
대신 한국에 있는 모든걸 포기하고 건너오심 심적으로 너무너무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ㅠㅠ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와보신 후 살만하다 싶으시면 그 때가서 5년을 결정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만약 가족 단위시라면..
네.. 뭐.. 아이들에게 맞춰야하겠지요.. 😅
독일에서 나의 힘듬이 그들에게 전달되어 더 악효과를 일으킬 것 같음..한국에 있는게 낫다고보는 1인 이랍니다.. 사실 살고있는 저도 아직까지도 고민하는 문제어요..
가장 최선의 결정을 하시길 응원드려요!
@@smint37
여기 신랑감 9년차
우리애도 뒤늦게유학3년차
임신출산곧ㆍ근데한국
집부터 시계 차 등비교문화
유치원부터 엄청난사교육
보통인은 최고대학 나와도
경제안되면 자존심상ㆍ
그리고 글로벌시대에
시민권등 일부러도 올판인데
이미온곳이고 애들학비도
절감ㆍ생각하는 시스템
3개국어는습두가능이라
아빠독일어 엄마영어A급이라
18세까지는 있으려는계획이
괜찮을수도ㆍ은퇴하면한국집으로🎉
항상 흥미로운 내용으로 영상 만들어주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독일인 친구를 생각해보니 매우 맞는 얘기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재밌는 내용들 담아볼께요 😁
독일 취업 혹은 유학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넘 감사합니다 🖤♥️💛
예전에 영국에 잠깐 살았을때 영국사람들도 극단적이라는 생각 많이 했어요.. 카리비안 페스티벌할때 길거리에 쓰레기가 놀라울 정도로 가득 잔뜩 쌓여있고 마약하는 애들도 많았고 우연히 기차안에서 캔맥주가 좌석에 뒹굴어 다니는거 보구 쇼킹했는데 평소에는 영국인들이 하두 익스큐즈미를 자주 해서 뭔가 굉장히 예의 있고 공공질서 잘 지키는거 같은데( 독일사람들보다 말도 더 돌려서 말하는 편) 술먹으면 180도 달라지더라구요.. 저도 그때 극단적이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더랍니다.. 뭔가 평소에 억눌려있다가 그때 막 분출하는 느낌... 그때 저랑 친한 스페인 친구두 자기네도 파티 많이하고 노는거 좋아하지만 그정도는 아니라고 했어요..
오 뭔가 비슷하네요. 스페인 이태리 분들 평소 너무 자유로운데 저정돈 아니란 말도 왠지 공감되고요 😂
충분히 잘 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
와 구독자 수가 벌써 5천이 넘었다니! 축하드려요 🥳 부러워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 코르준님 덕분입니다 ㅎㅎ
갈수록 더 예뻐지시는거 같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어머 감사합니다 🥰😍 댓글 고정이 하나밖에 안되는게 아쉽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독일에서는 디지털 도어락 안 쓰나요?... 열쇠를 항상 들고 다녀야 하나요?.
네 항상 들고 다녀야 한답니다 😆
더불어 문을 닫으면 문이 잠기는 시스템이라
열쇠를 집에 놓고라도 나오는 날에는
열쇠공을 따로 불러 문을 열어달라 해야하는데 가격이..
10초도 안되서 열어주곤 100유로(약14-15만원) 가 넘는 돈을 달라하더라고요.
@@smint37월세로 사는 경우 집주인한테 허락 맡고 디지털 도어락으로 변경이 가능한가요?.
@@WellnessAlpha 허락을 받으면 가능할거에요. 다만 변화를 원체 싫어하고 디지털 도어락을 불안하다고 보는 인식이 있어서.. 해줄 집주인을 만나는게 관건일듯해요.
헝가리도 다 열쇠 들고 다닙니다 ㅎ
@@YoungjooJo-gc5ho 너무 불편할거 같네요 ㅠㅠ
독일인은 기본이 진지모드인데 뭔가 이걸 해재하는 스위치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ㅋ 말씀하신 카니발도 그렇고 휴가도 그렇고요. 마요르카에서는 독일인들도 무단횡단 막 하죠 ㅋㅋㅋ
제가 영상에서 딱 말씀드리고 싶은 포인트였어요 ㅎㅎ 저도 마요르카에서 가장 진상고객이 독일인이라는 데이터 어디서 보고 충격받았던 적이 있어요 ㅎㅎㅎㅎ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라 하시지만 매우 공감하고 가는 독일에서사는 1일입니다😂
그 것은 영상에서 예시로 든 내 친구가 바로 드룸나나나님이기 때문에 ㅎㅎㅎ 🤣
게임에서 만나서 친해진 어린 독일 친구가 뤼벡에 사는데 항상 말 들어보면 부모가 애를 엄청 방임하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다가도 가끔 뭔가 정해진 규율 같은 게 있으면 엄청 엄하게 지키게 하고 굉장히 빡빡하게 느낄 때도 있고... 어린아이한테 일관적인 사랑을 줘야 정신적으로 안정적으로 클 텐데 제 판단으로는 애가 가끔 조울증 증세를 보이던데 그때문이 아닌가 의심이 가더라고요 ㅡㅡ;
여기서 방임이 정확히는 걍 하루 종일 부모 얼굴 안 볼 때도 많고(집에 있든 없든.. 가끔 부모가 어디서 자고 오느라 아예 안 오기도 함) 식사도 같이 안 하고 걍 무슨 독방에 식사 넣어주듯이 밥 때 되면 걔 방으로 밥 갖다 줌
그리고 빡빡한 거는 예로 들어서 휴대폰이나 컴퓨터 시간 하루에 사용치 정해서 하게 하는데 그거도 매일 하루치 다 채우고 그러면 사용량 더 줄이든가 컴퓨터 몇 주간 압수까지도 하고 얄짤 없음
그럼 애도 또 징징거릴 만한데 그런 거 전혀 없고 그냥 우울해함 가끔 기분 좋을 때는 뛸듯이 엄청 시끄럽게 기분 좋음을 표현하는데 아닐 때는 진짜 울고 그러기도 함 불안정 ㄷ
주변 독일 부모들 생각해보면 뭔지 알거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늘 감사합니다🖤♥️💛
러우전쟁 영향으로 전기세하고 가스비가 굉장히 많이 올랐다고 봤던거 같은데 요즘은 전기세하고 가스비가 각각 얼마나 나오나요?...
집 크기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정확하게는 말씀 못드리지만.. 한국의 거의 두배 정도로 생각하심 될거같아요.
@@smint37 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영미권의 철학자나 문학자들 또한 독일인을 평가할때 "파티에 초대하고 싶지않은 사람이 독일 사람이다" "그들은 필요 이상으로 너무 진지하다"
우울한 독일인....프로이센 강한 규율.. 독일이에겐 휴식이 필요하다'말했습니다
물론 케바케 사바서 지만 언급해 주신 독일인들의 특징과 이들의 문화 뒷면에는 제 사견을 덧붙이자면 *두려움* 이 엄청나게 내포 되있다는 것을 느낄때가 많아요ㅎㅎ
안전 불감증 같은건 저도 느꼈는데 혹시 종류의 다른 두려움도 느끼셨을까요? 경험하신 분 의견이라 궁금하네용 ㅎㅎ
독일에선 아무리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들 하지만 Handwerker들은 정말 가능한 안 만나고 싶네요. 그런데 요즘은 거의 동유럽 사람들이거나 터키 사람들이고 독일인 Handwerker들은 모두 관리자로 간 건지 잘 안보이긴 해요. 괜찮은 일꾼은 소문나서 테르민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고, 사기꾼들은 득실득실 ㅜㅜ
대공감이요.. 그래서 인맥이 더욱 중요한 사회가 아닐까 싶어요….
핸드워커 노동자?
손으로일하는?
미국 16년차 삽니다. 유럽사람들이 더 많은 회사를 다니는데 전 문회적으로는 유럽인들이 미국인들보다 더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누가 뭐래도 이탈리안들 웃기는거랑 독일인들 반듯하지만 똘끼도 같이 보이는것, 글고 영국인들 서로 물어뜯는건 재밋게 보고 삽니다.
듣기만해도 재밌습니다 ☺️
독일 과거사 반성 이미지 깨부수는 카운터인 '깨끗한 국방군 이야기의 진실'에 대해 독일대중들의 생각은? 이 궁금합니다 너무 주제가 하드하나?
관련 자료가 있을지 찾아볼께요
독일 국가가 선진국인거지 독일인은 선진시민이라고 생각해본적이 결코 없어서리..
선진시민없이 선진국이 어떻게 되나요......
@@blackmagic9006 법, 제도, 시스탬, 정치
@@Btlavee 그거 누가 만들었나요?
@@blackmagic9006 모르면 책을 보고 좀 알아봐요. 독일 역사 조금만 알아도 이런 무지한 질문을 안할테니
@@Btlavee 미국살다 지금 함붂에서 일하는데요.
궁금한게 있는데 독일 사람들은 세금을 많이 내는 거에 대해 불만이 없나요?.. 특히 싱글 같은 경우는 세금 + 보험이 월급의 40~50퍼를 떼는 걸로 아는데 이런 것에 대해 불만이 없나요?... 굳이 이렇게까지 세금을 많이 떼야하나 싶습니다. 애초에 돈을 모을 수 없는 구조 아닐까요?.
맞아요.. 돈을 못모아요..
다만 노후에 먹고 살만큼은 나오는 구조라..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불만 심한 사람들은 이민 가더라고요.
@@smint37 답변 감사합니다. 독일 이민을 생각중인데 세금이 높아서 고민되네요 ㅠㅠ
저도 같은 고민중이에요..
단한번도 본적없습니다. 비슷한 예로 미국에서 팁에 불만인 미국인을 본적이 없습니다. 팁과 세금에 대해 불만인 사람은 주로 아시안인이죠.
한국인빈곤노인 최고인데
떼는만큼ㆍ노후보장이
확실하니 견딘다하네요
그리고 결혼하면배우자
아이 비용이 나오니 조금은
충당되니까ㆍ결혼하면유리
돈 안드니까ㆍ키울만
서로부부 의지도되고ㆍ
저는 캐나다 처음 이민갔을때 남편의 직장상사 집에 초대받았는데 레즈비언 가정인거 알고 너무 놀랐던적이 있어요. 영어도 잘못하고 한국에서 보지못하는 사람들이 캐나다에서는 엄청 많이보이니깐 놀랐는데 초대받은분들도 아무도 나처럼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아서 더 놀랬어요ㅋㅋㅋ 캐나다에서 유교걸인 한국인 정서로 살기에는 무슬림 친구들이랑 제일 잘맞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뭔지
알 것 같은 분위기 ㅋㅋㅋㅋ
저도 독일의 개방적임에 놀랐는데 놀라지 않은 척 하느라 애쓴 기억이 ㅋㅋㅋㅋ
캐나다 이야기도 넘 재밌네용 ㅎㅎ 다른 나라 사시는 분들 말씀듣는거 너무 좋아해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독일사람들의 성향은 지방에 따라 엄청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남부와 북부는 거의 다른나라 같아요. 물론 동서도 (특히 동독 사회주의 영향) 엄청 차이가 있지만요. 그리고 웃음코드가 우리랑 다른게 적응이 안되서 그런거 같아요.
그러게요 제가 남부쪽은 여행만 해본게 전부라.. 남부 사람들은 어떤지 또 궁금하네요. 🤔
저 스위스에서 5분 거리 남부독일 사는데 북쪽보다는 보수적인것 같아요. 옷차림이나 행동들이..근데 저도 중부,북부는 안살아봐서 정확하게는 비교가 안되네요
ㅎㅎㅎ
축구도 그렇죠 잘할 땐 월드컵 우승도 하다가 못할 땐 예선탈락, 그리고 한국에게도 지죠 ㅋㅋ
ㅎㅎㅎ 진짜 그렇네요 축구ㅋㅋㅋㅋㅋㅋ
굉장히 갑분싸이고 진지하다, 칼같은 규칙 / 모든걸 내려놓은 듯한 파티 - 미리 양해를 구하고 미친듯이 논다(좀 희한한 행동까지), 카니발문화, 휴양과 아우토반 등 법으로 정해놓은 일탈 / 서비스와 집구할때 졸업승인시 등 갑작스런 노쇼 등 황당한 상황
노잼! 이게 바로 "진지함"을 뜻한다는것.
한편,이는 고리타분하고 융통성이 전혀 없음도 뜻한다.
한마디로 원리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줄곧 따른다는것.
그들의 군대가 강한 이유이기도 한듯.
베를린에서는 수리공이 시간을 잘 지킵니다. 특히 치과에 시간 약속하고 안 나타나면 벌금내야 합니다.
베를린은 그렇군요. 여기도 병원 테르민에 안나타나면 벌금인건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