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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gkorea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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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gkorea is a channel that shares interesting stories and useful information and knowledge about bicycles.
Many people ride bicycles for hobbies or exercise. Bicycles give great pleasure to modern people, but on the other hand, they can be a weapon that carries the risk of accidents. Cyclingkorea will give you useful information and knowledge about bicycles, from choosing the right bike to riding it safely.
You can enjoy it much more if you have background knowledge in any field. I think the same goes for bicycles. [Bicycle World] Let's find an interesting story about bicycles and share it with you.
I will try to be a helpful channel for your bicycle life. Subscription is a big boost to me. Please give me a lot of support. Thank you.
Dreaming a better tomorrow by bicycle
#cycli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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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성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변속기의 역사
자전거 변속기의 발전은 자전거 기술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초기의 단순한 기계 장치에서 현대의 고도화된 전자 변속기에 이르기까지 변속기의 발전은 자전거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오늘은 자전거 성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변속기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19세기 후반 대중화된 초기 자전거는 변속기가 없는 단일 기어, 즉 고정기어 방식의 싱글 기어 자전거였습니다. 픽시를 타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고정기어 자전거는 평지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언덕에서는 매우 힘들어집니다.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외장 변속기가 등장합니다. 1900년대 초 프랑스의 폴 드 비비(Paul de Vivie)는 체인을 다른 기어로 이동시키는 최초의 변속기를 발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초기 변속기는 변속 속도가 느리고 정밀하지 않아 사용이 불편했습니다. 그러던 중, 1902년 스터미 아처(Sturmey-Archer)라는 회사가 3단 내장 기어 허브를 출시했습니다. 이 변속기는 체인이 아닌 허브 내부에서 기어비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내구성이 뛰어나출퇴근용 자전거에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현대적인 외장 변속기는 1930년대에 본격적으로 등장합니다. 특히, 1937년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가 외장 변속기의 사용을 허용하면서 대중화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그해 투르 드 프랑스에서 꼴찌를 한 선수가 전 대회 우승자보다 기록이 좋았을 정도로, 변속기는 자전거의 필수 부품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 이후, 변속 레버와 스프라켓 기술이 발전하면서 변속은 더욱 직관적이고 정밀해졌습니다. 뒷변속기의 스프라켓 수는 6단에서 7단, 8단, 10단, 11단으로 점차 늘어났습니다. 1980년대 시마노(Shimano)가 시마노 인덱스 변속기(SIS)를 출시해 변속이 더욱 정밀하고 간편해졌습니다. 특히 시마노의 STI 변속기는 핸들바에 장착된 레버로 변속을 조작할 수 있게 해, 변속 시 핸들바에서 손을 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는 자전거 라이딩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2000년대 이후, 전자식 변속기가 등장하면서 자전거 변속 기술은 새로운 전기를 맞았습니다. 2009년 시마노는 버튼 하나로 정확하고 빠르게 변속할 수 있는 Di2 전자 변속기를 상용화했습니다. 이 전자 변속기 시장에는 캄파뇰로(Campagnolo)와 스램(SRAM)도 참여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동 변속 시스템이 자전거에도 적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행 환경과 페달링 강도를 분석해 최적의 기어비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변속기가 대중화될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자전거 변속기의 발전 역사를 살펴보았습니다. 두 바퀴로 행복한 세상을 여는 자전거세상입니다.
#자전거변속기 #자전거기어 #시마노
사진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V%C3%A9locio.jpg
Description
Français : Vélocio et sa polymultipliée à deux chaînes, probablement dans les années 1900-1910
English: Vélocio and his "polymultipliée" with two chains, probably in the years 1900-1910
Date 22 May 2018
Source Own work
Author Patatruc
en.wikipedia.org/wiki/Sturmey-Archer#/media/File:Sturmey-Archer_7847.jpg
Ashley Pomeroy - Own work
A Sturmey-Archer three-speed hub.
19세기 후반 대중화된 초기 자전거는 변속기가 없는 단일 기어, 즉 고정기어 방식의 싱글 기어 자전거였습니다. 픽시를 타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고정기어 자전거는 평지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언덕에서는 매우 힘들어집니다.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외장 변속기가 등장합니다. 1900년대 초 프랑스의 폴 드 비비(Paul de Vivie)는 체인을 다른 기어로 이동시키는 최초의 변속기를 발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초기 변속기는 변속 속도가 느리고 정밀하지 않아 사용이 불편했습니다. 그러던 중, 1902년 스터미 아처(Sturmey-Archer)라는 회사가 3단 내장 기어 허브를 출시했습니다. 이 변속기는 체인이 아닌 허브 내부에서 기어비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내구성이 뛰어나출퇴근용 자전거에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현대적인 외장 변속기는 1930년대에 본격적으로 등장합니다. 특히, 1937년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가 외장 변속기의 사용을 허용하면서 대중화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그해 투르 드 프랑스에서 꼴찌를 한 선수가 전 대회 우승자보다 기록이 좋았을 정도로, 변속기는 자전거의 필수 부품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 이후, 변속 레버와 스프라켓 기술이 발전하면서 변속은 더욱 직관적이고 정밀해졌습니다. 뒷변속기의 스프라켓 수는 6단에서 7단, 8단, 10단, 11단으로 점차 늘어났습니다. 1980년대 시마노(Shimano)가 시마노 인덱스 변속기(SIS)를 출시해 변속이 더욱 정밀하고 간편해졌습니다. 특히 시마노의 STI 변속기는 핸들바에 장착된 레버로 변속을 조작할 수 있게 해, 변속 시 핸들바에서 손을 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는 자전거 라이딩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2000년대 이후, 전자식 변속기가 등장하면서 자전거 변속 기술은 새로운 전기를 맞았습니다. 2009년 시마노는 버튼 하나로 정확하고 빠르게 변속할 수 있는 Di2 전자 변속기를 상용화했습니다. 이 전자 변속기 시장에는 캄파뇰로(Campagnolo)와 스램(SRAM)도 참여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동 변속 시스템이 자전거에도 적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행 환경과 페달링 강도를 분석해 최적의 기어비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변속기가 대중화될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자전거 변속기의 발전 역사를 살펴보았습니다. 두 바퀴로 행복한 세상을 여는 자전거세상입니다.
#자전거변속기 #자전거기어 #시마노
사진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V%C3%A9locio.jpg
Description
Français : Vélocio et sa polymultipliée à deux chaînes, probablement dans les années 1900-1910
English: Vélocio and his "polymultipliée" with two chains, probably in the years 1900-1910
Date 22 May 2018
Source Own work
Author Patatruc
en.wikipedia.org/wiki/Sturmey-Archer#/media/File:Sturmey-Archer_7847.jpg
Ashley Pomeroy - Own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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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변천사(발달사)삽화 본 것이 40년이 훌쩍 넘었는.. 자동차 이전에 신문물-교통수단 자전거.. 자전거가 거리에 넘쳐나자 = 일반보행자들이 말한 내용들이 =지금 영상에서 자전거 의미에 대한 내용이었었읍니다. 자전거가 처음 길-도로에 나타났을때 =자전거는 자유보행자를 위협하는 도보방해자 였읍니다.
❤
음... 로드 2000만원 시대인데... 그게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나?
❤
요즘 한국의 문화라고 까지 해도 과언이 아닌게, 뭘 하면 개인적 성취나 느낌이나, 동기, 의견같은 개인적인 것들은 남들과 비교할수 있는 기록, 인증, 스펙 같은 객관적 관심거리에 밀려서 등한시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두가 비교 당하는 불행 공화국은 그렇게 탄생 합니다.
공감합니다. SNS 세상에서 이런 현상은 더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타다는 수동적인 느낌이 맞지만 운전하다는 좀 잘못 짚으신듯. 운전하다의 속뜻을 짚어 보면 힘을 조종한다는 느낌이 있죠. 에너지를 컨트롤 해서 목적에 맞게 쓴다.이정도의 표현이 될거 같네요.
자전거를 운전한다는 말은 자주 쓰지 않기 때문에 낯설게 들리긴 합니다. 언어 사용에서 관습이 그래서 중요한 거겠죠. 틀린 표현도 대중이 일상적으로 많이 쓰면 표준어가 되기도 하니까요. 언어의 쓰임새를 잘 살펴보면 재미있는 현상이 많다는 걸 느낍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veloworld 우리는 흔히 운전을 드라이빙이라고 생각하지만 영어 문화권에선 오퍼레이팅이죠.
자라니는 밀어버리고 싶다
오호..석 달 전부터 다시 자전거 타는데 몰랐던 사실이네요
자전거의 좋은 점이 너무 많습니다.^^
항속 조짐 하이림 평지 따라 갈려면 침 질질
언덕에서 뒤쳐지면 기다려주기도 하는데 평지에서 흐르면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하이림 휠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정신적 효과죠. 태클 아니고요 내 개인 생각입니다~ 😂
정신적 효과도 무시 못 하죠.^^
물리적인 효과가 이미 증명 되었습니다. ^^
속도가 느린게 아니라 가속력은 좋지만 속도 유지가 어렵죠 미니 스프린터가 존재하는것도 이때문이죠
이 채널 믿지 마세요 틀린게 너무 많네요
틀린 것 알려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내장기어는요?
내장기어 자료를 찾아보죠. 필요하면 영상으로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ㄹㅇ
드레일러 인디?
드레일러, 디레일러 둘 다 쓰는데 드레일러로 표기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네요.
그냥 본인 편한대로ㅋㅋㅋ드레일러, 디레일러, 뒷 변속기, 감/가속기, 체인 변환기, 핀과 하우징 접합체의 연속,스퍼기어 연결기, 동력 전달체 다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키 보틀은 비신사적 행위가 아닌 대회에서 합법으로 할수 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팀카에서 물을 받을때 받고 2초에서3초동안 있을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선수들이 이 행동을 합니다
3초를 둔 이유가 그거 하라고 해논게 아닌데 악용하는거니 비신사적인거 맞음 근데 그렇다고 3초를 없애기에는 진짜 물통 건내 받는데 문제 생기니 뭐라하거나 3초룰을 없애지 못하는거지
자전거랑 바이크 30년 넘게 타고 동호회도 다녔는데, 고무는 아래로? 첨 들어봄.
외국 라이더들이 쓰는 말이라고 하네요.
자라니 소리 듣는다
그냥 안라 무복으로 하자 ㅋㅋㅋㅋㅋ
자전거로 한시간 30km 가면서 여행을 한다고? ㅋ
평지만 있으면 좋으련만....
언덕을 만나면 힘들지만 그 너머에 기다리는 다운힐을 생각하며 오릅니다.^^
유익한정보입니다 전 5살이구요
그렇게 치면 아동노동은 1차 산업혁명에 큰 기여를 한거니 우리사회는 아동노동에 빚지고 있음?
둘다해본 사람으로서 런닝도 장점이많고 좋은점이 자전거보다 많다고봤는데~ 하나만 해보신 분이 막연하게 단점을 뽑은듯 하네요
스프린트 칠때는 토크와 케이던스를 전부 사용하게 되죠
러닝의 단점만 이야기 하네 그럼 라이딩의 단점도 1.낙차 하면 골로 간다 ㅋㅋㅋㅋ 2.개미지옥 현질 3.욕처먹을 행동 마이 한다(일부)
에디 멕스
모든 걸 다 가질 수는 없나 봅니다. 자전거 타기 전후에 스트레칭을 해줘야 합니다.^^
자전거 좋죠 늦게 가더라도 바람을 가르는 느낌 내 다리의 고된 노동으로 성취감 삶을 살게 해줍니다
자전거는 삶의 활력소죠!^^
자전거 만큼 위험한 운동도 없습니다. 도로에서는 죽을수도 있고 그나마 산에서는 잘 죽지는 않죠. 당연한 것이겠지만 오래 타신 분일수록 큰 사고 한번은 겪으심 안다치고 타는 것이 가장 잘 타는 것이다~!!
자전거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어 운전이 중요합니다.
일단 좋은거타
이쁘고 좋은 거 사면 한 번이라도 더 타겠죠.^^
토크형인데 평균 케던스 60~70 이고 8년 타다 보니 토크형이지만 200키로 평속 30 평파 198~200으로 타다 올해 무릎 연골판 찢어짐.. 걍 케이던스 기반으로 토크 주고 타는게 최고더라;;;
저도 토크형에 가까워요. 케이던스로 타고 싶은데 그게 익숙해지지 않네요.
나이 80에도 가능한 운동이 산책걷기 + 수영 + 자전거 이거 3가지 뿐임 탁구 테니스 축구 농구 등등 다 나이 70 넘어서는 대부분 관절 무리로 못함 대신 자전거는 문제가 남자 전립선에 좀 안좋은 편입니다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다는 게 자전거의 장점이죠.^^
자전거가 좋은 운동이지만 목은 안좋아짐~~ㅎ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거여
단순 명료 명언
아마추어에게 꼭 필요한 말입니다.^^
1번째 자전거 사진에 나와있는 자전거 제품이 뭔가요?
저도 제품명을 모르겠네요.^^
저도잘 모르지만 브롬톤이란 회사의 모델중 하나같네요
나는 자전거와 낚시둘다 좋은뎨
자전거 타고 낚시하러 가면 좋은데... 장비가 많아서 힘들겠죠?
진짜 사실인가?
사실입니다.^^
선수용 자전거아니면 확실히 진입장벽이 거의없죠 다만 한국자전거 의식때문에 뭘타든 욕먹을수있는 단점이 있어요😢 이게진입장벽이 될수도있어요
남의 눈을 의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전거는 나에게 과학이라 생각합니다 ㅡ탈수록 묘하게 발전도 되고 아슬한 사고도 피해가는거 보면 베테랑이 되어가는 느낌이요 ㅡ바람부는날은 안고갈때는 죽을맛이지만 밀려오면 나르는 기분이유 ㅡ신나는세상 자전거세상 ㅡ
자전거는 예술이자 과학입니다.^^
자꾸 케이던스 케이던스 하는데 페달 존나 빨리 돌려봐야 한계가 있음 디즈니 만화 로드런너도 아니고ㅋㅋ 일반인은 스쿼트만해도 토크 금방 올라감
맞다..니 말이..!!😢
똥꼬통 진짜 ㅈ됨
역시 나는 토크형이구나..ㅋㅋ 토크형 특징!! 체인수명이 짧다ㅋㅋ
체인수명이 짧아도 토크로 탈 수 있는 허벅지 근력이 부럽습니다.^^
그러게요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몸을 만들게 하는 것 같네요
중요한 건 멘탈이죠.^^
도둑질 하는놈 한테는 별짓을해도 못당한다 자전거를 밖에 두지말고 실내에 두고 밖에서 타다가 잠시 볼일을 볼때도 방심해서는 안된다
맞습니다. 눈에 안 보이면 내 자전거가 아닙니다.^^
전 정신과에서 자전거 추천을 많이 하셔서 자전거를 다시 타고있는대 정신적으로도 좋아지고 자전거 타기가 재미있더라구여 ㅎㅎ
자전거는 재미도 있고 운동도 되고 일석이조~~
자전거 타는 거 보다 집에서 빨리 들어오는게 가장 큰 고통임
자전거 타는 남자들의 공통 고민임^^
요즘 고가 자전거는 1~2천만원정 합니다
자전거가 이렇게 비싸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veloworld 수입사 장난질 실제 수입가의 50~60% 40%는 수입사 대리점 마진 고가 한대팔면 150정도.....
운동 중 자전거 안장 위에서 심박이 150bpm avg 이상이기 때문이죠 세상 모든 운동중 스레쉬홀드를 넘어 vo2max존에 다달았을때, 노르아드레날린 수치가 최심점에 찍었을때 40~60 km에 다다를수 있게 해주는 운동은 자전거가 유일한 수단이여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오르막 에서 그런 산소포화 역치를 견뎌낸 후에 시간은 느리게 느껴지고 숨이 턱 끝까지 다다랐을때 라이더들은 다운힐을 경험합니다. 몸은 여기서 호르몬 방어기재인 세로토닌을 분비하기 시작하고 가파른 언덕끝 땅만 보이던 시야가 모두 사라지고 펼쳐진 풍경과 세로토닌의 분비야 말로 세상 모든 만사 걱정 내려놓고 인생은 세옹지마임을 깨닳는 위대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고통스러운 업힐과 자유와 해방감을 만끽하는 다운힐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하시다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