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빈
유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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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스웨터 캐스트온
테무에서 산 털실로 도안집의 스웨터를 뜨기 시작했습니다
이 털실, 과연 울 95%가 맞을지.......................
열심히 떠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뜨던 거 다 떴나요? : 아니요
목 고무단 마무리하다가 속도가 너무 안 나와서
그만둘 것같아 기분전환으로 다른 것 조금 뜨고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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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뜨개 잡담 모임 in nonsense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뜨개 잡담 모임 in nonsense
바라클라바에 단추를 달자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지난 겨울에 떠둔 바라클라바 실정리를 하고 단추를 달았습니다. 알파카 부클사가 예쁜게 잘 없어서 조금 찾아보다가 니뜨 알파카 부클이 보송보송 괜찮길래 떠보니 꽤나 굿 3볼하고 조금 더 쓰길래 4볼 사서 남은 실은 다른 모자 테두리에 썼어요 구독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계시니 꾸준히는 아니더라도 영상이 종종 업로드될 것입니다... 일부러 찾아 보러오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스웨터 소매 고무단을 뜨자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공연 가기 전에 시간이 떠서 뜨개를 했습니다 팔통이 너무 커서 입고 펄럭이면 날아가게 생겼습니다 고무단을 떠서 바람이 숭숭 들어오지 않게 줄여주었답니다 다음 영상은 뜨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니 뜨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만...
스웨터 소매를 뜨자
Переглядів 4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YdBB 유다빈입니다 이 채널은 유다빈밴드 초창기 음원 업로드와 영상 아카이빙용으로 사용했던 계정인데요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계정입니다만 구독자가 꽤 계셨던 것이 생각나서 자기 전에 뜨개하며 찍은 영상을 올려봅니다 회색 비니가 어제 완성한 모자고 그 다음 쓴 모자는 평소 쓰던 것인데 사이즈 차이가 있길래 둘 다 써보았습니다 스웨터는 저번 겨울에 뜨다 만 것입니다 뜨개 하는 이유 : 날씨 추워져서 언제 또 올리나요? : 저도 모르겠습니다 표정이 왜 그런가요? : 집중해서 그렇고 기분 굿입니다 다음 영상은 뜨개가 아닐 수도 있는데 아무튼 제가 영상 편집 해보니까 인생이 너무 힘들고 두 번 못할 것같아 그냥 적당히 찍어 올립니다 get 뜨개 with me 여러분도 뜨개에 빠져보세요 그럼 이만...
유다빈밴드 - 마침표
Переглядів 9 тис.2 роки тому
무엇 하나 내 마음대로 만들기가 어려웠던 시간들이었지. 잡으면 잡을수록 멀어졌던 모든 것들, 알고 있음에도 욕심이 많았던 나. 여전히 미성숙한 시간을 살아간다. 내일은 조금 더 완전해지기를 바라며 글. 이상운 감출 수 없는 무력감에 우린 더 잃을 수 없는 밑으로 마침내 난 이 공허를 해결할 수 있는 정답을 찾았다고 생각해 마침내 그리운 마음을 미처 달랠 수는 없을 거야 그런 나를 용서하는 방법도 없을 거야 어떤 날은 어색한 내가 익숙해져 괜찮은 날이라 생각했지 긴 밤 속에 어떤 마음도 잠들 노랫말이 나를 울리고 흘러갈 때면 마침내 그리운 마음을 미처 달랠 수는 없을 거야 그런 나를 용서하는 방법도 없을 거야 그래도 나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꼭 전해줄 할 말이 있는 걸 미안해 어쩌면 마지막이 될까 봐 할...
유다빈밴드 - 정말 오래도 걸렸네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1집] 1. 정말 오래도 걸렸네 밤이 걷히어도 내일이 온 적이 없던 내 비워둔 달력에 이제야 할 일이 생겼네 다시 새로운 매듭을 짓고 끊어지지 않는 법을 찾는 것 주인 없는 오랜 날을 등지며 시간의 흐름을 잊어가는 것 잊어가는 것 잊어가는 것 다시 새로운 매듭을 짓고 끊어지지 않는 법을 찾는 것 주인 없는 오랜 날을 등지며 시간의 흐름을 잊어가는 것 정말 오래도 걸렸네 작사/작곡 유다빈 편곡 유다빈밴드 보컬 & 어쿠스틱기타 유다빈 건반 YOU 일렉기타 이준형 드럼, 휘슬 이상운 베이스, 밴조 조영윤
유다빈밴드 - 땅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1집] 6. 땅 오늘의 하루는 앉을 틈 없이 빽빽하기만 해 나는 내 발끝만 하염없이 보고 서있네 난 잘 하고 있었나요 그런 적도 있었던가요 그래서 모르는가요 걷는 법도 잊어버렸죠 아 천천히 무너져내리는 아 꿈과 꿈이 아닌 것들 난 잘 하고 있었나요 그런 적도 있었던가요 그래서 모르는가요 걷는 법도 잊어버렸죠 아 천천히 무너져내리는 아 꿈과 꿈이 아닌 것들 오늘의 하루는 앉을 틈 없이 빽빽하기만 해 나는 내 발끝만 하염없이 보고 서있네 작사/작곡 유다빈 편곡 유다빈밴드 보컬 & 어쿠스틱기타 & 실로폰 유다빈 건반 YOU 일렉기타 이준형 드럼 이상운 베이스 조영윤
유다빈밴드 - 담 (Original ver.)
Переглядів 2,2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1집] 9. 담 (Original ver.) 담을 쌓아둔 우리의 눈앞은 캄캄해져만 가네 아주 조금씩 가까워진 듯 더 멀어지는 너의 어깨 작별이란 게 말이야 한때는 쉽다 느꼈었지만 너무 늦게 깨달았단 걸 난 이제야 안거야 우우 우우 시간이 자꾸만 너에게서 나를 떼어낼수록 내게로 다가오는 것은 내뱉는 공기가 차가운지도 모르게 만드는 조그만 두려움뿐이야 작별이란 게 말이야 한때는 쉽다 느꼈었지만 너무 늦게 깨달았단 걸 난 이제야 안거야 우우 우우 시간이 자꾸만 너에게서 나를 떼어낼수록 내게로 다가오는 것은 내뱉는 공기가 차가운지도 모르게 만드는 조그만 두려움뿐이야 작사/작곡/편곡 유다빈 보컬 & 어쿠스틱기타 유다빈
유다빈밴드 - LETTER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1집] 7. LETTER 빛나는 날을 허락해 주세요 시들지 않는 사랑을 주세요 소리 없는 말을 해주세요 날 미친 사람이래도 좋아요 화려하게 장식된 말들은 필요 없어요 그 거짓 사이로 나의 창틀에도 가끔 햇빛이 반짝일 수 있다면 그러니 그대의 빛나는 날을 허락해 주세요 시들지 않는 사랑을 주세요 소리 없는 말을 해주세요 날 미친 사람이래도 좋아요 속이 없는 인사에 외로워질 때가 있어요 그 고요 사이로 나의 창틀에도 가끔 햇빛이 반짝일 수 있다면 그러니 그대의 기나긴 밤을 허락해 주세요 잠들지 않는 사랑을 주세요 소리 없는 말을 해주세요 날 미친 사람이래도 좋아요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난 멈출 수 없이 노래해요 바보 같은 사람이래도 좋아요 작사/작곡 유다빈 편곡 유...
유다빈밴드 - 이 계절의 바람 속에서 나 변함없이 춤추네 (Unplugged ver.)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1집] 8. 이 계절의 바람 속에서 나 변함없이 춤추네 (Unplugged ver.) 깜빡깜빡 시간은 머물듯이 머물듯이 떠나가네 이유는 묻지 않았지 널 보내는 때는 언제라도 언제라도 나 준비돼 있었으니 그러다 슬퍼질 때면 이상해 난 생각조차 못 한 바쁜 시간에도 떠오르는 아 너의 뒷모습을 이해할 쯤 다 이해할 쯤 아 또다시 일렁이는 이 계절의 바람 그래 이제야 다 자라난 내 변함없는 마음 이 계절의 바람 속에서 나 변함없이 춤추네 - 뒤를 돌아봤을 때 모든 것 하나하나 서툴렀던 시간. 그럼에도 아름다웠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음은, 결국엔 나를 뒤돌아보게 했던 모든 것을 사랑했었다는 것은 불완전함으로 완성되는 것들과 그 완성을 가능케 하는 사람들이 있음에. 글. 이상운 작사/작곡 유다빈 편곡 ...
유다빈밴드 - 마음으로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1집] 2. 마음으로 한 번도 만난 적 없던 사람인데 내게 왜 이렇게 따스할까요 꿈에서 본 적이 있는 걸까요 우리 어딘가 마음에 걸리는 눈빛이 내게 왜 이렇게 설레일까요 들릴 듯 말 듯 내게 말했죠 안녕 무슨 말을 무슨 말을 하려 했나요 아무것도 아무것도 듣지 못한 난 선뜻 대답하려 대답하려 했지만 그저 마음으로 마음으로 말하죠 안녕 애꿎은 발자국만 바라보네 이렇게 기다리면 올 것 같아서 꿈에선 만날 수 있는 걸까요 우린 무슨 말을 무슨 말을 하려 했나요 아무것도 아무것도 듣지 못한 난 선뜻 대답하려 대답하려 했지만 그저 마음으로 마음으로 말하죠 세월이 흘러가듯이 천천히 잊혀져야 할 너는 아직도 나를 부르고 있네 내게 무슨 말을 무슨 말을 하려 했나요 아무것도 아무것도 듣지 못한 난 애써 ...
유다빈밴드 - 파랑새
Переглядів 3,2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1집] 3. 파랑새 긴 밤에 작은 악몽에 빠져 날아가는 것만 기다리네 할 수 없지 난, 기다리는 것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는 걸 알잖아 난 사랑이 아니라고 했지 나의 시간들은 다 꿈인걸 마주침은 깃을 스치듯이 지나가고 난 사랑의 노래를 부르지 이 안개가 새벽을 감싸 쥘 때 너는 내 이름을 부르고, 이름을 부르고 마주함이 깃을 스치듯이 지나간 후 발등 위로 비가 내리네 사랑이 아니라고 했지 나의 시간들은 다 꿈인걸 마주침은 깃을 스치듯이 지나가고 난 사랑의 노래를 부르지 이 안개가 새벽을 감싸 쥘 때 너는 내 이름을 부르고, 이름을 부르고 마주함이 깃을 스치듯이 지나간 후 발등 위로 비가 내리네 마주함이 깃을 스치듯이 지나간 후 발등 위로 비가 내리네 작사/작곡 유다빈 편곡 유다빈, 이준형 ...
유다빈밴드 - 난
Переглядів 4,9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1집] 4. 난 넌 내게 아무 말도 하지 않네 작은 안부조차 관심이 없네 조용히 말없이 그렇게 지낸다 별일 없이 아무 탈 없이 나 없이도 달은 내려가고 나 없이도 너는 숨을 쉬고 이제 나도 괜찮다고 느낄 때쯤 그때 내 속에서 문득 니가 떠오르면 난 난 난 나는 어떡하지 또 하루가 지나가는데 또 하루가 지나가는데 난 난 난 또 하루가 지나가는데 나 없이도 달은 내려가고 나 없이도 너는 숨을 쉬고 이제 나도 괜찮다고 느낄 때쯤 그때 내 속에서 문득 니가 떠오르면 난 난 난 나는 어떡하지 또 하루가 지나가는데 또 하루가 지나가는데 난 난 난 또 하루가 지나가는데 작사/작곡 유다빈 편곡 유다빈밴드 보컬 & 어쿠스틱기타 유다빈 건반 YOU 일렉기타 이준형 드럼 이상운 베이스 조영윤
유다빈밴드 - 고열
Переглядів 3,7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1집] 5. 고열 나의 아침이 떠나갈 때엔 아무런 인사도 필요하지 않아요 그저 가만히 숨을 내쉬면 계절이 지나듯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죠 미안하단 말도 듣지 않겠지만 하고픈 말이 너무나 많아서 부은 눈을 가릴 수가 없네요 꿈속의 당신이 눈물을 부어 내 어깨를 적셔내리고 아픈 곳은 말을 듣지 않아서 이 고열을 내릴 수가 없네요 미안하단 말도 듣지 않겠지만 더는 나를 아파하지 말아요 좋은 날을 살아가길 바라요 꿈속의 당신이 눈물을 부어 내 어깨를 적셔내리고 아픈 곳은 말을 듣지 않아서 이 고열을 내릴 수가 없네요 나는 언제까지나 늘 그렇게 나의 아침이 떠나갈 때엔 아무런 인사도 필요하지 않아요 그저 가만히 숨을 내쉬면 계절이 지나듯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죠 작사/작곡 유다빈 편곡 강신웅, 유다...
유다빈밴드 - 고열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 고열
유다빈밴드 - 이 계절의 바람 속에서 나 변함없이 춤추네
Переглядів 2,8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 이 계절의 바람 속에서 나 변함없이 춤추네
유다빈밴드 - 담
Переглядів 3,4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 담
유다빈밴드 - 땅 (MR)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 땅 (MR)
유다빈밴드 - LETTER (MR)
Переглядів 45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 LETTER (MR)
유다빈밴드 - 땅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 땅
유다빈밴드 - LETTER
Переглядів 350 тис.3 роки тому
유다빈밴드 - LETTER
191213 보컬기말발표 유다빈 - LETTER
Переглядів 10 тис.5 років тому
191213 보컬기말발표 유다빈 - LETTER
190907 유다빈밴드-WHY 합주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5 років тому
190907 유다빈밴드-WHY 합주
190824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유다빈밴드-마음으로
Переглядів 3,3 тис.5 років тому
190824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유다빈밴드-마음으로
180622 에반스라운지 유다빈-불 리허설
Переглядів 2,5 тис.6 років тому
180622 에반스라운지 유다빈-불 리허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