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빈밴드 - 담 (Origina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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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유다빈밴드 1집] 9. 담 (Original ver.)
    담을 쌓아둔 우리의 눈앞은 캄캄해져만 가네
    아주 조금씩 가까워진 듯 더 멀어지는 너의 어깨
    작별이란 게 말이야
    한때는 쉽다 느꼈었지만
    너무 늦게 깨달았단 걸
    난 이제야 안거야 우우 우우
    시간이 자꾸만 너에게서 나를
    떼어낼수록 내게로 다가오는 것은
    내뱉는 공기가 차가운지도 모르게
    만드는 조그만 두려움뿐이야
    작별이란 게 말이야
    한때는 쉽다 느꼈었지만
    너무 늦게 깨달았단 걸
    난 이제야 안거야 우우 우우
    시간이 자꾸만 너에게서 나를
    떼어낼수록 내게로 다가오는 것은
    내뱉는 공기가 차가운지도 모르게
    만드는 조그만 두려움뿐이야
    작사/작곡/편곡 유다빈
    보컬 & 어쿠스틱기타 유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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