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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 아줌마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 кві 2020
안녕하세요. 그동안 여행하면서 찍은 수많은 풍경사진을 올립니다. 코로나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유튜브를 하게 되었죠. 그냥 편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우즈베기스탄] 실크로드, 고대 이슬람 문화의 흔적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사마르칸트
사마르칸트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며, 14, 15세기 티무르 제국 시대에 가장 큰 번영을 누렸다.
레기스탄 광장
마드라사 - 이슬람 고등교육기관),
비비하눔 모스크
울루그베그 천문대
다니엘 영묘
샤히진다
구르 야미르 (Gur-Emir ensemble) 등을 다녀왔다.
레기스탄 광장
마드라사 - 이슬람 고등교육기관),
비비하눔 모스크
울루그베그 천문대
다니엘 영묘
샤히진다
구르 야미르 (Gur-Emir ensemble) 등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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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 구르 아미르
Переглядів 199 годин тому
'구르'는 묘, '아미르'는 지배자라는 뜻으로 구르에 아미르는 ‘지배자의 묘’를 뜻한다. 1403~1404년 티무르가 자신이 아끼던 손자 무함마드 술탄이 이란에서 죽은 것을 추도하기 위해 지었다. 티무르 자신도 1405년 명(明)나라를 정벌하려고 떠났다가 오트라르에서 병사하여 이곳에 묻혔다. 티무르의 관은 연흑색의 돌널무덤으로 손자 무함마드 술탄과 아들 샤로흐, 샤로흐의 아들 울루그 베그와 티무르의 스승의 관과 함께 있다. 그러나 실제 관은 4m 아래 지하에 매장되어 있다. 건물 외관은 코란 문구로 장식되어 있고 푸른 색 돔은 티무르 시대의 풍조대로 64개의 나무로 보강되고 푸른 타일이 세로로 붙여져 있다. 내부에서 보는 돔의 천장은 금색, 청색으로 채색된 이슬람 문양으로 장식되어 아름답다. 두산백과 ...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 이슬람 최고의 건축물 " 레기스탄"
Переглядів 13614 годин тому
타슈켄트에서 출발하여 전용버스로 5시간을 달려 오후 2시경에 이슬람 유적지가 즐비한 역사고도인 사마르칸트에 도착한다. 14~15세기 티무르 제국의 수도었던 사마르칸트. 도착하여 호텔에 짐을 풀고 호텔에서 가까이에 위치한 레기스탄을 제일 먼저 방문한다. 레기스탄은 아미르 테무르의 손자 울루그베그가 만든 문화 유적지이다. 15~17세기에 걸쳐 건설된 세 개의 마드라사가 둘러싸여 있는 광장에는 더운 오후임에도 관광객들이 많았다. 화려한 모자이크 문양과 푸른 돔이 웅장함을 더해 준다. 그 다음날 아침에 산책도 레기스탄 광장으로 간다, 조용한 아침에는 새들의 지저귐 소리만 들릴 뿐...
[우즈베키스탄] 걸어서 & 시티투어를 타고 둘러 본 타슈켄트
Переглядів 8116 годин тому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대표적 오아시스 도시이다. 중국과 유럽을 잇는 실크로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한 곳이다. 우즈베키스탄를 여행하는 대부분 사람들은 타슈켄트를 경유해게 된다. 타슈켄트 첫째 날에는 이맘 모스크와 TV타워를 다녀왔다. 그리고 사마르칸트로 떠나는 그 다음날 이른 아침에는 아미르 테무르 광장을 지나 젊은이들의 거리 브로드웨를 거쳐 독립기념광장을 걸어서 돌아 본다. 우즈베키스탄 호텔에서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낭만적인 아침 식사를 했던 날... 신청곡들도 연주해 주었다.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를 다녀 온 후에 다시 들른 타슈켄트1박2일 국립역사 박물관, 로마노프 궁 그리고 메모리얼 파크를 둘러보고, 2시간 동안 구경할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도 타게 된다. #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 이맘 모스크, TV타워 레스토랑
Переглядів 6414 днів тому
페르가나에서 타슈켄에 도착하여 오후 시간동안 돌아 본 곳은 이맘 모스크와 TV타워에 올라간다. 먼저, 이맘 모스크, 이맘 광장을 등을 둘러 본다,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는 중앙아시아에서 세 번째 큰 모스크다. 고풍스럽고 성스러운 이슬람 건축미를 만나 볼 수 있다. 이곳에서도 값이 싼 실크 스카프를 하나 구입했다. 타슈켄트 시내가 보이는 타워 꼭대기 층 전망대 회전식 레스토랑에서 우아한 저녁을 먹는다. 저녁 노을이 질 무렵의 전망은 장관이다. 요리 가격은 비쌌지만 맛도 좋고 분위기가 좋았다. 여행 중 가끔은 이런 시간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친절한 얀텍스 기사님이 유독 생각나는 날입니다. #치르치르강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타슈켄트로 가는 길
Переглядів 21014 днів тому
페르가나에서 타슈켄트 구간의 도로를 달린다. 노란 들꽃들이 많이 피어있던 시절이다/ 터널도 2개 지나 면 아름다운 설산이 펼쳐진다. 운전 기사분이 캄칙 패스 휴게소에서 쉴 때 작은 꽃다발을 주었던 기억이 난다. 유익종 노래 - 사랑하는 그대에게, 들꽃, 그리운 얼굴을 배경음악으로 넣었다. #Kamchik pass #Tashkent #Uzbekistan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마르길란 실크 공장
Переглядів 6414 днів тому
키르기스스탄 오시에서 출발하여 출국 심사를 마치고 우즈베키스탄에 입국한다. 너무나 다른 모습의 입국장 근처 풍경에 좀 놀랐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번화한 모습에... 페르가나에 도착해서는 점심을 먹은 뒤에 곧바로 택시로 30분 거리에 있는 마르길란 실크 공장을 방문한다, 30,000숨을 내고 전통방식으로 실크를 만들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실크 공장을 나와 건너편에 있는 시장을 둘러보고, 다시 페르가나로 돌아온다. 페르가나로 돌아와 시내 구경을 나간다, 그 다음날 타슈켄트로 떠나는 날 아침에도 아담하고 깨끗한 페르가나를 다시 한번 둘러본다.
[키르기스스탄 ]오시 / 노랫소리에 이끌려 갔는데...
Переглядів 1721 день тому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린다. 밤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다. 노랫소리에 이끌려 가 보니 무슨 기념공연을 하는 듯 했다. 무슨 날이라고 했는데... 뭔지 잘 모르겠지만... 노래와 분위기에서 구 소련의 정서가 느껴졌다. 남달랐던 그 날 밤~ 오시에서 본 공연을 끝으로 키르기스스탄의 여행을 마무리 하게된다. 다음날에는 우즈베기스탄으로 들어간다. #오시청사 #kyrgyzstan #Osh #키르기스스탄음악
[키르기스스탄] 오시 / 빨간 사루비아
Переглядів 1421 день тому
저녁을 먹으러 오가는 길에 만난 빨간 사루비아 사루비아를 아버지께서는 마당 가득 심어 놓으셨다. 나는 그 꽃을 무척 좋아했지요.. 무척이나 친정 아버지가 그리웠던 날... 키르기스스탄 오시에서~ #가수은희 #사루비아
[키르기스스탄] 옛 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지 오시(Osh)
Переглядів 12721 день тому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비행기로 1시간 반 만에 도착한 오시 비슈케크에서 약 600km 떨어져 있다. 키르기스스탄의 제 2의 도시이다. 옛 실크로도의 교역의 중심지였다는 오시~ 긴 역사를 자랑하는 고대 도시 오시...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한참을 걸어 나가 화려한 나밧이라는 곳에서 저녁을 우아하게 먹는다. 다음날에는 #솔로몬 산에 오른다. 솔로몬 산은 2009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구약에 나오는 솔로몬이 기도를 드렸다는 전설이 남아있는 곳으로 이슬람 신자들의 성지라 여겨지는 곳이다. 솔로몬 산에서 내려와, 한 때 실크로드에서 가장 큰 시장이었던 오시 바자르에 들른다. 5개의 큰 시장이 모여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실크가 약간 들어간 가벼운 바지도 구입하고 옥수수, ...
[키르기스스탄] 알라 아르차 국립공원 1시간 반 트레킹으로 아쉬웠지만 너무 행복했던 날...
Переглядів 155Місяць тому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은 비슈케크에서 40km 떨어져있다. 가는 길에서 본 풍경은 아름답고 싱그럽다. 알라아르차는 티안산맥에 속하여 있으며, 멋진 산악 경관과 푸른 호수, 폭포등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러나 너무나 아쉬움이 남았던 날 생각을 잘못했다. 하루 종일 시간을 냈어야 했는데... 단체로 비슈케크 시내와 알라아르차 국립공웥 투어를 신청했는데 시내 투어는 그렇다 쳐도 트레킹은 시간이 너무 짧아 매우 후회스러웠다.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아 더 이상 멀리 못 가고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핀 곳에서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하산을 한다. 하산 길에 다람쥐도 만나고... 비슈케크로 돌아오는 길에는 양귀비 꽃밭도 잠시 들른다. 비슈케크로 돌아와서는 한식으로 점심을 먹고 오쉬바자르, 시내 중심가 투어...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 몸통이 하얀 아름다운 포플러 나무 길
Переглядів 143Місяць тому
비슈케크 시내에서 알라 아르차 국립공원에 가는 날 몸통이 하얀 포플러 가로수 길이 한 참 달린다. 눈으로만 감상하기에는 아까워 이 가로수 길 중간 쯤에 영상에 담았다.
[키르기스스탄] 천산산맥의 기슭에 위치해 있는 아름다운 비슈케크
Переглядів 137Місяць тому
실크로드의 중요한 경유지 중 하나였던 비슈케크는 키르기스스탄 수도로 천산 산맥의 북쪽 기슭에 있다. 비슈케크는 현대적 건축물과 소비에트 시대의 건물들이 혼합되어 있어 도시 풍경이 독특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비슈케크는 많은 공원과 광장이 있으며, 특히 조각상, 장미꽃이 어우러진 공원이 무척 아름답다. 주요 명소로는 내가 2박3일 머문 호텔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빅토리아 광장- 세계 2차 대젼의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 기념비와 영원의 불꽃. 작고 소박한 센트럴 모스크는 비슈케크에 도착한 날 밤에 야경을 감상 그리고 다음날 알라 아르차 국립공원을 오전 중에 다녀 온 후에 점심을 먹고 전통시장 오쉬바자르에 들러 저녁거리를 준비한다 . 다음으로는 도심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녹지 공간으로 꽃들과 조각상들이 아름답...
[키르기스스탄] 촐폰아타의 휴양지 이식쿨 가는 길의 자연 그대로의 풍경
Переглядів 2262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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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 위구르]카슈가르/향비원 - 아팍 호자 묘 (향비묘) 이드카 모스크 방문
Переглядів 852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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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 비엔티안 - 목각 예술 박물관, 씨 므왕 사원, 야경투어
Переглядів 1182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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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 방비엥- 동심으로 돌아갔던 날 탐론 수중동굴, 쏭강에서의 즐거운 카약킹
Переглядів 783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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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방비엥 - 탐 쌍(Tham Xang) 코끼리 동굴 구경과 한적한 숲 속 걷기
Переглядів 1743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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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방비엥에서 롱테일 보트와 모터 패러글라이딩 타고 본 수려한 풍경
Переглядів 3813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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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씨엥쿠완 (불상공원,) 탕원 유원지 선상식 #비엔티안
Переглядів 3703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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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비엔티안/ 빠뚜싸이. 팟 루앙 사원 방문 #Vientiane
Переглядів 6903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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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 위구르 ] 중국과 전혀 다른 정취가 있어 남다른 매력의 캬슈가르가 그립다.
Переглядів 1554 місяці тому
[중국 신장 위구르 ] 중국과 전혀 다른 정취가 있어 남다른 매력의 캬슈가르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