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
- 665 122
내 친구 인사팀이야
Приєднався 2 тра 2024
주변에 뭐든 편하게 물어볼 인사팀 친구 한명 있음 좋잖아요?
대기업, 스타트업, 창업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제 생각을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 콘텐츠를 보고 제가 했던 실수를 안하셨음 좋겠어요.
여러분의 삶과 커리어를 응원하는 '내 친구 인사팀 코렌'입니다.
문의: myfriendishr@gmail.com
대기업, 스타트업, 창업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제 생각을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 콘텐츠를 보고 제가 했던 실수를 안하셨음 좋겠어요.
여러분의 삶과 커리어를 응원하는 '내 친구 인사팀 코렌'입니다.
문의: myfriendishr@gmail.com
열심히만 하는 사람
생각보다 같이 일하기 너무 힘든 열심히'만' 하는 사람...
00:00 열심히 일하는데 인정 못 받는 사람
00:36 함께 일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2가지 특징
03:03 첫번째 유형, 아직 훈련이 부족한 경우
05:41 두번째 유형, 두려움이 만들어진 경우
08:27 약간의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About 인사담당자 코렌
- 지난 12년동안 삼성, LG, 스타트업의 HR팀에서 근무했습니다.
- HR 역할을 하며 느낀 점, 배운 점을 정리하여 콘텐츠를 만듭니다.
-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커리어를 찾고 가슴 뛰는 사람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업 #스타트업 #취업 #이직 #면접 #자소서 #이력서 #면접질문 #면접준비 #채용 #퇴사 #직장인 #팀장 #리더십 #조직문화 #인사팀 #자기소개서
00:00 열심히 일하는데 인정 못 받는 사람
00:36 함께 일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2가지 특징
03:03 첫번째 유형, 아직 훈련이 부족한 경우
05:41 두번째 유형, 두려움이 만들어진 경우
08:27 약간의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About 인사담당자 코렌
- 지난 12년동안 삼성, LG, 스타트업의 HR팀에서 근무했습니다.
- HR 역할을 하며 느낀 점, 배운 점을 정리하여 콘텐츠를 만듭니다.
-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커리어를 찾고 가슴 뛰는 사람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업 #스타트업 #취업 #이직 #면접 #자소서 #이력서 #면접질문 #면접준비 #채용 #퇴사 #직장인 #팀장 #리더십 #조직문화 #인사팀 #자기소개서
Переглядів: 1 954
Відео
스펙 좋고 똑똑해도 왠지 뽑기 싫은 사람 | 이직, 취업 등 '새로운 시작'을 하기 전 꼭 점검해야 하는 질문!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21 день тому
스펙 좋고 똑똑해도 왠지 뽑기 싫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그렇게 똑똑해 보이지 않아도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00:00 Intro 00:27 스펙 좋고 똑똑해도 왠지 뽑기 싫은 사람 01:20 면접에서 '단 한가지 질문'만 할 수 있다면 02:03 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06:06 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07:43 이 역할을 수행하는 데 나의 약점, 부족한 점은? 09:59 세 가지 질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 - 정리 이직, 취업 등 새로운 기회를 찾기 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을 준비 중이라면 질문에 꼭 먼저 답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About 인사담당자 코렌 - 지난 12년동안 삼성, LG, 스...
'사람' 때문에 이직, 바보같은 짓인가요?
Переглядів 2,2 тис.28 днів тому
12.5 라이브 영상 편집 본입니다. 영상이 다소 흔들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00:00 '사람' 때문에 떠난다. 바보같은 짓일까? 01:42 '기여' 할 수 없으면 떠난다?! 이런 기준은? 03:02 종교, 정치 등 '가치관'의 차이는? 04:19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About 인사담당자 코렌 - 지난 12년동안 삼성, LG, 스타트업의 HR팀에서 근무했습니다. - HR 역할을 하며 느낀 점, 배운 점을 정리하여 콘텐츠를 만듭니다. -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커리어를 찾고 가슴 뛰는 사람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업 #스타트업 #직장인 #팀장 #리더십 #조직문화 #커리어컨설팅 #면접준비 #취업준비 #이직준비 #면접 #채용 #퇴사
직원 연봉을 2배 올리자 조직에 일어난 변화
Переглядів 2,8 тис.Місяць тому
24.11.28일 라이브 방송 중 일부 내용을 편집했습니다. 00:00 Intro 00:13 일잘러의 연봉 인상은 몇%가 적당할까? 01:00 직원 연봉을 2배로 인상했을 때 조직에 나타난 변화 03:01 연봉과 인센티브의 차이 04:34 일잘러들은 알아서 떠난다 ▶About 인사담당자 코렌 - 지난 12년동안 삼성, LG, 스타트업의 HR팀에서 근무했습니다. - HR 역할을 하며 느낀 점, 배운 점을 정리하여 콘텐츠를 만듭니다. -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커리어를 찾고 가슴 뛰는 사람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업 #스타트업 #평가 #보상 #핵심인재 #연봉협상
다른 회사에서는 내 역량을 어떻게 평가할까?
Переглядів 4,7 тис.Місяць тому
📢 12월 5일 목요일 저녁 9시! 두 번째 라이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7년차에 첫 이직을 했습니다. 00:00 이직하면 뭐가 좋아? 00:38 호텔 인사팀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 01:25 다른 산업에서도 그 역량이 중요할까? 01:55 문서 작성 능력, 중요할까? ▶About 인사담당자 코렌 - 지난 12년동안 삼성, LG, 스타트업의 HR팀에서 근무했습니다. - HR 역할을 하며 느낀 점, 배운 점을 정리하여 콘텐츠를 만듭니다. -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커리어를 찾고 가슴 뛰는 사람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업 #스타트업 #직장인 #팀장 #리더십 #조직문화 #커리어컨설팅 #면접준비 #취업준비 #이직준비 #면접 #채용 #퇴사
유튜버가 뭘 안다고 정답인 것처럼 말할까
Переглядів 2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코렌입니다. ▶ 이번 주 "11월 28일, 목요일 9시!"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합니다. 00:00 Intro 00:15 구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00:54 유튜브 시작을 결심한 이유 04:29 구독자 천명, 설렘보다 두려움이 커진 이유 05:41 유튜브 채널 운영의 한계점 3가지 09:02 공지! 이렇게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벌써 유튜브를 시작한 지 6개월이 조금 넘었고, 제 채널을 응원해주시는 구독자분들이 6천 명을 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그동안 제가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들과 한계점, 그리고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담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좋아요와 댓글은 항상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대기업 #스타트업 #유튜버 #리더십 #팀장...
'색'이 없으면 성장은 멈춥니다 | 당신의 커리어 '색'은 무엇인가요?
Переглядів 2,6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성장하는 사람들은 각자 고유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색'은 어떤 모습인가요? 00:00 Intro 00:16 성장하는 사람에게는 '색'이 있다 00:45 나의 커리어 '색'을 확인할 수 있는 질문 02:32 '색'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중요하다 03:08 자기 확신과 자기 최면은 다르다 05:06 누구나 경험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발견할 수 있다 06:29 리더에게 자신의 '색'이 중요한 2가지 이유 08:31 [다음 이야기] 리더의 '색'과 '수용성'에 대해 ▶About 인사담당자 코렌 - 지난 12년동안 삼성, LG, 스타트업의 HR팀에서 근무했습니다. - HR 역할을 하며 느낀 점, 배운 점을 정리하여 콘텐츠를 만듭니다. -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커리어를 찾고 가슴 뛰...
어딜가나 꼭 있다! 이 사람들만 정리해도 주변의 수준이 확 높아집니다
Переглядів 40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내 주변의 인재 밀도를 높이려면 좋은 사람들로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과감히 정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00:00 Intro 00:09 다시 함께 하고 싶은 동료인가요? 01:36 우리 화사의 최고의 복지는 '좋은 동료'입니다?! 02:43 인재밀도를 결정하는 건 '인재'가 아니다 06:00 어디에나 있다! '변화'를 막는 사람들 08:12 움직이지 않는 팀원, 설득보다 단호함이 답이다 11:09 정말 '변화'가 필요한 순간이라면 ▶About 인사담당자 코렌 - 지난 12년동안 삼성, LG, 스타트업의 HR팀에서 근무했습니다. - HR 역할을 하며 느낀 점, 배운 점을 정리하여 콘텐츠를 만듭니다. -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커리어를 찾고 가슴 뛰는 사람을 찾았으면 좋겠습...
무능한 팀장, 팀원 잘 만나서 승승장구 | '인복' 많은 리더의 특징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내 능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성과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00:00 Intro: 팀원 덕분에 좋은 고과를 받는 팀장의 이야기 00:24 좋은 회사, 좋은 동료를 만나는 사람들의 특징 01:38 '인복'이 참 많았던 팀장 04:18 좋은 조직, 좋은 동료를 만나려면 06:23 '나'를 알아야 상대가 보인다 #리더십 #대기업 #스타트업 #직장인 #팀장 #조직문화 #커리어컨설팅 #이직 #인복 #회사 #조직 #커리어
인정받는 팀장의 첫번째 조건! '기본'을 지키는 게 가장 어렵습니다 | 리더십 시크릿 1탄
Переглядів 5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누구나 준비 없이 '리더'가 됩니다. 조직 내 수많은 팀장들을 관찰하고, 저 역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인정받는 팀장의 첫 번째 조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당연해 보이지만, 가장 지키기 어려운 이 '조건'이 무엇인지 확인해보세요. 00:00 리더가 받는 연봉은 욕값이다 (Intro) 00:34 당신에게 좋은 '리더'란? 01:56 첫번째, '책임'이란? 04:12 두번째, '권한'이란? 05:53 그렇지만 현실의 조직에서는... 07:48 누구나 준비없이 '리더'가 된다 ▶About 인사담당자 코렌 - 지난 12년동안 삼성, LG, 스타트업의 HR팀에서 근무했습니다. - HR 역할을 하며 느낀 점, 배운 점을 정리하여 콘텐츠를 만듭니다. -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커리어를 찾고 가슴...
이 ‘두 가지’ 조건 없이 퇴사하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 '용기'와 '객기'는 달라요.
Переглядів 3,5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이 ‘두 가지’ 조건 없이 퇴사하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 '용기'와 '객기'는 달라요.
도망치세요! 직접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버티면 결국 '나만' 손해일 수도...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도망치세요! 직접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버티면 결국 '나만' 손해일 수도...
고려대 졸업, 삼성 공채 입사, 그리고 퇴사 | 반복되는 실패의 연결고리를 끊는 방법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고려대 졸업, 삼성 공채 입사, 그리고 퇴사 | 반복되는 실패의 연결고리를 끊는 방법
겉보기엔 일잘러 | 사실은 조직을 망치는 사람의 특징과 거르는 법
Переглядів 92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겉보기엔 일잘러 | 사실은 조직을 망치는 사람의 특징과 거르는 법
30에 대기업, 스타트업, 대학원, 창업 다 경험해봤습니다 |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경험도 있어요
Переглядів 3,8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30에 대기업, 스타트업, 대학원, 창업 다 경험해봤습니다 |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경험도 있어요
팀장, 나를 비추는 거울 | 직장인들의 '진짜' 퇴사 이유 - 상사와의 갈등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팀장, 나를 비추는 거울 | 직장인들의 '진짜' 퇴사 이유 - 상사와의 갈등
꿈만 많고 돈이 없으면... | 이직, 퇴사, 새로운 기회를 찾기 전 생각해보세요.
Переглядів 3,2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꿈만 많고 돈이 없으면... | 이직, 퇴사, 새로운 기회를 찾기 전 생각해보세요.
사람은 호감을 느낄 때 더 많은 질문을 한다 | 압박면접으로 오해받기 쉬운 질문공세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은 호감을 느낄 때 더 많은 질문을 한다 | 압박면접으로 오해받기 쉬운 질문공세
결국은 직원탓.. 의견도 함부로 못남기고 상명하복식 문화에서 살아가는 직원들에게 ‘거리를 두고 스스로 생각‘ 하라고 하면 가스라이팅이나 무시로 간주하고 요즘은 그만둬 버립니다.
일단 내 댓글의 결론부터 말하면 '최악의 동료 1위는 열심히만 하는 동료가 아니라 열심히도 안하는 동료임' 질문을 하느냐 마느냐는 매우 중요하지, 거기에 질문을 하고 답변을 메모하는 습관까지 있으면 금상첨화고, 다음으로 자기 의견을 내는 것도 그냥 의견을 내는 게 아니라 상급자에게 의견을 낼 때는 개방형으로 물으면 안 되고 폐쇄형으로 답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여기서 폐쇄형란 '그래, 아니'라는 답이 나오는 게 가장 직관적이지만, 그건 어려우니까 선택지를 2-3개로 좁혀줘서 그 선택지 안에서 상급자가 택할 수 있게 해줘야 함 왜냐면 상급자는 애초에 바쁘고 시간이 없기때문에, 그런 상황을 배려받는 것을 좋아할 수밖에 없음, 단 영상에 나오듯이 그 선택지를 추리기까지 소통이 있어야 함 독단적으로 결정하면 안 됨 다만 열심히하는 직원이면 일단 기본은 간다고 봐야 한다. 요즘은 그 '열심히'라는 태도조차 가르쳐야 하는 직원이 태반이다. 질문하는 건 질문하는 기술을 가르치면 되지만, 열심히는 태도를 가르쳐야 하는 거라서 기술과 태도를 가르치는 건 결이 완전히 다름
솔직히 말하면 지금 유튭내용 대기업 아니면 하등 쓸모없긴해요. 과거에 매장운영하다가 접고 중견기업에서 일하는데 대게 처음에 일머리 없는분들이 성실한분들이 많았는데 그 성실함으로 나중에 적응해서 일 잘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반대로 일머리 좋은 사람은 일 잘하고 열심히 하다가 대기업으로 가는 경우가 많고 일머리 좋아서 꾀부리는 사람들은 시간가면 갈수록 성실히 일 잘해지는 사람들과 비교대상이 되어서 팽당하기 일쑤에요 성실한사람 VS 일잘하는데 근무태도 불량한 사람이 둘 다 나갔다가 다시 오는경우가 있었는데 내부평가는 성실한사람 받자는 의견이 대다수였어요. 그냥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말 안해도 챙겨주는 곳은 알아서 챙겨줍니다.
주장하면 주장한다고 까고 도대체 뭘 어쩌라는 건지
이러면 이런다고, 저러면 저런다고. 리더의 불능을 팀원으로 몰고가네...
결국은 팀내 리더의 문제군요.
아니요….. 너무 남탓적인 결론이네요
@@Jjswjjq그럼 리더가 잘못이지 누가 잘못이냐? 리더가 교통정리를 안 해주니까 그런거지 그렇게 평가를 받은 직원도 다음에 일 할 때는 바뀌는게 맞는 거고
나 : 저...회식장소 3군데 알아봤는데 비용예산 거리, 좋아하시는것 있으세요? 팀장 : 알짤깔딱센 몰라? 저자식 누가 뽑았어??!!
인터넷 글 보면 일못하는데 4년차 성실 vs 일 잘하는데 2년차 근태불량 직원중에 누굴 진급시킬지 고민하는 글 있는데 본인이라면 누굴 진급시키나요?
5년 이내 저연차라면 성실, 10년 이상 고연차라면 일잘 선택할듯.
근태불량은 최악인데…
저희 회사에서는 화자에게 부드러운 피드백을 강조하는 편인데, 청자의 민감도도 중요할 수 있겠어요:) 다른 시선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벽한 사람도 직책이 주어지면 돌변하는게 현실이죠.
실력이 없으면서 실력있는척. 보여주기는 1등 공신입니다. 얼핏보면 너무 잘하는거 같고 막상 까보면 한게 없는... 이런 직원들은 거짓말도 밥먹든이 잘해요. 교묘하게 진실에 거짓섞어서...
지금이라도 반성하셔서 다행입니다
최근 경험임 퇴사하고싶었으나 회사에 너무힘들고 정신적으로 힘들다 한달무급휴직 요구했다 회사가 거절하면 퇴사할려했다 근데 회사가 한달휴직 허락해주었다 한달쉬니... 퇴사하면 정말 막막 할것같았다 다시 회사다니지만 진짜 잘생각해야한다
면접이란게 누가 더 철판깔고 연기 잘하는지 역량을 보는 게임인듯... 한두시간 안에 사람을 파악하는건 그냥 불가능함
과장은 아무 권한 주지 않고 오직 일과 밑에ㅡ애들 관리를 맡기니 이게 되겠습니까
맥락을 설명해서 일 맡겨도 모르겠다고 불평하는 팀원이 없어야 저게 가능하겠죠
팀장이 된 것만 해도 그사람은 능력을 인정 받은 거다. 이후 바뀐 업무환경에 적응 못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내후임은 “과장이 나를 믿지 읺는구나” 라고 제발 생각 했으면 좋갰다 ㅅㅂ 2년됐는데도 지가 어제 한 일 기억도 못하고 마무리 안짓길래 내가 시키지 않으면 안 함. 시켜서 안틀리는것도 아님 ㅜ ㅜ 데드라인 임박해서 결국 내가 다 하게된다는 ㅜㅜㅜ 면담도 해보고 윗선에선 방관만하고 내 권한으로 짜를수도 없고 지금 무너지는중이내요 ㅠㅠㅠㅠㅠ
팀 프로젝트를 하는데 팀장도 아니면서 조금이라도 자기 생각과 다르면 자기 목소리를 내세우는 팀원이 있었습니다 😂 저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방법도 있었는데 저와 맞지 않아서 다른 분께 권한을 내주었던 경험이 있네요. 다른 경우에는 서로 의견이 달라서 갈등이 있었던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일단은 그 사람에게 맡기고 나중에 부족한 부분을 내가 보안하는 것이 낫겠다,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든 조직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생각 만으로 공동체의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론은 위험한 접근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네요.
성과지향형이라고 좋게 포장했지만 결국 밑에 사람 갈아서 본인 성과를 만드는 이기적인 리더십 아닌가?
선동질 잘하는 놈들 면접 볼때 대인능력 높다고 자랑하는 애들 제일 먼저 거릅니다. 여러분에게 충고 합니다. 회사는 친목회가 아닙니다. 친하게 지낼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그러려는 사람들은 스스로 무능을 입증하는 겁니다. 오너는 친절하고 인간적이며, 다른 사람을 포용하고 다 같이 함께 가고자 하는 사람을 극혐합니다.
팀장이 자꾸 현장 일하려고 하는 애들이 있음 얘들은 시각이 좁음. 밑에 애들은 능력있는데 진급 못한다 여기 좃소라고 한다. 정말... 이럴때 일반 직원은 그냥 소모품이라 생각밖에 안된다.
바라는거는 좆나게 만아요 결국엔 다루기 쉬운 사람 뽑겟다는거잔아
현실은 그 15%의 뒤처진 인간들은 대부분 고위직에 포진되어 있음
임원들은 싸바싸바가 제일 중요한 스킬 같던데요...
님이 출세 못하는 이유에요. 임원들은 본인이 힘들게 일하는게 아니라 밑에 사람에게 일을 시켜서 성과를 내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밑에서 보면 남에게 일시키고 그성과를 뺏어가고 샤바샤바로 보이죠.. 하지만. 위에서 보면. 팀 전체에 생산성을 높이는 사람과 혼자만 생산성이 높은 사람 누가 더 소중할까요? 미련하게 굴지 마세요.
지난 달 공기업 최탈 3번하고 복기해보는데 제 부족함을 알게 되는 정말 중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동의하지는 못하지만 그 감정 공감됩니다.❤❤❤
좋은 조직과 나쁜 조직은 그저 책임과 보상이 잘 이루어지는 조직입니다. 보통 인사팀은 그 부분은 간과하고 직원들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많죠...
도윰 많이 받고갑니다 합격해서 다시 올게요 😊
이거 맞습니다 팀에 이상한사람만 없어도 인재들이 떠날확률이 급격히 낮아집니다
좋네요
대표 지가 뽑아 놓고 탐탁지않아하는거 먼가여? 전 수습첫날부터 야근11시넘어서깢하고 한달도 안됬는데도 야근 계속했는데도 고마워하기는 커녕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게 난 너무 어이없음 신입으로 들어갔지만 공백기전에 경력이잇어서 200좀더 받고 들거가서 생각보다 못해서 그런가요? 근데 신입인데 당연히 못할수도잇는거아닌가 이제 갓 한달인데
개가튼직장이네여..
감사합니다.
ㄹㅇ 생각해보게하는 질문들이네
대학을 잘나오고 공부를 잘했어도 머리의 한부분이 고장난 사람들이 좀있죠.. 예를들어.. 평민의 범주라는 가정에서 살아왔지만 못살아서 잘못먹고 인스턴트 먹고 고생해서 정상범주에서 고장난 사람들 즉.. 남말 잘듣는사람들.. 드라큘라 만화에서 피뽑는 기계에 들어가있는 사람처럼..피는 잘뽑는 노예를..찾습니다.. 너무 부정적이라고요? 혹시 회사의 경영이념이 너무 긍정적인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시 답변을 알려주면 훨씬 도움이 될듯.
자막만 보면 별 생각 없는데, 말하시는 분 몸짓을 보니까 정신이 없어요... 너무 움찔거리시고... 실제 대화한다면 모든 어절과 어절에서 움직임이 있는 사람과 대화를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프롬프터를 보는거는 좋은데 프롬프터를 보지 않고 남들과 대화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려는 강박이 있으신 듯 합니다. 내용은 참 좋아요.
인사팀 인사
직무역량은 사기업에 적합한 질문임.금공쪽은 필기가 고시급인데 저딴거 물으면 어이가 없음. 물론 자격증이랑 인턴으로 어느정도 선에서 얘기는 해보지만 결국은 거짓말을 누가 더 철판깔고 잘하냐 경쟁임
그냥 엔지니어 트랙과 에니져 트랙으로 나누면됨..😅😅😅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보다가 문득 궁금점이 생겨서 댓글남깁니다 1.저는 취업준비생 입니다 스타트업 대표님들 많이 만나보셧을거 같은데요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사람 뽑을 때 공통적으로 걱정하는 부분 3가지만 알려주실수있을까요? 2.지원자의 어떤점을 확인하고 싶어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 올린 세 가지 질문이 1번과 2번 질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체계적인 시스템 내에서 사수-부사수 관계를 통해 단계적 성장의 환경을 제공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에서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업과 직무에 대한 가치관이 잘 정립되어 있어야 하며, 실행을 통해 배우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점이 강점인지 스스로 인식하고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오래된 영상이긴 하지만, 예전 영상을 한 번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6RyXvqcKleQ/v-deo.html
멋진 말씀이네요. 며칠전 첫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퇴사이유는 다른이유로 둘러 대었지만. 본이유는 직장상사 때문이죠. 항상 정신차렸어야했고, 어떤 결과물이 나오면 칭찬은 짧게 잘못한 부분은 정말 회의실에 가서 길게 이야기하고 조금만 다른 의견을 이야기하면 소리를 지르고, 사람들 앞에서는 좋은 사람인 척하는 그런 직장상사였습니다. 평생 기억하고 살아갈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질타를 받을 순 있습니다만, 어느정도 위로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질타만하고 찍어눌러서 권위를 찾으려는 상사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있던 부서의 부서장이 계획만 세우고, 1년치 일정을 공언한다음에 아무것도 안하다 나중에 실적이 필요해지면 직원한테 던지기 식으로 뭉개는 상사였습니다. 정신이 피폐해지고, 계속 일하다가는 무슨 사고가 하나 크게 터지겠다 싶어 퇴사했네요. 사람 진짜 잘 만나야 합니다. 동료든 상사든..말 많고 실력없는 인간이 곤조에 가까운 신념을 갖고 있는 인간과 만나면 인생 고달파 집니다. 이 땐 얼른 도망쳐야 되요. 같이 자멸합니다.
진짜 자기 커리어만 생각해서 온 사람치고 일 잘하는 사람이 없음 회사 팀 프로젝트 손해는 고민도 없고 내가 하고싶은거 내가 돋보이는 일만 하려고함 결국 월급받고 본인이 해야될 일을 주면 내가 왜 이런일까지 해야되냐 이러고있음 면접때 너무 좋았어서 채용했는데 제대로 잘못걸림... 서로 가치나 방향성 생각이 안맞으면 서로 고통임
중소기업인가요
자기 커리어 생각하지 그럼 남의 커리어 생각해주면서 일하나요
본인밥그릇은 본인이 챙기는게 맞는거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애초에 처음부터 덜떨어진애를 뽑거나 아니면 페이를 쎄게줘서 뒷말이 안나오게하거나 처음부터 페이를 최소한으로 주고 능력은 그이상을 찾으시니 당연히 노이즈가 생길수밖에 ㅋㅋㅋㅋ
개인의 입장에서는 절대 반대하는 역량입니다. 스펙 좋고 똑똑한 사람은 빨리 성장하고, 빨리 이직합니다. 같이 일해본 사람만 아는 진실이구요. 아이러니하게 인사팀의 입장에서는 못해도 조용히 잘 다니는 사람이 좋은 인재라고 판단하는게 "실패하지는 않는" 길이겠구요. 리스크를 동반하지 않는 액션은 결국 썩고 맙니다.
@@black0514-c6v 회사가 인재보다 성장능력 딸리는 가치없는 회사라서 그런건 아닐까요? 개인이 똑똑하고 빨리성장하는걸 회사가 이직할까봐 반대한다니 진짜 찌질함의 극치 아닙니까?ㅋㅋ 이걸 찐텐으로 써버리네 와 👍
@@CoreValuesOfLife 회사는 개인이 아니니까 당연한거 아닐까요? 98%의 회사가 인재보다 성장능력 딸립니다.
@black0514-c6v 아니요. 회사는 결국 사람이 성장시키는 겁니다. 어리다고 신입이라고 견제 넣는데 막상 필요하고 쓸모있어지면 당연히 그 신입은 이직하겠죠. 개인이 역량발휘할수있도록 사문화가 잘된 회사들은 거기감사히 다니는 신입들이 성장시켜주는거에요. 뭘 한참 잘못알고 계시네요
@@CoreValuesOfLifeㅇㅇ 그런회사들 가스라이팅 존나 심함 ㅋㅋㅋ 일잘한다고 판단되면 일단 주변 경쟁자로부터 슬슬 견제가 시작됨 가십거리 되면서 어느날갑자기 잘난척하는 인간이 되어있고 그때부터 이제 회사에 정떨어지는거
@@CoreValuesOfLife그래서 ㅈ소 탈출은 지능순임 김대리 팡션밈 그냥 웃길려고 지어낸이야기인줄알았는데 현실은 능력미달인 꼰대 고인물들 진짜많음 ㅋㅋㅋㅋ
그냥 자아 갖지말고 회사에 까라면 까야지 이얘기네 그러면 입사는 쉽겠지만 회사도 본인도 성장없이 무생물처럼 사는거임 한중일이 미국과달리 경제성장 제자리인것도 그런게 크고 제발 숲을좀 봅시다. 나무하나 오르려고 하지말고
목적이 맞고 방법론이 달라도 수용하며 맞춰 갈 수 있어야 한다. 스펙보단 업무에 필요한 나의 역량에 대해 먼저 생각 해볼 것 나의 강점 나의 역량 나의 성과는? 나의 약점을 파악하고 드러낼 수 있는가? (수용력)
회사라는건 결국 하나의 조직인거임. 혼자 엄청 뛰어나고 두각 드러나면 프리랜서 하면 됨. 근데 회사에 입사하겠다는건 결국 그 회사에 맞는 인재상에 부합해서 월급받겠다는거잖음. 회사란 결국 그럼. 시키는 일을 잘하는게 가장 첫번째임. 시키는걸 잘하려면, 아이러니하게도 내 역량이 생각보다 보잘것없다는걸 자각하는데서 시작함.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아야 오히려 회사에서 오래가는 인재가 됨
그건 동양식 집단주의 문화에서 비롯된거고 서양은 개인이 뛰어나면 그 개인을 점점더 밀어줘서 성과 더 내게함 그게 회사 성과로 이어지고 계속 성장하는거임 한중일이 경제 제자리 걸음일때 미국혼자 승승장구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거임
@@CoreValuesOfLife그래도 내부에서 계속 불협화음 일으키면 팽당하지 않나요?
@@야신월 그러니까 팽을 시키는 문화가 잘못됬다는걸 깨달아야죠 불협화음으로 치부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가진 능력을 어떻게든 활용하는 방향으로 해야죠
중요한 전제조건이 누락되있음 조직원 팀원 수준이 본인이랑 비슷해야 융화가능함 내첫 ㅈ소기업 출근날 아직도 생생히 기억함 흡연장가면 오늘 여직원 가슴이 어쩌니 엉덩이 어쩌니 온갖 음담패설늘어놓고 유부남들인데 유흥업소 간걸 자랑스럽게 썰품 이런조직에 융화될려면 저런 이야깃거리 같이해야한다는게 씹소름 ㅋㅋㅋㅋㅋ 바로 일주일뒤 추노했음
@@야신월현실은 일머리 좋은친구들 들어오면 꼰대 고인물들 밥그릇위협한다고 온갖 가스라이팅에 견제 다넣고 스스로 나가게만듬 ㅋㅋㅋ 그래놓고 사람뽑아달라고 징징거리고 요즘젊은이들은 쉬운것만찾는다 ㅇㅈㄹ 떰 ㅋㅋㅋㅋㅋ
3가지 요소 모두다 깊은 통찰력이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저도 고민이 되는 내용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어떻게 다음단계로 나아갈지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국말로 철들었다.. 라고 하죠.. 철이 아무리 스스로 들려고 노력해봤자 안되는 것이고.. 많은 시련과 고난속에서 인생을 보내다 보면 문득 깨닫는 느낌이 온다고 하는데.. 이게 철들고 성숙했다.. 라고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