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입장에서는 절대 반대하는 역량입니다. 스펙 좋고 똑똑한 사람은 빨리 성장하고, 빨리 이직합니다. 같이 일해본 사람만 아는 진실이구요. 아이러니하게 인사팀의 입장에서는 못해도 조용히 잘 다니는 사람이 좋은 인재라고 판단하는게 "실패하지는 않는" 길이겠구요. 리스크를 동반하지 않는 액션은 결국 썩고 맙니다.
@black0514-c6v 아니요. 회사는 결국 사람이 성장시키는 겁니다. 어리다고 신입이라고 견제 넣는데 막상 필요하고 쓸모있어지면 당연히 그 신입은 이직하겠죠. 개인이 역량발휘할수있도록 사문화가 잘된 회사들은 거기감사히 다니는 신입들이 성장시켜주는거에요. 뭘 한참 잘못알고 계시네요
회사라는건 결국 하나의 조직인거임. 혼자 엄청 뛰어나고 두각 드러나면 프리랜서 하면 됨. 근데 회사에 입사하겠다는건 결국 그 회사에 맞는 인재상에 부합해서 월급받겠다는거잖음. 회사란 결국 그럼. 시키는 일을 잘하는게 가장 첫번째임. 시키는걸 잘하려면, 아이러니하게도 내 역량이 생각보다 보잘것없다는걸 자각하는데서 시작함.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아야 오히려 회사에서 오래가는 인재가 됨
진짜 자기 커리어만 생각해서 온 사람치고 일 잘하는 사람이 없음 회사 팀 프로젝트 손해는 고민도 없고 내가 하고싶은거 내가 돋보이는 일만 하려고함 결국 월급받고 본인이 해야될 일을 주면 내가 왜 이런일까지 해야되냐 이러고있음 면접때 너무 좋았어서 채용했는데 제대로 잘못걸림... 서로 가치나 방향성 생각이 안맞으면 서로 고통임
대표 지가 뽑아 놓고 탐탁지않아하는거 먼가여? 전 수습첫날부터 야근11시넘어서깢하고 한달도 안됬는데도 야근 계속했는데도 고마워하기는 커녕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게 난 너무 어이없음 신입으로 들어갔지만 공백기전에 경력이잇어서 200좀더 받고 들거가서 생각보다 못해서 그런가요? 근데 신입인데 당연히 못할수도잇는거아닌가 이제 갓 한달인데
안녕하세요, 영상에 올린 세 가지 질문이 1번과 2번 질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체계적인 시스템 내에서 사수-부사수 관계를 통해 단계적 성장의 환경을 제공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에서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업과 직무에 대한 가치관이 잘 정립되어 있어야 하며, 실행을 통해 배우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점이 강점인지 스스로 인식하고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오래된 영상이긴 하지만, 예전 영상을 한 번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6RyXvqcKleQ/v-deo.html
면접이란게 누가 더 철판깔고 연기 잘하는지 역량을 보는 게임인듯... 한두시간 안에 사람을 파악하는건 그냥 불가능함
개인의 입장에서는 절대 반대하는 역량입니다. 스펙 좋고 똑똑한 사람은 빨리 성장하고, 빨리 이직합니다. 같이 일해본 사람만 아는 진실이구요. 아이러니하게 인사팀의 입장에서는 못해도 조용히 잘 다니는 사람이 좋은 인재라고 판단하는게 "실패하지는 않는" 길이겠구요. 리스크를 동반하지 않는 액션은 결국 썩고 맙니다.
@@black0514-c6v 회사가 인재보다 성장능력 딸리는 가치없는 회사라서 그런건 아닐까요? 개인이 똑똑하고 빨리성장하는걸 회사가 이직할까봐 반대한다니 진짜 찌질함의 극치 아닙니까?ㅋㅋ 이걸 찐텐으로 써버리네 와 👍
@@CoreValuesOfLife 회사는 개인이 아니니까 당연한거 아닐까요? 98%의 회사가 인재보다 성장능력 딸립니다.
@black0514-c6v 아니요. 회사는 결국 사람이 성장시키는 겁니다. 어리다고 신입이라고 견제 넣는데 막상 필요하고 쓸모있어지면 당연히 그 신입은 이직하겠죠. 개인이 역량발휘할수있도록 사문화가 잘된 회사들은 거기감사히 다니는 신입들이 성장시켜주는거에요. 뭘 한참 잘못알고 계시네요
@@CoreValuesOfLifeㅇㅇ 그런회사들 가스라이팅 존나 심함 ㅋㅋㅋ 일잘한다고 판단되면 일단 주변 경쟁자로부터 슬슬 견제가 시작됨 가십거리 되면서 어느날갑자기 잘난척하는 인간이 되어있고 그때부터 이제 회사에 정떨어지는거
@@CoreValuesOfLife그래서 ㅈ소 탈출은 지능순임 김대리 팡션밈 그냥 웃길려고 지어낸이야기인줄알았는데 현실은 능력미달인 꼰대 고인물들 진짜많음 ㅋㅋㅋㅋ
직무역량은 사기업에 적합한 질문임.금공쪽은 필기가 고시급인데 저딴거 물으면 어이가 없음. 물론 자격증이랑 인턴으로 어느정도 선에서 얘기는 해보지만 결국은 거짓말을 누가 더 철판깔고 잘하냐 경쟁임
회사라는건 결국 하나의 조직인거임. 혼자 엄청 뛰어나고 두각 드러나면 프리랜서 하면 됨. 근데 회사에 입사하겠다는건 결국 그 회사에 맞는 인재상에 부합해서 월급받겠다는거잖음. 회사란 결국 그럼. 시키는 일을 잘하는게 가장 첫번째임. 시키는걸 잘하려면, 아이러니하게도 내 역량이 생각보다 보잘것없다는걸 자각하는데서 시작함.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아야 오히려 회사에서 오래가는 인재가 됨
그건 동양식 집단주의 문화에서 비롯된거고 서양은 개인이 뛰어나면 그 개인을 점점더 밀어줘서 성과 더 내게함 그게 회사 성과로 이어지고 계속 성장하는거임 한중일이 경제 제자리 걸음일때 미국혼자 승승장구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거임
@@CoreValuesOfLife그래도 내부에서 계속 불협화음 일으키면 팽당하지 않나요?
@@야신월 그러니까 팽을 시키는 문화가 잘못됬다는걸 깨달아야죠 불협화음으로 치부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가진 능력을 어떻게든 활용하는 방향으로 해야죠
중요한 전제조건이 누락되있음 조직원 팀원 수준이 본인이랑 비슷해야 융화가능함 내첫 ㅈ소기업 출근날 아직도 생생히 기억함 흡연장가면 오늘 여직원 가슴이 어쩌니 엉덩이 어쩌니 온갖 음담패설늘어놓고 유부남들인데 유흥업소 간걸 자랑스럽게 썰품 이런조직에 융화될려면 저런 이야깃거리 같이해야한다는게 씹소름 ㅋㅋㅋㅋㅋ 바로 일주일뒤 추노했음
@@야신월현실은 일머리 좋은친구들 들어오면 꼰대 고인물들 밥그릇위협한다고 온갖 가스라이팅에 견제 다넣고 스스로 나가게만듬 ㅋㅋㅋ 그래놓고 사람뽑아달라고 징징거리고 요즘젊은이들은 쉬운것만찾는다 ㅇㅈㄹ 떰 ㅋㅋㅋㅋㅋ
지난 달 공기업 최탈 3번하고 복기해보는데 제 부족함을 알게 되는 정말 중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조근 조근 인사팀의 통찰력❤
본질적인 깨우침을 주시네요! 면접 끝나고 본게 아쉬울따름 😭
진짜 자기 커리어만 생각해서 온 사람치고 일 잘하는 사람이 없음
회사 팀 프로젝트 손해는 고민도 없고 내가 하고싶은거 내가 돋보이는 일만 하려고함 결국 월급받고 본인이 해야될 일을 주면 내가 왜 이런일까지 해야되냐 이러고있음
면접때 너무 좋았어서 채용했는데 제대로 잘못걸림...
서로 가치나 방향성 생각이 안맞으면 서로 고통임
중소기업인가요
자기 커리어 생각하지 그럼 남의 커리어 생각해주면서 일하나요
본인밥그릇은 본인이 챙기는게 맞는거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애초에 처음부터 덜떨어진애를 뽑거나 아니면 페이를 쎄게줘서 뒷말이 안나오게하거나 처음부터 페이를 최소한으로 주고 능력은 그이상을 찾으시니 당연히 노이즈가 생길수밖에 ㅋㅋㅋㅋ
그냥 자아 갖지말고 회사에 까라면 까야지 이얘기네 그러면 입사는 쉽겠지만 회사도 본인도 성장없이 무생물처럼 사는거임 한중일이 미국과달리 경제성장 제자리인것도 그런게 크고 제발 숲을좀 봅시다. 나무하나 오르려고 하지말고
살아온 배경이 다르고 각 능력이 다르다.
그런 상황에서 회사는 개인에게 적응기간을
준다면 높은 확률로 융화시킬 수 있다.
문제는, 회사는 사람에게 시간과 투자를 못한다.
기업 관점에서 강의하신 내용도 궁금해지네요! 인사팀은 정말 조직과 개인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 구나 싶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
ㄹㅇ 생각해보게하는 질문들이네
3가지 요소 모두다 깊은 통찰력이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저도 고민이 되는 내용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어떻게 다음단계로 나아갈지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예시 답변을 알려주면 훨씬 도움이 될듯.
도윰 많이 받고갑니다 합격해서 다시 올게요 😊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적이 맞고 방법론이 달라도 수용하며 맞춰 갈 수 있어야 한다. 스펙보단 업무에 필요한 나의 역량에 대해 먼저 생각 해볼 것
나의 강점 나의 역량 나의 성과는?
나의 약점을 파악하고 드러낼 수 있는가? (수용력)
감사합니다.
좋네요
인사팀 인사
대표 지가 뽑아 놓고 탐탁지않아하는거 먼가여? 전 수습첫날부터 야근11시넘어서깢하고 한달도 안됬는데도 야근 계속했는데도 고마워하기는 커녕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게 난 너무 어이없음 신입으로 들어갔지만 공백기전에 경력이잇어서 200좀더 받고 들거가서 생각보다 못해서 그런가요? 근데 신입인데 당연히 못할수도잇는거아닌가 이제 갓 한달인데
개가튼직장이네여..
안녕하세요 영상보다가 문득 궁금점이 생겨서 댓글남깁니다
1.저는 취업준비생 입니다
스타트업 대표님들 많이 만나보셧을거 같은데요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사람 뽑을 때 공통적으로 걱정하는 부분 3가지만 알려주실수있을까요?
2.지원자의 어떤점을 확인하고 싶어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 올린 세 가지 질문이 1번과 2번 질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체계적인 시스템 내에서 사수-부사수 관계를 통해 단계적 성장의 환경을 제공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에서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업과 직무에 대한 가치관이 잘 정립되어 있어야 하며, 실행을 통해 배우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점이 강점인지 스스로 인식하고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오래된 영상이긴 하지만, 예전 영상을 한 번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6RyXvqcKleQ/v-de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