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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km 1시간이 목표 입니다.

혹시 이 색상 어디서 구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다 품절이더라구요 ㅠㅠ

헐 여기 작년부터 여름에 여행 와서 뛰던 코스네요 구엄리 애월스테이 호텔에서 숙박하고 해안도로 뜁니다 한쪽은 바다, 한쪽은 적당한 건물들이 있어서 지겹지 않고 좋아요 뛰다보면 스벅도 있어서 커피 한잔 해도 좋아요 아침에 뛰는분들도 있구요 적당한 오르막도 많아서 힘들지만 훈련도 되는 느낌이고요, 매년 뛰는 재미에 제주도에 옵니다

안녕 반가워요 타고난 강골님(ㅋㅋ) 저는 지난3월 동마에서 3시간16분 기록인데요 후반 막판에 후달렸어요 그 때는 월마일리지 330km 였어요 지금은 월마일리지 450km로 늘렸고요 주1회는 풀코스 달려줍니다 결과는jtbc에서 나오겠지요 대회전에 하프대회 몇개 풀코스대회 1개(국제평화) 접수 되어 있습니다 저의 스캐줄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리어풋으로 하세요. 일반인 부상옵니다. 황영조님 영상 참고요

진짜 저게 예뻐보임?

변속주 많이 하시면 될듯

달리기 현직코치로써 한마디 덧붙이자면... 물론 마일리지도 중요하지만 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자세라 생각합니다 . 추진력을 극대화 할수 있는 자세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자세가 전부가 될수는 없겠죠.? 자세를 뒷받침 할수 있는 리듬감과 관절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리듬감은 평소 조깅으로 가능하지만 관절의 힘은 여러 훈련을 통해 키울수 있습니다. 글로써 설명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움군요.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는그냥 물뿌려가면서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화장실보일때마다

가는 길은 달라도 목적지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면 원하시는바 꼭 이루실거라 생각합니다 부상 조심하시고 화이팅!!!

약골님 심정 백번 이해가가네요 ㅡㅡ 저도 대회전까지 초조하고 불안하고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뿐이였습니다 일단 결론은 내 자신을 믿고 끝까지 긴장 풀지 마시고 지금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하시면 꼭 성공하실겁니다 제 경우 달리기 입문하고 10개월차 첫 풀에 서브 3를 달성한 케이스입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너무 막막했고 뭐부터 해야할지도 몰랐지만 이것저것 찾아보고 알아본 결과 기본은 마일리지라고 결정히고 6.7.8 3개월 1,000키로 정도 뛰있습니다 물론 지속주 거리주 조깅 섞어서요 딱히 뭘 해야겠다는 계획은 없엇고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뛰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9.10 두달은 포인트 훈련에만 집중했습니다 2000.1200.800.400 골고루 섞어서 했습니다 대신 모든 스케줄은 인터벌 일정에 맞춰서 컨디션 조절을 했습니다 예를들어 인터벌훈련하고 이틀은 조깅도 기존보다 더 천천히 짧게 해주고 이틀 후 인터벌데이때 마치 대회 컨디션을 유지하듯 무리하지않고 편하게 킨디션을 유지하고 인터벌 당일은 진짜 토할정도로 수행했습니다 세트수를 정하지않고 목표질주시간에 3초를 연속 넘지 않을때까지 조졌습니다 컨디션이 좋을땐 30세트씩 했던거 같아요 끝나면 트렉에 쓰러져 한참을 헐떡이곤 했으니까요 ㅎ 훈련방법엔 정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본인의 부족한 부분이 뭔지 그나마 내가 잘 할수 있는게 뭔지 정확히 파악하셔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건지 잘하는걸 더 투자할건지는 본인의 몫인거 같아요 하지만 이건 꼭 지키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불안한 마음에 한달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대회페이스로 거리를 늘려가거나 장거리를 뛴다던지 이건 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이것도 케바케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약골님께서 물어 보셨으니 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ㅎ 대회 한달전은 대회가 임박한 시점이라 장거리를 뛰게되면 대회 체력을 갉아먹기 일수일겁니다 그동안 거리주를 못했다면 차라리 스피드 훈련을 강하게해서 커버하는게 낫지 부족한 거리주 훈련을 대회 임박해서 하는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을거에요 주위에 그런 분들 진짜 많이 봤어요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 불안안 마음으로 대회페이스로 20키로 30키로 밀어보는 분들 ㅠㅠ 결국 이렇게 하면 대회 체력을 갉아 먹을 확률이 높아 실패를 하시더라고요 몸은 충분히 서브3. 가능한 몸인데 ㅜ 부상조심하시고 본인을 믿고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꾸준히 하시면 성공하실겁니다 돌격~!!!!!!!!

서브3를 준비하는 러너에겐 LSD는 크게 필요하지 않는 훈련입니다ㅋ 천천히보다는 4분10초 4분5초 4분까지 페이스주를 꾸준히 해보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껍니다ㅋ 젤 중요한건 부상 당하지 않는거겠죠..같이 화이팅해요 가을의 전설 써내려가봅시다😊

저는 화요일 대회페이스 10키로, 목요일 400 >> 800 인터벌 , 일요일 lsd or 대회 or 산주변 공원 이렇게만 집중적으로 했네요 공원이 완만한 오르막 평지 급경사가 고르게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였던 것 같아요 일주일에 3일만 힘들게 하고 나머지는 휴식 아니면 아주 짧게 조깅 풀은 딱 한 번 뛰었지만 처음에 섭3 하긴 했었네요

마일리지는 어느정도로 가져가시나요? 예전에도 알고리즘에 떠서 한번 봤었는데.. 갑자기 실력이 너무 많이 느셔서 깜짝 놀랐어요! 저도 동마때 322 하고 이번엔 315가 목표인데.. 하프는 1시간35분을 뛰지만 5km 20분은 절대 안되더라구요. 어떻게 스피드를 올릴수 있는지.. 여튼 대단합니다 정말. LSD 하시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ㅋㅋㅋㅋlsd라 쓰고 지속주로 가시네

안녕하세요? 수원마라톤클럽에서 달리고 있는 76용띠 최준석이라고 합니다. 저도 Sub-3 를 목표로 달려봤고 몇차례 달성해서 동마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지금은 몇차례의 부상으로 치료와 회복으로 재기를 꿈꾸며 동호회에서 즐겁게 달리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부상없이 달리는 훈련이 1순위입니다. SUB3 페이스로 가장 좋은날을 지정해서 훈련 때에 달리면 그게 가장 간단한 방법이겠죠.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으니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평소 훈련을 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러니 훈련을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고 그러다보면 마일리지가 쌓이고 주력이 상향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훈련하는 것이고 그에 대한 정답은 사람마다 서로 다를 것입니다. 지금까지 달리신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실제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대회에서 결과도 얻으셨으니, 이제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있는 훈련방법에 대한 확신과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밀고 가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8월이 지나고 있고 곧 9월이 옵니다. 선선한 계절이니 스피드 훈련에 좀더 무게를 두시면서 몸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편안한 조깅을 이어가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달리시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약골님 저도 혼뛰러너 서브3 재수생입니다😅 서브3를 이루시려는 열망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저또한 그열정을 충분히 이해를 하며 그런마인드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급하게 생각하시는듯해서 조금 여유를 갖고 이번에 안되면 다음에 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과정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서브3했다고 마라톤 그만두실거 아니시잖아요 ㅎ

구독자 이면서 , 16년째 홀로 달리고 있는 52세 런너 입니다. 일 년 에 두 번 봄,가을 풀코스 340~320 기록으로 건강하게 달리기만 하다가~, 이번 가을 경주에서 처음으로 서브-3 도전 합니다. 과거 인터벌 훈련을 해봤지만, 너무 힘들어서 달리기가 싫어 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가을대회를 준비 하면서,생각한 훈련이 매주 5키로 TT 훈련 이었고~, 4개월 후, 5월에는 5K: 18분45초, 10K: 38분45초 까지 기록을 만들었고, 지금도 매주 한번 실시 하고 있고~, 내일 토요일에도 새벽에는 5K TT를 할 껍니다. 5KTT 무척 힘들지만, 저 한테는 짧은 인터벌 여러번 보다는 한번에 긴 고통을 주는 5K키로가 맞는거 같고~ 지금은 어느정도 내성이 생겨서 할만 한거 같습니다. 지금은 더워서 기록은 답보 상태 입니다. ㅠ.ㅠ 장거리는 총 세번 25K,30K,34K 세번 완료 했고~앞으로 매주 토,일 중 LSD 예정이고 35K 이상은 가급적 달리지 않을 생각이며, 힘이 남는다면 페이스를 조금 올려서 달려 볼 예정입니다. 조금 선선 해지는 9월 부터는 대회주(지속주) 415 언더를 15K,20K,25K,30K까지 점진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최종적으로 10월 초순(대회전 2주) 지속주 30키로, 415언더 성공 한다면 , 서브-3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 이 훈련방식으로 가을 경주에서 서브-3 성공 한다면 , 약골님 채널에 상세한 훈련내용 한번 더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예전과 가장 다른 평소 훈련 패턴이 있다면, 되도록 마지막은 빌드업으로 훈련을 마무리 하고~ 질주를 3~4회 정도 꼭 실시 해주고 있습니다. 가을에 꼭~ 서브-3 성공 하자구요~~^^

저도 섭3 준비중 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장거리도 스피드도 아닌 욕심버리기 입니다. 2년 연속 섭3 준비하다. 대회를 몇일 남기고 부상이 와서 뛰지도 못했습니다😢 항상 부상 조심하시고 무리없이 훈련 소화하셔요. 화이팅

군산분이신가요??ㅎㅎ 청암산 좋쵸 여름에 숲이라 뛰기 딱이죠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저 자갈밭 뛰기가 힘들던데 잘 달리시네요ㅠㅠ 응원합니다

잘은 뛰시는데 ... 장거리 런닝 비결은 과연 뭔가 싶군요 ^^; 암튼 뭐 수고하셨슴다

취향존중이지만 개인적으로 저게 이쁜건지 모르겠음

Lsd인데 페이스가 빠르신거아닌가요 ㄷㄷ.. 대단하시네요

은파 뛰셨군요! 저도 군산 사는데 뛰면서 뵈면 좋겠습니다^^ 항상 안전하게 즐런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전 파워젤 안먹으면 장거리 못뛰겄던데요 강철체력이시네요

풀코스 평균 페이스가 어찌 되시는지요? LSD의 페이스와 어느 정도 차이인지 알고 싶네요~~~

정말 멋지세요. 저도 러닝 영상을 찍지만 생동감 있는 영상 정말 멋지세요

와씨 내가 하는 고민을 똑같이 하시는 분을 보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저도 처음에 김코치님 주법으로 연습하다 썬코치 영상보고 뭔가 확 깬 느낌이였습니다 보기도 좋았고요 근데 계속 연습하다보니 문득 이런 생긱이 들었습니다 롤링시 회복구간이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속도에 비해서 빽피치시 덧꿈치 위치가 높더라고요 그럼 점프가 과도하게 이루어져서 데미지도 많이 받는거 같고 진짜 읏긴건 썬코치님도 시범 영상으로는 뒷끔치가 높아 보이게 뛰시지만 실제 인터벌이나 조깅 대회때는 그맇게 안뛰신다는 ㅋㅋㅋ 그래서 전 그냥 백피치는 신경 안쓰고 앞으로 끌고가는 힘으로 자연스럽게 다리가 끌려오게 달리고 있습니다 ㅎ 뭐든지 본인이 편한게 장땡인듯 합니다 참고로 전 10키로 37분 초반 주자입니다 ㅋ

와..,왜 약골이신거죠?! 대단하십니다 이 여름에!

드시고 계신 식염포도당 제품좀 알수 있을까요 종류가 다양해서 뭘 먹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쉽게달리시네요(보기에는요) 부럽습니다 화이팅!

크 장거리 ㅎ 아직 10키로가 장거리인 저에겐 너무 멋지네요😊

이번주말에 30 km 있는데 두렵네요 최고 27 인데 ㅎ

땀이 별로 없으시네요 부럽습니다 ㅎ

32k 가볍게 달리시네요😮 물론 힘들지만요👍👍👍

저는 항상 25km 넘어가면 다리에 쥐가 스멀스멀 올라와서 멈추게 되더라구요 팁 있을까요?

타고난 약골이 아니신듯한데요 대단하십니다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에너지 젤을 주로 먹었는데 식염포도당이 간편해서 좋겠네요. 달리기 데이터도 참고하겠습니다.

뭔가 모를 힙함이 느껴지는 달리기였습니다

혹서기 장거리 수고하셨습니다 키와 체중이 어떻게 되시나요?

제주,,, 경치도 좋은데... 공기가 뭐랄까 좀 달아요. 그래서 달릴 때 기분이 더 좋더라고요.

제주는 사랑이죠 ❤

전 달리기 한지 이제 3개월차에 아직 몸무게 90키로 대라 5~7km가 한계입니다. 숨은 많이 튀었는데 다리가 너무 무거워져요 ^^'' 40분에 5키로 정도 달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약골님도 이런 시절이 있었겠죠?? 격일로 5키로 정도 꾸준히 뛰고는 있습니다. 영상올린거 보니 제가 정말 좋은 환경에서 달리기 할 수 있는 곳에 살고 있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ㅋㅋ 어쩐지 제주도 오셔서 달리기를 안하셨는줄 알았는데 역시~하셨군요...ㅎㅎㅎ 전 서귀포에 살아서 달리신쪽 해안도로는 달려본 적이 없네요. 제주도도 정말 멋진 해안도로에서 달리기하려면 차 타고 가서 풀어놓고 해야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마일리지 길게 잘 달리셨다니 좋네요~ ^^

월급날 하나 질러봐야겠네요 러너라면 cep 한켤레는 있어야죠?

폭염인 지금 낮에 이렇게 뛰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꿈도 못꿉니다 ㅜㅜ 밤에 10키로만 뛰어도 죽을것 같던데~~

데프콘.

저도 러너스하이는 청주무심천 마라톤에 딱 한번 말고는 없습니다 연습포함ㅋ 그때는 진짜 뭔가 특이한 경험이었음 하프 뛰는데 15키로 넘으면서 호흡이 정말 편해졌음

군산은 런닝하기 좋은곳 넘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