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웃으면서 너희들 때문에 행복했다고 얘기해 주세요

개나 고양이를 키울때는 그 쓸쓸한 마지막을 함깨 해야 한다는 ....그리고 그걸 여러번 겪는다는 .... 나도 그렇게 갈테고....

제길! 제길쓴! ㅠㅠ

우리집 고양이들도... 제일 나이 많은 놈이 아프니까 계속 들려서 상태 보고 가고 했는데.. 마지막 이틀 정도는 근처에 오지도 않더라고요... 죽은 뒤 신문지랑 천으로 돌돌 말아서 뒀더니 그제서야 다시 다가가서 냄새 맡고는 자리는 뜨더라고요. 본능적으로 곁에 가면 안 좋다는 것을 아는 듯

많이 슬프네요. 몬디모님과 이곳을 사랑하시는 모든님들 행복하세요~

자식이나 동생같던 반려견 반려묘와 헤어질시간이 정해져있긴하지만 너무힘듬

인간의 관점으로 해석하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누니도 충분히 할도리 다했고 인사를 전했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좋은곳에서 다시 만날약속을 했겠지요

저도 얼마전에 제 첫 고양이들중 한아이가 13살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네요 수의속에서 넣어준 간식을 안고 있던 모습이 그래도 귀여웠던 아이인데 떠나보낸날 이후로 울지않았는데 영상보고 나니 눈물이 납니다 같은나이 동복 고양이들이 2마리 더 있는데 또 어떻게 떠나보내야할지 겁나요 사실

금루, 누니 고양이별에서 행복해

둘다 무지개다리에서 만나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을거에요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울애들 갔을때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슬프네요

고양이는 죽을때 먼곳에 혼자가서 죽는데 저렇게 죽을때까지 돌봐주는게 좋은건지 모르겠다...

ㅠㅠ

아...두 고양이가 무지개다리건너서 행복하게 아웅다웅 서로 챙겨주면서 잘 지낼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프지 않은곳에서 즐겁게 편안하게 잘 지내렴 애기들아.

누니야 고양이별에 가서 금루엄마 만나서 평생 행복하게 지내렴~!!

눈물나게 감동적이에요 ~~누니 .금루 냥이별에서 만나 영원히 살기를~~~🌈🌈🙏🙏🙏

아이들은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서로 만났겠지요. 집사와의 다른 아이들과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잘 지내고 있뎄지요. 집사님 행복하세요. 나중에 아이들만나서 재밌었던 지구별 이야기도 많이 해줍시다.

냥이들떠날때참으로가슴이무너집니다미안해서요 집사님다른냥이들,한테더잘해줍시다

참... 헤어짐은 언제나 적응안돼고 힘들어... 너무 슬프네요ㅠㅠ

영상 보면서 아침부터 눈물 콧물 범벅이네요. 금루야, 누니야~그곳에서도 항상 다정하게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거라. 집사님, 아이들시 집사님과의 좋은 추억 가지고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넘나 슬픈 이별.. 누니가 금루의 마지막 모습을 보았더라면 이별을 받아들이기가 더 쉬웠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누니가 천사 집사님을 만나 13년의 행복한 삶을 살았네요.

에휴...맘이...

금루누니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서 거기선 안아프고 행복하게 살길

행복할 곳으로 갔으니 감사합시다 우리네 삶이나 견 묘 모든 생명체의 삶이 어디 하나 쉬운게 있겠습니까 그저 하늘이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야죠

T T T T T T

슬프다

저도 두마리 중 한마리가 먼저 갔습니다. 떠나는 날 새벽,점점 생명이 꺼져가는 아이를,다른 한 아이는 보지 않더군요. 방 한구석으로 내려가더니, 벽만 보고 있더군요…. 그날이 생각나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애기천국 가라 ㅜ

주니와헤니 우리냥이들 이름입니다. 아메리칸쇼트헤어 주니 터키쉬 앙고라 혜니 몇일차이로 입양했지요 하지만 혜니가 올백에 눈이파란아이는 3개월이 지나면 귀가 안들린다고 하더라고요 그후 둘이는 톰과제리로 20년을 살다 주니가 먼저 작년 12월에 별이 되었는데 그날 혜니가 엄청 통곡을 하더라고요 이상하게요 밥도 안먹고 그후 혜니도 4월에 딱20년 살고 별이 되었습니다. 두녀석모두 엄마가 일이있어 지방갈때였는데 힘든 몸을 버티며 엄마가 온다음에야 몇시간후 숨을 멈췄습니다. 보고싶네요 두녀석 모두 이영상을 보니 가슴아프고 애들이 생각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병원에 안가고, 갑자기 저리 가면, 최고의 복, 좋겠다,

금루가 죽은줄 모르고 살아생전 기다리다가 같이 따라 갔구나 묘생이지만 인간보다도 애절하구나..

자기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는것만으로 행복하다

저도 20대중반때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처음엔 슬프고 나중에는 내가 결혼도 안했는데 삶에 의미가 있나란 생각이 들어라구요. 외동이기도 하고.. 안락사합법화해야한다고 봐요. 사는 게 고문인 사람도 있는데 동물이라고 다를까요

죽음이란게 삶의 과정에서 당연한건데 ..막상 접하게 되면 맘이 너무 아파요 ㅠㅠ

잘가 금루야 행복하게 살았니? 행복하게 살았다면 다행이다 만약에 또 다시 태어난다면 그때는 고양이말고 나무로 태어나렴 오랫동안 그자리에서 너와같은 아이들에게 비를피하고 시원한그늘을 만둘어주는 나무로 태어나렴 누니도 잘가 금루엄마하고 만났니 만났으면 좋겠다 너두 다시태어나면 바람이돼어서 태어나렴 그래서 금루엄마가 시원한그늘을 만둘어줄때 넌 한줄기 시원한바람이돼렴

... 말로 하기는 쉽지만 격려는 힘들죡

두 아이 행복하게 함께 좋은곳에 있다가 나중에 만날겁니다.

가슴이 울컥하고 눈물이 나내요 왜 이런 이쁜정을 주고 가야하는거니 ~ ~❤❤❤

마지막 인사는 하지 못했다..

참이런때문 고양이지만 참애뜻하다는걸 낀다..... 하물며 고양이도 저럴진대 인간중에 인간 답지못한 인간이 넘쳐난다 ...고로 난 이고양이들을 보면서 오늘 하루도 마음에 편안함을 가져보는바이다.....금루야 누니야 무지개 다리건너엔 금루와 누니같은 고양이들이 편히지낼수있는 곳이있어 ....가서 지금보다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집사님이 잘해준거 잊지는말아 대신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나중에 먼훗날에 집사님을 다시만나면 그때 다시 행복하게 지내는거야 ......

하............ 둘이 잘 만났겠지요? 숨이 멎는 느낌이었는데. 집사님 맘 잘 챙기세요ㅠ 후... 숨이 막히네요 ㅠㅠ

이생에서의 아름다운 금루와 누니의 사랑 이별 헤어짐 가슴이 꽉막혀버릴만큼 아프구나 고별에서는 영원히 행복하길

너무나 슬프고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별나라에서 둘이 꼭만니길

금루가 천국초입에 마중 나왔겠네.. 둘이 다시만나 좋은 인연 이어가거라~

저도 아이 한마리는 집에서 보내고 두마리는 병원에서 보냈어요. 병원에서 보낸 아이들은 장례식장 가기전에 집에서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보내주니 애들이 좀 덜 찾긴 하더라구요.

둘다 집사님을 만나서 행복하게 생을 누리다 갔어요 감사합니다

인연이 되면 이별도 당연한 건데 이게 맘처럼 쉽지 않네요. 저도 개들만 키우다 저희 오렌지 개냥이 달봉이와 함깨 산지 이년이 지나가는데 서로 의지하며 살면서 외로워 보이고 혼자 있는거 보면 괜히 맘이 안쓰러워지곤 합니다. 둘이 서로 잘 의지히며 살다가 좋은 곳에 갔을거예요 맘은 아프시지만 잘 견뎌내시고 저희는 또 살아야 할 날들이 있으니 삶을 잘 살아가시길 바래요

마지막 인사를 시켜줘야 알죠 아 떠났구나 명이 다했구나 마음이 다치니 단명할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