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자폐가 있는 가정이라고 타인을 때리고 상해 입혀도 이해 못해주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본인의 생각을 명확히 밝힌 사람이 저지른 일이니 사람들은 두려운거얘요 본인 학교로 전학와서 그아이가 또 다른 아이들에게 그런일을 저지르고 또 그교사나 그사람을 이해안하면 수단과 방법ㅇ.ㄹ 안가리고 담그려고 할까봐요 본질을 보셨면 좋겠습니다
본질은 본인이 좀 보시죠 이 영상에서 하는 말은 주호민의 판단과 잘못이 아니라 그에 따른 대중의 태도입니다 핀트를 하나에만 두지 말고 영상 전체로 보신다면 초반 4분 이후엔 이 사건의 본질은 혐오와 차별이 너무 심해진 사회 그리고 자폐아와 교사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 힘든 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분이 하시는 말은 계속 이야기 하지만 주호민네 태도가 아닌 이 사건에 대한 사회(네티즌)의 태도입니다
사실상 보면 실제로 썅욕하는 사람보다 주호민이 하는 행동을 비판하는 사람이 90%이상인거같은데 그 몇 안되는 비난하는 사람들을 포커스 잡아서 주호민을 파멸시켜야 속이 후련해지겠냐로 착한척하네 참 이상해 사과할일이 있으면 사과하고 제3자는 잘했다 앞으로 잘하자로 마무리 짓는게 더 보기좋을텐데 그걸 안해서 욕먹는걸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옹호할수있는거지...?
@@뭘봐-n9e 시선이 옹호라고 생각하는군요 저는 이 영상이 옹호라고 생각이 안들거든요 사람의 관점 차이가 이런가봅니다 다만 누가봐도 옹호가 맞는데? 서부터 이미 갈리는군요 전 님 댓글이 토나올 것 같네요... 대놓고 편들 용기조차없는 새끼들? 그래서 본인은 주호민 까는 쪽으로 대놓고 편드는건가요? 팩트는 이미 주호민은 대중들에게도 특수교사에게도 사과를 했습니다 근데 그걸 안했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SyteFam 누가봐도 옹호가맞는데? 모든 관점을 주호민한테 맞춘 순간 그걸 옹호라하지 뭐라할까? 어거지 녹음당해서 고소당하고 학교에서 내쫒긴 선생입장의 얘기가 있나? 딱봐도 주호민편들고싶은데 대놓고 편들면 욕처먹을까 어거지로 욕있는 댓글본다음에 욕이 너무 많다 비난하지마라 이딴 소리나 할줄알지 항상 논점 흐리는 인간들 특징이 논하고자하는 문제에서 불리하면 꼭 그외에 문제를 갖고와서 논점을 흐리곤하지 뭔가를 말하고싶으면 억지로 끼워맞추고 어거지로 유튜버 빠는것좀 적당히해라 토나올거같으니까 대놓고 편들면 잃을게 있을거같으니까 대놓고 편들 용기조차없는 새ㄲ들이 꼭 빙돌려서 정의로운척하는 꼬라지 얼마나 봐야되나 그 와중에 내 댓글은 왜 차단하나?
욕을 안 먹기에는 본인이 사람들 발작 버튼을 너무 많이 눌렀죠. 1) 동의 없는 녹취, 2) 권한이 없음에도 교사 교체, 분리학급 운영 중단 등을 요구, 3) (교사 탄원서 상) 자녀가 일으킨 폭력 사건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고 교사의 잘못에는 신속히 신고 3) 1차 입장문에서는 자폐 아동 부모라서 나는 떳떳하다 시전, 4) 2차 입장문에서는 상대 교사에게 니 죄를 니가 알렸다 시전, 다른 일도 있었고, 1) 후임교사에게도 동의없는 녹취 시도, 담임교사의 양해가 있었다는 말은 거짓말 2) 수정 전 2차 입장문에서 교장이 신고를 권했다고 말한 것, 물론 거짓말 그래서 제가 받는 인상은, 1) 주호민 씨 부부가 자녀를 보호하는 방법은 동의없는 녹취 (또는 감청) 뿐 2) 내로남불, 제도적으로 유리한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갑질 3) 비난 받는 것은 자폐 아동 부모라는 명분으로 돌파 4) 학교와 대화할 생각은 1도 없었는데 상황이 심상치 않으니 대화하려는 척 함 (상대 교사에게 사과 요구) 입니다. 또 신고 후 조사가 빨리 진행되는 점, 2차 입장문과 공소장 내용이 같이 올라오는 점 등은 마치 권력을 이용하고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자, 욕을 해야할까요 말까요
신고 후 조사가 빨리 진행된 건 정계, 법조계, 언론계 인맥 덕분일 겁니다. 공소장이 유출되자마자 다음날 경향신문에 말아톤 감독의 인터뷰가 나오고, 주씨도 입장문을 올리고 댓글을 해제했는데, 그 댓글 해제하자마자 주씨를 옹호하는 댓글이 우수수 달렸죠. (물론 나중에 짜집기 밝혀지고 여론 뒤집혀서 댓글도 처참해짐) 이거 정계와 법조계에서 여론 환기할 때 쓰는 방법입니다. 본인에게 유리한 데이터를 흘리고, 언론으로 증폭시키는 전통적인 여론 형성 방법입니다. 전 법조계에 있습니다.
@@남침-g5y 화가 나는 동안은 계속 욕도 할 듯 합니다 1. 판결 전에는 학대행위 유무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교사는 죄가 확정되기 전에 민원 때문에 직장을 잃었습니다. 교사 쪽에 더 공감이 됩니다. 2. 교사의 입장에서, 여론이 악화되자 화해의 말을 꺼내는 것이 가증스럽습니다. 그리고 화해의 말을 빙자한 비아냥으로 읽어지기 때문에 다시 화가 납니다. 줄여서, 욕하는 이유는 교사의 처지에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갑질과 내로남불 태도, 불리하니 태도를 바꾸는 쪽에는 공감이 안 되네요
주호민이 잘못한 점들을 조목조목 짚어준 다음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비난은 과도하다 이런 식으로 플롯을 짰어야지. 시작부터 주호민 잘못했는데 사과했자나 대중들 광기야!! 라고하면 대중들은 주호민 편들기로 볼수밖에.. 왜?? 너가 말했듯이 사람들은 비이성적일 때가 있으니까 사랑하는 사람앞에서만?? 아니 역겨운 사람들 앞에서도 마찬가지야
부자에 대한 약자의 증오는 전례없는 절정에 도달했다. 그 강자가 권위를 이용해 한 사람을 직위해제 했는데, 그 방법들 중 하나가 약자의 방법을 취하고 있다.(녹음기를 2달간 넣어놓고 몰래 녹음) 원래 이러한 류의 게릴라성 권모술수는 약자들의 방법이고 약자들에게만 허용되는 방법임. 왜냐하면 강자가 그러한 구차한 술수까지 부리면 약자는 이길 방법이 없기 때문임. 그래서 강자가 강한 힘으로 약자를 찍어 누르는 것은 오히려 이해할 수 있는 반면, 지금의 방식은 약자들에게 용납될 수 없는 사건인거임. 더 중요한 건 지금의 현대 사회는 갑질에 대해 엄청난 반발심이 있는 사회이고, 갑질에 대한 사건이 한 둘이 아니었음. 근데 주호민은 평소 선량한 이미지와 이웃집 아저씨 같은 표정으로 방송과 유튜브에 나와서 떠들던 사람이 추악한 방법으로 갑질을 부린 것이 엄청난 공분 포인트를 만든 거임. 대중이 잘한다는게 아님. 나도 주호민을 욕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찌질해보임. 다만 대중의 심리를 파악하지 못하는것 같아서 댓글달아봄 ㅋ
주호민 입장에서만 세상을 바라보는 남자 폼 미쳤다 특수교사는 해임? 하여간 그걸로 월급의 35%만 받으면서 정신과 다니고 1년을 고통받으면서 살자까지 생각했는데 1년간 신나게 갑질하고 방송한 주호민이 불쌍해? 아들이 장애우면 남인생 나락 보내도 이해해야해? 독특한 사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네 이양반
@@홍차-o8e 민폐짓은 동사무소 직원이 아니라 자페아부지잖아. 니 아부지가 동사무소에서 고추까고 여자직원에게 들이밀고 뺨 때리면 정황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직원부터 고소할거임? 자페면 그래도 되냐? 보호자로써 대가리 먼저 박아야지. 의심만 가지고 1년동안 사람 병신 만들어 놓고 몰래 녹취까지 했는데 아니니까 유리한 부분만 교묘하게 편집해 끝까지 얼론질, 감성팔이하며 남탓 하는데 넌 무슨 말도 안 되는 비유를 쳐 잡고 있어. 심지어 본인 피해망상, 거짓말 다 뽀록나 변호사까지 사임한 마당에 입장문에 거짓인거 드러난 부분만 몰래 수정이나 하고 앉아있고. 어른이면 만나서 집적 물어보고 본인이 오해한거면 인정하고 교사랑 다른 학생 부모님들한테 사과를 해야지 집에서 찌질하게 입장문이나 올릴 시간에. 이런걸 갑질이라고 하는거야
특수교사분은 운전중에 두차례나 운전대를 놓을정도로 심리적 압박감과 두려움에 떨어야했습니다. 이번일이 공론화 되기전에.. 포인트는 아이의 성폭력 및 폭력성에 대한 교정이나 훈육보단 감히 선생이 내 자식에게 이딴말을해??? 내자식의 단순 돌발행동은 내가 사과했는데 선생은 그런말 하면 안됨. 이거임.
용찬우 내로남불 맞습니다 본인은 인격모독을 안했으니 다르다구요? 정신 온전한 사람들은 그걸 합리화 라고 생각할것입니다. 그리고 '하지만, 그래도, 그런데' 라는 말을 자주 사용 하시더라구요 남의 의견을 듣는것이 익숙치 않아 보이십니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글쎄요.. 애초에 본인의 행동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는 입장문이 아닌 본인의 행동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문을 올렸다면 말씀하신분의 말에 공감했을거에요(차라리 안올리는 거보다 못한 입장문을 올렸다고 봅니다, 이게 진짜 사과문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그렇게 사과문을 올렸다면 물론 욕하는 사람 계속 있었겟지만 극성인 사람들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람들은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라고 말았을거고 이렇게까지 비난은 안했을것 같아요.. 애초에 본인의 아이가 학급에서 문제행동을 한 상황 및 아이가 특별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이유로 그 돌방행동에 대해 배려받은 상황에 대한 인지는 전혀 없이 교사에 대한 녹음과 고소(교사와 일절 대화도 하지않은채)가 진행되었다는 점에 대해 생각해보면 너무 화도 나고 내 주위에 이런 사람 있을까 무섭기까지 합니다.. 저는 대놓고 욕은 못할지언정 이 사람 쉴드는 절대 못 쳐주겠습니다
여론이 들끓는 이유는 그것이 사과문이 아닌 입장문이었기 때문입니다. 주호민 작가가 적절한 사과를 했다면 여론이 이렇게 들끓었을까요? 애초에 그가 입장문을 쓴 것은 해당 특수교사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특수교사 측에서 입장문을 요청해서 입장문을 쓴 것이지요. 그런데 이 안에서도 진정한 사과라기보다는 남 탓만을 하다가(학교가 고소하라고 했다, 녹취 보면 다른 아동에 대한 감정적 발언도 있다) 면서 학교 측과 특수교사를 매도하고 이 모든 상황을 '아동학대를 해놓고 인정하지 않는 특수교사의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선처라니요? 지금 이 문제가 이슈가 된 본질적인 이유는 주호민 작가가 해당 특수교사가 아동학대를 했다고 주장하며 특수교사를 고소하며 갑질을 했기 때문인데 그 입장에 대해서는 전혀, 1도 변경된 게 없고 사과도 안합니다. 오히려 상대 교사가 사과하면 '선처(죄가 확정적인 대상에게 하는 말이죠?)'를 해주겠다고 했어요. 게다가 논란이 되니까 입장문을 계속해서 수정하며 혼란만 주고 있습니다. 대체 주호민 작가가 사과를 충분히 했다고 보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주호민 작가는 '예상하지 못한 시절의 우연'으로 인하여 아동학대를 한 것이 명백한 특수교사의 행위가 없던 일처럼 넘어가는 게 맞나 싶다고까지 썼어요... 대체 뭐가 사과문입니까? 자신의 주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입장문이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만.
평소 주호민씨의 팬이고 교사의 입장도 이해하는바 1분맨님이 대중들이 비난할 사람을 찾아 신난 모습을 비판하시려다보니 포인트를 벗어난 점이 있습니다. 1. 누구나 순간적으로 비이성적인 행동을 한다. 자폐아동을 키우는 입장으로서 많이 힘들기 따문에 비이성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는 거고 사람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실수임. -> 주호민은 교사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만남을 거부하며 '1년간' 재판을 진행중이었음. 순간적인 판단이 아님. 자폐아동을 교육하는 입장이었다면 더더욱 자폐아동을 교육하는 특수교사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했기 때문에 더욱 비난받는 것임. 2. 사과할 것도 사과했는데 왜 댓글이 모났는가? 사과를 했는데 왜 듣지를 않는가? -> 이제와서 사과하는 점에서 1차 어이없음, 특수교사에 대한 사과 X, 오히려 '선처' 하겠다는 표현을 한 점에서 2차 어이없음. 사과문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중이 분노하고 있는 것임. 3. 좌파인 점이 이 사건이랑 무슨 상관이냐? -> 그동안 대중심판,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이야기해왔던 사람이 특수교사를 상대로 직장을 잃게하고 갑질을 하였으니 이 모습에 대중이 크게 실망하고 비난하는 것. 4. 법이 문제니 법을 개정해야지 왜 그렇게까지 그 사람을 욕하는가? -> 이 세상엔 법으로 보장되지 않는 선이 있으며 도의적인 관점에서 법은 아니더라도 지켜야할 당연한 도덕적 선이 있음. 주호민은 이 선을 넘었기 때문에 비난받는 것임. 5. 주호민이 법을 악용하여 이 교사에게 복수하려고 했을 확률은 없어보인다. -> 5명의 변호사는 전문가로서 교사가 기소되었을 시 직위해제가 된다는 시스템을 분명히 이야기해주었을테고, 이를 '알면서' 고소를 했다는 점에서 비난받고 있는 것임. 또한 악용할 생각이 없었다면 교사의 직위해제 소식을 들은 당시 교사에게 연락했어야함. 저도 아이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주호민씨에 대한 인신공격은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정의란 틀 안에 법이 있는 거다. 법조차 시시비비 안가리면서 뭔 정의를 논하냐 비난받을 여지가 있으면 비난 받아야지. 다만, 사람은 자신이 잘못한 만큼만 벌을 받아야하는데 지금 비난의 수준이 주호민의 잘못한 거만큼만 쏟아지냐?? 생각 좀 하면서 살자. 니 논리나 더 신경 써
@@belugaangel9360 ㅋㅋㅋ와 소름돋네 과학인가 "집단보다 당신같은 개인이 우월할까?" ㅋㅋㅋ 와 역시 말하는거보니 집단 형성하면서 즐기는거 뻔히 보이쥬? 거기에 그렇게 소속되어있으면 소속감느끼며 기분 좋습니까~? 집단 형성해서 벌 주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선민의식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karmin49 왜 군대는 집단을 이루지? 왜 세상의 모든 재력가들은 회사라는 집단에 속해있지? 왜 우리나라의 국가시스템은 개인이 아니라 집단을 이루었지? 왜 독재국가들은 멸망했지? 왜 집단지성을 이루지? 지금이 무슨 지구는 둥글다는놈 때려패는 시대고 또 주호민사건이 그만한 기상천외함이라도 있음?
@@belugaangel9360 그 님이 속해 있는 집단이 합리성이 없어요... 혐오와 증오로 가득차있죠 군대랑 님이 속해있는 주호민을 까기위한 집단이랑 같나요? 독재국가가 멸망했다뇨 ㅋㅋㅋ 아직도 버젓히 옆나라 중국 북한 러시아 아프리카 남미 다 존재하는데요 님이 하는 짓이 지금 시민독재에요 아시겠어요?
@@다나가-z9y 충분히 그렇게 생각이 들 수 있음 그런 예시가 없는 것도 아니고. 채널 십오야에서 이서진이 왜 난 이미지가 좋은지 모르겠다고 한 부분을 보면 공감함. 자기는 싫다고 그래서 그렇게 보여지게 행동한다고 님의 글을 비난하거나 반대하지 않아 난 님이 일례로 든 '주호민'을 예시로 인식하지 않아 주호민 이미지가 어리숙하고 착한 이미지로 생각이 됌. '특히 생긴거에서' 목소리, 말투, 행동거지 그런거에서 그렇게 보임 방송나와서 큰소리를 치거나 그런거 없고 말장난으로 재미있게 행동하면서 티키타카 좋고 그냥 그런 이미지로 받아들였음 이건 주호민이 본인을 진짜 성향인지 이미지메이킹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방송인들이 본인의 이미지메이킹을 생각을 안하고 방송을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들어 타방송인들이 방송이미지를 위해서 자신의 보여주는 모습을 바꾸거나, 활동명을 변경하거나 하는 많은 예를 보면서(예능에서 수도 없이 나오지, 무도, 런닝맨. 1박2일, 아는형님) 예를 들어봐 하면 본인이 찾아보면 될거고 워낙 많으니... 님이 일례로 들었던 방식보다는 내가 말한 쪽이 더 많다고 나는 '인식'하고 있어 뭐가 잘 못 된건가?? 나처럼 받아들인 사람이 더 많아서 님같은 사람들이 잘 못 이해하고 있다고 하지는 않았는데?? 난 상기한 글처럼 생각하고 있어~
이건 단순히 그 교사가 유죄가 나오냐 무죄가 나오냐의 문제가 아님. 주호민네 아들은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그 애가 동급생을 폭행하고 성기까지 내놓으면서 성희롱을 했는데도 학폭위도 안열리고 강제전학도 안당하고 피해아동측 부모가 원만히 합의해줬음(물론 합의하기 위해 주호민 부부가 싹싹 빈것도 아니고, 찾아뵙고 사과한 것도 아님. 그 특수교사가 ‘제 학생이잖아요. 저를 봐서라도 제발 선처해주세요’ 라고 빌어서 피해아동 학부모가 마음이 약해져서 겨우 눈감아준 것). 이것뿐만이 아니라 21년부터 상습적으로 동급생들, 특히 덩치작고 여린 여자애들만 골라서 팼는데 그때도 학부모들이 따지고 싶어도 상대방이 좀 유명한 사람이니까, 괜히 일 키웠다가 특수교사가 애먼 피해 볼까봐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줬음. 그와중에 주호민 부부는 그때마다 찾아뵙고 사과하기는커녕 그냥 죄송해요 하는 문자하나 띡 보내고 끝. 근데 자기 아들이 해왔던 짓은 너그러이 선처받고 합의하고 넘어갔던 사람이(그것도 본인은 손안대고 코푼 격), 그렇게 넘어가게 해준 교사는 수업중에 한숨쉬고 짜증냈다는 이유로 선생이랑 면담부터 하는 것도 아니고 신속하게 불법녹음 따서 고소부터 먹여서 밥줄부터 잘라버리는 그 파렴치하고 ’고약한‘ 짓을 했다는 게 주호민이 욕먹는 가장 큰 핵심포인트임. 이건 재판결과를 기다릴 것도 없이 지금까지 밝혀진 담백한 팩트이고, 최종 판결에서 심지어 교사가 유죄뜬다 한들 이 핵심은 못뒤집음. 이것땜에 진짜 뒤지게 욕쳐먹고 있는건데 이걸 이해못하는 사람은, 본인을 뭐든지 나는 받기만 해야 되고 난 친절과 아량을 베풀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개 씹 이기적인 저지능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라고 인정하는 셈임. 자꾸 판결판결 하는 판결만능주의들은 법은 그저 최소한의 도덕일 뿐이라는 사실을 좀 알았으면 하고, 아동학대법 같은 악법도 법이라고 주장할 거면 민식이법으로 처벌받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돌던지길 바람.
0. 누구의 잘못인지, 녹취록에서 어떠한 내용이 나왔는지, 실제로 고소를 할 만한 상황이었을지 아닐지 등에 대해 전혀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부터 주호민은 수십수만명에게 욕을 먹었다. 이것이 이성적인 상황인가? 1. 선을 쟁취하기 위해 분노한 것이라면, 그거 하나를 얻어내기 위해 자폐아 아이가 한 성적으로 매우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피해자가 명확하고 트라우마가 생길 만한 내용에 대해 그저 ’자극적‘ 이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다라는 이유로 뉴스 헤드라인에 걸고, 수없이 언급하며 이 사건의 피해자나 피해자의 가족에게 줄 영향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이 선인가? 즉, 그냥 욕하고 싶은 거 아니냐? 선을 쟁취하기 위해 욕을 하는 것이라면 더 넓게, 멀리서 봐야하지 않은가? 왜 피해아동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사건에 대해 막무가내로 그저 가십거리로 떠들고 다니는가? 2. 특수학급 선생님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히서 욕하는 것이라면, 주호민이 특수학급 선생님을 ’확실하진 않지만‘ 억울하게 고소했다는 것에 분노해 주호민에게 수십수만의 욕을 하는 것이라면, 그 당시 주호민이 뭘 어떻게 했기를 바라는 것인가? 1) 특수학급 선생님과 대화를 먼저 했었어야 한다 > 주호민은 특수학급 선생님이 자신의 아이에게 학대를 했다고 생각했고, 이를 변호사 5명에게 자문을 구함으로써 학대가 맞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 상황에 당사자와 이야기하는 것이 말이 되나? 자신의 자녀가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부모가 자신이 가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고소했을 때 ‘왜 가해자와 먼저 이야기해 보지 않았는가’라고 말할 수 있나? 그리고 다 떠나서 고작 ’왜 먼저 이야기 하지 않았는가‘ 라는 것 가지고 이렇게 말도 안되는 욕을 한 명에게 하는 것인가? 그 당시의 주호민이 할 수 있었던 행동이 뭐가 있는가? 자신의 자녀가 학대를 당한 것 같은 상황에서 ’아, 그래도 내가 만약 고소를 하면 선생님께서 직위해제를 당하시니까 고소하는 것 이외의 방법이 없지만 법원을 가서 잘잘못이 판결되기 전에 직위해제를 당하는 것은 억울한 일이니 고소는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아무리 내 아이가 학대를 당한 것 같더래도 억울한 직위해제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니까‘ 라는 생각을 했길 바라는건가? 즉, 그냥 욕하고 싶어서 욕하는 거 아니냐? 법 프로세스가 잘못됐다면 법을 욕해야지 그 법을 이용한 사람이 잘못된 것이냐?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지금 각종 기사와 댓글의 수준이 적절하냐? 심지어, 자폐아에게까지 심한 욕설과 성폭행범 및 자폐아 전체에 대한 비난까지. 그냥 욕하고 싶은 거 아니냐? 아무리 포장해대도 본질은 같다 그냥 욕하고 싶은 거 아니냐?
0. 주호민의 자녀가 다른 학생의 뺨을 때리고 바지를 내리는 행위로 인해 분리 지도를 받는 상황이었고 주호민자녀로 인해 피해받은 학부모를 설득한 교사가 그 고소를 당한 교사였다 주호민의 자녀가 피해자라면 그 주호민의 자녀한테 당한 그학생의 피해는 욕먹을만했다 내 피해는 피해고 내가. 내자녀가 준 피해는 이해하고 양해받았으니 문제 없다 이게 말이 되나 그리고 부모가 자녀를 위한다는 모든 행위가 용납되는가 주호민은 자신의 자녀가 저지른 잘못을 교사의 도움으로 이해를 받았다 근데 그교사가 아동학대를 한다 그렇게 판단하고 행동 한다 이상하지 않나 교사의 평판 평소 행동 다른 학부모와의 교류 대화등으로 다른 방식으로 학교에 요구할 방법은 있을텐데 다짜고짜 자신의 판단만으로 고소 이게 이해가 되나 상식적으로
그리고 이런영상 찍을려면 세세하게 다 들여다보고 검토하고 찍으시길 영상 중간중간에 뭐 그건 모르겠고 잘은 모르겠는데 라고 말하는데 이건 아닌듯싶음 그리고 법이 알아서 하겠지 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위선적인 말인지...지금 롤스로이스 사건 일으킨놈이 이슈가 안되서 집행유예받고 풀려나고 사고당하신분이 장애를 가진체로 합당한 보상도 못받고 살아도 법이 그러니까 라고 말하실수 있을까요?
정당하게 밥벌이하는 사람 밥줄을 끊어버리려고 했다는 점에서 누구나 분노하는 거지. 법이 결정한다고? 지금 정서적 아동학대법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라서 문제인 건데 뭔 헛소리냐? 귀여운 호랑이 스티커 옆에 빨간 스티커 붙이고 유죄떴는데 이게 법이 결정할 문제냐? 그리고 주호민 입장문에서 사람들이 화낸 건 주호민이 정작 당사자에겐 사과가 없었다는 거다.
참.. 그리고 영상에서 주호민씨가 사과 이미 했다고 하시는데 입장문에는 그 어디에도 고소한 특수교사 당사자를 향한 사과는 단 1줄도 없고 오히려 사과를 받겠다는 입장입니다. 제가 답답하고 무서운건 이런 오도를 점검없이 대중에게 흘리는게 주호민씨에게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쉽게 설명해서 안대를 쓰고 낭떨어지를 향해 걷고있는 사람에게 안대를 벗으라고 고함을 쳐야지 되려 시끄럽다고 귀마개까지 씌워주면 누가 더 잔인한 걸까요?? 안대를 벗으라고 고함친 사람을 미친사람으로 부르고 계시네요.
근데 여기 댓글 단김에 영상하나 추천해드리고 갈게요. 이거 보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ua-cam.com/video/yLJZMEQ1C7A/v-deo.html 참고로 이번 사건에서 검찰이 이게 정말 학대가 맞는지 검토를 이 분께 요청드려서 녹취본 전체를 듣고 이건 학대가 아니다라고 판정 내리신 분의 인터뷰에요. 33년간 자폐아 교육에 몸 담으시고, 우리나라에 자폐아의 판별 기준 13가지 조항을 만들어서 배포하신 교수님입니다. 이분도 전체 녹취본을 듣고나서는 주호민씨에게 너무 화가낫다라고 말씀하신 인터뷰에요.
어렵게 이야기 하면 잘 못알아들을까봐 예를 들어 더 쉽게 얘기해줄께.. 어떤 유명한 소아청소년 전문가가 방송에 자주나와서 아동인권에 대해 외치고 그걸로 부와 명예를 쌓았는데 알고보니 그사람이 아동상습 폭행범이라면 그사람은 조두순보다 더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게 당연한거고 그러한 분노는 인간이 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배신감이라는 거에 기반한거지.. 무지몽매하거나 남들이 돌던질때 같이 던지는게 아닌 인간으로써 가지는 가장 원초작인 분노란거야..
난 진짜 이 서이초를 비롯해서 주호민사건 때문에 분노가 나고 속이 답답한데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고 1분과학 본인이 말했으면서도 마치 그런 사람들을 신나서, 그냥 욕하고 싶어서.라고 매도하는 거 같아서 더 화가 났다. 내가 교사 집안이라 더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주호민은 해도 해도 너무했다. 1차 입장문에서 멈췄다면 더 나았을텐데 2차 입장문이 정말 분노가 치밀게 했다. 사과는 대중에게 하는 게 아니라 피해자인 특수교사에게 하는 게 맞다. 그러므로 그들은 사과한 적이 없다!!!
사회에서 이런일이 용인되게 허용하자는 사람들끼리 뭉쳐살았으면 좋겠다 .. 나중에 저런사람들 용인해주자고 한사람들은 그런사람들이 많아져서 피해입게 되었을때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치고 정신과 치료하게 되었을 때 어 뭐그럴수도 있지라고 말할수있을까? 오만한건 아닐까? 내이야기 아니라고 고상한척하는건 아닐까?
아..1분맨 사건의 본질을 잘 모르시네요 왜 이렇게 까지 욕하냐구요? 엄청 사랑한다고 그아이를 아껴주고 감싸주는 선생님을 고소고발까지 한 그 행위가 .. 너무나 기가차고 어이없어서 이렇게 분노하는겁니다 갑질도 보통갑질을 넘어선거지요 사건의본질을 정말 못보는 님 안타깝네요
그 일을 당하신 교사님도 한가정에 어머니이십니다. 소송당한 1년동안 지옥같은 생활을 하셨을거고요... 법을 악용한건 아니지만 정말 교묘히 잘 활용하신거라 법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은 동의가 많이 됩니다... 아직 재판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만약 이번사건이 공론화 되지 않고 법을 판단하시는 분들이 녹취록 전부를 듣지 않고 공소장에 있는 내용만으로 판결을 내려서 유죄가 확정됐다면?? 그 교사님은 평생 지옥에서 사셨겠지요... 너무 마녀사냥 당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1분맨님 말씀처럼 법도 바뀌고 교사님들에 대한 대우도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그 교사도 부모님이 있고 자식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호민이 잘못한건 그 교사밥그릇까지 뺏어서 내쫓았어요. 사실 밥그릇뺏으면 죽인거나 다름없죠. 이번에 자살해서 죽게된 교사가 아니었다면 주호민이 잘라낸 교사는 그냥 그렇게 살다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를 일입니다. 어떤 노인분이 자기딸도 교사인데 자살해서 억울하게 죽었다고 우는 모습 보셨어요? 그 교사도 누군가의 자식입니다. 주호민이 사과했는데 받아들이지 않는다구요? 변호사를 5명이나 선임하고 싸우겠다고 하다가 여론이 악화되니까 미안하다는게 그게 사과예요? 그리고 사과했으니 받으라뇨. 남의 밥줄끊어놓고 그동안의 피해는 누구한테 보상받는데요?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의도는 알겠지만 이건 이런식으로 말하실게 아니죠. 주호민과 가장 친한 침착맨도 말을 아끼는 이유가 있는거예요..
왜 다들 교사와 관련도 없는 인생 살고 있으면서 화가 났음? 그래서 화나면 주호민 가족은 이렇게 욕먹어도 됨? 그 화가 주호민의 행동에 비해 도를 넘었다는 생각은 안 함? 대체 어떤 선민 의식을 가지고 사는 건지 모르겠네 주호민 일 터졌을 때 정말 특수 교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 뿐이었는지 ‘아 저거 미친놈이네 주호민ㅋㅋㅋ’이라고 생각했는지 떠올려보시길
머 맞는말이긴 한데… 실수후 깨닮음이 있는게 보통사람인데…그렇게 까발려져도 변명만 하는 인간은 거르는게 답이다.이성이 어떻게 되서, 실수? 남에게 관용없이 그교사 죽일려는 주호민때문에 국민들이 좋은이미지 작가였다가 더 화난거 같은데용! 사람들이 신나게 화내는 부분도 있지만… 주호민부부! 너무했어!(방송에선 장애인 자녀를 둔 힘든 부부처럼 포장하고 하등 노력없이 교사에게 징징거리는 철없는 사람…) 그래도 본인의 중용적인 자세는 높이 삽니당. 전 욕하느라 바쁜사람입니다. 모자란사람도 다독이며 가야되는게 세상이치같은데..나이들수록..
특수교사의 입장에서는 아동학대범으로 몰리고 생업도 잃게되는 말 그대로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을겁니다 이번 일의 피해자는 명확히 특수교사입니다 이 사건이 공론화되기 전까지 주호민 가족이 무슨 피해를 보았는지 모르겠네요 이 사건의 본질은 주호민 부부가 아동학대법의 헛점을 이용해서 가족의 은인인 특수교사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고 한 사건입니다 저는 대중들이 공분할 수 있는 사안에 침묵하고 단체로 쿨병 걸려있는 사회가 훨씬 더 건강하지 않다고 봅니다
제대로 영상 보고 쓰신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도 가족중에 교사가 있어서 이번일에 공분했던 사람입니다. 과학님 논점은 주호민이 피해자라는게 아니에요. 주호민이 잘못한건 맞는데 이렇게까지 살인범 욕하듯이 화내는게 맞느냐는거에요. 가족이 걸려있는일이고 거기다가 자기자식일이면 누구나 다 비이성적인 판단으로 실수를 할수 있다. 거기다가 저도 2 차 입장문 정독 했습니다만 화나있던감정이 어느정도 그럴수 있었겠다 충분히 수긍이갔었던 부분이구요 그정도면 사과했다고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 웬걸...사람들은 사과를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욕이 하고 싶은거라는 과학님 말에 딱 공감했습니다. 그래서 과학님 얘기듣고 그래도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가지고 단체로 쿨병?? ㅋ.....공분 좋죠....어디까지 가길 바라는건지 모르겠는데 전 이정도면 됐다고 봅니다. 교사분도 복직되셨고 주호민도 깨닫는게 있었을테고 대부분 방송에서 하차했고...욕 먹을만큼 먹었구요...뭘 얼마나 더 공분 해야 님이 말하는 건강한 사회인가요?
@@wacho2723 먼저 긴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분님의 영상을 다 보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교사도 복직되었고 주호민도 방송에서 하차되었으니 된것 아니냐 어디까지 가길 바라느냐라고 질문을 하셔서 거기에 대답을 해봅니다 저는 일단 주호민 부부가 피해 특수 교사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공개적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누구나 자식 일에는 비이성적이 될수도 있고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는 바로 잡아야하고 주호민 부부에게는 1년 정도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오히려 법원에서 특수교사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였고 특수교사분은 지옥 같은 시간들을 견뎌와야 했습니다. 반성하고 사과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주호민 부부는 그 시간을 넘겨버렸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주호민 부부는 피해 교사에게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공개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주호민 부부는 사과 후에 특수교사분에게 실질적인 물질적 보상을 해 드려야 합니다 님께서는 복직했으니 된 것 아니냐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듣기로는 이 분은 그 동안 극단적인 시도까지 하셨을 정도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왔다고 하십니다 20여년이 넘께 특수교육에 복직하신 분이 아동학대라는 죄명으로 법정에 서셨을때의 수치심과 억울함을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주호민 부부는 특수교사분에게 그동안의 잃어버린 수입과 정신적 위자료 앞으로의 심신 회복을 위한 비용까지 충분한 보상을 해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자신이 행한 업보만큼 그대로 돌려 받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억울하게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고 했다면 그대로 돌려받는것이 바른 이치일 것입니다
@@wacho2723참...사과를 했다?? 난독증있으십니까?? 뉴스나 전문가 변호사 의견 방송에서 많이 나왔으니 좀 보세요 저나 윗분 이상한걸까요? 누가 누구에게 사과했답니까? 입장문보고 만나길 결정한다했는데 다른아이 비난을 했다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진심어린 사과하면 내가 아내랑 상의해서 선처탄원서 써줄게..이러는데 만나면 또 무슨짓을 하려구요 주씨부부에게 사과하고 선처탄원서 받으려고 만나요? 제발좀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세요 쉽게쉽게 말하시는데 그 특수교사분 재판부터 지금까지 정신과 치료받으신답니다!! 그와중에서도 특수교사분은 불법 녹음 손배등 등 고소 소송할수있는걸 안하시겠답니다!! 제자 부모를 재판에 세울수없다고요!!그리고 공개사과를 누가 연락해서 합니까?? 공개 몰라요?? 공개!!!
이런 사회적 현상이 단순히 싫다라는 의견엔 동의하지만. 글쎄요. 양쪽 입장문이며 학교측 반박문 이외에 보이지않는 인과가 얽혀있다해도, 한사람 인생을 작정하고 망치려던 사람은 주호민씨가 아니었나요. 주호민씨가 자식에대한 애정이 지나쳤더라도 분명 멈춰야할 때를 알았을겁니다. 설령 다른이의 부추김에 어쩔 수 없었다 한들. 주변에 멈춰줄 사람도, 멈출수밖에 없을만한 경제적 부족함이 덜한 환경 또한 주씨가 살아온 삶이 낳은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에대해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주씨의 편에 설 수 없는 이유는 너무 지나쳐버린 주호민씨의 복수와 마땅한 대응 방법도 보호받을 교사의 권한도 없는, 사실상 약자가 되어버린 한 사람의 싸움이었기 때문입니다. 분노의 기저는 두려움이라고하죠. 무지성 분노는 논외로 하고. 그 외에 절대 다수가 이 사건에 지대한 관심을 갖는 이유는 다양한 상황에서 누구라도 저 한 사람이 될 수 있기때문이라고 생각랍니다. 주씨가 자신이 멈춰야 할 순간에 멈췄다면 지금처럼 여론이 첨예하게 갈라지진 않았을겁니다. 오히려 주호민씨 동정 여론이 더 많았을 지도 모를일이죠. 이번 일에서 주호민이 좌파네 이중인격이네 이런건 1분님 말처럼 대놓고 욕하라고 던지는 양념일 뿐입니다. 이런 쓸데없는 정보들로 이번 영상처럼 정작 진짜로 분노하는 주제가 물타기되는게 참 안타까워요.. 무지성 분노에대한 주제를 잡아 이야기하고자 하셨단건 알겠지만.. 좀더 포인트에 맞는 사례를 추가예시로 들어주었다면 좋았겠단 생각이드네요.
@@Seongbaek116 뭔가 크게 착각을하시네 특수교사가 불쌍하니까 주호민을 욕한다? 그것도 어느정도 있겠죠 그치만 더 큰건 주호민의 행태가 전형적인 학부모로서의 갑질과 한사람을 1년동안 괴롭힐정도의 인성에 사람들이 경악해서 욕하는거죠 그게 본인일이 될 수 있으니 본인일이 아니어서 조용히 동조조차 안하고 지나간다?? 그럼 그게 정상적인 사회가 됩니까? 옳지 않은 행동을 했으면 욕을 처먹고 사과를하면 용서하고 조용히 합의 보고 끝날일을 이렇게까지 입장문을 개소리로 마무리 지으니 욕을 안하고 배기겠습니까? 사람이 어떻게 살다가 실수를 안합니까 마무리를 병신같이 지으려니까 욕먹는거지 그 같잖은 자존심때문에
주호민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교사의 아동학대를 주장하고있는데 언제 사과를 했다는거죠? 경위서에 따르면 주호민의 아들은 여학생의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했고, 이를 본 여학생은 큰 충격을 받아 학교를 오는 것을 두려워해 학교폭력 사안으로 접수가 됐다. 이후 특수교사는 받아쓰기를 지도하던 중 '고약하다'라는 단어를 이해시키기 위해 주호민의 아들에게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이야. 그래서 네가 지금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지 못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주호민은 이를 듣고 정서적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했다.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이 고약한 일이 아닙니까? 아동교수법에서, 직접 경험한 일을 예로 들어서 가르치는 것은 아주 훌륭한 교수법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해당 행위를 잘못이라는 것을 인지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건데 이걸 가지고 고소하는 게 말이됩니까?
개인적으로 '결과가 어쨌든 내 의도는 그게 아니였다'라는 말을 안 좋아합니다 자기 변호할때 쓰기 너무 좋은 이쁜 방패이기 때문이죠 과학채널 하시는 분이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라고 생각하시는건 이해하겠는데요 그러면 대중들에게도 가능성을 열어둬야죠 왜 본인만 적용함
주호민이 무슨 행동을 했고 그게 선생분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것 보단 주호민 입장만 엄청 관대하게 대하는 모습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주호민이 한말은 다 그럴수도 있고 증거로 나온 음성녹음과, 바로 일자리 및 생계가 날아 간것은 부드럽게 넘어가는 거같아서 이게 내가 알던 1분 과학이 맞나 싶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이.. 법적 판단이 나오기 전에 여론몰이로 누구 하나 죽을때까지 몰아세우는거죠. 결과는 늘 상관없었어요.. 억울한 죽음 뒤에 왜 중립기어 안박았냐는 의미없는 남탓뿐… 관대하고 말고가 아니고, 시비를 가리는 중인데 비판을 넘어선 집단 린치하는게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겁니다. 댓글다신 분은 법치주의 국가에서 인민재판으로 사회적 매장당해도 괜찮으시겠어요? 비판이면 충분합니다.. 아직 기다려야죠
@@user-cm1ez5cq6l 주호민의 이중성이나 핑계대는 식의 입장문 보니까 더 진절머리가 난다. 자신이 남에게 모든 해를 끼치거나 연락안한건 다 오해고 상황이 그랬고, 일선에서 생계가 없어지도록 바로 고소하고 학교가 시켰다? 내가 글에 모든 사람이 욕하니까 같이 욕하라고 했는지 전체주의는 왜 튀어나와? 말하는 꼴이 찬우스타일이네
@@Alopin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도 사회복지쪽에서 돌보는 일쪽에서 일하다가 보호자들 문제로 주호민 사건 같은 경우를 많이 본 경우다 보니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과 정황, 나사렛? 쪽 전문가분이 되려 전체 녹음분 듣고 반대로 주호민 쪽 두둔을 철회한거나 선생분 삶이 어찌되던 자기 아들과 떨어뜨리기 위해 바로 소송하고 연락없다가 이제 연락하는 모습이나 핑계과 거짓이 섞인걸로 보인 입장문을 보니 제가 왜 그쪽 일을 그만두게 되었는지 다시
@@Alopin 상기하게 되네요 의견표현 감사하고, 극단으로 치우치면 안된다고 생각하나 제가 보기엔 주호민 입장의 말이 다 사실일 가능성 보다는 거짓말 하는 느낌이 강헤 보이고 지금까지 피해자처럼 행동하다가 되려 남의 인생 어찌되던 행동을 하고 변명들만 늘어놓는걸 보니 사람들이 비난하는게 이해가 됩니다 입장문, 정황이 들어나면서 사람들이 더 화가 나는거지 이유없이 한번 죽어봐라로 달려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우영우 드라마에 자폐아에 대한 사회인식이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라는 생각이... 멀쩡한 아이라면 대화를 통해 어느정도 소통가능하지만 자폐아라면 사정이 다르다는 걸 왜... 물론 주호민씨가 다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마치 살인자를 대하는듯 광분해서 신나게 댓글싸지르고 언론이 부추기는 상황을 보면 정말 단체로 미친것 같은... 핍티 사건에서 멤버들한테는 전혀 동정심이 가지 않는데 사람들은 다 욕하는데 동정심이 든 적은...
진짜 같은 생각임. 주호민 댓글창이 흉악범들 댓글창보다 비난의 강도가 훨씬 심함. 정치적으로 찍힌 문제도 있는거 같은데 이건 도를 지나침. 심지어 1분 과학님 댓글에도 잘 가라느니 비이성적이라느니 그러는 사람들 있는데 머리 식히고 다시 생각해봐야함. 다들 비난에 미쳐있음
주호민 아들이 동급 학생들보다 나이가 2살 많음 여자아이들 상대로 괴롭힘 여아들앞에서 급기야 바지벗음 설리반 선생님이 학폭위 열고 한다는것도 막고 주호민 아들 편 들어줌 그 피해자 부모님까지 설득함 그런데 주호민 와이프가 녹음하고 짜집기해서 고소함 직위해제 함 고소하기전에 자기아들은 서울로 미리 전학시킴 일부러 선생님 짜를려고 한것밖에 행동이 납득이 안됨 이거는 사람으로서 욕먹을짓임 유명인이라서 욕먹는게 아님 대한민국에 정의는 없냐???
고소하고나서도 설리반선생님이 만나서 풀고싶다고 그렇게 요구했으나 일절 무시당함 ... 그리고 녹음본 들어본 전문가의 결론 특수아동의 교육에 충실했고 대부분 아이에게 존대어를 씀, 받아쓰기 단어를 가르치기위해 고약하다 라는 단어를 씀 그리고 안된다는 걸 강조하기위해 교육하기위해 싫다 라는 말을 교사가 사용함 이거는 특수아동 교육방법임 근데 아동학대로 20년 교직 생활한 교사를 직위해제 시킴 이게 말이됨?????
@@하자적당히-p8m 사람이 대화로 안되는일이있습니까???? 다짜고짜 선생말 들어보지도않고 아동학대로 몰고 고소하고 아예 작정하고 선생질 못하게 하려한 행동이 뻔히 보이는데여?? 왜대화도 거부하고 그랬을까요? 그럼 주호민 아들이 한 행동도 학폭위 열어야죠 지금 옳고 그름의 뜻을 모르시네요?? 주호민씨 자체적으로 탄원서 쓰고 경솔했다 인정한 사안인데 무슨 법을 따집니까??
@@coolhotpotato 그 교사는 직장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그동안 피땀흘린 교직에서 물러나야했어요 그게 살인이나 마찬가지아닌가요? 억울한 누명 억울한죄 이런게 얼마나 영혼이 파괴되는지 모르세요??? 만약 글쓴님의 가족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자살했다 생각해보세요 이일은 사회악습의 한 본보기로라도 이런일들이 갑질이 절대 행해져서는 안되기때문에 그런겁니다 강자가 약자에게 기득권이 일반 서민에게 해서는 안되는일이라구여 조금 유명해서 돈있고 빽있다고 사람을 함부러 대해서는 안된다구요
답이 없다는데 답은 있어요. 라이브키고 녹음 재생시켜놓고 카메라 앞에서 아들 진짜 개패듯이 반ㅂ신될때까지 패고 마지막에 한 두시간 미친듯이 울면서 자기 호소하고 한 반년 좀 안되게 자기 방송 혹은 출연한 방송에서 이 이야기를 자기가 먼저 꺼내면 되요. 그럼 정상적으로 돌아갈꺼에요. 결국 이건 사건보다 감정적인면이 더 커져서 생긴 일이에요. 소재가 너무좋아요 시기도 안좋고. 지금까지 쌓아왔던 스트레스를 분출하기 너무 좋죠 거의 살면서 다시 있을까말까하죠 심지어 욕하는쪽은 명분까지 가지고 있어서 자기가 어디에 긁혀서 그 분노를 여기에 이렇게까지 분출하고있는지 생각해볼 이유도 없어요. 자기가 왜 이렇게 분노하는지 모를거에요 서이초사건 같이 안타까운 일과 뻔뻔한 무개념부모들에 대한 분노가 이유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어요 거의 무적권이에요. 주위 거의 모든사람이 동조하고있기도하고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최근 용찬우가 건들인 우울증 발언때문에 심하게 긁혀가지고 ㅋㅋ 결국 주호민은 받아야할 벌보다 몇십배 더큰 벌을 받고있는건데... 이건 어쩔수없어요. 그냥 ..예 어쩔수없어요. 지금 시대상황이 그래요. 그냥 개인이 해야할건 주변 소중한 사람이 행복해질수있도록 노력하는게 방법이라면 방법이네요. 주호민씨의 방법은 위에 말한 도게자 박는거고
@@huni3289 본인 입으로 말씀하셨네요 “화”라고, 저는 비판을 하고 개선을 하자는 입장이지 도넘은 비난은 아무리 하고싶어도 조금만 기다리라는 겁니다. 그렇게 화를내고 집단 린치를 한 뒤에는 뭐가 남나요? 새로운 이슈가 생기면 그냥 전염병처럼 옮겨다니는 화입니다. 사람들의 반응이 건강하고 정상적인 비판이라고 보세요? 진심으로…?
세상이 다른사람을 혐오하고 증오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아진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요. 특히나 있는 사람이 뭐 잘못하면 그걸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사람들이 이때다 싶어서 사람이 자살할 때까지 그러는거같음. 자살은 아니더라도 사회에 재기불능하게 아예 말살시키려는게 무서움
이 인간은 전에 한대 피우고 하늘에 있는 새한테 손짓하면서 천국을 맛 봤다는 이상한 소리 하더니 이번에도 메타 인지 없이 말하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주호민 입장에서의 학대는 거짓이었고 20년 경력 훌륭한 특수학급 교사 인생이 망가졌는데 왜 이렇게 난리치냐고? 그럼 뭘로 난리를 치냐? 어? 너같은 사람이 결혼 안하고 애 안낳은게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주호민은 고소만 한게 아니라 녹취록도 짜집기 하고 유튜브 커뮤에 올린 글도 계속 수정을 했다 부분적으로 이게 왜 그럴까? 거짓말이기 때문에 쫄리니까 그러는 거다 너 이런거는 알고 실드 치는거냐? 니 말대로 내 사람이 곤란하거나 욕 먹으면 비상식적으로 행동 할 수는 있지 근데 이건 사람 인생을 바닥 치게 하고 1년 후에 논란 커지니까 자기 딴에 없는 말 지어내서 거짓말하는거자나 이게 욕 먹을 짓이 아니야? 이런거 내버려 두면 현직 교사들이나 착한 아이들이 계속 피해를 본다는거 모르겠냐? 아직도 인지가 안돼? 내 자녀한테 어떤 모지리가 꽈추 내밀면서 얼굴을 손으로 폭행했는데 이게 난리 안치고 넘어갈 일이냐? 근데 이걸 실드 치고 선생님 선에서 마무리 했던 선량한 선생님을 고소를 해? 너는 이게 이해가 되냐? 난리칠 일이 아니야? 너같이 한대 빨고 천국을 만났다는 소리 하는 놈들은 이게 그냥 넘어갈 일이냐? 너같은 놈들이 과학이니 천국이니 하는것도 웃기다고 생각 안하냐? 니가 생각하는 천국이 주호민 같은 행동도 별거 아닌게 천국이냐?
![70만 유튜버 1분과학, 이성에게 이유없이 끌리는 이유는... 난자가 보낸 메시지 때문이에요!? [ 9월 9일 수요일 라이브]](http://i.ytimg.com/vi/fHECYePRot4/mqdefault.jpg)
와 나랑 똑같은 생각인 사람 처음봄.....
예수가 그랬잖음, 죄지은 여자를 사람들이 돌던져 죽이려할 때 나서서 '죄가 없는 사람만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라고 했더니 다들 물러났지.... 욕하기 전에 다들 한번쯤 돌아보는게 맞을듯 그 사람 입장이 되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임
자식이 걸려있는 상황이라 비이성적일수는 있는데 자기가 비이성적인 상태라는것도 인지를 해야함. 심지어 이건은 굉장히 시간이 긴건이라 충분히 인지할 만했고 근데 지급까지의 행동을보면 인지하지 못 한거같음
이 영상 이제야 뒤늦게 봤는데,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 있어서 숨이 좀 쉬어지네요. 아주 그냥 불타는 사회 속에서 질식할 것 같아..
나도 딱 숨이 쉬어진다라는 말이 딱 맞게끔 안도감이 듭니다..
맞는 말 했는데 욕 개같이 먹은 경우 ㅠㅠ
참고로 자폐가 있는 가정이라고 타인을 때리고 상해 입혀도 이해 못해주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본인의 생각을 명확히 밝힌 사람이 저지른 일이니 사람들은 두려운거얘요 본인 학교로 전학와서 그아이가 또 다른 아이들에게 그런일을 저지르고 또 그교사나 그사람을 이해안하면 수단과 방법ㅇ.ㄹ 안가리고 담그려고 할까봐요 본질을 보셨면 좋겠습니다
본질은 본인이 좀 보시죠 이 영상에서 하는 말은 주호민의 판단과 잘못이 아니라 그에 따른 대중의 태도입니다
핀트를 하나에만 두지 말고 영상 전체로 보신다면 초반 4분 이후엔 이 사건의 본질은 혐오와 차별이 너무 심해진 사회 그리고 자폐아와 교사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 힘든 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분이 하시는 말은 계속 이야기 하지만 주호민네 태도가 아닌 이 사건에 대한 사회(네티즌)의 태도입니다
@@Ioveine 에휴 ... 분노조절장애는 본인이 있는거 같은데 진료받아보시길 소견서 써드려요?? 분노조절 장애시 이성적 판단이 불가해서 장 애 가 붙는거랍니다 이해합니다
@@loveghrlf 분노조절장애 얘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난독증이 있으신지.. 소견서야 뭐 무료면 한번은 받아보죠
@@Ioveine 아..진짜 ㅋㅋ 님이요 분노조절장애 ㅋㅋ 아니 분노가 미친듯이 일면 난독증도 올수있죠 ㅎㅎ 에휴 님이 처음에 단글처럼 진정 좀 하세요
@@loveghrlf 사람은 무의식에 있는 단어가 흥분하는등 이성에 판단이 잘 안되면 나온다고 책에서 본거 같은데 그에 딱 맞는 예시네요
사실상 보면 실제로 썅욕하는 사람보다 주호민이 하는 행동을 비판하는 사람이 90%이상인거같은데 그 몇 안되는 비난하는 사람들을 포커스 잡아서 주호민을 파멸시켜야 속이 후련해지겠냐로 착한척하네
참 이상해 사과할일이 있으면 사과하고 제3자는 잘했다 앞으로 잘하자로 마무리 짓는게 더 보기좋을텐데 그걸 안해서 욕먹는걸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옹호할수있는거지...?
쌍욕 많음. 주호민 아들 욕하는거 도를 넘은 것도 개많음
1분과학이 언제 주호민을 옹호함
당신은 특정인의 안티층의 정곡을 찌르는 게 그 특정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칭송임?
@@뭘봐-n9e 시선이 옹호라고 생각하는군요 저는 이 영상이 옹호라고 생각이 안들거든요 사람의 관점 차이가 이런가봅니다
다만 누가봐도 옹호가 맞는데? 서부터 이미 갈리는군요 전 님 댓글이 토나올 것 같네요... 대놓고 편들 용기조차없는 새끼들? 그래서 본인은 주호민 까는 쪽으로 대놓고 편드는건가요?
팩트는 이미 주호민은 대중들에게도 특수교사에게도 사과를 했습니다 근데 그걸 안했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그러니까 지금 중립 어쩌고 하는 인간들 정치적이유로 그러는 정치병자들도 다수 섞여있음
@@SyteFam 누가봐도 옹호가맞는데? 모든 관점을 주호민한테 맞춘 순간 그걸 옹호라하지 뭐라할까? 어거지 녹음당해서 고소당하고 학교에서 내쫒긴 선생입장의 얘기가 있나? 딱봐도 주호민편들고싶은데 대놓고 편들면 욕처먹을까 어거지로 욕있는 댓글본다음에 욕이 너무 많다 비난하지마라 이딴 소리나 할줄알지
항상 논점 흐리는 인간들 특징이 논하고자하는 문제에서 불리하면 꼭 그외에 문제를 갖고와서 논점을 흐리곤하지 뭔가를 말하고싶으면 억지로 끼워맞추고 어거지로 유튜버 빠는것좀 적당히해라 토나올거같으니까
대놓고 편들면 잃을게 있을거같으니까 대놓고 편들 용기조차없는 새ㄲ들이 꼭 빙돌려서 정의로운척하는 꼬라지 얼마나 봐야되나
그 와중에 내 댓글은 왜 차단하나?
증오와혐오가 과다하다 근데 이렇게 되지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 선생님은 교직을 떠나고 잘못되면 특수교사가 아동학대범이라는 멍에를 안게 되었을거고 그분의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정론은 좋지만 현실에서 피해자의 인권은 간데없고 가해자의 인권을. 먼저 챙기는 그런 모습을 떠올리게 하네요 남의인생을 망치려했다면 그반동은 감내해야할겁니다
1분맨님이 20년 인생의 교직을 매도 당하고 심지어 아동학대범의 멍울을 당해도 감당해야하는 현실을 나는 감내할수 있다라고 말하신다면 동의해드리죠 자신의 인생이 아니라고 피해자가 당할 그 고통을 거기에 분개하는 이들을 향해 과하다고 말한다는거에 동의 못하겠네요
중립충들 진짜 극혐임. 누가 보면 한 1년 내내 욕한줄
@@성이름-n8u7q중립기어 박아~(쉴드를 올리며)
그래서 니들이 20년 인색 교직 매도 당했냐고 ㅋㅋㅋㅋ 광기를 어떻게든지 과장해서 정당화 할라고 하네
욕을 안 먹기에는 본인이 사람들 발작 버튼을 너무 많이 눌렀죠.
1) 동의 없는 녹취,
2) 권한이 없음에도 교사 교체, 분리학급 운영 중단 등을 요구,
3) (교사 탄원서 상) 자녀가 일으킨 폭력 사건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고 교사의 잘못에는 신속히 신고
3) 1차 입장문에서는 자폐 아동 부모라서 나는 떳떳하다 시전,
4) 2차 입장문에서는 상대 교사에게 니 죄를 니가 알렸다 시전,
다른 일도 있었고,
1) 후임교사에게도 동의없는 녹취 시도, 담임교사의 양해가 있었다는 말은 거짓말
2) 수정 전 2차 입장문에서 교장이 신고를 권했다고 말한 것, 물론 거짓말
그래서 제가 받는 인상은,
1) 주호민 씨 부부가 자녀를 보호하는 방법은 동의없는 녹취 (또는 감청) 뿐
2) 내로남불, 제도적으로 유리한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갑질
3) 비난 받는 것은 자폐 아동 부모라는 명분으로 돌파
4) 학교와 대화할 생각은 1도 없었는데 상황이 심상치 않으니 대화하려는 척 함 (상대 교사에게 사과 요구)
입니다.
또 신고 후 조사가 빨리 진행되는 점, 2차 입장문과 공소장 내용이 같이 올라오는 점 등은 마치 권력을 이용하고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자, 욕을 해야할까요 말까요
신고 후 조사가 빨리 진행된 건 정계, 법조계, 언론계 인맥 덕분일 겁니다. 공소장이 유출되자마자 다음날 경향신문에 말아톤 감독의 인터뷰가 나오고, 주씨도 입장문을 올리고 댓글을 해제했는데, 그 댓글 해제하자마자 주씨를 옹호하는 댓글이 우수수 달렸죠. (물론 나중에 짜집기 밝혀지고 여론 뒤집혀서 댓글도 처참해짐) 이거 정계와 법조계에서 여론 환기할 때 쓰는 방법입니다. 본인에게 유리한 데이터를 흘리고, 언론으로 증폭시키는 전통적인 여론 형성 방법입니다. 전 법조계에 있습니다.
욕한다고 뭐가 바뀌진 않잖아요…
비난보단 비판하는게 이성적으로 맞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남침-g5y 화가 나는 동안은 계속 욕도 할 듯 합니다
1. 판결 전에는 학대행위 유무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교사는 죄가 확정되기 전에 민원 때문에 직장을 잃었습니다. 교사 쪽에 더 공감이 됩니다.
2. 교사의 입장에서, 여론이 악화되자 화해의 말을 꺼내는 것이 가증스럽습니다. 그리고 화해의 말을 빙자한 비아냥으로 읽어지기 때문에 다시 화가 납니다.
줄여서, 욕하는 이유는 교사의 처지에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갑질과 내로남불 태도, 불리하니 태도를 바꾸는 쪽에는 공감이 안 되네요
@@남침-g5y 이 건에서 비판은 두 곳에 할 수 있겠네요.
1) 제도적으로 교사가 매우 불리
2) 제도를 악용한 개인
저는 2)를 선택했습니다. 1에 대해서는, 장애아동 인권을 생각하면 복잡한 문제고, 그래서 결론은 없습니다.
주호민이 잘못한 점들을 조목조목 짚어준 다음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비난은 과도하다 이런 식으로 플롯을 짰어야지. 시작부터 주호민 잘못했는데 사과했자나 대중들 광기야!! 라고하면 대중들은 주호민 편들기로 볼수밖에.. 왜?? 너가 말했듯이 사람들은 비이성적일 때가 있으니까 사랑하는 사람앞에서만?? 아니 역겨운 사람들 앞에서도 마찬가지야
부자에 대한 약자의 증오는 전례없는 절정에 도달했다. 그 강자가 권위를 이용해 한 사람을 직위해제 했는데, 그 방법들 중 하나가 약자의 방법을 취하고 있다.(녹음기를 2달간 넣어놓고 몰래 녹음)
원래 이러한 류의 게릴라성 권모술수는 약자들의 방법이고 약자들에게만 허용되는 방법임. 왜냐하면 강자가 그러한 구차한 술수까지 부리면 약자는 이길 방법이 없기 때문임. 그래서 강자가 강한 힘으로 약자를 찍어 누르는 것은 오히려 이해할 수 있는 반면, 지금의 방식은 약자들에게 용납될 수 없는 사건인거임. 더 중요한 건 지금의 현대 사회는 갑질에 대해 엄청난 반발심이 있는 사회이고, 갑질에 대한 사건이 한 둘이 아니었음. 근데 주호민은 평소 선량한 이미지와 이웃집 아저씨 같은 표정으로 방송과 유튜브에 나와서 떠들던 사람이 추악한 방법으로 갑질을 부린 것이 엄청난 공분 포인트를 만든 거임. 대중이 잘한다는게 아님. 나도 주호민을 욕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찌질해보임. 다만 대중의 심리를 파악하지 못하는것 같아서 댓글달아봄 ㅋ
좋은 메타인지
맞는 분석 같네요
개쩐다 정확한듯
@@뉴라이트-좌흥-노무현뭔말같지도 않은소리 숫자매겨가며 떠들고있노 이건 ㅋㅋㅋ
저도 좋은 메타인지2
주호민 입장에서만 세상을 바라보는 남자 폼 미쳤다
특수교사는 해임? 하여간 그걸로 월급의 35%만 받으면서 정신과 다니고 1년을 고통받으면서 살자까지 생각했는데
1년간 신나게 갑질하고 방송한 주호민이 불쌍해? 아들이 장애우면 남인생 나락 보내도 이해해야해?
독특한 사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네 이양반
아직 인생에서 본인 생계를 잃어버릴 일을 겪지 못 해서 하시는 말씀 같아요 ㅠㅠ
이게 핵심인건데 핵심을 아예 모르는 느낌 ㅋㅋ
이게 내로남불이라 욕하는건가요?
그럼 학대 정황있는 교사가 그냥 판결날때까지 계속 수업해야되나요?
그교사가 승소하면 그동안피해 생계엔 문제없도록 조치되겠죠 ..
@@하자적당히-p8m정황판단이 주관적이잖아요. 다른학부모들은 설리번선생님이라고 탄원 내고있잖아요.
아들내미 피해여학생의 학부모는 주호민아들 전학시키고 싶어서 해당 특수교사한테 엄청 뭐라고 했다잖아요.
됐나요.
@@이승언-s4c 심하게 객관적인데요 판결을 기다리셔야지 판결을 내리셨잖아요
@@하자적당히-p8m 정황은 말 그대로이지 유죄는 아니잖아요? 그럼 반대로 학대가 아닐 수도 있는데 수업 못하게 돼서 생계에 지장이 되는 건 부당하다고 못 느끼시나봅니다 ㅠ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느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니가 자폐아빠가 있어 근데 그아빠가 동사무소에서 민폐짓해 그러면 넌 아빠가 자폐니까 무조건 아빠 잘못이겠지 이럴꺼임? 아니잖아 너도 동사무소 직원에게 쳐 따지겠지 왜 아닌척 내로남불을 짓 쳐하냐고 느그 아빠가 동사무소에서 안좋은 취급 당하면 만원넣을놈이
@@홍차-o8e 민폐짓은 동사무소 직원이 아니라 자페아부지잖아. 니 아부지가 동사무소에서 고추까고 여자직원에게 들이밀고 뺨 때리면 정황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직원부터 고소할거임?
자페면 그래도 되냐? 보호자로써 대가리 먼저 박아야지.
의심만 가지고 1년동안 사람 병신 만들어 놓고 몰래 녹취까지 했는데 아니니까 유리한 부분만 교묘하게 편집해 끝까지 얼론질, 감성팔이하며 남탓 하는데 넌 무슨 말도 안 되는 비유를 쳐 잡고 있어.
심지어 본인 피해망상, 거짓말 다 뽀록나 변호사까지 사임한 마당에 입장문에 거짓인거 드러난 부분만 몰래 수정이나 하고 앉아있고.
어른이면 만나서 집적 물어보고 본인이 오해한거면 인정하고 교사랑 다른 학생 부모님들한테 사과를 해야지 집에서 찌질하게 입장문이나 올릴 시간에.
이런걸 갑질이라고 하는거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비이성적인 선택을 한다는데 훈육이 전혀안된 주호민 아들로부터 내딸을 지켜야 한다는 부모들의 선택은 왜 고려도 안하노??
진짜로 사람들 과하다고 생각했으면 용찬우도 같은 반응이셨어야죠 ㅋㅋㅋ 용찬우는 같이 불지펴서 죽어라 욕하면서 어떤 건 심한 마녀사냥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은 아님 ㅋㅋ
@@huni3289 비판이 아니라 과한 혐오죠 인신공격했나요 용찬우 가족한테가서 인신공격댓글달았나요? 1분과학님이? 그걸 지적하는거지 왜캐 사람을 싫어해서 난리세요 님 ㅋㅋㅋㅋ불편한게 참 많으시네 ㅋㅋ
정답ㅋㅋ
용찬우는 조롱거리였음. 지금 주호민은 집단에 의해 악마로 몰아가고 있고
사람들이 주호민 아들을 너무 악마화시키는거보고 이건 아니다 했었음.. 거기에 인성은 유전이라고 백퍼맞다고 자폐아이를 성범죄자에 악마취급하는 댓글보면서 이런 댓글 쓰는 사람도 똑같은 악마라고 생각했었음…
비판과 비난은 다른거긴함
특수교사분은 운전중에 두차례나 운전대를 놓을정도로 심리적 압박감과 두려움에 떨어야했습니다. 이번일이 공론화 되기전에..
포인트는 아이의 성폭력 및 폭력성에 대한 교정이나 훈육보단 감히 선생이 내 자식에게 이딴말을해??? 내자식의 단순 돌발행동은 내가 사과했는데 선생은 그런말 하면 안됨. 이거임.
오사마 빈라덴같이 생김
어그로끌려고그러는건가? 자식에대한태도가 비이성적인건 어느정도이해하는데 사람밥그릇끊어놓을정도로 사람이 비이성적이진않지 어느정도실수는 나도이해할수있지만 정도가지나치면 혐오가되는거지 혼자서 이성적인척이 혐오네요
용찬우 내로남불 맞습니다
본인은 인격모독을 안했으니 다르다구요?
정신 온전한 사람들은 그걸 합리화 라고 생각할것입니다.
그리고 '하지만, 그래도, 그런데' 라는 말을 자주 사용 하시더라구요
남의 의견을 듣는것이 익숙치 않아 보이십니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니 아빠 박경서
일단 니새끼보단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니까 걱정 안하셔도될듯
@@Kim-sz5uo아 넵
해당교사가 다른 학생을 학대했다고 이간질을 하다니, 정말 한심한 인격입니다.
재판장에서 판사 질문에 바로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라고 햇는데, 주호민은 "오래 머뭇거리다가 네"라고 대답했다?
저 인간은 이 와중에도 입만 열면 계속 거짓말을 하네.
그건 주호민이 아니라 부인 아님? 법정발언한사람은?
쫌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위에 멍청이는 그 발언한게 주호민이 아니라 주호민 아내가 한거면 뭐가 달라져? ㅋㅋㅋㅋㅋ 막 교사가 갑자기 파렴치한 아동학대범이 되고 주호민네 가족은 억울한 장애아동 부모가 될거같고 막 그래?ㅋㅋㅋㅋ
1분찬우였음 ㅋㅋㅋ
니 엄마가 자폐라서 남의 8살 연예인 아들 성폭행 했다고 오해사면 넌 변호 안하고 튈꺼임?
???: 나는 주호민이 강도사건때 착해보였기 때문에 이런 말 한거다. 근데 그 사건 잘 모르고 주호민도 잘 모른다. 근데 윤서인이 똑같이 했다면 이런 쉴드 안 쳤을거다
입장문 3개나 썼는데도 다 구라치고 그런사람인데 ㅋㅋ 참 꽃밭이시네요 주호민쉴드치는분들은. 주호민쉴드치면서 교사분 극단적 선택시도한거 비아냥거리셨단말도있던데 참 신기하네
글쎄요.. 애초에 본인의 행동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는 입장문이 아닌 본인의 행동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문을 올렸다면 말씀하신분의 말에 공감했을거에요(차라리 안올리는 거보다 못한 입장문을 올렸다고 봅니다, 이게 진짜 사과문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그렇게 사과문을 올렸다면 물론 욕하는 사람 계속 있었겟지만 극성인 사람들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람들은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라고 말았을거고 이렇게까지 비난은 안했을것 같아요.. 애초에 본인의 아이가 학급에서 문제행동을 한 상황 및 아이가 특별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이유로 그 돌방행동에 대해 배려받은 상황에 대한 인지는 전혀 없이 교사에 대한 녹음과 고소(교사와 일절 대화도 하지않은채)가 진행되었다는 점에 대해 생각해보면 너무 화도 나고 내 주위에 이런 사람 있을까 무섭기까지 합니다.. 저는 대놓고 욕은 못할지언정 이 사람 쉴드는 절대 못 쳐주겠습니다
여기서까지 이지랄하고 자빠졌네 ㄷㄷ
다시생각 해보세요
절대 대부분의 댓글러들은 무슨 방식의 사과를 해도 욕합니다 뭔 “이런식으로 사과했으면 이정도로 비난받지않았을거다” 라는거임??
1분맨님이 지적하는것은 욕먹을 짓을 해서 욕하는게 아니라
욕이 하고싶어서 어떻게든 분노를 끌어내려고 하는것을 문제라고하는겁니다
나 진짜 1분과학 유튜브 영상만 보고 좋아했는데 흑자헬스 영상보다가 진짜 내가 좋아하는 류의 사람이라 너무 친해지고 싶음. 꼭 유명해져서 1분 과학이랑 친해져야겠다
여론이 들끓는 이유는 그것이 사과문이 아닌 입장문이었기 때문입니다. 주호민 작가가 적절한 사과를 했다면 여론이 이렇게 들끓었을까요? 애초에 그가 입장문을 쓴 것은 해당 특수교사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특수교사 측에서 입장문을 요청해서 입장문을 쓴 것이지요. 그런데 이 안에서도 진정한 사과라기보다는 남 탓만을 하다가(학교가 고소하라고 했다, 녹취 보면 다른 아동에 대한 감정적 발언도 있다) 면서 학교 측과 특수교사를 매도하고 이 모든 상황을 '아동학대를 해놓고 인정하지 않는 특수교사의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선처라니요? 지금 이 문제가 이슈가 된 본질적인 이유는 주호민 작가가 해당 특수교사가 아동학대를 했다고 주장하며 특수교사를 고소하며 갑질을 했기 때문인데 그 입장에 대해서는 전혀, 1도 변경된 게 없고 사과도 안합니다. 오히려 상대 교사가 사과하면 '선처(죄가 확정적인 대상에게 하는 말이죠?)'를 해주겠다고 했어요. 게다가 논란이 되니까 입장문을 계속해서 수정하며 혼란만 주고 있습니다. 대체 주호민 작가가 사과를 충분히 했다고 보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주호민 작가는 '예상하지 못한 시절의 우연'으로 인하여 아동학대를 한 것이 명백한 특수교사의 행위가 없던 일처럼 넘어가는 게 맞나 싶다고까지 썼어요... 대체 뭐가 사과문입니까? 자신의 주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입장문이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만.
평소 주호민씨의 팬이고 교사의 입장도 이해하는바 1분맨님이 대중들이 비난할 사람을 찾아 신난 모습을 비판하시려다보니 포인트를 벗어난 점이 있습니다.
1. 누구나 순간적으로 비이성적인 행동을 한다. 자폐아동을 키우는 입장으로서 많이 힘들기 따문에 비이성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는 거고 사람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실수임.
-> 주호민은 교사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만남을 거부하며 '1년간' 재판을 진행중이었음. 순간적인 판단이 아님. 자폐아동을 교육하는 입장이었다면 더더욱 자폐아동을 교육하는 특수교사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했기 때문에 더욱 비난받는 것임.
2. 사과할 것도 사과했는데 왜 댓글이 모났는가? 사과를 했는데 왜 듣지를 않는가?
-> 이제와서 사과하는 점에서 1차 어이없음, 특수교사에 대한 사과 X, 오히려 '선처' 하겠다는 표현을 한 점에서 2차 어이없음. 사과문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중이 분노하고 있는 것임.
3. 좌파인 점이 이 사건이랑 무슨 상관이냐?
-> 그동안 대중심판,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이야기해왔던 사람이 특수교사를 상대로 직장을 잃게하고 갑질을 하였으니 이 모습에 대중이 크게 실망하고 비난하는 것.
4. 법이 문제니 법을 개정해야지 왜 그렇게까지 그 사람을 욕하는가?
-> 이 세상엔 법으로 보장되지 않는 선이 있으며 도의적인 관점에서 법은 아니더라도 지켜야할 당연한 도덕적 선이 있음. 주호민은 이 선을 넘었기 때문에 비난받는 것임.
5. 주호민이 법을 악용하여 이 교사에게 복수하려고 했을 확률은 없어보인다.
-> 5명의 변호사는 전문가로서 교사가 기소되었을 시 직위해제가 된다는 시스템을 분명히 이야기해주었을테고, 이를 '알면서' 고소를 했다는 점에서 비난받고 있는 것임. 또한 악용할 생각이 없었다면 교사의 직위해제 소식을 들은 당시 교사에게 연락했어야함.
저도 아이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주호민씨에 대한 인신공격은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진짜 논리 개빈약하네... 법적인 시시비비만 가리면 그게 곧 정의임? 비난받을 여지가 있다면 비난 받는것이다. 그게 세상이고 비난받기 싫으면 착하게 살아야한다.
정의란 틀 안에 법이 있는 거다. 법조차 시시비비 안가리면서 뭔 정의를 논하냐
비난받을 여지가 있으면 비난 받아야지.
다만, 사람은 자신이 잘못한 만큼만 벌을 받아야하는데 지금 비난의 수준이 주호민의 잘못한 거만큼만 쏟아지냐??
생각 좀 하면서 살자.
니 논리나 더 신경 써
@@일1-k4n 법 모르시네. 대륙법은 정해진 법이 있고 정의는 법으로 판가름되는 겁니다.
@@AA-lh8gj 대륙법이던 영미법이던 정의라는 범주 안에 법이 만들어지고 폐기되는 건데.
어디서 기본서 한 번 쳐 읽고 와서 아는 척 ㅈㄴ 하네
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어떤 사건에대해서 그사람에대해서 욕하고 헐뜯는게 착함에 포함되는 것 같진 않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근데 주호민 전과는 진짜 악마같긴 했음. 앵간히 했어야 면죄부가 있지
비이성적인건 일순간에나 쓸 수 있는거지 장기간 법적절차와 개인 휴식시간 등이 있을때 쓸 수 있는 말이 아님
그리고 대중들이 살인도 아닌데 과민반응한다?집단보다 당신같은 개인이 우월할까? 이 사안에서 집단의 병폐라고 부를만한 일이 있었음? 그리고 꼭 살인이 아니어도 한사람 인생 끝내는 경우가 너무많은데 혹시 선민의식이 아니길 바랍니다
@@belugaangel9360 ㅋㅋㅋ와 소름돋네 과학인가 "집단보다 당신같은 개인이 우월할까?" ㅋㅋㅋ 와 역시 말하는거보니 집단 형성하면서 즐기는거 뻔히 보이쥬? 거기에 그렇게 소속되어있으면 소속감느끼며 기분 좋습니까~? 집단 형성해서 벌 주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선민의식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karmin49 그전에 집단이란것이 합리성없이 단순한 선민의식으로만 형성될 수 있는것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karmin49 왜 군대는 집단을 이루지? 왜 세상의 모든 재력가들은 회사라는 집단에 속해있지? 왜 우리나라의 국가시스템은 개인이 아니라 집단을 이루었지? 왜 독재국가들은 멸망했지? 왜 집단지성을 이루지? 지금이 무슨 지구는 둥글다는놈 때려패는 시대고 또 주호민사건이 그만한 기상천외함이라도 있음?
@@belugaangel9360 그 님이 속해 있는 집단이 합리성이 없어요... 혐오와 증오로 가득차있죠
군대랑 님이 속해있는 주호민을 까기위한 집단이랑 같나요? 독재국가가 멸망했다뇨 ㅋㅋㅋ 아직도 버젓히 옆나라 중국 북한 러시아 아프리카 남미 다 존재하는데요 님이 하는 짓이 지금 시민독재에요 아시겠어요?
흑자님 방송보고 이 영상 찾아왔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욕먹을게 뻔한데도 이렇게 소신을 갖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진정한 코페르니쿠스가 아닐까
👍
유명인이 쪼금이라도 잘못하면 매번 이런다고 생각하시는데
연예인들이 '착한이미지'를 메이킹해서 더 큰 반대급부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실망감이 훨씬 큰거죠
1분맨님도 본인의 생각을 말씀하셨으니
저도 제 생각을 한번 끄적거려봤네요~
음지 유튜버들이 나락 안가는 가장 큰 이유죠. 이미지관리를 안하니까
@@TV-kb3ib 공감합니다
근데 궁금한건 착한 이미지는 누가 만드는건가?
그것도 네티즌이 만든거 아닌가?
일례로 주호민 가족 집에 강도가 들어 왔을 때 주호민이 몸을 던져 막았을 때에 주호민이 스스로 티를 낸적도 없지만 뉴스타고 네티즌들이 칭찬하니까 이미지가 생긴거잖아.
@@다나가-z9y 충분히 그렇게 생각이 들 수 있음 그런 예시가 없는 것도 아니고. 채널 십오야에서 이서진이 왜 난 이미지가 좋은지 모르겠다고 한 부분을 보면 공감함. 자기는 싫다고 그래서 그렇게 보여지게 행동한다고
님의 글을 비난하거나 반대하지 않아
난 님이 일례로 든 '주호민'을 예시로 인식하지 않아
주호민 이미지가 어리숙하고 착한 이미지로 생각이 됌.
'특히 생긴거에서'
목소리, 말투, 행동거지
그런거에서 그렇게 보임
방송나와서 큰소리를 치거나 그런거 없고 말장난으로 재미있게 행동하면서 티키타카 좋고
그냥 그런 이미지로 받아들였음
이건 주호민이 본인을 진짜 성향인지 이미지메이킹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방송인들이 본인의 이미지메이킹을 생각을 안하고 방송을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들어
타방송인들이 방송이미지를 위해서 자신의 보여주는 모습을 바꾸거나, 활동명을 변경하거나 하는 많은 예를 보면서(예능에서 수도 없이 나오지, 무도, 런닝맨. 1박2일, 아는형님)
예를 들어봐 하면
본인이 찾아보면 될거고
워낙 많으니...
님이 일례로 들었던 방식보다는 내가 말한 쪽이 더 많다고 나는 '인식'하고 있어
뭐가 잘 못 된건가??
나처럼 받아들인 사람이 더 많아서 님같은 사람들이 잘 못 이해하고 있다고 하지는 않았는데??
난 상기한 글처럼 생각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멋대로 생각한걸 이미지 메이킹한다고 떠드네 이런 분들이 칼든 강도와 뭐가 다른가요 진짜 무지성이네
이건 단순히 그 교사가 유죄가 나오냐 무죄가 나오냐의 문제가 아님.
주호민네 아들은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그 애가 동급생을 폭행하고 성기까지 내놓으면서 성희롱을 했는데도 학폭위도 안열리고 강제전학도 안당하고 피해아동측 부모가 원만히 합의해줬음(물론 합의하기 위해 주호민 부부가 싹싹 빈것도 아니고, 찾아뵙고 사과한 것도 아님. 그 특수교사가 ‘제 학생이잖아요. 저를 봐서라도 제발 선처해주세요’ 라고 빌어서 피해아동 학부모가 마음이 약해져서 겨우 눈감아준 것). 이것뿐만이 아니라 21년부터 상습적으로 동급생들, 특히 덩치작고 여린 여자애들만 골라서 팼는데 그때도 학부모들이 따지고 싶어도 상대방이 좀 유명한 사람이니까, 괜히 일 키웠다가 특수교사가 애먼 피해 볼까봐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줬음. 그와중에 주호민 부부는 그때마다 찾아뵙고 사과하기는커녕 그냥 죄송해요 하는 문자하나 띡 보내고 끝.
근데 자기 아들이 해왔던 짓은 너그러이 선처받고 합의하고 넘어갔던 사람이(그것도 본인은 손안대고 코푼 격), 그렇게 넘어가게 해준 교사는 수업중에 한숨쉬고 짜증냈다는 이유로 선생이랑 면담부터 하는 것도 아니고 신속하게 불법녹음 따서 고소부터 먹여서 밥줄부터 잘라버리는 그 파렴치하고 ’고약한‘ 짓을 했다는 게 주호민이 욕먹는 가장 큰 핵심포인트임. 이건 재판결과를 기다릴 것도 없이 지금까지 밝혀진 담백한 팩트이고, 최종 판결에서 심지어 교사가 유죄뜬다 한들 이 핵심은 못뒤집음. 이것땜에 진짜 뒤지게 욕쳐먹고 있는건데 이걸 이해못하는 사람은, 본인을 뭐든지 나는 받기만 해야 되고 난 친절과 아량을 베풀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개 씹 이기적인 저지능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라고 인정하는 셈임. 자꾸 판결판결 하는 판결만능주의들은 법은 그저 최소한의 도덕일 뿐이라는 사실을 좀 알았으면 하고, 아동학대법 같은 악법도 법이라고 주장할 거면 민식이법으로 처벌받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돌던지길 바람.
피해학생 부모와의 합의 과정과 아들이 사건을 일으킬 때마다 피해자에게 사과 문자만 보냈다는 게 정말 팩트가 맞나요? 맞다면 근거좀 알려주세요.
뭔학폭위야 진짜 처벌은 학교가받아야지 관리를 못해서 일어진 일인데 미국이였으면 부모가 학교소송걸어서 교장나가리됐음
불법녹음 아닙니다~
주호민이 변명 없이 거짓 없이 사과만 제대로 했어도 이렇게 까지 사람들이 광기로 갈 거 까지 없었다고 본다
그건 아닌 듯. 정치관련해서 아슬아슬한 상태였고, 나락보내고 싶어 하는 심리를 어떻게 막음
애초에 광기였음 너무 지랄함
@@홍차-o8eㄹㅇ 이건 진짜 ㅈㄹ이지
ㅋㅋㅋ절대 아님ㅋㅋ사과 했으면 사과로 끝낼 일이냐하고 끝까지 물고 뜯었을거
뭐라는거냐 영상 좀 제대로 봐라 사과를 했는데도 사과를 왜 안 하냐 이러는 식으로 말하는 내용이 있는데 금붕어 아이큐냐 넌 아님 한글 이해력에 문제가 있냐
이번에 공론화안됐으면 매장당하는 사람은 주펄이아니라 교사였다.
0. 누구의 잘못인지, 녹취록에서 어떠한 내용이 나왔는지, 실제로 고소를 할 만한 상황이었을지 아닐지 등에 대해 전혀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부터 주호민은 수십수만명에게 욕을 먹었다. 이것이 이성적인 상황인가?
1. 선을 쟁취하기 위해 분노한 것이라면,
그거 하나를 얻어내기 위해 자폐아 아이가 한 성적으로 매우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피해자가 명확하고 트라우마가 생길 만한 내용에 대해 그저 ’자극적‘ 이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다라는 이유로 뉴스 헤드라인에 걸고, 수없이 언급하며 이 사건의 피해자나 피해자의 가족에게 줄 영향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이 선인가?
즉, 그냥 욕하고 싶은 거 아니냐? 선을 쟁취하기 위해 욕을 하는 것이라면 더 넓게, 멀리서 봐야하지 않은가? 왜 피해아동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사건에 대해 막무가내로 그저 가십거리로 떠들고 다니는가?
2. 특수학급 선생님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히서 욕하는 것이라면,
주호민이 특수학급 선생님을 ’확실하진 않지만‘ 억울하게 고소했다는 것에 분노해 주호민에게 수십수만의 욕을 하는 것이라면, 그 당시 주호민이 뭘 어떻게 했기를 바라는 것인가?
1) 특수학급 선생님과 대화를 먼저 했었어야 한다
> 주호민은 특수학급 선생님이 자신의 아이에게 학대를 했다고 생각했고, 이를 변호사 5명에게 자문을 구함으로써 학대가 맞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 상황에 당사자와 이야기하는 것이 말이 되나? 자신의 자녀가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부모가 자신이 가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고소했을 때 ‘왜 가해자와 먼저 이야기해 보지 않았는가’라고 말할 수 있나? 그리고 다 떠나서 고작 ’왜 먼저 이야기 하지 않았는가‘ 라는 것 가지고 이렇게 말도 안되는 욕을 한 명에게 하는 것인가?
그 당시의 주호민이 할 수 있었던 행동이 뭐가 있는가? 자신의 자녀가 학대를 당한 것 같은 상황에서 ’아, 그래도 내가 만약 고소를 하면 선생님께서 직위해제를 당하시니까 고소하는 것 이외의 방법이 없지만 법원을 가서 잘잘못이 판결되기 전에 직위해제를 당하는 것은 억울한 일이니 고소는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아무리 내 아이가 학대를 당한 것 같더래도 억울한 직위해제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니까‘ 라는 생각을 했길 바라는건가?
즉, 그냥 욕하고 싶어서 욕하는 거 아니냐? 법 프로세스가 잘못됐다면 법을 욕해야지 그 법을 이용한 사람이 잘못된 것이냐?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지금 각종 기사와 댓글의 수준이 적절하냐? 심지어, 자폐아에게까지 심한 욕설과 성폭행범 및 자폐아 전체에 대한 비난까지.
그냥 욕하고 싶은 거 아니냐?
아무리 포장해대도 본질은 같다
그냥 욕하고 싶은 거 아니냐?
@@floatinginuniverse_ 그냥 님은 옹호할뿐 개멍청한 그쪽팬.
0. 주호민의 자녀가 다른 학생의 뺨을 때리고 바지를 내리는 행위로 인해 분리 지도를 받는 상황이었고 주호민자녀로 인해 피해받은 학부모를 설득한 교사가 그 고소를 당한 교사였다 주호민의 자녀가 피해자라면 그 주호민의 자녀한테 당한 그학생의 피해는 욕먹을만했다 내 피해는 피해고 내가. 내자녀가 준 피해는 이해하고 양해받았으니 문제 없다 이게 말이 되나
그리고 부모가 자녀를 위한다는 모든 행위가 용납되는가
주호민은 자신의 자녀가 저지른 잘못을 교사의 도움으로 이해를 받았다 근데 그교사가 아동학대를 한다 그렇게 판단하고 행동 한다 이상하지 않나
교사의 평판 평소 행동 다른 학부모와의 교류 대화등으로 다른 방식으로 학교에 요구할 방법은 있을텐데 다짜고짜 자신의 판단만으로 고소 이게 이해가 되나 상식적으로
아니 주호민이 언제 사과했음? 걍 입장문겸 자기 변명문이지 앞으로는 좀 알아보고 제대로 말을 좀 하지 다수를 무슨 괴물집단 인것처럼 매도하면서 자신은 뭐 괜찮은 사람인것마냥 말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그냥 사람들은 화가 날뿐이에요 이런 불합리함에
그리고 이런영상 찍을려면 세세하게 다 들여다보고 검토하고 찍으시길 영상 중간중간에 뭐 그건 모르겠고 잘은 모르겠는데 라고 말하는데 이건 아닌듯싶음
그리고 법이 알아서 하겠지 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위선적인 말인지...지금 롤스로이스 사건 일으킨놈이 이슈가 안되서 집행유예받고 풀려나고 사고당하신분이 장애를 가진체로 합당한 보상도 못받고 살아도 법이 그러니까 라고 말하실수 있을까요?
정당하게 밥벌이하는 사람 밥줄을 끊어버리려고 했다는 점에서 누구나 분노하는 거지. 법이 결정한다고? 지금 정서적 아동학대법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라서 문제인 건데 뭔 헛소리냐? 귀여운 호랑이 스티커 옆에 빨간 스티커 붙이고 유죄떴는데 이게 법이 결정할 문제냐? 그리고 주호민 입장문에서 사람들이 화낸 건 주호민이 정작 당사자에겐 사과가 없었다는 거다.
이대로 조용히 넘어가면 선생님은 재판과는 무관하게 심각하고 돌이킬수 없는 명예실추를 당하시는데 그걸 1분맨님이 책임 지실 수 있으면 저도 아무말 안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영상에서 주호민씨가 사과 이미 했다고 하시는데 입장문에는 그 어디에도 고소한 특수교사 당사자를 향한 사과는 단 1줄도 없고 오히려 사과를 받겠다는 입장입니다. 제가 답답하고 무서운건 이런 오도를 점검없이 대중에게 흘리는게 주호민씨에게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쉽게 설명해서 안대를 쓰고 낭떨어지를 향해 걷고있는 사람에게 안대를 벗으라고 고함을 쳐야지 되려 시끄럽다고 귀마개까지 씌워주면 누가 더 잔인한 걸까요?? 안대를 벗으라고 고함친 사람을 미친사람으로 부르고 계시네요.
@@nolpandesign907특수교사가 학대정황이있어서 고소를한건데 왜사과를하나요 가해자잖아요..
재판결과와 무관하게 주호민은 나락가고 가족들은 한국에서 살기도힘들텐데..님은 주호민 명예실추 책임질수있으신가요?
@@SeoahSweet 이글맞아요?
악의적이였다는 여기엔없는데
뭐가악의적인거죠? 아동학대 정황이있는 교사를 고소한거요?
@@하자적당히-p8m 아 저 댓글 잘못 단듯요 ㅋㅋㅋㅋ 여기 아니고 ㅋㅋㅋ
근데 여기 댓글 단김에 영상하나 추천해드리고 갈게요. 이거 보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ua-cam.com/video/yLJZMEQ1C7A/v-deo.html 참고로 이번 사건에서 검찰이 이게 정말 학대가 맞는지 검토를 이 분께 요청드려서 녹취본 전체를 듣고 이건 학대가 아니다라고 판정 내리신 분의 인터뷰에요. 33년간 자폐아 교육에 몸 담으시고, 우리나라에 자폐아의 판별 기준 13가지 조항을 만들어서 배포하신 교수님입니다. 이분도 전체 녹취본을 듣고나서는 주호민씨에게 너무 화가낫다라고 말씀하신 인터뷰에요.
어렵게 이야기 하면 잘 못알아들을까봐 예를 들어 더 쉽게 얘기해줄께.. 어떤 유명한 소아청소년 전문가가 방송에 자주나와서 아동인권에 대해 외치고 그걸로 부와 명예를 쌓았는데 알고보니 그사람이 아동상습 폭행범이라면 그사람은 조두순보다 더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게 당연한거고 그러한 분노는 인간이 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배신감이라는 거에 기반한거지.. 무지몽매하거나 남들이 돌던질때 같이 던지는게 아닌 인간으로써 가지는 가장 원초작인 분노란거야..
난 진짜 이 서이초를 비롯해서 주호민사건 때문에 분노가 나고 속이 답답한데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고 1분과학 본인이 말했으면서도 마치 그런 사람들을 신나서, 그냥 욕하고 싶어서.라고 매도하는 거 같아서 더 화가 났다. 내가 교사 집안이라 더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주호민은 해도 해도 너무했다. 1차 입장문에서 멈췄다면 더 나았을텐데 2차 입장문이 정말 분노가 치밀게 했다. 사과는 대중에게 하는 게 아니라 피해자인 특수교사에게 하는 게 맞다. 그러므로 그들은 사과한 적이 없다!!!
많은 장애인 가족이 저러나요? 그렇게까지 욕먹을 만 해요. 사필귀정.
"죄 없는 자만이 돌을 던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할게 너무 많아서 하기도 싫네.. 확증편향
사람들이 화가 많은데 풀곳을 찾지는 못하니깐 자꾸 엉뚱한데로 에너지가 버려지고있는거같네요
교장한테 가서 분리시킬 방법을 묻자 교장이 고소밖에 방법이 없다. 라고 했다는 주호민 말은 왜 믿음?
그럼 교장이 뭐라 말해야될까?
@@홍차-o8e 교장이 정확하게 주호민한테 뭐라고 했다는 워딩이 안나왔는데 추축질하는거 개웃김 ㅋㅋ
실제로 고소밖에 없는데 그럼 뭐라함?
진짜 나도 너무 미친거같았어요. 주호민은 딱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어
사람 반죽여놓은사람 vs 죽이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사람 누가 더 낫냐? 넌 전자냐 후자냐? 다 법대로 되고있던데 욕하고 있자너 넌 이런일 하나하나 소신발언해야될거야 앞으로ㅇㅇ 주호민을 옹호한게 아니라면 다 평등하게 중립적으로 말해줘야지
찐 다크나이트 1분맨
사회에서 이런일이 용인되게 허용하자는 사람들끼리 뭉쳐살았으면 좋겠다 .. 나중에 저런사람들 용인해주자고 한사람들은 그런사람들이 많아져서 피해입게 되었을때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치고 정신과 치료하게 되었을 때 어 뭐그럴수도 있지라고 말할수있을까? 오만한건 아닐까? 내이야기 아니라고 고상한척하는건 아닐까?
원사이드로 치우치지 말라고하고 본인은 원사이드임.
원사이드로 치우치지 말라고 언제말함? ㅋㅋㅋ
선민의식 지리네 진짜
이게 맞는거야
입장문에서 조차 일자리 잃은 특수교사 특정해서 사과안하고 구구절절 구라만 쳤는데
니 아빠가 술모꼬 댕판치면 넌 가만히 있겠다? 그치? 니 엄빠가 자폐아라서 서로 기억도 안날텐테
@@홍차-o8e고아라 부모있는게 부러워서 패드립치는거임?
법 참 좋아하네...
니가 자폐아빠가 있어 근데 그아빠가 동사무소에서 민폐짓해 그러면 넌 아빠가 자폐니까 무조건 아빠 잘못이겠지 이럴꺼임? 아니잖아 너도 동사무소 직원에게 쳐 따지겠지 왜 아닌척 내로남불을 짓 쳐하냐고 느그 아빠가 동사무소에서 안좋은 취급 당하면 만원넣을놈이
아..1분맨 사건의 본질을 잘 모르시네요
왜 이렇게 까지 욕하냐구요?
엄청 사랑한다고 그아이를 아껴주고 감싸주는 선생님을 고소고발까지 한
그 행위가 .. 너무나 기가차고 어이없어서
이렇게 분노하는겁니다
갑질도 보통갑질을 넘어선거지요
사건의본질을 정말 못보는 님 안타깝네요
엄청사랑한다고 아껴주는 교사에
입에서 나올수없는 단어들이 너무많지않나요?
아동학대 정황있는 교사를 고소하는게 갑질이라고생각하시나요?
시비를 가르는 중인데
비판을 넘어 죽어라 집단 린치를 하는게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말이죠.. 법적 분쟁이든 개인간의 다툼에 누군가는 억울한 순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결과가 나오지 않은 사건에 매 순간마다 린치를 하는건 본질이 맞나요?
사랑하고 아껴준다는 미사어구는 왜 붙는거야😂😂
와 진짜 내가 생각한 그대로다 진짜 나더 항상 보면서 이게 이 정도까지 벌어질 일인가 생각했었는데 괜히 말 잘못해서 매장 당할까봐 말 안했는데 진짜 현명하시네요
전반적으로 공감하는데, 더 무서운 점은 아직 정확한 사실관계가 모두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이미 답을 정해두고 돌팔매질을 한다는 것임...
그 일을 당하신 교사님도 한가정에 어머니이십니다. 소송당한 1년동안 지옥같은 생활을 하셨을거고요... 법을 악용한건 아니지만 정말 교묘히 잘 활용하신거라 법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은 동의가 많이 됩니다... 아직 재판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만약 이번사건이 공론화 되지 않고 법을 판단하시는 분들이 녹취록 전부를 듣지 않고 공소장에 있는 내용만으로 판결을 내려서 유죄가 확정됐다면?? 그 교사님은 평생 지옥에서 사셨겠지요... 너무 마녀사냥 당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1분맨님 말씀처럼 법도 바뀌고 교사님들에 대한 대우도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택이야 할수 있죠
대신 책임도 당연히 져야죠?
계속 물고 늘어지는건 본보기 효과 아닐까요?
왜 주호민이냐? 유명인이까요
대중에 사랑으로 먹고사는 유명인이까요
반대로 그 교사도 부모님이 있고 자식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호민이 잘못한건 그 교사밥그릇까지 뺏어서 내쫓았어요. 사실 밥그릇뺏으면 죽인거나 다름없죠. 이번에 자살해서 죽게된 교사가 아니었다면 주호민이 잘라낸 교사는 그냥 그렇게 살다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를 일입니다.
어떤 노인분이 자기딸도 교사인데 자살해서 억울하게 죽었다고 우는 모습 보셨어요? 그 교사도 누군가의 자식입니다.
주호민이 사과했는데 받아들이지 않는다구요? 변호사를 5명이나 선임하고 싸우겠다고 하다가 여론이 악화되니까 미안하다는게 그게 사과예요? 그리고 사과했으니 받으라뇨. 남의 밥줄끊어놓고 그동안의 피해는 누구한테 보상받는데요?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의도는 알겠지만 이건 이런식으로 말하실게 아니죠. 주호민과 가장 친한 침착맨도 말을 아끼는 이유가 있는거예요..
왜 사과함 그 교사가 잘못했을 수 있는데
5명 선임했다는 것부터가 이미 허위사실인데 대중들은 그딴 헛소리를 기정사실화하고있다는 것부터가 그냥 무지성 마녀사냥이 맞다는 방증이랍니다
글을 안읽었나본데 특수교사한테 사과는 안했습니다
그게더 화나게 하는거지
그 교사한테는 사과하면 선처해주겠데
글이나 제대로 읽기나 하세요
같은 정치적 진영이니 그렇겠지😊
ㅋㅋㅋ 사람들이 왜 화나고 욕하는지 전혀 요점을 못 잡네...
사람들이 왜 그렇게 광기로 화내는건지 알려주세요 ㅋㅋㅋ 궁금하니까 진심으로 궁금함
왜 다들 교사와 관련도 없는 인생 살고 있으면서 화가 났음? 그래서 화나면 주호민 가족은 이렇게 욕먹어도 됨? 그 화가 주호민의 행동에 비해 도를 넘었다는 생각은 안 함? 대체 어떤 선민 의식을 가지고 사는 건지 모르겠네 주호민 일 터졌을 때 정말 특수 교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 뿐이었는지 ‘아 저거 미친놈이네 주호민ㅋㅋㅋ’이라고 생각했는지 떠올려보시길
요점이 뭔지 저도 궁금하네요
뭐 정도가 심한건 사실인데 최근 학부모민원으로 자살한 초임교사도 있고 조현병같은 정신이상자가 범죄를 저지르고 심신미약으로 풀려난 일에 둘 다 화가 나있는데 주호민작가님 사건은 그 두개를 동시에 건드린에 가장 큰 이유아닐까요
@@oooop1807선민의식은 주호민 작가랑 그 억빠 쉴더들이 갖고있는게 아닐지 ㅋㅋㅋㅋ
선민의식 역겨워죽겠네
머 맞는말이긴 한데… 실수후 깨닮음이 있는게 보통사람인데…그렇게 까발려져도 변명만 하는 인간은 거르는게 답이다.이성이 어떻게 되서, 실수? 남에게 관용없이 그교사 죽일려는 주호민때문에 국민들이 좋은이미지 작가였다가 더 화난거 같은데용! 사람들이 신나게 화내는 부분도 있지만… 주호민부부! 너무했어!(방송에선 장애인 자녀를 둔 힘든 부부처럼 포장하고 하등 노력없이 교사에게 징징거리는 철없는 사람…)
그래도 본인의 중용적인 자세는 높이 삽니당. 전 욕하느라 바쁜사람입니다. 모자란사람도 다독이며 가야되는게 세상이치같은데..나이들수록..
와 이 영상에서도 나는 옳다고 열심히 주호민 욕하는 사람들이 있네. 진짜 좀 한번 쯤 뒤돌아 봅시다. 정의에 중독되지 마세요.
특수교사의 입장에서는 아동학대범으로 몰리고 생업도 잃게되는 말 그대로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을겁니다 이번 일의 피해자는 명확히 특수교사입니다 이 사건이 공론화되기 전까지 주호민 가족이 무슨 피해를 보았는지 모르겠네요
이 사건의 본질은 주호민 부부가 아동학대법의 헛점을 이용해서 가족의 은인인 특수교사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고 한 사건입니다 저는 대중들이 공분할 수 있는 사안에 침묵하고 단체로 쿨병 걸려있는 사회가 훨씬 더 건강하지 않다고 봅니다
제대로 영상 보고 쓰신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도 가족중에 교사가 있어서 이번일에 공분했던 사람입니다. 과학님 논점은 주호민이 피해자라는게 아니에요. 주호민이 잘못한건 맞는데 이렇게까지 살인범 욕하듯이 화내는게 맞느냐는거에요. 가족이 걸려있는일이고 거기다가 자기자식일이면 누구나 다 비이성적인 판단으로 실수를 할수 있다. 거기다가 저도 2 차 입장문 정독 했습니다만 화나있던감정이 어느정도 그럴수 있었겠다 충분히 수긍이갔었던 부분이구요 그정도면 사과했다고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 웬걸...사람들은 사과를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욕이 하고 싶은거라는 과학님 말에 딱 공감했습니다. 그래서 과학님 얘기듣고 그래도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가지고 단체로 쿨병?? ㅋ.....공분 좋죠....어디까지 가길 바라는건지 모르겠는데 전 이정도면 됐다고 봅니다. 교사분도 복직되셨고 주호민도 깨닫는게 있었을테고 대부분 방송에서 하차했고...욕 먹을만큼 먹었구요...뭘 얼마나 더 공분 해야 님이 말하는 건강한 사회인가요?
@@wacho2723 먼저 긴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분님의 영상을 다 보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교사도 복직되었고 주호민도 방송에서 하차되었으니 된것 아니냐 어디까지 가길 바라느냐라고 질문을 하셔서 거기에 대답을 해봅니다
저는 일단 주호민 부부가 피해 특수 교사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공개적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누구나 자식 일에는 비이성적이 될수도 있고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는 바로 잡아야하고 주호민 부부에게는 1년 정도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오히려 법원에서 특수교사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였고 특수교사분은 지옥 같은 시간들을 견뎌와야 했습니다. 반성하고 사과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주호민 부부는 그 시간을 넘겨버렸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주호민 부부는 피해 교사에게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공개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주호민 부부는 사과 후에 특수교사분에게 실질적인 물질적 보상을 해 드려야 합니다 님께서는 복직했으니 된 것 아니냐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듣기로는 이 분은 그 동안 극단적인 시도까지 하셨을 정도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왔다고 하십니다 20여년이 넘께 특수교육에 복직하신 분이 아동학대라는 죄명으로 법정에 서셨을때의 수치심과 억울함을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주호민 부부는 특수교사분에게 그동안의 잃어버린 수입과 정신적 위자료 앞으로의 심신 회복을 위한 비용까지 충분한 보상을 해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자신이 행한 업보만큼 그대로 돌려 받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억울하게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고 했다면 그대로 돌려받는것이 바른 이치일 것입니다
@@joemackson2389 저는 일단 주호민 부부가 피해 특수 교사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공개적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wacho2723참...사과를 했다?? 난독증있으십니까?? 뉴스나 전문가 변호사 의견 방송에서 많이 나왔으니 좀 보세요 저나 윗분 이상한걸까요? 누가 누구에게 사과했답니까? 입장문보고 만나길 결정한다했는데 다른아이 비난을 했다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진심어린 사과하면 내가 아내랑 상의해서 선처탄원서 써줄게..이러는데 만나면 또 무슨짓을 하려구요 주씨부부에게 사과하고 선처탄원서 받으려고 만나요? 제발좀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세요 쉽게쉽게 말하시는데 그 특수교사분 재판부터 지금까지 정신과 치료받으신답니다!! 그와중에서도 특수교사분은 불법 녹음 손배등 등 고소 소송할수있는걸 안하시겠답니다!! 제자 부모를 재판에 세울수없다고요!!그리고 공개사과를 누가 연락해서 합니까?? 공개 몰라요?? 공개!!!
@@loveghrlf오... 영상에서 말한 유형의 인간 이시네요
좀 진정좀 하시면 안되는지...
본인이 완전고결하다고 착각하는 인간군상이 많은데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겠지요.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 그자체가 겁이나는 것인지… 돌을 던질때는 의심없이 신나게 던지다가 작은 돌이라도 맞는 날에는 분노하며 날뛰는 그들은 볼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이 욕을하고 싶어한다구요? 사회에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욕을 하는겁니다.
감성적으로 생각하시는거같아서 걱정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주호민이 비이성적 판단을해서 교사의 인생이 망가졌는데 뭘 생각을해요 ㅋㅋㅋㅋ
비이성적판단인지 아닌지는 법원이 판단할 문제죠
또 댓글 달아봐 유죄인데 이번엔 뭐로 댓글달래
이런 사회적 현상이 단순히 싫다라는 의견엔 동의하지만. 글쎄요. 양쪽 입장문이며 학교측 반박문 이외에 보이지않는 인과가 얽혀있다해도, 한사람 인생을 작정하고 망치려던 사람은 주호민씨가 아니었나요.
주호민씨가 자식에대한 애정이 지나쳤더라도 분명 멈춰야할 때를 알았을겁니다. 설령 다른이의 부추김에 어쩔 수 없었다 한들.
주변에 멈춰줄 사람도, 멈출수밖에 없을만한 경제적 부족함이 덜한 환경 또한 주씨가 살아온 삶이 낳은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에대해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주씨의 편에 설 수 없는 이유는 너무 지나쳐버린 주호민씨의 복수와 마땅한 대응 방법도 보호받을 교사의 권한도 없는, 사실상 약자가 되어버린 한 사람의 싸움이었기 때문입니다.
분노의 기저는 두려움이라고하죠. 무지성 분노는 논외로 하고. 그 외에 절대 다수가 이 사건에 지대한 관심을 갖는 이유는 다양한 상황에서 누구라도 저 한 사람이 될 수 있기때문이라고 생각랍니다.
주씨가 자신이 멈춰야 할 순간에 멈췄다면 지금처럼 여론이 첨예하게 갈라지진 않았을겁니다. 오히려 주호민씨 동정 여론이 더 많았을 지도 모를일이죠.
이번 일에서 주호민이 좌파네 이중인격이네 이런건 1분님 말처럼 대놓고 욕하라고 던지는 양념일 뿐입니다. 이런 쓸데없는 정보들로 이번 영상처럼 정작 진짜로 분노하는 주제가 물타기되는게 참 안타까워요.. 무지성 분노에대한 주제를 잡아 이야기하고자 하셨단건 알겠지만.. 좀더 포인트에 맞는 사례를 추가예시로 들어주었다면 좋았겠단 생각이드네요.
천안함 유족이 받은 고통에 비하면 지금 주호민 가족이 받을 고통은 세발에 피일듯
이 사람은 진짜 오만하네 잣대 자체가 근데 본인이 선이라는 확고함이 돋보이는게 인상적이다 보통 과학하는 사람들한테 나오는 특징이라고 해야되나
착한 척 하다 훅갈 상.
@@Seongbaek116 특수교사가 불쌍한 게 요지면 대중이 특수교사 얘기를 했겠죠. 주씨가 싹퉁바가지가 없는게 요지니까 다들 주씨 얘기를 하는 거지.
@@Seongbaek116 뭔가 크게 착각을하시네 특수교사가 불쌍하니까 주호민을 욕한다? 그것도 어느정도 있겠죠 그치만 더 큰건 주호민의 행태가 전형적인 학부모로서의 갑질과 한사람을 1년동안 괴롭힐정도의 인성에 사람들이 경악해서 욕하는거죠 그게 본인일이 될 수 있으니 본인일이 아니어서 조용히 동조조차 안하고 지나간다?? 그럼 그게 정상적인 사회가 됩니까? 옳지 않은 행동을 했으면 욕을 처먹고 사과를하면 용서하고 조용히 합의 보고 끝날일을 이렇게까지 입장문을 개소리로 마무리 지으니 욕을 안하고 배기겠습니까? 사람이 어떻게 살다가 실수를 안합니까 마무리를 병신같이 지으려니까 욕먹는거지 그 같잖은 자존심때문에
자기가 용찬우한테 한건 인격모독 없어서 괜찮다 이지랄 ㅋㅋㅋ 그 대중심리 이용해서 이때다싶어서 떡밥던져놓고 물어뜯어라 뒷짐지고 즐기고있을땐언제고 이제와서 이성을차리자
주호민씨는
전혀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대중이 알빠얔ㅋㅋㅋ 그래서 욕하는거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사과하지 않은게 아니라 사과를 바라지 않는거겠죠 ㅎㅎ
@@wacho2723
멀 알고 말씀하시길 형사사건으로 고소했고 사과하면 증거 남고 주호민측이 잘못을 인정하는거라 빙빙 돌려가며 사과 안하는거잖아요
껴들고 싶으면 내용 파악하고 오세요^_^
@@뚜껑-h6d 어이쿠 광기를 몰라보고 화내시는데 껴들었네요 계속 분노하십쇼 ^^
@@뚜껑-h6d 입장문에서 사과를 한것만 4번은 본것 같습니다만
특수교사에게 사과를 하진 않았어도 다른 부분에 관해선 충분한 해명+사과를 하였는데 전혀 라는 말이 맞을까요
아 실망 입니다
주호민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교사의 아동학대를 주장하고있는데 언제 사과를 했다는거죠?
경위서에 따르면 주호민의 아들은 여학생의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했고, 이를 본 여학생은 큰 충격을 받아 학교를 오는 것을 두려워해 학교폭력 사안으로 접수가 됐다. 이후 특수교사는 받아쓰기를 지도하던 중 '고약하다'라는 단어를 이해시키기 위해 주호민의 아들에게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이야. 그래서 네가 지금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지 못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주호민은 이를 듣고 정서적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했다.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이 고약한 일이 아닙니까? 아동교수법에서, 직접 경험한 일을 예로 들어서 가르치는 것은 아주 훌륭한 교수법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해당 행위를 잘못이라는 것을 인지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건데 이걸 가지고 고소하는 게 말이됩니까?
신이났다는표현에 매우공감함... 다들신이나서 미쳐날뛰는세상임 세상이 미쳤음.
모두가 돌을던질땐 참여해야한다 - 주호민
정말 분노한 사람보다 신난 사람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결과가 어쨌든 내 의도는 그게 아니였다'라는 말을 안 좋아합니다
자기 변호할때 쓰기 너무 좋은 이쁜 방패이기 때문이죠
과학채널 하시는 분이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라고 생각하시는건 이해하겠는데요
그러면 대중들에게도 가능성을 열어둬야죠 왜 본인만 적용함
뭔 가능성? 선넘는 욕들 하는 대중에 뭔 가능성을 열어둬야되는데? 이성적인 비판도 아닌 그저 돌던지는거에 뭔 가능성이 있는데 ㅋㅋ
근데 주호민에게는 돌던져도 되지 본인이 그렇게 얘기 했으니
???: 멍석말이 열리면 무조건 돌 던져야돼. 이건 티켓이야.
좌파인거랑 뭔상관이없어 .. 남의생떼같은 자식들 뒤진거 조롱했으면 천벌 받아야지 ..
그 잘못이 이번 사건이랑은 뭔 상관이냐는 거임
주호민이 무슨 행동을 했고 그게 선생분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것 보단
주호민 입장만 엄청 관대하게 대하는 모습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주호민이 한말은 다 그럴수도 있고 증거로 나온 음성녹음과, 바로 일자리 및 생계가 날아 간것은 부드럽게 넘어가는 거같아서 이게 내가 알던 1분 과학이 맞나 싶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이.. 법적 판단이 나오기 전에 여론몰이로 누구 하나 죽을때까지 몰아세우는거죠. 결과는 늘 상관없었어요.. 억울한 죽음 뒤에 왜 중립기어 안박았냐는 의미없는 남탓뿐…
관대하고 말고가 아니고, 시비를 가리는 중인데 비판을 넘어선 집단 린치하는게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겁니다. 댓글다신 분은 법치주의 국가에서 인민재판으로 사회적 매장당해도 괜찮으시겠어요?
비판이면 충분합니다.. 아직 기다려야죠
99%의 국민이 주호민 입장만 존나 불리하게 대하는데 1%의 사람이 관대해지면 안됨? 존나 단체주의적 사상이네 ㅋㅋ
@@user-cm1ez5cq6l 주호민의 이중성이나 핑계대는 식의 입장문 보니까 더 진절머리가 난다. 자신이 남에게 모든 해를 끼치거나 연락안한건 다 오해고 상황이 그랬고, 일선에서 생계가 없어지도록 바로 고소하고 학교가 시켰다?
내가 글에 모든 사람이 욕하니까 같이 욕하라고 했는지 전체주의는 왜 튀어나와?
말하는 꼴이 찬우스타일이네
@@Alopin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도 사회복지쪽에서 돌보는 일쪽에서 일하다가 보호자들 문제로 주호민 사건 같은 경우를 많이 본 경우다 보니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과 정황, 나사렛? 쪽 전문가분이 되려 전체 녹음분 듣고 반대로 주호민 쪽 두둔을 철회한거나
선생분 삶이 어찌되던 자기 아들과 떨어뜨리기 위해 바로 소송하고 연락없다가 이제 연락하는 모습이나
핑계과 거짓이 섞인걸로 보인 입장문을 보니
제가 왜 그쪽 일을 그만두게 되었는지 다시
@@Alopin 상기하게 되네요
의견표현 감사하고, 극단으로 치우치면 안된다고 생각하나
제가 보기엔 주호민 입장의 말이 다 사실일 가능성 보다는 거짓말 하는 느낌이 강헤 보이고
지금까지 피해자처럼 행동하다가 되려 남의 인생 어찌되던 행동을 하고 변명들만 늘어놓는걸 보니 사람들이 비난하는게 이해가 됩니다
입장문, 정황이 들어나면서 사람들이 더 화가 나는거지
이유없이 한번 죽어봐라로 달려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누가 너 묻으려고 했다고 생각해봐라 ㅋㅋ 참 돌부처 나셨네
@@mamacoa 팩트로 반박은 못하고 애잔하노
핵심을 다들 모르네.. 누가 지금 주호민이 잘했다고 얘기하고 있나. 주호민 사건 뿐만아니라 연예인도 뭐하나 잘못하면 신나가지고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날 것 처럼 달려드는게 이해가 안간다는거지
ㅋㅋㅋㅋ 이게 참 웃긴게 1분과학의 생각은 저렇다는건데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고 오히려 너 1분과학이 잘못 된거라고 이거보고 저 영상보고 글 다시 보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가르칠라고 함
음... 특수교사 분 인생이 망가졌는데 본인이랑 아무 관련 없다고 이런 반응..
우영우 드라마에 자폐아에 대한 사회인식이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라는 생각이...
멀쩡한 아이라면 대화를 통해 어느정도 소통가능하지만 자폐아라면 사정이 다르다는 걸 왜...
물론 주호민씨가 다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마치 살인자를 대하는듯 광분해서 신나게 댓글싸지르고 언론이 부추기는 상황을 보면 정말 단체로 미친것 같은...
핍티 사건에서 멤버들한테는 전혀 동정심이 가지 않는데 사람들은 다 욕하는데 동정심이 든 적은...
자폐아만 잘못한게아니라 일반인인 부모도 잘못을 한거니까요.
자폐아에 대한 인식 얘기를 할거면 사람들이 주호민 아들을 욕해야지 근데 지금 주호민이 욕을 먹잖아요 주호민은 자폐아가 아니고요.
광분해서 신나게 욕하는건 안타깝지만 자폐아 인식이랑은 별개의 상황인듯
@@원재이-q9i 주호민씨 부부는 자폐아를 둔 부모입니다. 왜 이해를 못하실까?
@@원재이-q9i주호민 자녀 욕도 많긴 하거든요
일단 본인이 싼 똥은 본인이 치워야죠.
뭐 그리 복잡해여. 일단 온국민의 여론이 대세니까, 그냥 가는 거에요.
온국민의 정서를 혼자 그렇게 판단?
탄핵 촛불 조국 광우병 이런 경우에 시위한 사람들도 "기회를 잡아서 화낸 것" ?
광우병 없는데염
주호민이 방송해서 그랬죠 돌 던질때는 무조건 참여하라고 했음 주호민이 원하는걸 해주는거임
너 몇살이야?
진짜 같은 생각임. 주호민 댓글창이 흉악범들 댓글창보다 비난의 강도가 훨씬 심함. 정치적으로 찍힌 문제도 있는거 같은데 이건 도를 지나침. 심지어 1분 과학님 댓글에도 잘 가라느니 비이성적이라느니 그러는 사람들 있는데 머리 식히고 다시 생각해봐야함. 다들 비난에 미쳐있음
주호민 아들이 동급 학생들보다 나이가 2살 많음 여자아이들 상대로 괴롭힘
여아들앞에서 급기야 바지벗음 설리반 선생님이 학폭위 열고 한다는것도 막고 주호민 아들 편 들어줌 그 피해자 부모님까지 설득함 그런데 주호민 와이프가 녹음하고 짜집기해서 고소함 직위해제 함
고소하기전에 자기아들은 서울로 미리 전학시킴 일부러 선생님 짜를려고 한것밖에 행동이 납득이 안됨
이거는 사람으로서 욕먹을짓임
유명인이라서 욕먹는게 아님
대한민국에 정의는 없냐???
그리고 특수학급에 가야할 아들을 굳이굳이 일반학급에 보내서 이런 사단을 냄
고소하고나서도 설리반선생님이 만나서 풀고싶다고 그렇게 요구했으나 일절 무시당함 ... 그리고 녹음본 들어본 전문가의 결론 특수아동의 교육에 충실했고 대부분 아이에게 존대어를 씀, 받아쓰기 단어를 가르치기위해 고약하다 라는 단어를 씀
그리고 안된다는 걸 강조하기위해 교육하기위해 싫다 라는 말을 교사가 사용함
이거는 특수아동 교육방법임 근데 아동학대로 20년 교직 생활한 교사를 직위해제 시킴 이게 말이됨?????
@@마이뽀-z7s짜집기 녹음으로 고소해서 무죄판결 난거면 이해합니다 유죄고 아동학대였다면 어쩌실겁니까? 그전에 교사가 설득하고 학폭위막고 이런건 고마워하는데 아동학대해도 봐줘야됩니까?
특수교육전문가도 녹취록을들은게아닙니다 글로된걸본거지
근데그때 말투 뉘앙스 상황 다알고 판단하던데 그사람이 무죄라면 무죕니까?
제발 판결나지도않은걸로 이미 교사무죄인양 마녀사냥하지말라는겁니다 무죄나오면 그때 분노하시든 악플을다시든하시고
@@하자적당히-p8m 사람이 대화로 안되는일이있습니까???? 다짜고짜 선생말 들어보지도않고 아동학대로 몰고 고소하고 아예 작정하고 선생질 못하게 하려한 행동이 뻔히 보이는데여?? 왜대화도 거부하고 그랬을까요? 그럼 주호민 아들이 한 행동도 학폭위 열어야죠 지금 옳고 그름의 뜻을 모르시네요?? 주호민씨 자체적으로 탄원서 쓰고 경솔했다 인정한 사안인데 무슨 법을 따집니까??
@@coolhotpotato 그 교사는 직장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그동안 피땀흘린 교직에서 물러나야했어요 그게 살인이나 마찬가지아닌가요? 억울한 누명 억울한죄 이런게 얼마나 영혼이 파괴되는지 모르세요??? 만약 글쓴님의 가족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자살했다 생각해보세요 이일은 사회악습의 한 본보기로라도 이런일들이 갑질이 절대 행해져서는 안되기때문에 그런겁니다 강자가 약자에게 기득권이 일반 서민에게 해서는 안되는일이라구여 조금 유명해서 돈있고 빽있다고 사람을 함부러 대해서는 안된다구요
음…. 이번인 약간 요점을 잘못잡으신거 같아요 ㅠ 상황을 조금더 잘살펴보셨다면… 좋았을텐데… 사과라는 이름으로 끝까지 거짓말과 변명만 늘어놓고 특수교사한테는 사과 안했어요 왜 우리한테 사과 하죠?… 증오와 혐오때문은 아니네요
걍 잘 모를땐 언급 안하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ㅠ 팬으로서
전 요점이 잘 맞았다 생각하는게 주호민은 잘못한게 맞는데 실제로 댓글보면 주호민에대한 비판과 비난을 넘어서 도넘는 댓글들이 많더라고요 아마 그부분을 찝어 말한게 아닌가..
용찬우도 이렇게 쉴드치지 그랬어
@@powerfulpown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쉴드구만 넌 지능이 낮은거야 아니면 언어능력이 떨어지는거야?
답이 없다는데 답은 있어요.
라이브키고 녹음 재생시켜놓고 카메라 앞에서 아들 진짜 개패듯이 반ㅂ신될때까지 패고 마지막에 한 두시간 미친듯이 울면서 자기 호소하고 한 반년 좀 안되게 자기 방송 혹은 출연한 방송에서 이 이야기를 자기가 먼저 꺼내면 되요.
그럼 정상적으로 돌아갈꺼에요.
결국 이건 사건보다 감정적인면이 더 커져서 생긴 일이에요. 소재가 너무좋아요 시기도 안좋고. 지금까지 쌓아왔던 스트레스를 분출하기 너무 좋죠 거의 살면서 다시 있을까말까하죠
심지어 욕하는쪽은 명분까지 가지고 있어서 자기가 어디에 긁혀서 그 분노를 여기에 이렇게까지 분출하고있는지 생각해볼 이유도 없어요. 자기가 왜 이렇게 분노하는지 모를거에요 서이초사건 같이 안타까운 일과 뻔뻔한 무개념부모들에 대한 분노가 이유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어요
거의 무적권이에요. 주위 거의 모든사람이 동조하고있기도하고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최근 용찬우가 건들인 우울증 발언때문에 심하게 긁혀가지고 ㅋㅋ
결국 주호민은 받아야할 벌보다 몇십배 더큰 벌을 받고있는건데... 이건 어쩔수없어요.
그냥 ..예 어쩔수없어요. 지금 시대상황이 그래요.
그냥 개인이 해야할건 주변 소중한 사람이 행복해질수있도록 노력하는게 방법이라면 방법이네요.
주호민씨의 방법은 위에 말한 도게자 박는거고
그니까 주호민은 따지고보면 남인데 왜 제3자인 니네들이 남의일을 저렇게까지 욕을 하면서 간섭하고 악마프레임을 씌운거냐를 말하고 싶었던거같은데 너무나도 진실이여서 사람들한테는 들리지 않는거지
교사입장에선 왜 생각을 안하세요?
꼭 칼로 찔러야만 살인인게 아니에요
그런 입장에서라면, 꼭 애를 두들겨 패야 아동학대가 아닙니다.
피해 주장 교사나
아동학대 주장 주호민이나
모두가 서로가 피해자라고 자신의 입장에서 주장하는겁니다.
그러니까 법적으로 해석해야된다는겁니다.
그러니 법적 판결이 나기 전에 비판을 넘어선 비난을 멈추라는겁니다.
@@bidory 그니까 그엿되는 상황을 누가 판단하는데…? 그게 인민재판이라는거야 능지야
@@huni3289 본인 입으로 말씀하셨네요 “화”라고, 저는 비판을 하고 개선을 하자는 입장이지 도넘은 비난은 아무리 하고싶어도 조금만 기다리라는 겁니다.
그렇게 화를내고 집단 린치를 한 뒤에는 뭐가 남나요? 새로운 이슈가 생기면 그냥 전염병처럼 옮겨다니는 화입니다.
사람들의 반응이 건강하고 정상적인 비판이라고 보세요? 진심으로…?
@@Alopin 법적으로 해석되기 전에 남의 밥그릇을 끊어버린거는요? ㅋㅋ
이 교사 케어를 못 받은 다른 가정들 입장은요?
왜 주호민 입장만 생각하고 이런 다른 입장들은 생각을 안하시냐 이겁니다 ㅋㅋ
@@Alopin 그럼 자폐아한테 당한 애들도 서로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니까 자폐 가정한테 다 소송걸어버리면 되겠네요?
그 사이에 학교를 못나오건 뭐하건 법적 판결이 나오기 전까진 알 빠 없고요?
인정합니다..
진짜 자기들은 얼마나 냉철하고 성인군자 시길래
용찬우 대중들한테 욕먹이게할려고 개인간 있었던 얘기 꺼내던분이 이제는 대중들 욕? ㅋㅋ 유튜브접어라
좌파의 적은 과거의 자신임ㅋㅋㅋ😂
세상이 다른사람을 혐오하고 증오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아진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요. 특히나 있는 사람이 뭐 잘못하면 그걸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사람들이 이때다 싶어서 사람이 자살할 때까지 그러는거같음. 자살은 아니더라도 사회에 재기불능하게 아예 말살시키려는게 무서움
이 인간은 전에 한대 피우고 하늘에 있는 새한테 손짓하면서
천국을 맛 봤다는 이상한 소리 하더니 이번에도 메타 인지 없이 말하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주호민 입장에서의 학대는 거짓이었고
20년 경력 훌륭한 특수학급 교사 인생이 망가졌는데
왜 이렇게 난리치냐고? 그럼 뭘로 난리를 치냐? 어?
너같은 사람이 결혼 안하고 애 안낳은게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주호민은 고소만 한게 아니라 녹취록도 짜집기 하고
유튜브 커뮤에 올린 글도 계속 수정을 했다 부분적으로 이게 왜 그럴까?
거짓말이기 때문에 쫄리니까 그러는 거다 너 이런거는 알고 실드 치는거냐?
니 말대로 내 사람이 곤란하거나 욕 먹으면 비상식적으로 행동 할 수는 있지
근데 이건 사람 인생을 바닥 치게 하고 1년 후에 논란 커지니까
자기 딴에 없는 말 지어내서 거짓말하는거자나
이게 욕 먹을 짓이 아니야? 이런거 내버려 두면 현직 교사들이나
착한 아이들이 계속 피해를 본다는거 모르겠냐? 아직도 인지가 안돼?
내 자녀한테 어떤 모지리가 꽈추 내밀면서 얼굴을 손으로 폭행했는데
이게 난리 안치고 넘어갈 일이냐? 근데 이걸 실드 치고 선생님 선에서 마무리
했던 선량한 선생님을 고소를 해? 너는 이게 이해가 되냐? 난리칠 일이 아니야?
너같이 한대 빨고 천국을 만났다는 소리 하는 놈들은 이게 그냥 넘어갈 일이냐?
너같은 놈들이 과학이니 천국이니 하는것도 웃기다고 생각 안하냐?
니가 생각하는 천국이 주호민 같은 행동도 별거 아닌게 천국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