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
- 227 875
윤광준의 하모니카이야기
Приєднався 15 бер 2020
# 유튜브 윤광준의 하모니카이야기
# m.blog.naver.com/kjyoon4
# Ensemble June
# 하모니카 잠실교육장
# 강동구 강동구민회관 하모니카교실
# 잠실복지관 하모니카 동아리
# 베이스/분산베이스
# 화음/분산화음 지도
# 하모니카 개인, 그룹,
출장지도, 합주지도.
# 투명하모니카 교습기 판매, 교육.
# 하모니카 수리, 조율지도.
# 안내
010-5240-3296
# 이메일
Kwangjune@daum.net
# 후원계좌
하나은행
202-084731-00208
예금주 윤광준
# m.blog.naver.com/kjyoon4
# Ensemble June
# 하모니카 잠실교육장
# 강동구 강동구민회관 하모니카교실
# 잠실복지관 하모니카 동아리
# 베이스/분산베이스
# 화음/분산화음 지도
# 하모니카 개인, 그룹,
출장지도, 합주지도.
# 투명하모니카 교습기 판매, 교육.
# 하모니카 수리, 조율지도.
# 안내
010-5240-3296
# 이메일
Kwangjune@daum.net
# 후원계좌
하나은행
202-084731-00208
예금주 윤광준
애국가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기 (010-5240-3296)
#m.blog.naver.com/kjyoon4
하모니카 개인래슨 및 그룹, 출장 강의 (분산화음, 분산베이스, 하모니카 교습기, 악기수리, 조율 교육) 반주악보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한국의 국가. 나라 사랑의 정신을 일깨우는 노래로서의 애국가는 갑오개혁 이후로 여러 사람이 만들었으며 '독립신문' 창간 이후 많은 가사들이 수록되었습니다. 대한제국 정부는 1902년 8월 15일 '대한제국애국가'를 정식으로 제정했으나 이후에도 많은 애국가가 지어졌습니다.
그중 스코틀랜드 민요인 '올드 랭 사인' 곡조에 붙여 부르던 '애국가'가사에 안익태가 곡을 붙인 형태의 '애국가'가 1948년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면서 국가로 채택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모두 4절의 가사로 된 16마디의 4/4박자의 곡입니다. 작사가는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윤치호·안창호가 지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서구 열강의 침략이 노골적으로 전개되던 시기인 19세기 말부터 나라를 사랑하자는 뜻을 담은 애국가가 여러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고, 1896년 '독립신문' 창간을 계기로 가사가 신문에 게재되기 시작하였습니다.
1896년에 만들어진 학부주사 이필균의 '애국가'를 필두로 인천 제물포 전경퇴의 '애국가', 한명원의 '애국가', 북서순검 유태성의 '애국가', 달성 회당예수교인의 '애국가', 새문안교회 신도들이 지은 '애국가', 최병희의 '애국가', 평양학당 김종섭의 '애국가', 정동 배재학당 문경호의 '애국가', 묘동 이용우의 '애국가', 배재학당 학도들의 '애국가' 등이 문헌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1900년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 곡조를 알 수 없으며, 새문안교회의 '애국가'와 배재학당 학도들이 부른 '애국가'만 그 곡조가 전합니다. 새문안교회에서는 1896년 7월 25일 고종의 생일에 축하예배를 보면서 "높으신 상쥬님 자비론 상쥬님……"의 가사를 가진 애국가를 지어 영국의 국가 '신이여 여왕을 구하소서(God Save the Queen)'에 얹어 불렀다고 합니다.
같은 해 독립문 정초식 때 "성자신손 오백 년은 우리 황실이요……"의 가사로 된 애국가를 배재학당 학도들이 불렀다는데 이 곡은 스코틀랜드 민요인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에 붙여서 불렀다고 합니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의 후렴구는 이때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광무개혁을 진행하던 대한제국 정부는 국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1902년 8월 15일 '대한제국애국가'를 정식으로 제정·공포했습니다. 이 애국가는 당시 군악대 지휘자 F. 에케르트가 작곡한 것입니다. '대한제국애국가'는 1904년 5월 각 학교에 배포되었습니다.
이로써 그동안 난무하던 애국가를 하나로 정리하려 했으나 이후에도 많은 애국가가 지어졌습니다. 이렇게 유행처럼 번진 애국가의 창작과 보급은 사회적으로는 애국계몽운동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음악적으로는 애국독립가류의 창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애국가 가사의 주된 내용은 자주독립· 문명개화·부국강병·신교육 등이었습니다.
많은 애국가 중, "동해물과 백두산이"로 시작하여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의 후렴구가 붙은 애국가가 '올드 랭 사인'곡에 붙여 많이 불렸는데, 안익태가 1936년 '한국환상곡'과 '애국가'를 작곡하여 그해 베를린 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선수단을 찾아가 이 곡을 함께 불렀습니다.
상해에 있던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미국·일본 등지의 교포들에게 악보를 보내어 이를 알렸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이 곡을 애국가로 채택해 사용했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올드 랭 사인' 곡에 붙여 불렀습니다.
1945년 11월12일 백범 김구가 '애국가'의 악보를 국내외에 널리 보급하기 위해 한국어·영어·중국어로 된 ‘한국 애국가’ 악보집을 중국에서 발간했습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 지금의 가사와 안익태가 작곡한 곡조의 애국가가 정부의 공식 행사에 사용되고 각급 학교의 교과서에도 실리면서 전국적으로 불려지기 시작했고, 곧 해외에도 이 애국가가 널리 전파되어 실질적인 국가(國歌)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현행 '애국가'는 모두 4절의 가사로 된 16마디의 4/4박자의 곡입니다. '애국가'의 작사자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955년 정부에서 '애국가' 작사자를 밝히기 위해 문교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고 학계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애국가 작사자 조사위원회’를 구성, 1955년 4월4일부터 1955년 7월 28일까지 작사자를 밝히기 위해 폭넓은 연구 조사 활동과 회의를 거쳐 논의했습니다.
이 위원회에서는 안창호, 윤치호, 최병헌, 김인식, 민영환 등이 단독으로 작사했다는 설, 여러 사람의 합작이라는 설, 배재학당 애국가가 여러 단계를 거쳐 개작되었다는 설 등 여러 가능성에 대해 연구했으며 안창호와 윤치호가 가장 유력한 인물로 거론되었고, 최종적인 표결에서 윤치호 11인, 확정 유보 2인의 결과가 나온 상태에서 '미확정'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후에도 애국가의 작사자를 밝히려는 노력은 여러번 시도되었으나 국가적으로 공인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행정안전부의 자료에는 "애국가의 노랫말은 외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던 1907년을 전후하여 조국애와 충성심 그리고 자주 의식을 북돋우기 위하여 만든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여러 선각자의 손을 거쳐 오늘날과 같은 내용을 담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애국가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절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는 안익태가 1936년 작곡하였는데 한때 곡조가 불가리아 민요와 거의 비슷하다는 표절시비가 붙으면서 애국가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안익태가 지은 '애국가'는 1965년 안익태가 사망한 후 부인 로리타 안이 저작권을 상속받아 보유하였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통해 신탁 관리해오다가 2005년 3월 16일 “애국가가 한국 국민의 가슴에 영원히 불리기를 소망하며 고인이 사랑했던 조국에 이 곡을 기증합니다”라는 기증서와 함께 한국 정부에 저작재산권을 기증했고,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비영리적 목적에 한해 한국저작권위원에서 규정한 일정한 절차를 거쳐 애국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작곡가인 안익태가 '친일인명사전(2009)에 등재되면서, '애국가'의 존폐에 대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안익태가 일제강점기 말인 1938년 일본 아악곡의 선율을 차용한 '에텐라쿠'를 작곡하고, 1942년에는 나치 독일을 위한 연주회에서 공연했으며, 같은 해 일본의 괴뢰국이었던 만주국 건국 10주년 축하곡인 '만주환상곡'을 작곡하고 베를린에서 초연하는 등 친일과 친나치적 행보를 보였다는 것이 주된 이유로 제시되었습니다.
'애국가'를 한국의 공식적인 국가로 지정한 법률적 근거는 없으나, 다만 정부수립때부터 국가로 불렸던 오랜 역사를 근거로 국가로서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규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에 따라 국가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984년 제정된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과 이를 대체하여 2007년 제정된 '대한민국 국기법 시행령,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규정'에서 국기 게양식과 강하식, 국민의례 등에서 '애국가'를 연주하도록 규정하여 국가의 지위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m.blog.naver.com/kjyoon4
하모니카 개인래슨 및 그룹, 출장 강의 (분산화음, 분산베이스, 하모니카 교습기, 악기수리, 조율 교육) 반주악보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한국의 국가. 나라 사랑의 정신을 일깨우는 노래로서의 애국가는 갑오개혁 이후로 여러 사람이 만들었으며 '독립신문' 창간 이후 많은 가사들이 수록되었습니다. 대한제국 정부는 1902년 8월 15일 '대한제국애국가'를 정식으로 제정했으나 이후에도 많은 애국가가 지어졌습니다.
그중 스코틀랜드 민요인 '올드 랭 사인' 곡조에 붙여 부르던 '애국가'가사에 안익태가 곡을 붙인 형태의 '애국가'가 1948년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면서 국가로 채택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모두 4절의 가사로 된 16마디의 4/4박자의 곡입니다. 작사가는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윤치호·안창호가 지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서구 열강의 침략이 노골적으로 전개되던 시기인 19세기 말부터 나라를 사랑하자는 뜻을 담은 애국가가 여러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고, 1896년 '독립신문' 창간을 계기로 가사가 신문에 게재되기 시작하였습니다.
1896년에 만들어진 학부주사 이필균의 '애국가'를 필두로 인천 제물포 전경퇴의 '애국가', 한명원의 '애국가', 북서순검 유태성의 '애국가', 달성 회당예수교인의 '애국가', 새문안교회 신도들이 지은 '애국가', 최병희의 '애국가', 평양학당 김종섭의 '애국가', 정동 배재학당 문경호의 '애국가', 묘동 이용우의 '애국가', 배재학당 학도들의 '애국가' 등이 문헌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1900년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 곡조를 알 수 없으며, 새문안교회의 '애국가'와 배재학당 학도들이 부른 '애국가'만 그 곡조가 전합니다. 새문안교회에서는 1896년 7월 25일 고종의 생일에 축하예배를 보면서 "높으신 상쥬님 자비론 상쥬님……"의 가사를 가진 애국가를 지어 영국의 국가 '신이여 여왕을 구하소서(God Save the Queen)'에 얹어 불렀다고 합니다.
같은 해 독립문 정초식 때 "성자신손 오백 년은 우리 황실이요……"의 가사로 된 애국가를 배재학당 학도들이 불렀다는데 이 곡은 스코틀랜드 민요인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에 붙여서 불렀다고 합니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의 후렴구는 이때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광무개혁을 진행하던 대한제국 정부는 국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1902년 8월 15일 '대한제국애국가'를 정식으로 제정·공포했습니다. 이 애국가는 당시 군악대 지휘자 F. 에케르트가 작곡한 것입니다. '대한제국애국가'는 1904년 5월 각 학교에 배포되었습니다.
이로써 그동안 난무하던 애국가를 하나로 정리하려 했으나 이후에도 많은 애국가가 지어졌습니다. 이렇게 유행처럼 번진 애국가의 창작과 보급은 사회적으로는 애국계몽운동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음악적으로는 애국독립가류의 창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애국가 가사의 주된 내용은 자주독립· 문명개화·부국강병·신교육 등이었습니다.
많은 애국가 중, "동해물과 백두산이"로 시작하여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의 후렴구가 붙은 애국가가 '올드 랭 사인'곡에 붙여 많이 불렸는데, 안익태가 1936년 '한국환상곡'과 '애국가'를 작곡하여 그해 베를린 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선수단을 찾아가 이 곡을 함께 불렀습니다.
상해에 있던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미국·일본 등지의 교포들에게 악보를 보내어 이를 알렸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이 곡을 애국가로 채택해 사용했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올드 랭 사인' 곡에 붙여 불렀습니다.
1945년 11월12일 백범 김구가 '애국가'의 악보를 국내외에 널리 보급하기 위해 한국어·영어·중국어로 된 ‘한국 애국가’ 악보집을 중국에서 발간했습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 지금의 가사와 안익태가 작곡한 곡조의 애국가가 정부의 공식 행사에 사용되고 각급 학교의 교과서에도 실리면서 전국적으로 불려지기 시작했고, 곧 해외에도 이 애국가가 널리 전파되어 실질적인 국가(國歌)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현행 '애국가'는 모두 4절의 가사로 된 16마디의 4/4박자의 곡입니다. '애국가'의 작사자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955년 정부에서 '애국가' 작사자를 밝히기 위해 문교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고 학계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애국가 작사자 조사위원회’를 구성, 1955년 4월4일부터 1955년 7월 28일까지 작사자를 밝히기 위해 폭넓은 연구 조사 활동과 회의를 거쳐 논의했습니다.
이 위원회에서는 안창호, 윤치호, 최병헌, 김인식, 민영환 등이 단독으로 작사했다는 설, 여러 사람의 합작이라는 설, 배재학당 애국가가 여러 단계를 거쳐 개작되었다는 설 등 여러 가능성에 대해 연구했으며 안창호와 윤치호가 가장 유력한 인물로 거론되었고, 최종적인 표결에서 윤치호 11인, 확정 유보 2인의 결과가 나온 상태에서 '미확정'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후에도 애국가의 작사자를 밝히려는 노력은 여러번 시도되었으나 국가적으로 공인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행정안전부의 자료에는 "애국가의 노랫말은 외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던 1907년을 전후하여 조국애와 충성심 그리고 자주 의식을 북돋우기 위하여 만든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여러 선각자의 손을 거쳐 오늘날과 같은 내용을 담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애국가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절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는 안익태가 1936년 작곡하였는데 한때 곡조가 불가리아 민요와 거의 비슷하다는 표절시비가 붙으면서 애국가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안익태가 지은 '애국가'는 1965년 안익태가 사망한 후 부인 로리타 안이 저작권을 상속받아 보유하였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통해 신탁 관리해오다가 2005년 3월 16일 “애국가가 한국 국민의 가슴에 영원히 불리기를 소망하며 고인이 사랑했던 조국에 이 곡을 기증합니다”라는 기증서와 함께 한국 정부에 저작재산권을 기증했고,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비영리적 목적에 한해 한국저작권위원에서 규정한 일정한 절차를 거쳐 애국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작곡가인 안익태가 '친일인명사전(2009)에 등재되면서, '애국가'의 존폐에 대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안익태가 일제강점기 말인 1938년 일본 아악곡의 선율을 차용한 '에텐라쿠'를 작곡하고, 1942년에는 나치 독일을 위한 연주회에서 공연했으며, 같은 해 일본의 괴뢰국이었던 만주국 건국 10주년 축하곡인 '만주환상곡'을 작곡하고 베를린에서 초연하는 등 친일과 친나치적 행보를 보였다는 것이 주된 이유로 제시되었습니다.
'애국가'를 한국의 공식적인 국가로 지정한 법률적 근거는 없으나, 다만 정부수립때부터 국가로 불렸던 오랜 역사를 근거로 국가로서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규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에 따라 국가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984년 제정된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과 이를 대체하여 2007년 제정된 '대한민국 국기법 시행령,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규정'에서 국기 게양식과 강하식, 국민의례 등에서 '애국가'를 연주하도록 규정하여 국가의 지위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340
Відео
Carol Medely (고요한밤 거룩한밤/저들밖에 한밤중에/창밖을 보라/루돌프사슴코/징글벨외)
Переглядів 47514 днів тому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기 (010-5240-3296) #m.blog.naver.com/kjyoon4 하모니카 개인래슨 및 그룹, 출장 강의 (분산화음, 분산베이스, 하모니카 교습기, 악기수리, 조율 교육) 반주악보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Carol Medley 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E) 2. 저들 밖에 한 밤중에 (F) 3. 창밖을 보라 (F#) 4. 루돌프사슴코 (G) 5. 징글벨 (G#) 6. 작별 (A) 7. 또 만나요 (A#)
C키 5홀3화음 스케일(투명하모니카교습기 연습용)
Переглядів 29614 днів тому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기 (010-5240-3296) #m.blog.naver.com/kjyoon4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된 교습기 3강을 참고하세요. 입속 피아노처럼 하모니카를 즐기는 하모니카의 5홀입틀 3화음 세소리 이야기입니다. 하모니카는 여러가지 입틀로 연주할 수 가 있지만 5홀입틀은 멜로디, 베이스, 화음연주까지도 가능한 가장 효율적이고 가성비 높은 입틀입니다. 꼭 기억하시고 교습기의 충분한 연습과 악기로 무한 반복 연습하면 아름답고 정확한 연주가 가능합니다. [5홀 입틀연습 요령] 1. 입틀 고정 1) 턱관절을 열자 2) 입꼬리 닫자 3) 윗입술 힘주자 2. 소리의 특징 1) 크다 2) 웅장하다 3) 아름답다 3. 호흡 요령 1) 천천히 2) 부드럽고 3) 여유있게 위의 요령...
C키 7홀화음 스케일(투명하모니카교습기 연습용)
Переглядів 34221 день тому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기 (010-5240-3296) #m.blog.naver.com/kjyoon4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된 교습기 2강을 참고하세요. 입속 피아노처럼 하모니카를 즐기는 하모니카의 7홀화음 이야기입니다. 7홀화음은 분산화음 연습시에 증요한 기본기 연습이 됩니다. 7홀의 마시는 음정을 충분히 훈련해야만 분산화음 연습에 효과적입니다. 1. 교습기로 7홀화음 입틀 연습 요령은 5홀보다 2홀 넓게 중음"도"를 기준으로 7홀 아래인 저음"도"까지 입틀을 고정 시켜 연습 후 상,하행 연습하면 좀 더 편안하게 악기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2. 그런 후 호흡하면서 동일한 방법으로 연습하면 4소리(저음"도,미,솔" 중음"도")가 나오는데 혀로 가운데 두소리(저음"미,솔")막고 두소리(저음"도",중음"도"...
오빠생각/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시니어스쿨 발표회)
Переглядів 32121 день тому
시니어스쿨 가을학기 하모니카반 발표회 (20241121)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하모니카를 처음 접하고 짧은시간(8시간연습)에 주님의 은혜가운데 아름다운 찬양을 하였습니다. 함께하신 권사님들과 힘써주신 모든 천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모니카 재능기부가 필요한 교회나 단체가 있으면 연락주세요 (010-5240-3296 윤광준의 하모니카이야기)
가을동요모음곡(가을/오빠생각/기러기/여수/가을밤)
Переглядів 424Місяць тому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기 (010-5240-3296) #m.blog.naver.com/kjyoon4 하모니카 개인래슨 및 그룹, 출장 강의 (분산화음, 분산베이스, 하모니카 교습기, 악기수리, 조율 교육) 반주악보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가을동요모음곡 1. 가을 (B Key) 2. 오빠생각 (A# Key) 3. 기러기 (G# Key) 4. 여수 (F# Key) 5. 가을밤 (E Key)
너 - 이종용
Переглядів 474Місяць тому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기 (010-5240-3296) #m.blog.naver.com/kjyoon4 하모니카 개인래슨 및 그룹, 출장 강의 (분산화음, 분산베이스, 하모니카 교습기, 악기수리, 조율 교육) 반주악보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너'는 1975년 5월 2일 지구 레코드사에서 발매된 앨범인 "이종용의 너 / 유심초의 너와의 석별" 타이틀 곡입니다. '너'는 서세건 작사, 작곡의 고고 스타일의 포크 곡으로, 작곡가 서세건은 '너'이외에도 유심초의 '너와의 석별', '영원한 사랑', 손현희의 '너의 모습' 등을 작곡하였습니다. '너'는 앨범에서 이종용과 유심초가 같이 녹음을 하여서 발표를 하였지만, 유심초의 말에 의하면 유심초의 형인 유시형이 군대 마지막 휴가 때 '너'를 녹음하고 군대로 복귀했는데...
가을사랑 - 신계행
Переглядів 574Місяць тому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기 (010-5240-3296) #m.blog.naver.com/kjyoon4 하모니카 개인래슨 및 그룹, 출장 강의 (분산화음, 분산베이스, 하모니카 교습기, 악기수리, 조율 교육) 반주악보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신계행의 '가을사랑'은 떠난 사랑의 추억을 되살려 심금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가을에 찾아온 사람, 하지만 지금은 떠난 그 사랑의 외로움을 절절히 담아낸 가을 노래입니다. ''가을사랑"을 노래한 신계행은 1960년 제주 출신으로 1987년 "신계행 1집"으로 가수로 데뷔한 후 2009년 "사랑이 온다"등 모두 4집의 앨범을 냈습니다. 뛰어난 실력으로 통기타 음악을 이끌어가던 쉘부르 출신입니다. 대표곡으로는 '가을 사랑'을 비롯, '안개 걷히는 날', '사랑 그리고 이별' ...
반달 동요 - 탄생 100주년기념
Переглядів 338Місяць тому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기 (010-5240-3296) #m.blog.naver.com/kjyoon4 하모니카 개인래슨 및 그룹, 출장 강의 (분산화음, 분산베이스, 하모니카 교습기, 악기수리, 조율 교육) 반주악보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올해가 ‘반달’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됩니다. '반달’은 동요작가 윤극영 선생(1903~1988)이 1926년 내놓은 동요집 '반달'에 수록된 표제곡입니다. 윤 선생은 이 동요집에서 ‘반달’을 1924년 10월12일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세기 동안 이 땅에서 이 동요만큼 많이 불린 노래가 있을까요? 어린이들이 고무줄놀이, 세세세 놀이를 할 때 단골 노래였습니다. 이 노래가 탄생했을 당시는 일제가 학교에서 우리말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하던 때였습니다. 하지만 일제...
아침이슬 - 김민기 (240721)
Переглядів 3642 місяці тому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기 (010-5240-3296) #m.blog.naver.com/kjyoon4 하모니카 개인래슨 및 그룹, 출장 강의 (분산화음, 분산베이스, 하모니카 교습기, 악기수리, 조율 교육) 반주악보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대한민국의 음악가, 연출가, 문화운동가. 1970년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품격을 높인 대표적인 음악가이자, 진정한 예술인이었습니다. '아침이슬', '상록수', '봉우리' 등의 명곡을 작곡했고, 소극장 학전과 극단 학전을 세워 '지하철 1호선' 등을 공연하면서 많은 배우를 양성하였습니다. 백상예술대상, 동아연극상, 한국뮤지컬대상, 괴테 메달, 더뮤지컬어워즈 공로상, 한국대중음악상,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등을 수상했습니다. 김민기는 1951년 3월 31일 전라북도 익산군...
제4회 엘센츠 마을축제 잠실종합운동장 파크골프장 (2024.10.19)
Переглядів 5742 місяці тому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기 #앙상블준 (010-5240-3296) 단원모집 #m.blog.naver.com/kjyoon4 하모니카 개인래슨 및 그룹, 출장 강의 (분산화음, 분산베이스, 하모니카 교습기, 악기수리, 조율 교육)
배 호 - 비내리는 명동거리
Переглядів 5702 місяці тому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기 #앙상블준 (010-5240-3296) #m.blog.naver.com/kjyoon4 하모니카 개인래슨 및 그룹, 출장 강의 (분산화음, 분산베이스, 하모니카 교습기, 악기수리, 조율 교육) 반주악보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본 연주는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하모니카 원음입니다. 듣기에 따라서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비 내리는 명동'은 1970년 8월 5일에 지구 레코드사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인 백영호 작곡집 '배호 - 비 내리는 명동 / 이미자 - 천사여 옷을 입어라' 타이틀 곡입니다. '비 내리는 명동'은 백영호 작사, 작곡의 트로트 곡으로, 불세출의 가객 배호가 부른 노래입니다. 작곡가 백영호는 이미자의 '서울이여 안녕',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남상규의...
C키 옥타브화음 스케일(투명하모니카교습기 연습용)
Переглядів 4692 місяці тому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기 (010-5240-3296) #m.blog.naver.com/kjyoon4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된 교습기강의와 화음강의를 참고하세요. 입속 피아노처럼 하모니카를 즐기는 하모니카의 옥타브화음(8도화음)이야기입니다. 그동안 3홀화음, 5홀화음의 연습요령을 안내하였고 마지막으로 7,9홀을 활용한 8도화음의 연습요령을 안내하겠습니다. 8도화음 즉 옥타브화음은 부는 음에서는 7홀, 마시는 음에서는 9홀에서 나는 화음입니다. 분산베이스나 분산화음시에 기본이되는 화음으로 연습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8도화음 연습은 고음도에서 연습하는데 우선 교습기 꿀팁(6강)을 참고하여 교습기로 거울 보면서 ‘고음도’와 ‘중음도’에서 혀는 사용하지 말고 입틀연습 후 좌우로 넓혀 9홀연습까지 한 후에 ...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 현철 (240715)
Переглядів 3662 місяці тому
#윤광준의하모니카이야기 (010-5240-3296) #m.blog.naver.com/kjyoon4 하모니카 개인래슨 및 그룹, 출장 강의 (분산화음, 분산베이스, 하모니카 교습기, 악기수리, 조율 교육) 반주악보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은 1982년 12월 15일에 아세아 레코드에서 발매된 '현철과 벌떼들'의 4집 앨범인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 마음은 하나' 타이틀 곡입니다.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은 현철이 직접 작곡을 하였고, 김양화가 작사한 트로트 발라드 곡으로, 오랜 무명 생활 동안 자신을 내조하며 생게를 위해 고생하던 아내를 위하여 현철이 만든 노래입니다.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과 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인 '사랑은 나비인가 봐'가 크게 히트하며 현철은 무명가...
추억의 팝송 - Beautiful brown eyes - Connie Francis
Переглядів 5693 місяці тому
추억의 팝송 - Beautiful brown eyes - Connie Francis
추억의 팝송 Pokarekare Ana (연가) - 바블껌(Swing Rhythm)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추억의 팝송 Pokarekare Ana (연가) - 바블껌(Swing Rhythm)
추억의 팝송 Oh Carol - Neil Sedaka - Rumbar Rhythm
Переглядів 3775 місяців тому
추억의 팝송 Oh Carol - Neil Sedaka - Rumbar Rhythm
초청연주 - 복음찬송메들리(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세상에서 방황할때/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Переглядів 6046 місяців тому
초청연주 - 복음찬송메들리(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세상에서 방황할때/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