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면에 대해 해석은 각자 다 다를 수 있으니까 뭐.. 그렇게까지 다들 화를 낼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ㅎ 그냥 '아 이런 해석도 있구나'라고 받아들이고 그게 너무 왜곡된 해석이라는 생각이 들면 '저는 그보단 ---하게 생각이 들었어요.~~~이니까요!'하면서 부드럽게 말하면 될것을 댓글창을 콜로세움으로 만들어버리네.
Here is the thing about equality: everyone's equal when they're dead. -> 이 부분 '이건 평등에 관한 문제야, 모든 사람은 죽을 때까지 평등해야 해.'보다는 '평등에 대한 재밌는 걸 알려줄게, 죽고 나서는 모두가 평등하지.'가 좀 더 자연스러운 번역일 듯
사람들은 레미제라블이라고 하면 Do You Here The People Sing을 생각하지만 난 이게 가장먼저 생각남 당시 역사적 상황을 가장 잘보여주는 장면 "우리는 오래전에 왕을 죽였지 너무 성급하게 세상을 바꾸려고 했던거야"부터 "Vive la France!"까지는 진짜..
Look down이 진짜 소름 돋는건 3신분이 말할때마다 의미가 바뀜. 지금 이 장면은 1-2신분을 향해서 자기들을 봐달라는 외침이고 장발장이 감옥에 갇혔을 때 불었던 건 1-2신분을 향해 보지 말라는 의미로써 사용되기 때문에, 노래 하나에 그 시대적 상황이 잘 녹아들어가있음.
레미제라블 노래중에 난 이 노래가 가장 좋더라 현실을 너무나 잘 드러낸거 같아서. 혁명을 하고 왕을 죽였으나 왕당파나 자코뱅 혹은 나폴레옹 같은 야심가들로 인해 민초들은 공포정치에 희생되고 전쟁에 희생되고 부유한 귀족들은 디저트를 산처럼 쌓아두고 먹지만 길거리에는 거지들 천지에 여전히 고통받고 있을뿐.
프랑스 사회의 주요 과제가 자유에서 평등으로 옮겨갔음을 상징하는거같음. 여러 혁명을 거치며 어느정도 자유주의적 질서가 정착되면서 절대왕정의 속박보다 자본주의가 야기한 불평등과 소외가 더 큰 모순이 된 시대상이랄까. 이게 자유를 위해 싸운 나라야 / 이젠 먹을거리를 위해서 싸워야하네 / 이건 평등에 관한 문제라구
가난한 사람을 착취하는 기업가는 분명 잘못됬습니다... 불의한 소득을 취하는 기득권은 개혁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기업가와 기득권층이라고 그들에게 자비나 베풂을 강요할 수 있는 법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선과 나눔은 사람의 자유에 맡기는 것이지 국가나 세력이 강요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원리가 무너진다면 사회주의와 무엇이 다릅니까?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 존엄한 존재이지만 사회안에서 평등할 수 없습니다.
1:20 예전에 우리는 대통령을 끌어내렸지 너무 빨리 세상을 바꾸려 한 거지 하지만 지금 우리는 새로 온 대통령을 섬기지 과거보다 나을 것도 없는 이게 자유를 위해 싸운 나라야 이젠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싸워야 해! 이건 평등에 관한 문제라구 모든 사람은 죽을때까지 평등해야 해 일자리를 찾아야 해 기회를 잡아야 해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영화의 시작 시점에서 나폴레옹은 아프리카 외딴섬에 유배된 상태구요 중간시점 부터는 죽은 이후입니다. 나폴레옹이 죽은 이후 프랑스는 부르봉 왕가가 돌아오지만 7월 혁명으로 다시 쫓겨나고 영화시점 기준 루이필리프가 왕인 상태였습니다. 영화시점 이후 2월 혁명이 일어나 루이필리프도 퇴위당하고 나폴레옹의 조카인 나폴레옹 3세가 프랑스의 1대 대통령이 되었다가 잠시 황제가 되어 왕정을 복귀시키나 이후 다시 프랑스는 공화제로 돌아가 지금에 이르게 됩니다.
난 저꼬마가 말하는 절대적 평등에는 반대함 평등은 상대적 평등이여야함 절대적 평등은 실현할수없음 차라리 인권에대해서 절대적 평등하되 재산 복지 등은 상대적 평등이여야함 정부의 역할은 그평등에 들지못하는 취약층을 보호하고 돌봐줄 복지정책을 세우는 등 이런식의 평등을 세워야된다고 본다
3.1운동도 고종 죽고 기일로 일어난 운동.혁명은 민중의 도움이 필수고 이 대대적인 힘이 혁명을 승리케함. 작품속 장군은 민중의 지지를 받고 있었고. 민중의 지지를 받기 위해 장례식 날 혁명을 시도했지만. 민중은 자기 먹고 살기를 위해 혁명을 져버렸고. 쓸쓸하게 혁명가들은 죽어감.
명예 혁명은 영국입니다 프랑스에서 일어난 혁명은 '프랑스 혁명'으로 당시 평민들이 과도한 세금으로 고통받고 있던 때에 미국에서 독립 전쟁이 일어났죠. 영국과 프랑스는 원수 사이였기 때문에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다면 영국에게 큰 손해를 입힐수 있다는 생각으로 미국에게 막대한 투자를 했죠. 하지만 이로 인해 프랑스는 파산 직전까지 내몰렸고 그로 인해 안그래도 많던 세금은 더욱더 많아졌어요. 이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는 결국 극에 달했고 '테니스 코트 서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혁명에 들어섭니다. 그 결과 절대 왕권의 상징인 루이 16세는 국민들에 의해 처형당했고 이는 현대 민주주의의 첫 발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가브로슈는 단순히 바리게이트에 나가 총 맞아 죽은 애가 아님ㅜㅠ 그 조그만 애가 다들 확신에 차지 못하고 불안에 떨고 있을 때 자신을 갖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뜻을 밝힌거지 설령 죽는다해도 겁내지 않고 난 할 수 있다고
아... 안봤는데
+찾아본게 아니라 알고리즘이 추천해줘서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어차피 이 영화 보지는 않을거지만
이 글보고 장난식으로 쓴거였어요....
죄송합니다 화내지 말아주세요...
@@박태훈-n9l ㅋㅋ 영화 중반 하이라이트 장면에 나오는 노래가 이노랜데 굳이굳이 찾아와서 이걸 보면서 댓글 스포에 대해 안봤다 ㅇㅈㄹ하는거보면 웃음밖에 안나옴 ㅎㅎ
@@박태훈-n9l 뭔 하이라이트로 정주행하나 ㅋㅋㅋ
ㅇㅇ 가브로오줌
난 솔직히 가브로슈는 죽을 줄 몰랐음ㅠㅜ
저 어린아이 연기력도 대단하고..
저 아이 죽을때
자베르가 무슨 뱃지 달아줄때 진짜너무
슬픔..ㅜㅜ
자베르조차도 마음이 흔들렸나봅니다.
@@물메기 ㅇㅈ요
@@물메기 그러면서 죽은사람 중 장발장이있는가 찾는 집착도 소름돋았아요
쟤 죽었을때 마지막씬때 가슴팍에 자베르뱃지 달고있음
자신의 훈당을 떼어 줄정도면 '그대의 숭고한 죽음의 경의를 표한다' 정도로 해석할수 있져...
이 장면 가장 슬픈 글이 그거였음. 저 가난한 아이들이 아무리 달려도 마차에 탄 가만히 있는 아이를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는 거. 아무리 숨이 차게 뛰더라도 절대 영원히 따라 잡을 수 없는 불평등을 말하는 장면.
와그런뜻이
@김서현 와 멋지세요
김서현 급발진 ㅈㄴ웃기네
그냥 논문써서 올려라
한 장면에 대해 해석은 각자 다 다를 수 있으니까 뭐.. 그렇게까지 다들 화를 낼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ㅎ 그냥 '아 이런 해석도 있구나'라고 받아들이고 그게 너무 왜곡된 해석이라는 생각이 들면 '저는 그보단 ---하게 생각이 들었어요.~~~이니까요!'하면서 부드럽게 말하면 될것을 댓글창을 콜로세움으로 만들어버리네.
@김서현 가브로슈가 다른 애들에 비해 성숙하단걸 의미하는게 아닐까요?
1:20 마차에 탄 아이와 그걸 향해 계속 달려가는 아이들... 흔히 말하는 '금수저'와 '흙수저'의 차이를 상징적으로 연출한 장면
가브로쉬도 가난한데 좋은 옷 입는다고 부자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연세참새구이 가브로쉬가 부자라는 말이 아니에요.. '상징적으로 연출'한거죠 마차에 탄 아이(금수저)는 앉아있어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달려가는 아이들(흙수저)는 달려가도 마차를 따라잡지 못하니까요
@mmmyyy ㅋㅋ왜안오냐
@@skagydnjs 뭐가 과대해석이지
레미제라블 감독 : 오? 그런거였어?
저때가 14살이라는게 충격.. 10살쯤 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지금 22살
초동안이네 7살짜린줄 알았는데
헐...
어린코제트 총에 맞았다고 하던데 ㅠㅠ
@@서찬솔-z7q ??
0:40 가브로슈가 난 너무 좋다. 그 어린 나이에 자신의 확실한 신념을 지니고 살아간다는 게 존경스럽다. 이상과 혁명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한 몸 바칠 수 있다는 게 존경스럽고 눈물이 난다. 그가 원했듯 모든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평등하길 바라며.
1:32~1:42는 오히려 이렇게 번역한게 나을것같네요
"이 나라에서 자유를 위해 싸웠지만"
"이제는 빵쪼가리를 위해 싸울 뿐"
"평등한게 단 한가지 있다면"
"모두가 죽을때나 평등할 뿐"
앙졸라 노래할 때 목소리 진짜 멋져서 인상깊음 앙졸라랑 안어울리는 얇은 목소리가 아니라 아주 단단하고 날카로움. 표정까지 합쳐져서 완전 앙졸라
서로서로에게 고개를 숙여 위에있는 사람들을 조심하라며 피하기에만 급급했던
오프닝의 부분과 대조되게
이제는 위에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여 자기들을 보라고 소리치는 시민들
그들은 알게된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똑바로 응시해야한다는것을
처음 듣는 해석인데 정말 인상깊네요
맞는말이고 충분히 공감되는 말이긴 한데...
오글거리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으...
가브로슈 혁명 때 시민들이 싸우고픈 마음을 가지도록 자기가 앞으로 나가서 총 맞아서 죽은거 너무 가슴아프다 ㅠㅠㅠ
ㅜㅜㅜ
가브르슈기여웤ㅋㅋㅋ
현주박 가브르슈→가브로슈
가브로슈 나중에 죽어요 ㅠ
루리 TV 왜요?ㅠㅠ
신김치 나중에 저사람들과 군인이 바리케이트 쌓고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가브로슈가 총인지 폭탄인지 쏠려고 넘어가서 총맞고 죽어요
가브르슈-가보르쉬
모든 사람은 죽을때까지 평등해야된다는거에 소름 쫙 돋음.진심 짱이다
김유정 번역이 이상한거에요 "모든 사람은 죽을 때 평등해지지" 정도로 보시면 될 듯
김유정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 부분만 보기 마련이지요.
전부 똑같으면 대통령은 누가 함?ㅋㅋㅋ
@@dduk00 그냥 병신같은 논리일뿐임 모두가 평등해야한다는 공산주의 사상이 잘못됨
@@dduk00 영화보고와
1:47 이 부분 처음보고 진짜 반할 뻔
우리는 조선시대 살 때 쟤네들은 평등이랑 혁명을 외쳤구나...
이미 이건 계급사회가 아니고 프랑스혁명 이후 부르주아 자본주의 갑부들이 지배하던 시대입니다.
당시 조선은 거의 그냥 ㅋㅋ 발전이 이 수준까지 온게 대단함
그나마 백성들이 살수있도록 만들어준 정조가 죽고 순조가 막 왕위에 올라 대비가 수렴청정할 시기이니 딱 조선 막바지네요..홍경래의 난, 동학 농민 운동도 다 실패한 상황에서 외세들이 조선 땅따먹기 하던 시절..
대신 정서지능 낮고 약한 마음에 여우 그튼 것들 밖에 없어@@므억
Here is the thing about equality: everyone's equal when they're dead.
-> 이 부분 '이건 평등에 관한 문제야, 모든 사람은 죽을 때까지 평등해야 해.'보다는
'평등에 대한 재밌는 걸 알려줄게, 죽고 나서는 모두가 평등하지.'가 좀 더 자연스러운 번역일 듯
저렇게 어려도 자유를 위해 싸운다는게 참 대견함
사람들은 레미제라블이라고 하면 Do You Here The People Sing을 생각하지만 난 이게 가장먼저 생각남 당시 역사적 상황을 가장 잘보여주는 장면
"우리는 오래전에 왕을 죽였지 너무 성급하게 세상을 바꾸려고 했던거야"부터 "Vive la France!"까지는 진짜..
진짜 우리는 이미 왕을 한번 죽였다고하는 말에서 소오름..ㄷㄷ
왜 그렇게 말한거죠..?
@@김민경-p2i 레미제라블의 배경이 루이 14세를 시민들이 혁명으로 죽이고나서 다른 왕이 복귀해서 왕정을 세운 시대라서 그래요!
@@그냥-j5w 루이16세요
@@김민경-p2i 1789년에 혁명이 시작되고, 정부가 몇번 바뀌는동안 루이 16세가 해외로 도망가려 합니다
그래서 당시 국민공회가 1793년1월에 루이16세를 처형시켜요
레미제라블 서두를 보면 프랑스 혁명 시작후 26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한 이후 빈 체제가 복구되어 프랑스에 왕정이 다시 수립됐을 때 1832년의 6월 혁명이 배경입니다
시작할때 look down은 본인을 보지 말고 눈 깔으란 뜻인데 이 look down은 아래의 거지들을 보고 의식하라는 뜻...
1:48 이때 전율 쫙돋음 진짜
Look down이 진짜 소름 돋는건 3신분이 말할때마다 의미가 바뀜. 지금 이 장면은 1-2신분을 향해서 자기들을 봐달라는 외침이고 장발장이 감옥에 갇혔을 때 불었던 건 1-2신분을 향해 보지 말라는 의미로써 사용되기 때문에, 노래 하나에 그 시대적 상황이 잘 녹아들어가있음.
가브르슈 죽을때 개슬펏는뎅
8453 ckh 총알 줍다 죽음
설¿ ? 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총알눕다가
폭탄 들고 가다가 총 맞고 죽지 않았나
아마 가브로쉬는 화약인가??그거줍다 군인이 처음에 경고했는데 계속 뭐라하니까 그냥 총살함
스포당해버림
가브로쉬 개멋져 0:40
레미제라블 노래중에 난 이 노래가 가장 좋더라 현실을 너무나 잘 드러낸거 같아서. 혁명을 하고 왕을 죽였으나 왕당파나 자코뱅 혹은 나폴레옹 같은 야심가들로 인해 민초들은 공포정치에 희생되고 전쟁에 희생되고 부유한 귀족들은 디저트를 산처럼 쌓아두고 먹지만 길거리에는 거지들 천지에 여전히 고통받고 있을뿐.
이 레미제라블은 프랑스대혁명 끝나고 나폴레옹에 쿠데타그후 나폴레옹 이워털루 해전진후 다시 왕을 섬기는대 다시왕을끌어내는2번째 혁명 을그려낸작품입니다
정확히는 1794프랑스 대혁명 이후 루이16세를 죽인것이 왕을 죽였지이고 이후 나폴레옹시대를 지나 1815 빈체제이후에 등장한 샤를10세가 1830년 7월혁명으로 무너지고, 일명 시민왕 루이필리프가 2월혁명으로 무너지기 사이의 내용입니다
정확하게는 1832년 6월 봉기입니다
@@김선우-k2d7f 라마르크 장례식임 저때가?
후 가브로쉬😢
무플 방지다 ㅋㅋㅋㅋ
님 근데 뭔 소리임?
뜻을 몰러
우치하마다라 가브로쉬 총맞아 죽어요
아.....ㅠㅠ
가로쉬 헬스크림
@@dfc8457 아씨 분위기 깨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
도입부에 나오는 look down은 죄수들의 시선 여기서 나오는 look down은 상류층의 시선, 라임 미쳤네
민중의 노래보다 이 노래가 현재랑 잘 맞는거 같다
예전에 우린 왕을 죽였지
너무 빨리 세상을 바꾸려 한거지
지금 우린 새로운 왕을 섬기지
과거보다 나을 것도 없는
이게 자유를 위해 싸운 나라야
이젠 먹을거리를 위해서도 싸워야 해
이건 평등에 관한 문제야
촛불혁명에 딱맞는 이야기
기득권 교대만 되었고 오히려 준비되지않은 정권에
있는자들은 더 있고 없는자들은 벼락거지된
상류층 즈그들만의 기득권교대였음
이젠 혁명따윈 생각도못하고 하루하루 생존을 위한 사투
해석
=>예전에 왕을 죽임(프랑스대혁명)
=>나아진게 없는(프로이센 전쟁)
=>자유를 위해 세운나라(나폴레옹 왕정)
=>이젠 먹을 걸 위해서라도 싸워야 해(아나키즘)
=>이건 평등에 관한 문제야(민주주의, 공산주의)
진짜 딱 민ㅈ당 정권이네
혁명의 주요쟁점이 ‘자유’에서 ‘평등’으로 옮겨갔음을 암시하는 가사죠. 1830년 7월 혁명으로 부르주아 왕정이 수립되면서 (주로 부르주아의 사유재산권과 결부된) 자유의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됐거든요.
레미제라블 노래중에 이게 민중의 노래 다음으로 기억에 남음....
고개숙여 거지 ㅋㅋㅋㅋㅋ
김인선 그대로 번역해서 그런거 같아요
구글 번역기 수준ㅋㅋ
BC L Look down을 거지들이 부르는 버전이라서 Look down/Beggar 라고 한겁니다
자막 왜이리 귀여움ㅋㅋㅋ
자막 귀여웠던 거 맞음 딴지 거는 애들이 수준 낮게 욕 함?
진짜 Animales Fantastico도 그렇고 영어나 스페인어로 된 영화제목을 한글로 바꾸면 뭔가 어색하고 좀... 뭔가 어감이 이상함. 내가 멕시코에 살아서 그러는데 Animales Fantastico를 신비한 동물사전 이라고 하곸ㅋㅋ
그러니깤ㅌ
수르안 look down이 prrisoners하고 beggers 버전이 있는데 (이게)빠져서 그런듯
이 영상 올리신 분이 번역 제목을 이상하게 다셨음
근데 신비한 동물사전 제대로 번역하면 뭐라고 말해야되나요?
어쩔 수 없죠...Fantastic beast and where to find them인데 이걸 직독직해하면 환상적인 짐승들과 그들을 어디서 찾을 수 있나 가 되는데 완전 이상하죠;;
초딩때 부모님이 볼때 같이 봤는데 나는 저 남자애가 눈도 채 못감고(아마도) 죽어서 누워있는데 그 애 가슴에 뭐 훈장같은거라고 했던것같은 그런거 올려진 장면이 아직도 기억남.
1:20 지금 우리나라...
제목 보고 웃으면서 들어왓는데 번역 엄청 잘된거네
신기한게 저 멋진 꼬마가 테나르디에 부부의 다섯 자식들중 장남이며, 에포닌의 동생이라는 것...
? 리얼? 가브로쉬가 에포닌 동생?
@@99억-j7k 찾아보시면 나올거에요
@@99억-j7k 넹
Look Down 댓글보니 대충 감이오네 루이16세(우린 왕을 죽였지) 죽고나서 샤를10세가 왕정 복고했을 시기(이전 보다 못한 왕을 섬긴다)가 확실하네 (아님 말고...) 난 그냥 프랑스 혁명일줄 알았는데... 7월 혁명이었군
유성준 영화 시작할때 1815년이라고 나오는데 1815년이면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투에서 패전한 해입니다~
레미제라블 배경은 7월 혁명과 2월 혁명 사이입니다 그러니깐 과거보다 못한 왕은 루이 필리프입니다
정확히 6월 봉기
존나 틀렸는데 좋아요가 서른 개네 ㅇㅅㅇ;; 잘못된 정보 미안미안
@@VANEYCK_YT 삭제하시는 게 나을 듯
0:56 저 부자 아저씨 무표정 연기 짱이다...
혁명으로 루이16세를 죽인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너무 일렀고 달라진 건 없었...
45분정도후에 주...ㄱ..그래도 가브로쉬는 큐티뽀짝해... 엔딩때 해맑게 웃는거봐...
지금 시국과 너무 딱 맞아서 소름돋을 정도...
K BS ㄴㄴ정치상황이딱똑같져
노무현이 뭐잘햇나? 자기가 쫄려서죽은건데
박관주 뭘 알지를못해~이놈아 그시절 좌파우파할거없이 까이던게 노무현인데 자살하니까영웅다됫네?
***** 먼 잡소리야~이놈아 서민을너무좋아해서 중산층까지 죽여버린새낀데 그때우리아부지 망해서 자살까지생각하셧는데 그때 생각만하면 소름만돋는다 노무현까면 무조건일베? 생각좀하면서살아라
스익 와 10인정요
저어린아이가 이러린나이에 죽고 ㅠㅠ
1:40소름 ㅎㄷㄷ
의사마 1:40초 번역이 잘못됬어요 '모든 사람은 죽으면 평등해지지'가 맞아요
신은환 번역잘못됬다고 윗분이 말씀하시는데 꼭 그렇게 시비걸어야되나요??? 님말대로 이해안되는 무뇌인간이라 미~안합니다 아주 잘나셨내요!!!!!!!혼자 인생잘~사세요
@@bbotongryung 또 박지훈이냐?
2016년 대한민국에도 필요합니다
jun012431 제가 꼭 커서 혁명군이 되겠슴돠!!
(아마도....?)
혁명군 tv 총대신 총이없으니 야구배트나 식칼들고싸으려나 ㅋㅋ
초엘 비비탄 총알로 틀만들고 쇠총알 만들어서 싸울지도 (비비탄 총 개조장인들이 화력 높이고)
아니면 군인들도 쌓인게 많으니....
배부른놈들 하여튼 정의뽕맞고 저시대 프랑스인들이랑 지들을 동일시할라하네ㅋㅋ깨시민 정의뽕맞기전에 공부좀 해라..
? 저 시대는 사실상 정부가 일을 제대로 안하는 시대인데 지금은 왜...?
Enjolras♡♡ I love him^^
01:21 현재 우리나라
처음에 나오는 look down의 대상은 빈민층이었다. 막연히 두려워서 피하기만 한것이다. 하지만 그 다음에 나오는 look down은 다르다. 이번엔 자신의 대항 대상을 곧게 바라보고 역으로 자신들을 바라보라고 지시한다. 처음의 모습과 분명하게 대비됨을 알 수 있다.
이거 소설 진짜 읽을만함
사이즈 벽돌
@@붉은산-k8d 오늘 대장정을 끝냈다. 레미제라블1~5
레미제리블 명작이자 명곡이다♥♥♥
으아ㅜ오랜만에 보니까 나오는 사람들이 너무 불쌍..
가브리쉬 맞나..암튼 너무 용감하다
연기도 잘하고..... ..
다시 보니 감동이네 아쉽다..부자인사람들이 가엾은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 줬으면 저정도는 아닐텐데..
프랑스 사회의 주요 과제가 자유에서 평등으로 옮겨갔음을 상징하는거같음. 여러 혁명을 거치며 어느정도 자유주의적 질서가 정착되면서 절대왕정의 속박보다 자본주의가 야기한 불평등과 소외가 더 큰 모순이 된 시대상이랄까.
이게 자유를 위해 싸운 나라야 / 이젠 먹을거리를 위해서 싸워야하네 / 이건 평등에 관한 문제라구
1:20~1:35 우리나라 얘기 같네ㅋㅋ
ㅋㅋㅋㅋ
ㅠㅠㅠ
ㄹㅇ...
박근혜 탄핵됬더니 문재앙이 왔음
시발ㅋㅋ
너무 멋져요
가난한 사람을 착취하는 기업가는 분명 잘못됬습니다... 불의한 소득을 취하는 기득권은 개혁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기업가와 기득권층이라고 그들에게 자비나 베풂을 강요할 수 있는 법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선과 나눔은 사람의 자유에 맡기는 것이지 국가나 세력이 강요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원리가 무너진다면 사회주의와 무엇이 다릅니까?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 존엄한 존재이지만 사회안에서 평등할 수 없습니다.
ㄴㄷㅆ
@@미도노띵언
1:20
예전에 우리는 대통령을 끌어내렸지
너무 빨리 세상을 바꾸려 한 거지
하지만 지금 우리는 새로 온 대통령을 섬기지
과거보다 나을 것도 없는
이게 자유를 위해 싸운 나라야
이젠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싸워야 해!
이건 평등에 관한 문제라구
모든 사람은 죽을때까지 평등해야 해
일자리를 찾아야 해
기회를 잡아야 해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ㅅ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값을 위해서도 싸워야함
그 떼나르디에에게서 저런 아들이 나왔다는 걸 보면 견부호자가 따로 없다.
고개숙여 곧 다가울 미래의 광명의 빛에 눈이멀어버릴지도 모르니깐!
고개숙여 드디어 평등과자유과 그대들에게 찾아왔으니 그들에게 인사를 하자
???: 세금~ 세금~ 세금을 거둬라~~
저때 당시 프랑스는 루이 왕가였나요? 아니면 나폴레옹이였나요? 왕이 죽었다니까 아마 나폴레옹이 당시 왕이었겠죠?
영화의 시작 시점에서 나폴레옹은 아프리카 외딴섬에 유배된 상태구요 중간시점 부터는 죽은 이후입니다. 나폴레옹이 죽은 이후 프랑스는 부르봉 왕가가 돌아오지만 7월 혁명으로 다시 쫓겨나고 영화시점 기준 루이필리프가 왕인 상태였습니다. 영화시점 이후 2월 혁명이 일어나 루이필리프도 퇴위당하고 나폴레옹의 조카인 나폴레옹 3세가 프랑스의 1대 대통령이 되었다가 잠시 황제가 되어 왕정을 복귀시키나 이후 다시 프랑스는 공화제로 돌아가 지금에 이르게 됩니다.
현 대한민국을 보는거 같군...
ㅠ ㅇ ㅠ 슬픈게...마리우스빼고 다 나중에 전쟁에서 죽는다죠...(TT)아직 어린애도 있는뎅...༼;´༎ຶ༎ຶ༽(´༎ຶД༎ຶ`)
그러게요ㅠㅠㅠㅠㅠㅠ
왕을 죽이고 왕정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 사회주의가 대립했으며, 자유민주주의 사회 위에서도 평등을 외치며 살지만, 인간사회에서의 불평등과 모순은 해결될수가없는거같음. 그 어떤 체제인들 불평등이없으리요
재미있는 건 프랑스인데 다들 영어를 쓴다는 것 ㅋㅋ
Vive la france는 프랑스어져
재미있는건 옛날 잉글랜드왕족 귀족들은 프랑스어를 썼다는것
인간은 무조건 나에게 해로움만 될 뿐이다.그래서 아후라 마즈다(조로아스터교의 주신)께서는 나에게 인간을 무조건 갈아죽이라고 명하시었다.조로아스터교는 하나님의 가장 오래된 가르침이다.
난 저 애가 죽을지 몰랏지 ㅜ
나도ㅠㅠ
저당시 프랑스와 지금 한국이 거의맞아떨어지내
난 저꼬마가 말하는 절대적 평등에는 반대함 평등은 상대적 평등이여야함 절대적 평등은 실현할수없음 차라리 인권에대해서 절대적 평등하되 재산 복지 등은 상대적 평등이여야함 정부의 역할은 그평등에 들지못하는 취약층을 보호하고 돌봐줄 복지정책을 세우는 등 이런식의 평등을 세워야된다고 본다
존1나 똑부러진다 생각했는데 그냥 동안이었다니... 14살ㄷㄷ
억압, 탄압을 대항한 곡
저기서 슬픈건 죽어서 모든게 평등해진다는것...나중에가면 죽음도
차별되는세상이될것같은..
라미제라블 보러왔는데 이것도 좋넹
요것도 영화 레미제라블에 한 장면이에요 :)
가브로슈 너무 커엽네 ㅋㅋ
크 다시봐도
가브로슈는 절대 단역이 아니다
빅토르 위고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그림에 그려진 아이를 보고 이 아이를 등장시켰다고 하던데
저 아이가 지금 23세(1999년생)
근데 제가 프랑스사를 잘몰라서그러는데 라마르크는 어떤사람인가요?아님뭐 직책이름인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저 혁명을 도와줫던 장군(?)의 이름이예요
프랑스혁명때부터 나폴레옹시기까지 명장중 하나였고 나폴레옹 이후에는 정치인으로서 민중을 대변하는 사람이였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홀로 민중을 대변한 인물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영화로 한것입니다
콜드플레이 viva la vida 의 앨범표지로 유명한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그림에 있는 소년을 레미제라블에 넣은거라 들었슴
이 영화 제목이 뭐에요?
Hyoju Lee 레미제라블입니다, 원래 빅토르 위고의 소설이고 뮤지컬로 유명해요! 뮤지컬이 영화화 된 겁니다!
프랑스인 들이 영어 하는 놀라는 영화
사실 이 영화는 미국에서 제작해고 사실상 프랑스는 자기네 역사 가따써서 만든영화가 대박나니가짜증난다고 합니다
1:20 현상황
귀여우어
마지막에 나오는 노인누구임?
changgu son 마리우스 할아버지요
참고로 저 장면 바로뒤에 마리우스 할아버지가 마리우스한데 너는 가문 수치라며 뭐라합니다
똥꼬 마리우스 할아버지인데 마리우스는 부자인데도 혁명을 주도 했죠
미리엘 주교입니다.
@@all-rounder1691 ?? 주교님 저때 없는데 뭔....
보면 전에 왕을죽였다고 하고 새로운 왕을섬긴다고하여서 19세기 인거같은 언제죠 7월혁명이후인가요 ?
라마르크가 왜죽고난후에 하죠?
3.1운동도 고종 죽고 기일로 일어난 운동.혁명은 민중의 도움이 필수고 이 대대적인 힘이 혁명을 승리케함. 작품속 장군은 민중의 지지를 받고 있었고. 민중의 지지를 받기 위해 장례식 날 혁명을 시도했지만. 민중은 자기 먹고 살기를 위해 혁명을 져버렸고. 쓸쓸하게 혁명가들은 죽어감.
1:45 Vive la France!
🎉
라로이 폼 미쳤다
워너원고보고 쳤는데 이거였어..?
저렇게 어린애를 쏘냐ㅜㅠ
저 땐 어린애들 여자 뭐 이런 약자의 개념이 없었음
그냥 힘있는 자들 말 안들으면 어떤 사람이던
끌려가서 매 맞거나 총맞고 죽는 거...
@@big_face_dumpling0215 헐 싸패
시민의 왕, 루이 필리프라고 그렇게 칭송받하면서 왕좌에 앉혀줬는데
저따구로 정치하니까 시민들이 빡치는거지
가브로슈 배우 근황아시는 분 계신가요?
궁금한게 프랑스 이 사태가 일어난게 명예혁명인가요? 왜 일어나게 되었나요
명예 혁명은 영국입니다 프랑스에서 일어난 혁명은 '프랑스 혁명'으로 당시 평민들이 과도한 세금으로 고통받고 있던 때에 미국에서 독립 전쟁이 일어났죠. 영국과 프랑스는 원수 사이였기 때문에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다면 영국에게 큰 손해를 입힐수 있다는 생각으로 미국에게 막대한 투자를 했죠. 하지만 이로 인해 프랑스는 파산 직전까지 내몰렸고 그로 인해 안그래도 많던 세금은 더욱더 많아졌어요. 이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는 결국 극에 달했고 '테니스 코트 서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혁명에 들어섭니다. 그 결과 절대 왕권의 상징인 루이 16세는 국민들에 의해 처형당했고 이는 현대 민주주의의 첫 발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ㅋㅋㅋㅋㅋ
가브로슈가 우린 과거 왕을 죽였지 라는거 프랑스 혁명 말하는건가요?
루이 16세 처형을 말한것 같습니다
이거 영화제목이뭐임
이영상만 보면 귀족들이 좀 불쌍하다.
지금 20살인데 저아이 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