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걸까? 안 좋은 걸까? | 엄. 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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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37

  • @수연-h1j
    @수연-h1j 10 місяців тому

    비교가 안될 수가 없죠ㅠ신경이 당연히 쓰이니 싫은거죠.그리고 정보도 계속 요구할것이고 일단 시가랑 가까이 있는거 자체가 피곤모드죠.

  • @uwusjxajx
    @uwusjxajx 11 місяців тому

    가족이라는 핑계로 ,, 아닌 척하면서 잡담하듯 하더니,, 필요정보만 쏙쏙 가져가서 뒷통수치고, 돌려깐다.

  • @수연-h1j
    @수연-h1j 10 місяців тому

    자매이여도 살짝 신경이 쓰이겠지만..그래두 자매지간은 어느정도 괜찮겠는데..시누이는..시누이랑 사이좋은 관계가 얼마나 있다고..

  • @이채민-i6i
    @이채민-i6i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홍프로쌤의 찰떡 비유 ㅎㅎ 7수까지가야 이해하는 하니쌤...ㅎㅎㅎ 몬산다 참말로 ㅋ

  • @JJpearl-cf1vy
    @JJpearl-cf1vy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말이 비교지 좀더 솔직해지면 시기와 질투에서 오는 마음이 맞는거 같아요. 끊임없이 타인을 의식하고 비교하는 삶 너무 피곤하고 싫어요. 여자들이 유독 이런감정을 많이 느끼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 @anatis82
    @anatis82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비교대상이 된다는걸.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분 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애들이 비교대상이 됩니다.
    어른들이 모이면 애들 얘길 안할거라 보시는지

  • @옹야-d7h
    @옹야-d7h 11 місяців тому +35

    딸이 스트레스 받는거 보니 딸과 성향이 안맞는 동생이고 집안이 은근히 경쟁도 붙이는거 같고
    사연맘이 좋은 맘으로 모든 정보 주고, 받은건 없이 시누딸이 더 좋은 대학 가게 되면 당연히 희생만 당하고 시누딸이 집안 자랑이되며 본인 딸이 주눅들거라 생각하면.....이불킥 사연 맞네요

  • @sueuuud45idiuzss
    @sueuuud45idiuzss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숨이 턱 막히네요

  • @Walk03
    @Walk03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같은 학년이면 더 짜증나요. 그나마 다른 학년이면 다행인데 재수하거나 하면 또 신경 쓰임요. 딸이면 특히 더 예민하고 사촌지간이라 더 사이가 벌어지고 예민해질 수 있어요.

  • @좋은흙
    @좋은흙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내가 가진 정보에, 동서네 공부잘하는 사촌아이 정보까지 더블 플러스해서 킹 오브 킹이 되고 싶다는 욕심으로 온 것 같음.
    꼭 저렇게 얄미운 짓 골라가며 하는 사람들이 있음...

  • @user-skenruwowkwjwueoek
    @user-skenruwowkwjwueoek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남편이 이모의 아들 즉 사촌과 같은 동네에 살고 같은 초중고를 나왔음.
    어릴때는 당연히 같이 놀고 친했다던데 고등부터 극심한 성적격차로 서로 멀어짐.
    남편은 스카이, 사촌은 지방대 진학.
    직업도 전문직과 지방 경기도의 중소기업직원으로 나뉘면서 이모와 시어머니 사이도 멀어짐.

    • @ddt4650
      @ddt4650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모랑 시어미니가 어릴때부터 경쟁관계에서 아직도 못벗어남 ㅋ

  • @보로봉봉-u9n
    @보로봉봉-u9n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입시생 엄마인 저 영재 초딩 있는 오빠네만 만나면 작아지는 이 기분. . .그래도 사연자님 아이가 잘하니까 그쪽으로 보낸다지만 저한테는 물어보는거 하나 없어요 . 저는 반대로 학원이나 교육에 대해 오히려 듣고 오네요 ㅎ 그나마 조카가 이뻐서 용돈주고 안아주고 오지만 꼭 나중에 현타온다는 . . .

  • @지름신동
    @지름신동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여동생의 딸, 제 조카와 제 아들이 같은 나이라 은근 신경쓰여요. 아직 초등이고 동네도 다른데도 신경쓰입니다.

  • @아델라-q3f
    @아델라-q3f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나도 시누랑 목동에서 의지하며 잘 지내는데...
    따라하고 도움주고 잘지내는 경우도 있다고요..^^

  • @에리카-v2y
    @에리카-v2y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ㅋㅋㅋㅋ 나도 몰입하면 싫을 것 같다. 그런데 이건 시누딸 아니고, 따라쟁이 딸 친구라도 싫지.....
    그나마 나는 사촌오빠도 공부 잘했는데, 같은 고등학교 다니면서 질투나 그런 것 없이ㅋ 서로 잘 이용했음^^
    그리고 대학교까지 같이 갔.... 그런데 군입대 했던 사촌오빠한테 편지 써주고, 휴가 나올 때 마다 나랑 밥먹고 갔음ㅋ
    큰엄마나 우리엄마나 서로 별로 신경을 안썼음.
    사촌 남동생도 나랑 같은 초교 나왔는데, 나랑 사촌오빠 다니는. 고등학교 따라 오려고했으나 오지 못했고...대학교는 젤 낮은 학과였어도 우리 학교로 왔음😅
    나랑 사촌오빠가 다니니까, 무조건 좋아보여서 목표처럼 숙모가 멱살잡고 왔으나...적응을 하지 못하고 한학기만에 자퇴했음..
    이성이라면 좀 덜할텐데, 아예 남이라면 그나마 낫다.
    우리애랑 피가 직접적으로 섞이지 않은 동서들은 그나마 열받아도 낫지만, 우리애랑 피가 직접적으로 섞인 시누는
    애들 입결 달라지면 내탓ㅋ 좋으면 자기집안 유전자 덕분이라는 생각에...이도저도 아니니ㅜ
    ,공주님 두명 모시기 싫어서라도 시누딸 따라오는건 별로ㅡ
    그런데 시누입장에서는 자기 조카도 자기 피가 들어간 애라서ㅋㅋ 친하게 자매처럼 도움받아라고 꾸역꾸역 넣는 것 같음~

    • @DTEX2
      @DTEX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해피해피한 시나리오네요 ㅎㅎㅎ
      그런데 저런 곳에 사연으로 보낼 정도면 평소에도 뭔가 이런 안 좋은 느낌을 늘 받으셨던 것 같습니다.

    •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10 місяців тому

      동성이 아니고 오빠라서 가능

  • @Kyungmini42-b1z
    @Kyungmini42-b1z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새벽에배꼽잡음 😂😂😂😂 홍프로님 넘웃겨 ㅋㅋ

  • @와니니-f9v
    @와니니-f9v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성별이라도 달랐음 좋았을텐데ㅠ 힘내세요

  • @yfall
    @yfal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유난이라고 냉소하는건 쉽지만 아이는 당장 입시뿐만이 아니고 아주 어렸을때부터 온갖걸로 키,몸무게,얼굴생김새,학교성적으로 비교당하면서 살아왔을거고 앞으로 대학입시 이후에 졸업이늦네마네 취업을했네 어디병원에서일하네 얼마받네 결혼을언제하네 남편은뭐하는사람이네 아이는언제낳네 영원히영원히 비교당하고살텐데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있을까요..

    • @ddt4650
      @ddt4650 11 місяців тому

      역사는 다시 퇴보하는걸까요? 우리시대에도 안하던 자식비교를 지금한다구요? ㅋㅋ

    • @옹야-d7h
      @옹야-d7h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ddt4650퇴보 된적 한번도 없었어요 늘~~ 그대로 였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인간에게 시기, 질투란 감정이 사라지지 않는 한.
      단어나 표현 방법이 조금 바뀔순 있어도

    • @ddt4650
      @ddt4650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옹야-d7h 님이 시기 질투의 감정이 사라지지 않아서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내 주위 사람들은 아무도 안묻습니다 요즘 젊은 학부모들은 그런걸까요 아님 학군지 치열한 경쟁관계에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천박하디 천박합니다

  • @esv1028
    @esv102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난 동서지간이 더 힘들거같은데...

  • @polarbear3886
    @polarbear3886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하니쌤 목 늘어진 티에 추리닝 바지 입고 거무튀튀 수염 난 얼굴로 7수 ㅋㅋㅋㅋㅋㅋ

  • @ddt4650
    @ddt4650 11 місяців тому

    참 세대가 지날수록 어떻게 더 구닥다리로 변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러니 시대가 역행하는건가 ㅋㅋ

  • @yhk8248
    @yhk8248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어머님 두분이 정말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홍선생님 예시도 너무 정확하게 집어주셔서 재밌게 잘 들었어요^^

    • @baymax2017
      @baymax201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거스를수 없는 본능임. 자식 = 엄마임.(아빠가 아님.) 부정해봐야 소용없음.
      이래서 결혼, 출산은 여자한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제도라는 것.
      국가가 강성해지기 위해서는 가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데, 결국 어떻게든 남자의 헌신을 가정에 강제로 묶어두게 해야 함.
      그리고 그에 최적화 된 제도가 결혼임.
      근데 요즘 이걸 불리하다고 발로 걷어차는 새대가리들이 많아서...

  • @Walk03
    @Walk0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용히 타자역 사는 옛 친구들을 만나고 살아야 할듯요.

  • @DTEX2
    @DTEX2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라도 엄청 신경쓰일 것 같습니다.
    괜히 막 챙겨달라 뭐해달라 할 것 같은 느낌
    뭐 1학년 3학년 이렇다면 모르겠지만

  • @nikos7837
    @nikos7837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학년이 다른데... 신경 쓸 필요가 있나요.

  • @진아이리스
    @진아이리스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글쎄요~ 학년이 같은것도 아니고 그게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일인지 싶네요.

    • @좋은흙
      @좋은흙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 시누가 싫은 거잖아요.. ㅋㅌㅋㅌ 시어머니까지 껴서 내 정보 뺏으려고 온 것 같잖아요

    • @옹야-d7h
      @옹야-d7h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이가 좋다면 사연 안보냈겠죠
      사이가 아주 나쁘지 않더라도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시누관계에서 조카까지 신경써줘야 하니 힘들죠~내 애 입시만으로도 스트레스 받는데~무엇보다 딸과조카 성격이 안 맞고 부딪히는 부분이 있으니 딸이 스트레스 받는거겠죠

  • @start-j2g
    @start-j2g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여자들은 참 힘들게 산다. 그게 뭔 스트레스야. 그냥 열심히 한 애가 붙는거고 떨어지면 내 자식이 부족했구나 생각하면 되고...두 여자분이 자기 일처럼 핵공감하는게 더 웃김.

  • @유0702
    @유07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둘다 공부도 잘하고 사촌인데 왜 문제가 될까요? 이해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