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님이 알려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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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лип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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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티라미수
    @티라미수 3 роки тому +791

    고정

  • @user-qx7xe2hu3c
    @user-qx7xe2hu3c 3 роки тому +3684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라는거네요.

    • @hyun-jinlim762
      @hyun-jinlim762 3 роки тому +96

      감사합니다 “효율적이네요”

    • @user-fg9st2cn7s
      @user-fg9st2cn7s 2 роки тому +45

      수학문제만 고민해서 푼다고 무조건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이면 수학과 석사 박사 나온 사람들이 3-40대때 제일 잘나가야지.. 그냥 그런게 있구나 하고 들으면됨..

    • @user-qx7xe2hu3c
      @user-qx7xe2hu3c 2 роки тому +210

      @@user-fg9st2cn7s
      꼭 수학이라는 학문에 국한된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던 대부분 적용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될 것 같은데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

    • @user-xr1gu7je2z
      @user-xr1gu7je2z 2 роки тому +8

      시간이너무 손해보는데 계속 고민하면

    • @user-xr1gu7je2z
      @user-xr1gu7je2z 2 роки тому +10

      한문제 가지고 1주일 고민하면 내신은 못챙김 무조건 수능으로 가야함

  • @user-xj5ig9yy2v
    @user-xj5ig9yy2v 2 роки тому +868

    1. 과제 집착력. 고지능자들의 특성 중 하나로 어려운 문제를 고민하면서 행복감과 즐거움을 느낌.

    • @jaejaesoo6506
      @jaejaesoo6506 2 роки тому +23

      "업계포상"

    • @maHappyEnding
      @maHappyEnding 2 роки тому +20

      정답. 그릿 정신.

    • @user-vi9se8qw4x
      @user-vi9se8qw4x 2 роки тому +1

      그건 처음듣는데

    • @helllUa11
      @helllUa11 2 роки тому +2

      이거네

    • @comtedeliao1734
      @comtedeliao1734 2 роки тому +42

      지능이 높다고 다 똑같은 사람들이 아니에요.
      오히려 지능이 높아도 잔머리를 굴리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사람들중에서도 지능높은 사람들도 있을거구요.

  • @user-dh3sf4cr3x
    @user-dh3sf4cr3x Рік тому +755

    무언가를 끈기있게 매달려 자신의 힘으로 성과를 이룬 경험은 정말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자신에 대한 강한믿음과 추진력은 다 이런경험에서 비롯되죠. 공감합니다.

  • @user-eo1gx7hf1g
    @user-eo1gx7hf1g 2 роки тому +396

    근데 이게 학창시절에 마주할 수 있는 문제중에 보자면 수학문제가 맞는데
    꼭 수학이 아니더라도 중요한건
    1.문제(주어진 과제)에 대한 집착과 끈기
    2.그걸 해내기 위해 본인이 가진 모든 수단(일주일 고민)을 동원-해설지는 본인의 힘이 아니기 때문에 제외
    3.결국 그걸 해내고야 마는 열정과 인내
    4.거기서 오는 성취감
    이걸 겪었냐 아니냐로 나뉘는 것 같다

  • @user-hf5hj5yn6s
    @user-hf5hj5yn6s 3 роки тому +1394

    쌤 죄송한데 둥둥 떠다니는 테니스공 같아요..

    • @user-cu8xz8ow5x
      @user-cu8xz8ow5x 2 роки тому +9

      ㄴㅈ

    • @chick9508
      @chick9508 2 роки тому +43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생각없이내리다터졌네요

    • @2siwon
      @2siwon 2 роки тому +31

      고급 테니스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odaeo3844
      @odaeo3844 2 роки тому +29

      말하는 테니스공ㅋㅋ

    • @user-ep7us9gf4d
      @user-ep7us9gf4d 2 роки тому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fl3hk6vi7d
    @user-fl3hk6vi7d 3 роки тому +921

    옷이랑 손가락이랑 깔맞춤하신거 보기 좋네요ㅎㅎ

    • @Ngmaroy
      @Ngmaroy 2 роки тому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 @Blu3b3rr7
      @Blu3b3rr7 2 роки тому +1

      @@Ngmaroy 한-화의- 김-성근- 감-동-님 사랑해~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2 роки тому +1

      재깔맞춤만큼맛없재

    • @-lnIcosxI
      @-lnIcosxI Рік тому +1

      @@Blu3b3rr7 ㅖㅖㅖ ㅖㅖㅖㅖ

    • @user-tr2ss5dm3y
      @user-tr2ss5dm3y Рік тому +2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 @user-pr1vp3nm1p
    @user-pr1vp3nm1p 3 роки тому +608

    와 내가 문제풀 때 태도가 앞으로 인생에도 영향을 준다니 수포자가 되면 진짜 잃는게 많은거구나 끝까지 수학 잡고 독하게 해야겠다...효율따진다고 제대로 공부도 안하면서... 너무 뼈맞아서 연체동물된것같아

    • @Rosean00
      @Rosean00 3 роки тому +16

      헐 응원할게요! 우리 생각하면서 문제풀어봐요!

    • @user-fg9st2cn7s
      @user-fg9st2cn7s 2 роки тому +35

      수학문제만 고민해서 푼다고 무조건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이면 수학과 석사 박사 나온 사람들이 3-40대때 제일 잘나가야지.. 그냥 그런게 있구나 하고 들으면됨..

    • @user-gk1vy2pt3e
      @user-gk1vy2pt3e 2 роки тому +7

      태도가 너무 멋지네요 ㅎㅎ 잘 해내실 겁니다 화이팅

    • @kyosaya6696
      @kyosaya6696 2 роки тому +51

      @@user-fg9st2cn7s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다는거지
      수학에 바람직한 태도를 가졌다면 다른 문제에 대한 태도도 바람직할 가능성이 높은거고

    • @popdod8008
      @popdod8008 2 роки тому +20

      @@kyosaya6696 걍 그런말 못알아들어요 저 사람은 ㅋㅋ인생에 어떤 조언을 해줘도
      ???: 아닌데 이건 이래서 안뒙~ 저건 저래서 안뒙
      이렇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있어요 평생 남상황은 굉장히 엄격하면서 아 저사람은 원래 금수저였어 쟤는 원래 머리가 좋아 난 이래서안대 저래서안대
      이런사람들한테 조언해줄필요없어요 맞는말해줘도 맞는말해준 내가나쁜사람되어있음 저런유형한테는

  • @samh8159
    @samh8159 2 роки тому +602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수리영역 주관식 파트 직전의 객관식 2~3문제가 변별력 문제라 매번 애먹었는데
    오답노트에 옮겨놓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니 그 다음부터 하나둘씩 문제가 풀리기 시작했던 신기한 경험은 세월이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 @kcg1084
      @kcg1084 Рік тому +16

      지금 무슨 일 하시나요?

    • @youwonsun1938
      @youwonsun1938 Рік тому +14

      고민하다보니까 수능날와서 조졌습니다

    • @belreach4909
      @belreach4909 Рік тому

      걍 니가 머리가 좋은거임 나같은 adhd 유전자는 하고싶어도 못함 자살하고싶음

    • @user-gf4lh3gn4n
      @user-gf4lh3gn4n Рік тому +3

      진짜 그런날은 머리가 핑 돈기분이더라

    • @user-zr2fl9tw5m
      @user-zr2fl9tw5m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Dhtrr3jn7fhfd항상 감사합니다 택배 너무 던지지 말아주세요

  • @chika_chika_ing
    @chika_chika_ing 2 роки тому +199

    이거는 진짜 어릴때 경험할수록 더좋은거같음. 고민하는 과정속에서 문제해결능력이 훈련됨.

  • @sehoonhan2656
    @sehoonhan2656 2 роки тому +429

    ㅋㅋㅋ회사도 늘 그렇죠 항상 답 없는 새로운 문제에 봉착하고, 어떻게든 해결해야하죠. 고1방학마다 악착같이 수학 붙잡고 늘어졌던 것과 기획실에서 버티는 게 비슷한 느낌듭니다ㅋㅋ 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 @user-fr7pk7pl1f
      @user-fr7pk7pl1f 2 роки тому +7

      공감요

    • @user-mh3ii9iu6
      @user-mh3ii9iu6 2 роки тому +7

      아 진짜 너무 공감돼요

    • @sehoonhan2656
      @sehoonhan2656 Рік тому +22

      1년만에 이 영상을 우연히 봅니다.
      고1 여름방학 수학 기출 10개년,
      고2 여름방학 쎈 10회독,
      고3 여름방학 자이스토리 20회독.
      흔하되 특정적인 경험들로
      아직 저는 5년째 기획실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그 다음 커리어은 뭘까,
      1년 뒤 다시 이 영상을 볼 때는
      무엇을 물고 늘어지고 있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 지 벌써 새삼 궁금합니다.
      피를로 잡던 박지성 선수처럼 끈질기게,
      눈이오나 비가오나 밭갈러 나가시던 할머니처럼 꾸준하게,
      그럼에도 시험끝난 대학생처럼 여유롭게!

  • @Follyerg
    @Follyerg 2 роки тому +47

    저게 될려면
    남의 시선을 안볼 자신있어야함
    방법을 외운사람보다
    방법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어야하거든

    • @popdod8008
      @popdod8008 2 роки тому +14

      ㄹㅇㅋㅋ 방법을 외운사람들이 더 빨리빨리 뭔가를 해나갈때 끈기를가지고 봐야되니까 내가뒤쳐지는느낌도 들거고 그런거 무시할깜냥이되야함

  • @PD_Sue
    @PD_Sue Рік тому +211

    와 이거 진짜 대박... 중3때 어려운 수학문제 하나 가지고 샤워할 때도 생각하고, 버스 안에서도 생각하고, 등하굣길에서 계속 생각하고ㅋㅋㅋ 며칠을 내내 생각하고 풀어보고 그러다가 나중에 갑자기 풀이법이랑 정답이 생각났었는데.... 그때가 아직도 생각나고 그때의 성취감 말로 못해요 ㅎㅎ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5 місяців тому

      재며칠생각성취감맛없재

    • @annni45
      @annni45 4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지금무슨일하세여

    • @user-up3be8tw2i
      @user-up3be8tw2i 3 місяці тому

      성공하겠는데? 저논리라면

    • @lIIIllllI
      @lIIIllllI 3 місяці тому

      형이 될거같아?

  • @gummybeard7383
    @gummybeard7383 2 роки тому +591

    핵심은 몰입이라고 생각해요. 수학 35점을 96점으로 바꾸었을 때도, 하위10%의 성적을 상위 10%로 바꾸었을 때도, 전공과목을 따라가지도 못하다가 우수학생으로 졸업하고 해당 직군으로 원하는 기업에서 인정받는 위치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몰입했기 때문이였어요.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거일수도 있겠지만 몇시간이고 며칠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보면 작은 깨달음을 얻게 되는 순간이 와요. 문제를 해결함으로 성취를 얻게 될 때도 있었고, 해결하지 못하면서 조금더 빨리 실패하는 법을 배우기도 해요. 재밌는건 그런 경험들이 쌓이다보면 문제를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는 것이에요. 어느순간부터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즐기게 되고 조금씩 더 어려운 문제에 몰입하게 돼요.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는 것을 성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사람들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할수도 없어요. 모두가 수학을 잘할 필요도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입은 재미있는 경험이지 않을까요

    • @natsuha8652
      @natsuha8652 Рік тому +10

      몰입의 힘 !

    • @julietpark1326
      @julietpark1326 Рік тому +2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 @aiden_park
      @aiden_park Рік тому +16

      영상의 내용이 황농문 교수의 책 몰입의 내용인 것 같습니다.
      저도 살면서 자연스럽게 장기간의 몰입을 경험해 본적이 있고
      당시에 매순간 깨닫는 느낌, 차분함, 긍정적인 느낌들을 받았었는데,
      군대를 가면서 그 상태가 깨지더군요.
      그 이후에 제 의지대로 몰입 상태에 들어가보려 시도해봤지만
      오히려 강박만 생기더군요..
      혹시 비결이 있다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 @user-nb8ni3cq8b
      @user-nb8ni3cq8b Рік тому +1

      야 구라치지좀 마라 아 진짜 거지같네ㅋㅋ진짜

    • @parkerjames7991
      @parkerjames7991 Рік тому +3

      immersion

  • @user-kz9qf2ks3x
    @user-kz9qf2ks3x 2 роки тому +265

    학원에 수학강사님이신데도 공식적 효율보다는 자기만의 시간을 두고 사색을 강조하신다는데 감탄합니다. 동종업계 분이시지만 감동하고 갑니다.

  • @melotoha
    @melotoha 2 роки тому +88

    ㅋㅋㅋㅋㅋ근데 그렇게 일주일을 붙잡는다는게 여러 가지를 내포하는 것 같아요 특히 인내심 그리고 자기가 뻘짓을 하는게 아니라는 믿음 혹은 그런거 생각 안 날만큼의 몰입 등등..수학 다시 잡고 싶어지는 강의네요

  • @야밤엔불닭
    @야밤엔불닭 2 роки тому +191

    이거 보는 어린 친구들 1000명이 이 영상을 봐도 실천은 1명이 할거에요. 그 1명이 되세요.

  • @user-dc9ke9ln7f
    @user-dc9ke9ln7f Рік тому +32

    핵심 요약
    1.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 기르기
    2.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 되기 (예 : 방송 프로그램, 쿠팡)

  • @user-xx2ok3cb8q
    @user-xx2ok3cb8q Рік тому +77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개인이 처한 문제(굳이 수학 문제가 아니더라도)를 해결해서 성취감을 느껴본 사람... 각자의 위치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되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cz1js7mj5n
    @user-cz1js7mj5n 3 роки тому +763

    점점 유익해지는 것 같아서 좀 킹받습니다 승제찡 제로투나 만들어 주십쇼 형님

    • @SSS_000_
      @SSS_000_ 2 роки тому +11

      아 이댓글땜에 제로투 만들고있을듯 ㅅㅂㅋㅋㅋ

    • @user-zr1ef4oy8j
      @user-zr1ef4oy8j 2 роки тому +21

      성지순례 왔습니다

    • @user-le6kd5yd9k
      @user-le6kd5yd9k 2 роки тому +3

      ㅁㅊㅋㅋㅋㅋㅋ올라옴

    • @user-ht8uy4fq2r
      @user-ht8uy4fq2r 2 роки тому +2

      성지순례 왔습니다 내년 수능 잘보게해주세요

  • @codnjswl5243
    @codnjswl5243 2 роки тому +407

    수학이 왜중요한지 진짜 확실하게 알려주시네요 저도 수학문제집만 풀던사람이지만 지금은 디자이너로 어느정도 상향 레벨에서 뛰고있습니다. 문제해결능력을 위한 수학이라는 해석 감사드립니다.

  • @user-cr5rz3tz5r
    @user-cr5rz3tz5r 2 роки тому +121

    수학 문제뿐만 아니라 어떤 일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

  • @user-fx1iq2wi4d
    @user-fx1iq2wi4d 2 роки тому +46

    이게 수학문제가 아니라, 인생에 대한 자세를 말하는 걸 20대를 마무리하면서야 깨닫게 됐네요

  • @read-hm8be
    @read-hm8be 2 роки тому +110

    꾸준히(집요하게) 컨텐츠를 뽑아내는 사생팬님이야말로..

  • @user-kc8ov4gw3q
    @user-kc8ov4gw3q 2 роки тому +104

    집념이나 끈기나 둘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무조건 뭐라도 성공함

    • @teddy_kim100
      @teddy_kim100 2 роки тому +1

      그게 그거지.
      그래서 넌 성공했니?

    • @whatimlookingfor9293
      @whatimlookingfor9293 2 роки тому

      정말로 맞는말.

    • @user-ut4wg9ms5i
      @user-ut4wg9ms5i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집념은 그 과제에 몰두해서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뤄내겠다는 의지이자 의욕이고
      끈기는 열정까진 없으나 그래도 자신에게 주어진 목표를 완수하기까지 버티는 인내심 같음

    • @izumiaco5079
      @izumiaco5079 4 місяці тому

      집념 끈기가 있어도 성공하지 못 한 사람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하는 착각

    • @izumiaco5079
      @izumiaco5079 4 місяці тому

      실패한 사람한테는 노오오력이 부족했네 끈기가 없네 이러고 끝이지 언제나

  • @user-uk9ol7ld2s
    @user-uk9ol7ld2s 3 роки тому +47

    이채널에맞지않게 너무 유익해진거같습니다 이채널의 뿌리를 되찾기를 바랍니다

  • @user-ne1vh8nz2s
    @user-ne1vh8nz2s 2 роки тому +64

    제가 아는 성공한 분이 고등학생 때 딱 그랬어요 수학 29,30번 문제 수첩에 적어서 들고다니면서 풀 수 있을때까지 며칠을 고민하고 답지 없이 스스로 풀어낼때 진짜 행복하다 해서 그때는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 분의 그런 태도가 성공을 만든 것 같아요

  • @user-ms8os9fg7u
    @user-ms8os9fg7u Рік тому +30

    와 저도 수학 6등급에서 수능때 1등급 맞았는데 수학 문제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항상 오기연습했었져.. 그 습관 그대로 남아서 지금 하는 일도 잘되고 있어요
    대신 사회 나오면 ‘정답’은 없고 ‘최선’이 있다는 걸 인지해야합니다. 정답을 찾으려고 하면 좌절해요

  • @codnjswl5243
    @codnjswl5243 Рік тому +52

    현재 디자인 업종에서 일하고있는 사람이지만 고등학교때 이과생으로 수학문제집만 달고살던 수학에 미쳤던 학생이었는데....증명할때가 젤 재미었습니다...물론 전공은 수학과를 안하고 디자인쪽이라 쓰잘때기 없이 수학만 붙잡고 살았나 싶었는데 졸업후 사회에 나와서 일해보니 누구보다 책임감있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민을 많이 하다보니 저절로 인정받고 승승장구 했습니다. 수학을 잘해서 머리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책임감과 끈기를 수학이라는 과목으로 훈련을 했던거였네요. 선생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건 문제해결 능력입니다! 대한민국에 수포자가 0%가 되는 그날까지 수고해주십시오!

  • @user-jr2tm4yy9i
    @user-jr2tm4yy9i 2 роки тому +131

    근데 이게 진짜 맞는말씀이셔요. 수학 올해 반수시작할때 정말 다잊어먹어서 하나도없는게 무방하다고 볼 정도였는데 4월말부터 3점집중부터 다시풀어보면서 모르겠으면 머리빡 빡빡치면서 몇시간이고 고민하다가 정 모르겠으면 가져가서 학원쌤한테 물어보고.. 그렇게 했더니 7모에서 세개 틀리더라구요. 진짜 저는 머리가 미련해서 해도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되겠구나 하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 수험생여러분 모두 화이팅! 우리 끝까지 열심히 달려봐요!

    • @user-hv2fo6yy1j
      @user-hv2fo6yy1j Рік тому +1

      어쩌다 반수를 결정하셨나요?

    • @user-jr2tm4yy9i
      @user-jr2tm4yy9i Рік тому +1

      @@user-hv2fo6yy1j 목표대학에 떨어져서 시작했어요:)...결과적으론 실패했지만 그래도 도전에 대한 아쉬움은 없습니다!

  • @user-hh3zz7ve2y
    @user-hh3zz7ve2y 2 роки тому +169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어려운 문제 일주일간 고민하는 것보다는 돌아가는 게 낫다고 봅니다. 그정도로 고민해야 하는거면 그 문제는 자신에게 아직 너무 어려운 단계에 있으므로, 차근히 다른 문제 풀면서 자신의 수준을 높이는 게 낫습니다. 수준이 높아진 다음에 다시 그 문제를 보면 풀리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 @user-hh3zz7ve2y
      @user-hh3zz7ve2y 2 роки тому +74

      물론 끈질김이 중요하단 건 동의합니다

    • @teddy_kim100
      @teddy_kim100 2 роки тому +21

      이것도 맞는말이지

    • @ho1563
      @ho1563 2 роки тому +38

      자기 수준을 높여서 나중에라도 계속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것 역시 생선님이 말씀하신 맥락과 맞는 것 같습니다

    • @user-vt4uj9vw3i
      @user-vt4uj9vw3i 2 роки тому

      오호

    • @chriskim7123
      @chriskim7123 2 роки тому +12

      말씀하신 것 같이 시험공부같은 경우는 사실 기출-해설 반복이 가장 빠르다고 말하는 사람도 워낙 많아서... 혹시나 이 영상 보시는 학생분들이 시험공부가 아니라 학문공부를 하는 끈질김으로 시험에 임하시면 오히려 시험기간 길어질 수 있습니다. 분야의 탑은 일단 그 분야에 들어가고 나서 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끈질김" 이 열쇠인 것 같습니다. 다만 그걸 어떻게 적용하느냐가 문제...

  • @seralee2216
    @seralee2216 2 роки тому +24

    저도 이게 수학을 배우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생각해요. 다른과목도 그렇지만 특히 수학은 사고능력을 키울수있는 가장 좋은과목이고, 수학공부를 암기가아닌 혼자 끈기있게 생각해보고 될때까지 고민해보는 과정속에서 문제해결능력이란게 생겨요. 수학배워봤자 사는데 쓸모없다고 어차피 어른되면 계산기로 다하지않냐고 하지만 수학을 배우는 근본목적은 계산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 대해 사고능력 향상이예요. 사고능력향상을 통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게 최종목적이구요.

  • @user-iq2om6mh5m
    @user-iq2om6mh5m 2 роки тому +68

    한문제 가지고 오랜시간동안 생각하는 경지까지 갔다는건... 이미 누가 시켜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상태이고 공부를 왜해야하는지 알고 있다는거지..

  • @getthankyou8650
    @getthankyou8650 2 роки тому +26

    끈기,그릿,지속성은 미친 몰입을 만들고 미친 성과를 냅니다.
    완만하던 선이 어느순간 급상승 하게 되죠 그리고 생각의 끈을 놓지 않게 해주는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분들은 다들 집중하게 놔둬주는 부모와 생활환경 조성이 되어 있었을지도..

  • @user-fo9jj4dc1z
    @user-fo9jj4dc1z 2 роки тому +14

    수학 수능 상위 1프로였는데 한문제 한문제에 항상 정성을 쏟음. 답지 보는 걸 세상에서 젤 싫어했음. 근데 그 근성이 지금도 있음. 누가 보면 고지식하다고 하는데 그게 오히려 빠르게 가는 길임

  • @gerald8916
    @gerald8916 Рік тому +120

    정말 공감됩니다.. 수능 수학 안 풀어본지 20년이 지났지만 고등학교 때 하루종일 수학문제 하나 잡고 고민해서 남들과 다른 풀이방법을 고안해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어느 분야든 어느 과목이든 다 똑같은 것 같아요. 그런 기억들이 쌓여서 사고력이 올라가는게 아닐까요

  • @user-vj3dh6ok6o
    @user-vj3dh6ok6o Рік тому +13

    기업에서 고졸보다 대졸자를 뽑는 이유도 비슷했어요. 어떤 과제가 주어졌을 때 끝까지 해결해낼 수 있는가. 대졸자는 야근해서라도 해내는데 고졸은 아닌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 @DangKi83
    @DangKi83 2 роки тому +146

    공감합니다. 저는 현재 공부랑 상관없는 삶을살다가 산업기사 가 되기 위하여 공부를 몇십년만에 하고 있습니다. 일하느라 힘들었고 미비하지만 공학 식이나 원소 기호 등 너무 어려웠고 3번째 도전해서 합격했습니다. 무리수 공식 등 외우는게 아니니 이해를 하는게 너무 어려웠지만 잊고있던 성취감, 도전정신 고양감 도전하세요 작은거라도.. 응원합니다 후배님들

  • @user-hg3lc3ii8g
    @user-hg3lc3ii8g Рік тому +8

    어쩌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정승제 강사님의 강연을 보고 있네요ㅋㅋㅋ
    힘이들 때 마음에 와닿아서 힘이 납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할게요. 건강하세요.

  • @ddasyum_story
    @ddasyum_story 2 роки тому +67

    어쩌다 보니 영상떠서 봤는데요. 제가 이렇게 공부햇네요.ㅋㅋ
    30대초 장수생, 4개월 재수학원 나머진 독학해서 한의대 들어갔어용.
    안풀렸던 문제를 계쏙 고민하고 생각하고 드뎌 풀렸을때마다 한단계 상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고민하면서, 개념접근 이해 출제자 의도 여러가지를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TheFreejuni
    @TheFreejuni 2 роки тому +20

    제나이 44이지만 선생님 존경합니다^^
    말씀하신 끈기와 치열함은 사람을 단단하게 만드는 가장 기초가 됨에 공감합니다

  • @user-wq2dl8if1u
    @user-wq2dl8if1u 2 роки тому +95

    진지하게 정승제사생팬 이새끼가 이투스 매출 ㅈㄴ 올리지않았을까?

  • @macsenglish
    @macsenglish Рік тому +51

    3:50 승제쌤이 이렇게 힘 주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승제쌤은 당장 한문제 더 풀고, 암기로 성적을 높이는것보다 더 원대하고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계신 겁니다. '내가 해결하고자 하는 집념'은 당장 더 좋은 대학을 가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입시 강사이기 때문에 차마 이 말까지는 못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됐건, 그 의지는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고,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여러 문제들을 부딪히고 해결해가며 가치관과 의지력을 길러 내는 것입니다. 반대로 그 의지가 없다면, 아무리 문제를 잘 풀더라도 남이 내주고 설정해주는 문제만 풀게 되겠지요.

  • @user-zz1io9rh8j
    @user-zz1io9rh8j 3 роки тому +93

    진짜 그 놈의 효율

    • @_JEh
      @_JEh 2 роки тому

      자본주의 특이죠..

    • @user-mf6zq2gq2r
      @user-mf6zq2gq2r 2 роки тому

      아이패드를 매우 싫어하겟군..

    • @user-xw1jg7lx1w
      @user-xw1jg7lx1w 2 роки тому

      @@user-mf6zq2gq2r ㅋㅋㅋㅋ

  • @user-xs7cr9wz6b
    @user-xs7cr9wz6b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재밌으시네요.. 어화둥둥 뮤직비디오 보고 여기까지 왔어요 ㅎㅎㅎ

  • @juhwang79
    @juhwang7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수학을 답안지 보고 이해해서 완전소화시켜 수학성적 급상승했던 아재로서 이 강의내용을 들어보니 너무 맞는 말씀인 것 같다. 자발적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것은 모든 일에 대한 자력을 기르는 것이다. 이 방법은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되는 과정이다. ㅜ

  • @skl3328
    @skl3328 2 роки тому +30

    저는 대학생때 양자역학 책 읽다가 이해가 안돼서 한 페이지를 제 나름대로 이해하고 습득하는데 3일이 걸렸어요. 잠 자는 시간 빼고 계속 그 생각만 했던 것 같아요. 왜 그 당시 과학자들은 이런 이론을 만들었을까, 이 이론이 혹시 틀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그 이후로 비슷한 경험을 공부하면서 연구하면서 여러번 했던 것 같아요. 생선님 말씀 들으니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네요.

  • @lx.n
    @lx.n 2 роки тому +7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과목도 마찬가지…
    중2인데 과학 물리 자기 파트 이해가 잘 안되서 눈물이 나오는거예요 그래서 울면서 인강 7번 듣고 유툽에서 영상 10번 넘게 보고 한 2-3시간 동안 고민했더니 완벽하게 이해했고 문제도 잘 풀었어요..

  • @shjap4545
    @shjap4545 2 роки тому +102

    진짜 공감하는게 9년만에 수능 다시 공부했었는데 처음에 3번문제에서 막혔는데, 이 악물고 공부해서 6개월 하고 1등급 맞았어요! 생각해보니 수학은 항상 오전에 풀고, 안풀리는 문제는 점심먹고 한번 더 보고, 그래도 안풀리면 집 오기 전에 보고, 그 다음 날 아침에도 안풀리면 해설은 보되 그 다음날이랑 일주일 후에 또 다시 풀어봤어요..!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두고보자 라면서 공부했는데 신기하게도 이렇게 씨름하다 어느순간 풀리는 문제는 다음부터 절대 안틀립니다. (그래서 수학은 한번 점수 올리긴 힘들어도 실수 수준을 넘기면 잘 안떨어져요!!) 돌아보면 고3때는 조금만 안풀리면 해설을 봤던 것 같네요 덕분에 추억돋았습니다...!(저는 그렇게 구년만에 수능 다시 보고 새롭게 대학 생활 후 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user-mh3ii9iu6
      @user-mh3ii9iu6 Рік тому +6

      와 9년만에 수능공부했는데 6개월만에 1등급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악착같음은 뭐든지 실현할 수 있게 만드는군요..!

    • @taego3281
      @taego3281 Рік тому +5

      선생님, 9년만에 수능 보신거면 최소 29살이셨을 텐데 편입이 아니라 수능으로 도전하신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수능이랑 편입 중에 고민 중인 상황이라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 @rachelbridges7020
      @rachelbridges7020 Рік тому +1

      저도 궁금합니다.

    • @user-hv2fo6yy1j
      @user-hv2fo6yy1j Рік тому

      와드

  • @Min-gyung-hun
    @Min-gyung-hun 3 роки тому +54

    4:28 생선님 급발진

  • @Coin_study
    @Coin_study 2 роки тому +4

    와~ 멀리보면 내 삶까지도, 가까이 보면 내 학습 방식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조언이다

  • @YEO5191
    @YEO5191 2 роки тому +10

    진짜 공감된다.. 학창시절에 수학문제 너무 대충 넘겨버렸는데 인생도 너무 대충 넘겨버리잖어..

  • @user-oh4xj4xl5r
    @user-oh4xj4xl5r 2 роки тому +5

    제가 잊고 있었던 것을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merdylay668
    @merdylay668 2 роки тому +25

    서울대 재료공학과 황농문교수님이 주장하시는
    몰입에 대한 내용이네요ㅎㅎ

  • @user-sk7sf8cq4w
    @user-sk7sf8cq4w 2 роки тому +28

    내가 고3때까지 수학을 80점 만점에 16점 받을 정도로 못했는데, 재수할때 학원 담임이었던 수학선생님이 이 방식을 내게 권유했었다. 난 어짜피 수포 학생이었기 때문에 하라는대로 해봤는데 그뒤로 수학점수 갑자기 올라가더니 9월 모의고사때 80점 만점에 76점 받았고, 수능때 문제가 어려워서 그렇지 전체 3%안에드는 성적 받았었다.
    지금 사업하며 잘 사는중 ㅋ

  • @stillness.inspiration.beauty

    유용하고 생각해 보게 하고 재미있습니다.

  • @user-xf1ry3tg5u
    @user-xf1ry3tg5u 2 роки тому +1

    다른 분야를 공부하고 있지만
    이곳에서
    최근에 생각하고 고민하던 내용을
    발견해서
    기분이 아주 좋다! 히히~♡

  • @StarScream2023
    @StarScream2023 Рік тому +5

    수학문제도 수학문제지만 저도 무슨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까를 평소에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그런 고민 과정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ebichuuuuuu9
    @ebichuuuuuu9 2 роки тому +99

    24살에 이 영상을 본 소감: 이미 틀려먹은지 오래구나..

    • @Reenact__
      @Reenact__ 2 роки тому +26

      아직 안늦음

    • @user-iu3vx5xc1w
      @user-iu3vx5xc1w 2 роки тому +13

      틀렸긴 뭘 틀렸어!!!! 할 수 있어!!

    • @waterpail5253
      @waterpail5253 2 роки тому +32

      24이면 너무 어려. 한참 어려. 전혀 안틀려먹었어.

    • @user-kx4qd5ti8e
      @user-kx4qd5ti8e 2 роки тому +2

      내가 그나이면;

    • @user-djjjeuej6757ebf
      @user-djjjeuej6757ebf 2 роки тому +1

      32살: ..아ㅅㅂ 다시태어나야 하는구나...

  • @user-ej7cf7iq3d
    @user-ej7cf7iq3d 2 роки тому +2

    장승제선생님 생각이 정말 멋있다

  • @wy7091
    @wy7091 3 роки тому +2

    싸랑해요 생선님

  • @drmphy
    @drmphy 2 роки тому +29

    수학 문제를 끝까지 풀어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성공하고 성공을 한 게 아니라
    주어진 미션이 해결될 때까지 집착하는 성격이 있으니까
    수학문제도 끝까지 혼자 풀고 프로젝트를 맡아도 성공하고 그래서 성공하는 거 아닐까

  • @cs-er3it
    @cs-er3it 2 роки тому +3

    방금까지 콴다쳐쓰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고민하고 쾌감을 느껴보겠습니다...

  • @licun_water
    @licun_water Рік тому

    좋은 내용이네요...

  • @user-pe4eg7jt4u
    @user-pe4eg7jt4u 8 місяців тому

    오래 살아본 바로 선생님 말씀 공감합니다...아이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nouveautes5378
    @nouveautes5378 Рік тому +46

    나는 딱 이 경우와 정반대되는 케이스의 학생이었는데 ㅋㅋㅋㅋ 같은 시간 책을 펴도 다른 과목에 비해 늘지를 않으니까 계속 해설지 보게되고 포기하고. 군입대 하고 느껴보니까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다... 일을 주도적으로 하려 안하고 문제가 터졌을때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떠올리지 못하고 마냥 두려워하는게 그 때의 학습된 무기력에서 비롯한건 아닐까 반성하게 된다. 중고등학교때 수학 문제를 풀어헤쳐나가는 경험은 못했을지라도, 앞으로 내게 주어지는 문제들이라도 똘똘하게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5 місяців тому

      재큰공감큰감명비판비교늘경험맛없재

  • @user-xj9ks1mx9u
    @user-xj9ks1mx9u 3 роки тому +15

    어렵겠지만 이번 여름 방학때 악착같이 한다 !!

  • @syaosyao-kh6sm
    @syaosyao-kh6sm 4 місяці тому +1

    습관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죠~ 훌륭한 가르침입니다. 그교수님도 많은 사람을 겪어보고 얘기했으니 합당한 말씀입니다

  • @clearfile3295
    @clearfile3295 2 роки тому +1

    하나 배워갑니다 생선님

  • @channoh7601
    @channoh7601 2 роки тому +4

    ㅋㅋ 나중에 만날 기회가 있으면 만나요 ㅎㅎ
    친구는 될수 없어도 만나보고 싶네요 강사로써 성공하기 엄청 힘든데
    말 안듣는 학생들을 집중 시키는것도 엄청난 능력이죠

  • @Louis-xy1vc
    @Louis-xy1vc 2 роки тому +38

    맞아요. 학력이랑은 관계없죠.
    라이트형제도 대학근처도안갔지만 끝까지연구하고, 분석하는 습관의결과 세계최초로 항공동체를 개발해내었죠.
    그 누구도 알려주지않았는데 말이죠.

  • @user-rv7up2xq3w
    @user-rv7up2xq3w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멋있으시다

  • @hanabee77
    @hanabee77 4 місяці тому

    오늘도, 여전히, 어느덧 화나 있는 승제쌤 ㅋㅋㅋ 유쾌하고도 뼈맞는 교훈 감사합니다^^ 널리 널리 퍼져라~~~~~

  • @_lookatmyfit
    @_lookatmyfit 3 роки тому +4

    승제쌤 발렌시아가...!!

  • @dddd-lr4oi
    @dddd-lr4oi 3 роки тому +43

    수학에 국한안해도 한가지를 끈기있게 매달릴수있는거면 되겠네요

  • @user-xk3mm7ld5t
    @user-xk3mm7ld5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황농문 교수님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몰입. 끝까지 혼자 생각하는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다시 한 번 새기고 갑니다!

  • @captainHR1029
    @captainHR1029 2 роки тому

    정말 훌륭한 메세지 입니다

  • @pcshand2
    @pcshand2 Рік тому +3

    그 교수님이 말한 그 핵심은 과제집착력과 문제해결을 위한 끈기를 가진 자들이 성공할 자격이 있다 인듯. 그게 수학이든 그 무엇이든간에.

  • @user-qb5zp3di4s
    @user-qb5zp3di4s Рік тому +5

    저런기분은 진짜희귀하게 그 몇명만느낄수 있겠네요 그걸뛰어넘는다는게...
    그만큼 맛본자만이 누릴수있습니다..마땅히.
    저건 비단공부만에 적용되는게아니거든 인생 사는데 얼마나필요한데 ..

  • @user-ki4co2gd9d
    @user-ki4co2gd9d Рік тому +2

    꼭 수학문제가 아니여도 어떤 일이든 도움없이 스스로 문제해결하려는 집중력을 말하는거네요. 공부는 못했지만 지금 하는 일은 욕심이 있어서 계속 파고들고 있습니다. 즉 수학이 아니여도 좋아하는 일이 생기면 그렇게 저절로 될겁니다

  • @greenavenger
    @greenavenger Рік тому

    오호 완전 초극공감!!

  • @yeonsol4640
    @yeonsol4640 3 роки тому +26

    ??? 선생님한테 있던 동글한 살들이 없어졌네요🤭

  • @ENTJ-jy9pe
    @ENTJ-jy9pe Рік тому +3

    저도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고2 때까지 수리4등급이었는데 고2말쯤 과외 선생님이었던 수학과 대학생 언니가 “한 문제만 풀어와도 좋으니 답안지 보지 말고 끝까지 고민해서 풀어봐라” 라고 했어요. 성격이 급해서 답안지 보고 싶었는데 속는셈치고 해봤는데 20분 뒤에 어? 하고 답을 알겠더라고요. 끄적끄적해보니 답을 맞췄을 때 그 희열을 잊지 못합니다. 그후 고3 첫 모의고사에서 1등급 맞았어요. 심지어 전국1%.. 그 후에 너무 재밌어서 수학만 공부해서 다른 과목이 덜나온 게 함정이지만.. 쌤말은 참말입니다

  • @csg865
    @csg865 3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sunhwahur4310
    @sunhwahur4310 Рік тому

    오! 제 얘기인데요 ㅋㅋㅋ 스스로 풀었을 때 쾌감. 남들 다 틀릴 때 나만 맞췄을 때 쾌감. 그 경험은 안 잊혀지죠 😊

  • @user-tj5kt3ow3k
    @user-tj5kt3ow3k 2 роки тому +15

    근데 정승제가 말한 일주일간 고민해서 문제 풀어내는 사람은 3등급 이하 따리한텐 해당 사항 없음 걔넨 그냥 좀 고민해보다가 바로 배우거나 힌트 하나씩 얻어가면서 추론하는게 맞고 1-2등급이나 저 방법이 먹히는겨

  • @comtedeliao1734
    @comtedeliao1734 2 роки тому +8

    과목중에서 영어보다 수학이 젤 재밌어요ㅠ
    공부 솔직히 해봤는데, 저는 공부욕이 없는 채로 고딩을 마쳤어요. 대딩이 됬는데 공부욕이 지금와서야 불 타오르네요. 학창시절 때 유일하게 내가 원해서 한 공부가 수학인데.. 그거 하나 풀려고 계속 교과서 뒤지고 뭐뒤지고 강연공부까지 했음에도 성적은 늘 저조 했어요.
    왜냐면 기본기를 공부하려고 고3이 되서야 공부를 시작했는데.. 중딩꺼부터 해왔지만. 이해 안되서 초딩까지 넘어갔다 겨우 고딩수학으로 도착해보니 수능직전이더라구요. 그래서 솔까 당시에 1번도 제대로 안해봐서인지 당시 제 스스로가 그걸 뛰어넘질 못해서 아쉬운 감이 남아있네요.
    전 다시 도전할 생각은 있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며 제가 하고싶은 걸 하기 위해선 공부를 해야겟단 생각뿐이더라구요.
    대학교 와서도 정신 안놓으면 졸업 후 취업하면서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취업하기 위해 현재 전문직을 공부중인데 전 더 올라가보고 싶네요. 여기서 만족 못할 것 같아서 말이죠.

  • @sjpark8302
    @sjpark8302 Рік тому

    몰입에 대해 얘기하신 그 교수님 이신듯하네요! 몰입의 힘~

  • @sunr7452
    @sunr7452 2 роки тому

    완전 공감!!

  • @user-qx9cw8yh9t
    @user-qx9cw8yh9t 3 роки тому +4

    승제찡 오늘따라 얼굴이 빛나네?

  • @user-rx9hp5zb3k
    @user-rx9hp5zb3k Рік тому +14

    말씀하신거 공감됩니다.
    지금은 서른이 넘었지만 고3수능때 수리를 5등급으로 폭망하고 재수기간 1년동안 수학문제 한 문제로 풀릴때까지 고민했던 기억이납니다. 풀리면 자신감도 올라갔구요. 결국 재수 수능때는 2문제 틀렸습니다. 마음은 급했지만 그 시간이 비효율적인게 아니였습니다. 요즘 나이먹고 이젠 인생 성공에 대해 고민이 많던 찰나 보게된 영상인데 그때를 떠올리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 @user-vw6te3km1b
    @user-vw6te3km1b 3 дні тому

    옳소 ❤

  • @user-si3ib1ff9x
    @user-si3ib1ff9x 3 місяці тому

    공감합니다! 몰입의 힘과 일맥상통.

  • @user-ml6ug6xj3z
    @user-ml6ug6xj3z 2 роки тому +3

    수학쌤이 맨날 하는 말을 쌤도... 진짜 답지안보고 끝까지 풀어야겟다...

  • @beatve1
    @beatve1 2 роки тому +22

    여러번의 실패 이후 저말이 이제야 이해가네요
    여러분 효율따지지마세요
    힘들지 않은 공부는 공부가 아닙니다

  •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제쌤 개좋음 ㄹㅇㅋㅋㅋㅋㅋ

  • @naezan
    @naeza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금은 현재 은퇴하셨지만 신승범 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수학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불안해서 답지를 볼까라도 생각했지만 강사님을 믿고 불안함을 떨쳐내고 정말 풀어내겠다는 마인드로 잠잘때도 길 걸을때도 해답에 대해 생각했었습니다.
    이런 마인드가 현재 프로그래머로서 일하는 저를 만드는데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연의 일치인진 모르겠지만 정승제 강사님께서 말하시는 내용과 접점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 @user-pz9sh1jn7x
    @user-pz9sh1jn7x 2 роки тому +6

    저도 고등학생 때 일주일동안 양치하면서도 생각햇던 미적분 문제가 잇엇고 결국 풀었던 행복한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x천만따리 연봉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 @user-py7zt6uc5c
    @user-py7zt6uc5c 2 роки тому +9

    저도 저거 어릴적부터 해봤는데 ㅋㅋㅋㅋ 전 저기서 오히려 포기하는 방법을 배워버렸습니다. 저걸 진짜로 해보니까 뭐랄까... 일의 그림? 이라는게 그려집니다. 어느 순간 '아 이건 내가 해도 되겠다.' '아 이건 내가 해봤자 필패다.' 라는 견적이 그려집니다. 게임이나 시험같은 극단적으로 빠른 시간에 행동을 요구하는 거에야 별 효과가 없지만, 적어도 꽤 장기적이라 불리는 것들에 대한 인생의 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서는 이게 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인생을 모두 가져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특히 한국 사회는 도전이라는거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그냥 결과를 바랄 뿐. 하지만 그렇다고 저 행동이 의미가 없는 건 아닌게 결국 뭘 도전해야 결과를 낼까? 를 알기 위해선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 어차피 일의 주기라는 것과 성장 과정이 비슷비슷 하거든요. 그리고 저렇게 한 문제를 가지고 계속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주장한게 에르빈 롬멜이었고, 에르빈 롬멜의 명언중 하나가 '모험을 시도하라. 그러나 도박은 하지 말라.' 라는 거 보면 제가 이걸 잘못 실현한거 같진 않네요 ㅎㅎ 뭔가 정승제 쌤이 말하는 방향과는 좀 많이 다른거같지만 결국 좋은 방법이다라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달아봅니다. 아 손자병법에 이런 내용도 있군요. 싸울지 말지의 여부를 아는 자가 승리한다.

  • @dawoonjeong112
    @dawoonjeong112 2 роки тому

    정승제생선님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