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e6a_parenting @blank b 전 이관님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의사마다 소견이 제일 엇갈리는게 정신과입니다. 25년전이면 기술적으로 너무 뒤쳐저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우울증도 머리에 장치 씌우고 뇌파검사로도 판단할수있는 오차범위가 별로 없는 시대입니다. 전 다시 진지하게 검사받는게 좋을듯하네요
제가 돌비님 영상 보면서 처음 댓글 다는건데 참여자님 대학병원 정신과에 방문하셔서 상담 및 검사 받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종교가 있으시기 때문에 당집은 어려우실거고 병원에 가시면 지금 처해진 어려움을 다르게 도움 받으실 수 있으니 가보세요. 더 힘들어 지시기 전에 도움 꼭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솔진닝 저희 가족중에 조현병 환자가 있었어요.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누군가 자신에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 부터 시작해서 한밤중에는 맞은편 건물 꼭대기에서 자신을 노려보는 남자가 있으며 새벽이 되면 담벼락 아래에서 어느 여자가 서럽게 흐느끼고 있다 늘 이소리 했어요. 그러면서 저것들 그냥 안둔다고 뛰쳐 나가는걸 막느라고 온 가족들이 식겁하던게 하루 이틀이 아니었구요. . 정말 귀신이 들린게 아닐까 하고 생각도 했고 실제로 부모님이 무당에게서 부적도 얻어 오고 각종 종교 단체에 부탁해 도움도 받아 봤지만 효과 없어요. 그러다 결국 완치 시킨건 의학의 힘이었습니다. 그땐 제가 어려서 그런지 귀신일거야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조현병이었더라구요. 세월이 엄청 흘렀지만 재발도 없고 지금 건강합니다. 조현병 환자를 치유하는건 의학의 힘과 가족들의 보살핌이더라구요.
이건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할아버지께 진실을 들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댓글 분들이 조현병을 이야기 하시지만, 조현병 같은 경우는 어릴 때 이후 다시 간 정신병원에서 정상적이다 진단 받으셨으니 넘어가고 이야기 하죠. 1. 아기 때 할아버지께 안겨 굿을 하는걸 본 것 같은 장면. 2. 당집 주변에서 들어갈까 망설이면 할아버지께서 전화로 거기가 어디건 가지 마라 하신다는점. 이런점들을 중점적으로 보자면 사연자분의 할아버지께서 신기가 있거나, 신병을 앓았거나 그런 신명줄을 종교의 힘으로 억누루려 하시면서 손자에게 온 줄을 억누르기 위한 행동을 하시는걸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그런게 없이 우연이라면 그 우연이 너무 개연성 없는 우연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무턱대고 당집을 가면 신내림 받으라 할수도 있으니 가장 먼저 할아버지께 진실부터 들으세요. 이야기 하신 것들이 다 거짓이 아닌 사실이라면 할아버지께서는 어떤 진실을 숨기고 계실 가능성이 가장 커 보입니다.
당집이 무서운건 귀신이 못가게 막고 있다는뜻이고, 당집 앞까지 가면 할아버지가 전화로 어디냐고 묻는것도 역시 귀신이 당집 못가게 막고 있다는뜻, 귀신은 인간(육체)보다 차원이 한차원 높음, 그래서 인간은 귀신보면 무서워짐,,,병도 오래되면 치료가 힘들어지고 그래서 조기에 치료하면 쉽게 치료 하지만, 귀신도 빨리 떼내야 하는데 망설이는게 문제네,,,
나도 종교가 불교인데도..한번씩 신수보러 무당집가는데...사례자는 왤케 거부감이 드시는지 모르겠네요...저 이야기 듣자마자... 사례자는 교회보다 무속적인 영향이 많아 보임... 아무리 집안이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라도 신내림 팔자는 신받게 되더라... 제 주변에서도 많이 봤고... 남편이 목사이고 자기가 집사인데도... 불교모임에 오시는 분들도 있어요..물론 남편 몰래오지만요..ㅋㅋ 암튼 다른 종교에도 열린 마음을 두시길바랍니다....
누누히 얘기 하지만...길 바닦에 누가 버린 물건은 멀쩡해보여도 가지고 오는거 아니다../ 버린 이유가 있을꺼고, 가져오더라도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가져와야 하며 가능하면 손 없는 날에 집안에 들이고 집안에 들이고 나서도 팥과 소금으로 물건에 올려두어야 한다. 미신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간단한 절차만 하고 나면 부정 탈 일도..안좋은 영향이 있을 가능성도 현저히 줄어든다. 특히..오래된 고목이나 나무로 만들어진 가구는 절대 가지고 오는게 아니다.. 라고..예전에 한 무속인이 했던 말이 생각나는군
댓글 보니까 정신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 하는 말들에 공감이 안 되는 건 아닌데 할아버지한테도 뭔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알고 무당집 가지마라 전화를 하셨을지.. 정신적인 문제인거라고 해도 할아버지한테도 뭔가 있는 건 맞는 것 같아 보여서... 숨기는 게 있는지도..
영화 아가씨를 보면 야반도주할때 그 무릎높이의 담을 못넘어가는 히데코가 있죠. 그게 마음의 담높이라고 합니다. 제가 절에 가면 마음이 편해지는데 부처님께 절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고 나서 절하기까지 10년 걸렸네요. 어릴적 다녔던 교회에서 절대 절하지말라고 했던게 저의 마음의 담높이였어요. 아마 온 가족이 교회에 다니고 할어버님이 목사님이면 당집에 가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디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연에서 더 심하게 말도 안되는 귀신 이야기 조차도 어느정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사연자 같은 경우 귀신에 의해서 그런 느낌보다는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 싶은 느낌입니다. 너무 말이 빠르고 밑도 끝도 없이 치고 달리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정작 모든게 실제로 영가를 보는게 아닌 머리속에서만 보인다니... 설령 이게 망상과 환청이 아니고 실제 영가에 의해서 이뤄진 거라고 치면.. 기독교라고 계속 방관하고 시도를 안하면서 자꾸 문제있는 중고 물건은 들여오는 등.. 좀 답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사연을 듣는 내내 "와.. 이사람은 뭐가 되었건 답이 없는 타입이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제 가위에 눌린건지 신기한 경험을했어요.. 자는데 갑자기 머리위에서 종소리가 두 번 울리더니 누가 걸어오는느낌이 드는데, 눈을 뜰수가 없더라구요..그러다가 바로 제가 누워있는곳에 똑같이 눕는데 그 느낌이 제 몸이랑 합쳐지는 느낌..?이였어요..ㅠㅠ안좋은 징조일까봐 무섭습니다ㅠㅠ
일상적인 상황에서 이렇게 비이성적으로 공포를 느끼고 이정도로 환시와 환청이 심한게 분명 정상이 아닌데,,, 정신과의가 문제가 없다고 진단한게 너무 이상하네요. 종교인들 특히 기독교인들은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문제를 대부분 신앙으로 아니면 정신력으로 극복해야한다는 이상한 믿음이 있는것 같아요. 솔직한 말씀으로 저도 그래서 치료가 많이 늦은점이 있고… 부디 더 악화되기전에 꼭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래요 그리고 왠만하면 본인을 잘아시는 분과 동행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시나리오와 다르게 이분 발성이나 스토리텔링 방법을 듣고 얘기하시는거같은데 제 주변에도 별거 아니어도 본인얘기 할 때만 이런 톤으로 얘기하는 지인이 있습니다. 이걸 이상한 의미로 받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받아드리세요 그냥 그 사람의 표현력입니다. 오히려 흥분이 되서 그럴 수도 있는거에요
귀신을 봤던 수많은 경험담 모음 아래 링크 클릭!
ua-cam.com/play/PLvjagzFLlq9GxwV10bDnPHConj5gTpesn.html
돌비님 온오프님 영상 올려주셨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 교회칭구 만나볼수는 없나요 ?비슷한경험을 해봐서 어떻게 극복하신건지 물어보고싶음
감사합니다
피흘리는 귀신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지
피를 심하게 흘리는곳은 피해야겠네요
@@김주현-q7v1h 있는 ㅜㅛ
정말로 댓글안보고 듣다가 얘기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고 말씀하시는게 조현병같은 느낌나서 댓글보니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 병원 상담한번 받아보시는 걸 더 심해지시기 전에 추천드립니다..ㅠㅠ
애청자이고 진짜 무속과 공포 미스테리매니아로써 대부분 비판적으로 먼저 보는 애청자 입니다. 이 분은 영적인 증상 보다 거의 조현이랑 증상이 가까워 보이시는데.. 병원에 내원해서 진지한 검사 받아 보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내용 중 병원갔는데 병원에서 이상없다고 했다는 내용이 있어요~
@@cookie6a_parenting @blank b 전 이관님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의사마다 소견이 제일 엇갈리는게 정신과입니다. 25년전이면 기술적으로 너무 뒤쳐저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우울증도 머리에 장치 씌우고 뇌파검사로도 판단할수있는 오차범위가 별로 없는 시대입니다. 전 다시 진지하게 검사받는게 좋을듯하네요
@@zzxxccvvbbnn 제대로 안들으셨군요 어릴 때 간 병원이 지금은 의사가 바뀌었지만 일단 다시가서 검사를 받아봤다고 했어요..
저도 들으면서 저 분은 정신병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영기를 느끼는 사람은 전혀 반응하지 않는데 혼자서 환청, 환시 보는 타입은 주로 기독교 계열에서 많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돌비님 영상 보면서 처음 댓글 다는건데 참여자님 대학병원 정신과에 방문하셔서 상담 및 검사 받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종교가 있으시기 때문에 당집은 어려우실거고 병원에 가시면 지금 처해진 어려움을 다르게 도움 받으실 수 있으니 가보세요. 더 힘들어 지시기 전에 도움 꼭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전 시들무 엄청 많이 보는 사람인데 귀신이 아니라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제대로 검사 다시 받아보시는게..
그러면 안되는데.... 하시면서 다 하셨네요.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ㅇㅈ
하… 이시간에 라면 먹으면 안되는데…
그러면 되는걸 몰라서 그런듯
ㅋㅋㅋㅋ 하필 댓글 보고 듣기 시작해서 ㅋㅋㅋ 이야기 듣는 내내 그러면 안되는데만 들려서 웃겨 죽는줄요 ㅋ
주변에 조현병 앓으시는 분 있는데.. 본인은 절대 조현병을 인정하지 않더라구요...
그러니 치료의지도 필요성도 못느끼니.. 가족도 본인도 모두 고생이더라구요...
고생하시네요.. 이게 조현병증상하고 매우 유사해보이기는하는데 꼭 극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웬만하면 공포 이야기에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지만 증상이 너무 유사하네요... 걱정돼요
혹시 조현병증상이 뭔가요?
@@에엑땨 초기증상으로는 환각과 환청이래요
실존하지 않는 어떤 대상이 보이는것도 그렇고 누군가가 끊임없이 귓가에서 말하는거며..여기서 더 문제는 이런 증상에 익숙해져서 사실로 받아들이면 더 큰 문제가 될수도 있다네요...
@@솔진닝 저희 가족중에 조현병 환자가 있었어요.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누군가 자신에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 부터 시작해서 한밤중에는 맞은편 건물 꼭대기에서 자신을 노려보는 남자가 있으며 새벽이 되면 담벼락 아래에서 어느 여자가 서럽게 흐느끼고 있다 늘 이소리 했어요. 그러면서 저것들 그냥 안둔다고 뛰쳐 나가는걸 막느라고 온 가족들이 식겁하던게 하루 이틀이 아니었구요. . 정말 귀신이 들린게 아닐까 하고 생각도 했고 실제로 부모님이 무당에게서 부적도 얻어 오고 각종 종교 단체에 부탁해 도움도 받아 봤지만 효과 없어요. 그러다 결국 완치 시킨건 의학의 힘이었습니다. 그땐 제가 어려서 그런지 귀신일거야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조현병이었더라구요.
세월이 엄청 흘렀지만 재발도 없고 지금 건강합니다. 조현병 환자를 치유하는건 의학의 힘과 가족들의 보살핌이더라구요.
@@솔진닝 헐ㄷㄷ 증상이 너무 비슷하네요..
이건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할아버지께 진실을 들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댓글 분들이 조현병을 이야기 하시지만, 조현병 같은 경우는 어릴 때 이후 다시 간 정신병원에서 정상적이다 진단 받으셨으니 넘어가고 이야기 하죠.
1. 아기 때 할아버지께 안겨 굿을 하는걸 본 것 같은 장면.
2. 당집 주변에서 들어갈까 망설이면 할아버지께서 전화로 거기가 어디건 가지 마라 하신다는점.
이런점들을 중점적으로 보자면 사연자분의 할아버지께서 신기가 있거나, 신병을 앓았거나 그런 신명줄을 종교의 힘으로 억누루려 하시면서 손자에게 온 줄을 억누르기 위한 행동을 하시는걸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그런게 없이 우연이라면 그 우연이 너무 개연성 없는 우연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무턱대고 당집을 가면 신내림 받으라 할수도 있으니 가장 먼저 할아버지께 진실부터 들으세요. 이야기 하신 것들이 다 거짓이 아닌 사실이라면 할아버지께서는 어떤 진실을 숨기고 계실 가능성이 가장 커 보입니다.
이야기 듣는데 점점 정신질환이 의심됨
조현병 증상 중에 하나가 말의 맥락이 안 이어지고 두서없이 말한다고 하던데.. 조현병 치료 받아보세요. 초기에 받으면 완치율 높대요
폐가는 가시면서 용기가 안날정도로 당집이 무서운 이유는 뭔가요 ? 이미 귀신이 탄걸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빨리가셔서 해결하는걸 추천합니다
당집이 무서운건 귀신이 못가게 막고 있다는뜻이고, 당집 앞까지 가면 할아버지가 전화로 어디냐고 묻는것도 역시 귀신이 당집 못가게 막고 있다는뜻, 귀신은 인간(육체)보다 차원이 한차원 높음, 그래서 인간은 귀신보면 무서워짐,,,병도 오래되면 치료가 힘들어지고 그래서 조기에 치료하면 쉽게 치료 하지만, 귀신도 빨리 떼내야 하는데 망설이는게 문제네,,,
뭐지~ 듣고 있는데 사연자 분이 신나 있는것 같은 기부니가 드네요 ㅋㅋ 텐션이 up되어 있네용;; 무서운 얘기 아니고 무용담 듣는 너낌ㅋ
사실을 얘기하니 그렇죠
돌비님도 얘기하셨었지만 진짜 귀신보이는 분들은 이렇게 신나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말하기 조심스럽고 꺼려하신다고 들어서 위화감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뭔가 이분은 아직 그렇게 힘들어 보이진 않아보이는데.. 계속 웃는게 신나보여서 무서운거 아니죠?
성격일 수도 있어요.
저도 물놀이가서 물속으로 빨려들어가서 올라갔다 들어갔다까지 기억하고 눈뜨니 엄마가 안고있고 외가식구 울식구들 나 쳐다보고있었던 이야기할때 친구들이 구라라고 웃으면서 말하냐고했음
이건 귀신이 아니라 정신의 문제같은데...
전개가 너무 급하고시들무 엄청많이보는데 이사연은들으면서 조현병 생각이 더강하게 들었어요
그리고 중고스피커는 들이면안된다고 그게시작이라고 생각이 들면 무속신앙믿는거아닌가요 무당을 왜케꺼려하는지;;
조현병 증상 같아요,,,걱정 되네요
나도 종교가 불교인데도..한번씩 신수보러 무당집가는데...사례자는 왤케 거부감이 드시는지 모르겠네요...저 이야기 듣자마자... 사례자는 교회보다 무속적인 영향이 많아 보임... 아무리 집안이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라도 신내림 팔자는 신받게 되더라... 제 주변에서도 많이 봤고... 남편이 목사이고 자기가 집사인데도... 불교모임에 오시는 분들도 있어요..물론 남편 몰래오지만요..ㅋㅋ 암튼 다른 종교에도 열린 마음을 두시길바랍니다....
이분은 왜 이렇게 신이 나셨어요?
사람이 일단살고봐야되니까 교회에서 도움받으시던 무속으로 도움받으시던 꼭 도움받으셔서 해방되셨으면 좋겠어요 썰들어보니 가볍게 들을 이야기가 아니네요 .. 현재진행형이라
항상 좋은 기운 있는곳에 머무르세요!
누누히 얘기 하지만...길 바닦에 누가 버린 물건은 멀쩡해보여도 가지고 오는거 아니다../
버린 이유가 있을꺼고, 가져오더라도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가져와야 하며 가능하면 손 없는 날에 집안에 들이고 집안에 들이고 나서도 팥과 소금으로 물건에 올려두어야 한다.
미신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간단한 절차만 하고 나면 부정 탈 일도..안좋은 영향이 있을 가능성도 현저히 줄어든다.
특히..오래된 고목이나 나무로 만들어진 가구는 절대 가지고 오는게 아니다..
라고..예전에 한 무속인이 했던 말이 생각나는군
그냥 하지말라야 할것을 다 했네ㅋ
내용을 떠나서 말하는게 묘하게 들떠서 신나보이는?느낌이 나서 몰입 안됨;
요즘 올라오는 몇몇분 진짜 스킵..
라도잖아요
그러면 안됫엇는데 라는 말을 수차례 듣고 나서 생각이 든게 현실적으론 정신질환 가능성이 좀 더 큰거같고 이야기적으로 봐선 무당집을 못가신다면 주변 지인을 통해 무당분을 불러 이야기를 나누는편이 낫지않을까 싶네요
힘든 경험들을 다 하면서도 하면 안될 행동들은 다 하고 다니는 걸 보면 좀 답답하네요.
예전에 tv에서 어떤분이 빙의현상이니 영적인 문제이니 하다가 귀신쫒는 법사님이 딱보시더니 병원부터가라고 귀신없다고 정신문제라고 갑자기 기억남
엑소시스트라는 프로그램이럿던것 같아요...
댓글 보니까 정신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 하는 말들에 공감이 안 되는 건 아닌데 할아버지한테도 뭔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알고 무당집 가지마라 전화를 하셨을지.. 정신적인 문제인거라고 해도 할아버지한테도 뭔가 있는 건 맞는 것 같아 보여서... 숨기는 게 있는지도..
어쨌든.. 온오프님도 어느쪽을 선택하시든지 무사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뭔가가 정리가 안되는..
생각나는대루 말하니 집중이 하나도 안됩니다
댓글많이 달린거처럼 진지하게 검사 다시받아보시는게 어떨지..
아직 해결된게 아닌데 이런 이야기를 웃으시면서 이야기 하실 수 있다니…
이거 절대 웃으며 들을 얘기가 아니네요
좋은 쪽으로 잘 풀리시길 바라고, 종교적으로 치우치다가 해결할 시점을 놓치는 일은 생기지 않았으면 해요.
돌비님 귀족님 빗물에 떠내려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영화 아가씨를 보면 야반도주할때 그 무릎높이의 담을 못넘어가는 히데코가 있죠. 그게 마음의 담높이라고 합니다.
제가 절에 가면 마음이 편해지는데
부처님께 절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고 나서 절하기까지 10년 걸렸네요.
어릴적 다녔던 교회에서 절대 절하지말라고 했던게 저의 마음의 담높이였어요.
아마 온 가족이 교회에 다니고 할어버님이 목사님이면 당집에 가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디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연에서 더 심하게 말도 안되는 귀신 이야기 조차도 어느정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사연자 같은 경우 귀신에 의해서 그런 느낌보다는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 싶은 느낌입니다. 너무 말이 빠르고 밑도 끝도 없이 치고 달리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정작 모든게 실제로 영가를 보는게 아닌 머리속에서만 보인다니...
설령 이게 망상과 환청이 아니고 실제 영가에 의해서 이뤄진 거라고 치면.. 기독교라고 계속 방관하고
시도를 안하면서 자꾸 문제있는 중고 물건은 들여오는 등.. 좀 답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사연을 듣는 내내 "와.. 이사람은 뭐가 되었건 답이 없는 타입이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사람 불러서 누른거 같은데...
그런데 하지말라는것만 전부 하셨...
이거 듣고 자야겠어요~! ㅋㅋ 밤낮 바뀌어서 무척 괴롭네요ㅜㅜ..
이럼 안됐었는데 하믄서 다하는 그는...
웃을일이아니야 어느쪽으로든 빨리 도움을받길바래
이번주는 목요일까지 비가온다고 합니다ㅠㅠ비 맞지않도록 귀족님들 모두 조심하셔요! 월요일이 항시 힘들지만 멋진 시들무로 월요병을 이겨내봅시다^^😍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드래곤님 방문해 주셨군요. 월요병 잘 타파하시고 건강하고 힘찬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nichadogear 안부 물어주시니 넘 감사드려요ㅎㅎ 니차도기어님도 기억에남는 아주 멋지고 기쁜한주!되시길 빌게요😊
말을 너무 이쁘게하세요 ߹𖥦߹
덕분에 너무 힘나내요
화이팅입니다 (๑˃̵ᴗ˂̵)و !!
@@goddoppi 아이고ㅠ제 부족한 댓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다니 너무감사할뿐입니다ㅠ화이팅 하셔용😍😍
비 좀 왔으면 좋겠네요. 구라청은 비온다면서 올해 비오는 꼴을 본적이 없음
혹시 조현병 아닌지...정신과 가보시는게 좋을거같음
“그러면 안되지만” 이란 말을 꽤 많이 쓰시는데 결국 다 해버리심..0_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에서 스피커로 틀어두는데 옆에형이 오늘따라 유난히무섭다고자꾸끄래요 ㅋㅋㅋㅋㅋㅋ
일단 정신과 치료가 시급한듯 ~~
오늘도 잘 들을께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이런분들은 당해봐야 위기감을 느끼는 듯 종교가 절대적인 것이 아닌데 무속이든 기독교든 도교든 불교든 다 의미가 있는 것들이고 도움을 받을 수있으면 인간으로서 받아야 되는 것인데 인간의 고집이란 참 무섭네요
한주의 시작을 역쉬 시들무와 함께하네요~온오프님 이야기
오늘도 감사히 잘들을께요 고마워요 돌비님~😊💕
✌🤔✌
1️⃣
@@ttsp-627 티티님 항상 감사해요~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셔요 ㅎㅎ~~~🤗💕🍀🍀🍀
옛날에 들었는데 눈으로는 보지 못하지만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고...............즉 예민한 사람들이 있다고
조현병이잖아;;....
31:31초 여기 해병대가 3명있는데 귀신이 오겠어 빵터진게
해병대 근무중에 귀신본 친구가 있어서 ㅋㅋㅋㄱㄱㅋㅋㅋ
정말 착하신 분인 듯 자꾸 그러면 안되는데 하는데 하시는데 어떻게 사람이 안되는 걸 안하며 살 수 있을까요.. 선만 안넘으면 되죠 ㅋ
굉장ㅈ히 무서운 상황을 많이 겪으셨는데 집중해서 들어야 되네요.ㅠ
15:40 돌비님 ㅋㅋ 어우 인 맺어야죠~ 이거 왜케 웃기지
이상현상과 가위눌림 귀신의 기괴한 소리
넘 오싹하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ㅠ
온오프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온오프님 잘들엇어요 수고하셧어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와 귀신 효과음 대박이네요!👍
앞으로는 좋은것만보시고 이상한거 가지고오지마시길...
효과음 미니언즈 생각나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당!
🤷♂️5️⃣🤷♂️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모두 월요팅이에요~😂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온오프님 이야기 잘 들을께요 👍🙂😍 돌비님과 온오픈님 감사합니다 ㅎㅎ 돌비님과 👂 귀족님과 돌비님 감사합니다
🤷♂️✌🧊☕t🤗t☕🧊✌🤷♂️
무서웠던 기억이였을텐데 굉장히 신나게 이야기하시네요ㅎ 긍정적인 분이신듯
돌하❤️ 10 일휴가후 첫출근..헬요일이될꺼같군용
잘듣겠습니당👍
🤷♂️✌🧊☕t🤗t☕🧊✌🤷♂️
돌비님 온오픈 님 오늘 사연도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 😊
🤷♂️✌🧊☕t🤗t☕🧊✌🤷♂️
@@ttsp-627 님 감사합니다 😁 💕 😊
오늘도 재밌네요
한 번씩 튀어나오는 사투리가 너무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에휴ㅜㅜ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그래도 잘살아오신것 같아요
멋으시네요 ㅎㅎ
항상 선 좋아요 ㅋ 이분도 살아오신게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는 순탄했음 좋겠네요 평범이 누군가에겐 참 힘드네요
낯익은 이름: 사랑방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사랑방은 광주에만 있나요?
어제 가위에 눌린건지 신기한 경험을했어요.. 자는데 갑자기 머리위에서 종소리가 두 번 울리더니 누가 걸어오는느낌이 드는데, 눈을 뜰수가 없더라구요..그러다가 바로 제가 누워있는곳에 똑같이 눕는데 그 느낌이 제 몸이랑 합쳐지는 느낌..?이였어요..ㅠㅠ안좋은 징조일까봐 무섭습니다ㅠㅠ
저도 오래전 종소리는 안 났지만, 가위는 아니고, 누워있다가 어떤 영혼같은게 쑥 날아와서 제몸에 합체되는 경험을 한적이 있어요.
별 일은 없었어요.
참고로, 저는 선몽을 자주 꾸고, 촉이 엄청 잘 맞아요.
넘 걱정 마셔요~
@@A솜 그러셨군요 ㅠㅠ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종교는 사연자분께 일도 도움 않된거네요 그런 종교 왜 고집하나요 나 하나 지켜주지 못한 종교 버리는게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비가 오지만~!!!
그래도 활기게 한 주 시작하십시오~!!!
🥀⚔2️⃣⚔🥀
🥀⚔은메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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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돌비 공포라디오 많이 올라오지도 않는데 이 시참자님 말씀을 잘 못알아듣겠네요ㅠ 집중이 안되서 껐습니다ㅠ 아스라님이나 동꼬님 재탕들으며 잘랍니다ㅠㅠ
?? 매일 1일1업로드인데? 많이 안 올라온다면? 과거에 3개씩 올라온...?
잠이 안옵니다ㅋㅋ
와 여름인데 비도오고
시간도 새벽이고
서늘하네요
돌비님 온오프님 잘 듣고갑니다❤
진짜 이야기하고 그림하고 싱크로율이 당시 그냥 들을때보다 더 소름끼치네요…
아이고...저도 해병대 출신이지만 해병대라 귀신을 잡느니 어떠니...참 철이 없네요...하나님은 안믿고 해병대를 믿나요...웃고 갑니다.
내가 입던 개구리군복이 이제 괴담에 나오는 옛날 군복이 됐구나... ㅠㅠ
근데요.....교회신앙을 버리지 않더라도
일단은 무속인의 힘을 발려서라도 치유하는게 맞겠는데요
아침 출근길은 역시 시들무져 😆
🤷♂️1️⃣2️⃣🤷♂️ 🏃♀️고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일상적인 상황에서 이렇게 비이성적으로 공포를 느끼고 이정도로 환시와 환청이 심한게 분명 정상이 아닌데,,, 정신과의가 문제가 없다고 진단한게 너무 이상하네요. 종교인들 특히 기독교인들은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문제를 대부분 신앙으로 아니면 정신력으로 극복해야한다는 이상한 믿음이 있는것 같아요. 솔직한 말씀으로 저도 그래서 치료가 많이 늦은점이 있고… 부디 더 악화되기전에 꼭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래요 그리고 왠만하면 본인을 잘아시는 분과 동행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바쁠땐 우선 좋아요를 눌러놓고 천천히 다시듣기
출근준비 하면서 들으면 시간순삭!!
... 월요일 우울한 출근길에 작은 위로가 되는구만ㅎㅎ 감사합니다^^
이분은 스스로 하지말라는것들만 다하네 본인이 스스로 한거니
내가 뭘듣고 있는거지..?
선출첵 후감상
돌비님 방송 올리시기만 기다렸네요^^ 주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성실한 돌비님 항상 감사드립니당 ㅋㅋ 온오프님 무서운얘기 넘 재밌어요 잘들었습니다..화이팅!!
조현병같음
시나리오와 다르게 이분 발성이나 스토리텔링 방법을 듣고 얘기하시는거같은데 제 주변에도 별거 아니어도 본인얘기 할 때만 이런 톤으로 얘기하는 지인이 있습니다.
이걸 이상한 의미로 받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받아드리세요
그냥 그 사람의 표현력입니다. 오히려 흥분이 되서 그럴 수도 있는거에요
참고로 흥분이란건 즐거운게 아니고 본인 경험담을 얘기하다보니 생생한 기분이 들어서 긴장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귀신을 눈으로 본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 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 감
재밌게보고갑니다
광주분이시네. 아는 동생 목소리인데 동일인인지 모르겠네요.
온오프님 진짜 당집은 안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이상한 데 가면 신내림 받으라고 할지도 몰라요! 계속 교회 다시니는 게 좋으실듯 해요
교회에 웅크리고 있다는데 무슨 소리세요
신 받으라면 안받는다 하면될것을
무속인은 이럴거야 혼자 예상하다가 시기 놓치면
무슨 소용입니까
@@미네르파 모르죠 온오프님이 정서적으로 많이 힘드신 거 같은데, 거기 가면 더 힘들지 않을까요?
영가 만만하게 보다 죽거나 가족들 화를 입습니다. 교회,불교 주변에 영가 없는것 같죠.
전역 했을때 무당집 아들후임하고 고민을 말해보시지 도와줄텐데여.
무당집에 가셔야 했어요 교회에서 영가 보일때요.
영가도 예전에 사람입니다. 죽어서 원한으로 못올라가고 있는데 하지 말아야하는 금기를 하네요. 영가 목소리 들은것 노래로 만들면 안돼요.자기 목소리인데 그걸 하필..... ㅡ ㅡ
저도 영안이 완전 열렸습니다. 영가 보인다고 학교,회사 왕따 당하고 회사에서 잘리고 친구,지인이랑 절교당하고 우울증 심하게 왔습니다.
긍정적 마음과 내자신하고 싸워서 극복했습니다. 당당하게 친구,지인 보란듯이 성공했습니다. 영가가 보여도 아는척 안합니다.악귀 어쩌다가 보일때도 있습니다.
퇴마도 주위에 하지말라고 경고 엄청때려요.
영상 돌비 오디오 봐도 영가가 옵니다 그냥 무시합니다.영가들은 귀신이야기 하면 궁금해서 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잘 듣고 갑니다
그러면 안되지만….이 엄청 많네요… ;;;;
저거 음악하는하람 약 하면 나타나는 증상인데...
폐가보다 무당집이
훨씬 덜 무서워요~
속는셈 치고 한번 꼭 가보셔요
그리고 주워온 물건이랑 스피커
다 처분하신거죠??
진짜 너무 무섭고 고통스러우신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예전에 올라온건가요? 들었던 기억이있네용
그림이 점점 😨 무서워지는군요!
믿는사람도 영권없으면 일반인이랑 다를바 없답니다
귀신소리 실감나게 흉내내주셔서 잼있었어요~^^
무당이 사기친다는 선입견때매 목숨이 간당간당하네
에휴~~~ 그러다 진짜 클나요
무속인들도 공포영화중 기담 엄마귀신이 실제귀신하고 가장 유사하다함
끼릭... 아직도 잊지 못 하죠 ㅜ
어떤무속인이그랬나요..?
분명 무서운 경험담이었을텐데 얘기를 두서없이 마구잡이로 하셔서 뭔 내용인지 듣는사람이 정리를 하면서 들어야하네요 ㅋㅋ
사람들이 괴담으로 하지 말라는건 다하셨네요 ㅠ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