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blered5788연의에서 조자룡을 잘 포장해준겁니다. 유비는 조운에게 경호실장같은 직책 외에 직접 병사들을 지휘하는 직책을 주려하지 않았고 한중왕공서에서도 조운의 공적은 100워권 밖으로 쳤습니다. 무력과 인품은 뛰어나지만 머리가 좀 딸리던게 정사에서의 조운입니다.
그러기엔 촉나라의 인재가 너무 없었어요. 이릉 때 다 죽어서... 오죽하면 인성 박살 난 위연과 양의를 중용했겠어요. 1차북벌 때 적군을 기만할 부대 총지휘관을 맡은 게 조운인데, 조운은 유비의 보디가드나 왕실근위대 지위 정도 맡은 인물이었어요. 오죽하면 조운에게 총지휘관을 맡겠겠어요... 만약에 방통이나 법정, 관우, 장비 같은 인물이 살아 있었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그야말로 촉나라의 오른팔을 잃어버린격이죠.
자기가 모시던 주군인 선제 유비도 그렇게 떠나보내고 관우 장비와 더불어 가장 오랫동안 동고동락했던 1세대 장수인 조운마저 죽었으니 많이 외로웠을듯 아끼던 부하인 마속도 더는 곁에 없고 이제 군영내에 더는 의지할 사람이 없이 홀로 대업(북벌)을 도모하게 되었으니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듯 싶다 마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없었을거 같음
적어도 조운은 적장이나 아군에게 목이 잘려나가는 죽음을 맞이하진 않았고 성도에서 자연사했다는게 정말 축복 아닌가....가장 충성스럽고 가장 멋진 장군의 죽음이지. 삼국지 게임을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조운을 내가 가지고 있을땐 솔직히 10만대군 위나라것들이 델구와도 기병 3000으로도 든든하다는게 정설!
삼국지 시리즈 게임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아군일때 조운을 갖고 있으면 항상 든든하지만... 적으로 만나는 조운과 마주쳤을때는 진짜 오금이 저린다는거. 관우나,장비는 그럭저럭 계략도 쓰면서 몇턴정도 이렇게 숨고르기가 되는데, 조운은 일단 얄짤없음. 당대 모사들도 계략을 쓰고 뭘 해도 조운은 공포 그자체, 일본은 확실히 조운을 좋아하고, 매 시리즈마다 거의 사기임... 아~ 공포의 단기구....;;; 절레절레
조운만 살아 전장을 누볐다면 제갈량의 중원통일이 실현 되었을수도 있었다. 그는 군략과 임기응변에 능했고 용맹과 지략도 가지고 있는 장수였지만 유비가 항상 자신의 곁에 두려한 최고의 보좌관이자 호위무사였다.충언을 아끼지 않았고 작전을 가장 잘 수행 했고 적재 적소에서 그는 필연적으로 승리를 따 내던 장수였는데. 그의 죽음은 제갈량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을 것이다.
삼국지 연의 세계관에서 가장 완벽한 장수가 조운이였음 마초 마맹기가 조운처럼 등장했지만 조조에게 대패하고하지만 한번도 지지 않은 상승 장군 조운 그래서 후자들은 조운을 복장이라고 한다 유비가 관우 장비와 함께 막내 동생벌로 중히 여기고 그 오만한 관우도 조운을 막내 동생으로 인정함 ㅋㅋ
![[신삼국지 더빙] 여포 VS 유비 삼형제](http://i.ytimg.com/vi/qgi6ClTs6_s/mqdefault.jpg)
![[신삼국지 더빙] 여포 VS 유비 삼형제](/img/tr.png)
한때 유비와 생사고락을 함께하고 조조의 대군을 혼자서 격파하였고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크게 활약하였던 명장 조운 자룡...ㅜㅠ
그의 죽음은 촉나라와 군대의 손실이었다ㅜㅠ
무력은좋앗으나 정치질은 모지란 진짜 장비급 이하로 무능이엿음
장비도 만인지적인데 즉 모든 사람을 대적할 수 있을 정도로 지략과 용맹이 뛰어난 사람을 비유한 말이지만
그때 당시 만인지적은 문무겸비와 비슷한말로 장비도 만인지적에 들어가는데 조운이 못들어갈정도면.....
@@톡톡톡-n2s 어떻게 보면 진짜 정치질 없이 묵묵히 자기 일만 했다는건데...
@@rumblered5788연의에서 조자룡을 잘 포장해준겁니다. 유비는 조운에게 경호실장같은 직책 외에 직접 병사들을 지휘하는 직책을 주려하지 않았고 한중왕공서에서도 조운의 공적은 100워권 밖으로 쳤습니다. 무력과 인품은 뛰어나지만 머리가 좀 딸리던게 정사에서의 조운입니다.
@@afk6556 주려하지 않은게 아니라 자기가 벼슬에 관심이 없고 경호실장이 좋았던거임 조운이 ㅈ으로 보임?
@@afk6556정사얘기를 하자면 복잡해지지요~~ 거의다 허구니까요. 여기서는 연희로 치는게 맞습니다
선제 유비가 죽었을떄도 저리 슬퍼하지 않은거 같은데 오호상장이 다죽음으로써 정말 자기 홀로남겨진 기분이라 그런듯
촉의 마지막 등불이 사라지는순간
입촉 후 논공행상
관우 장비 간옹 유파 황충 마초 이엄 유파 기타등등: ㅇㅇ 하니 ㅇㅇ하자
조운: 모두 취해있다. ㅇㅇ하니 ㅇㅇ하자 말고 민심을 돌봐라.
조자룡은 노장으로 남다가 자연사 하였군요. 그래도 오래 살다가 간 케이스....
조운 죽음은 기록은 전장에서 죽습니다 허나 사실 어디서 죽엇다는 내용들은 가설들이 많습니다 ㄱ
오호대장군의 마지막의 별이 지는 순간..
인데 강유가 보고를 하네요.
관우의 오만함, 장비의 난폭함, 마초의 속좁음을 조운에게서는 전혀 볼수가 없었다.
그야말로 인성과 무예를 모두 겸비한 최고의 장수였다.
관우는 참수형을 당하고, 장비는 암살당하고, 마초는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건 덤.
마초가 속이 왜좁음?
조운의 최대 오점은 유선을 살린 것
@@jaykay__jaykay 뭔가 하나는 까야겠고 그럴싸한거 걍 끼워넣은듯. 아둔한거라면 몰라도
황충도 있음
이릉대전으로 인재 다 날라간 바람에 조운 같은 장수가 굉장히 소중한데 가버렸네
항상 곁에서 승리만을 안겨주었던 충직한 장군을 잃었으니 친구 이상의 형제의 죽음만큼 괴로웠을듯
실제로 현재 중국에서 관우,제갈량,조운 이 세명만이 역대제왕묘에 삼국시대 공신으로 모셔지고 있음. 중국, 일본에서 모두 최고의 장수이자 충신으로 평가하는데 유독 조운 거품설 제일 심한게 대한한국임.
장비는 왜근데 공신으로평가를 못받았을까요?
근데 조운은 죽을때 몸 막 굴리며 살아왔음에도 당시기준으로 상당히 장수한편이라 죽었을때 카게 충격 안 받았을거 같음
그러기엔 촉나라의 인재가 너무 없었어요. 이릉 때 다 죽어서... 오죽하면 인성 박살 난 위연과 양의를 중용했겠어요. 1차북벌 때 적군을 기만할 부대 총지휘관을 맡은 게 조운인데, 조운은 유비의 보디가드나 왕실근위대 지위 정도 맡은 인물이었어요. 오죽하면 조운에게 총지휘관을 맡겠겠어요... 만약에 방통이나 법정, 관우, 장비 같은 인물이 살아 있었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그야말로 촉나라의 오른팔을 잃어버린격이죠.
@@jaegonlee5230 양의는 심각해도..위연은 야전 깡패였음..능력으로는 최상위레벨
@@촛농맨이야 그렇긴한데 사실 위연도 인성은 안좋았습니다. 초창기때의 법정같다고해야하나...능력은 상당히 뛰어난데 인성이 안좋은...다만 장비보단 덜하긴합니다
@@mickymouse9827위연이 진짜 미친 장수긴함 강유도 쩔쩔매던 곽회 그냥 털어버리고 진짜 촉나라의 에이스인데 허무하게죽음
자기가 모시던 주군인 선제 유비도 그렇게 떠나보내고 관우 장비와 더불어 가장 오랫동안 동고동락했던 1세대 장수인 조운마저 죽었으니 많이 외로웠을듯 아끼던 부하인 마속도 더는 곁에 없고 이제 군영내에 더는 의지할 사람이 없이 홀로 대업(북벌)을 도모하게 되었으니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듯 싶다 마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없었을거 같음
ㅠㅠ 상산조자룡!!
촉한의 마지막 희망 강유 ㅠ
적어도 조운은 적장이나 아군에게 목이 잘려나가는 죽음을 맞이하진 않았고 성도에서 자연사했다는게 정말 축복 아닌가....가장 충성스럽고 가장 멋진 장군의 죽음이지. 삼국지 게임을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조운을 내가 가지고 있을땐 솔직히 10만대군 위나라것들이 델구와도 기병 3000으로도 든든하다는게 정설!
14 야전에 조운의 단기구를 만나보았는가? 13에서 코끼리를 탄 조운의 투지호장을 만나보았는가? 조운 장억전을 만나보았는가?
인게임 여포 관우 장비 보다 조운이 미친놈인 이유 여관장은 책략에 잘 걸림
조운은 거의 면역이라 보면 됨
매력이나 무력도 미친 수준이고
단순 무력 수치로 이기는 시스템이 아니라 일기토 붙으면 무력 더 높은 여포도 잡아버림
9, 10에서는 관우가 조운과 비슷하지 않나요? 여포, 장비는 계략 잘 걸리던데 관우도 조운처럼 스텟 골고루 분배된 편이라 잘 안 걸리더라고요
삼국지 시리즈 게임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아군일때 조운을 갖고 있으면 항상 든든하지만...
적으로 만나는 조운과 마주쳤을때는 진짜 오금이 저린다는거.
관우나,장비는 그럭저럭 계략도 쓰면서 몇턴정도 이렇게 숨고르기가 되는데,
조운은 일단 얄짤없음. 당대 모사들도 계략을 쓰고 뭘 해도 조운은 공포 그자체,
일본은 확실히 조운을 좋아하고, 매 시리즈마다 거의 사기임...
아~ 공포의 단기구....;;; 절레절레
전 삼국지 9탄에서 느꼈습니닿ㅎㄷㄷㄷㄷㄷ
통찰 달려서 혼란 도발 등 cc기 면역, 깡으로 싸우면 일기토 걸리거나 무력차 데미지 주는 단기구 맞고 맥뎀 ㅎ 13에서도 3000병력만 있어도 조운이면 조조군 10만 정도는 거뜬
3부터 11까지 미친듯이 했는데요.
모든 시리즈에서 공포 그 자체지만
특히 5에선 공포를 넘어 악몽이었죠.
@@이동동-v1q 저랑 비슷한 나잇대이실듯...
진짜 적으로 만나면 조운은 완벽이라;;;
@@sang_ho_gu 그냥 무적임
오호대장군의 마지막 죽음인가....
관우 죽을때는 눈물 하나 안흘리더니 지 사람 조운한테는 저렇게 통곡을 하네 ㅋㅋㅋ
마지막명장이자나 좀상황도생각해라
관우 장비는 제갈량 괴롭혔음
관우때문에 형주뻇기고 한중에서 북벌하느라 국력몰빵하게된거라 ㅋㅋ
관우장비는 개겼잖음
마지막 희망이 사라지면 나도 울듯 😢
조운만 살아 전장을 누볐다면 제갈량의 중원통일이 실현 되었을수도 있었다. 그는 군략과 임기응변에 능했고 용맹과 지략도 가지고 있는 장수였지만 유비가 항상 자신의 곁에 두려한 최고의 보좌관이자 호위무사였다.충언을 아끼지 않았고 작전을 가장 잘 수행 했고 적재 적소에서 그는 필연적으로 승리를 따 내던 장수였는데. 그의 죽음은 제갈량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을 것이다.
삼국지 연의 세계관에서 가장 완벽한 장수가 조운이였음 마초 마맹기가 조운처럼 등장했지만 조조에게 대패하고하지만 한번도 지지 않은 상승 장군 조운 그래서 후자들은 조운을 복장이라고 한다 유비가 관우 장비와 함께 막내 동생벌로 중히 여기고 그 오만한 관우도 조운을 막내 동생으로 인정함 ㅋㅋ
조자룡은 정말 훌륭하고 기품이 넘치는
장수인데 ㅠㅠ
조자룡 묘가 한중부근 어디 한 사찰에 허름하게 있는것보면... 짠함...
정사에선 오호상장 이런거 없고 사방장군에도 못뽑혔으니...
@@hsh2645 못 뽑힌게 아니라 자기가 벼슬이나 호의호식 싫어해서 안한거임
삼국지 몇화죠?
삼국지 고트 장수 조운
제갈량은 왜 대꼬와서 맨날울려
오열...ㅠㅠㅠㅠㅠ
초한지에 주인을 잘못만나 죽은 이들이 만약 유비를 만났으면 북벌은 물론이고 천하통일 가능함
대장군:몽염,장한,영포,팽월,주란
책사:진평,법증
초한지 종리매네 ㅋㅋ
사후제갈량이죽고 강유도북벌이어받았지
관우가 가장 장렬하게 죽었네 ㅋ
자세히모르는부분도있지만입니다...
2024년3월11일월요일
궁금해서잠깐보기
안 돼
나랑 뭔상관임ㅋ
그놈의 오호대장군
말년에 그 개고생을 했으니 골병이 나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