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낭비 사업 폐지…재정 지원 일자리사업 40% 부실 [굿모닝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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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가 지난해 35조 원을 쏟아 부은 일자리 사업의 약 40%가 성과 미흡으로 '부적격' 판단을 받았습니다.
정부가 혈세를 낭비하는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학생들의 안전 도우미로 나선 할아버지와 할머니들.
초등학교 주변 등 아동대상 범죄예방과 순찰활동을 하는 이른바 아동안전지킴이입니다.
▶ 인터뷰 : 김성찬 / 아동안전지킴이
- "아동 우범 지역, 놀이터나 공원 등 이런 데를 순찰하면서…."
이처럼 임금 대부분을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한시적 일자리 사업에 정부의 혜택을 본 사람은 지난해에만 101만여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35조 원의 혈세가 투입된 일자리 예산사업이 10개 가운데 4개꼴로 부실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는 관련 사업 가운데 지역방역 일자리와 스마트댐 안전관리 등 낙제 수준인 11개 사업을 폐지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는 노동시장 여건을 고려해 일자리사업을 대폭 개편할 방침입니다.
고용부는 앞으로 반도체 등 신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영상편집 : 양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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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문제 해결. 허경영 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35조 을 쏟고도 예산낭비하는 기존정치 로는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없 습니다
노인 일자리 줄이겠네
어쩌누 2찍했는데
놀며 쉬엄 쉬엄 용돈벌이 좋았는데 어쩌누~~~
2찍한 댓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