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다만 보시는 분들을 위해 보완할 부분이 보여서 댓글로 남기자면 2:53에 히타이트 철검으로 소개된 검은 독일의 학자 윈샬 얄츤이 히타이트 철검으로 파악하였으나 이후 다른 학자들에게 반박되어 현재는 8-9bc의 루리스탄 철검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1:02 연대 동시성이야 학계에서도 가장 난해한 부분이기 때문에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수필룰리우마 즉위를 투탕카멘보다 이후에 배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보통 수필룰리우마의 재위를 아멘호테프 3세 말~아케나텐~투탕카멘으로 보고 여기서 학자들에 따라 다카문주 사건의 파라오를 누구(아케나텐/스멘카레/투탕카멘)로 가정하는지에 따라 세세한 조정이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케나텐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전통적인 학계의 다수설은 투탕카멘이죠. 세티 1세와 호렘헤브의 재위 기간에 대한 연구 데이터가 더 많이 쌓이면 추후에는 정설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대목 중 하나입니다. 또 잘못된 부분은 석상입니다. 해당 석상은 한참 이후, 영상의 히타이트가 아닌 보통 신히타이트(시리아-히타이트) 계열의 국가로 묶이는 초기 철기 시대의 왕국 파티나(=파틴,운쿠)의 왕인 수필룰리우마의 석상으로 동명의 다른 왕입니다. 뒤에 철기와 관련된 설명도 잘못되었고 카데시 전투가 발발하게 된 경위는 신흥 강자vs노쇠한 강자의 충돌이 아닙니다. 수필룰리우마 치세 때부터 시작된 이집트와 히타이트의 대립은 이미 수십 년에 걸친 분쟁이었습니다. 또한, 카데시 전투는 명백하게 람세스 치세 5년이라는 기록이 있어요. 당시 람세스 2세는 노회한 파라오가 아닌 젊고 혈기 넘치는 파라오였습니다. 14:50 퀼테페 텍스트는 히타이트의 기록이 아니라 당시 해당 지역에서 카룸(무역용 식민지)을 운영했던 아시리아의 기록입니다. 아무툼에 관한 설명도 조금 부정확한데, 정확히 이 물질이 뭔지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운철일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집니다. 15:25 히타이트의 중심지는 하투사를 비롯한 하티의 북쪽 땅이었고 하투사는 수도로 기능하기에 여러 이점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당시에 하투사는 수자원 확보와 방어에 매우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후 설명은 전혀 입증되지 않은 가설에 불과하고 그다지 지지받지 않는 이야기들입니다. 테슈프는 기상의 신이지 바람의 신이 아닙니다. 바다 민족에 의해 히타이트의 독점적 철기 기술이 전래되었다는 가설은 논박 당한 지 거의 반 세기가 지난 구식 학설입니다. 사실 이외에도 디테일한 부분은 오류가 너무 많지만... 고대사 관련 정보를 모으는 게 쉬운 것도 아니고, 또 이게 자료를 만들다 보면 실수하는 것도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좋은 영상에 너무 지적질만 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이 정도만 지적하겠습니다.
청동을 만드는 게 철보다 더 고급 기술입니다. 주석광을 녹여서 주석 얻기가 힘듭니다. 주석은 비중이 돌이나 흙과 비슷헤서 녹아도 분리할 수 없기 때문이죠. 인류 문명의 최대 불가사의가 바로 청동기를 만들었다는 점이지요. 기술을 아는 사람이 볼 때 청동기를 만드는 법을 어떻게 알았을까 하는 게 최대의 미스테리입니다. 철은 단지 더 뜨거운 용광로를 만들면 된다는 단순한 지식으로 해결 가능하지요.
투탕카멘 단검뿐만 아니고 이집트 문명의 유물들은 미이라마저 원형 그대로임. natron을 사용해서 미이라를 만드는 방식이 최고였던 이집트 기술을 볼때 철도 부식 되지 않게 natron이나 오일을 사용해서 매장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았나 추측해본다. 그리고 고온건조한 기후도 수천년간 녹슬지않게 만든 중요한 요건인듯
이집트 중왕국 말기(투트앙크아멘) 이야기인 줄 알았더니 ... 메인 코스는 최초로 철 제련 기술을 발전시킨 히타이트 제국에 관한 이야기군요~~^^ 근데 내 이름 옆에 붙는 저 이집트인 두상 이미지는 뭐죠? 어떤 분은 새모양 조상이 뜨네요. 혹 유료회원 명찰 ... 뭐 그런건가요?
바다민족의 실체가 궁금해요 ~~ 바다민족을 해주세요 성경의 블레셋인을 바다민족이라고 표현한거 같은데 꼭 한 민족은 아니고 아마 페니키아인이거나 아람인 혹은 해적이나 혹은 먹고살기 힘들어진 농민이거나 산적 혹은 지방의 유력한 세력들이거나 ~~~ 혹 바이킹 ^^ 이럴거 같은데 확실치 않네요 영상 부탁드려요 ~~♥
@@보리임금 람세스3세때 승전기념 부조에 보면 바다민족 포로들의 모습을 몇가지로 구분하여 묘사했고 검과 방패로서 선상백병전을 장기로 삼았고 전사들 뿐만 아니라 가속들을 이끌고 대거 이동하던 집단임을 표현했습니다. 셰르덴 루카 셰켈레시 등등 몇몇 집단 이름들이 나오는데 그중에 필리사티가 블레셋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가리트의 구원요청 점토판에 보면 지중해 연안 각지에 이들의 출몰이 심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성경에 카프토르(현재 크레타섬) 인들이 섬들을 따라 이동하여 왔다거나 아낫의 아들(가나안 아스타로스 여신) 사사 삼갈이 블레셋인을 격퇴했다는 내용을 보면 바다에서 오는 그들과의 투쟁에 관한 전승이 반영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삼갈은 본래 히브리인이 아니었던것 같고 현대 고고학자들에 의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블레셋인들이 정착했던 가자 가드 아쉬켈론 등의 해안가 도시들에서 에게해의 것과 거의 같은 유물들이라던가 돼지를 사육했던 것으로 보아 블레셋인들의 원래 고향은 미노스 문명의 영향권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다만 보시는 분들을 위해 보완할 부분이 보여서 댓글로 남기자면 2:53에 히타이트 철검으로 소개된 검은 독일의 학자 윈샬 얄츤이 히타이트 철검으로 파악하였으나 이후 다른 학자들에게 반박되어 현재는 8-9bc의 루리스탄 철검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1:02 연대 동시성이야 학계에서도 가장 난해한 부분이기 때문에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수필룰리우마 즉위를 투탕카멘보다 이후에 배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보통 수필룰리우마의 재위를 아멘호테프 3세 말~아케나텐~투탕카멘으로 보고 여기서 학자들에 따라 다카문주 사건의 파라오를 누구(아케나텐/스멘카레/투탕카멘)로 가정하는지에 따라 세세한 조정이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케나텐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전통적인 학계의 다수설은 투탕카멘이죠. 세티 1세와 호렘헤브의 재위 기간에 대한 연구 데이터가 더 많이 쌓이면 추후에는 정설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대목 중 하나입니다.
또 잘못된 부분은 석상입니다. 해당 석상은 한참 이후, 영상의 히타이트가 아닌 보통 신히타이트(시리아-히타이트) 계열의 국가로 묶이는 초기 철기 시대의 왕국 파티나(=파틴,운쿠)의 왕인 수필룰리우마의 석상으로 동명의 다른 왕입니다. 뒤에 철기와 관련된 설명도 잘못되었고 카데시 전투가 발발하게 된 경위는 신흥 강자vs노쇠한 강자의 충돌이 아닙니다. 수필룰리우마 치세 때부터 시작된 이집트와 히타이트의 대립은 이미 수십 년에 걸친 분쟁이었습니다. 또한, 카데시 전투는 명백하게 람세스 치세 5년이라는 기록이 있어요. 당시 람세스 2세는 노회한 파라오가 아닌 젊고 혈기 넘치는 파라오였습니다.
14:50 퀼테페 텍스트는 히타이트의 기록이 아니라 당시 해당 지역에서 카룸(무역용 식민지)을 운영했던 아시리아의 기록입니다. 아무툼에 관한 설명도 조금 부정확한데, 정확히 이 물질이 뭔지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운철일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집니다.
15:25 히타이트의 중심지는 하투사를 비롯한 하티의 북쪽 땅이었고 하투사는 수도로 기능하기에 여러 이점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당시에 하투사는 수자원 확보와 방어에 매우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후 설명은 전혀 입증되지 않은 가설에 불과하고 그다지 지지받지 않는 이야기들입니다. 테슈프는 기상의 신이지 바람의 신이 아닙니다. 바다 민족에 의해 히타이트의 독점적 철기 기술이 전래되었다는 가설은 논박 당한 지 거의 반 세기가 지난 구식 학설입니다.
사실 이외에도 디테일한 부분은 오류가 너무 많지만... 고대사 관련 정보를 모으는 게 쉬운 것도 아니고, 또 이게 자료를 만들다 보면 실수하는 것도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좋은 영상에 너무 지적질만 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이 정도만 지적하겠습니다.
너무 고급진 이야기들로 꽉 찼네요... 무심히 보던 것인데 정말 무슨 얽힌 실타래 풀어낸 느낌입니다... 수고 너무 많으십니다..
아이 신나라 이렇게 빨리 또올라오다니😁 오늘도 잘볼게요 감사해요👏🏻
😘👍항상 잼나고 귀한 자료 감사여!
왠만한 다큐 보다 났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 태어나면 한 번 파라오로 살아보고 싶네요 ㅎㅎ
어머어머어머!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모여있는 유튜브 채널을 발견해서 너무 기뻐요!! 고대문명 특히 이집트에 관심 많아서 썸네일 보고 바로 클릭했어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고대 국가들의 역사는 정말 경외감이 넘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반도에도 2천여년전 모팔모라는 장인이 강철검을 만드셨다.
오 이집트를 넘어서 히타이트까지 기대 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물같은 채널!!
저번주에투탕카멘유물전시회 보고왔는데,가기전에 이영상을 먼저봤더라면 단검을 더욱 자세히살펴보았을텐데 아쉽네요.그렇게 대단한 기술이 숨어있는줄은 몰랐네요.아는만큼보인다라는말이 실감나네요.
힛타이트편도 가대됩니다^^
하투샤의 그린스톤 정말 신비롭네요
정말 타임머신 타고 가보고 싶은 시기와 장소입니다
늘 고퀄의영상을 보게되어서
즐겁네요~👏👏
터키에 출장을 수 십번을 갔는데 늘 이스탄불만 2~3일 찍고 돌아오다보니 저런 유적지들을 가 볼 기회가 없었네요. 언능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다시 갈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멋집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금방 모든 문명들을 다 무너뜨렸다는 해양민족에 대한 연구도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 궁금합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강 만드려면 니켈과 크롬이 포함되어 있어야 할텐데 크롬이 없이 녹이 안슬었다니 놀랍네요
오오 정말 좋은 영상 잘 봅니다 !!
정주행중!! 집중 대박
무협지에서 운철검이 보검으로 나오는 이유가 이거군요 춘추전국 이전의 고대중국 세계관이 무협 소설에 녹아있어서 그런지 고고학적 사실이 설정에 조금씩 나오는거 같아요
투탕카멘 단검 대단하네요..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무협지의 운철검이 뻥이아니었구나...니켈합금이면 고대판 스텐레스 스틸이네요
요즘 영상이 자주올라와서 좋아요 너무재밌게보고있어요😆
하타이트는 고산지대에 건물을 만들었기에 물 공급이 어려웠겠네요. 아마 매번 물을 퍼오는 당직자가 있었을 듯 합니다.
super documentaire , y a t il en français
잘봤습니다~나이프마니아인 저도 모나리자보다 투탄카멘의 단검이 더 탐나네요~~ㅎㅎ
그리고...다음은 히타이트 문명을 탐험하는건가요? ^^
모나리자하면 조용필이죠 ~~~♥
정말 소소하게 즐기고갑니다 저도 단검이탐납니다 ! 여잔데..전 ㅋㅋ
님은 황금단검을 가지시오
철제 단검은 제가 ~"~♥
BC 1177년의 청동기의 몰락을 다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재밌습니다. 엄지 척!!
캬! 저런 거 하나 구해서
거실에 장식해야는데..
Adoraria entender o que você diz. O seus vídeos parecem tão interessantes! Mas, não entendo coreano.
흥미롭군요
청동을 만드는 게 철보다 더 고급 기술입니다. 주석광을 녹여서 주석 얻기가 힘듭니다. 주석은 비중이 돌이나 흙과 비슷헤서 녹아도 분리할 수 없기 때문이죠. 인류 문명의 최대 불가사의가 바로 청동기를 만들었다는 점이지요. 기술을 아는 사람이 볼 때 청동기를 만드는 법을 어떻게 알았을까 하는 게 최대의 미스테리입니다. 철은 단지 더 뜨거운 용광로를 만들면 된다는 단순한 지식으로 해결 가능하지요.
더 뜨거운 용광로는 어떻게 만드나요?
풍무입니다. 우산처럼 생긴 것인데 풍무로 바람을 넣어주면 용광로의 온도가 올라가죠.
최고의 영상
👍👍👍👍
바다에서 온 적은 정체가 뭘까요?
투탕카멘 칼 잘 보았습니다
투탕카멘 단검뿐만 아니고 이집트 문명의 유물들은 미이라마저 원형 그대로임. natron을 사용해서 미이라를 만드는 방식이 최고였던 이집트 기술을 볼때 철도 부식 되지 않게 natron이나 오일을 사용해서 매장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았나 추측해본다. 그리고 고온건조한 기후도 수천년간 녹슬지않게 만든 중요한 요건인듯
오잉 왜 본거같지.. 재업로드인가요?
네 음악 저작권 때문에 재편집해서 올린겁니다
@@소소한고대사 그렇군요 ㅎㅎ
옷 연속 올리기!
집행검!
아왤케 잉카랑, 마야, 이집트가 헷갈리지;
역시빠따는 철이죠 :)
이집트 중왕국 말기(투트앙크아멘) 이야기인 줄 알았더니 ... 메인 코스는 최초로 철 제련 기술을 발전시킨 히타이트 제국에 관한 이야기군요~~^^ 근데 내 이름 옆에 붙는 저 이집트인 두상 이미지는 뭐죠? 어떤 분은 새모양 조상이 뜨네요. 혹 유료회원 명찰 ... 뭐 그런건가요?
네 회원용 이미지.
목소리가 너무 작아!!!!
하투샤 가봤는데 바가지 쩔었음 ㅋㅋㅋ
와우 대단하시네요. 일반 여행지 코스도 아닐텐데
@@소소한고대사 십오년전쯤에 갔었는데 눈이 많이 쌓여서 별로 보지도 못했었네요. 1박에 15만원 불러서 반나절만 보구 왔어요.
유물들을 볼때,,,12라는 숫자! 순록뿔~~!!고깔모자! 하나의 연결고리입니다! 고대환국(단군이전!)의 12연방과 같죠!
히타이트>>기타이(독일)입니다..게르만?은.추정입니다!!
1970년대 나온 위서에 지성만 상실한 것이 아니라 그 사이비 종교에 영혼까지 함몰한 안타까운 이들.
결국 이딴놈 있을줄 알았다 에휴
바다민족의 실체가 궁금해요 ~~
바다민족을 해주세요
성경의 블레셋인을 바다민족이라고 표현한거 같은데
꼭 한 민족은 아니고 아마 페니키아인이거나 아람인 혹은 해적이나 혹은 먹고살기 힘들어진 농민이거나 산적 혹은 지방의 유력한 세력들이거나 ~~~ 혹 바이킹 ^^
이럴거 같은데 확실치 않네요
영상 부탁드려요 ~~♥
저보다 훨씬 많이 아시네요. ^^
@@소소한고대사
어디서 줍어들은 이야기 일뿐인데요
영상부탁드립니다
제일 궁금한 민족 ~~~♥
@@보리임금 람세스3세때 승전기념 부조에 보면 바다민족 포로들의 모습을 몇가지로 구분하여 묘사했고 검과 방패로서 선상백병전을 장기로 삼았고 전사들 뿐만 아니라 가속들을 이끌고 대거 이동하던 집단임을 표현했습니다. 셰르덴 루카 셰켈레시 등등 몇몇 집단 이름들이 나오는데 그중에 필리사티가 블레셋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가리트의 구원요청 점토판에 보면 지중해 연안 각지에 이들의 출몰이 심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성경에 카프토르(현재 크레타섬) 인들이 섬들을 따라 이동하여 왔다거나 아낫의 아들(가나안 아스타로스 여신) 사사 삼갈이 블레셋인을 격퇴했다는 내용을 보면 바다에서 오는 그들과의 투쟁에 관한 전승이 반영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삼갈은 본래 히브리인이 아니었던것 같고 현대 고고학자들에 의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블레셋인들이 정착했던 가자 가드 아쉬켈론 등의 해안가 도시들에서 에게해의 것과 거의 같은 유물들이라던가 돼지를 사육했던 것으로 보아 블레셋인들의 원래 고향은 미노스 문명의 영향권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제드론
정말 해박하시군요
제가 이래서 댓글을 좋아합니다
숨어 있는 천재들을 만날 수 있는 곳
감사합니다 ~~~♥
@@보리임금 과찬이십니다 그저 관심있어서 여기저기 줏어들었습니다
그당시 히타이트 지역과 동이족의 하(상)나라 지금의 중국대륙의 홍산문화를 연구하면 공통점이나 철기문명의 교류를 알수잇을듯
없습니다. 연대가 너무 달라요.
정말 환빠들 부끄러운줄 모르네요
중국이라는 개념도 없던 시기에요
기원전2,500년전 우리 동이족의 조상이신 치우천황께서 강철검을 사용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