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들] 이제 부부가 아니라 친구다? 이제 각자 삽시다 | KBS 1606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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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사람과 사람들] 이제 부부가 아니라 친구다? 이제 각자 삽시다 | KBS 160629 방송
    #사람과사람들 #졸혼

КОМЕНТАРІ • 548

  • @창우이-f7b
    @창우이-f7b 2 роки тому +107

    여자분 너무 아름다우세요!!!
    들꽃과 같은 아름다운 삶을 사시고 꽃들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아름다운 당신~~~~~~~~~~~~

  • @유니스리-w9c
    @유니스리-w9c 2 роки тому +143

    와.... 이 언니 못하는 거 뭐에요! ?? 어두운 밤을 감내하고 예쁜 밝음응 만끽한다...역시 ceo는 다릅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언니 증말 멋져요 💖

  • @allesgutegoodluck6185
    @allesgutegoodluck6185 2 роки тому +26

    진짜 부럽습니다. 하고픈 바를 그대로 인정해주고 존중해 주는 삶 그게 참 사랑 이지 싶습니다. 꼭 둘이 붙어있어야 이상적인 부부상은 아닌 것 같아요.

  • @yhs6812
    @yhs6812 2 роки тому +55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본 , 제일 멋진 인생을 사는 부부. 지성 교양 인격 인품 거기다 우아한 외모 아내분 무뚝뚝 하지만 아내 존중해주는 남편.부럽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JJ-ve7me
    @JJ-ve7me 2 роки тому +20

    아.... 진짜 저 말씀 공감해요. 저도 남이 봤을땐 복에 겨운 생활하는데 혼자 면벽수행하는 기분이예요. 저도 아이 좀 키우고 제 세계를 꾸리고 저리 살고 싶어요.

  • @초록-p8z
    @초록-p8z 2 роки тому +15

    여장군이신듯한데,
    너무 이쁘시구~~
    미적감각이 감동수준이에요
    너무 놀라가고 싶은집
    카페 하셨음~~
    아니면
    일을 도와드리고 싶네요 ㅎㅎ
    따님 아드님 스윗하시고~
    남편분도 훌륭하시고~~
    모든걸 투명하게 오픈해주시는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왜 ceo이셨는지 알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넘 멋지세요🌈🌈🌈
    아참 꽃마당 너무 이쁘세요^^

  • @유정-y7p
    @유정-y7p 2 роки тому +25

    남의식하는 삶이 아닌 주인공이 내가
    되서 살아가시는 모습ᆢ멋찌십니다
    잠시다녀가는 세상 결국 나다운 모습 처럼 값진 삶은 없는듯요

  • @gumleehwang8724
    @gumleehwang8724 2 роки тому +28

    참 멋있는 분이에요!부럽기도 하고요!
    꽃잎 하나 하나 씨앗 하나하나 식물에게 말을 걸고 나를 닮게 집을 짓고 남들이 말하는 세련과 안락함을 추구하지 않고 나를 혼자서 스스로 행복하게 만들고 있는 당신이 참 멋있어요!
    바람소리 꽃잎 하나하나 계절마다 각양각색으로 변하는 자연의 예쁜 변화를 사랑스럽게 바라 봐 주는 그러고도
    그런 것을 좋아하는 당신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채워 주는 참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많이 부러워요! 그리고 참 멋져요!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콩순이-l8c6d
    @콩순이-l8c6d 2 роки тому +266

    아내분은 자신의 삶을 즐기시며 열심히 자유롭게 사시니 아름답고
    아내의 삶을 존중해 주시며 혼자 지내시는 과묵하신 남편분은 더 아름답게 보이시네요
    두분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단백스
      @단백스 2 роки тому +3

      자신의 배우자를 아내라 부르고 타인은 "부인"이라 칭해야 맞는거 같아요..
      부인 분 께서 자신의 삶을.........

    • @영남김-y3l
      @영남김-y3l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엄청 많이 부럽 고응원함니다

  • @룰루랄라-m2f8s
    @룰루랄라-m2f8s 2 роки тому +27

    행복은 자유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네요... 자연의 자유스러움이 주는 행복감을 만끽하시면서 늘 건강,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도 시골생활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질 않는데 부럽네요..

  • @김9191
    @김9191 2 роки тому +226

    부럽습니다~경제적 여유도 있고 건강도 하시고~ 남편분이 소통은 좀 안돼도 아내를 존중하는 마음은 있으시니 저런 삶이 가능해보입니다~~^^

  • @SH-yeye
    @SH-yeye 2 роки тому +77

    이런 멋진 삶, 부러워요. 쉬운일이 아닌데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하루하루가 즐거울거 같아요.

  • @dollbench987
    @dollbench987 2 роки тому +47

    여자분 못하는게 뭐세요??너무 멋지네요.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정현숙-d8w
    @정현숙-d8w 2 роки тому +32

    전 1년차인데
    10년만 놀다 접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잘 배우고 갑니다

  • @bada3792
    @bada3792 2 роки тому +146

    졸혼하셨네요 이런게 졸혼인거죠
    졸혼도 능력있아야죠
    자신감있게 씩씩하게 사시는모습
    멋지세요

    • @정희야-g4m
      @정희야-g4m 2 роки тому +32

      이렇게사는것도괜찮을듯 지지고볶고 사는것보다요

  • @Torytel1230
    @Torytel1230 2 роки тому +17

    미국 동남부에 거주하는 중년으로 결혼 25년차 입니다. 표면적으론 개성있고 편안해 보이지만, 서로의 주관과 방식이 너무 뚜렸해 결혼생활이 그리 행복치 않아 떨어져 사시는 것 같네요. 아내분의 멘트만 보더라도 시종일관 남편에 대한 감사함이나 존중함 대신 불만스러움이 가득해 보여서요. 결혼은 관심에서 감정으로 시작되지만, 실전에선 마라톤 경주와 같지요. 그 경주에 서로 마음을 다할때 속도에 관계없이 진정한 어른들로 성장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자신을 갈아넣는 헌신과 인내없이 완주하기는 어려운 결혼, 거기에 자신이 없다면 싱글로 늙어감이 맞다고 봅니다.

  • @klavier217
    @klavier217 Рік тому +10

    남편한테 경제적 지원을 1도 않받고 혼자 다 헤쳐나가시는듯하네용😊그 용기에 박수를❤ 넘 멋져요 언니❤❤❤❤❤

  • @비단-p5x
    @비단-p5x 2 роки тому +9

    아름다운 중년
    역시 경제적 기반위에 가능하다
    대다수의 중년은 꿈만꾼다
    오늘 밥상을 걱정하며

  • @지윤정-o1y
    @지윤정-o1y 2 роки тому +84

    참 보기 좋고 흐뭇한 부부 노년 모습이네요.
    부부가 각자 따로 행복한 생활을 찾은 걸 보니 두분이 모두 성숙한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 모습 응원합니다.^^

  • @cherry1702
    @cherry1702 2 роки тому +106

    건강하게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중년이후의 삶이 멋지고 도전이 됩니다~~^^

  • @지니-d6f
    @지니-d6f 2 роки тому +175

    30년 정도 살았다면
    나머지 인생은 서로
    구속하거나 얽매이지 말고 자유로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 @김귀숙-c2f
    @김귀숙-c2f 2 роки тому +54

    각자의 일과 경제력이 있어 독립된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멋있네요!

  • @박현숙-q4q
    @박현숙-q4q 2 роки тому +11

    결혼의 틀에 얽매이지않고 서로 원하는삶을 살수있는 중년의삶
    마음에 와닫는다

  • @김건희-o2h5g
    @김건희-o2h5g 2 роки тому +105

    묶어놓지않은 강아지가 너무 자유로워보여 기분이 좋네요~^^

  • @이창희-o9r
    @이창희-o9r 2 роки тому +122

    저도 갈수록 부부간의 소통이 힘들어서 잠시 쉼표가 필요한 시기인듯합니다.
    아내분을 보니 저랑 성향이 비슷해서 앞으로의 삶에 용기가 생기네요 ~~
    모든게 참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4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jinnakamura3257
      @jinnakamura3257 Рік тому +2

      보통의 부부는 아이들이클때는 아이들에게 집중하지만 아이들이 고등학생이되면 가끔은 부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짧은시간이라도
      이때부터 부부는 새로운 date 를 시작해야해요 나이든 서로를 알아야해요 조금씩 조금씩 처음은아이들없이 부부만있으면 어색할수있지만
      아이들이 대학교가고 독립하면 부부만의 제 2의 인생이 시작돼죠
      저희부부도 막내아이가 고등학교 2학년 부터 아주 짧은 시간을 집안산책 가끔 들이만의 식사 노력을 해야해요
      이렇게 조금씩하다보면 아이들이 다 독립하면 그때도 시작해도 늦지 않이만 정말 좋은 이혼안하고 친구처럼 살고싶으면 서로 노력을 해야해요
      부부의 좋은 금술의 한쪽에서만 노력하는게 아닙니다

    • @jinnakamura3257
      @jinnakamura3257 Рік тому

      @@주님의십자가-p2v
      보통 이런글 댓글처럼 안써요 차라리 facebook 아나 twitter 에 올리거나 남편이 도망간거를 확인해서
      근처에 사시는 분들을 증인으로 세우고 그럼 나라에서 도움을 받을 기회가 더 많은데
      미안하지만 너무 뻔한이야기 잖아요 ????????
      차라리 방송국에 연락하세요

  • @하오수-s7p
    @하오수-s7p 2 роки тому +67

    저도 비슷히
    그렇게 시작해서 비밀스럽게 행복했으나
    이제 80을 앞두고 생각하니
    나 떠나면 얘네들을 다 어쩌나!
    괜히 시작했나?
    이 또한 버려야 하는걸
    너무 크게 키웠나!
    며칠만 손 안대면 곧 잡초 정글 되는걸!
    나처럼
    나만큼
    정성 ㆍ애착ㆍ노력 기우릴 사람 없으니...
    건강ㆍ나이 앞에 장사 없습니다.

    • @정유진js
      @정유진js 2 роки тому +7

      꽃 좋아하는 부지런하고 마음씨고운후계자 찾아서 물려주셔요

    • @bada3792
      @bada3792 2 роки тому +4

      공감합니다~

    • @mnmmac
      @mnmmac 2 роки тому +4

      나이더들면 그럴수도있겠네요.
      근데주인공여자분 똑부러져보이셔~ 아무나할수있는일은아닌듯요. 게으른사람은 꿈도못꾸고 ㅎ

    • @선우문경-c3x
      @선우문경-c3x 2 роки тому +2

      아~~
      그렇군요..
      맘은 큰데 실천못하며 도시를 못떠나서 조급함에 속상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 @엘리사벳-q9j
      @엘리사벳-q9j 2 роки тому +2

      큰농장이면 걱정되시겠어요
      자연속삶을 실천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두브영상 대신올려주는곳있으니 영상올리시면 후계자분들 정말많이 신청하실거예요 그러니 지금가꾸시는 농장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 @정경복-u3s
    @정경복-u3s 2 роки тому +120

    지금쯤 훨씬 아름다운 전원이 되었겠네요.
    이런 결단을 내리고, 실행에 옮겨서 서로의
    뜻을 존중하며 즐겁게 사는 가족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70대)

  • @K.노랑
    @K.노랑 Рік тому +7

    저는 지금나이 50~ 임지수씨가 50세쯤에 느낀 감정을 저도 느끼고 있어 공감이 많이 가네요 시골분들하고 둥글둥글 잘 지내는 모습이 이분이 정말 인성이 좋으시구나 서로 나눠먹고 그런 재미 😊너무 행복하시겟어요

  • @동희정-j5t
    @동희정-j5t 2 роки тому +45

    멋진분의 인생을
    강추합니다.
    행복하세요~^^

  • @Khamsa-z7z
    @Khamsa-z7z 2 роки тому +23

    권위적인 아저씨.할아버지.
    말 안해도 알아요 .지수씨 파이팅 !!!

  • @니체-r8y
    @니체-r8y 2 роки тому +9

    인생 이모작 시대, 사과재배 끝나고 아니다 싶으면 불루베리 심어야지
    남시선탓에 인생 후회한다

  • @하루하루-u2v
    @하루하루-u2v 2 роки тому +107

    와우~~~~ 내가 바라고 원하는 삶,
    능력없어서 실천 못하고 대리만족만 합니다,
    너무 멋져요,👍👍👍

  • @missqlinedance3216
    @missqlinedance3216 2 роки тому +5

    그 유명하신 분이시네요ㆍㆍㆍ
    임지수씨 어쩜 그리 부지런하시고 거침없이 털털하시면서 예쁘신분ㆍㆍ
    또 여기서 보네요♥️♥️♥️
    엄두도 못낼 일들을 거침없이 잘 해내고계셔서 부럽네요👍👍👍
    건강한 모습보니 절로 웃음 지어지내요ㆍㆍㆍ
    응원합니다❤❤❤❤

  • @cloverbethel
    @cloverbethel 2 роки тому +10

    부부가 아니라 친구다, 저희도 동감입니다, 저희는 양평 서종면에서 10년정도 살고있습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 @함박-t6p
    @함박-t6p 2 роки тому +94

    멋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지만 실행이 쉽지않은 삶 응원합니다!!

  • @지수혜-n2b
    @지수혜-n2b 2 роки тому +5

    남편분이 한의사시네
    그러니 돈이 되니까 여유로운거다
    고급 전원생활

  • @권연옥-m6u
    @권연옥-m6u 2 роки тому +15

    기억하실런지요?
    지수씨~
    평창동 보림에서
    사과를 수확했다고
    나눔을 하시던 시간들..
    여전히
    멋지시고 열정 가득하네요~~
    저도 시댁이 장수인지라
    더 뵙고 싶네요^^
    마음까지 따뜻하신
    들꽂같은 지수씨~♡
    향으로
    빛깔로
    아름다운 정원의 꿈
    멋진 삶을
    응원 드립니다~~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truthlover1695
    @truthlover1695 2 роки тому +35

    남편도 부인이 원하는 것을 이해해주고 ....좋은 분이시네요. 하루에 환자 100여명을 보고 오신다면 집에서는 말을 안하고 쉬고 싶으실 것 같아요. 부인이 그부분을 더 이해하신다면 섭섭한 마음이 적어질 수 있을 듯 합니다. 화이팅!!!

    • @mskim3321
      @mskim3321 Рік тому +4

      맞네요~~~
      대면 많이하는 직업은 집에 가면 말하기 싫어요~~~

  • @김맑음-l2k
    @김맑음-l2k 2 роки тому +47

    중년의. 멋지고 건강한 삶과 가족관계도 서로를 배려하고 인정해주는. 최고삶과 아름답고 풍성한 마음과 경치도~👍👍👍👍👍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최옥식-j1v
    @최옥식-j1v 2 роки тому +15

    진짜 멋있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행복한 삶이구나 싶네요.

  • @김정숙-s8q5i
    @김정숙-s8q5i 2 роки тому +68

    멋져요. 젊을땐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셨고 ..
    인생 후반부엔 주인공말씀처럼 나 자신을 케어 해야죠.

  • @김현미-p7g2p
    @김현미-p7g2p 2 роки тому +15

    정말 부럽네요~저도 그리 살고 싶지만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늘 응원합니다!

  • @sanity1160
    @sanity1160 2 роки тому +10

    남편이 너무 말이 많아도 질림.
    내가 말 잘 안하는 이유임.

  • @비비안나-y9d
    @비비안나-y9d Рік тому +7

    와우~! 멋진삶을 사시네요
    당당하시고 여유롭고 즐기시는 삶 너무 부럽습니다
    두분 존경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 예쁜꽃을 닮았네요

  • @살다보면-m8w
    @살다보면-m8w Рік тому +5

    오롯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시는게 참 좋습니다.

  • @oshb212
    @oshb212 2 роки тому +7

    저도 결혼생활 33년차 요즘들어 주말부부가 되었고
    주말에 같이 등산다니고 가끔보면 반갑고
    남편은 낚시 나는 등산을 좋아했는데 요즘 남편도 가지산 갔다오고는 등산하는 사람을 이해하고 좋아하네요

  • @김지우-x5x
    @김지우-x5x 2 роки тому +85

    부인이 능력도 있고 복도 많으시네요
    행복하세요~💝

  • @shinydays7
    @shinydays7 2 роки тому +98

    강아지 너무 귀엽고
    편안하고 자유롭게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 @김옥자-g1x
      @김옥자-g1x Рік тому +4

      재미잇게
      사시내요
      친구처럼 살라간다니
      친구가 얼마나 좋은것인데요
      자연스럽게 꽃 예쁜강아지
      멋집니다
      건강하게 잘사세요

  • @김쌤-c5p
    @김쌤-c5p 2 роки тому +38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니 세컨 하우스도 가능하지요. 부럽네요.

    • @bada3792
      @bada3792 2 роки тому +10

      경제력괴 용기 다갖췄네요

  • @miyounglim1522
    @miyounglim1522 2 роки тому +25

    가까이 가서 뵈면
    더 멋지고 따뜻한 여성♡

  • @빅우드-k8s
    @빅우드-k8s 2 роки тому +7

    제가 꿈꾸는 삶이네요^^~
    두분다 행복해보입니다
    편견의 껍데기를 벗어던진 두분
    사회제도의 개혁자이십니다👏👏👏👍👍👍

  • @User-137fusimand
    @User-137fusimand 2 роки тому +7

    비단 부부만 쉼표가 필요하겠습니까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겠지요. 인간의 모든 욕망과 번뇌가 인간 사이에서 생겨나는 것이니 멈춤과 쉼이 필요하지요. 부러운 삶이네요.

  • @임정란-k9n
    @임정란-k9n 2 роки тому +12

    정말 멎지게 사시네요 나이들고보니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 @나무집사과
    @나무집사과 2 роки тому +42

    인생을 즐기며 사실줄 아는 분..
    멋있고 부럽습니다

  • @janelee9376
    @janelee9376 2 роки тому +53

    취미와 가치관이 다른 부부라면 나이 들면 부부가 서로 참견할 것 없이 내 뜻대로 나 하고싶은 것 하며 나 자신한테 충실하며 살아야 합니다. 보기 좋아요!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user-nn2lv7cm5b
      @user-nn2lv7cm5b 2 роки тому +2

      @@주님의십자가-p2v 직장 다니시고 이혼문제는 법적으로 해결하세요.저도 싱글맘에 세아이엄마입니다.동사무소 가셔서 신청 하시고요.저같은 사람도 살고있어요.

  • @조미소-d2i
    @조미소-d2i 2 роки тому +5

    졸혼도 이혼도 아무나하나요 용기 자신감이있어야하죠 저같은 바보는 그어느것도 못하고질질거리면서 살아요 제모습에 화가나요 한심스럽기까지해요 바람핀인간하고 왜 못헤어질까요

    • @dance4591
      @dance4591 2 роки тому +6

      이혼은 준비가 됐을때 하시는게 맞아요 하고싶을때 저지르기엔 뒷감당이 큽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조미소-d2i
      @조미소-d2i 2 роки тому

      @@dance4591 감사합니다

  • @정혜숙-d8l
    @정혜숙-d8l 2 роки тому +4

    60대 넘어서도 서로가 노력을 해야 될것 같아요.졸혼 따혼 이런말들이 있지만 그래도 함께 하는삶이 행복일것 같아요..대부분의 아내분들이 남편들의 무관심과 무뚝뚝한 마음땜에 상처를 많이 받고 있는듯 합니다..나이들수록 일부러라도 대화하고 솔직한 감정을 나누는것이 넘 중요할것 같아요..일방적일수는 없으니까요...남편분들 말씀좀 하세요 ..ㅎㅎㅎ그럼 아내들이 달라진답니다ㅎㅎ

  • @lebekwon2346
    @lebekwon2346 2 роки тому +6

    대단하시네요
    누구도 할수없는일 같은데 ᆞㅈᆞ
    과감히 실천하시고
    멋진 생활 능력과 파워 부럽습니다
    화이팅!!

  • @dayart373
    @dayart373 2 роки тому +41

    멋지고 용기있는 삶입니다.
    꿈꾸며 대리 만족합니다~~

  • @cyh2581
    @cyh2581 2 роки тому +13

    정말 예쁜 마음으로 가꾸고
    사시네요.
    닮고 싶습니다.
    저 멋진 곳은 어디쯤인지요?
    전 저런 풍경을 너무 좋아하는
    65세 아줌마(?)입니다.
    완도에 땅 사놓고 가려다가
    건강상 이유로 도시에 머물고
    있답니다.

    • @하이디-k2m
      @하이디-k2m 2 роки тому +3

      장수 입니다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rose-r2u2o
    @rose-r2u2o 2 роки тому +14

    대통령이 안부럽네요 ㅎㅎ
    아름답고 부럽다!!

  • @임미경-c1n
    @임미경-c1n 2 роки тому +7

    내가 생각하는 삶이네요
    20년 수도권에서 농사짓고 있지만
    와우!
    함 만나보고 싶어져요.
    이런분도 계시네요
    용기내 봅니다

  • @커피꽃은
    @커피꽃은 2 роки тому +19

    10년동안 꿈만 꾸고 삽니다~~남편은 시골을 싫어해서 쳐다도 보지않네요~부럽습니다~~

    • @mokma8734
      @mokma8734 2 роки тому +3

      같은 입장이네요 저런 삶이
      참 부럽지만 용기 또한 있어야되겠죠 혼자서는 엄두도 못내는 소심쟁이라 ㅠ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가길가길
      @가길가길 2 роки тому

      저는 반대 경우네요

  • @말씀의기적-n5f
    @말씀의기적-n5f 2 роки тому +46

    살아가면서 대화부분이 정말 저희랑 똑 같아요 정말 대화자체가 안되니깐 맘은 갈수록 삭막해지고 내 자신이 행복한삶을 사는게ᆢ 저분처럼 정답입니다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esthercho7926
      @esthercho7926 Рік тому

      돈달라고 하면 사기

  • @끈질긴가시
    @끈질긴가시 2 роки тому +19

    저 부부에겐 저삶이 맞는걸수도 저렇게 살게되서 서로 숨쉬고 살수있었을꺼다 오히려 더 챙겨주게되는부분도있고 살면서 문제되었던 부분들도 생각해보고 반성해볼시간도 생겼을지도

  • @꿀잼-e7w
    @꿀잼-e7w 2 роки тому +14

    나는 이부인 심정알꺼같다
    나랑똑같다
    진짜 대화 안맞는 남자
    갑갑하다

  • @봄이네정원
    @봄이네정원 Рік тому +2

    내가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나의 로망이었던, 삶을 사시네요, 그 땅에 3분1일정도의 작은 땅이라도, 내가좋아하고 사랑하는꽃들을 심고, 아기자기. 가꾸며 살아가고 싶었던 삶,,,, 지금 당신은 누리고 사시네요,, 남편분도, 우리남편이랑 비슷 하네요, 다른점이 있다면, 우리신랑은 술친구들이 다 도시에 살아서,,, 시골에 내려갈수도 왓다갔다 하는 주말농장도,, 생각1도 없는,, 남편, 저는, 어딜 놀러 가거나, 그곳에서 살고있는 들꽃들 보면, 씨앗을 본능적으로 훓터보고 봅니다,, 참 부질없이도,, 그 씨앗을 뿌릴 땅도 없는데.. 말입니다, 집에 냉장고에 그렇게 받아온 씨앗들이 냉장실 한켠에 이름 을 적고 모아둔것들이 수두룩 합니다,,언젠가 아주 작은땅이라도 사게 되는날,,, 뿌리고 까꿔보리라,,,희망을 않고,, 본능적으로 꽃 씨앗을,, 훓터 모아 오는 나,,,운전만이라도 배워서 면허증을 따 두었더라면, 하는 후회를,,뼈져리게 느낍니다, 면허증만 있다면 구지 신랑한테 의지 하지 않고, 내가 맘에드는 곳에 땅을 사서 붕붕붕 차를 몰고 달려가 하루종일 심고 가꾸고, 할수도 있을텐데...베란다에 솔절없이 해맑게 잘 커주는 제라늄들을 바라보면, 잠시행복 하다가도 땅에 대한 목마름을 느끼곤 합니다, 당신의 행복한 전원 생활을 응원 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만 가득 하소서,^^

  • @azalea7715
    @azalea7715 2 роки тому +23

    와! 꽃 정원 예뻐요. 아내 분, 너무 부지런하시고 감각도 좋고….. 3만평 장원을 가꾸려면… 대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요! 원하는 삶을 일구는 모습이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보물찾기-w9k
    @보물찾기-w9k 2 роки тому +19

    왜!?!?.......꼭 같이 살아야지?!....그것도 고정관념이죠!!!.......부부라도.서로 원하는 삶의 방식대로 살수 있는것이지!!!....^^
    남편오셨을땐 왜왔어?하시더니 아들은 터미널까지 마중나가셔서 뽀뽀를 세번해달라 하시네!!!!?!!!.......~ㅋ

    • @hanna9372
      @hanna9372 2 роки тому +7

      남편은 연락도 없이 왔고,
      아들은 연락하고 오니까 마중 나갈수가 있죠ᆢㅎ

    • @김양숙-e2g
      @김양숙-e2g 2 роки тому +8

      통하지 않는 남편을 통해 얻으려고 했던 행복을 버리기까지 마음이 힘들었겠지요. 그게 생각같이 쿨해지지가 않거든요 경제력이 있으니 좋아하는 거 할 수 있고. 남편에게 하고 싶고 받고 싶은 스킨쉽을 편한 아들한테 받고 싶은 심리. 대상을 자연으로 옮겼을 뿐 ㅎㅎ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queen.7774
    @queen.7774 2 роки тому +56

    나도 각자 저러케 살고싶다
    이제는 친구처럼
    그런데 주위사람들은 불행으로 몰아간다..
    왜 남의 삶을 자기생각에 맞춰 판단할까..
    내입장에선 보기 좋타
    얼마나
    자유롭고 멋진가...
    따로 또 같이..

    • @안경옥-x5b
      @안경옥-x5b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드라마 같은 삶의?

    • @이혜영-p4h3e
      @이혜영-p4h3e 2 роки тому +2

      서로 믿음이있고 서로 존중하면 지기일 만들면서 살아가면 얼마든지 부부도 친구가 됩니다
      둘도없는 친구죠~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상추-c7n
    @상추-c7n 2 роки тому +5

    자연과 더불어 사는거 참좋아요 근데 돌위에 앉을때 풀속에서 일하실때 항상 뱀 조심하세요 저도 시골 살면서 아찔한 경험 몆번 겪었어요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홍정자-r5m
    @홍정자-r5m 2 роки тому +5

    현실감이 서로 지혜로우십니다~
    멋진 인생 응원합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 @user-qx2et7yh4e
    @user-qx2et7yh4e Рік тому +4

    강하고 아름다우신 분.. 내 삶을 돌아보게됩니다. 최근 모습도 보고싶네요.

  • @봄봄-i9p
    @봄봄-i9p 2 роки тому +5

    참 멋지시네묘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꿈만꾸다가 세월다갔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보기 좋아요 다음생이 주어진다면 꼭 실천해 보고싶네요

  • @잠언랜드1호
    @잠언랜드1호 Рік тому +4

    이 와중에 왜 따로 살기로 했는지, 잘 느껴지긴 하네요 ㅎㅎ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미챠아
    @미챠아 2 роки тому +46

    제 로망이네요
    너무 고우시네요 배경도 예뻐요
    반려견도 자유롭게 풀어놓으셧네요
    너무 좋아요

  • @강마리-p2u
    @강마리-p2u 2 роки тому +96

    부인께서 긍정적 성실 현실적
    박수~~~^^

  • @kimmy20-b5u
    @kimmy20-b5u 2 роки тому +16

    우리 부부도 결혼 후에도 두 집에서 살았어요. 20년간. 둘 관계가 훨씬 좋아요. 지금은 남편 집 팔고 한 집으로 합쳤어요. 내 집이 크고 시내에 있어서 이 집을 선택하고 좋아요 지금도.

  • @CK-dz8fo
    @CK-dz8fo 2 роки тому +11

    너무 멋지고 멋진 생각과 실행력. 아름답네요.

  • @myungpak322
    @myungpak322 2 роки тому +4

    멀리 살지않더라도.한집에살면서 일주일에 3, 4일정도 완전. 각자의자유시간을 갖다가. ..주말에만 같이 보내던지 (합의하에)하는건 어떨지?....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SeekingTruthAnd
    @SeekingTruthAnd 2 роки тому +17

    그 잘난 자존심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 인간상을 여기에서도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그 나이에 이혼이 아닌 졸혼을 한 것은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세상이 되었습니다. 결혼적령기에 있는 분들은 몇 번이고 다시 심사숙고한 후에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만은 안 그럴 것이다' 라는 착각을 버리기 바랍니다.

    • @미제드론
      @미제드론 2 роки тому +8

      완전 동의합니다 근데 저는 혼자 조용히 살고 싶은데 주위사람들 중에서 결혼하라고 지랄들입니다. 정작 본인들 결혼생활은 개판인 것들이 그러네요.

  • @복사꽃-u2v
    @복사꽃-u2v 2 роки тому +63

    나도 시골가서 살고싶다. 정말.
    저런 부지런한 삶 너무좋다요.
    꼬꼬가 선물한 달걀로 후라이도 해 먹고~ 남들 의식하지 않는 삶. 멋지다.

    • @술래-b4i
      @술래-b4i 2 роки тому +2

      저렇게 살려며 남들 의식 무지하게 하는것 같아요.

    • @아다지오네트
      @아다지오네트 2 роки тому

      하세요
      저 강화도에서 3년차인데 생가보다 돈도 안들고,
      또래 꽃이 좋다는 이유 만으로 작은땅에 콘테이너살이 하는 친구들 있어서 조금도 외롭지않고 맘만 먹으면 하우스 알바도 엄청 많습니다.

  • @소소한행복-q7h
    @소소한행복-q7h 2 роки тому +24

    내가 오십넘으며 살고싶은 삶인데요 인생은 도전에 연속인거 같아요ㆍ멋지세요ㆍ두분 다^^

    • @김강-d5e
      @김강-d5e 2 роки тому +1

      50대 이혼 하면 좋겠지만 댁에 남편이 찌지리만 않니길 바람니다

  • @흰구름-e8w
    @흰구름-e8w 2 роки тому +7

    혼자 있을때가 편해 보이네요 서로 진짜 안맞을듯

  • @슈퍼부자탄생
    @슈퍼부자탄생 2 роки тому +4

    이분 대단하시네요 전 외롭지는 않은데 겁이 많아서 무서워서 못살아요

  • @phina1234
    @phina1234 2 роки тому +13

    짝짝이 양말 신고 싶다ᆢ자연과 함께 ᆢ

    • @골드래빗-p5b
      @골드래빗-p5b 2 роки тому +2

      짝짝이 양말이 많은 걸 말해줍니다

  • @안은영-e4m
    @안은영-e4m 2 роки тому +5

    우와
    진짜 남자들도 이렇게 사는게 쉽지 않을텐데
    정말 멋지십니다

  • @user-ou8zb8
    @user-ou8zb8 2 роки тому +28

    와우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요

  • @김종림-r1i
    @김종림-r1i 2 роки тому +7

    어머 저도 그러싶어요 제나이 한국나이로 62세 인데요 기회가 있을까요?

  • @k루피-w5q
    @k루피-w5q 2 роки тому +5

    10년 살았는데
    졸혼하고 싶어요

  • @혜경화-p2n
    @혜경화-p2n 2 роки тому +66

    졸혼시대에
    친구처럼 나이 들어 …저렇게 살려면
    여자들도 능력 있어야 합니다
    저도 평생 주부로만 살아
    내인생 주인공 다 날아 같습니다.ㅎ

    • @주님의십자가-p2v
      @주님의십자가-p2v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꼭좀 읽어 주새요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혼자 애키우며 지내던중 아이아빠가 그나마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막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아이가 심장이 많이아파서 하루빨리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
      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격으로 제가 허리까지 다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월세도 많고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이 심장 수술비만 500만원인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생필품 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이라도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케이뱅크 100174070211 유범준 입니다
      새마을금고 9003270195501 유범준 입니다
      신용불량자라 애기앞으로 만든 통쟝입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자매님의 삶에 주님보혈 가득차길 기도합니다 아멘.

    • @jeong9579
      @jeong9579 2 роки тому +1

      평생 주부로 사신것도 위대한 삶입니다
      그런 자양분을 먹교애들 잘키우셨으니까요
      세상엔 하챦은게 없어요

  • @natalikim2286
    @natalikim2286 2 роки тому +4

    여자 혼자 사는 게 안전하지 않아서 다들 못하고 있는 사람 많을텐데? 정말 다른 사람 없이 평소에 철저히 혼자 사나?

  • @박민정-t3x
    @박민정-t3x 2 роки тому +6

    선생님 열정이 멋집니다
    저는 무주에 귀촌한지 7년차 입니다 기회되면 뵙고 싶어요

  • @유경순-f1n
    @유경순-f1n 2 роки тому +1

    난시골에서자라서그런지저런거안부럽다 아이구 고추딸때는꼴이꼴이아니지 싫타싫어 ~~안해본사람은 좋켔지

  • @user-se8wi6gu4c
    @user-se8wi6gu4c Рік тому +4

    지수씨 아름다운 정원 삶이 너무 멋져요 보기만 해도 힐링입니다♡

  • @도빠-s9q
    @도빠-s9q 2 роки тому +32

    누구나 할수 없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부부?
    지수씨의 성격을 보면서 불가능을 가능케 할수 있는 사람이란게 느껴지고 갈등을 이겨내고 이룬 삶이 더 빛나는.. 소중한 노후가 될거같아 행복해보이고 응원하고 싶네요~

  • @접시꽃-v4b
    @접시꽃-v4b 2 роки тому +22

    두분처렴 살고싶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해돋이관광
    @해돋이관광 2 роки тому +4

    남 여가 평생사는것자체가
    모순이다

  • @cyh2581
    @cyh2581 2 роки тому +40

    혼자 식사하시는 모습에서
    저랑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ㅎ
    자유로운 영혼

  • @cho8002
    @cho8002 2 роки тому +8

    너무 멋져요. ~ 생각하고 도전하고. 능력도 되시구요. 부럽네요. . 감사히 잘보고 또 보고^^

    • @홍익인간-w6c
      @홍익인간-w6c 2 роки тому

      징원이 넘아름다워요 청색꽃이름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