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교신] 강위에 착륙한 비행기 영화 Sully 실제 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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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실제교신] 강위에 착륙한 비행기 영화 Sully 실제 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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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신 출처: NTSB
게임: Microsoft Flight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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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신 영상 속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실제 항공 교신에서 편집된 내용입니다.
![[실제교신] 세상이 바뀐 날 교신 | 9.11 테러 교신 | 군사 교신 납치범 교신 포함](http://i.ytimg.com/vi/LW09yJBT2w0/mqdefault.jpg)
![[실제교신] 아시아나 214 샌프란시스코 사고 당시 교신 [영상포함]](/img/n.gif)
영상이 조금 늦었죠?
오늘은 작업하는데 너무 오래 걸렸어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리고 이 실제 상황을 토대로 만든 영화 "Sully" 추천합니다!
♥
메로니 와우
♡
메로니 ♥️
항상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미 영화를 봤지만 교신으로 보니 또 새롭네요 ㅎㅎ
우리야 잘 착륙한 거 알고 듣지만 관제사 입장에서 기장이 ‘허드슨으로 간다’라고 했으면 ‘다른데 피해 안 주게 허드슨에 떨어뜨리겠다’ 로 들려서 대형 참사전 마지막 선언으로 여겨졌을듯.
ㄹㅇ
듣고보니 그렇네ㅜ
좋은 의견이네
우리야 결말을 알지만 실제는 아무것도 모르니 그렇게 생각했겠네ㅠ
기장도 그 생각 하면서 갔겠네
혹시 사고나도 2차 피해는 없을거니까
관제사입장에서 허드슨으로 간다는게 남한테 피해안주고 죽으러간다는소리 맞음..
2:51 관제사가 물어봤는데 아무 답이 없자 2:57 에서 뭐라 하려다가 말 막히는거... 진짜 관제사 감정이 느껴진다...
몇분전 까지만 교신했던 관제사가 한순간의 사고로 죽는건 정말 가슴이 아픈 일이죠,,
같은 항공업에 종사하는 동료라 더 그랬던거 같네요
말문이 막히겠지... 무사착륙한적이 없었다니까
저 관제사는 죽은줄알았을꺼야
못한다
What?
'우린 허드슨강에내린다
관제사-지금뭐라고했나요?
맞아요 ㅠㅠ
같은 기종인 A320을 타고 있는 부기장입니다. 매번 허드슨강의 기적 관련 영상을 볼때마다 울컥합니다. 항공사고 확률이 지극히 낮다고 해도 불사신이 아니기에 언제든 저에게 이런 상황이 닥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태해지는 제가 느껴질 때 마다 영상을 보며 마음을 다 잡고 있습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형님, 물 위에 비상 착수 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 가끔 비행기 타다보면 좀 불안한 상황들도 많아서 두려웠는데... 매일같이 비행기를 운전하는 분들께서 매번 그런 두려움을 극복하고 안전하게 운항하려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면 감사함을 느낍니다. 화이팅!
물위에 비상착수하면 사실상 살아남는게 기적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1:53 Unable... 진짜 침착하다 멋있다ㅜ
이거 영화로 보시길... 조종사분이랑 승무원분들 관제사분들 구조요원분들 그리고 주변에 있던 구조하러 온 배 선장분들 모두 합심해서 이뤄낸 기적이더라고요
w 제목??
@@세정-z7o 의 기적
@@세정-z7o 허드슨강의 기적이여
@@helta6483 민성의 기적이 되어버렸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설리
관제사 입장에서 기장이 허드슨강으로 간다고하는거 남한테 피해안주고 죽으러간다는소리임.. 그래서 계속 활주로 찾아주는거고
어쩐지 관제사가 되게 당황스러워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만약 활주로로 가다가 추락하거나 건물에 충돌했으면 관제사도 평생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고 살았을건데..
@@cheol1q2w 거의 처음해본 시뮬레이션에서 기수는 너무 낮았고 비행기는 교량이고 건물이고 엄청 쳐박아댔죠.. 엄청난 판단력이었던거같습니다
남에 댓글 따라하는 거고
@@jhpark9250 댓글 좋아요 많은게 그리 부덥더냐.. 새벽 3시에 유튜브 쳐보면서 폐급인생 열등감폭발했나보네
승객들만 살린게 아니라 TEB로 갔으면 주택가에 떨어져 더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텐데. 그 주민들까지 살린것. 플랩2로 착륙결정하고 부조종사한테 마지막으로 더 좋은 생각있냐고 경청하려는 완벽함까지...
911테러급으로 사람 많이 죽을 수도 있던 일인데 기적이네요 진짜
정말 이 이상의 최선이 없을 정도로 믿음직스러운 대처인듯 비상착륙에 필요한 기체 설정에 대해 자기확신이 있고 혹시 놓친 묘수가 있을까 조언까지 구하고.. 진인사대천명은 이럴 때 쓰는 말인듯
설리 영화를 안봐서 잘 모르는데
저런 기장에게 청문회열고 죄를 물었던거 맞음?
@@scvscv5113영화에서만 그렇게 했고 실제로는 기장에게 아무 의견도 없고 호의적이었다고 하네요.
@@scvscv5113 사고 조사 위원회인가? 정확한 명칭은 기억나지 않는데 청문회 비슷한게 열리긴 했습니다. 다만 당시 조종사의 판단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진 않았고 사고 기록을 같이 듣긴 했다 하고요, 영웅 대접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영화의 경우 긴장감을 주기 위해 각색한듯해요
2:51 현실을 자각할만 하지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두엔진이 다운되었다는것만 알고 그 기장과 마지막 교신이 될 수 가있다는 심리적압박이 엄청클듯 마지막까지 자신의 교신을 듣고있을거라는 간절한 마음이 혼자서라도 말을 보내주는 것만 보면 진짜 직업정신 대단함
순간 말 잃는거 보니 그 마음이 어땟을지...ㅠ
허드슨 단어 들을 때마다 말문이 턱 끊어지심 ㅠㅠㅠㅠ
허드슨ㅡ저 사람의 착륙 전후로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착륙
즉 저 사람이 허드슨으로 가겠다 ㅡ> 복권터지면 사는거고 죽더라도 피해안가게 죽겠다
2:40에 기장의 냉정한 반응에 관제사도 할말 잃었는데 끝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필사적으로 노력한다는게 느껴진다..ㅠㅠ
하늘이 도운 착륙이 맞지요. 천운이라면 허드슨강이 유난히 고요했다는 점 (평탄), 탁월한 조종술덕에 정말 완벽에 가깝게 밸런스 유지하며 동체착륙을 성공시킨것, 덤으로 말도안되게 빠른 주변 도움으로 전원 구출이라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거죠. 운, 경험과직관, 비행기라면 이골이난 뉴욕 시민들의 대응이겠네요.
근데 착륙 할 때도, 정말 실력좋은 비행사란걸 알 수 있었습니다...
@@김정현-m4y 글라이더 조종 경력이 있었던 기장이라고 하죠...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게얼마나대단한건지감이안잡히네요;; 비유가능하신분...
강이 얼지않은 것도 천운이지요
만약 얼었다면 착륙자체가 불가능했을 수도
ㄹㅇ 착륙할 때도 울컥 했는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하러 올 때 감동폭발
실제로 설렌버거 기장의 자서전을 읽어보면, “난 영웅이 아니다, 다만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었다” 라고 하셨죠.
설리 기장의 판단은 매우 적합했습니다. 버드 스트라이크 직후 컨트롤을 넘겨받은 건, 당시 US Airways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어 기장도 부기장으로 지원하여 운항하던 시절이었다 합니다. 제프 스카일스 부기장도 이런 케이스였는데, 마침 새로 A320 기종 훈련을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계기 위치나 지침서 색인 또한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프 부기장에게 지침서와 계기조작을 지시한 건 매우 현명한 판단이었습니다. 당연히 설리 기장이 의도한 일이었구요. 그리고 설리 기장은 허드슨 강의 수상자원이 매우 풍부하여 근처에 어선이 많이 잔류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 강연에서 들은 적 있었습니다.
또 허드슨 강에는 출퇴근용 페리들이 많이 운항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구요. 활공을 유지하면서 이를 떠올리자 최적의 비상착륙 장소를 허드슨 강으로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후에 창 밖에 건물들이 어깨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허드슨 강에 비상착수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했죠.
또한 관제사도 매우 뛰어난 기지를 발휘하여, 일일이 모든 근처 공항에 무전하여 상황을 알리는 시간을 절약하려 회선을 모두 열어놓고 설리기장과 교신했다고 합니다.
그다음 착륙에 온 집중을 쏟고있는 기장을 위해 통상적인 승객 인원 및 잔여 연료량에 대한 질문도 생략했습니다. 그리고 ‘~공항으로 착륙하라’ 고 먼저 지시를 내리는 것이 아닌, 모든 선택지는 기장에게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듯 질문을 하여 최적의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당시 관제사는 교신이 끊긴 뒤로 에티오피아 항공 961편 추락사고를 떠올렸다 하네요.
히히 앗! 이 이야기를 안했었군요.
설리 기장은 충돌을 우려하기 보다는 주변 페리과 어선들을 이용하여 착수 직후, 강에 빠진 승객들을 구조대가 도착하는 시간보다 더 빨리 구조하기 위한 판단이었다고 자서전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961편 사건은 이헌종 서기관이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죠
히히 // 바꿔서 생각하면 어선과 페리가 많으니 수상에 착륙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수 있죠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해내는 이는 모두 영웅이죠
ECOsabre 자세한 이야기네요..이런 속사정도 있었다니..관제사는 진짜 교신 끊기고 아찔했겠어요..
보고 영상보니 보통 연료랑 승객인원수 체크하던데 여긴 그게 없어서 상황마다 다른가 했더니..관제사의 노련함이 아닌가해요..급박한 상황이니..덕분에 알게된 사실도 있네요^^!
기장이 더좋은아이디어있냐고 물어봤을때 부조종석에서 아뇨라고한게 뭔가 멋있다..부조종석은 기장을 믿고 따라주었고 기장은 최대한 침착하게 대처를해서 안전하게 착지했다고 생각합니다..
관제사도 너무 멋지다 교신 끊기고 나서도 포기안하시고
이번 영상은 관제사와의 대화(아래) 한번보고 왼쪽 위에 기장과 부기장 사이의 대화를 보는걸 추천해요. 어떻게 저렇게 침착할수가 있는지...
메로니
비상 착륙 절차도 하면서 관제탑과 교신도 해야하고... 진짜 침착하게 멀티태스킹 하는게 대단합니다
처음 들을때는 정말 침착하다 대단한 정신력이다 생각하고
두번째는 기장부기장대화읽으니
두분 얼마나 비장한 심정이었을까ᆢ 울컥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나니 고정을하세요 댓글을 ㅋㅋ
근데 저기 관제사에서 캑터스 1549랑 연락하던 사람도 연락 끊기고 멘탈 터졌을듯..
금방까지만 해도 대화나누던 사람이 갑자기 살확률이 거의 없다시피한 비상착수를 한다는데 진짜 숨이 막히겠죠...
사실 여기서 시스템의 위대함을 느낀게 영화로 보면 교신 끊긴 직후에 관제사는 바로 교체되어 휴게공간으로 이동함
좀 더 일반인의 시각으로 낮추어 보면, 승객 가득 태운 버스기사한테 전화로 길 안내해주던 중에 불의의 사고로 버스가 전복되는 상황이지 않을런지... 그냥 그자리에서 머리가 띵하면서 주저 앉았을 듯...
영화보면 추락했을거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괴로워해요
설리 기장의 자서전에서는 한동안 불안해하다 동료가 들어와서 (그 비행기 승객들이) 강 위에서 구조받고 있다고 할때 안도했다네요
설리기장님은 비행경력만40년 가까이 되는분입니다 비행이 인생그 자체리신 분...
당시 비행경력 20000 시간 10년일듯 40년은 아니라
@@korearobloxproz 비행을 시작한지가 40년이 되었다는 뜻인데요
@@korearobloxproz 경력과 일한시간은 다릅니다. 40년동안 24시간내내 하루도쉬지않고 일했으면 2년조금 넘게 나오는데 그렇게 하시겠어요?
@@korearobloxproz 아 진짜 개멍청해 아휴
@@korearobloxproz 프사 지 애@@비노?ㅋㅋ 대딱게이 멍청이노 ㅋㅋ
이건진짜 못해. 못해. 허드슨강으로간다 하는 단호한 기장음성듣는것보다 관제사 음성변화가 더 애절하다 교신끊긴후 레이더에서 사라진후에도 끝까지 이곳저곳 말해주며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방법을 제시해주려하고 필사적인 관제사 하..
애매하게 하는것보다 정확한 답으로 행동한거 같내요...실제로 저러기 매우 힘든대...대단하십니다...
정말 어떻게든 제대로 착지 할 수 있게 이곳저곳 말해주는거... 너무 감동입니다 실은 다 죽었을거라고 생각했으면서도요...
막상 닥친 사람은 현 상황에 집중해야하구 구구절절 말할 시간도 없었을테고...지켜보는 사람은 애간장 다 타들어가서 이것저것 방법 제시해주고 애잔하다 진짜
@@im6838 저게 집중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서 그럼. 저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가능한지 이후에 시뮬하는데 어지간해서 전원 사망이고 설리 기장 본인도 다시 못한다고 함. 관제탑에서도 그걸 아니까 계속 얘기라도 하는거지 이미 다 죽는다는 생각이니까
테더보로도 겁나멀어서 못가요
이륙하고 바로 뒤 교신인데... 그 뒤로부터 영상 길이가 5분도 안 된다는 건, 그만큼 비행기가 공중에 체류한 시간이 적었다는 거겠죠. 그 짧은 시간 동안 여러 경우의 수를 열어두고 생각해서 최선의 선택을 내린 설리 기장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뒤 208초 입니다... 보면 볼수록 대단한 판단력이죠
@@joohyungha 어질어질한 시간이었군요;;;
@@joohyunghaㄹㅇ원래 하강율 수치로 다 계산해야되는데 교신 승객 관리하면서 미친 감각임
자신의 죽음이 거의 확실시 된 상황에서 어떻게 저렇게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교신하고 대처할 수 있을까 기장님을 비롯한 파일럿 분들 진짜 대단하다
안 죽었어
@@서이명-v9k 물 위에 불시착 한다는 그 자체가 이미 죽음이 거의 확정 된 상태라는 말이죠
@@서이명-v9k 이름처럼 귀도 잘 안들릴텐데 글을 어떻게 이해하겠냐 얘가 ㅋㅋㅋ
글라이더 활공에 자신이 있던 사람이라 아마 자기가 살 수 있다고도 생각했을 것 같네요 ㅋㅋ
살 수 있을지 없을지 사고가 진행중인 시점에선 알 수 없죠. 물 위에서의 불시착은 생존확률이 극악이라서요. 시속이 상당한 비행기가 물에 불시착하게 되면 물이 충격을 튕겨내어 기체가 크게 파손됩니다. 무엇보다 당시 비행기는 막 이륙한 상태여서 연료가 가득했고, 연료의 무게는 안정적인 착륙에 치명적입니다. 이 모든 걸 감안한 채 완벽한 각도, 완벽한 컨트롤, 완벽한 판단을 통해 물 위에 비행기를 안전하게 세운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거든요.... 어쨌거나 생존 여부를 떠나서 비상상황에 침착할 수 있다는 건 대단한 일인 듯 합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어떻게 전원 생존한건지
기적밖에 설명이 안되네
응답이 없어도 끝까지 최대한 도움을 주려하는 관제사도 멋있고 비행기를 허드슨강에 무사히 착륙시킨 기장님과 부기장님도 진짜 대단하시네요.
관제사 울먹이는거 느껴져서 뭉클했음
역시 설리
영화에서는 긴장감을위해 설리기장의 책임을 묻는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 누구도 설리기장에게 책임을 안물었다고합니다. 그의 판단은 최선이었다는 뜻이죠
관제사 레이더에서 사라진거보고 앞이 깜깜해졌을 듯;; 충격 엄청 받았겠네
와 이거 떨어졌을때 나 바로 옆 병원에서 레지던트 3년차였는데... 허드슨에 비행기 떨어졌다는 이야기 듣고 초긴장상태로 기다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님역시도 멋진일 하심돠 b
우와 존멋
와 개멋지시네요
지금은 의주빈입니까ㅋㅋㅋㅋ
@@you14871 아닌데?
고도 하락하는 속도 보면... 티터보로 갔다가 백퍼 인구 밀집도 높은 뉴저지에 꼴아박을 확률이 높아서 반강제로 허드슨에 수륙양용기를 시전해버리신 진짜 전설의 기장과 부기장
기장의 목소리가 정말 깜짝 놀랄만큼 침착하고 냉정하다.... 대단한 사람
와 정말.. 온 몸에 소름이 끼치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 상황에서 저렇게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흥미로운 영상을 올리시는 것이 아닌 특별한 경험과 교훈도 주시는 메로니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관제사가 자꾸 공항으로 유도하려는 것도 비행기가 안전하길 비는 마음도 있었겠지... 계속해서 교신 시도하는 것도 아직 착수 안하고 비행중이라는 걸 믿고싶은거였고. 괜히 내가 다 애절하다
아니 어떻게 저렇게 침착할 수 있는거지..?
vpr3i 기장이 에어버스1000시간인가 100시간인가? 어쨋든 경력이 많았을 겁니다...
Vpr님이다...
기장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의무와 기록을 남길의무가 있어요 아마 침착보다는 의지라고 표현하는게 나을듯
설리는 이미 그 사건 당시에 2만시간 이상 비행을 했던 최고의 베테랑 비행사중 한명이였습니다.
수만시간을 하늘과 동거동락한자에게 주어진 특권아닐까요. 거기다가 글라이더비행을 즐기는 분이라고하니
설리 영화 재밌게 봤었는데... 기장님이 정말 대단하신것같습니다. 베테랑의 감이라는게 참 신기하네요ㅎㅎ...
아버지가 조종사라, 영화 예고편만으로도 심장이 떨려서 못 봤었는데...
작년에 무사히 정년퇴직하셨습니다. 영화도 편한 마음으로 한번 봐야겠네요.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내가 15년째 맨하탄에 살고 있는데 2009년 당시 저때 내가 대학원 막 졸업하고 upperwest에 riverside park 바로 옆에 살때인데.. 비행기가 우리집 바로 옆으로 왔었죠..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새롭네요.. 이 영상을 보니 2009년 당시가 생각나네요..ㅠ 그리운 시절..
다시 말씀햐주시겠습이까ㅜㅜ
허드슨으로 간다고 하는 목소리 단호박
3:49
2:47 "허드슨강으로 간다." 하니 바로 말문 막히는거 봐라...어우...
유튜브보면서 댓글 안다는데... 진짜 .. 이거보곤 안달수 없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
착수 직전에 Got any ideas? 소름돋는부분이죠!!!
조종 실내 음성은 들리지 않능게 맞죠....?? 자막 보고 말씀하신건가!
영화에서도 저 대사가 나와요!
이걸 영화관에서 보았는 데 기장의 대처가 진짜 멋있더라구요 그 침착함과 긴장감이 ㅎㄷㄷ
짱구대총장 이걸 영화관에서 보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그 긴장감 전 집에서 봤는데도 소름돋았는데 영화관에서 꼭한번 보고싶네요
영화를 이미 본 상태에서 이 영상을 보니 눈물나네요 진짜... 셜리 기장님 남은여생 진짜 행복하게 사시길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보고 왔습니다. 영화 내 대화와 실제 대화가 유사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똑같은 것 같네요... 저 상황에서 어찌 저리 침착하게 최선의 판단을 내릴 수 있는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끝까지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셨던...
진짜 누구랑 비교되게 승객 먼저 챙기는모습이 너무 감동이다...
기장의 판단과 경력, 부기장의 기장에 대한 신뢰와 보조, 주변 배들과 구급대원들의 빠른 조치가 만들어낸 그야말로 기적이라는데에서 항상 놀랍습니다.
우리나라 어느 분은 배의 침몰에 혼자 떠나시고 300명 넘게 차디찬 바다에 묻어버리셨는데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ㅎㅎ....
지랄병하네진짜 박그네가 세월호침몰시켰냐
@@TV-do2uf ? 어디 아프세요? 세월호 선장 말하고 있는거 같은데 웬 박근혜?
Justin Kim 실화야??
캡틴의 중요성~^^
영화보면서 승객이 다 내리고도 의자 밑까지 샅샅히 뒤지며 남겨진 사람은 없는지 마지막까지 남아 확인하고도 마음편히 있지 못하고 구출된 승객수가 탑승인원과 일치하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 보며 세월호 생각이 많이 났어요
2:38 영화의 한 장면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가장 포스가 대단한 사람같음...긴급 상황에 흥분하지도 않은듯....
땅에 창륙하면 받아줄 랜딩기어라도 있지 물속에 처박히면 모든 충격을 온전히 다받습니다. 그래서 존나 위험한거에요
물에 착륙하는게 충격을 더 심하게 받는군요..
@@anna-hb5ei 네
@@anna-hb5ei사람도 물위로 떨어지면 아스팔트와 동일할정도입니다
아 레이더 잃었다는 소리에 왤케 울컥하지 관제사의 애절함이 너무 느껴지고 조종석의 대화들이 너무나 무겁고 단호하다
어떻게 자기 자신도 죽음에 놓인 순간에 저렇게 침착할수있지 정말 대단하다
아니 어쩌다가 알고리즘이떠서 여기까지와서 ...정주행중입니다......미쳤다리....멋있다 ㅠㅠ
영화에서 착륙하는 장면은 초반입니다. 주요 내용은 뒤에 시작합니다.
진짜 기장,부기장,관제사 모두 대단하다. 어떻게 저 상황에서 저리 침착하고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있을까
여기 계시네여 ㅋㅋ 게다가 4년 전이네..?
제가 본 글에서는 비행기가 앞뒤나 양옆에서 1도라도 잘못틀어졌으면 비향기가 산산조각나서 많이 다쳤을꺼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기장님이 침착하게 대응하신게 정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이 사건 때문에 일반인들이 툭하면 “강이나 바다에 착륙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왜 "기적"인지를 이해못하는...
찔립니다ㅠㅠ 반성하고가요ㅠㅠ
수 미터 폭포에서 물로 뛰어드는 것도 잘못 들어가면 아픈데 하물며 수백미터 상공에서 떨어지는 수백톤짜리 고철덩어리는...
사실 추락시 도심이나 산악지형에 착륙할 만한곳이 있을것같나요.
활주로가 없다면 그나마 생존할 가능성이 높은게 비상착수죠.
추락으로 인해서 생기는 2차 피해자 발생도 방지하구요.
추락하는데 도심이나 산악지형인데 근처에 강이나 바다가 없다? 그럼 생존율 제로죠
@@최영근-b6f jal123..
이거 영화로 봤는데 진짜 막 배경음악 깔고 그런 것 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몰입하고 울컥했음 톰행크스님을 비롯해서 배우분들의 연기가 쩔었음
다시 말해주시겠습니까 할 때 당황스러움이 느껴진다..ㅋㅋㅋ뭐라구요..? ㅋㅋ내가 들은 말이 리얼참트루..? ㅋㅋ
비행기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공대출신으로 기적인 점을 꼽자면.
1. 기체의 속도와 물의 저항력에 의해 비행기 동체가 꺽이며 파손될 가능성이 있었음. 당연하지만 동체가 파손되면 승객이 날아 갈 수 있으며 물의 저항에 의해 비행기가 공중제비를 돌기 때문에 꺽이는 쪽에서 먼 좌석에 앉은 승객은 강한 충격을, 꺽이는 위치의 좌석의 승객은 구겨지거나 튀어나온 동체 파편등 동체에 의해 사망가능성이 높음. 즉 동체 전체에 어느 정도 이상의 저항력 차이가 있으면 안 됌 하지만 그런 일 없이 착수함.
2. 너무 빠른 시간+낮은 고도에서 불시착을 했기 때문에 덤핑이라고 하나요? 연료를 버릴 시간이 부족했음. 따라서 기체내에 연료가 많이 잔류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불시착하며 누출되고 기체내의 장치들에서 스파크를 일으켜 기체 내부와 외부에서 화재가 일어나 탈출한 탈출중인 승객이 피해를 입히고 구조를 곤한하게 할을 수도 있었으며 그것을 넘어 폭발을 할 수도 있었으나 화재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거나 폭발을 일으키지 않음.
3. 승무원들이 승객들을 피난 시킴. 당연히 이런 상황에 승객은 물론이고 긍무원들도 패닉을 일으키지만 패닉을 일으키지 않고 승객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알 수 있음.
4. 강에 페리와 보트등이 있어 빠른 시간안(처음으로 도착한 배가 착수 한 후 불과 4~5분만에 비행기 기체에 도착했으며 이후 2~6번째 배도 1분~30초 간격으로 도착하여 구조를 시작함.)에 구조에 도움을 주어 1월이라는 추운 날씨. 거기다 차가운 물이라는 체온을 더 떨어트릴 요소가 있는 상황에서 승객들이 빠르게 구조가 되어 저체온으로 인한 사망이 일어나지 않음.(몇 몇 사람들이 저체온을 우습게 여길 수 있어 추가로 더 적자면 매우 추운 물에 빠지면 심장에 문제를 일으켜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으며 건강한 사람이라도 몇분정도로 체온을 소실 해 정신을 잃게 됨. 이후 구조를 받지 못하면 체온 유지 불가능에 의해 또는 익사를 할 수도 있음.)
이 이외에도 많은 요소들이 1549 불시착 사고가 기적으로 불리게 했겠지만 제가 아는 그리고 이해하는 한도내에서는 적어도 정도의 요소가 더해져 기적이 일어났다고 봅니다.
40년에 노하우가 155명의 승객을 살렸네요
엔진두개가 작살났는데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대응 정말대단하십니다 👏
2:46 크으.....
보면 볼수록 놀라는 오른쪽 하단 속도와 고도 하강속도
착수 전(고도 약 400~450피트)까지 200키로노트 유지하면서 고도가 꽤나 천천히 떨어지는게 보이네요.
그리고 3:17부터 고도가 다시 올라가는데, 글라이딩하면서 최대한 안전히 착륙하려는 기장의 실력...
@@vneldeld 글라이딩을 하게되면 순간적으로 고도가 오르면서 속도가 줄어 충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여객기 글라이딩은 일반 항공기에 비해서 무겁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편이라고 하네요
진짜 전문가이시다 미국은 좋겠다 저런 기장 있어서
글라이딩은 엔진 꺼졌을 때부터 이미 하고 있던 거고 그때 고도가 올라가는건 플랩 사용으로 인해서 올라가는 겁니다.
와 이거 영화 두 번 보고도 몰랐는데, 댓글 보고 알았네요. 고도가 낮아지다가 다시 올라가면서 비행 속도를 떨어뜨렸네요. 그 짧은 시간에 매우 정확한 판단이었고, 덕분에 충돌시 비행기가 충격을 덜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그냥 플랩 내려서 속도 줄고 일시적으로 떠오른 것 같은데요
아무리 글라이딩을 해도 기수 살짝 드는 플레어 동작만 하지 고도가 다시 올라갈 정도로 기수 들면 실속 할 위험이 있습니다
다시봐도 레전드인 착륙 ..다들 기적이라고 하지만 기장의 빠른판단과 실력 부기장의 서포트 승객 승무원의 대응이 모인 당연할수밖에 없는 결과 ㅇㅇ
설리기장이 경험많은 '글라이더' 조종사였던 덕분.... 보통의 베테랑도 저건 사망사고 날 수 밖에 없는...
이 날, 설리 슐렌버거 기장님과 스카일스 부기장님은 항공의 또 다른 역사를 만들었다... 조종사가 꿈인 저에겐 위인이신 분들입니다.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못해 라고 할때마다 가슴이 철렁 ㅠㅠㅠ
2:46 허드슨강에 착륙한다. 와..우와어...어..
교신 끊기고 레이더에서 사라진 상황에서 관제사는 그대로 추락한줄 알고 충격받은채로 사후조사를 위해 혼자 방에 들어가있었는데
갑자기 나중에 전원 생존했다고 하니 진짜 어안이 벙벙했을듯
진짜 완벽한 창륙이였음. 이게 진짜 성공적이였던게 155명 모두 생존함. 비행기 사고중에 이렇게 이례적인 사고는 없었음
저도 학생파일럿인데 정말 기장님과 부기장님의 침착한모습을 본받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분들과같은 부기장 기장이될수있기를..
만일 관제소가 말한 TEB 공항으로 가서 활주로에 착륙 시도했다면 착륙 시도전에 빌딩과 부딪치는 대형사고로 이어졌을수도...
셜리 기장이 버드스트라이크 발생하여 운항중 빌딩을 보면서 냉철한 판단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ㄷㄷㄷ
버드스트라이크가 진짜 위험하네요ㄷㄷㄷ
현재 고3 작년 고2인데 영어 교과서 본문에서 이 이야기가 나왔고 이 이야기로 된 영어 본문으로 학교 내신 시험도 친 학생입니다. 본문에서는 딱 비행과 구조 얘기만 나와 너무 감동적이었는데 영화에는 법정싸움? 도 나온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서 이 영상 보는게 너무 기쁘네요!
관제사 진짜 하늘 노랗고 눈 충혈되고 사지 다 떨렸을듯 .. 내가 저 관제사라면 말 하는것도 힘들듯 몇초후 벌어질 대형참사를 아는 유일한 사람인 거니까..
"난 내가 영웅이라 생각하지 않아"
"난 단지 내게 주어진 일은 수행한 남자 인거야." (비행기장 "Sully")
사람이 겸손하기 까지 해
우리나라 모 선장과는 참.
아 이거구나 실제음성은 처음들어보네.... 학교 영어 중간고사 시험범위었는데 시험보고나서 너무 궁금해서 영화까지 찾아봄...ㅋㅋㅋㅋ진짜 대단하다
3:15 노트줄이려고 피트 올라가는거보소...
이게 무슨뜻이죠?
@@소잃고뇌약간고친-h3g 속도줄이려고 고도 올라가는거보소...
@@잉-s2q 번역기 ㅋㄹㅋㅎㅋㅎㅋ
대화보면 플랩때문에 감속도 되면서 좀 위로 뜬거같음
다 무사한거 알고 보는데도 너무 무섭고 절망적이네요 못해 할 때마다 눈물날거 같음 ㅋㅋㅋㅋㅋ
허드슨강의 기적이라는 영화도 너무 감명깊게 봤었는데
실제 교신을 듣고보니 긴박했던 실제 상황을 알수 있어 좋네요.
허드슨강의 기적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데 영화제목을 보고
허드슨강의 착륙 당시 긴박한 상황을 2시간짜리 영화로 풀어냈을
거라고 예상하고 봤지만 긴박한 상황외에도 기장이 허드슨강으로
착륙을 선택한것이 최선이었는가에 대해 뉴스와 여러 전문가들이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내는
영화였다는걸 알았을때 이영화를 좋아할 수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150명 가량의 사람들의 목숨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한 영웅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1:17 엔진 두개 파괴됐다고 들어서 못믿어서 다시 물어보는거봐라...
그만큼 상황이 안좋은거였네...
허드슨강에 착륙한다고 한 거 왤케 멋있지
영상 1분 넘으면서 내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결과를 알고 보는데도 그 긴장, 절박, 초조함이 느껴져서....
호랑이 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도 생각이 나네요.
그 전설의 랜딩이군요.. .. 감사합니다
전원생존햇대.. 기적이고 감사하네정말
.
ㅜㅜ
이 사건이 단지 모든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생존해서 유명한것도 맞는 말이지만 물 위에서 착륙한다는 것은
잘못하면 비행기가 두동강 날수도 있고 엄청 고난이도 비상착륙 방법이기 때문에 살아남을 확률은 극악이었던 것인데 그걸 해냈으니까 조종사들의 경험과 지혜, 그리고 상황판단력으로 만들어낸 기적의 결과였기에 가능했거다.
보통 옆에 글자로뜨던 내부대화까지 번역해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_^
여담이지만 기장님 목소리도 멋지네요. 침착한 저음 ♡
이 영화 두번이나 봤음.
감동 그 자체...
진짜 강이라든지 바다에서 착륙이라는 이름의 추락을 많이하는데 이처럼 100%생존은 기적이라 불릴만합니다...
설기 기장님이 TEB공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허드슨강에 착륙한이유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활주로에 착륙할려면 반바퀴를 돌아야되는데 엔진 두개는 이미 다 버드스트라이크로 인해 다 꺼진 상태라 TEB공항까지 날라갈 힘이 없어서 허드슨에 착륙한거 같네요
실제로도 사건후에 시뮬레이션 해보니 공항근처에도 못가고 추락해버리죠
ㅇㅎㄹ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판단도 적절했지만, A320기 같은 날개 하단부에 엔진이 있는 경우는 착수시 물의 저항때문에 비행기가 산산조각 나기 쉬운데(EX 에티오피아 961편 참조)
조종사는 거의 완벽한 착수를 했죠.
에디오피아는 한쪽 날개부터 물에 닿는 바람에 균형 잃고 산산조각ㅠ 거기다가 승객들 구명조끼를 미리 펴는 바람에 비행기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익사..
실제로 물에 아주 정확한 밸런스로 착수시키지 않는이상 기체가 두동강나거나 기체 앞부분에 있는 유리가 터져서 익사로 기장과 부기장이 익사할 위험이 큽니다. 또한 정확히 수평으로 기체를 물에 떨어뜨린다 해도 수면이 잔잔하지않으면 무조건적으로 한곳에 충격이 집중되기 마련입니다. 저 헐리기장님의 사건은 정말 기장님의 실력과 천운이 겹쳐서 이루어진 기적이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보통 기체는 물로 착수하는게 착륙에 몇백배는 위험해요
이거 고2때 영어 교과서에 Miracle of Hudson인가 라고 본문으로 나왔음
이거보고 방금 넷플가서 설리를 보고왔네요 세월호가 생각이나서 눈물이 멈추지가 않았습니다. 그 추락과 전원 구조 모든게 24분만에 일어났대요 ㅜㅜ
우리나라 공군부대 중 공항에서 새들을 쫒아내거나 사살하는 부대가 있습니다
BAT(bird alert team).
ua-cam.com/video/vmIB4LpXibI/v-deo.html
사건이후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설리기장님이 직접출현하셔서 다뤄진 방송입니다.
영화도 보고 그때당시의 신문도 읽고 방송도 보기도 했지만 정말 대단한 분이죠 ...
조종사의 맨탈이 정말 높은 사람들이 한다는 점이죠 물론 조종사의 멘탈이 붕괴되서 가치 죽어봅시다 할수도 있다는 점도 있지만... (조종실어 들어갈수가 없다 이륙하면 끝이다) 한국의 민항공기 조종사들이 유명했던 이유중 하나는 대부분 공군 출신의 조종사 분들이 많이 있었다는 점이죠 . 그점 때문에 조종실력이나 통신(영어+군경험) 으로 하며 혹시나 모르는 사태에 빠르게 반응하고 침착한다는 점이죠 ...
우리 입장에서는 설리 기장이 굉장히 침착하게 교신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설리 기장 본인은 엄청난 스트레스가 담겨진 목소리였다고 하더군요.
자서전에 그렇게 적혀 있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납니다.
이거 서프라이즈에서 봤을 때는 오 대단하넹....이 정도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눈물난다.......
3:57 화려하고 부드러운 비상착륙.
그뒤에 오랜시간으로 빚어진 실력이 보인다
비행사 역사가 새로 쓰인거지
교과서 다 바꿔야함
"비상착수 전원무사 가능"
영화도 하루종일 돌려볼 정도로 넘 멋잇고 감탄했어요!!!ㅠㅠㅠ 진짜 영화같은 이야기와 기장님의 탁월한 선택과 조종 ㅠ 부기장님의 서포트 ㅠ 이후 대처까지 ㅠ감동. ㅠㅠ 특히 이부분 3:56
모든 기장들의 절박한 교신에서.. 자신이 죽을수 있는 상황 보다. 많은이들의 희생에 따른 심적 무게감이 느껴진다. 강에 착륙이 아니었다면 도심 한가운데로 추락 이었을것. 저렇게 큰사고에서 사망자가 없다는건 기적그자체.. 영화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