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유명해지면서 드래곤볼을 위협했다도르 홍보한게 아닐까요..슬램덩크는 오히려 한국에서 인기가 더 많았던거 같고..북두의권도 그런 문구로 한국에서 화제성 높혔던거죠. 드래곤볼 연재 종료 하면서 히트 친 만화들조차 드래곤볼 빠진 점프 살린 만화들이라고 더 대우 받았던거고
둘 다 좋아하는 사람인데, 솔직히 작가 역량 차이가 많이 났어요. 일단 두 작품의 공통점이라면 중간에 인기가 폭증하면서 이야기를 계속 늘려갔다는 건데, 여기서부터 그냥 차이가 납니다. 드래곤볼도 파워 인플레라든지 여러 문제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배틀물 전환 이후 완결 때까지 텐션을 계속 유지했죠. 반면 북두의 권은 뭔 이상한 설정들 죄다 붙이고 심지어 카이오 이긴 후에도 전승편이니 뭐니 의미없는 에피소드만 나열함. 작화도 문제인데, 브론손이 분명 엄청난 일러스트인 건 사실입니다만, 전투씬 보면 가끔 이게 주먹으로 때린 건지 멱살을 잡은 건지 바로 이해 안 될 때가 많았어요. 반면 드래곤볼은 마치 영상으로 보는 듯 타격감이 들리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박진감이 넘쳤죠. 여기에 다양한 컷 구성은 특유의 액티브함을 증폭시켰고요.
북두의 권을 이겼다기 보다는 반대로 북두의 권 자체가 망하기 시작했지. 나중에는 오히려 켄시로보다 라오가 더 인기가 있었지. 라오가 유리아의 생명을 더 늘려줬는데 연예질을 하고 부흥은 린과 바트에게 떠넘겼지. 결국 바트에게 린을 떠넘기고 도망치는 엔딩이였지. 북두의 권은 이미 망해있으니 이길 가치도 없었겠지.
너무 몸을 혹사한 듯...ㅠ 닥터 슬럼프 부터 드래곤볼 까지..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렸는데... 편집자도 자매지 사장까지 오르는 대성공을 했어도 진짜 피도 눈물도 없는 소시오패스였을 듯..토리야마는 뭐 거의 세뇌 당한 수준이었을거고..덕분에 동시대에 초명작을 감상했지만...천재가 너무 일찍 가버림..ㅠ
![[추석특집 2탄] 드래곤볼은 어떻게 한국에 들어올 수 있었을까? [통합편]](http://i.ytimg.com/vi/k0d0o50fja8/mqdefault.jpg)
![[추석특집 2탄] 드래곤볼은 어떻게 한국에 들어올 수 있었을까? [통합편]](/img/tr.png)
잘봤어요. 어릴적 80년대, 그시절이 기억나네요.
😁
북두의 권은 명작이긴하지만 그때 당시엔 워낙 고어한 작품이어서 매니악층 위주로 인기였고
반면에 드레곤볼은 대부분 밝고 개그요소도 많아서 누구 가릴것없이 인기가 많았음
드래곤볼한테 못이기는건 팩트이고 만화판매량 북두의권 총15권 1억부, 드래곤볼 42권 2억6천만부, 번외로 킹덤이 73권 1억부, 하지메노일보141권 1억부임, 북두의권도 극강인기있었던건 팩트
북두의권 27권
드래곤볼 북두의권 시티헌터 셋다 오지게 좋아해서
난 우열을 겨를 수가 없었음.
란마도 재밌어서 출판사 바뀌는거까지 다 모았었고..
드래곤볼 유명해지면서 드래곤볼을 위협했다도르 홍보한게 아닐까요..슬램덩크는 오히려 한국에서 인기가 더 많았던거 같고..북두의권도 그런 문구로 한국에서 화제성 높혔던거죠. 드래곤볼 연재 종료 하면서 히트 친 만화들조차 드래곤볼 빠진 점프 살린 만화들이라고 더 대우 받았던거고
둘 다 좋아하는 사람인데, 솔직히 작가 역량 차이가 많이 났어요. 일단 두 작품의 공통점이라면 중간에 인기가 폭증하면서 이야기를 계속 늘려갔다는 건데, 여기서부터 그냥 차이가 납니다. 드래곤볼도 파워 인플레라든지 여러 문제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배틀물 전환 이후 완결 때까지 텐션을 계속 유지했죠. 반면 북두의 권은 뭔 이상한 설정들 죄다 붙이고 심지어 카이오 이긴 후에도 전승편이니 뭐니 의미없는 에피소드만 나열함.
작화도 문제인데, 브론손이 분명 엄청난 일러스트인 건 사실입니다만, 전투씬 보면 가끔 이게 주먹으로 때린 건지 멱살을 잡은 건지 바로 이해 안 될 때가 많았어요. 반면 드래곤볼은 마치 영상으로 보는 듯 타격감이 들리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박진감이 넘쳤죠. 여기에 다양한 컷 구성은 특유의 액티브함을 증폭시켰고요.
당시 일본문화들어오는게 국가에서 제재시켰는데 최초로 정식으로 발매된 일본만화가 드래곤볼이라더구요. 당시 일본문화는 노래도 복제판 만화도 해적판으로만 볼수있었는데
😀
북두의 권은 서전크로스 스토리 단편만 나올예정이었는데 슈에이샤
편집부가 인기가 있다고 장편으로 바꿈.
2부 수라편은 편집부의 강압으로 연재.
부론손이라는 스토리작가는
설정붕괴를 신경안씀.
그림작화만 미우라 켄타로가
맡은 왕랑전과 재팬은 스토리가 엉망으로된 망작이었음.
북두의 권은 토키외전,라오우 외전,SD애니메이션도 나왔음.
속편 창천의 권도 애니메이션 제작되었고 창천의 권 제네시스는
하라 테츠오가 아닌 다른 작가가 그림작화를 맡아서
인물비례가 엉망으로 됨.
연애 경험이 없으니 등장인물들의 커플링이 그랬군요
😊
드래곤볼이 넘사급의 인기지만
과거 죠죠가 북두의권 아류작이라고 놀림받은적이 있었지.
북두의권도 그만큼 인기가 있는 작품이 였음. 지금은 죠죠보다 인기는 하락되었지만
북두의 권을 이겼다기 보다는 반대로 북두의 권 자체가 망하기 시작했지.
나중에는 오히려 켄시로보다 라오가 더 인기가 있었지.
라오가 유리아의 생명을 더 늘려줬는데 연예질을 하고 부흥은 린과 바트에게 떠넘겼지.
결국 바트에게 린을 떠넘기고 도망치는 엔딩이였지. 북두의 권은 이미 망해있으니 이길 가치도 없었겠지.
저시대때 만화가 1년에 1~2권밖에 안나왔어요 나와도 항상 누가 빌려가서 재때 보기 힘들었어요
북두의권은 내용이 항상 똑같음 와다다다다닷 하면 끝
둘다 영화 배경과 캐릭터 모방으로 만들어서 흥행ㅋ 북두의신권은 멜깁슨 매드맥스를 드래곤볼은 서유기와 슈퍼맨 취권의 성룡을ㅋ 슬랭덩크는 nba를ㅋ
밥못먹을 정도로 가난한데 극장갈 여유가 있...나? 😊
뭐긴 드레곤볼이 당연히 이기지. 말이 필요함.
북두신권도장난아니었는데
천하제일 무술대회 무천도사(책키춘) 성룡 영어 이름 재키찬
성룡 영화 복성고조 장면중 닥터슬럼프 주인공 캐릭터
인형탈 쓰고 등장하는 성룡 모습 볼수 있음
😎
원고제출하러 가기에 교통이 안좋아서 집앞에 고속도로를 깔아줬다는 일도 있던데.
😆
만화가가 일본소득10위안에 들어가봤다는것 자체가 차원이 다른 사회임
과장된 말이긴 하지만 실제로 도로 공사를 하긴 했음ㅋㅋㅋ그 지역 납세자 1위였으니...
개인 납세 10위 안에 든 건 사실이고, 도로 깔아줬다는 건 거짓임
@@moonp3890 작가 집에서 공항까지 깔았다는 것은 구라고 일부 구간 공사는 하긴 했다고ㅋㅋㅋ
이걸 보고 느끼는 것. 일해라 토가시!!
😊
'누군가가 드래곤볼로 토리야마 아키라를 살려냈으면 하는 상상을....'
토리야마: 안돼! 하지마! 날 좀 쉬게 해줘!!
😇
그 부활의 베헤리트를 가로챈 미우라 켄타로가 다시 태어난다!
토리옹 ㅜㅠ😢
😉
도리야마씨 살리면 뭐해.. 은퇴하셨는데...
조만간 도리야마씨 자택에 가서 명복이나 빌어드리고 와야겠다.
너무 몸을 혹사한 듯...ㅠ 닥터 슬럼프 부터 드래곤볼 까지..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렸는데... 편집자도 자매지 사장까지 오르는 대성공을 했어도 진짜 피도 눈물도 없는 소시오패스였을 듯..토리야마는 뭐 거의 세뇌 당한 수준이었을거고..덕분에 동시대에 초명작을 감상했지만...천재가 너무 일찍 가버림..ㅠ
😭
마시리트 ㅋㅋ
드래곤볼이 대단해도 북두의권의 스토리는 못 따라오죠. 기승전결이 액션물 중 가장 완벽
먼 개소리여 ㅋㅋㅋㅋㅋ
드래곤볼이 가장 성공한 일본만화인데
북두의권을 갖다 비비노ㅋ
@@user-mir9711-no.1 점점 개판되는 드래곤볼보다 북두의권이지. 작가 쪼아서 스토리 쓰는게 머가 좋다고. 드래곤볼 피콜로가 원래 엔딩보스인데 늘려서 지금처럼 된건데
북두의권은 잘 만든 만화. 드래곤볼은 문화
😉
북두신권 2부는 초씹쓰레기 드볼은 오리지널부터 2부격인 프리져 3부격인 셀전 4부격인 마인부편 버릴게 없음
토리야마 아키라는 다시 부활시켜 달라고 바라지 않을거다
편히 쉬시길
😇
초딩때 치치랑 결혼하기로 약속해서 그래요
자연사는 드래곤볼도 못살림 ㅠㅠ
😭
두 만화 다 이소룡의 영향을 받았다는 공통점
😊
맞어 한때드래곤볼보다 북두의권이 1위였다드라고요 후에 역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