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2000년 초까지만 해도 방송작가나 기획자, 만화가들 사이에선 " 아이디어가 떨어지고 새로운게 생각나지 않으면 부산에 가면 된다 " 는 말이 정설처럼 돌았죠. 부산에 가서 일본상품을 배껴오면 된다는 거였던거죠... 제가 TV를 20년째 안보고 있어서 모르겠는데 요샌 좀 다른가요..???
와...그간의 영상도 좋았지만 추억이 깃든 영상이라 더 애정이 가네요 국민학교 시절 다음 이야기 빨리 보려고 온 동네 문방구를 뒤지고 다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 때는 어려서 저게 불법인지 모르고 그냥 작은 사이즈로 싸게 해서 나온 건줄 알았는데 ㅋㅋ 저거 구해서 학교 들고 가면 그냥 영웅이였죠 출판계의 몰랐던 상황도 알게 되서 너무 좋네요
당시 드래곤볼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었어요... 너무나도 최신연재분을 보고 싶었었기에, 드라곤의 비밀 류의 해적판도 종류가 많았고, 그 내용 진도도 다 달랐었기에, 최신 연재분까지 담겨 있는 해적판을 구하기 위해 옆동네 옆동네 문방구 등에 원정을 가기도 했었지요. 진짜 그 시절 드래곤볼은 재밌었어요. 최신 내용이 담긴 해적판 하나 사오면 온 반애들이 다 돌려보고~ 나중엔 해적판 조차 일본 연재분까지 다 번역해버려서 최신화 조금에 각종 다른 일본 만화가 담긴 책들 까지도 봐야했고, 그렇지만 그렇게라도 최신 내용을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을 정도로 드래곤볼은 중독적이었던듯 싶네요...
@@gogoeast5815 처음엔 아이큐점프 불매운동과 함께 절필하겠다고 난리 치다가 서울문화사측이 절필할테면 하라니깐 나중엔 이현세와 허영만이 입장을 바꿔 계속 연재하겠다고 한거임 지식공장장님이 자세히 설명 안했다면 나랑 세대차이가 있어서인거고 모르면 아버지&어머니등 주변인들에게 물어보셈 나는 내귀에 도청장치가 숨겨져 있다는 놈의 뉴스난입장면도 실시간 생방송으로 보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로 유명한 지강헌의 영등포 교도소 탈옥사건도 탈옥후 남의 가정에 침입해서 가족을 인질로 잡고 큰딸을 강간&성폭행하고 스톡홀름 증후군을 느낀 그집 큰딸이 감옥에 갔다오면 면회도 가고 옥바라지도 하겠다고 달래는 장면과 마지막에 지강헌이 같이 탈주한 탈주범 둘을 총으로 쏘아죽이자마자 경찰특공대가 그집에 난입해서 지강헌을 돌격소총으로 쏴 죽이는 장면을 일주일내내 3개 공중파 방송이 일주일내내 라이브로 생중계했을때 실시간으로 본 세대임
저 드래곤볼 해적판 기억납니다.드래곤볼 정식 단행본보다 크기도 절반 이하로 작고 값도 약 500원 정도로 굉장히 저렴했던 걸로 기억해요.그리고 드래곤볼 뒤에 다른만화가 같이 실려있기도 했었죠.그리고 저 당시 저는 학생이라 만화방 가본적은 없었고 학교 앞 서점에서 점프 챔프같은 만화책을 학생들 보라고 한권씩 뜯어놔서 서점에서도 많이 봤었습니다.부모님 눈 피해서 한권한권 사모으기도 했구요
드래곤볼 애니 수입 대원도 소개해주세용 진짜 소년편은 22회 천하제일 무술대회편부터 피콜로편까지 엄청인기있었고 성우 백순철님표 손오공도 인기있었죠 z1편부터 4편까지는 잘가다가 5편은 스페셜편인 버독편 심지어 버독이름을 포텐크인가로 했죠 슬라그편 야지로베는 막무가네류 로컬되었고 비디오로 초사이언은 메탈쿠우라편에서 첫공개되어서 그당시 아이들이 소리질렀죠 그리고 나서 뒤늦게 김환진님표 Z드래곤볼을 비디오가 출시되었고 그러나 큰 비디오점이 아닌곳에 2부 20편즉 프리저가 원기옥을 맞는편부터는 비디오가게가 작은곳은 더이상 드래곤볼을 받지않는곳도 있어 드래곤볼z 3부터는 큰비디오가게 및 영화마을 으뜸과버금같은 전문비디오가게에나 가야 볼수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틀에 두편씩 나와 항상 학교끝나자마자 대기를 태고 기다렸던 그 시절 다들 있으실거라 생각합이다
아이큐점프.... 월간팡팡...... 그리고 2000년 이전에 왜 이름을 그리 지었는지 몰라도 팬티 였던가 그런것도 있었어요.정신나갔던게 처음 출간할때 팬티를 사은품으로 줬었어요 삼각팬티에 세로줄무늬였던가? (초등학생때라 제 기억이 잘못되었을지도?) 첫 창간호에 김성모작가님의 스타크래프트 도 연재 했었죠.근데 그때 충격이었던게 만화책 정발본에는 사라케리건의 중요부위가 모자이크 처리 되어 나왔거나 혹은 그 장면이 짤려서 나왔는데.... 단행본 말고 주간잡지고 봤을때는 적나라하게 다 나왔었다는거;; 근데 금방 z 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네이버웹툰에 연재중인 강해효 의 작가님이 아이큐점프에도 연재하셨었고 z 에는 태국기가바람에 펄럭입니다 였던가 그것도 연재 하셨었고 .... 생각해보면 진짜 98년~ 2000년대 초반은 대 인터넷 시대 뿐 아니라 대 만화시대 이기도 했던거같네요 하.... 월간팡팡에서 연재한 접지전사 참 재밌었는데
요즘 착각들하시는게 당시 일부 카피작들을 침소봉대해서 마치 그게 주류였던 것 처럼 말들을 하더군요. 80년대 국내만화의 대부분은 다 국내순수창작물들이었어요. 일부에서 무명작가들 위주로 그런 경우들이 있었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만화방 엄청 다녔지만 몇 작품 안되었슴- 그런 작품들은 딱 보면 티나고). 80년대 대다수의 주류 한국작품들과 일본작품들은 지금과 달리 너무 결이 달라서 서로 따라하지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 상황에 일본을 카피한 짝퉁들은 조잡하고 딱 보면 티가 났어요. 절대 주류아니었습니다. 당장 저기 영상에 나오는 '보물섬'만 해도 완전히 다 우리 작품들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주류잡지였죠.
초4인가5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삐까번쩍한 컬러표지의 모으면 표지가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는 그림으로 되어있는 그 드래곤볼.... 너무 갖고싶었지만 제겐 너무 비쌌어요. 하지만 동네 문구점에서 살수있었던 손바닥만한 작은 해적판은 저도 살수있을만큼 가격이 저렴했죠. 500원이였으니까 몇일 간식 안먹으면 모을수 있는 돈이였거든요. 그래서 해적판으로 출시되는 만화책들을 모으는게 중1때 까지 제 취미였어요. 그때 모은 만화책들은 중2때 어머니가 모두 모아서 불태워버리셨지만...ㅋㅋㅋㅋ 추억이네요.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그때 봤던 그 해적판들중에 노트에 뭔가를 쓰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데스노트같은 아이템을 두고 벌어지는 소동극같은 명랑만화풍의 작품이 있었는데, 어린시절 저에게 어마어마한 상상력자극을 주었던 기억이 납니더. 시간이 지나 다시 찾아보려고 해도 해적판으로도 단2권만 나오고 인기가없었는지 그뒤는 나오지도 않았거든요. 제목도 작가도 모르고 작품 자체도 봤다는 사람도 없고 ㅠ ㅠ 아직도 그 작품이 뭔기 모른답니다. 아는사람 있으시면 이야기좀 해주세요 ㅠㅠ
난 해적판 보다가 아이큐점프 별책부록으로 보고 정품나옮 때 마지막 까지 싸는데 아이큐점프 소년챔프도 모으고.. 참 그때 만화 좋아 해는데.. 닥터슬럼프, 시티허터, 공작왕, 용소야, 전영소녀비디오, 북두의권, 캠퍼스 블루스, 란마1/2, 죠죠의 기묘한 모험, 가이버 등 가짜하고 정품하고 막 샀던 추억이 있네요.
어렸을적 해적판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저 당시에는 일본 만화를 본다는거 자체가 불법이었죠..86년 아시안 게임 이후 조금씩 해적판이 돌기 시작했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해적판 그림체가 청사진처럼 파랗게 인쇄가 되었었고 처음 국내에 들어오게 된 지역이 일본하고 가까웠던 부산이었어요 부산에서 전국적으로 퍼지게 된것이었죠..암암리에 학생들 사이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고요
드래곤볼이 비싼 것도 아니었습니다. 1989년 당시 한국만화또한 1500원짜리 많았거든요. 유일무이하게 연재만화를 단행으로 내서 팔던 요요코믹스도 처음은 1985년쯤에 1200원이었다가 1988년쯤에 1500원으로 올렸습니다. 당시 드래곤볼은 결코 비싼게 아니었죠(요요코믹스가 없던 시절에는 대본소 만화에서 돈주고 보는 시대였습니다.아기공룡 둘리 작가 김수정 님은 단행본으로 내고 싶어 요요코믹스에만 판권을 팔았는데 당시에도 잘 팔려서 출판사에서 1권때보다 4배 가까운 계약금을 5권쯤 낼때 줬다고 했죠)
마지막 잎새...가 아니라 추석 연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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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진지하게 드래곤볼 = 세계명작만화 맞음ㅋㅋㅋ 그때는 상상도 못 했겠지만..
90년, 2000년 초까지만 해도 방송작가나 기획자, 만화가들 사이에선 " 아이디어가 떨어지고 새로운게 생각나지 않으면 부산에 가면 된다 " 는 말이 정설처럼 돌았죠. 부산에 가서 일본상품을 배껴오면 된다는 거였던거죠... 제가 TV를 20년째 안보고 있어서 모르겠는데 요샌 좀 다른가요..???
그때 실제로 부산에서 녹화된 테이프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일본 방송을 그대로 접할 수 있었는데, 나중엔 그게 전직 PD, 방송관계자의 책에서도 나와서 아, 이런 일이 있었구나.. 생각했었죠. 요즘은 그렇게 못 베낄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 옛날에 드래곤볼 해적판도 많았었지.. 정도가 아니라, 정말 디테일한 내용이네요.
몰입감있게 잘 봤습니다.
와...그간의 영상도 좋았지만 추억이 깃든 영상이라 더 애정이 가네요
국민학교 시절 다음 이야기 빨리 보려고 온 동네 문방구를 뒤지고 다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 때는 어려서 저게 불법인지 모르고 그냥 작은 사이즈로 싸게 해서 나온 건줄 알았는데 ㅋㅋ
저거 구해서 학교 들고 가면 그냥 영웅이였죠 출판계의 몰랐던 상황도 알게 되서 너무 좋네요
다른 채널에서 보기힘든 주제마다 깊이있게 다루어주시는 부분에 항상 즐겁게 보게 됩니다. 응원합니다!
당시 드래곤볼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었어요... 너무나도 최신연재분을 보고 싶었었기에, 드라곤의 비밀 류의 해적판도 종류가 많았고, 그 내용 진도도 다 달랐었기에, 최신 연재분까지 담겨 있는 해적판을 구하기 위해 옆동네 옆동네 문방구 등에 원정을 가기도 했었지요. 진짜 그 시절 드래곤볼은 재밌었어요. 최신 내용이 담긴 해적판 하나 사오면 온 반애들이 다 돌려보고~ 나중엔 해적판 조차 일본 연재분까지 다 번역해버려서 최신화 조금에 각종 다른 일본 만화가 담긴 책들 까지도 봐야했고, 그렇지만 그렇게라도 최신 내용을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을 정도로 드래곤볼은 중독적이었던듯 싶네요...
신연재분이 나오면 난리가 났고, 혹시 누가 일본 최신연재분을 가져오면 그땐 다른반에서도 몰려오기도 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아이큐점프 나오길 기다렸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드래곤볼이 얼마나 세계에서 가장 대단한 작품인지...
그냥 한 단어만으로 요약가능.
만화의 신.
드래곤볼은 문화다!
드래곤볼이 서울문화사의 아이큐 점프에서 정식연재되고 단행본이 정발됐을때 그 당시의 대한민국 대표만화가2인조였던 이현세와 허영만이 연재중단과 절필을 선언했는데 서울문화사 회장과 경영진은 그야말로 눈하나 깜빡 안했음
그 정도면 완전 지식공장님의 출판인 버전 아닙니까?😂😂😂
그 시절 진짜 미개하긴 했다
12:08 에 나오는 내용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이야기네요. 어느분 말이 맞는지..
@@gogoeast5815 처음엔 아이큐점프 불매운동과 함께 절필하겠다고 난리 치다가
서울문화사측이 절필할테면 하라니깐 나중엔 이현세와 허영만이 입장을 바꿔 계속 연재하겠다고 한거임
지식공장장님이 자세히 설명 안했다면 나랑 세대차이가 있어서인거고 모르면 아버지&어머니등 주변인들에게 물어보셈
나는 내귀에 도청장치가 숨겨져 있다는 놈의 뉴스난입장면도 실시간 생방송으로 보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로 유명한 지강헌의 영등포 교도소 탈옥사건도
탈옥후 남의 가정에 침입해서 가족을 인질로 잡고 큰딸을 강간&성폭행하고
스톡홀름 증후군을 느낀 그집 큰딸이 감옥에 갔다오면 면회도 가고 옥바라지도 하겠다고 달래는 장면과
마지막에 지강헌이 같이 탈주한 탈주범 둘을 총으로 쏘아죽이자마자
경찰특공대가 그집에 난입해서 지강헌을 돌격소총으로 쏴 죽이는 장면을
일주일내내 3개 공중파 방송이 일주일내내 라이브로 생중계했을때 실시간으로 본 세대임
와!! 통합편 2탄!!
정말 고맙니다!
공장장님 항상 즐겁게 시청하고있습니다
남은 명절 잘 보네세요~!
통합편 너무 좋습니다!!
해적판이 진짜 혁신적으로 일하네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어디서 이런 종합적인 정보를 얻으신건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덕분에 정말 유익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드라곤의 비밀, 드라곤 비밀의 열쇠, 거기에 딸려나오던 가이버, 알랑 달랑 샘....
손오공이 프리더랑 싸우기전 회복장치에 들어가 있는 씬이 모두 검정색으로 인쇄되어 있어서 나중에야 이게 무슨 장면인지 알게된 장면...
모두 추억이네ㅋㅋㅋㅋ
드래곤볼은 등장 전과 후가 갈릴정도로 시대에 한 획을 그었음
일본문화 특히 만화를 얘기하려면 용소야와 권법소년을 거론해야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이당시 일본만화를 그대로 들여올수없으니 베껴그리고 한국작가 작품인양 한국작가 이름을 붙였던거 기억나네요. 3X3아이즈 해적판이랑 캠퍼스군단 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던 사나이훈련소 해적판도 기억에 남네요.
3X3아이즈는 해적판이 더 나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90년대생 초딩들 2000년대 부터 아무리 게임보이 시리즈랑 놀던 세대라도 친구들이랑 손잡고 드.래.곤.볼. 놀이는 늘 했음
그 당시 참 아이러니하게 비디오 만화는 죄다 일본꺼였는데… 제목만 다르게해서
서울문화사란 회사가 일본만화 하나 컨택 제대로 해서 몇 십년이 지난 지금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출판사 중 하나로 남아 있으니 정말 드래곤볼의 힘이란..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알고 싶었던 역사적 정황이나 출판 문화 전반에 대해 속시원히 이해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지식공장장님의 견해가 있었으면 더욱 좋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오늘 올라갑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ㅎㅎ
저 드래곤볼 해적판 기억납니다.드래곤볼 정식 단행본보다 크기도 절반 이하로 작고 값도 약 500원 정도로 굉장히 저렴했던 걸로 기억해요.그리고 드래곤볼 뒤에 다른만화가 같이 실려있기도 했었죠.그리고 저 당시 저는 학생이라 만화방 가본적은 없었고 학교 앞 서점에서 점프 챔프같은 만화책을 학생들 보라고 한권씩 뜯어놔서 서점에서도 많이 봤었습니다.부모님 눈 피해서 한권한권 사모으기도 했구요
서점에서 뜯어놨다... 희한하네요. 학생들을 위한 배려였을까요?
@@지식공장장 두 가지 의도라 생각합니다.학교앞 서점이니 서비스 차원에서 그리고 보고 살 사람은 사라는 의도였겠죠.그때는 학교 앞마다 서점 문방구가 많았으니까요.주고객층은 당연히 학생일테니
김대중이 일본문화를 개방을 했지 드래곤볼 이전에 에반게리온 을 보고 책을 구입을 했는데
와~~~~저도 아이큐 점프 봤던 세대인데요.대단한 정보력입니다. ^^/ 짝짝짝 !!!
저도 드래곤볼 좋아하고 전 권 완전판으로 갖고 있는데 .
아이큐 점프를 시작으로 완전판까지의 스토리를 모두다 막라해 주셨네요 ....와~어떻게 이런 정보수집력이~햐~~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저 서울문화사표 커버..., 정말오랜만에보네요.. 저는물론이고 우리 세대의 최고 이슈이자 1번 관심사....진짜 사랑하고 가슴깊이자리잡은 드래곤볼 입니다..
지금은 굉장히 비싸다고 합니다. 이럴 줄 알았다면 잘 갖고 있을 걸 그랬어요.
기계전사 109는 정말 시대를 앞서나간 작품이었음.
초딩때 치과에 놓여있던 만화잡지에서 처음봤는데...추억돋네ㅋㅋㅋㅋ
어렸을 때 최고의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ㅎ
드라곤의 비밀 이였나.... 잼나게 봤지 ㅠㅠ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공작왕 이야기도 해 주세요
소니 플스 이어서 드래곤볼까지🎉🎉
이발소 가면 쌓여있던 아이큐점프 읽었을때가 정말 재미있었는데 ㅠㅠ
드래곤볼 정식 잡지에 실리기전 우린 이미 그 몇년전 부터 문방구에서 미니만화책으로 보고 있었음요 ..
해적판 하면...콩콩 다이나믹스의 건담 시리즈 좋아했죠.
특히 '쌍' 제타 건담 ㅎㅎ
어렸을때 국딩저학년이라 동네 친구들 학교친구들 사이에서 돌려보던 정식판, 해적판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해적판이 다 없어지고 그랬는데 그 내막은 이러했군요~
부록아직도 가지고있네요 이부 연재될때 갑자기 점프해서 놀랐네요
그거 가지고 계시면 보물이 됩니다.
2018년쯤 드래곤볼의 추억속으로
다시 빠져보고싶어서 신장판2권에서 4권씩 모아둔 신장판완결까지 모아서 소장하고있어요 작가님의 별세소식을 별세하시고나서 5잃후
인터넷뉴스소식을 알게되는데요
이후 드래곤볼의 추억을 더 만들고싶어서 피규어3종구매했지요
이번에는 올컬러책을 소장도전하고있지요
90년대 문구점에서 아이큐 점프가 나오면 몰려가서 너도나도 줄서서 사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그땐 정말 굉장했죠. 30권 정도가 단숨에 사라지는 걸 봤습니다.
프리더를 후리자라고 부르는게 더익숙했음 차오즈는 똠방이였음 또 모가있더라ㅎㅎ
사실 후리자가 더 원음에 가까움.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프리저라고 부르고, 프리더가 오히려 명백한 해적판식 오역.
@@edwardjeon3255 오역은 아니고 일본은 프 발음을 흐로 해서 그런거임
영어 저(er) 발음도 쟈 라고 표기함
@@나인nine-h4g 아니 두줄도 못읽는 문해력으로 뭔 반박질이냐, 에휴;;
@@edwardjeon3255니가 모르는거지
그건 오역이 아니야 발음구조의 차이야
일본애들은 표도르를 효도르라고 하는거와 같아
@@나인nine-h4g 또 기어오른다 ㅉㅉ
진짜 이런 애들은 질리지도 않나;;
명지판으로 보았던것 같네요
대본소나 책대여점에 드래곤볼큐가 있었던것 같네요
날 십덕으로 이끌어준 대작 ㅠㅠ
닥터슬럼프 드래곤볼은 90년대 초중반 손바닥만한 해적판 만화책으로 처음 접함. 수업시간에 보기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드래곤볼 작가는 기네스북 기록자입니다.
토리야마는 만화책 팔아서 최초로
조단위 재산을 축척한 최초의 인간입니다.
빠따로 지금 야구사 역사를 새로 쓰고있는 갓타니 생각이 나노 ㅋㅋ
진짜 드래곤볼 얼마나 인기있었음 초등학교떄 문방구에서 드래곤볼 만화책 사고 집에갔는데
아~!! 드래곤볼 + 공작왕 기억났다 ㅋㅋㅋㅋㅋ 추억돋네요 ㅋㅋ
아이큐점프 사서 애들하고 돌려보는게 기억나네 셀전 보고 감동하던게 생각남
네추억의만화 감사합니다❤
저 드래곤볼책 작은책 1부2부로 나온챽 땜에 아직도 일본만화 좋아함 추억이다 90년대 드래곤볼 첨봐는데 그때 프리더랑 막싸우려할때
드래곤볼 애니 수입 대원도 소개해주세용
진짜 소년편은 22회 천하제일 무술대회편부터 피콜로편까지 엄청인기있었고 성우 백순철님표 손오공도 인기있었죠 z1편부터 4편까지는 잘가다가 5편은 스페셜편인 버독편 심지어 버독이름을 포텐크인가로 했죠 슬라그편 야지로베는 막무가네류 로컬되었고 비디오로 초사이언은 메탈쿠우라편에서 첫공개되어서 그당시 아이들이 소리질렀죠 그리고 나서 뒤늦게 김환진님표 Z드래곤볼을 비디오가 출시되었고 그러나 큰 비디오점이 아닌곳에 2부 20편즉 프리저가 원기옥을 맞는편부터는 비디오가게가 작은곳은 더이상 드래곤볼을 받지않는곳도 있어 드래곤볼z 3부터는 큰비디오가게 및 영화마을 으뜸과버금같은 전문비디오가게에나 가야 볼수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틀에 두편씩 나와 항상 학교끝나자마자 대기를 태고 기다렸던 그 시절 다들 있으실거라 생각합이다
드래곤볼의 위대함은 단순 만화라고 형용하기 턱없이 부족한표현이라고 생각함.. 정말 많은 곳 많은부분을 말그대로 들었다놨다한 불후의명작임
고등학교 강제 야간 자율 학습때 해적판으로 넘 재밋게 보다가 걸려 엄청 두둘겨 맞던 기억이.... 거의 구타 수준! 그 샘은 멀 하고 있을까 50넘머 갑자기 기억이^^지금 생각해보면 만화가 무슨 죄????
드볼 처음 봣던 시기가 아이큐점프,소년챔프에 딸려나온 별책부록에서 처음봄, 그때내용은 잭키춘(무천도사)과 어떤 여자가 천하제일무도회장에서 싸우는 장면이엇는데 여자가 속옷차림으로 나오는거보고 초딩시절 큰 충격을 받앗더라는ㅋㅋ
90년대 중반에 드래곤볼 봤었는데 내 주변 모든 초딩들도 일본만화인거 알았음...닥터슬럼프도
처음 아이큐점프에서 연재 시작할때는 중국 슈에이사 작품이라고 소개 되었었죠...
아, 그 문구 한 번 보고 싶네요^^.
그때 해적판으로 얼마를 벌었을까?.. 드래곤볼 말고도 북두의 권, 슬램덩크등 많았었는데.. 또 그 때 해적판 판 분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지,,,
국민학교 때 자주 압수 당하기 쉽상이라 구매력이.. ㅎㄷㄷ했지
드래곤볼이 쏘아올린 큰 공이네요...
아이큐점프.... 월간팡팡...... 그리고 2000년 이전에 왜 이름을 그리 지었는지 몰라도 팬티 였던가 그런것도 있었어요.정신나갔던게 처음 출간할때 팬티를 사은품으로 줬었어요 삼각팬티에 세로줄무늬였던가? (초등학생때라 제 기억이 잘못되었을지도?) 첫 창간호에 김성모작가님의 스타크래프트 도 연재 했었죠.근데 그때 충격이었던게 만화책 정발본에는 사라케리건의 중요부위가 모자이크 처리 되어 나왔거나 혹은 그 장면이 짤려서 나왔는데.... 단행본 말고 주간잡지고 봤을때는 적나라하게 다 나왔었다는거;; 근데 금방 z 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네이버웹툰에 연재중인 강해효 의 작가님이 아이큐점프에도 연재하셨었고 z 에는 태국기가바람에 펄럭입니다 였던가 그것도 연재 하셨었고 ....
생각해보면 진짜 98년~ 2000년대 초반은 대 인터넷 시대 뿐 아니라 대 만화시대 이기도 했던거같네요 하.... 월간팡팡에서 연재한 접지전사 참 재밌었는데
팡팡이 코로코로 코믹을 벤치마킹한 잡지로 알고 있는데... 부록이 충격이네요...
아.. 기계전사109 다시 보고 싶다.
당시 애니메이션도. 부잣집친구집에 달린 무슨 위성안테나에 일본방송 실시간으로 볼수있어서 돈많은친구들은 드래곤볼을 애니로 이미 미리보고있었음..
일본카피 시대에 순수창작하신 작가분들 존경합니다
요즘 착각들하시는게 당시 일부 카피작들을 침소봉대해서 마치 그게 주류였던 것 처럼 말들을 하더군요. 80년대 국내만화의 대부분은 다 국내순수창작물들이었어요. 일부에서 무명작가들 위주로 그런 경우들이 있었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만화방 엄청 다녔지만 몇 작품 안되었슴- 그런 작품들은 딱 보면 티나고). 80년대 대다수의 주류 한국작품들과 일본작품들은 지금과 달리 너무 결이 달라서 서로 따라하지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 상황에 일본을 카피한 짝퉁들은 조잡하고 딱 보면 티가 났어요. 절대 주류아니었습니다. 당장 저기 영상에 나오는 '보물섬'만 해도 완전히 다 우리 작품들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주류잡지였죠.
초4인가5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삐까번쩍한 컬러표지의 모으면 표지가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는 그림으로 되어있는 그 드래곤볼.... 너무 갖고싶었지만 제겐 너무 비쌌어요.
하지만 동네 문구점에서 살수있었던 손바닥만한 작은 해적판은 저도 살수있을만큼 가격이 저렴했죠. 500원이였으니까 몇일 간식 안먹으면 모을수 있는 돈이였거든요.
그래서 해적판으로 출시되는 만화책들을 모으는게 중1때 까지 제 취미였어요.
그때 모은 만화책들은 중2때 어머니가 모두 모아서 불태워버리셨지만...ㅋㅋㅋㅋ 추억이네요.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그때 봤던 그 해적판들중에 노트에 뭔가를 쓰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데스노트같은 아이템을 두고 벌어지는 소동극같은 명랑만화풍의 작품이 있었는데, 어린시절 저에게 어마어마한 상상력자극을 주었던 기억이 납니더. 시간이 지나 다시 찾아보려고 해도 해적판으로도 단2권만 나오고 인기가없었는지 그뒤는 나오지도 않았거든요. 제목도 작가도 모르고 작품 자체도 봤다는 사람도 없고 ㅠ ㅠ 아직도 그 작품이 뭔기 모른답니다.
아는사람 있으시면 이야기좀 해주세요 ㅠㅠ
...그때는 만화책, 게임들을 부수고 불태워서 아쉬웠다는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더군요...
안타까운 추억이죠...
저작권 문제나 해적판이야기가 나와서 질문인데요,
요새 피규어나 개인수집물을 진열해서 카페나 매장을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
이렇게 되면,이건 저작권문제에 걸리지 않는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끄적여봅니다.
전시 자체는 괜찮습니다. 다만 이를 활용해서 직접적인 광고를 한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그건 제작사가 환영할 이야기죠. 사람들이 관심가지니까
@@muktongx 의견에 동감은 갑니다만,케릭터를 이용해서 수익을 창출한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질문해 보았습니다 .
공장장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58 여긴 무슨장면이에요? 지구인이 프리더를 본적이있나?
아이큐점프 연재본에 있었던 오역입니다.
해적판의 해적판은 어질어질하네요.
날아라 오서방은 처음 보네요 ㅋㅋㅋ
중학교떄 친구랑 둘이서 용돈모아서 점프 챔프....사모으고~서점 사장님이랑 친해져서 영챔프까지 몰래몰래 사모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드래곤볼은 신화입니다 !!!!!!!!!!
어릴때 문방구뽑기로 드래곤볼 해적판줬음
토리옹 ㅡㅠ 다시와요 😢
전 00년대 초반에 초등학교 근처 구멍가게에서 손바닥만한 드래곤볼 해적판을 300원?500원?에 샀던 기억이 있네요. 친구들끼리도 드래곤볼 짭이라고하면서 쉬는 시간마다 돌려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작은 만화책은 인기 상품이었지요 ㅎㅎ
저때 드래곤볼 해적판 베지터 이름이 알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본 해적판은 배시터 차오즈는 똠방
베지터 = 알랑
내퍼 = 달랑
오룡 = 저팔계
크리링 = 사오정 ..... 등등 부르마 빼고는 거의 이름 다 바꾼듯 ㅋㅋ
난 해적판 보다가 아이큐점프 별책부록으로 보고 정품나옮 때 마지막 까지 싸는데 아이큐점프 소년챔프도 모으고.. 참 그때 만화 좋아 해는데.. 닥터슬럼프, 시티허터, 공작왕, 용소야, 전영소녀비디오, 북두의권, 캠퍼스 블루스, 란마1/2, 죠죠의 기묘한 모험, 가이버 등 가짜하고 정품하고 막 샀던 추억이 있네요.
90년ㄷㅐ 초반에 드래곤볼 가격은 정식판 1500원 그밖에 해적판은 200원 500원 이였죠 ........200원짜리는 진짜 ... 흑백에 책 사이즈두 엄청 작았던걸로 기억해요
200원짜리는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사진 보니 정말 작네요...
중학교때 조그맣게 해적판 500원주고 사서본적이 있었죠ㅎㅎ
배지타를 좋아하시나봐용
3:05 ...? 뭐죠
한국이 일본을 절대 이길수없는 산업 만화 애니 그리고 AV
해적판 중에 기억나는 제목들= 격투왕 맹호(바키)...불멸의 용병(베르세르크)...북두신권(북두의 권)...크레이지 해적(풀 어헤드 코코)...견야차(이누야샤)...명견 실버('은아' 흐르는별 긴)...형제(우당탕탕 괴짜가족)...복서왕 파이팅(더 파이팅)...등등
해적판만 애기 해 주셧는데 만화계 한번 초토화된 계기가 잇죠 대여점 권당 300원
저도 이때 매일 빌려봤는데 그때보던 원피스가 아직 연재중.. 더 얘기하면 삼천포로 빠지니 이만 ㅎ
어렸을적 해적판으로 본 기억이 나네요..저 당시에는 일본 만화를 본다는거 자체가 불법이었죠..86년 아시안 게임 이후 조금씩 해적판이 돌기 시작했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해적판 그림체가 청사진처럼 파랗게 인쇄가 되었었고 처음 국내에 들어오게 된 지역이 일본하고 가까웠던 부산이었어요 부산에서 전국적으로 퍼지게 된것이었죠..암암리에 학생들 사이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고요
드래곤볼이 비싼 것도 아니었습니다. 1989년 당시 한국만화또한 1500원짜리 많았거든요. 유일무이하게 연재만화를 단행으로 내서 팔던 요요코믹스도 처음은 1985년쯤에 1200원이었다가 1988년쯤에 1500원으로 올렸습니다. 당시 드래곤볼은 결코 비싼게 아니었죠(요요코믹스가 없던 시절에는 대본소 만화에서 돈주고 보는 시대였습니다.아기공룡 둘리 작가 김수정 님은 단행본으로 내고 싶어 요요코믹스에만 판권을 팔았는데 당시에도 잘 팔려서 출판사에서 1권때보다 4배 가까운 계약금을 5권쯤 낼때 줬다고 했죠)
그렇죠. 당시에 김수정씨 만화가 하얀 표지의 1500원자리로 나오기도 했죠. 다만 그 가격이 당시 물가를 생각해보면 만만한 가격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당시 삼성 계열사 대리 월급 명세서를 보니...
@@지식공장장 하긴 햄버거 2개 값 정도였으니;
닥터슬러프는 보물섬 해적판으로 들어왓음. 37년전인가?? 그당시 초2떼 본듯 ㄱ
500원주고산 만화책이 해적판인거 이거보고 알았어요
성인되고나서 알았지만...
복싱만화랑 이름있는 작가의 아이 나오는 만화는 나중에 보니 아주 그대로 베꼈더라구요...
그외에도 몇개 더 있었지요....
나중에 일본만화를 보는 폭이 넓어지면서 실망을...참 많이 했습니다. 이것까지 베낀거였어...? 하는...
허영만 ㅋㅋㅋ 날아라 슈퍼보드를 당당히 내놨지…거기다 삼장 나오기 전엔 부르마 위치의 여자를 내세웠고…결국 드래곤볼 의식했음 ㅋㅋ
북두의 권. 북두신권. 칠성좌
시티헌터 해적판의 주인공이름 (방의표. 우수한)
와 저때 15억~20억이라니 ㄷㄷㄷ 지금도 큰돈인데
아다치 미츠루의
미유키는 해적판의 번역이
더 잘되어 있어요.
전 미유키는 해적판을 구할길이 없어 원서만 본 사람인데... 그게 그렇게 잘 되어 있었나요? 한 번 보고 싶네요.
드래곤볼이 있기에 원피스가 있는거죠ㅋㅋㅋㅋㅋㅋ
웬 관심종자가 자꾸 되도않는 시비를 걸며 댓글창을 어지럽히네요.
댓글 확인 하시니까 모르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해당 댓글에 대한 관리 부탁드립니다.
해적판 족치고 나니 그 뒤론, 스캔본의 시대가...;;;
500원 이던게.. 문방구에서는 800원에 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 넘게 용돈 모아야 했었지.
후 .. 재밋다
해적판 냈던 놈들은 건물 올렸겠네요
진짜 올렸다고 합니다.
@@지식공장장 ㄷㄷ
왜색이 짙으니 대사에 개그콘서트를 넣은건가?
욥~~~
11:50 무지성으로 배껴와서 뻔뻔스럽게 자랑질하던 추잡하고 부끄러운 역사, 문화 암흑기를 상징하는 태권 V 의 영향력이 2000년대까지 다소 있었던걸 생각해보면 진짜 시대를 앞서나간 잡지사.
드라곤의 비밀 미니북 500원으로 들어왔죠
프리더편부턴가 아이큐 점프 매주삿는데 구리시 일다닐땐데 챔프 슬램덩크 타이의대모험연재할땐데 챔프는 왜 안삿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