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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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жов 2024
  • 1988 9 25 추석 큰집 차례 (옛날추석 이런모습)

КОМЕНТАРІ • 419

  • @munkyu007
    @munkyu007 Рік тому +91

    저 때의 할머니집의 새벽 찬공기, 새소리, 탕국냄새, 소여물ㆍ장작타는 냄새 잊을 수가 없습니다. 추억영상 감사합니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Рік тому +3

      우리 시골댁에 시각의 숫자만큼 울리는 자명종시계가 있었던가....?
      조금 공포스럽기도 했는데...

    • @임상진-p7l
      @임상진-p7l Рік тому +7

      요즘 애들은 저런거 모르고 자라죠
      냅다 경쟁에서 살아 남는거만 배우고요

    • @밍이-l1m
      @밍이-l1m Рік тому +5

      누구에겐 추억의 공기 소리 냄새 이지만..
      누구에겐 고된노동의 시간

    • @꽁굴이
      @꽁굴이 Рік тому +3

      공감 ㅋㅋ 그립다

    • @Aardffttffsss4re
      @Aardffttffsss4re Рік тому +4

      공감

  • @매일상한가-j2z
    @매일상한가-j2z 3 роки тому +114

    나무 마루에,마당,감나무,밤나무
    그때만 해도 젊으셨던 할아버지,엄마,아버지,형제들...
    모두들 어딜갔나요
    세상은 왜이리 되어가는지...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Рік тому

      우리일가는 작은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시고 큰고숙 암으로 돌아가시고
      작은엄마 한분 아파트에서 투신해서 돌아가시고
      둘째고숙 행려하시다가 돌아가시고 하면서
      또 막내고모가 동거했던 남자분 교통사고로 세상 떠나고
      막내삼촌과 동거했던 여자분 막내삼촌의 손찌검에 애기만 남기고
      헤어져버리고
      (부부중에 한분이 다 돌아가신 집이 많아요.)
      또 서로가 서로에게 말조심,행동조심 안하면서 화약고가 되면서
      점점 시골집에 안모이려고 하더라고요.

  • @문옥수-x9w
    @문옥수-x9w Рік тому +28

    아 눈물난다
    아 나의 시절이여
    아 어머니 아버지
    아 눈물난다
    아 옛날이여
    세월이가면ᆢ
    귀중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영상속 가족 모두
    늘 건강하세요 ~

    • @서성금-q3g
      @서성금-q3g 8 місяців тому

      어딘지모르지만경상도 인ㆍ것같네요

  • @melonpan8565
    @melonpan8565 Рік тому +58

    1988년 9월 25일로 기억하고 있다. 온가족이 둘러앉아 송편을 빛으면서 서울올림픽 TV중계를 시청하면서... 아버지 보고 싶어요

  • @aslan339
    @aslan339 Рік тому +41

    진짜 예전 추석은 가을분위기 물씬나게 선선했는데 우짜다 날씨가 이렇게됐냐? 😊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Рік тому +3

      몇년전에는 추석연휴중에 태풍도 불었잖아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Рік тому +3

      추석이면 온 가족친척이 다 동원되어 밤을 주웠답니다.^^
      중간에 우리 손자들이 5분이상 쉬고 있으면 우리 할머니 하시는 말씀
      "저 저저 젓좀 봐! 밥값 안하냐?" 라고...

    • @cargm8949
      @cargm8949 8 місяців тому

      망할중국땜에😢

  • @연꽂-t4d
    @연꽂-t4d Рік тому +22

    예전명절은 정말정겹고 참좋은추석이었는데 옛추석이 그리워 지네요

  • @마츠다세이코-p5f
    @마츠다세이코-p5f Рік тому +22

    저시절 6-7살이였던 저에겐 설레임이고.. 많은 친척 어른들 형누나 동생들과 시골에서 재미있게놀던 추억입니다.. 그리워요 ㅠㅠ

  • @배햇님-c2b
    @배햇님-c2b Рік тому +9

    귀한 영상 이네요
    50대면 그때그시절이 그리 울때
    고향에 온 기분 입니다

  • @핫땅큐
    @핫땅큐 Рік тому +5

    그 시절 명절 새벽일찍 차갑던 공기가 그리워요 유난히 반짝이던 햇살도..

  • @min-hu3tq
    @min-hu3tq Рік тому +6

    다시 돌아갈수 없는 추억들.. 감사합니다.

  • @서경환-e5t
    @서경환-e5t 3 роки тому +88

    정말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나이 오십넘어 형제들끼리 싸우고 등지고 참 그립습니다 그시절 우애좋았든 그시절 정말 된다면 돌아가고 싶습니다

    • @김만웅-g5f
      @김만웅-g5f 3 роки тому +6

      결혼해서 따로 살면 그럴수 있읍니다 어릴때 생각해선 않이되요 서로 다른 인생인데 말입니다

    • @풍열
      @풍열 Рік тому +8

      결국은 돈때문인게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 @참피언먹었어TV이교덕
      @참피언먹었어TV이교덕 Рік тому

      ​@@김만웅-g5f
      뭘 그래요
      지들 돈욕심때문에 등지고싸우고. 그렇지

    • @사안-k2l
      @사안-k2l Рік тому +2

      돈돈돈 악마의 금전..
      아파트가 삶을 지배하는 세상..

    • @엄태영-m4p
      @엄태영-m4p Рік тому +2

      땅값 ㆍ집값이 올라서 그렇게 된거겠지요!

  • @박찬주-v4n
    @박찬주-v4n 3 роки тому +41

    마당의 조카들! 저중에는 공부 잘했던 조카 꼭 1명씩 있었고 사고치는 조카도 꼭 1명씩 있음! 그게 사람 사는것 같은 시절. 여자분들 하루종일 샘과 부엌 오라가락. 그틈에도 일만하는 착한 조카 한명씩 있지. 근디 그런 착한 조카는 시집가서 고생 많이하다 말년에 자식들이 잘 됨.

  • @초코파이정-r1t
    @초코파이정-r1t 3 роки тому +33

    추억이 돋습니다
    그 시절이...
    코로나 시국에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전설의 시절 같습니다

  • @전숙자-t3r
    @전숙자-t3r 3 роки тому +18

    고향의향수가그리워지네요

  • @정희-d2c
    @정희-d2c Рік тому +14

    저 시절에는 집성촌의 명절은 동네 남자들이 골목골목 누비면 세배다니곤 했지요. 시끌시끌하고 부산스러우며 먹을것도 많고 참 좋았어요
    아무리 가난하고 없이 살아도 명절은 치루게 되어 있었고 그날은 모처럼 배불리 먹곤 했지요.
    가장 좋은 옷, 가장 아끼는 옷을 입고 명절을 쇠는데 모두 진심이였어요

    • @원s-x8h
      @원s-x8h Рік тому +1

      지금은 경기가안좋아서 세뱃돈 달라하면 욕존나함 시대가변한만큼 애들한태 이웃집에 그냥 찾아가지말라고 교육시켜야함 개인주의로변해서 자기꺼 버리고 이웃을위해주는시대가 아니라서 프라이버시 침범이라고 욕함

    • @헤라클라스야옹
      @헤라클라스야옹 Рік тому +1

      그때 입는 옷을 추석빔,설빔 이라고 한것 같은디요

  • @이찬주-c9r
    @이찬주-c9r Рік тому +5

    엄마 아빠 젊을때 한번 다시 만나고싶다 88년 1학년때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의 부모님 나이를 훌쩍넘겨 저도 부모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잘키워주셔서

  • @KOREA-YONG
    @KOREA-YONG Рік тому +23

    초등학교 2학년 시절이네요~~ 비록 시골에 살지는 않아 저런 풍경은 익숙치 않지만 그때 시절이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Рік тому +3

      우리 서울에 사는 셋째고숙네 사촌들은 시골댁에 오면
      딴세상에 온 것같으 느낌이라고 해요. 개구리소리,풀벌레소리,냇물흐르는 소리 등등...
      고종사촌여동생은 한동안 파리를 무서워하더라고요.

    • @꽁굴이
      @꽁굴이 Рік тому +1

      저당시는 국민학교 드랫죠~

  • @강호열-t5p
    @강호열-t5p Рік тому +20

    순간, 우리집인줄 ㅡ
    학렬 낮은 사람들은 멍석 깔아놓은 마당에서 절하는 풍경이 너무 정겹습니다
    귀한영상 잘 봤습니다

  • @tvkoreanfunnyghost4994
    @tvkoreanfunnyghost499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 중학교 3학년때 ㅠㅠ 88년 올림픽 할때네요.ㅎ 시티100 오토바이.ㅎ 시골 마당 수돗가.ㅎ 우리집 고모집도 딱 저분위기.ㅎ 고모생각도 나고 형님들 생각나고 한번 찾아 뵈어야 겠네요..ㅠㅠ

  • @한두호-p1i
    @한두호-p1i 2 роки тому +16

    최고의 영상 정겹고 그립습니다 감사 올립니다

  • @지현-m7p2q
    @지현-m7p2q 4 роки тому +40

    내나이열살때풍경이네요 33년.. 가슴이울컥거리네요..저런집구조에서 명절만기다리던 그시절..그리워요

  • @형이야-k6h
    @형이야-k6h 4 роки тому +49

    저때 비디오카메라 가지고 있으면 ㄹㅇ 부자다

  • @김밤바-g1e
    @김밤바-g1e 3 роки тому +17

    우와 저 상차림봐유 얼마나 푸짐한가 정말로 조상님에대한 정성이 보여요 귀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리포세이돈
    @리포세이돈 4 роки тому +33

    정말 짠 하네요.
    참 어른들이 힘들었을텐데.
    제가 어렸을때랑 비슷하네요.
    귀한 영상감사

  • @암낫고말고
    @암낫고말고 3 роки тому +37

    진짜 그 때 그 시절이네요.
    32년이 지났는데 기억은 어제 같이 생생합니다.

    • @자유-d5l
      @자유-d5l Рік тому

      저는 엄청 오래 된거 같은디 저는 당시 5살이었어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Рік тому

      배우 길은혜가 태어나던 해.

    • @자유-d5l
      @자유-d5l Рік тому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여기서 또 보내용?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Рік тому

      @@자유-d5l 어허!^^ 제가 그렇게 유명인사입니까?

    • @자유-d5l
      @자유-d5l Рік тому +1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우리 유튜브에서 자주 보잖하요 특히 옛날 영상에서만 보는거 같아용

  • @이순희순희-s1n
    @이순희순희-s1n Рік тому +6

    정겹네요
    옛날로
    돌아고싶네요
    화목하고
    다목한집안이시구요

  • @LUCKYWE
    @LUCKYWE 4 роки тому +24

    저시절 생각나네.... 학교갔다와서 컴퓨터학원가서 베이직프로그래밍 배우고 합기도 도장 가고 집에와서 재믹스로 게임하던 시절... 문방구에서 팔던 핫도그가 50원하고 전자오락 한판에 50원 하던 시절... 화면 보면 옛날같지만 저때도 있을건 다 있었어요. 88년 9월달이면 출동바이오용사가 tv에 방영하던 때군요.

  • @lalala6839
    @lalala6839 3 роки тому +63

    옛날 명절 진짜 정겹고 반갑고 즐거웠었는데 ㅠㅠㅠ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Рік тому +1

      세뱃돈 받으면 사촌동생들에게 근처 구멍가게에 같이 가서
      형,오빠노릇도 했었는데.... 새우깡도 작은거 한봉에 백원 큰거 한봉에 이백원
      했는데....

  • @flumoonsky8408
    @flumoonsky8408 3 роки тому +15

    영화같은 장면 이네요~ 오래오래 두고 보세요~ 요즘은 모일새가 없어요. 생활이 풍요로와도 시간에 쫒기는 시대고 귀찮은 시대~ㅋ집안에 남정네들이 끌끌 하네요~ㅎㅎ

  • @vanechkapark
    @vanechkapark 5 років тому +18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 @tvmotung2769
    @tvmotung2769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덕정리에 할머니댁 살았는데 전화기가 500m밖 진영이형네 딱 하나있어서 달려가던 작은아빠생각나네...가로등없어서 진짜 깜깜했고...집밖 우사 옆의 화장실엔 후레쉬들고 가고 구데기가 한가득이었지.휴지는없어서 탐구생활 구겨서 쓰고.집앞 연못엔 돌만들면 가재가 있었지...진짜 그립다.

  • @panpyrin81
    @panpyrin81 3 роки тому +27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다 집안 큰어르신들이셔서 친척어른들 다 오시고
    너무 그립네요.....오랜만에 보는 또래 친척 형 누나 동생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Рік тому

      그런데 어르신들이 말조심을 안하셔서 그게 싫더라고요.
      우리 손자들 조카들 괜히 이간질 시키는 듯한...

    • @고미숙-q6m
      @고미숙-q6m Рік тому

      아!
      우리 생애최고의
      전성기
      그때는 위 아래가 존재했고
      어른이 어른다웠고
      아랫 사람들은 공경이 무언지 알았는데 ᆢ
      세상 참 변화무쌍 함에 ᆢ
      이렇게 세상은 변화는구나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Рік тому

      @@고미숙-q6m 뒷얘기는 달라요..
      그당시에 꼬마였던 우리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어르신들 말하는 거 보면 하는 짓 보면 양반인 척 하면서
      상스럽더라고요.

  • @가영숙-m8j
    @가영숙-m8j Рік тому +6

    아 아 돌아가고싶은 옛날 그시절 그리워라 이웃도 형제도 정이넘치든 그시절 돌아가구싶다

  • @besttop8513
    @besttop8513 Рік тому +6

    경주 시골의 촌집 큰 마당에 커다란 비닐포대 깔아놓고 차례를 지내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당시 10살 남짓한 나이지만.. 갓을 쓰신 할아버지, 비녀를 예쁘게 꽂으신 할머니, 시골의 향기, 아버지의 행복한 미소, 구멍가게... 모든게 그립습니다.

    • @김콩-w3h
      @김콩-w3h Рік тому

      저도 경주 깡시골,외동읍 ㅋㅋ
      전 명절이 그립지가 않네요. 친척들 다 싸워서 몇명 오지도 않았고, 제사준비로 힘들어하던 엄마 보는 것도 힘들었어요.

  • @밥롤리
    @밥롤리 Рік тому +5

    소중한 영상이네요

  • @김정숙-m6b
    @김정숙-m6b Рік тому +3

    그때 그시절 정겹습니다
    내나이 60대 초반 옛날 추억이 떠오릅니다

  • @HG.P282
    @HG.P282 4 роки тому +16

    1988년 고등학교 1학년... 사람이 살던 시절 1980년대...

  • @교과서박물관
    @교과서박물관 4 роки тому +20

    어린시절 경북 시골큰집에서 보냈던 명절 퐁경 그대로네요

  • @경식김-y8k
    @경식김-y8k Рік тому +4

    그립습니다
    때때옷 입고 입에서 살살 녹는 쌀밥 먹고!
    눈물나네유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 @LeslieScooter
    @LeslieScooter Рік тому +15

    의관 갖춰입으시고
    재관으로 정성스럽게 조상님을 맞이하실려는 우리네 아버님들...세상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늘나라에 가셔서라도 일가친척 모두
    만나셔서 편히 쉬세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Рік тому

      우리는 98년도 추석을 앞두고 우리 둘째작은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추석은 완전히 저기압이었습니다.

  • @강빵빠
    @강빵빠 3 роки тому +25

    저시절이 좋았던거 같다 그립다

  • @정미다지
    @정미다지 3 роки тому +8

    정말아주 귀중한영상입니다
    잘봤읍니다 ㅎㅎ

  • @조이-e2j
    @조이-e2j Рік тому +8

    옛날로 갈수없다
    지금은 우리끼리 조용히 지내고싶다

  • @라벤다-i2q
    @라벤다-i2q Рік тому +2

    국민학교6학년때인데^^그립네요.솔잎깔아찐 송편이생각이나네요.

  • @최-d3q
    @최-d3q Рік тому +4

    제가 79년생인데 초등학교때 저 모습이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 @Benedicta-park
    @Benedicta-park 2 роки тому +2

    보기만 해도 정겨운 영상 입니다

  • @권영대-u9x
    @권영대-u9x 4 роки тому +12

    영상보니 옛날 생각나네요
    정정하시던 어르신들은 다 돌아가시고
    젋고 패기넘치던 형님들은 60대 중반

  • @박윤-g7i
    @박윤-g7i Рік тому +6

    명절에는 설 추석 잔치였는데 아 그시절이 그립고 좋네요

  • @Hi-rl9qb
    @Hi-rl9qb 3 роки тому +16

    우리시댁은 72명의 아침 차례식사였습니다.
    그많은 어르신들 어느세월에 모두 하늘나라 가시고 시부모님90대 어른으로 계시네요.
    저땐 힘들어도 모이는게 정겨웠던시절!삼일 내내 종가집에서 지내던일...

  • @새벽-s1h
    @새벽-s1h 3 роки тому +19

    진정한 추석이지요~~~7시부터 제사 모시기 시작하면 4군데 다니면서 모시고 성묘까지하면 12시~~~

  • @taekikim359
    @taekikim359 Рік тому +3

    정말 명절분위기 나는 시대였네요 지금은 조상이고 뭐고 해외나 국내관광지 놀러가기만 바쁘죠 이젠 시대가 변하니 차려지내는 풍습도 사라지네요

  • @잔금이-g5m
    @잔금이-g5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식이 많으면 행복해

  • @leeaekyoung3986
    @leeaekyoung3986 5 років тому +48

    예전에는 한복과 양복을 입고 여러군데 다니면서 오전부터 차례를 지낸다고 다녀 습니다 오랜만에 사촌들과 친척들이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그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 @최영숙-j4m
      @최영숙-j4m 3 роки тому +4

      맞아요 이제는 차츰 제사도 없어질꺼같애요 늙은사람은 아쉽지만 젊은세대에서 거부를하니.....

    • @임형규넘버원철거
      @임형규넘버원철거 3 роки тому +4

      이하동문^^
      저때 저시절이 그립읍니다!!!
      사람사는 맛이 있으니‥‥

    • @임형규넘버원철거
      @임형규넘버원철거 3 роки тому +4

      @@최영숙-j4m 조상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분들이 있는게 아닐런지???
      명절전 음식한다고 분주하고,
      명절 생각에 전부 들뜨고^^
      문제는 차례 다 지내고 성묘 갔다오고난후
      다시 흩어져 버리고‥
      그럼 집안이 조용해지죠!!
      그게 싫었던듯‥

    • @leeaekyoung3986
      @leeaekyoung3986 3 роки тому +3

      @@임형규넘버원철거 인정이 많아서 원래 가는사람들은 몰라도 남은사람들은 잠시보고 북적이는게 그립네요

    • @원s-x8h
      @원s-x8h Рік тому +1

      @@임형규넘버원철거 그렇게 훌륭한조상이 나라뺏기고 반토막을 만들었냐 조상새끼들한태 배울게뭐있냐 일본 서양조상은 배울만하지만 삐까번쩍한 문화재를물려준 일본 유럽조상을 봐라 느끼는게없나

  • @kloklo5976
    @kloklo5976 3 роки тому +69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 시절
    다시는 저런시대가 올까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날씨도 정말 좋았지요
    88서울올림픽등

    • @힐써니-l7d
      @힐써니-l7d Рік тому

      전성기는 무슨..국민의 90%는 살기 힘들던 시절

    • @깡존
      @깡존 Рік тому +1

      날씨는 인정

    • @샹그리-p4p
      @샹그리-p4p Рік тому +2

      최고의 전성기라고요? ㅋㅋㅋㅋ

    • @리버쓰-x4o
      @리버쓰-x4o Рік тому +11

      ​@@샹그리-p4p경제위기 없고 승승장구 누구나 잘살고 장밋빛 미래만 있던 시기였습니다

    • @이찬주-c9r
      @이찬주-c9r Рік тому +5

      88올림픽때가 역사적 최전성기 맞음

  • @88c49
    @88c49 3 роки тому +5

    귀한 영상이네요

  • @그녀에게고백
    @그녀에게고백 3 роки тому +26

    저때는 그래도 시골사람들은 알꺼다!
    제사 지내고 담날 부모님이 동네 사람들 모시고 오라고 동네 전체가 하나의 문화였지 동네사람들이랑 아침 식사 하는건 그리고 저 당시 난 초딩 4학년이었는데 차례 지내고 나서 겨웅기 끌고 산소가서 차례 지낸것도 기억나고!
    정월 대보름때는 온 동네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 소원 비는것도! 그립네요!

    • @원s-x8h
      @원s-x8h Рік тому

      요줌은 그러면 뒤질줄알아라 휴식방해 침범하는짓이다 그런건 저때는 프라이버시 개인주의가 없을때고 지금은 이웃이라고 찾아와서 휴식방해 게임하는거 방해하면 뒤질줄알아야지! 지금은 이웃은 공동체가 아니라 남남 개개인이지 협력대상도아니고 남이고 경쟁상대

  • @간디-u7g
    @간디-u7g 5 років тому +14

    저땐 저랬지...기억이 새록새록

  • @정영희컨설턴트
    @정영희컨설턴트 3 роки тому +7

    큰어머님께서 무척 고생하셨지

  • @죤슨즈베이비
    @죤슨즈베이비 4 роки тому +12

    내가 어릴땐 몰랐다 추석이나 설 명절때 맛난 음식이 매번 상다리 휠정도로 가득 차려져 나와 명절이 행복했었다 그러나 그때 엄마 형수 숙모들의 여자들은 매일 밤마다 어깨며 발바닥 손가락이 아프다고 아픈 소리를 했다....어릴땐 몰랐다 지금 내 나이 40대 저때는 내가 중학생... 집에 여자들은 왜 명절마다 온몸이 아파했는지 왜 친정집에 가보고 싶다고 푸념아닌 푸념을 했는지

  • @강경조-m2i
    @강경조-m2i 3 роки тому +11

    보물을 간직하셧네요..
    잘보고갑니다~~~~

  • @수호천사-x5w
    @수호천사-x5w 5 років тому +42

    저기나오는 어르신들은 고인된분들도많겠고 또 젊은사람들 지금쯤 환갑도지났거나 손주들도 볼나이 저어린아이들도 30~40대 결혼들도했겠네 예전에는 한복들입고 선물들고 또음식나르고 온동네가 시끌뻑지 마을노래자랑도있었고 명절기분났었는데 갈수록 명절도 평일과 같고 재미가없고추억거리도없다

  • @싼쵸-c8s
    @싼쵸-c8s Рік тому +3

    이때가 그립네요..

  • @끌려
    @끌려 Рік тому +2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ㅎㅎ 잠시나마 추억속으로 가보니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합니다 ❤❤❤❤❤😊😊😊😊🙏🏻🙏🏻🙏🏻🙏🏻🙏🏻🙏🏻

  • @이애숙-j1h
    @이애숙-j1h 3 роки тому +15

    부럽습니다 그리운 영상 보관 하고 계시네요 자손 대대로 보물이 될듯

  • @오박-z7p
    @오박-z7p Рік тому +3

    정말 귀한자료네요~^^ 우리집도 꼭 이랬는데 왜 그때 안찍었을까요~^^

  • @tojimari23
    @tojimari23 Рік тому +4

    저 때 나는 중2였는데 지금은 벌써 48살이다. 세월이 너무 잘간다. ㅜ.ㅜ

  • @천송이-j9i
    @천송이-j9i 3 роки тому +5

    이때가 좋았네 나새댁시절 똑같네

  • @김정원-f1l9b
    @김정원-f1l9b 3 роки тому +11

    저 시절이 그립네요

  • @Uribe-p6k
    @Uribe-p6k 4 роки тому +9

    2006년에 태어났지만...이 익숙함은 무엇일까?

  • @fqdvs3133
    @fqdvs3133 Рік тому +8

    내나이 8살때였을 시절이네요 젊은 엄마,아빠의 모습들인데 왜 마음이 울컥해지는지 ㅠ지금은 다들 환갑이 지나셨겠네요

  • @tenth4508
    @tenth4508 Рік тому +3

    88년 추석 하루종일 성묘 돌고 큰집에 돌아와 김재엽(?) 선수 유도 금메달 따는 것을 봤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 @garysuh6608
    @garysuh6608 Рік тому +2

    참 좋은 집안입니다. 명절쇠는맛 나겠습니다. 대대로 번성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kim4766aass
    @kim4766aass 3 роки тому +7

    와 우리집이네 이야 👍 😍

  • @jleesteven
    @jleesteven Рік тому +3

    70년대시절 시커먼 연기에 명절귀성열차 열차 앞대가리까지 올라타서 고향에오던 마치 방글라데쉬 기차같은 ~ 그시절 그모습이 그리우니~ 나도 이제60이 넘고..🐸🐸🐮🐮🐷🐷🐓🐓🥰🥰

  • @至尊無上-r8c
    @至尊無上-r8c Рік тому +4

    다들 성인만되면 정장뽐세 내면서 멀리서 달려온 형제자매친척들....
    동네 여러군데돌면서 인사하고 애들보이면 용돈도주고 술상도받고...ㅜㅜ
    삐삐조차도없던시절이라서 너무향기롭고아름답네요ㅠㅠ

  • @김용호-t2x
    @김용호-t2x Рік тому +2

    추억만남기고.세월이흐르갔내.지금은대가족시대도아니고.명절이여행갔는시절이되어내.

  • @allankwon
    @allankwon Рік тому +1

    아니 저땐 주 6일에 야근에 회식을 당연시 하던 때였고 요즘처럼 정부에서 명절에 연휴 해라고 공휴일도 안줬고 차편도 불편해서 고향가기는 힘들었고 거기다 수동변속기였고 어찌 살았던걸까....진짜 강한사람만 살아남았던것 같다. 토요일 저녁에 가족여행 갈수 있었고 월요일에 또 일하러 가야하는데 체력이 ㅠ 저때 먹던건 싹다 국내산 식재료였고 ㅠ 90년대 까지만 해도 비디오카메라는 엄청난 고가 였는데 방송국 취직한사람 아니고 일반인이라면 진짜 부잣집 ㅠ 귀한자료 ㅠ

  • @안상율-e6v
    @안상율-e6v 2 роки тому +12

    내고향 합천과 분위기가 너무 비슷하네요
    88년 추석이면 내가 8사단 훈련소 퇴소하고 막 자대배치된지 얼마안돼어 내무반에서 차례상 모셔놓고 고참들과함께 남쪽보고 절하던때가 생각나네요
    이제는 볼수없는풍경 ᆢ아 저때가그립습니다

    • @엿장수-j4d
      @엿장수-j4d Рік тому

      합천 어덴교?

    • @안상율-e6v
      @안상율-e6v Рік тому

      @@엿장수-j4d 합천 청덕 가현리 입니더 옛날에는 하회리라고 했죠 일정때 왜인들이 행정상 편의를 위해 상회리 중회리 하회리 이렇게 불렀다가 80년대 후반쯤 원래이름 가현리로 돌아왔습니더

    • @엿장수-j4d
      @엿장수-j4d Рік тому

      아이고 우리옆동네네
      저는 율곡면 내천입니다
      전두환 대통령 생가가
      우리동네에 있지예
      반갑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용

    • @노경선-w6w
      @노경선-w6w Рік тому

      두곡리 !

  • @금봄금봄이
    @금봄금봄이 Рік тому +2

    저뒤에보이는 꼬마아이가 그땐3살쯤 되어보이는데
    지금쯔음 ,35년이란 세월이 흐르고있으니,
    38살은 되었겠네요
    정말 명절이 푸짐했었고
    큰집작은집,조카,동생들정겹네요

  • @유현일-f3l
    @유현일-f3l 3 роки тому +4

    88년 서울올림픽때 7사단에서 초뻬이 칠때네 ㅋ
    세월참 빠르다 ㅠㅠ

  • @dongktoocho2714
    @dongktoocho2714 Рік тому +3

    저 중3때 이네요^^ 모든게 다 돈으로 보였던 시절 ㅋ 친인척 보면 돈 않주나 하고 ㅎ

  • @2bg3727
    @2bg3727 3 роки тому +5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ㅠㅜ

  • @상선약수-m4v
    @상선약수-m4v 3 роки тому +8

    내 장가 갔던해네..
    그립다.

    • @돈이-u7h
      @돈이-u7h Рік тому

      88년 추석 때
      고향가니
      고향 어르신이
      중매쓰셔서
      부산 아가씨와
      맞선 보았는데...
      그분은
      지금 잘 계시겠지.

  • @박기종-c7u
    @박기종-c7u Рік тому +4

    너무나도 아름답던 그시절😂

  • @안성열-r7f
    @안성열-r7f 3 роки тому +6

    32년전? 대단한 집안이네요 .. 그리운 그시절 아련하네요

  • @푸바옹-n8p
    @푸바옹-n8p Рік тому +3

    외삼촌이 사오시던 과자선물세트 진짜 최고였는데 ㅋ

  • @tv-pe2bd
    @tv-pe2bd 3 роки тому +3

    그시절은지금어디로갔는지
    저어릴때우리집큰댁이라
    방에드갈때도없었네요
    좋은영상🎁🎁🎁두고이웃청합니다

  • @user-Bokmoon0362
    @user-Bokmoon0362 Рік тому +1

    제가 살던 옛날집 그대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 @victolee5043
    @victolee5043 Рік тому +11

    88년도에 신작로가 포장되어있는 발전된곳이네요😅

  • @해피데이-g1s
    @해피데이-g1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때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그리고 고모들 삼촌들 다 살아계셨는데 지금은 모두 돌아가시고 안계시네요 ㅠㅠ

  • @임형규넘버원철거
    @임형규넘버원철거 4 роки тому +29

    저때 저 시절이 그립네요!!
    1988년이면 제가 중2^^
    당시 큰집,작은집 차례 지내기 바쁘고,
    8집 인가 지낸듯‥
    차례 다 지내고 나면 녹초!!
    이후 성묘
    이산,저산 그러다 보면 하루가 다지나가고!!
    묘는 왜그리 산꼭대기(산만데이)
    내 고향 경북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
    산골짜기
    여기도 보니 갱상도!!
    요즘은 시골도 차례 지내는 집이 거의 없네요‥
    각자 제사 다 들고 가버리시고‥

    • @뮤-e9u
      @뮤-e9u 4 роки тому +4

      네 요즘 시골이라도 저렇게 제사지내면...아들 장가가기두힘듬
      딸 시집보내기두싫을듯 우선 제사가없어야 편하니까 ㅠ

    • @임형규넘버원철거
      @임형규넘버원철거 3 роки тому +3

      @@뮤-e9u 지금은 윗대 어르신들 다 돌아 가셨죠!!
      제사도 각자 다 들고 가버리고‥
      연락만 하며 지냅니다!!!

    • @해돋이관광
      @해돋이관광 3 роки тому +1

      @@임형규넘버원철거 연락이라도하면다행이지
      이런식으로가면인간도아마 서로를몰라보고개돼지처럼되지않을까?
      심히두렵다

    • @김이감-k7q
      @김이감-k7q 3 роки тому +2

      고향이 청도??. 저도 고향이 청도데.
      산만데이 이라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고향이 청도 만네.

    • @세월의보초
      @세월의보초 3 роки тому +2

      @@김이감-k7q 나도청도 운문사쪽~ㅋㅋ

  • @가을흰구름이좋아
    @가을흰구름이좋아 3 роки тому +4

    그리운 시절

  • @Ithinkmore
    @Ithinkmore Рік тому +3

    88년도 경북 경산서 전투 방위병으로 근무 , 88올림픽 개최직전에는 부대서 비상대기
    올림픽도 끝나고 제대도 하고 대구 앞산공원에 놀러 가기도
    그 잔인무도한 군부독재정권하에서도 사랑과 낭만 철학이 가득 했음에 ...
    시골공고 출신으로 지금은 코스닥 상장 준비 It 스타트업 설립자로 근무중 .
    그립고 또 그리운 푸르른 내 청춘시절 . 😢😢😢

  • @난타-i7f
    @난타-i7f Рік тому +2

    그시절 부자종가집이네요~~그시절 부럽습니다 지금은 잘볼수없지요

  • @윤인하-k1k
    @윤인하-k1k Рік тому +4

    저때는 명절이라고 가다마이 입고 그랬지 지금은 잘 안입지만 대소사 있을때만 입든 꼬마 아가씨가 30대가 넘었겠다

  • @aleman219
    @aleman219 Рік тому +2

    난 왜 눈물이 나는지...

  • @더높은곳으로가자가자

    그냥 보고만 있어도 그립습니다. 다시는 못 돌아갈 날

  • @howardlee84
    @howardlee84 Рік тому +2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힌다!

  • @하늘의황태자복덩이
    @하늘의황태자복덩이 Рік тому +2

    그러게요 명절때되면 부치는 전도 옆에서 먹고 또래들과 만나서 밤새도록 놀고 헤어지면 지금의 명절은 해외여행으로 인식되니

  • @권보영-r3g
    @권보영-r3g 3 роки тому +2

    88년9월이면
    한참 서울올림픽을 하고있을때군요
    참으로귀한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