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의 조카들! 저중에는 공부 잘했던 조카 꼭 1명씩 있었고 사고치는 조카도 꼭 1명씩 있음! 그게 사람 사는것 같은 시절. 여자분들 하루종일 샘과 부엌 오라가락. 그틈에도 일만하는 착한 조카 한명씩 있지. 근디 그런 착한 조카는 시집가서 고생 많이하다 말년에 자식들이 잘 됨.
저 시절에는 집성촌의 명절은 동네 남자들이 골목골목 누비면 세배다니곤 했지요. 시끌시끌하고 부산스러우며 먹을것도 많고 참 좋았어요 아무리 가난하고 없이 살아도 명절은 치루게 되어 있었고 그날은 모처럼 배불리 먹곤 했지요. 가장 좋은 옷, 가장 아끼는 옷을 입고 명절을 쇠는데 모두 진심이였어요
저때는 그래도 시골사람들은 알꺼다! 제사 지내고 담날 부모님이 동네 사람들 모시고 오라고 동네 전체가 하나의 문화였지 동네사람들이랑 아침 식사 하는건 그리고 저 당시 난 초딩 4학년이었는데 차례 지내고 나서 겨웅기 끌고 산소가서 차례 지낸것도 기억나고! 정월 대보름때는 온 동네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 소원 비는것도! 그립네요!
내가 어릴땐 몰랐다 추석이나 설 명절때 맛난 음식이 매번 상다리 휠정도로 가득 차려져 나와 명절이 행복했었다 그러나 그때 엄마 형수 숙모들의 여자들은 매일 밤마다 어깨며 발바닥 손가락이 아프다고 아픈 소리를 했다....어릴땐 몰랐다 지금 내 나이 40대 저때는 내가 중학생... 집에 여자들은 왜 명절마다 온몸이 아파했는지 왜 친정집에 가보고 싶다고 푸념아닌 푸념을 했는지
아니 저땐 주 6일에 야근에 회식을 당연시 하던 때였고 요즘처럼 정부에서 명절에 연휴 해라고 공휴일도 안줬고 차편도 불편해서 고향가기는 힘들었고 거기다 수동변속기였고 어찌 살았던걸까....진짜 강한사람만 살아남았던것 같다. 토요일 저녁에 가족여행 갈수 있었고 월요일에 또 일하러 가야하는데 체력이 ㅠ 저때 먹던건 싹다 국내산 식재료였고 ㅠ 90년대 까지만 해도 비디오카메라는 엄청난 고가 였는데 방송국 취직한사람 아니고 일반인이라면 진짜 부잣집 ㅠ 귀한자료 ㅠ
저때 저 시절이 그립네요!! 1988년이면 제가 중2^^ 당시 큰집,작은집 차례 지내기 바쁘고, 8집 인가 지낸듯‥ 차례 다 지내고 나면 녹초!! 이후 성묘 이산,저산 그러다 보면 하루가 다지나가고!! 묘는 왜그리 산꼭대기(산만데이) 내 고향 경북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 산골짜기 여기도 보니 갱상도!! 요즘은 시골도 차례 지내는 집이 거의 없네요‥ 각자 제사 다 들고 가버리시고‥
88년도 경북 경산서 전투 방위병으로 근무 , 88올림픽 개최직전에는 부대서 비상대기 올림픽도 끝나고 제대도 하고 대구 앞산공원에 놀러 가기도 그 잔인무도한 군부독재정권하에서도 사랑과 낭만 철학이 가득 했음에 ... 시골공고 출신으로 지금은 코스닥 상장 준비 It 스타트업 설립자로 근무중 . 그립고 또 그리운 푸르른 내 청춘시절 . 😢😢😢
저 때의 할머니집의 새벽 찬공기, 새소리, 탕국냄새, 소여물ㆍ장작타는 냄새 잊을 수가 없습니다. 추억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시골댁에 시각의 숫자만큼 울리는 자명종시계가 있었던가....?
조금 공포스럽기도 했는데...
요즘 애들은 저런거 모르고 자라죠
냅다 경쟁에서 살아 남는거만 배우고요
누구에겐 추억의 공기 소리 냄새 이지만..
누구에겐 고된노동의 시간
공감 ㅋㅋ 그립다
공감
나무 마루에,마당,감나무,밤나무
그때만 해도 젊으셨던 할아버지,엄마,아버지,형제들...
모두들 어딜갔나요
세상은 왜이리 되어가는지...
우리일가는 작은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시고 큰고숙 암으로 돌아가시고
작은엄마 한분 아파트에서 투신해서 돌아가시고
둘째고숙 행려하시다가 돌아가시고 하면서
또 막내고모가 동거했던 남자분 교통사고로 세상 떠나고
막내삼촌과 동거했던 여자분 막내삼촌의 손찌검에 애기만 남기고
헤어져버리고
(부부중에 한분이 다 돌아가신 집이 많아요.)
또 서로가 서로에게 말조심,행동조심 안하면서 화약고가 되면서
점점 시골집에 안모이려고 하더라고요.
아 눈물난다
아 나의 시절이여
아 어머니 아버지
아 눈물난다
아 옛날이여
세월이가면ᆢ
귀중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영상속 가족 모두
늘 건강하세요 ~
어딘지모르지만경상도 인ㆍ것같네요
1988년 9월 25일로 기억하고 있다. 온가족이 둘러앉아 송편을 빛으면서 서울올림픽 TV중계를 시청하면서... 아버지 보고 싶어요
진짜 예전 추석은 가을분위기 물씬나게 선선했는데 우짜다 날씨가 이렇게됐냐? 😊
몇년전에는 추석연휴중에 태풍도 불었잖아요.
추석이면 온 가족친척이 다 동원되어 밤을 주웠답니다.^^
중간에 우리 손자들이 5분이상 쉬고 있으면 우리 할머니 하시는 말씀
"저 저저 젓좀 봐! 밥값 안하냐?" 라고...
망할중국땜에😢
예전명절은 정말정겹고 참좋은추석이었는데 옛추석이 그리워 지네요
어르신들이 말조심만 좀 해주신다면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저시절 6-7살이였던 저에겐 설레임이고.. 많은 친척 어른들 형누나 동생들과 시골에서 재미있게놀던 추억입니다.. 그리워요 ㅠㅠ
귀한 영상 이네요
50대면 그때그시절이 그리 울때
고향에 온 기분 입니다
그 시절 명절 새벽일찍 차갑던 공기가 그리워요 유난히 반짝이던 햇살도..
다시 돌아갈수 없는 추억들.. 감사합니다.
정말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나이 오십넘어 형제들끼리 싸우고 등지고 참 그립습니다 그시절 우애좋았든 그시절 정말 된다면 돌아가고 싶습니다
결혼해서 따로 살면 그럴수 있읍니다 어릴때 생각해선 않이되요 서로 다른 인생인데 말입니다
결국은 돈때문인게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김만웅-g5f
뭘 그래요
지들 돈욕심때문에 등지고싸우고. 그렇지
돈돈돈 악마의 금전..
아파트가 삶을 지배하는 세상..
땅값 ㆍ집값이 올라서 그렇게 된거겠지요!
마당의 조카들! 저중에는 공부 잘했던 조카 꼭 1명씩 있었고 사고치는 조카도 꼭 1명씩 있음! 그게 사람 사는것 같은 시절. 여자분들 하루종일 샘과 부엌 오라가락. 그틈에도 일만하는 착한 조카 한명씩 있지. 근디 그런 착한 조카는 시집가서 고생 많이하다 말년에 자식들이 잘 됨.
추억이 돋습니다
그 시절이...
코로나 시국에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전설의 시절 같습니다
고향의향수가그리워지네요
저 시절에는 집성촌의 명절은 동네 남자들이 골목골목 누비면 세배다니곤 했지요. 시끌시끌하고 부산스러우며 먹을것도 많고 참 좋았어요
아무리 가난하고 없이 살아도 명절은 치루게 되어 있었고 그날은 모처럼 배불리 먹곤 했지요.
가장 좋은 옷, 가장 아끼는 옷을 입고 명절을 쇠는데 모두 진심이였어요
지금은 경기가안좋아서 세뱃돈 달라하면 욕존나함 시대가변한만큼 애들한태 이웃집에 그냥 찾아가지말라고 교육시켜야함 개인주의로변해서 자기꺼 버리고 이웃을위해주는시대가 아니라서 프라이버시 침범이라고 욕함
그때 입는 옷을 추석빔,설빔 이라고 한것 같은디요
엄마 아빠 젊을때 한번 다시 만나고싶다 88년 1학년때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의 부모님 나이를 훌쩍넘겨 저도 부모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잘키워주셔서
초등학교 2학년 시절이네요~~ 비록 시골에 살지는 않아 저런 풍경은 익숙치 않지만 그때 시절이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우리 서울에 사는 셋째고숙네 사촌들은 시골댁에 오면
딴세상에 온 것같으 느낌이라고 해요. 개구리소리,풀벌레소리,냇물흐르는 소리 등등...
고종사촌여동생은 한동안 파리를 무서워하더라고요.
저당시는 국민학교 드랫죠~
순간, 우리집인줄 ㅡ
학렬 낮은 사람들은 멍석 깔아놓은 마당에서 절하는 풍경이 너무 정겹습니다
귀한영상 잘 봤습니다
내 중학교 3학년때 ㅠㅠ 88년 올림픽 할때네요.ㅎ 시티100 오토바이.ㅎ 시골 마당 수돗가.ㅎ 우리집 고모집도 딱 저분위기.ㅎ 고모생각도 나고 형님들 생각나고 한번 찾아 뵈어야 겠네요..ㅠㅠ
최고의 영상 정겹고 그립습니다 감사 올립니다
내나이열살때풍경이네요 33년.. 가슴이울컥거리네요..저런집구조에서 명절만기다리던 그시절..그리워요
저해에 길은혜가 태어났지요.
저때 비디오카메라 가지고 있으면 ㄹㅇ 부자다
우와 저 상차림봐유 얼마나 푸짐한가 정말로 조상님에대한 정성이 보여요 귀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정말 짠 하네요.
참 어른들이 힘들었을텐데.
제가 어렸을때랑 비슷하네요.
귀한 영상감사
진짜 그 때 그 시절이네요.
32년이 지났는데 기억은 어제 같이 생생합니다.
저는 엄청 오래 된거 같은디 저는 당시 5살이었어요
배우 길은혜가 태어나던 해.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여기서 또 보내용?
@@자유-d5l 어허!^^ 제가 그렇게 유명인사입니까?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우리 유튜브에서 자주 보잖하요 특히 옛날 영상에서만 보는거 같아용
정겹네요
옛날로
돌아고싶네요
화목하고
다목한집안이시구요
저시절 생각나네.... 학교갔다와서 컴퓨터학원가서 베이직프로그래밍 배우고 합기도 도장 가고 집에와서 재믹스로 게임하던 시절... 문방구에서 팔던 핫도그가 50원하고 전자오락 한판에 50원 하던 시절... 화면 보면 옛날같지만 저때도 있을건 다 있었어요. 88년 9월달이면 출동바이오용사가 tv에 방영하던 때군요.
옛날 명절 진짜 정겹고 반갑고 즐거웠었는데 ㅠㅠㅠ
세뱃돈 받으면 사촌동생들에게 근처 구멍가게에 같이 가서
형,오빠노릇도 했었는데.... 새우깡도 작은거 한봉에 백원 큰거 한봉에 이백원
했는데....
영화같은 장면 이네요~ 오래오래 두고 보세요~ 요즘은 모일새가 없어요. 생활이 풍요로와도 시간에 쫒기는 시대고 귀찮은 시대~ㅋ집안에 남정네들이 끌끌 하네요~ㅎㅎ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와.덕정리에 할머니댁 살았는데 전화기가 500m밖 진영이형네 딱 하나있어서 달려가던 작은아빠생각나네...가로등없어서 진짜 깜깜했고...집밖 우사 옆의 화장실엔 후레쉬들고 가고 구데기가 한가득이었지.휴지는없어서 탐구생활 구겨서 쓰고.집앞 연못엔 돌만들면 가재가 있었지...진짜 그립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다 집안 큰어르신들이셔서 친척어른들 다 오시고
너무 그립네요.....오랜만에 보는 또래 친척 형 누나 동생들.....
그런데 어르신들이 말조심을 안하셔서 그게 싫더라고요.
우리 손자들 조카들 괜히 이간질 시키는 듯한...
아!
우리 생애최고의
전성기
그때는 위 아래가 존재했고
어른이 어른다웠고
아랫 사람들은 공경이 무언지 알았는데 ᆢ
세상 참 변화무쌍 함에 ᆢ
이렇게 세상은 변화는구나
@@고미숙-q6m 뒷얘기는 달라요..
그당시에 꼬마였던 우리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어르신들 말하는 거 보면 하는 짓 보면 양반인 척 하면서
상스럽더라고요.
아 아 돌아가고싶은 옛날 그시절 그리워라 이웃도 형제도 정이넘치든 그시절 돌아가구싶다
경주 시골의 촌집 큰 마당에 커다란 비닐포대 깔아놓고 차례를 지내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당시 10살 남짓한 나이지만.. 갓을 쓰신 할아버지, 비녀를 예쁘게 꽂으신 할머니, 시골의 향기, 아버지의 행복한 미소, 구멍가게... 모든게 그립습니다.
저도 경주 깡시골,외동읍 ㅋㅋ
전 명절이 그립지가 않네요. 친척들 다 싸워서 몇명 오지도 않았고, 제사준비로 힘들어하던 엄마 보는 것도 힘들었어요.
소중한 영상이네요
그때 그시절 정겹습니다
내나이 60대 초반 옛날 추억이 떠오릅니다
1988년 고등학교 1학년... 사람이 살던 시절 1980년대...
어린시절 경북 시골큰집에서 보냈던 명절 퐁경 그대로네요
그립습니다
때때옷 입고 입에서 살살 녹는 쌀밥 먹고!
눈물나네유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의관 갖춰입으시고
재관으로 정성스럽게 조상님을 맞이하실려는 우리네 아버님들...세상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늘나라에 가셔서라도 일가친척 모두
만나셔서 편히 쉬세요.
우리는 98년도 추석을 앞두고 우리 둘째작은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추석은 완전히 저기압이었습니다.
저시절이 좋았던거 같다 그립다
정말아주 귀중한영상입니다
잘봤읍니다 ㅎㅎ
옛날로 갈수없다
지금은 우리끼리 조용히 지내고싶다
국민학교6학년때인데^^그립네요.솔잎깔아찐 송편이생각이나네요.
제가 79년생인데 초등학교때 저 모습이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보기만 해도 정겨운 영상 입니다
영상보니 옛날 생각나네요
정정하시던 어르신들은 다 돌아가시고
젋고 패기넘치던 형님들은 60대 중반
명절에는 설 추석 잔치였는데 아 그시절이 그립고 좋네요
우리시댁은 72명의 아침 차례식사였습니다.
그많은 어르신들 어느세월에 모두 하늘나라 가시고 시부모님90대 어른으로 계시네요.
저땐 힘들어도 모이는게 정겨웠던시절!삼일 내내 종가집에서 지내던일...
그럼 지금은 요
진정한 추석이지요~~~7시부터 제사 모시기 시작하면 4군데 다니면서 모시고 성묘까지하면 12시~~~
정말 명절분위기 나는 시대였네요 지금은 조상이고 뭐고 해외나 국내관광지 놀러가기만 바쁘죠 이젠 시대가 변하니 차려지내는 풍습도 사라지네요
자식이 많으면 행복해
예전에는 한복과 양복을 입고 여러군데 다니면서 오전부터 차례를 지낸다고 다녀 습니다 오랜만에 사촌들과 친척들이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그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맞아요 이제는 차츰 제사도 없어질꺼같애요 늙은사람은 아쉽지만 젊은세대에서 거부를하니.....
이하동문^^
저때 저시절이 그립읍니다!!!
사람사는 맛이 있으니‥‥
@@최영숙-j4m 조상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분들이 있는게 아닐런지???
명절전 음식한다고 분주하고,
명절 생각에 전부 들뜨고^^
문제는 차례 다 지내고 성묘 갔다오고난후
다시 흩어져 버리고‥
그럼 집안이 조용해지죠!!
그게 싫었던듯‥
@@임형규넘버원철거 인정이 많아서 원래 가는사람들은 몰라도 남은사람들은 잠시보고 북적이는게 그립네요
@@임형규넘버원철거 그렇게 훌륭한조상이 나라뺏기고 반토막을 만들었냐 조상새끼들한태 배울게뭐있냐 일본 서양조상은 배울만하지만 삐까번쩍한 문화재를물려준 일본 유럽조상을 봐라 느끼는게없나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 시절
다시는 저런시대가 올까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날씨도 정말 좋았지요
88서울올림픽등
전성기는 무슨..국민의 90%는 살기 힘들던 시절
날씨는 인정
최고의 전성기라고요? ㅋㅋㅋㅋ
@@샹그리-p4p경제위기 없고 승승장구 누구나 잘살고 장밋빛 미래만 있던 시기였습니다
88올림픽때가 역사적 최전성기 맞음
귀한 영상이네요
저때는 그래도 시골사람들은 알꺼다!
제사 지내고 담날 부모님이 동네 사람들 모시고 오라고 동네 전체가 하나의 문화였지 동네사람들이랑 아침 식사 하는건 그리고 저 당시 난 초딩 4학년이었는데 차례 지내고 나서 겨웅기 끌고 산소가서 차례 지낸것도 기억나고!
정월 대보름때는 온 동네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 소원 비는것도! 그립네요!
요줌은 그러면 뒤질줄알아라 휴식방해 침범하는짓이다 그런건 저때는 프라이버시 개인주의가 없을때고 지금은 이웃이라고 찾아와서 휴식방해 게임하는거 방해하면 뒤질줄알아야지! 지금은 이웃은 공동체가 아니라 남남 개개인이지 협력대상도아니고 남이고 경쟁상대
저땐 저랬지...기억이 새록새록
큰어머님께서 무척 고생하셨지
내가 어릴땐 몰랐다 추석이나 설 명절때 맛난 음식이 매번 상다리 휠정도로 가득 차려져 나와 명절이 행복했었다 그러나 그때 엄마 형수 숙모들의 여자들은 매일 밤마다 어깨며 발바닥 손가락이 아프다고 아픈 소리를 했다....어릴땐 몰랐다 지금 내 나이 40대 저때는 내가 중학생... 집에 여자들은 왜 명절마다 온몸이 아파했는지 왜 친정집에 가보고 싶다고 푸념아닌 푸념을 했는지
보물을 간직하셧네요..
잘보고갑니다~~~~
저기나오는 어르신들은 고인된분들도많겠고 또 젊은사람들 지금쯤 환갑도지났거나 손주들도 볼나이 저어린아이들도 30~40대 결혼들도했겠네 예전에는 한복들입고 선물들고 또음식나르고 온동네가 시끌뻑지 마을노래자랑도있었고 명절기분났었는데 갈수록 명절도 평일과 같고 재미가없고추억거리도없다
이때가 그립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ㅎㅎ 잠시나마 추억속으로 가보니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합니다 ❤❤❤❤❤😊😊😊😊🙏🏻🙏🏻🙏🏻🙏🏻🙏🏻🙏🏻
부럽습니다 그리운 영상 보관 하고 계시네요 자손 대대로 보물이 될듯
정말 귀한자료네요~^^ 우리집도 꼭 이랬는데 왜 그때 안찍었을까요~^^
저 때 나는 중2였는데 지금은 벌써 48살이다. 세월이 너무 잘간다. ㅜ.ㅜ
이때가 좋았네 나새댁시절 똑같네
저 시절이 그립네요
2006년에 태어났지만...이 익숙함은 무엇일까?
내나이 8살때였을 시절이네요 젊은 엄마,아빠의 모습들인데 왜 마음이 울컥해지는지 ㅠ지금은 다들 환갑이 지나셨겠네요
88년 추석 하루종일 성묘 돌고 큰집에 돌아와 김재엽(?) 선수 유도 금메달 따는 것을 봤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참 좋은 집안입니다. 명절쇠는맛 나겠습니다. 대대로 번성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와 우리집이네 이야 👍 😍
70년대시절 시커먼 연기에 명절귀성열차 열차 앞대가리까지 올라타서 고향에오던 마치 방글라데쉬 기차같은 ~ 그시절 그모습이 그리우니~ 나도 이제60이 넘고..🐸🐸🐮🐮🐷🐷🐓🐓🥰🥰
다들 성인만되면 정장뽐세 내면서 멀리서 달려온 형제자매친척들....
동네 여러군데돌면서 인사하고 애들보이면 용돈도주고 술상도받고...ㅜㅜ
삐삐조차도없던시절이라서 너무향기롭고아름답네요ㅠㅠ
추억만남기고.세월이흐르갔내.지금은대가족시대도아니고.명절이여행갔는시절이되어내.
아니 저땐 주 6일에 야근에 회식을 당연시 하던 때였고 요즘처럼 정부에서 명절에 연휴 해라고 공휴일도 안줬고 차편도 불편해서 고향가기는 힘들었고 거기다 수동변속기였고 어찌 살았던걸까....진짜 강한사람만 살아남았던것 같다. 토요일 저녁에 가족여행 갈수 있었고 월요일에 또 일하러 가야하는데 체력이 ㅠ 저때 먹던건 싹다 국내산 식재료였고 ㅠ 90년대 까지만 해도 비디오카메라는 엄청난 고가 였는데 방송국 취직한사람 아니고 일반인이라면 진짜 부잣집 ㅠ 귀한자료 ㅠ
내고향 합천과 분위기가 너무 비슷하네요
88년 추석이면 내가 8사단 훈련소 퇴소하고 막 자대배치된지 얼마안돼어 내무반에서 차례상 모셔놓고 고참들과함께 남쪽보고 절하던때가 생각나네요
이제는 볼수없는풍경 ᆢ아 저때가그립습니다
합천 어덴교?
@@엿장수-j4d 합천 청덕 가현리 입니더 옛날에는 하회리라고 했죠 일정때 왜인들이 행정상 편의를 위해 상회리 중회리 하회리 이렇게 불렀다가 80년대 후반쯤 원래이름 가현리로 돌아왔습니더
아이고 우리옆동네네
저는 율곡면 내천입니다
전두환 대통령 생가가
우리동네에 있지예
반갑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용
두곡리 !
저뒤에보이는 꼬마아이가 그땐3살쯤 되어보이는데
지금쯔음 ,35년이란 세월이 흐르고있으니,
38살은 되었겠네요
정말 명절이 푸짐했었고
큰집작은집,조카,동생들정겹네요
88년 서울올림픽때 7사단에서 초뻬이 칠때네 ㅋ
세월참 빠르다 ㅠㅠ
저 중3때 이네요^^ 모든게 다 돈으로 보였던 시절 ㅋ 친인척 보면 돈 않주나 하고 ㅎ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ㅠㅜ
내 장가 갔던해네..
그립다.
88년 추석 때
고향가니
고향 어르신이
중매쓰셔서
부산 아가씨와
맞선 보았는데...
그분은
지금 잘 계시겠지.
너무나도 아름답던 그시절😂
32년전? 대단한 집안이네요 .. 그리운 그시절 아련하네요
외삼촌이 사오시던 과자선물세트 진짜 최고였는데 ㅋ
그시절은지금어디로갔는지
저어릴때우리집큰댁이라
방에드갈때도없었네요
좋은영상🎁🎁🎁두고이웃청합니다
제가 살던 옛날집 그대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88년도에 신작로가 포장되어있는 발전된곳이네요😅
저때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그리고 고모들 삼촌들 다 살아계셨는데 지금은 모두 돌아가시고 안계시네요 ㅠㅠ
저때 저 시절이 그립네요!!
1988년이면 제가 중2^^
당시 큰집,작은집 차례 지내기 바쁘고,
8집 인가 지낸듯‥
차례 다 지내고 나면 녹초!!
이후 성묘
이산,저산 그러다 보면 하루가 다지나가고!!
묘는 왜그리 산꼭대기(산만데이)
내 고향 경북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
산골짜기
여기도 보니 갱상도!!
요즘은 시골도 차례 지내는 집이 거의 없네요‥
각자 제사 다 들고 가버리시고‥
네 요즘 시골이라도 저렇게 제사지내면...아들 장가가기두힘듬
딸 시집보내기두싫을듯 우선 제사가없어야 편하니까 ㅠ
@@뮤-e9u 지금은 윗대 어르신들 다 돌아 가셨죠!!
제사도 각자 다 들고 가버리고‥
연락만 하며 지냅니다!!!
@@임형규넘버원철거 연락이라도하면다행이지
이런식으로가면인간도아마 서로를몰라보고개돼지처럼되지않을까?
심히두렵다
고향이 청도??. 저도 고향이 청도데.
산만데이 이라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고향이 청도 만네.
@@김이감-k7q 나도청도 운문사쪽~ㅋㅋ
그리운 시절
88년도 경북 경산서 전투 방위병으로 근무 , 88올림픽 개최직전에는 부대서 비상대기
올림픽도 끝나고 제대도 하고 대구 앞산공원에 놀러 가기도
그 잔인무도한 군부독재정권하에서도 사랑과 낭만 철학이 가득 했음에 ...
시골공고 출신으로 지금은 코스닥 상장 준비 It 스타트업 설립자로 근무중 .
그립고 또 그리운 푸르른 내 청춘시절 . 😢😢😢
그시절 부자종가집이네요~~그시절 부럽습니다 지금은 잘볼수없지요
저때는 명절이라고 가다마이 입고 그랬지 지금은 잘 안입지만 대소사 있을때만 입든 꼬마 아가씨가 30대가 넘었겠다
난 왜 눈물이 나는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그립습니다. 다시는 못 돌아갈 날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힌다!
그러게요 명절때되면 부치는 전도 옆에서 먹고 또래들과 만나서 밤새도록 놀고 헤어지면 지금의 명절은 해외여행으로 인식되니
88년9월이면
한참 서울올림픽을 하고있을때군요
참으로귀한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