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캐즘(대중화 저해)을 캐스퍼EV가 극복할 수 있는 이유 17가지 1. 전기차의 대중화를 저해하는 가장 큰 원인은 충전속도와 회전율이다 2. 캐스퍼EV는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30분만에 충전 가능 3. 충전속도는 평균 68kW (참고 레이EV는 평균 30kW 내외) 4. 주행가능거리는 315km (실주행거리는 300km 후반대 예상) 5. 실내와 실외 모두 V2L 기능 지원 6. 가격은 보조금 등을 적용하면 2천만원대 예상 7. 캐스퍼EV는 현대의 영업이익율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8. 그러나 소비자에게 유리한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이다 기타 스펙 9. 배터리 종류는 NCM (참고 레이EV는 LFP) 10. 배터리 용량은 49kWh (참고 레이EV는 35kWh) 11. 최고출력은 84.5kW, 115마력 (참고 레이EV는 87마력) 12. 배터리보증은 10년 20만km 13. ICCU 보증은 10년 16만km (참고 레이EV은 V2L 기능 없음) 14. 어라운드뷰 탑재 15. 페달오인사고 방지 안전기능 실현 16. HDA(고속도로 주행보조) 적용 17. 기타 소소한 좋은 스펙들이 많이 있지만 여기서는 생략하였다 (카탈로그 참조)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모터쇼 가보고 국뽕 생기긴 처음이네요. EV3랑 캐스퍼 역대급으로 잘 나왔습니다. 이제껏 대리점 가서 신차들 구경해도...뭐 그냥 그렇네 정도의 차들이 대부분이였는데... EV3, 캐스퍼는... 이 등급의 자동차를 이렇게 잘 구성했다고??? 배터리나 전기차 성능은 당연히 좋은거고, 실외 디자인도 사진이나 영상으로 볼 때 보다 훨씬 잘 나온거 같고, 직관으로 봤을때 비율이나 휠디자인 너무 잘 나왔구요. (사진이 정말 별로) 인테리어는 뭐 이렇게 구성을 잘했지? 와이프랑 둘이서... EV6팔고 EV3 살까 했습니다..ㅋㅋㅋㅋ 모터쇼 못보신 분들은 나중에 대리점에 차량 풀리면 꼭 구경하러 가보세요. 구경하고 나서 센텀 신세계백화점에 들렸는데, 몇 주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페리 나온다고 작년 모델 재고들 다 털었나???? 아니면 전국에서 전기차 타고 해운대에 모터쇼 놀러 오셨나??? 아이오닉5랑 EV6를 이렇게 까지 한꺼번에 많이 본 건 처음이네요. i30 타고 다닐 때는 한달에 한대 길에서 만나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길에 온통 전기차...
회사를 안가도 산에서 바다에서 집지하주차장에서 일을 볼수 있고, 차안에서 해외주식 상황을 주시할수 있고, 차안에서 나만에 영화관 아니면 연인들의 영화관, 오락실, 회의실, 10~20분 에어컨 키고 잠시잠깐 숙면할수 있는 공간, 나만에 여행공간등등 앞으로 이동수단 겸 공간의 개념이 되겠죠. 근데 재미난건 해외에 유명 유튜버들 댓글들 제조업체들은 차를 공간으로 생각조차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과연 미래의 자동차산업이 어떻게 흘러갈지 보는것도 재미있음. ㅎ
어제 기아 pv1 실물을 보고 역시 공간중심 모빌리티임을 확인했습니다. 모빌리티에 건축 인테리어가 접목되는 순간이었죠. 현대도 다목적 공용 모빌리티 컨셉을 소개하면서 수명이 다할 경우 100% 재활용하여 파빌리온이라는 공공 건축물로 재탄생시키는 선행연구 개념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캐즘은 이제 슬슬 미국과 유럽 모두 조금씩 벗어나는 모양새입니다. 우리나라는 좀 더 있어야 될 것 같구요, 이유는 언론과 유투버들이 부정적인 면을 과하게 전달한 게 컸고, 여기저기 하이브리드 찬양과 캐즘 뉴스로 도배를 한 게 영향이 크다 봐야죠. 여기에 국내 내수경기가 침체에 빠진 것도 영향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실제로 1~5월 국내 차량 판매대수가 5% 가까이 줄고 수출은 5% 정도 늘었더군요. 일단 수출 중심 전략으로 가야 할 듯 합니다. 신차 역시 일부 전략 차종은 해외부터 먼저 출시하는 걸 고려할 때가 됐습니다.
현대와 LG가 합작한 'HLI그린파워'가 일종의 배터리 내재화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캐스퍼 일렉트릭은 유럽, 인도나 동남아시아에서 아주 잘 팔리는 모델이 될거 같네요. 전기차에 큰 돈 안쓰고 싶은 사람도 재법 있고 아이오닉 시리즈 살만큼 형편이 안되는 국가도 있으니까요. 해외 차리뷰에서 캐스퍼 일렉트릭 뒷자석 타보고 이 차급에서 이 공간이 말이 안된다는 반응이 많네요.
내재화는 스스로 만드는것이 내재화고 합작회사는 LG회장님이 낸 고정된매출처도 잡고 투자비용 부담은 줄여서 기업 성장속도를 극대화시키는 경영전략이었죠 지금은 일반적이 되서 Sk 삼성 CATL다 따라하고 있는거구요.. 최초로 이제안을 받아준 GM만 50대50지분이고 나머지 합작회사는 LG가 과반 이상이라 실상은 LG가 경영하고 가격도 정하고 합자기업은 돈만대는겁니다.
캐스퍼가 잘 나온건 맞지만 저는 이거로는 대중화에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차의 수요는 한정적입니다. 진짜 쐐기를 박으려면 아반떼EV, 그랜저EV가 나와야 해요. 그것도 각각 3천만원, 5천만원으로 나와줘야 진짜 이젠 가솔린을 살 이유가 거의 사라지게 된다 생각합니다. 이번 캐스퍼도 약간 기술시험용이고 8세대 아반떼와 그랜저가 EV버전을 달고 나와야 결정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후에 아이오닉4, 아이오닉8이 그 지위를 승계받으면 날개를 달겠지요.
한국은 전기차충전소 인프라는 세계 최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들은 충전불편이 있다고 느끼는 이유는 바로 포터, 레이같은 이상한 전기차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도 고속도록 휴게소 가니 5기중 4대가 포터가 차지 하더군요, 정말 끔직했습니다 충전속도는 너무 느리고, 시간은 잡아먹고 아파트는 택시, 포터, 플하차가 차지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이래서 불편을 느끼는거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 가운데 캐스퍼는 정말 잘 만든 전기차 같습니다. 충전순환이 빨라야 하는게 정상이라 봅니다
왠만한 큰 회사들 충전사업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은 자기들 계열사 백화점, 마트, 리조트, 호텔에서 충전기 있구요.... 아파트, 주상복합에 어중간한 시기에 설치 된 좋좋소 기업들 충전기들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러니 새로운 충전기가 있으면 검색 해보고 충전도 한번 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공유는 잘 안하죠...인기가 있기 시작하면, 회원할인 요금이 오르거든요...ㅡㅡ;;;
어제 17년만에 전주에서 부산에 차로 갔다왔는데도 많이 힘들었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다녀가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어제 벡스코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저같은 일반인 관람객 입장에선 눈으로 보이는 외적인 멋과 아름다움과 시트에 앉아 모든 것을 조작해보고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 가장 와닿을 수 밖에 없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얼마나 대단한 기술적인 가치를 갖고 있는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위상이 얼마나 놀랍게 성장했는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도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차량 개발에 직접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관람객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좋은 생각과 격려의 말을 주고받는 각축장이 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오토기어를 통해 들어온 사전 정보가 있어 관람이 더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도 결국 차가 (저성장 + 미친 부동산 + 선진국 컨텍스트에서는) 결국 거주 공간을 겸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Bay Area 같은 곳에서는 꽤 소득자들도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화장실+부엌이라는 공간이 엄청 크지만 이 불편을 상쇄할 수 있는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사업 아이템이 나타날 거고, 이 컨텍스트를 파고 들어 새로운 것을 구현하는 사람들이 결국 승자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작년 9월초 어느 유투버의 코나 EV 자료가 있네요. 남은 배터리 잔량 66%, 주행가능거리 291km. 에어컨 온도 22.5도 세팅으로 밤새 13시간 사용했는데 남은 배터리 잔량 53%, 주행가능거리 229km네요. 낮에 틀면 더 많이 잡아 먹긴 하겠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수치네요.
저는 개인사업자이어서 레이를 7년 정도 이용하면서 최고의 가성비차가 있다면 레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레이ev에 LFP 밧데리를 달고 나와서 대실망 중 입니다. 만약에 레이에 삼원계 밧데리를 달고 나온다면 즉시 예약할 겁니다. 혹시 레이에 삼원계 밧데리 장착 계획이 없는지요???
난솔직히 에디슨모터스 강씨가 모카나와서 인터뷰하고 여기저기 븅신들 방송보고 와 에디슨이 조선테슬라구나 막 그러고 있는데 그때 쇠교수님이 에디슨은 실체가없다고 혼자서 막영상올릴때 오히려 쇠교수님을 의심했는데 이제 전기차를 쬐끔알고나서 지금 그때 에디슨 강씨를 생각해보니 진짜 ㅋㅋㅋㅋ 정말 띱때끼였구나 생각이듬ㅋㅋ
하브 인기가 5-6년은 갈거란 기대로 구입했을텐데 간과한게.. 대부분 내연차 오너들이 전기차에 관심이 많음에도 차량가가 비싼 차들만 출시되어 안 샀는데 도로에 슬슬 파란 번호판들이 많아진게 느껴지는데다 마침 저렴한 보급형 전기차들이 출시되기 시작하니 이제 움직여야 하나? 진짜 전기차 사야할때가 되었나? 이런 마음이 요동치는데 그전에 전기차 까던게 있어 자기신념과 상반된 행동을 하려니 쪽이 팔려서 여직 주저주저 내연차에 기웃기웃~ 그래도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보이고 싶어 하브 산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전기차를 움직이는 실내공간으로 만들면 소비자들의 삶이 유용해질 거라는 생갹에는 전적으로 동의힙니다. 그런데 그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모빌리티 분야의 리더가 될 거라는 말은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네요 ^^; 그 기술이 해자가 될 만큼 팔로워들이 따라오기 어려운 기술인지요?
전기차를 거주 공간으로 사용 한다는 것은 차 안에서 먹고 자는 것이 아니라 그와 유사한 성격으로 활용을 한다는 개념입니다. 전기차를 이용하면 차 자체가 개인적인 공간적 성격이 강해져서 차 안에 머물러서 쉬거나 업무를 보거나 하는 내연차와 다른 방식의 활용이 생기게 됩니다. 거주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식은 개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서 현재로서는 정의가 조금 애매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용해 보시면 이 개념이 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유럽이나 북미 일부 드라이버 (약 10% 미만으로 추정됨) 들은 작고 효율 좋은 차를 메인카로도 많이 선호합니다. 특히 운전초보 자녀나 아내 등을 위해 많이 찾는 것으로 보이는데 북미에는 이런 차량이 없죠! 르노가 팔리는 땅도 아니고요 캐스퍼 일렉트릭이 아마 노조문제로 구미 수출이 힘들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잘 협상해서 북미에서 예전 기아 쏘울 같은 이미지로 포장하여 팔아야 합니다. 쏘울보다 상품성이 훨씬 뛰어난 만큼 캐치한 광고와 마케팅으로 선전하면 많이 팔릴거에요.
![캐스퍼EV 간단 시승기와 완속 11kW 최초(?)로 충전해보기!! 자막ver [Feat:일렉트리 이차장,김차장]](http://i.ytimg.com/vi/jKhjrxBMoD8/mqdefault.jpg)
늘 느끼는거지만 나도모르게 공감의 감탄사가 나오네요 많이 배우고 열공합니다 고맙습니다^^
전기차 캐즘(대중화 저해)을 캐스퍼EV가 극복할 수 있는 이유 17가지
1. 전기차의 대중화를 저해하는 가장 큰 원인은 충전속도와 회전율이다
2. 캐스퍼EV는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30분만에 충전 가능
3. 충전속도는 평균 68kW (참고 레이EV는 평균 30kW 내외)
4. 주행가능거리는 315km (실주행거리는 300km 후반대 예상)
5. 실내와 실외 모두 V2L 기능 지원
6. 가격은 보조금 등을 적용하면 2천만원대 예상
7. 캐스퍼EV는 현대의 영업이익율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8. 그러나 소비자에게 유리한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이다
기타 스펙
9. 배터리 종류는 NCM (참고 레이EV는 LFP)
10. 배터리 용량은 49kWh (참고 레이EV는 35kWh)
11. 최고출력은 84.5kW, 115마력 (참고 레이EV는 87마력)
12. 배터리보증은 10년 20만km
13. ICCU 보증은 10년 16만km
(참고 레이EV은 V2L 기능 없음)
14. 어라운드뷰 탑재
15. 페달오인사고 방지 안전기능 실현
16. HDA(고속도로 주행보조) 적용
17. 기타 소소한 좋은 스펙들이 많이 있지만 여기서는 생략하였다 (카탈로그 참조)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이거 아니면 ev3인데.. 고민이네요
저도 햄볶칸 고민중 ㅋ
배터리 보증을 해준다는 게 무슨 의미임 ? 10년 타도 교환해준다는 건 아니잖아요.
현대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도요타를 제끼고 1위 ㄷㄷ
지금도 삼원계 배터리 단가가 인산철하고 별 차이 나지 않는 수준까지 떨어졌기에 본격적으로 삼원계 탑재한 상품성 좋은 전기차들 쏟아져 나올 겁니다
그래서 정체된 현재 국내 전기차 시장을 깰 제품으로 내놓은 EV3와 캐스퍼EV의 성과가 주목이 되는 이유죠
캐스퍼 전기차는 길이가 23cm 길어져서
아담하지만 넓은 실내공간이었습니다.
덩치에 비해 가속감도 아주 우수하더라구요.
회생제동도 브레이크가 필요없을 수준이라
잘 만든 차라고 느꼈습니다.
1시간반 기다려서 시승해도 좋았습니다. 😊
짭문가들 중궈중궈 쎄쎄 거리는거 꼴보기 싫었는데 역시 찐문가분들은 다르네요.
훌륭한 정보 언제나 감사합니다.
3년 전부터 쇠형님이 말씀하시고 강조하셨던 내용들이 놀라울 정도의 정확도로 맞아 떨어지면서 전개되고 있는 모습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런 지식과 통찰력을 쇠형님 사업이 아닌 지식 공유에 써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네안데르탈인?갑자기 모? 공장장 대입이~^^
말씀 참으로 맛나게 잘하십니다~^^
멋져요..!!!
대본도 없이 어쩜 척척?달라붙는 맨트는 걍~빠져듭니다..~^^
우리 쇠교수님 전기차 미래 통찰력 대단하십니다 항상 감사하며 보고있습니다
모터쇼 가보고 국뽕 생기긴 처음이네요.
EV3랑 캐스퍼 역대급으로 잘 나왔습니다.
이제껏 대리점 가서 신차들 구경해도...뭐 그냥 그렇네 정도의 차들이 대부분이였는데...
EV3, 캐스퍼는... 이 등급의 자동차를 이렇게 잘 구성했다고???
배터리나 전기차 성능은 당연히 좋은거고,
실외 디자인도 사진이나 영상으로 볼 때 보다 훨씬 잘 나온거 같고,
직관으로 봤을때 비율이나 휠디자인 너무 잘 나왔구요. (사진이 정말 별로)
인테리어는 뭐 이렇게 구성을 잘했지?
와이프랑 둘이서... EV6팔고 EV3 살까 했습니다..ㅋㅋㅋㅋ
모터쇼 못보신 분들은 나중에 대리점에 차량 풀리면 꼭 구경하러 가보세요.
구경하고 나서 센텀 신세계백화점에 들렸는데, 몇 주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페리 나온다고 작년 모델 재고들 다 털었나???? 아니면 전국에서 전기차 타고 해운대에 모터쇼 놀러 오셨나???
아이오닉5랑 EV6를 이렇게 까지 한꺼번에 많이 본 건 처음이네요.
i30 타고 다닐 때는 한달에 한대 길에서 만나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길에 온통 전기차...
회사를 안가도 산에서 바다에서 집지하주차장에서 일을 볼수 있고, 차안에서 해외주식 상황을 주시할수 있고, 차안에서 나만에 영화관 아니면 연인들의 영화관, 오락실, 회의실, 10~20분 에어컨 키고 잠시잠깐 숙면할수 있는 공간, 나만에 여행공간등등 앞으로 이동수단 겸 공간의 개념이 되겠죠.
근데 재미난건 해외에 유명 유튜버들 댓글들 제조업체들은 차를 공간으로 생각조차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과연 미래의 자동차산업이 어떻게 흘러갈지 보는것도 재미있음. ㅎ
어제 기아 pv1 실물을 보고 역시 공간중심 모빌리티임을 확인했습니다. 모빌리티에 건축 인테리어가 접목되는 순간이었죠.
현대도 다목적 공용 모빌리티 컨셉을 소개하면서 수명이 다할 경우 100% 재활용하여 파빌리온이라는 공공 건축물로 재탄생시키는 선행연구 개념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역시 전기차의 미래 방향성 , 산업 일반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탁월한 견해에 탄복하고 갑니다.
보조금 정책에 10~80%까지 충전속도에도 차등을 두어야 할듯요~ 충전기 점유시간이 중요한데 충전속도 느린차가 충전기 점유로 인한 불편이 심한듯요~
개인적으로 전기차를 개인녹음실 연습실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캐즘은 이제 슬슬 미국과 유럽 모두 조금씩 벗어나는 모양새입니다. 우리나라는 좀 더 있어야 될 것 같구요, 이유는 언론과 유투버들이 부정적인 면을 과하게 전달한 게 컸고, 여기저기 하이브리드 찬양과 캐즘 뉴스로 도배를 한 게 영향이 크다 봐야죠. 여기에 국내 내수경기가 침체에 빠진 것도 영향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실제로 1~5월 국내 차량 판매대수가 5% 가까이 줄고 수출은 5% 정도 늘었더군요. 일단 수출 중심 전략으로 가야 할 듯 합니다. 신차 역시 일부 전략 차종은 해외부터 먼저 출시하는 걸 고려할 때가 됐습니다.
전년도 화재건수 통계 내연차 5000대 전기차 72대 전기차 화재도 대부분 테슬라 중국산 배터리임..ㅋㅋ 내년부터 보조금을 배터리 안전률을 적용한다고합니다.. 테슬라 중국산 배터리는 보조금 받기 힘들다고 하더만요
모빌리티 정책은 확실히 정부가 잘하고 있네요
기름차라고 말씀하시는 내연차 대 전기차 비율이 현재 95대5미만 정도 되지않나요? 그 와중에 5000대 76이면 내연이 화재비율이 높다는 건데.. 단순 건수로만 보는건 근시안인듯합니다
전기차는 오래된거가 많이 없으므로 시간이 지나면 화재율이 좀 더 오를거 같습니다만.. 뮨제는 화재율 올리는 전기차 대부분이 중국산 배터리란거죠!! 그래서 배터리 안전률을을 적용하여 보조금 책정한다는거 같습니다.
@@일타-c8x 화재율 0.02% : 0.01% 두배정도 되는거 같습니다만.. 중국산 LFP배터리 탑재자동차가 화재율을 올리고 있는거라서 정책을 내년 2월인가 부터 적용할거 같다고 합니다.
@@user-알부자 72대 중에 중국차 빼면 훨씬 낮을듯.
캐스퍼에 삼원계 배터리를 넣고 V2L을 넣은 건 쇠교수님 공이 크다고 봅니다. 현대가 쇠교수님의 논리와 앞으로 시장에 대한 전망을 무게 있게 듣고 있다고 봅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대박이 날 거라 확신합니다. 실제로 보니 상품성이 너무 훌륭합니다.
현대와 LG가 합작한 'HLI그린파워'가 일종의 배터리 내재화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캐스퍼 일렉트릭은 유럽, 인도나 동남아시아에서 아주 잘 팔리는 모델이 될거 같네요.
전기차에 큰 돈 안쓰고 싶은 사람도 재법 있고 아이오닉 시리즈 살만큼 형편이 안되는 국가도 있으니까요.
해외 차리뷰에서 캐스퍼 일렉트릭 뒷자석 타보고 이 차급에서 이 공간이 말이 안된다는 반응이 많네요.
내재화는 스스로 만드는것이 내재화고 합작회사는 LG회장님이 낸 고정된매출처도 잡고 투자비용 부담은 줄여서 기업 성장속도를 극대화시키는 경영전략이었죠 지금은 일반적이 되서 Sk 삼성 CATL다 따라하고 있는거구요.. 최초로 이제안을 받아준 GM만 50대50지분이고 나머지 합작회사는 LG가 과반 이상이라
실상은 LG가 경영하고 가격도 정하고 합자기업은 돈만대는겁니다.
삶의 혁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새로운것과 옛것을 조화하면서 새로운것으로 바뀌어간다
현 상황 조화를 받아드리지 않고 옛것에 취해 있어 혁신을 할려해도 못하고 있는 상황
캐스퍼가 잘 나온건 맞지만 저는 이거로는 대중화에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차의 수요는 한정적입니다. 진짜 쐐기를 박으려면 아반떼EV, 그랜저EV가 나와야 해요.
그것도 각각 3천만원, 5천만원으로 나와줘야 진짜 이젠 가솔린을 살 이유가 거의 사라지게 된다 생각합니다.
이번 캐스퍼도 약간 기술시험용이고 8세대 아반떼와 그랜저가 EV버전을 달고 나와야 결정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후에 아이오닉4, 아이오닉8이 그 지위를 승계받으면 날개를 달겠지요.
전기차용 가전제품 카테고리가 생길거 같은 느낌.
결국 전기차의 운명은 배터리성능에서 결정남. 주행거리 600km이상대 충전속도 안정된성능 수명이 보장되는 시대가 오면 사실상 내연기관차는 그냥 움직이는 매연덩어리취급받을듯
하이브리드 세금혜택 곧 중단됩니다 그리고 유럽 미국도 내연기관차 판매 패널티 부여하는 기한도 점점 다가옵니다 결국은 전기차로 가겟죠?
오토기어 멋집니다. 만퍼센트 동감합니다.
전에 유럽에서 경차급 차에 키 크~은 분이 내리는 걸 봤었습니다.
어떻게 타나 오히려 의아해했단 기억이 나네요.
불편해도 나름 사정이 있겠거니 생각되네요.
전기차로의 대세는 확정적인 미래~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변하는 나라는 없음.. PC방, 초고속인터넷, 핸드폰, 스마트폰 보급 순식간에 확 퍼져나갔음.. 지금은 매력적인 차가 없는거고 현기차에서 제네시스, 그랜저, 싼타페 전기차가 나오기 시작하면 완전히 바뀔듯.
유튜브에 이미 유럽/미국 채널에 차량을 메인하우스로 사는 젊은 사람들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게 다 부동산 가격 때문인데요... 우리나라도 저렇게 되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목소리가 쉰목소리 나오네요 빠른쾌유 빌어요
한국은 전기차충전소 인프라는 세계 최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들은 충전불편이 있다고 느끼는 이유는 바로 포터, 레이같은 이상한 전기차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도 고속도록 휴게소 가니 5기중 4대가 포터가 차지 하더군요, 정말 끔직했습니다
충전속도는 너무 느리고, 시간은 잡아먹고
아파트는 택시, 포터, 플하차가 차지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이래서 불편을 느끼는거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 가운데 캐스퍼는 정말 잘 만든 전기차 같습니다. 충전순환이 빨라야 하는게 정상이라 봅니다
포터는 진짜 현기차가 자살골 넣은거임. 다른 전기차 판매감소되 세금 낭비되 번호판 남발되 배터리는 CATL 진짜 국가적 손실 수준임.
쇠교수님 감기 걸리셨나 봅니다 목소리에 우는 소리가 들리네요 쾌차하세요
문꽌데 덕분에 코딱지 만큼이라도 이해 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상용 전기차 주행거리 500km + 10 > 80% 충전 15분까지만 오면 내연차 거들떠 보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5년 안엔 될꺼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ev9이 지금그런데용 ㅋ
@@인생화양연화 상용차
그러면 내연차가 망하고 그걸 사는 사람을 내연차 푸어라고 할정도로 호구짓이 될정도의 스펙이고 충전속도 풀충전 기준 30분이면 유행하게 될겁니다.
두분의 인사이트에 항상 많은 감탄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쇠교수님으로부터 자동차에대해 많은걸 배웁니다😊
5:37 쇠형 왼팔에 마이크가 들려 있는 게 아니란 걸 깨달았다!
ㅎㅎㅎㅎ
습관이 참 무섭죠..
ㅋㅋㅋ
ㅋㅋㅋㅋ
14:42 부터 보면 마이크 들고 있네요^^
캐스퍼 전기차 구매 예정입니다. ㅎㅎ ❤
저는 캐스퍼 EV 휠베이스 넓힌거에대해 정말 잘했다 생각합니다 경차 SUV는 상대적으로 불안한 감이 많은데 거기다 경차사이즈 전기차는 배터리 용량으로 충전으로부터 고통이 큰데 이걸 개선하기 위해 경차를 포기한게 잘했다 생각합니다.
지방 특히 시골로 내려가면.. 전기차 충전이 더쉬워졋습니다 오히려... 주유소가 죄다 망해서... 넣기가 힘들더군요...
특히 몇시 이후로는 문도 닫아서.. 전기차 충전 24시간.... 정말 이젠 좋은업체.. 큰기업들이 전기차 충전사업에 들어왓으면합니다..
조만간 내연차들... 중고차로 안팔린다는 말이 나올수도..
왠만한 큰 회사들 충전사업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은 자기들 계열사 백화점, 마트, 리조트, 호텔에서 충전기 있구요....
아파트, 주상복합에 어중간한 시기에 설치 된 좋좋소 기업들 충전기들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러니 새로운 충전기가 있으면 검색 해보고 충전도 한번 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공유는 잘 안하죠...인기가 있기 시작하면, 회원할인 요금이 오르거든요...ㅡㅡ;;;
파주만 가도 주유소찾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한달에 한번씩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교외로 나갈수록 주유소가 없어요
시골에선 무조건 면사무소 가면 널널 합니다.
진정한 전기차 포비아, 캐즘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오늘은 경제학 강의 까지듣네요 영업이익률 비유 선명하게 이해됩니다 도대체 쇠교수님 이 모르는건 뭔가요
어제 17년만에 전주에서 부산에 차로 갔다왔는데도 많이 힘들었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다녀가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어제 벡스코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저같은 일반인 관람객 입장에선 눈으로 보이는 외적인 멋과 아름다움과 시트에 앉아 모든 것을 조작해보고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 가장 와닿을 수 밖에 없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얼마나 대단한 기술적인 가치를 갖고 있는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위상이 얼마나 놀랍게 성장했는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도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차량 개발에 직접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관람객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좋은 생각과 격려의 말을 주고받는 각축장이 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오토기어를 통해 들어온 사전 정보가 있어 관람이 더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도 결국 차가 (저성장 + 미친 부동산 + 선진국 컨텍스트에서는) 결국 거주 공간을 겸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Bay Area 같은 곳에서는 꽤 소득자들도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화장실+부엌이라는 공간이 엄청 크지만 이 불편을 상쇄할 수 있는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사업 아이템이 나타날 거고, 이 컨텍스트를 파고 들어 새로운 것을 구현하는 사람들이 결국 승자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도 기아 상용차 PV시리즈가 수요가 많아질거 같네요.
PV스리즈가 그래서 대박날거라는거죠, 그 니즈를 채워줄수 있는게 현재는 PV밖에 없어요
레이에도 k 삼원계 넣어라. 수요가 많을것이다.
가즈아!!!!!!!!!!!!!!!!!!!!!!!!!!!!!!!!!!!!!!!!!!!!!!!!!
레이 EV가 캐스퍼만큼 셋팅이 되었더라면 진짜 폭팔적인 판매가 되었을텐데 아쉽네됴
일단 충전 오래걸리는 문제가 제일크고 V2L 안되는것 이 두가지가 제일 큰것 같습니다.
형님 말씀중 공감가는부분은 정말 마진없이 구매하려는사람중 자기는 마진많이보는업에 있는사람들이 많이있습니다
자기는 마진많이보니 남들도 많이본다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진짜 있습니다~
지금 겉으로만 판단하고 전기 자동차 뭐하러 투자하냐 이러는 인간들은 미래를 전혀 못보는 중이지요
결국 전기 자동차가 대중화가 될거고 거기서 전기 자동차와 배터리에 열심히 투자한 회사들이 결국 득을 보니까요
감사합니다.❤
아마도 유럽이나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서 중국 베터리를 안 쓴 것 같습니다. 같은 이유로 기아도 EV3를 수출 주력 모델로 선정한 듯 싶고요.
수출 잘 될 거 같아요. 유럽인들은 작은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무선 충전은 언제 나올까 궁금하네요
대충 기사를 검색해 보니 현대는 10년전 부터 준비한거 같던데
무선충전은 비용대비 효율성이 떨어져서 당분간은 힘들지 않을까요 충전속도도 느리고요
빠떼리카 예열없이 타고 달려왔습니다!
??? : 출발 10분 전에는 시동을 켜놔야 베터리와 모터가 오래 간다구요 빼~~~엑
베터리산업에 투자해놓은
소액주주로써
오토기어님방송은 천군만마를 얻은듯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에어컨도 하나의 강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전기차주님들
운행없이 에어컨만 켜놓으면 베터리 많이 닳는가요?
아뇨. 운행없이 에어컨만 켜면 승용차 실내에서 2일은 가능합니다. 에어컨켜면 처음엔 3단 놓아도 10분 이상 지나면 1-2단으로 사용해도 시원합니다. 전기 소비량 정말 적습니다
2일 훨씬 더갑니다 땡볕에 24시간 세워 놓는게 아니라면요 1시간당 1kw정도 라고해도 3일이상 충분히 됩니다
작년 9월초 어느 유투버의 코나 EV 자료가 있네요. 남은 배터리 잔량 66%, 주행가능거리 291km. 에어컨 온도 22.5도 세팅으로 밤새 13시간 사용했는데 남은 배터리 잔량 53%, 주행가능거리 229km네요. 낮에 틀면 더 많이 잡아 먹긴 하겠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수치네요.
이제 2차전지주 매수할때가 된거같군..
이번 ev3, 캐스퍼일렉 판매량 추이가 말해주겠죠
ev3너무 좋아서 그거사려구요
저는 개인사업자이어서 레이를 7년 정도 이용하면서 최고의 가성비차가 있다면 레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레이ev에 LFP 밧데리를 달고 나와서 대실망 중 입니다. 만약에 레이에 삼원계 밧데리를 달고 나온다면 즉시 예약할 겁니다. 혹시 레이에 삼원계 밧데리 장착 계획이 없는지요???
차라리 돈 더주고 EV3나 PV3를 생각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성이름-t9p4o레이가 뒷자리 삭제하면 짐칸도 넓어지고 차량구조상 싣고 내리기도 편하고 차가 작아서 주차도
편해서 회사 업무용으로는 사실상 대체제가 없다더라고요.
난솔직히 에디슨모터스 강씨가 모카나와서 인터뷰하고 여기저기 븅신들 방송보고 와 에디슨이 조선테슬라구나 막 그러고 있는데 그때 쇠교수님이 에디슨은 실체가없다고 혼자서 막영상올릴때 오히려 쇠교수님을 의심했는데 이제 전기차를 쬐끔알고나서 지금 그때 에디슨 강씨를 생각해보니 진짜 ㅋㅋㅋㅋ
정말 띱때끼였구나 생각이듬ㅋㅋ
제네시스 대형 세단 만족하면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출시되는 기아 ev3 관심이 가지만,
추후 고급스러운 제네시스 gv70 풀체인지가 되면 그 때 구매하려고요....^^ 생각중입니다.
저도 제네시스 gv70전기차 관심있는데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저두 캐스퍼 EV와이프 한대 사주려합니다.
항상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쇠교수님 말씀대로 몇년 더 버티고 전기차 진입 하려 합니다 😂. 또 다른 내연차 확 땡기는데 꾹꾹 참고 랭글러 2년 더 타고 전기차 가야겠어요 😮
두분이 캐미가 잘 맞네요.
미국에서는 이미 내연차 판매 감소 전기차 판매 증가가 시작된거 같더라구요. 기아도 EV9 이 없어서 못 파는 정도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전기차 시장이 억제되고 하브에 집중되는 현상이 이상한 현상!
지금 하브 사면 중고차로 팔 때 손해 많이 볼 겁니다.
하브 인기가 5-6년은 갈거란 기대로 구입했을텐데 간과한게.. 대부분 내연차 오너들이 전기차에 관심이 많음에도 차량가가 비싼 차들만 출시되어 안 샀는데 도로에 슬슬 파란 번호판들이 많아진게 느껴지는데다 마침 저렴한 보급형 전기차들이 출시되기 시작하니 이제 움직여야 하나? 진짜 전기차 사야할때가 되었나? 이런 마음이 요동치는데 그전에 전기차 까던게 있어 자기신념과 상반된 행동을 하려니 쪽이 팔려서 여직 주저주저 내연차에 기웃기웃~ 그래도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보이고 싶어 하브 산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그렇죠. 전기차가 늘어날 수록 하브 중고차값은 유지되기 힘들 수도 있겠어요.
전재는 저렴한 전기 중고차가 많이 나와야 하브중고가와 인기가 떨어질껍니다~
연비 때문에 하브 사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
제2의 거주공간 이라...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바이든은 환경관련쪽에서 밀어주고
트럼프는 석유관련쪽에서 밀어주고 있습니다.
현재 트럼프가 당선확률이 높으며 당선시 석유관련쪽으로 산업이 더 움직일것이라 봅니다. 그러면 전기차의 보편화는 좀더 유보될것이라 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미래 트랜드를 참 잘 읽으시네요.
지식이 많을 뿐 아니라 그걸로 논리를 이용하여 결론을 유추하는 지능이 높으신게 보입나다 ㅎㅎ
레이도 캐스퍼처럼 조금씩 크기 키워서 나와주면 바로 살거같은데 어찌 안될까 기아야
전기차를 움직이는 실내공간으로 만들면 소비자들의 삶이 유용해질 거라는 생갹에는 전적으로 동의힙니다. 그런데 그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모빌리티 분야의 리더가 될 거라는 말은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네요 ^^; 그 기술이 해자가 될 만큼 팔로워들이 따라오기 어려운 기술인지요?
레이에 ncm 넣고 나올 가능성은 없을까요
디젤로 끝까지 버티는즁입니다 제발 조금만 더 굴러가길 바래봅니다 ㅋㅋ
지금 시장 상황은 빨라야 2027년, 늦으면 2028~2029년이 되어야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다르게 판단할수도 있고 그 의견도 존중합니다.
저는 em플렛폼 g80기다렸는데 이번에 g80e페리나옴 구매할까 고민하고있습니다.
전기차 빨리 경험하고싶네요
쇠형 마이크 합성으로 라도 넣어줘야하는거 아닌가?!
❤
👍👍😍
모빌리티를 자신만의 커스텀 카페로 꾸미는 트렌드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이분은 건설업에 계신 분인데.. 혁명을 외치는 이유가 있다!ㅎ
우리나라는 미국과 달리 거의가 지하주차장인데, 거기서 자동차를 거주 공간으로 활용하기엔 불리한 환경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전기차를 거주 공간으로 사용 한다는 것은 차 안에서 먹고 자는 것이 아니라 그와 유사한 성격으로 활용을 한다는 개념입니다. 전기차를 이용하면 차 자체가 개인적인 공간적 성격이 강해져서 차 안에 머물러서 쉬거나 업무를 보거나 하는 내연차와 다른 방식의 활용이 생기게 됩니다. 거주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식은 개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서 현재로서는 정의가 조금 애매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용해 보시면 이 개념이 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
전기차 상위기종으로 기변하고 싶은데. 테슬라 주식 천만원 tsll 넣어두고 1년 기도하다보면, 내년에 지금 자동차 코나 sx2 팔고 기변가능할것인가..?!?!?!?!
6:35 네안데르탈인 닮았는데요~ ㅎㅎㅎㅎ~ ㄴ누구라고 말않했습니다~ ㅋㅋㅋㅋ
혹시 국내 경차 기준이 바뀔 가능성이 있을까요?
해외 기준과 같으면 좋을것 같아서요^^
레이 덩치도 좀 더 키우고 k삼원계 넣어달라!
아.. 진짜 안되는데.. 전기차 아파트에
나뿐이라 진짜 편하게 잘쓰고있는데
남들한테 항상 시기상조라고 그러고
다니는데
ev3보고 음.. 좀 많아질거같은데
하다가
캐스퍼ev 보고
아.. 개꿀빠는건 끝났구나 싶었습니다
모델Y RWD들 때문에 미춰버리겠습니다... 이건뭐 충전기가 비질 않아요
캐스퍼에 페달오인 방지 시스템 도입한 걸 높게 평가 합니다.
1년은 너무 짧고 더 오래갑니다. 충전기 없는 곳 너무 많아서 좀 더 기다려야. e.g. 미국 남부, 중서부.
Lg엔솔 주식 120주 샀습니다 오르면 이거로 캐스퍼살래요
굿굿
자 이제부터 2차전지 분할 매수 들어갑니다^^
캐일은 경차가 아니라서 장기렌트시 부가세 환급 해당 없는거겠죠?
별다줄이다
케즘 반년 내에 쫑~^^
현기 모든 전기차가 아5n 만큼 잡기능 넣어주면 그때쯤 사야지 ㅋㅋ
❤❤❤❤❤
캐스퍼 전기차 겨울 히트펌프인가 그거있나요
파주인데 레이 포기하고 캐스퍼로 가려는데 아시는분???
히트 펌프 들어가 있습니다
있어도 겨울철 주행거리 20퍼센트 정도는 짧아진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파주 입니다. 한겨울 개 얼어 죽는 한이 있어도 전기차 가세요
아이오닉5로 파주에 겨울 3번 났는데 히터 잘나오고, 빵빵하고 좋습니다.(엉따 핸따 히터 3단계 26도 )
겨울철 파주 출퇴근 주행거리 약 380 350 정도는 무난히 나옵니다 (4륜입니다)
조금만 흥분하면 네안데르탈인 인가... 싶은분들이 제법 도로에 보입니다~^^
혹시 gv60 다음버전은 대략이도 언제쯤 나올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내년 페이스리프트 됩니다.
스파이샷 떳어요 유출샷도 검색하시면 보실수 있어요. GV60 페이스리프트 된거 보고 구매 할려고 합니다.
아이오닉 5N 처럼 달려왔습니다
오우야
ㅋㅋㅋㅋㅋㅋㅋ
형 과속이야 ㅋㅋㅋ
벌금 내셨나요?😊
ㄴㄴ 동탄경찰서 여청과 실적 쌓는 속도로 왔겠지~ ㅋㅋㅋ
5:35 정말 공감합니다.
캐즘 끝나면 국내 2차전지 관련주들도 좀 올라갈까요?
미래를 보고 작년부터 사기 시작했는데 손해가 막심한데다 총알은 없고 본전이나 찾을런지
유럽이나 북미 일부 드라이버 (약 10% 미만으로 추정됨) 들은 작고 효율 좋은 차를 메인카로도 많이 선호합니다.
특히 운전초보 자녀나 아내 등을 위해 많이 찾는 것으로 보이는데 북미에는 이런 차량이 없죠! 르노가 팔리는 땅도 아니고요
캐스퍼 일렉트릭이 아마 노조문제로 구미 수출이 힘들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잘 협상해서 북미에서 예전 기아 쏘울 같은 이미지로 포장하여 팔아야 합니다.
쏘울보다 상품성이 훨씬 뛰어난 만큼 캐치한 광고와 마케팅으로 선전하면 많이 팔릴거에요.
노조문제로 왜? 북미 수출이 힘든가요??
왜 수출을 못해요ㅋㅋ 캐스퍼 일렉트릭 수출형으로 인스터라는 이름도 이미 정해 놨어요 ㅋㅋ
심지어 외국애들이 왜 캐스퍼가 아닌 인스터냐고 화내고 있는 중입니다
기마뇽 네안데르탈인 설
낫 크로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