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잘 봤습니다. 그리운 한국의 설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람들도 너무 마음이 아름다우시고 강아지들도 이 지구상에 있는 강아지들중에 최고로 귀엽고 예쁩니다. 최백호님의 음성은 항상 마음을 따뜻하게 편안하게 해줍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홀리마을에 계신분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속초 2년 살면서 나름 관찰했는데....설악산 설악동저쪽이 늦가을 때 보름 내내 비오고 겨울에 눈 허리까지 오고 그랬음. 정신줄 놓고 삽들고 눈 치우다 보면 중딩 때 배운 기억 저 끝에 까먹은 푄현상이 기억나곤 그랬음. 속초 바닷가 쪽은 뱃일 나간 남편들 걱정에 점집이 많고...
그예날 진부령 65포부대 막사위장막 작업에 필요한 잔디 뜯는 작업 갔지,,,1977년도 전역한 반준위 행정관도 흘리에서 생활하셨는데 연세가 많아서 지금가지 살아계신지,,,10년전 진부령 부흥상회 아주머니는 보셨지,,,,45년전 일이니 모든 추억이 가물가물,,,향로봉 둥글봉 추진포 생활이 고생했지만 아직 기억이 생생하네,,,ㅋ
흘리가 내 고향은 아니지만 강원도 살때가 생각나네 부모님 이혼으로 먼 도시로 이사오게 되었지만 이사 가고 나서도 시골 사람은 역시 시골사람인지 종종 생각나곤 합니다 그때가 그립네여 마을에서 사는 친구들끼리 참 좋은 시간 많이 보냈는데 지금은 어디서 뭘 하는지도 모릅니다 보고싶은 친구 번호도 잃어버려서 연락조차 못했네요.
93년에 저쪽 진부령 속초 근처에서 군생활햇는대 실제 눈 2미터와요. 눈이 많이 와서 부대 담벼락도 눈에 파뭍혀버리고 . 부대 고참은 휴가나갓다가 복귀하다가 부대를 못 찾아서 죽을뻔한적 잇엇구.더구나 눈도 많이 오는대 거기다가 골자기에 마을이나 부대들이 잇어서 눈이 골짜기로 몰아치조...그럼 2미터 3미터 그냥 쌓임. 저정도 오면 헬기로 음식공수하고
우언하게 보개된 영상인데 많은것을 생각케 하네요 50넘게 살아온 세월속에 힘든고비 우여곡절이 많앗는데 수수한 이곳마을 주민들에 삶속에서 다시한번 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1년전 영상이라 지금 이곳을 지키는 주민들에 모습이 궁금하지만 모든분들에 무탈을 기원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꼭 이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저런곳은 파출소가 필요없어! 자연과 살아가는데 죄 지을사람들이 있겠나! 나도 어릴적 고삿길 형하고 대나무 빗자루 벙거지 장갑끼고 쓸던 70년대 초! 가난 했지만 마음만은 항상 행복했던 유년시절! 그 행복은 엄마가 항상 집에 있었기에 행복 했나보다! 보고싶은 내 엄마! 언제 볼수 있을지? 만나면 아무 말없이 꼭! 앉아 드리고 싶다
요즘엔 시골 생활도 옛 왕 족들 보단 더 왕족생활일겁니다. 저의 60,70년대 만해도 흰눈들은 싸리빗자루으로 청소 다 햇으니까요 저의 집은 마당도 넓어서 더 힘들엇죠 또한 저의 부모는 평생 인삼 재배를 해서 1년내내 바쁘고 겨울에도 인삼 밭에 들어갈 자제들 준비하느라 밤을 새기도 하엿고 방에 쌓놓은 고무마 궈먹고 쌂아 먹엇던 기억이 생생하기도 합니다 등등 ㅎㅎㅎ
왜 이거보니 눈물이나냐 난. 어떻게든 하루하루살아갈려고 발버둥치는 내가 왜이리 안스럽냐
서민들의 일상..
그래도 몸 안 아프면 살만해요
아니 살아낼 수 있어요
몸만 건강 하면 열심히 살다보면 편안 한 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나의 젊은 날이 그랫어요 지금은 편안 한 노후를 보내고 있지요
너무 발버둥치지말고 천천히 살아요… 인생 짧으니
우울증임 병원 가보셈
외국에서 잘 봤습니다. 그리운 한국의 설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람들도 너무 마음이 아름다우시고 강아지들도 이 지구상에 있는 강아지들중에 최고로 귀엽고 예쁩니다. 최백호님의 음성은 항상 마음을 따뜻하게 편안하게 해줍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홀리마을에 계신분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 프로가 너무 좋은거보면요~😊
최백호씨 목소리가 참 좋네요
편안하고 듣기좋아요
70년대 어린시절 눈이 저렇게 많이 왔는데 학교에서 돌아오다 뒤로 그대로 자빠져도 전혀 아프지 않을만큼 푹신한 눈침대가 있었지
화면마다 할아버지 따라다니는 강아지도 넘 이쁘가❤
속초 2년 살면서 나름 관찰했는데....설악산 설악동저쪽이 늦가을 때 보름 내내 비오고 겨울에 눈 허리까지 오고 그랬음. 정신줄 놓고 삽들고 눈 치우다 보면 중딩 때 배운 기억 저 끝에 까먹은 푄현상이 기억나곤 그랬음. 속초 바닷가 쪽은 뱃일 나간 남편들 걱정에 점집이 많고...
멍멍이들 진짜 이쁘다. 정말 눈이 많이 내려네요.
오지의 마을 산사 눈으로 보는이는 아름답습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두분이 행복해 보입니다.
서민들의 일상 참 소박한 모습 아름답습니다.
81년도 진부령65포 근무햇어요
그땐 5월에도 눈이 내렷엇지요
진부령 부흥상회 치커리 차도 생각 납니다
참 아름 답습니다 나도 겨울엔 눈에 고립되서 한 2달여 눈구경 하면서 세월을 한땀 엮고 싶네요 23년도 가즈아 ~~~~~~~~~~~~~~~~
저두요 ,.세월이 참빠르게 흘러갑니다..
흘리 기억 나네요 내가 젊은시절 알프스 스키장에 다닐때 인근 마을 이름이었죠 우리나라 스키장중 가장 설질이 좋았던 알프스 스키장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국도로만 갈수 있었던 진부령 그시절이 기억나네요
저정도 눈은 작게 온거라는 어르신 말씀. 느리게 여유가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그예날 진부령 65포부대 막사위장막 작업에 필요한 잔디 뜯는 작업 갔지,,,1977년도 전역한 반준위 행정관도 흘리에서 생활하셨는데 연세가 많아서
지금가지 살아계신지,,,10년전 진부령 부흥상회 아주머니는 보셨지,,,,45년전 일이니 모든 추억이 가물가물,,,향로봉 둥글봉 추진포 생활이 고생했지만
아직 기억이 생생하네,,,ㅋ
상봉터미널에서 간성행 버스타고 부대복귀중..진부령고개 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서울촌놈이 허리까지 차오르게 오는눈 평생 처음봄!
감헤가 새로웠겠습니다👏👏👏👍
이제 상봉 터미널이 없어졌답니다
@@수혀니-s2s그렇군요
흘리가 내 고향은 아니지만 강원도 살때가 생각나네 부모님 이혼으로 먼 도시로 이사오게 되었지만 이사 가고 나서도 시골 사람은 역시 시골사람인지 종종 생각나곤 합니다 그때가 그립네여 마을에서 사는 친구들끼리 참 좋은 시간 많이 보냈는데 지금은 어디서 뭘 하는지도 모릅니다
보고싶은 친구 번호도 잃어버려서 연락조차 못했네요.
ㅠㅠ저도 여고동창들이 보고 싶네요
정말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kbs 같이삽시다 드라마부터 보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면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어떤분과 예전에 그길을 돌아본 적 있는 추억의 길입니다~^^
저도 방금 이 노래 생각나 불렀어요~ㅎ
설경과 함께 조용히 한겨울
지내보고 싶습니다 ^^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
깊은 산골 화전민
가난한 시골마을도 많은데
흘리는 전형적인 부농이네요
지방 부농이 더 많아지기를...
어릴적 고향 겨울을 회상하게 만드는 영상 잘 봤습니다~
어릴적 많이 갔던 알프스 스키장이 있던 동네가 흘리였구나..꼬불꼬불 진부령을 넘어갔던 추억이 있는 곳..
웃음이 정말 많다. 환경은 힘들것만 같은데.. 왜 저분들은 저렇게 건강하고 잘웃을까.. 삶에는 정답이 참 없다. 근데 저 모습이 정답인거 같다.. ㅠㅠ
촬영 하니까요~
강아지들이
너무 이쁘네요 사랑스러워
93년에 저쪽 진부령 속초 근처에서 군생활햇는대 실제 눈 2미터와요.
눈이 많이 와서 부대 담벼락도 눈에 파뭍혀버리고 . 부대 고참은 휴가나갓다가 복귀하다가 부대를 못 찾아서 죽을뻔한적 잇엇구.더구나 눈도 많이 오는대 거기다가 골자기에 마을이나 부대들이 잇어서 눈이 골짜기로 몰아치조...그럼 2미터 3미터 그냥 쌓임. 저정도 오면 헬기로 음식공수하고
흘리 마을 아 가보고 싶다
정말 좋으세요 로망입니다~
나는 도시에서도 스스로 고립되어사는데 ㅜㅜ 저기 가고싶다
오셔요 이곳은 강원도 정선
가셔요~~
시골은 힘들어요~
눈치우기등~
3일도 안되 후회 할지도요~
마트도 편의점도 멀고 배달도 없어요~
밤이면 깜깜 하고 뱀 모기 벌레 만아요~
강쥐들 넘 귀엽❤❤ 하얀 설원이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멋집니다
속초에 쎄컨집도 있고 좋네요 저렇게 살고싶네요 맘편히..
삭막한 도시생활속에서 까칠하게사는 우리들 자연속에서 푸근한눈속에 파묻혀 저리도 인간냄새. 풍기며 살아보고싶네요
내가 훌리국민학교 졸업생입니다 어린시절을 흘리에서 보냈지요 정말 눈도 많이오고 고립되는건 일상이었지요
작년에 50년많에 옛향수를 느끼고싶어 흘리를 가보고 너무슬프고 가슴에는 공허함만 남았읍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
슬픕니다
이제는 사람이 안사나요? ㅠㅠ
왜 슬프고 공허함만 느꼈나요?
진부령 스키장에서 근무할때에 눈 많이 왔다 정말 좋다
너무 여유롭다..
보기에만 좋지 살아보면 눈 올때마다 눈치우기 중노동 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공기도 좋고 황태덕장은 맘에 드네요~흘리 짐도
내가 살던곳도
간성이라요 ㅎㅎ
떠나온지 40년이 넘어네요
언제 함 가볼지 😂😂
30년전에 근처 등산 간다고 들렀던곳이네요. 기억나는건 눈과 눈 눈나무...
허름한 가게에서 오징어불고기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 익히기도 전에 다먹어 버렸죠.
난 오늘도 간성에서 해돋이 보고 옮.
간성 놀려 오셔요~~
저도 간성 떠난지 40년 넘었네요
다른나라에 살지만 가끔갑니다
최백호님 음성이 풍경과 잘 맞습니다
우언하게 보개된 영상인데
많은것을 생각케 하네요
50넘게 살아온 세월속에
힘든고비 우여곡절이 많앗는데 수수한 이곳마을 주민들에 삶속에서 다시한번 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1년전 영상이라 지금 이곳을 지키는 주민들에 모습이 궁금하지만
모든분들에 무탈을 기원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꼭 이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저도 농부인데 왜 계절 걱정을 하고사는지ㅠㅠ
농부 빚만느니 접지도 못하고
에혀~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자연스러운~
저런 곳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네
대단하시다
저리 눈와도 4륜 스타렉스가 아닌
후륜에 스노우타이어와 체인으로
다니시는~
20대 초반에 있었던 22사단 그립습니다.그때 그 시간도 그 장소도 그 모든 것들이
몇년도가요 그때가?
@@휘발유1 95년도 5월에 입대 했습니다.
12사단이다
@@user-hp5hc3wd6n. 아라따
거름종이 썰매타고 기억나네요 친구들하고 소리지르고 놀던때가그립고 산천초목보고싶네요 진도군조도 서울도 눈이와요 ㅋㅋ👍👍👍👍👍❤️
비료포대자루 들고 언덕에서 많이탓죠 그땐 추운줄도 모랐는데 지나고보니 그친구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아갈까 생각납니다
거기서 운전하고 갈때 눈비가 툭하면
내리고 오월달에 눈내리는것도 보고
여유가 있네요..'..
고립이 아니라 나만의 행복한 감금의 시간이겠죠
이런 감성이 너무나도 부럽다...
울엄마도 눈많이 오던날 걸어오다 헤매셧다는데 아버지가 마중나가서 찾아왔대요
오래전.저동네에.유명한스키장이있었지.그주인분들.잊을수없다.강아지이름은.알프였지.유명작가였던분들.내젊은그날들의.추억들이.~~~~
눈속에 고립되서 5일만 살아보고싶다
ㅋ
그리 고립되어 살고싶습니까 ? 3일만 살아보실래요 !횡성신배골 독방을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나도
@@lizoh2179 영동고속도로 둔내근처 해발650 입니다 금강송숲!
저두요!
20:36 심장 아프다 진짜… 똥강쥐들아ㅠㅠ
적어도 이 때의 KBS로 돌아가야할터인데...
어릴적 그리운 내고향~~
와아~~떡시루 같아요
욕심만 버린다면 저렇게살면 편할듯해요
현명한분들
봄되면 다 돌아오심
저는 동태국으로
대 만족 하는 겨울철이랍니다
댕댕이 넘귀엽다~😍
눈 녹으면 덕장사이에 녹으면 미끄러우니 덕장사이에 자갈을깔면 미끄럼지 않을까요?
저기서 스키타던때가 벌써 40년 다되어가네..
90년대초 20대초반에 알프스리조트 많이 다녔는데 추억이 돗네요..
속설 눈내리면
강아지들이 가장 좋아함
노르웨이인가 어디 북유럽 같네유~ 이렇게 한 마을이 다 함꼐 힘을 모이네요.. 우리도 태풍 지나가고나서는 약속한것 처럼 다 나와마탕 집 앞 길 모두 쓸어유 닐들 건강하세유~
군침 도네요
날씨가 고맙죠~'
흘리마을 여행으로라도 가보고싶은데 흘리엔 숙박할수있는 곳이 없겠죠? 너무 가보고싶네요
참 적응하기 힘든 계절이
겨울이랍니다!
저 말이죠
그예날엔 용대리 가기전 명태식당이 많은,,, 그곳에 덕장이 있었지,,,마장동 버스타고 진부령갈때 추억이 있는 바위산,,,
언젠가 인공폭포수가 흐르든데,,,ㅋ
기다림이란
고립되어도 넘 좋아
이것이 제 생각이랍니다!
끝
눈송이 본 적이 언제인지도
기억이 않남이지요
입으로 받아먹던
제 어린시절~'
저런곳은 파출소가 필요없어! 자연과 살아가는데 죄 지을사람들이 있겠나!
나도 어릴적 고삿길
형하고 대나무 빗자루
벙거지 장갑끼고
쓸던
70년대 초!
가난 했지만
마음만은 항상
행복했던 유년시절!
그 행복은
엄마가 항상
집에 있었기에
행복 했나보다!
보고싶은
내 엄마!
언제 볼수 있을지?
만나면 아무 말없이
꼭!
앉아 드리고 싶다
진부령 고개는 4월달에도 함박눈와서 놀러가다가 되돌아 왔던 추억...
요즘엔 시골 생활도 옛 왕 족들 보단 더 왕족생활일겁니다.
저의 60,70년대 만해도 흰눈들은 싸리빗자루으로 청소 다 햇으니까요
저의 집은 마당도 넓어서 더 힘들엇죠
또한 저의 부모는 평생 인삼 재배를 해서 1년내내 바쁘고 겨울에도 인삼 밭에 들어갈 자제들 준비하느라 밤을 새기도 하엿고
방에 쌓놓은 고무마 궈먹고 쌂아 먹엇던 기억이 생생하기도 합니다 등등 ㅎㅎㅎ
단짝에 첨 나오는노래 놓쳤네 금방 지나가버리네 그니까 더 궁금하구먼
85년도 간성에서 2년살았는데
눈이 내리면 1M이상 쌓여서 속초간 출퇴근이 못다니고 했는데
생태 한두릅이 2천원에 장풀고 무넣어 끓여서 여럿이서 소주마셨는데
아파트에서 주인의 품에 안겨 지내는 강남 강아지들보다 저동네 강아지가 훨씬 행복해보인다.
최백호. 오빠 완전펜입니다. 넘조와요 감기조심하세요❤❤❤👍👍👍👍🙆
덕장은 언제까지 하고 일당은 얼만지요?글구 숙박은요?
젊었던시절(76년2월~78년12월)2사단수색대(스키부대)복무중일때해마다진부령스키장(북설악스키장)에서고생했던추억이새롭네요
경비 다 쓰고 남는돈
너무나 듣기 좋은 소리네요
끝
나살던곳 가고싶다
우리 동네는 하루에 30m 오는데 썰매타고 논다 ㅎ ㅎ
울할매 울아버지
그립습니다
3~40년전 횡계리에서 대규모로 하던 황태덕장이 이젠 진부령까지. 횡계쪽이 예전보다 눈이 안오니 적격이네요. 횡계는 개발이 많이되서 땅도 비좁아졌고. 고성지역은 무식한 개발 보다는 주민분들이 행복하게 사실수 있게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여자혼자라 시골가고싶어도 못가네 남편이랑 둘이라면 지금이라도 가고싶다
설정 대본 이죠~
하늘에 뜻에 맡기시던
하천 논'
제 생전 집안에 쌀'
이라하지요
눈나라군요
저런것은
유튜브을 통해 처음 봅니다
황태 적장에 눈 내림
밥상위에 더욱더 맛남으로~
한겨울 추위란~'
그래도 예전에는 스키장으로 사람이 많았지요
설경은 한폭의 그림같은데...
주민들은 불편한점도 많겠네요
제설기에 위력~
나이드니까
낭만은 저리 가고
무섭다
나에 고향~'
어느해에는
쌀한톨 건지지 못하시던
생전에 제 아버님
하천논이거듣요
1968년생이거듣요
속초하면 떠오른것이
미시령~
가장 흔한것이
마늘대 말른것 이었거듣요
제 아버님 생전에 모습
하늘만 처다 보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