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상보고 좋긴한데 한편으로 또 걱정되는 것이 우리 부모님(혹은 가족)도 일단 데려오면 좋아하시겠지 하고 덜컥 입양하는 거. 생각보다 안 좋게 끝나는 경우도 많아요. 가족중에 알러지가 있을 수도 있고요. 죽어다 깨어나도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자기가 동물을 데리고 나가서 살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게 아니면 나쁜 사람들 중에는 버리기도 합니다. 제발 반려동물 키울 때는 가족과 충분히 상의하시고 입양하세요.
백번맞는말임.. 귀여워 하는 건 누구나 할수있음 근데 맨날맨날 보는 건 다르잖아요... 진짜 욕나오게 싫단 말이야(사람이싫단겨) 막 들여오지 좀 말라고 지 혼자만 사냐고.. 보면 귀엽죠... 귀여운데... 24시간 집에 있으면서 내 방 못 들어오게하고 내방문 조금도 못 긁게하고 개사료냄새 안나게하고 조금도 안 짖게하고 내 물건 안 물고가게 하고 똥오줌 안 밟게 할것도 아니고 집에 꼴랑 4시간정도만 깨어 있으면서 일하고 집들어올때 반기는 이쁜모습만 즐기고 잘때 쓰다듬는것만 하니까 빡이돌죠 인간 사심으로 들여온 것 내가 들여온거 아니라고 산책도 일나간다고 안 시키는거 아예 방관할수 없잖아요 산책시켜줘야한다는 거 알면서 신경 안쓸수도 없고... 애만 너무너무 불쌍한데 그래놓고 어쩌다 좀 이뻐하는 모습보면 그러게 좋아할거면서 그렇다고 개소리하고 막 찍어서 올리려고 하는데 진짜 커뮤니케이션 문제있나 싶음 진짜 정떨어지고 볼때마다 스트레스받음ㅜㅜ 진짜 저도 동생얼굴에 욕박고 다신 안볼생각이니 가족이랑 등돌아서고 싶은거 아니면 확실하게 허락받고 조건 확실히 정하고 들여오세요 책임못지면 또 어떻게 할건지도 어디까지가 책임을 이것으로 치는 건지도 기록으로 확실히 남기세요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속으로 니 목을 꺽어버리고 싶을정도로 싫을수 있습니다 심성인성이성 문제가 아니라 알레르기때문에 아예 코의 존재자체를 잊어먹는다니까 ㅅㅂ
역시 최강믹스~~~♥ 저희아이는 보호소에서 입양한 믹스 아이인데 처음 왔을땐 집안에도 마킹하는 아이였어요. 근데 매일 산책 나가면서 배변은 밖에서 하고, 집에서 급할땐 배변패드에 스스로 앉아서 쉬를 해요~ 앉아, 엎드려, 손 같은건 몆번만 알려주면 금방 마스터 해버리구요... 내새끼 천재돌이... ㅠㅠ 다만 입맛이 너무 까탈스러워 졌는데 이건 제 잘못이라... 최고로 좋은것만 먹이고 싶은 욕심에... 육포는 무조건 집에서 말려서 먹이고 사료는 그나마 지위픽을 깨작거리지만 먹긴해서... 이렇게 애지중지하며 키우지만 산책 나가면 믹스라고 종종 무시하고 막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강아지 앞에선 싸우고 싶지 않아서 (놀랠까봐) 항상 참다 이젠 사리가 나올 지경이 됐어요. 그치만 어젠 취객이 저희아이를 죽인다며 협박해서 결국 신고하고 경찰분들 오셨다는... 길에서 강아지들한테 욕하고 막말하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물어보면 남자 견주님들은 대부분 당한적 없으시다는데. 여자라고 만만해 보이겠지만 내 아이가 위험해지면 무슨짓이든 해요. 낯선사람한테 죽게 내버려 둘거였으면 안락사 위기에서 살리려고 입양하지도 않았을거예요. 취객이든 뭐든 내아이 위협하면 진짜 가만 안둬...
헐..저도 믹스 검정색 과 푸들 키우는데 같이 산책가면 오히려 진도믹스 애기 이쁘다며 견종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면 전 한술 더 떠서 다들 사람이들이 이쁘다해요~ 그리고 똑똑하고요.. 진짜 똑똑함. (몇일간은 침대이불에 러그에 오줌싸더니 산책 2번씩 시키고 자연스레 패드에싸는 똑딱이)보호소에서 입양했어요. 8살이예요 말함.
형이 고양이 키울때 서울형 방에 들어가기 꺼려지고 들어가 있을때.냥이 접근하면 몸이 경직~어이구 털때문에.이거.뭐?방이~,그랬었는데~,지금은 제가 7마리 냥이 집사입니다.냥이도 주인 알아보고 정많고 똘똘합니디~,아이들이나 부모님들 애완동물.키우는거.강추합니다.정서적으로 맘이 평온해짐
고양이 보기 전 아빠 : 만지고 손 씻어라
고양이 본 후 아빠 : 손 씻고 만져라
ㅋㅋㅋㅋㅋ
맞습니다!
푸하하하 ㅋㅋㅋㅋㅋ
ㅋㅋ 맞아요
애기취급당하면서 오냐오냐 당하면서 서열1위등극 ㅜㅜㅜ냥아취...
ㄹㅇㅇㅈ~ㅋㅋ거의 신생아다루듯ㅋㅋㅋㅋㅋ
건우네는진짜 그전에 임보해서 좋은주인 다 찾아주고 마지막 건우 키우는데 아버님 매력터짐..ㅋㅋ
아버님 짱짱짱 ~~~ 힐링주시네요ㅡ아버님 즐겁습니다.헤 ^헷^
건우 입양 못가서 제일 오래있다가 파파가 약주드시고 오셔서 잘생겨쒀 키울래 이러는데 킬포에요ㅋㅋㅋ
나도 건우네 애청자인데 ㅋㅋ
줄 수 있는게 씨부림밖에 없으시다는 아버짘ㅋㅋㅋ
맞아요 진짜 그전에임보했던강아지들 다입양보내고 건우만남은♡
이런 영상보고 좋긴한데 한편으로 또 걱정되는 것이 우리 부모님(혹은 가족)도 일단 데려오면 좋아하시겠지 하고 덜컥 입양하는 거.
생각보다 안 좋게 끝나는 경우도 많아요. 가족중에 알러지가 있을 수도 있고요. 죽어다 깨어나도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자기가 동물을 데리고 나가서 살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게 아니면 나쁜 사람들 중에는 버리기도 합니다.
제발 반려동물 키울 때는 가족과 충분히 상의하시고 입양하세요.
그래서 같이 사는 가족 중에 한분이라도 반대하면 입양 하면 안되는 것이에요 ... 방송에 나온 분들은 가끔 같이 사시는 분들이 아니니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요.. 제가 여기 나온 분들의 유튜브를 구독하고 있는데.. 사랑 받으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백번맞는말임.. 귀여워 하는 건 누구나 할수있음 근데 맨날맨날 보는 건 다르잖아요... 진짜 욕나오게 싫단 말이야(사람이싫단겨) 막 들여오지 좀 말라고 지 혼자만 사냐고.. 보면 귀엽죠... 귀여운데... 24시간 집에 있으면서 내 방 못 들어오게하고 내방문 조금도 못 긁게하고 개사료냄새 안나게하고 조금도 안 짖게하고 내 물건 안 물고가게 하고 똥오줌 안 밟게 할것도 아니고 집에 꼴랑 4시간정도만 깨어 있으면서 일하고 집들어올때 반기는 이쁜모습만 즐기고 잘때 쓰다듬는것만 하니까 빡이돌죠 인간 사심으로 들여온 것 내가 들여온거 아니라고 산책도 일나간다고 안 시키는거 아예 방관할수 없잖아요 산책시켜줘야한다는 거 알면서 신경 안쓸수도 없고... 애만 너무너무 불쌍한데 그래놓고 어쩌다 좀 이뻐하는 모습보면 그러게 좋아할거면서 그렇다고 개소리하고 막 찍어서 올리려고 하는데 진짜 커뮤니케이션 문제있나 싶음 진짜 정떨어지고 볼때마다 스트레스받음ㅜㅜ
진짜 저도 동생얼굴에 욕박고 다신 안볼생각이니 가족이랑 등돌아서고 싶은거 아니면 확실하게 허락받고 조건 확실히 정하고 들여오세요 책임못지면 또 어떻게 할건지도 어디까지가 책임을 이것으로 치는 건지도 기록으로 확실히 남기세요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속으로 니 목을 꺽어버리고 싶을정도로 싫을수 있습니다 심성인성이성 문제가 아니라 알레르기때문에 아예 코의 존재자체를 잊어먹는다니까 ㅅㅂ
공감이요. 영상 좋다가 마지막에 나이드신 부모님에게 강아지 선물이라니.... 선물... 물건취급... 적적하다고 동물 키우나... 자식들이 안 외롭게 자주 전화드리고 얼굴 보러 오면 될것같은데....
맞아요
온가족동의가 젤 중요해요.
cherry * 맞아요 ...선물이라니.... 진심으로 원하고 마음의준비된거 아니면 손가는일도 많을건데...
5:29 할머니 김드시는 스킬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울할머니 재질이셔욬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메주님 아버님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ㅎㅎ방울이랑 늘 행복하이소...
건우네 최애채널 !!! 아버님하고 따님분하고 건우랑 케미 터짐 !!! 임보도 많이 해주시구 입양 어려운 건우도 거둬주시구 넘 좋은채널 ㅠㅠ
감사합니다💛
개 싫다던 우리 아버지
술 취하시면 자식들 간식은 안 사오셔도
강아지 간식은 사오심
울 아부지도 그러셨는데 이젠 산책담당이심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자식들은 머리 좀 컸다고 인사만 하고 방에 들어가는 반면, 강아지들은 반겨주기까지 하면서 애교도 부리니 좋아 죽으실수 밖에 없으시죠. 아부지 미안해요 ㅠㅠㅋㅋㅋ
자식보다 나은 개라서
울 아부지도 같음. 내가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노래불러서 겨우 입양했지만, 입양전까지만 해도 개 침대에 올리지 마라, 뽀뽀하지 마라 하던분이.. 지금은 침대는 무슨 당신 배에 올라가도 웃고 아내와 자식에게도 안쓰던 높임말을 쓰시는중.
건우파파다~~~~~😍😍방울이 아버지도 나왔다~😍 방울이 애기때 올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우아버님이랑 할머님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메주님 아버님 ㅋㅋㅋ 넘 귀여우심 ㅋㅋ
건우최고 아버지도 최고에요!!!
거누파파 진짜 내 최애♡ 온라인 아부지~~
건우아버지 최고입니다 넘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 만나 놀 수가 없으니 요새 동네 아저씨들이 퇴근후 개랑 놀며 산책하는데 딱 저나이 아저씨들임 ㅋㅋ
아진짜 아버님들 매력ㅌ터지심다 ㅎㅎㅎ
너무 보기좋다..
아ㅋㅋㅋㅋㅋ아부지 첨에 질색하시던 표정 생각나는데 ㅋㅋㅋ방울이라니ㅋㅋㅋㅋㅋ미치겠닼
아버님이랑 할머님 너무 귀여우시다 ㅠㅠㅠㅠㅠㅠ
건우네 씩구들이 심성이 고우시네요..
저두 건우아버님팬됐다가 어머님넘귀여우셔서 갈아탔어요ㅎ
아빠들이 넘 기요미ㅋㅋㅋㅋ
사랑하는 내 자식이 좋아하니까 마음 한 번 열리고 진짜 사랑스러우니까 한번 더 열리고ㅎㅎㅎ
건우 파파내는 딸 두분있는 집에 막내로 아들로 들어가 아버지의 제 2인생을 만들었죠~실외 배변을 하는 아이라..^^
할머니 거시기 거시기.ㅎ ㅎ
넘 재밋고 장면 모두 힐링이다
방울없는 방우리ㅋㅋㅋㅋ메주씌 영상들 다 꿀재뮤♡거누네는 사람도 개도 짱귀엽들하네여ㅋㅋㅋ
거누파파 아부지는 염병하네로끝인
행복한가족임ㅋㅋ
정말 므흣해집니다~~ 양쪽가족이 너무 좋은분들이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ㅎㅎㅎ할므의 예쁘해주세요 ㅎ 사랑합니다
귀여운 고양이
개 키우게 되면 모든 부모님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개 이름 부르면서 아빠왔다~ 엄마왔다~ 하심 ㅋㅋㅋ
저렇게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경우에 진짜 너무 힘듭니다 또 어느정도 좋아하셔도 방법이 잘못되었는데 그 방법을 고쳐달라하면 드럽게 안고칩니다 고집이 세셔서 진짜 힘듭니다
09:00 고양이를 이리도 질색팔색 하시던 아버님이 지금은 고양이와 함께사심 ㅋㅋㅋㅋ
건우파파네다 ㅠㅠ팬이에요
ㅠㅠㅠ다 너무 귀여워.... 우리 방울이도 나왔네. 먼봉휴요 따라 여기까지...
소장님 말씀 맞아요 전 강아지 싫어했는데 정주고나니 미치겠어요 이뻐서 물론 너무 오냐오냐 해서 문제지만 ㅋㅋ 진짜 이렇게 사랑스런 생명체는 이 세상에 없을 거 같아요 사랑해 하윤아
동물들은 다 알아보는거죠. 조은 사람들을
싫다던 고양이 댕댕이 대한민국 아버지의 이름으로 예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거 같아서 보기좋네요 앞으로도 고양이와 댕댕이 함께 친해지길바래요 아버님 감동입니다 용기있게 다가오셔서 🤗👍🐕
거누파파님 진짜 360도 바뀌셨죠! 👍🏻👍🏻
와 내가좋아하는 채널들이내
아니근데 개 고양이 싫다 하시던 아빠들이 제일 강쥐 고양이 잘 다루고 동물들도 잘 따르는듯ㅋㅋㅋㅋ왜지 ..적당히 만져줘서? 쿨하고 무심하게 챙겨주는게 좋은건가 괭이들은
저희집은 강아지1마리 고양이 3마리입니다. 털난린다고 애들방에 두라고하고 데리고 나가라고 하시면서 딸밥은 안줘도 고양이밥 챙겨주시고 밥안먹으면 걱정하시고 주말에 일어나서 애들방 청소하려하면 이미 청소햇다고 하십니다 ㅋㅋㅋㅋ
막내야옹이가 야옹 부르면 엄마가 우우웅 왜불러어어엉 ~ 이러십니다 ㅋㅋ
역시 최강믹스~~~♥
저희아이는 보호소에서 입양한 믹스 아이인데 처음 왔을땐 집안에도 마킹하는 아이였어요. 근데 매일 산책 나가면서 배변은 밖에서 하고, 집에서 급할땐 배변패드에 스스로 앉아서 쉬를 해요~
앉아, 엎드려, 손 같은건 몆번만 알려주면 금방 마스터 해버리구요... 내새끼 천재돌이... ㅠㅠ
다만 입맛이 너무 까탈스러워 졌는데 이건 제 잘못이라... 최고로 좋은것만 먹이고 싶은 욕심에... 육포는 무조건 집에서 말려서 먹이고 사료는 그나마 지위픽을 깨작거리지만 먹긴해서...
이렇게 애지중지하며 키우지만 산책 나가면 믹스라고 종종 무시하고 막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강아지 앞에선 싸우고 싶지 않아서 (놀랠까봐) 항상 참다 이젠 사리가 나올 지경이 됐어요. 그치만 어젠 취객이 저희아이를 죽인다며 협박해서 결국 신고하고 경찰분들 오셨다는...
길에서 강아지들한테 욕하고 막말하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물어보면 남자 견주님들은 대부분 당한적 없으시다는데. 여자라고 만만해 보이겠지만 내 아이가 위험해지면 무슨짓이든 해요. 낯선사람한테 죽게 내버려 둘거였으면 안락사 위기에서 살리려고 입양하지도 않았을거예요.
취객이든 뭐든 내아이 위협하면 진짜 가만 안둬...
우와~~ 대단하세요.
멋지십니다
👏👏👏👏👏👏👏👏
글게요
괜히 시비 거는 나이 많은 남자들이 간혹 있어요.
제가 사는 옆동 지나가는데 개가 다니는 길 아니니 지나가지 말라고 길을 가로막는 사람 등등
강아지 키우면서 별일을 다 겪게 되더라고요.
헐..저도 믹스 검정색 과 푸들 키우는데 같이 산책가면 오히려 진도믹스 애기 이쁘다며 견종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면 전 한술 더 떠서 다들 사람이들이 이쁘다해요~ 그리고 똑똑하고요.. 진짜 똑똑함. (몇일간은 침대이불에 러그에 오줌싸더니 산책 2번씩 시키고 자연스레 패드에싸는 똑딱이)보호소에서 입양했어요. 8살이예요 말함.
저희집도 귀여운 댕댕이들
덕에 웃지요♡♡
So cute 😍
그러니까요.함께 살아보지못한 사람은 그행복을 몰라요.ㅋㅋ
손에 꼬옥 쥐신 똥봉투~~~♡♡
사실 아빠 내숭이셨어. 할매도. ㅋㅋ 이제 멍멍이 냐옹이들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건우 아버지 테레비 나오셨네요 ~~~~~ㅎㅎㅎㅎㅎ 진짜 건우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유기견이당
할머님 우리 엄마랑 똑같으셔요 ㅋㅋㅋ
제가 있으면 강아지한테 샘 내시면서 제가 없을땐 온갖 간식 다 챙겨 먹이셨어요 ㅋㅋ
건우네 아부지는 확실히 호적에 등록 안된 아이라 정을 덜주신듯 ㅋㅋㅋㅋ
거누 호적 등록하고나서 아부지 거누없으면 못사심 ㅋㅋㅋ
ㅎㅎ우리집을 보는거 같아요
우리신랑도 갖다 버리라 할정도로 싫다했는데
지금은 강아지때문에 ㅎㅎ여행을 포기해요
안좋아할수가 없다.. 내가 어떤 사람이든 .. 얼마나 집을 비우든.. 나를 보기만 하면 활짝 웃고 꼬리를 흔드는데 미워할 사람 있을까..ㅜ
할머니는 건우에게 빠졌고
난 할머니의 거시기에 빠졌다..
?
건우파파❤❤❤❤❤❤
저건 잘된 케이스. 화목하게 끝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젊은애들이 무작정 입양해 놓고 자기는 나몰라라 똥치우고 밥주는거 부모님 일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음. 그렇게 되면 부모님도 자기가 원해서 데려온게 아니기 때문에 대충 키우는 경우가 많고
ㅋㅋㅋㅋ저희 아부지도 안된다고 하시더니 이제 저보다 강아지를 먼저 찾으십니다.....
그러시면 속상하겠네요 ㅋㅋㅋㅋ
먼지요지휴지봉지네구나ㅋ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전문가 2분이 나오 더 좋네요
헐 건우네다!!!!!!
우리 아빠도 강아지 첨 데려왔을때 잔소리 하더니만 명절날 모인 친척들이 뭔 개를 키우냐고 뭐라하면 우리 애는 다르다고 우리애는 안그런다고 우리애가 얼마나 착하고 똑똑한줄 아냐고 소리지르며 싸우는 아빠 명절때마다 목격합니다..
웅종쌤은 고양이도 잘 아시는구나
거누야 ~^^ 노올자 ~ 거누야 이리와 ~^^
할머니 보고싶다 할머니 너무 귀여우세요 웃는게 너무 예쁘세요☺️☺️😊
맞아 맞아ㅎ한번좋아하게되믄 고마마 미친다카이~~~ㅋㅋ
우리네 부모님께서 반려동물들을 질색팔색 하시는 이유는 바로 정(情)이란 것의 무서움을 아시기 때문이다.. 붙였다 뗄 수도 없고 간직하다 버릴 수 없는 것이 정(情)이다. 오죽하면 미운 정이라는 말이 있으랴..
우리이버지도 고양이 왜데려왔어하면서 이미 손은 쓰담쓰담
한잔하시면 모든게 해결됨...ㅎㅎ
내이름이 건우인데.. 참 묘하다
부모님들은 강아지를 안좋아해서 그러는게
아니라(물론 안좋아하시는 부모님들도 있지만) 한 생명을 키워야되는 책임감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아시기 때문에 반대하는거죠
같다 버리라더니 산책나갈때 추우니까 애(개)는 옷입히라. 강아지등록증하여
잃어버리면 안된다 등등의 변화
진짜 동물 1도 관심 없다가 첫째 반려견 입양 후 인생이 바껴버린 1인 ..
저희 엄마도 강아지 다가오면 저런 반응 이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ㄱ고양이자셐ㅋㅋㅋㅋㅋ
보통부모님들 정때매 키우기 싫어하시든데 ㅠㅠ 우리엄마도.. 엄청좋아하는데 헤어질때 너무 슬플거같다고 못키우시겟뎅..
내가 9살때부터 25살까지 같이 지내던 강아지 보내주고 또 다시 강아지 키우고싶었지만 전처럼 산책도 잘 못시켜줄거같아서 못 키우겠다ㅠ 전에 키우던 강아지한테 산책 많이 못시켜준게 제일 미안한점이라서,,ㅠ
거참,,, 신기하네요~~^^
반려동물과 교감하니,,
아빠들이 저렇게 달라지네,, ㅎㅎ
자꾸 보게뎀,, 신기해서^^
로러🥰
내아들 슈나우저 ㅋㅋㅋㅋ
犬、猫、愛情、大事し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素晴らしい❤️
형이 고양이 키울때 서울형 방에 들어가기 꺼려지고 들어가 있을때.냥이 접근하면 몸이 경직~어이구 털때문에.이거.뭐?방이~,그랬었는데~,지금은 제가 7마리 냥이 집사입니다.냥이도 주인 알아보고 정많고 똘똘합니디~,아이들이나 부모님들 애완동물.키우는거.강추합니다.정서적으로 맘이 평온해짐
솔라늩 없네요....ㅠㅠ
저희 집은 어쩌다보니 유기견 네 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댕댕이가 오고 나서 조용했던 가족들이 말이 너무 많아졌어요..😂
반려동물은.. 같이사는 가족들 동의하에 데리고오는걸로...
ㄹㅇ 부모님들 특임
울집은 특이하게 엄마가 막무가네로 친한분네 강아지 분양받아오셨는데, 아부지는 털짐증이 집 안에 있는걸 졸라리 싫어하심..
그렇네 막내 말티즈가 울집 활보하고 다니면 "저 개시끼 어휴.." 부터 "침대에 올리지 마라."
"개냄새 나는거 봐라", "저리로 안가?" 등등 했었는디
지금은 막내 없으면 허전하다 하시고, 침대에 같이 데리고 올라가서 같이 주무시고, 같이 놀고, 귀가하시면 바로 손씻고 간식 챙겨주심..
저 덩실덩실은 취한 아버지들 공통 자세인가....
와우.. 먼봉휴요가?
메주님 영상을 이곳에서 보다니 ㅠㅠㅠ
+ 고양이 싫다던 아버지 자식들은 고기 안사줘도 고양이 물고기,고양이용 고기는 일주일에 다섯번 사옴.. (아버지 저도 고기 먹고싶어요)
진짜부럽다.. 우리아빤 3년을 강아지를키워도 털때문에 개난리생지랄을치고 집에만오면 개는 근처에도 못오게하고.. 거실막아놓고 오기만하면 발로차고 때리고 괴롭히고 교육시킨다는명문하에 애 존나괴롭게하고.. 강아지덕분에 우리아빠가 얼마나 인간성없는지 알았어요ㅎㅎ
진짜 애 두고어딜못가요 전 맞아서애 죽을까봐 너무부럽다 나도저런아빠가지고싶다
아...아버지...강아지 싫어하신다면서요....흑흑흐흐...
안녕하세요! 검은고양이 노령묘 미호짱입니다. 이제 한달 좀 안됐지만 귀여운 우리 아이들 보러 놀러오세요~
우리 오빠이름 건우 인뎈ㅋㅋㅋ
우리 아빠도 고양이 들이면 버릴거랬는데
지금 본인 몸에다 고양이를 버리고 계심.....
퓨ㅠㅠㅜㅜㅜㅇ
사모예드 아기 드리면 처음에는 참 좋아 하실듯.
물론...1년을 안 가겠지만...
나도 강아지 무서워해서 그느낌 아는데ㅠㅠ 이모네 집에 강아지키우는데 문 밖에있는데갑자기나와서ㅠㅠ
옛날 집마당에 누렁이등등등 키우다 그 헤어지는 슬픔을 알기에 정을 안주려 안키운게 아닐까?
근데 저건 소수고 털이랑 강아지특유의 냄새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은 계속 싫어함. 나도 강아지키우지만 울 부모님..빨리 데리고 나가라함 ㅜ.ㅜ비숑은 귀엽지않나요?
어떻게 비숑 싫어하지?
아버지들 특 짐승이랑 사람이랑 어떻게 같이사냐!!!! 근데 밥은 맥였냐? 왜이리 말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