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어와서 봤는데 너무 저애기같아서 구독좋아요 박고갑니다. 우선저도 이번주 6년다닌 대기업 그만둡니다. 33살 어쩡쩡한 나이지만 지금 아니면 도전못할꿈이생겨 과감히 퇴사하고 도전예정입니다. 두렵기도 하지만 내 미래를 위해 지속해나가보겠습니다. 앞으로 영상 더 기대하겠습니다.
용기있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신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목소리와 말투만 들어도 합리적이고 지적이신게 느껴지네요. 저 또한 주위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가야한다 느끼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채널에 들어와봤는데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영상 고맙게 잘 봤습니다. 저는 25년 공무원 생활을 1년뒤쯤 마무리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렇다고 나이가 많은건 아니고 40중반입니다. 박봉에 오랜시간 버텨온결과 이제야 연봉좀 올랐는데 퇴직하냐고 많이들 아쉬워해요. 부자의 기준은 다 다르지만 저는 더이상 부자되고싶지않고 지금도 만족합니다. 19세부터 단 하루도 백수인적 없었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시작했으니 일찍 마무리 하고싶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저는 제가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선택권을 만들어놨으니 배부른 소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내년 6월말 명예퇴직 예정자의 댓글이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10년다닌 회사를 퇴사한지 오늘이 딱 2주년이네요. 2년전 4월 30일 홀가분했지만 막막했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그 이후 시골로 귀촌하여 사진작가를 시작했고 인스타 덕분인지 일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네요. 많은작업들을 시도했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어느덧 그렇게 하루하루 집중하며 살아가다보니 회사원 시절 7천 가까운 연봉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2-3배의 수입을 유지하고 있네요. 그것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말이죠. 워라벨은 덕분에 사라졌지만 지금은 일이 곧 라이프라 느껴지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공대생 출신인데 첫회사에서 약 2년 근무 후 원하던 회사에 갔지만 생각보다 업무의 실상이 달라 입사 8개월만에 다시 도전하여 새로운 회사로 들어가게 되빈다. 아직 사직서도 내지 못하고 주위에서 많은 만류가 있지만 이미 저지른일 더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힘들때마다 찾는 채널입니다. 지금 이시간에 느끼는 감정의 전부가 이 영상에 들어잇네요. 남들에게 뒤쳐지고 혼자 못알아듣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거같아 자괴감과 자존감이 바닥끝까지 떨어졌을때 환경에 도피하는건 비겁하다 버티면 괜찮아질거다 라고 생각햇는데 바뀌는건없고 스스로를 더 경쟁속에 넣고 패배하고 있는 제스스로를 어떻게 컨트롤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는 방법도 모르고 이 감정을 어떻게 통제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지친 제게 이 엉상이 너무 와닿아 넋두리하고 갑니다
경험으로, 진심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공기업과 대기업 다 있어봐서, 무슨 의미인지 잘 알고 있고, 공감도 많이가네요. 다만, 제 주변에도 병행하면서 하다가도, 극복 못해 그냥 안주하는 사람도 많았고, 어떤 것이든 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경험과 그 경험속에서 판단기준이 무엇이었는지 진솔하게 공유하려는 생각입니다. 또한 실제존재한다는 측면에서 콘텐츠는 모두 같을수는 없고요(이미 답이 다 존재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판단 기준은 입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적지 않지만, 끝에서는 결국 만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본질을 따르는것에 더 돌아가지 않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많이 돌아 이제야, 직장을 벗어나 자유로운 길로 조금씩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퇴사를 남들 보다는 많이 한 편인데요. 한편으로 '내가 나약하고 잘못된 것인가' 하면서도 영상의 내용과 같이 '지속할 수 있을 까? 1년, 2년 10년후에도 여기에서 일하고 싶는가?'라고 자문하고 아니면 부모님이 욕해도 그만두어왔습니다. 문제는 젊을 때의 한 두번은 아직 젊으니 재취업이 어찌저찌 되었는데 이제 나이가 먹으니 그것도 쉽지 않아졌네요. 지금도 작년에 겨우 들어간 회사에 1년가까이 다니고 있지만, 이제 나이가 먹어서인지, 열정도 체력도 예전만치 않아서 더욱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져 늙은 노부모 아니었으면 진작에 때려졌을 거 같네요. 지금도 매일아침 도살장 끌려가듯이 출근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걱정이긴 하네요.
이제 만 8년의 직장생활, 대기업, 중견에서 경력을 쌓고.지금은 그 동안 경력을 잘 살릴 수 있는 중소로 와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노동의 값어치를 제일 중요한 가치로 생각했으나, 올해부터 이젠 두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 미래를 생각하게 되니, 재테크, 제 2의 월급을 통해 더 나은 미래, 아이들에거 조금 더 풍족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자주 찾아뵐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1년 6개월 취업 준비하고 들어가서 3년차에 퇴사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살기 싫더라구요 무엇보다 성장한다는 걸 느낄 수도 없고, 명확하게 30대 중반에 살고자하는 라이프가 생기게되어 그 삶을 살기 위해선 나와야겠다 결심했습니다 문득문득 불안감이 덮쳐올때가 있습니다 나다운 삶을 살기위해서 해쳐나가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좋은 영감 감사합니다 :)
저도 남들이 금융권공기업으로 이직해 가버리는 직업이었습니다. 저는 거기서 버티고 제 길을 만들어와서 13년차 마흔이 되었습니다. 연봉은 당시 4500만원에서 1.8억원이 되었고 그 어느 공기업보다 연봉으로도 워라밸로도 커리어로도 나은거 같습니다. 그에 생긴 여유로 자산도 30억원 정도 만들어서 이제는 ‘아 궤도에 오르긴 했구나’ 합니다. 너무나 공감가서 길게 댓글 답니다.
6년동안 남들이 인정해주는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다가 다른 일을 하고 싶어서 올해 2월에 이직했습니다. 지금은 기존해 해왔던 일과 전혀 다른 새로운 일을 하고 있어서 어려운 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막상 하고 싶었던 일을 해보니 이 일이 나에게 맞지 않는 것 같은 느낌도 들면서 내가 계속 이일을 지속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때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늦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직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혹여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시도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멋지시군요. 그리고 그마음 공감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일은, 또 실제 현실에 부딪이면 현실과 이상과 미묘한 괴리감이 있지만, 그런 과정, 마찰되는 느낌들 속에서 보다 견고하게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안정만 찾고, 무력하게 현재의 만족스럽지 않은 직장생활에 올인하는 것은, 제고 해봐야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네요 나중에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볼께요^^
안녕하세요. 자유여량님. 블로그에서 이웃인데,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의 멋진 글만큼 영상 또한 멋지게 잘 만드셨네요-~ 블로그 글을 읽으면서 '아 이분 내공 상당하시구나. 나는 언제쯤 이런 내공을 쌓을수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또한 투자 재테크에 대한 실력도 상당하신거같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며 저도 성장해나가겠습니다.
구독하고 올라온영상 전부다 시청했어요. 잘봤습니다. 저도 공기업 10년차인데 마찬가지로 최대한 회사에 쏟는 에너지를 아껴서 부동산투자부터 접근을했습니다. 제 명의 아파트2채, 구분상가1채 , 여자친구 명의로 아파트 2채까지 정신없이 달려왔네요 . 소비도 습관이 박혀버렸는지 딱히 가지고싶은것도 없고 그러네요 . 최근 급매나온 신축아파트 분양권 매수후 신혼집으로 입주예정입니다. 하지만 요즘 부동산이 금리상승에 영향을 많이받고있는거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하락기 초입인건지, 단순 조정기를 지나 다시 상승기가될지 , 어떻게 보시나요 .
부동산을 잘 모르긴 하지만.. 6개월 전과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를 듯합니다. 한국 금리는 미국 금리를 따라갑니다. 미국 금리가 계속 인상되면 한국도 올려야 합니다 안그럼 한국에 있는 달러가 모두 빠져나가서 외환 위기가 터지거든요. 금리 인상 소식은 들리나 인하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인하는 없어도 유지는 계속 되리라 보구요. 그런데 부동산은 금리 인상후 1~1.6년 후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올 6월께 본격적 금리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지금도 영향권에 들오오긴 한거 같아요. 부채의 양이 중요할 듯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갚아야할 이자가 자꾸 늘어나니 부동산 가치중에 몇프로가 부채인지 이자가 얼마만큼 상승할지 중간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네요. 개인적 의견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알고리즘에 뜬 영상 제목을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서울권 소재 대학의 공대 2학년에 재학중인 21살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고등학생 때부터 저에게 맞고 지속가능한 일을 하고싶어서, 잘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위해 현재 공대(기계공학쪽)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와서 대학생활을 하다보니 생각과는 너무 다른 현실에 회의감이 들기도 하고.. 저와는 다른 길을 걷는 친구들이지만, 더 좋은 대학에 가서 학교생활 잘하는 그 친구들을 보며 자꾸 뒤쳐지는 느낌이 들기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고등학생때 가졌던 즉, 현재 걸어가고 있는 꿈을 위해 제 자신이 지금 열정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더 좋은 대학을 위해 다시 대학입시에 도전해보고 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인생선배님처럼 지금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해야할지.. 현실적으로 기회비용을 고려해 현재 대학에 잘 적응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고민해보아도 두 선택지 사이에서 아직도 해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 선배님의 첫 직장 퇴직직전의 순간과 현재 저의 모습이 닮아 있는 것 같아 여쭤보고 싶습니다… 영상에서 3수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때 당시에 3수를 하셨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돌이켜 보면 20대 초반의 에너지를 대입에 사용한게 가치 있었는지, 또 대학이 인생에서 그리고 회사라는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가지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로서써는 거쳐본 큰 관문이 대학이다보니.. 인생 전체적으론 큰 의미가 없을지 몰라도 지금 나이에선 대학이 굉장히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써서 가독성이 별로 좋지 않네요 ㅎㅎ.. 아무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여유 나실 때..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ㅎㅎ!
저도 그당시 대학에 너무 큰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물론 좋은대학을 가면 아무래도 보여지는 것이나, 약간의 기회는 더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이미 학력인플레로 가치는 매우 낮아졌습니다. 저는 그보다 별써 이렇게 미래와 자신의 삶의 가치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으신 후배님이라면, 전 어느길을 택해도 결국 한곳으로, 그원하던 것으로, 수렴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말은 달리말하면 너무 대학이란 곳에 불필요하게 많은 에너지를 쏟고 시간을 허비하지 않길 바래요. 입사를 하면 다시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합니다. 그보다 지금 가지고 있는 바라는 것은, 계속 씨앗처럼 마음구석에 남아있고, 끊임없이 정진하시는 후배님같은 분이라면, 결국 그 씨앗을 피우리라 생각해요. 그래서 현재 가능한 범위내에서 현실적인 결정을 하시고, 차분히 그 씨앗을 잘 피워갈만한 방법을 주어진 현실속에서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유, 내가 독립적으로 경제적 자치를 만들어내고, 자유롭게 사는 것이 저의 그 씨앗이었습니다. 그건 가장 경직되고 엄격한 조직에서 근무했지만, 이렇게 몇번의 회사를 바꾸고, 입시3수를 하면서도, 그 바라던 가치로 내가 이끌려오던군요. 오히려 그 3수를 했던 시간이 아쉽고, 직장에서도 입사후 5년간 회사에 매몰된 시간이 아까운 생각입니다. 이짧은 곳에 다 적긴 어렵고 제가 별도로 블로그가 있는데, 그곳에 그동안 갈등과 직장에서 내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글로 적어놓았습니다. 아직 유튜브와 블로그를 분리시켜놓고 싶어서, 링크는 안달고, 네이버에서 여량블로그로 검색하시면 주소가 하나 나올거에요. 그곳에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진짜 좋은 말들이네요~ 맞아요! 저도 9년다닌 회사를 곧 퇴사를 하는데 연봉 4300에 주변에선 배부른소리한다구 하지만 월급만바라보는 제자신이 어느순간 뭐하고있지라는 물음표가 머리에 가득하드라구요! 그래서 몃달간의 고민끝에 1년이라는 시간동안 내가진짜 잘할수있는 일들을 시도하고 도전해보기로 결심햇어요! 인생사 뜻대로 계획대로 안지만 행복해집시다! 모두홧팅!
15년전 연봉 4,600이면 ㄷㄷㄷ 떨치고 나오는데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때의 선택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기존의 길을 걷는 것말고 새로운 도전을 했을 때 더 성과가 좋았었습니다. 내선택이 잘못되디 않았음을 결과로 증명해내기위해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아무튼 살기 위해선 집도 있어야 하고 식비도 있어야 하고 필요한 고정 지출이 많은데 이런게 다 누군가의 주머니에서 계속 나오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적은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 부모님 세대가 꿈이 없이 고지식하다 욕하면서 그 돈이 없으면 싫어도 본인들이 절대 퇴사가 불가능하죠 일은 취미가 아닌 진짜 돈버는 일입니다 직업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안되고 그냥 돈벌이라 생각하고 퇴근후를 즐기면 됩니다
해양계열 대학교 기관학과 졸업ㅡ해군 기관직별ㅡ해양쪽 기관관련 직장 재직중입니다. 혹시 외국계 회사의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로 취직이 된다면 제가 지속가능할까요. 사람한명잘만나서 그 스폰서분의 추천으로 미국에서 콜이 왔는데요 지속가능 한지로 선택한다면 조금 답이 보일것도같네요 믿기지않지만 실제입니다
영상에서 말했던 것은, 꼭 전공이 같아야 지속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모든것을 떠나, 자신 그것을 오랬동안 끌고 갈수있느냐, 그 가늠치를 알아야 한다는 의미고, 이를 위해서는 그 2개의 길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야한다고 봐요. 그 정보가 적을수록 판단의 신뢰도는 낮아질 것이라 보이고요. 아직 젊다면, 경험치 자체가 적으니,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전 나쁘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예를들면, 1) 아주 힘들고, 자신의 능력과도 격차가 있는 어려운 길이더라도, 그것에 대한 강렬히 욕망하는 길이 있습니다. 이런 길은 지속성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또는 2) 자신이 충분히 자신있고 해볼만해서 길도 있습니다. 1번은 하는 길이고, 2번은 길 입니다. 1번 또는 2번이 매우 강력하다면, 지속성이 생길 확률이 높고, 또는 1번 2번이 적당히 있어도, 그럴확률이 높다고 봐야겠지요. 응원드릴께요. 답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세상에 불가능한것이 어디있겠습니까? 모두 가능하고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때부터 시작됩니다. 방향을 잡고, 키를 돌리면, 결국 도착하는것이 제가 여태껏 경험한 것들이에요. 전 월급형편은 더 나았을지는 몰라도, 시작할때는 대출받은 전세금으로, 지방에 아주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에서 시작했습니다. 응원합니다. 기현님. (몇일은 도서관에 파뭇혀서, 재태크 관련책을 파보시길 바랍니다)
다 잘하는데 나만 못따라가는 느낌이 들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회의감이 든다.. 너무 공감이 됩니다
영상에 공감 감사해요 신알버트님!
우연히 들어와서 봤는데 너무 저애기같아서 구독좋아요 박고갑니다.
우선저도 이번주 6년다닌 대기업 그만둡니다.
33살 어쩡쩡한 나이지만 지금 아니면 도전못할꿈이생겨 과감히 퇴사하고 도전예정입니다. 두렵기도 하지만 내 미래를 위해 지속해나가보겠습니다.
앞으로 영상 더 기대하겠습니다.
과감한 퇴사와 도전, 현실속에서는 그런 결단이 참 쉽지 않죠. 훗날 그결정이 아마 후회없으실 것 입니다. 스스로 내린 결단은 대부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변도 그랬습니다 응원합니다 바른인생님!
어정쩡한 나이라뇨! 가장 뽑고싶은 연차와 나이죠!
영상이 되게 깔끔하고 요점만 말하니까
귀에 잘 들아오네요
성공한 이유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용기있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신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목소리와 말투만 들어도 합리적이고 지적이신게 느껴지네요.
저 또한 주위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가야한다 느끼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채널에 들어와봤는데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한부투님 응원에 참 기분이 좋네요^^ 더 진솔하게 영상을 올리고 많은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영상 고맙게 잘 봤습니다.
저는 25년 공무원 생활을
1년뒤쯤 마무리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렇다고 나이가 많은건 아니고
40중반입니다.
박봉에 오랜시간 버텨온결과
이제야 연봉좀 올랐는데 퇴직하냐고
많이들 아쉬워해요.
부자의 기준은 다 다르지만
저는 더이상 부자되고싶지않고
지금도 만족합니다.
19세부터 단 하루도 백수인적
없었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시작했으니
일찍 마무리 하고싶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저는 제가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선택권을 만들어놨으니
배부른 소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내년 6월말 명예퇴직 예정자의
댓글이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40중반에 명퇴 멋지시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랜동안 고생많으셨네요 명퇴 미리 축하드립니다!
ㅋㅋ 1년 후에 봅시다.
@@나회사안가 ^^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진심을 듬뿍 담아 응원합니다!
10년다닌 회사를 퇴사한지 오늘이 딱 2주년이네요. 2년전 4월 30일 홀가분했지만 막막했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그 이후 시골로 귀촌하여 사진작가를 시작했고 인스타 덕분인지 일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네요. 많은작업들을 시도했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어느덧 그렇게 하루하루 집중하며 살아가다보니 회사원 시절 7천 가까운 연봉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2-3배의 수입을 유지하고 있네요. 그것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말이죠.
워라벨은 덕분에 사라졌지만 지금은 일이 곧 라이프라 느껴지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
가진걸 포기하는 결정..너무 부럽습니다.
결국 자유를 얻으셨군요
결정 후에도 후회를 했던 것 같아요. 어느것이나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정후 자신의 하는 바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공대생 출신인데 첫회사에서 약 2년 근무 후 원하던 회사에 갔지만 생각보다 업무의 실상이 달라 입사 8개월만에 다시 도전하여 새로운 회사로 들어가게 되빈다. 아직 사직서도 내지 못하고 주위에서 많은 만류가 있지만 이미 저지른일 더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멋지세요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는 것이, 결국 옳은 결정이었더라구요^^ 멋진결정 응원드립니다. !!땀두님
저도 공대출신(기계)인데, 해외영업을 2년하다가 결국 회사를 과감히 나와서 다시 리셋해서 지금은 만족하면서 10년째 일을하고 있어요. 뒤돌아보니 그 때의 2년은 전체 커리어에 있어서 큰 영향을 주는 기간은 아니더라구요, 화이팅
@@TV-fo3hp 벌써 새로운 직장에서도 1년이 다되가는데 이런 댓글이 달리니 신기하네요 ㅎㅎ 지금도 남들이 걱정했던것처럼 업무가 힘들긴하지만 아직 한살이라도 어릴때 힘든것 경험하고 많이 배운단 생각으로 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땀두 보통 제 짧은 경험상 3년이면 하던일이 익숙해지기 시작하고 5년차쯤에는 숙련이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 화이팅
진짜 너무너무 힘들때마다 찾는 채널입니다. 지금 이시간에 느끼는 감정의 전부가 이 영상에 들어잇네요. 남들에게 뒤쳐지고 혼자 못알아듣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거같아 자괴감과 자존감이 바닥끝까지 떨어졌을때 환경에 도피하는건 비겁하다 버티면 괜찮아질거다 라고 생각햇는데 바뀌는건없고 스스로를 더 경쟁속에 넣고 패배하고 있는 제스스로를 어떻게 컨트롤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는 방법도 모르고 이 감정을 어떻게 통제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지친 제게 이 엉상이 너무 와닿아 넋두리하고 갑니다
파이어족 실험 응원합니다
저도 롯데 2년다니다가 힘들어서 현재 공기업9년차인데
아무리 힘들어도 대기업에 비할순 없을같고
이미 입사를 공기업 이시면 다니다가 다른데
이직하라는게 좋을것 같은데...
저도 롯데 그만둘때 개욕먹었지만
인생이 쉽게만 안풀리자나요
그나마 공기업이라면 좀더 여유가 있는데
롯데다닐때 월6일 쉬었어요 ;;;
전공도 물리학과인데 안전및 토목일하고있어요 우리나라는 전공과 상관없는일을 많이 시키는게 다반사입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유튜브 보다가 사람들이 일반화 하실까봐 얘기드립니다
공감해요 사기업다니다가 공기업온 입장에서는 그냥 직무에 배경지식이 없어서 힘들어 하실 수는 있어도 같은 직무라면 사기업이랑 업무강도는 비교할 수준이 아닌데 이런영상 하나로 일반화하실까봐 걱정이네요
경험으로, 진심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공기업과 대기업 다 있어봐서, 무슨 의미인지 잘 알고 있고, 공감도 많이가네요. 다만, 제 주변에도 병행하면서 하다가도, 극복 못해 그냥 안주하는 사람도 많았고, 어떤 것이든 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경험과 그 경험속에서 판단기준이 무엇이었는지 진솔하게 공유하려는 생각입니다. 또한 실제존재한다는 측면에서 콘텐츠는 모두 같을수는 없고요(이미 답이 다 존재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판단 기준은 입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적지 않지만, 끝에서는 결국 만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본질을 따르는것에 더 돌아가지 않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많이 돌아 이제야, 직장을 벗어나 자유로운 길로 조금씩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롯데 ㅜㅜㅜ 고생하셨어요
정말 우연히 들어왔는데 파이어족 실험하신다는 이야기에 혹하네요
구독하고 지속적으로 영상 올라오는거 지켜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많은 소통하고 지속 연재해 보도록할께요^^
공감합니다. 참 이상한게 직무를 생각안하고 오직 회사 이름만 보고 아무거나 하려하면 절대 안되더라고요
네 공감 감사합니다.
사연 읽어주시는 줄 알았는데 본인 이야기이셨군요 담대한 결정 멋지세요
자신만의 주관을 가지고 인생을 설계하고 차근차근 나아가는 모습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녹차님!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서 영광입니다. 힘이되네요. TV러셀채널 잘 보고있습니다^^
형이 여기서 왜 나와?ㅋㅋㅋ 역시 찐형님들
@@MrDmsgur819 ㅎㅎㅎ 반가워요^^
헐...찐이당~
@@deep_pockets80 반가워요 장때TV님!
이 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 퇴사를 하셨군요. 제 생각에서는 매우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일 것 같은데 그런 결단을 내리신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멀리서라도 행복한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
진짜하고싶은 ..맘속에 생각만 하는 내가 싫어지네요 정말 실천하는 모습에 박수 쳐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진심으로 응원드릴께요!
저는 퇴사를 남들 보다는 많이 한 편인데요. 한편으로 '내가 나약하고 잘못된 것인가' 하면서도 영상의 내용과 같이 '지속할 수 있을 까? 1년, 2년 10년후에도 여기에서 일하고 싶는가?'라고 자문하고 아니면 부모님이 욕해도 그만두어왔습니다. 문제는 젊을 때의 한 두번은 아직 젊으니 재취업이 어찌저찌 되었는데 이제 나이가 먹으니 그것도 쉽지 않아졌네요. 지금도 작년에 겨우 들어간 회사에 1년가까이 다니고 있지만, 이제 나이가 먹어서인지, 열정도 체력도 예전만치 않아서 더욱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져 늙은 노부모 아니었으면 진작에 때려졌을 거 같네요. 지금도 매일아침 도살장 끌려가듯이 출근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걱정이긴 하네요.
도살장가듯 출근하는 삶...ㅜㅜ 저두요 ㅠㅠ
저도 비슷한 생각이라 공감이 많이됩니다.
결국 내 에너지총량은 일정하니까 회사에너지 비축해서 부동산투자, 건강관리, 자녀교육에 신경쓰자고 결론내렸구요.
40이넘어가니 건강이 특히중요한데 이부분도 따로 영상제작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네 건강이 지나고보니,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말은 이렇지만, 늘 공감하기 어려운 문제였는데. 참 공감합니다. 그런부분에대해서도 많이 고민해보겠습니다^^
솔직한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공대감성이 느껴지네요.
공감 감사드려요^^
여량님 블로그 구독자입니다! 유튜브 하신다고 글에서 본 것 같은데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네요 ㅎㅎ
저도 지금 비슷한 고민을 하는 40대입니다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그나저나 영상을 참 퀄리티있게 잘 만드시네요 ^^
공감 감사합니다^^
15년전 4600.ㄷㄷ 늘응원합니다
그래서 더 나오기 힘들었죠
이제 만 8년의 직장생활, 대기업, 중견에서 경력을 쌓고.지금은 그 동안 경력을 잘 살릴 수 있는 중소로 와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노동의 값어치를 제일 중요한 가치로 생각했으나, 올해부터 이젠 두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 미래를 생각하게 되니, 재테크, 제 2의 월급을 통해 더 나은 미래, 아이들에거 조금 더 풍족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자주 찾아뵐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의 시간들이 이 짧은 글에도 느껴지네요^^ 답글에 깊게 공감하며, 보다 자유로워지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저도 1년 6개월 취업 준비하고 들어가서
3년차에 퇴사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살기 싫더라구요
무엇보다 성장한다는 걸 느낄 수도 없고,
명확하게 30대 중반에 살고자하는 라이프가 생기게되어
그 삶을 살기 위해선 나와야겠다 결심했습니다
문득문득 불안감이 덮쳐올때가 있습니다
나다운 삶을 살기위해서 해쳐나가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좋은 영감 감사합니다 :)
나다운삶, 정말 결국, 그 끝에 남는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말이더구요. 그 의미로 힘든 결정하신것을 응원하고, 또한 후회없는 결정이라, 저는 직감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린 친구가 되었습니다.
진짜 제이야기인것 같아 구독했습니다. 귀에 쏙 들어오게 좋은 이야기입니다.
저도 항상 직장에서 혼자걷는 캄캄한 터널같은곳에서 매일 걷는기분이였어요... 전 그리고 그터널에서 빠져나왔어요^^ 터널에서 빠져나와서 가장좋은건 눈올때 집에있는것^^
제가 다니는금융공기업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많은 고민으로 다행히 남자도 휴직할 여건이 되는 회사라 퇴사보다는 휴직을하면서 24년을 좀더 필요하다면 25년을 보내려하는 와중에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이끌었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삶을 응원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윤학보님!
최근 알게 되어 구독하고. 매일 듣고 또 듣고 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0년 다닌 회사를 퇴사한지 4년이 되가네요~~~처음에는 막막하고 뭐먹고 살아야 할지....지금 저는 방황하는시기인지...아직도 뭘 해야할지 자리을 못잡겠네요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동영상 전부 돌려볼게요.
오늘따라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네요.
흰구름님 반가워요!!
식견이 느껴지는 듯한 말투 입니다 챙겨 볼게요
감사합니다 운동운동님!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는 과정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과정에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희망의 메세지와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진심이고요♥
잘봤어요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도레미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따라 들어왔습니다 주제넘은걸수도 있습니다만 내용도 좋고 목소리 톤도 좋으시고 속도만 조금 텀을 주시면 읽는 사람이 생각할시간이 주어져 좋은 콘텐츠가 될것같습니다 시작을 응원합니다
네 고려해보겠습니다 소중한의견입니다🙏🙏
알고리즘 소개로 우연히 왔다가 줄줄이 영상 다 보고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그건 그냥 본인 개인의 루트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요 ..
행쇼 ~
네 맞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스토리를 영상으로 만들어본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생각할 꺼리가 될수도 있는 것 이겠죠^^
응원 할께요^^
감사합니다 라이쩡님 저도 응원드릴께요^^
아…파이어족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받침이
돼야 가능한…무튼 멋지네요~
반갑습니다. 늘바라고 준비하고 하다보니 점점 현실에 가까워진것 같습니다^^
파이어족이 되기로 결심했을때의 차갑고 막막한 그 기분.. 정말 공감이 갑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힘내서 그 터널을 뚫고 나올게요
네 좋은 에너지 많이 나누겠습니다!
저도 남들이 금융권공기업으로 이직해 가버리는 직업이었습니다. 저는 거기서 버티고 제 길을 만들어와서 13년차 마흔이 되었습니다.
연봉은 당시 4500만원에서 1.8억원이 되었고 그 어느 공기업보다 연봉으로도 워라밸로도 커리어로도 나은거 같습니다. 그에 생긴 여유로 자산도 30억원 정도 만들어서 이제는 ‘아 궤도에 오르긴 했구나’ 합니다.
너무나 공감가서 길게 댓글 답니다.
제 연차와 비슷하니 너무 와 닿아요 ~ 가진걸 놓기가 상당히 어려운데요 진짜 힘든 결정을 하시고 실천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서린님 !
좋은내용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꼼부tv님!
앞으로 기대하며 보겠습니다
네 저도 이수연님 응원드리겠습니다!
6년동안 남들이 인정해주는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다가 다른 일을 하고 싶어서 올해 2월에 이직했습니다. 지금은 기존해 해왔던 일과 전혀 다른 새로운 일을 하고 있어서 어려운 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막상 하고 싶었던 일을 해보니 이 일이 나에게 맞지 않는 것 같은 느낌도 들면서 내가 계속 이일을 지속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때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늦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직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혹여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시도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멋지시군요. 그리고 그마음 공감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일은, 또 실제 현실에 부딪이면 현실과 이상과 미묘한 괴리감이 있지만, 그런 과정, 마찰되는 느낌들 속에서 보다 견고하게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안정만 찾고, 무력하게 현재의 만족스럽지 않은 직장생활에 올인하는 것은, 제고 해봐야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네요 나중에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볼께요^^
안녕하세요. 자유여량님. 블로그에서 이웃인데,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의 멋진 글만큼 영상 또한 멋지게 잘 만드셨네요-~ 블로그 글을 읽으면서 '아 이분 내공 상당하시구나. 나는 언제쯤 이런 내공을 쌓을수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또한 투자 재테크에 대한 실력도 상당하신거같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며 저도 성장해나가겠습니다.
너무 좋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이웃분이나 공감하시는 분들은 같은 길을 걷는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더 공감하시는 것 같고요. 같은 길에서 만날것이에요^^!
멋지네요.. 저도 13여년을 다니고 잠시1주를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고 있습니다..ㅎ 힘이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이상현님! 자주뵈요^^
경제적 자유 부럽습니다 담엔 그것도 풀어주세요~~
네 다름에 잘 정리해서 영상으로 만들어볼께요^^
요즘 할만한 일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 대학나오고 운동삼아 택배일하다가 고인물 될거같아서요 뭘 배우자니 돈이 걸리고.. 로스쿨이나 회계사 해버고싶은데 3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에 하긴 좀 그렇죠? 돈도문제고.. 그렇지 않으면 7급교도관 한번해보고도 싶은데 급여나 근무환경도 궁금하네요
비슷한 문제도 저도 예전에 고민을했었죠, 답은 많이 구하고 조언도 얻었지만 답은 결국 자신에게 있더라고요. 한번 새벽에 앉아 종이에 적어보세요. 지금 저에게 했던 질문을요. 응원하겠습니다!
현실적이네요 공감됩니다
^^ 감사합니다
@@Jayouyeoryang 저도 얼른 돈에 눈 뜨면 좋겠네요 아직은 어렵습니다^^
@@doongaa 도움되는 영상 많이 올려볼께요 ^^
@@Jayouyeoryang 넵 감사합니다
요즘 최애 공감되는 유튜브에요 ㅎ
항상 화이팅입니다!
@@doongaa 🥰🥰🥰
이 채널 진짜다. 100만 간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헉 혹시 네이버 블로그 하시는 여량님이신갑네. 존경합니다. 글도 매우 잘쓰시고 블로그 잘 보고있어요.
아 이렇게 만나뵈니, 더 반갑네요. 슈퍼쎌님!
유익한 콘텐츠같아요
공감 감사합니다!
직업 평생동반자 이니까 좋은선택좋은행운 ~다행이네요~~
공감 감사합니다 !
그래도 첫 회사 좋은곳 나와서, 경력 기재시 유리했던거임.
저는 사업하는데 금전적으로는 풍여로운데 25시간씩 일하는것과도 같은 느낌이..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경험이있네요
금융권 공기업으로 취직을 원하는 취준생입니다. 부럽다는 생각과 과거 했던 결정들에 대한 대단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혹시 그 금융 공기업이 어딘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공이 안맞는건 좀 힘들긴하겠네요 ㅜ 저도 이번에 공기업임용대기중입니다
구독하고 올라온영상 전부다 시청했어요. 잘봤습니다.
저도 공기업 10년차인데 마찬가지로 최대한 회사에 쏟는 에너지를 아껴서 부동산투자부터 접근을했습니다.
제 명의 아파트2채, 구분상가1채 , 여자친구 명의로 아파트 2채까지 정신없이 달려왔네요 .
소비도 습관이 박혀버렸는지 딱히 가지고싶은것도 없고 그러네요 .
최근 급매나온 신축아파트 분양권 매수후 신혼집으로 입주예정입니다. 하지만 요즘 부동산이 금리상승에 영향을 많이받고있는거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하락기 초입인건지, 단순 조정기를 지나 다시 상승기가될지 , 어떻게 보시나요 .
서브프라임이나 아엠에프 급이 아닌이상, 건전한 조정장이라 생각이드네요. 물론 조정장이라면, 가격하락은 염두해두어야하지만, 서울 등 핵심지가 폭락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단 전제는 앞에 언급했던 큰 리세션이 없다면 말이죠. 재테크 정말 잘하셨네요!!^^
부동산을 잘 모르긴 하지만..
6개월 전과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를 듯합니다.
한국 금리는 미국 금리를 따라갑니다.
미국 금리가 계속 인상되면 한국도 올려야 합니다 안그럼 한국에 있는 달러가 모두 빠져나가서 외환 위기가 터지거든요.
금리 인상 소식은 들리나
인하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인하는 없어도 유지는 계속 되리라 보구요.
그런데 부동산은 금리 인상후 1~1.6년 후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올 6월께 본격적 금리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지금도 영향권에 들오오긴 한거 같아요.
부채의 양이 중요할 듯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갚아야할 이자가 자꾸 늘어나니
부동산 가치중에 몇프로가 부채인지
이자가 얼마만큼 상승할지
중간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네요.
개인적 의견이었어요
지금 어찌되셨나요? 견딜만하신지?
영상 잘 봤습니다 몇 개 연속해서 봤네요
근데 궁금한 게 15년차 대기업직원이면, 저 퇴사는 최소 15년 전인데, 그럼 2006-7년쯤일 거 같은데 당시 초봉이 4,600만원인 금융권 공기업이 있나요? 요즘도 쉬운 조건이 아니라서요
물론 세전이였고요. 세후면 3천 후반쯤 되겠죠. 그곳은 연봉이 쎄긴 했습니다. 물론 업무강도도 강했고요. ^^
멋지시네요.. 저도 이직준비중입니다 형님
반갑습니다. 이직 참 쉽지않은 결정이죠.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알고리즘에 뜬 영상 제목을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서울권 소재 대학의 공대 2학년에 재학중인 21살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고등학생 때부터 저에게 맞고 지속가능한 일을 하고싶어서, 잘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위해 현재 공대(기계공학쪽)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와서 대학생활을 하다보니 생각과는 너무 다른 현실에 회의감이 들기도 하고.. 저와는 다른 길을 걷는 친구들이지만, 더 좋은 대학에 가서 학교생활 잘하는 그 친구들을 보며 자꾸 뒤쳐지는 느낌이 들기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고등학생때 가졌던 즉, 현재 걸어가고 있는 꿈을 위해 제 자신이 지금 열정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더 좋은 대학을 위해 다시 대학입시에 도전해보고 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인생선배님처럼 지금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해야할지.. 현실적으로 기회비용을 고려해 현재 대학에 잘 적응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고민해보아도 두 선택지 사이에서 아직도 해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 선배님의 첫 직장 퇴직직전의 순간과 현재 저의 모습이 닮아 있는 것 같아 여쭤보고 싶습니다… 영상에서 3수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때 당시에 3수를 하셨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돌이켜 보면 20대 초반의 에너지를 대입에 사용한게 가치 있었는지, 또 대학이 인생에서 그리고 회사라는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가지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로서써는 거쳐본 큰 관문이 대학이다보니.. 인생 전체적으론 큰 의미가 없을지 몰라도 지금 나이에선 대학이 굉장히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써서 가독성이 별로 좋지 않네요 ㅎㅎ..
아무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여유 나실 때..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ㅎㅎ!
저도 그당시 대학에 너무 큰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물론 좋은대학을 가면 아무래도 보여지는 것이나, 약간의 기회는 더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이미 학력인플레로 가치는 매우 낮아졌습니다. 저는 그보다 별써 이렇게 미래와 자신의 삶의 가치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으신 후배님이라면, 전 어느길을 택해도 결국 한곳으로, 그원하던 것으로, 수렴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말은 달리말하면 너무 대학이란 곳에 불필요하게 많은 에너지를 쏟고 시간을 허비하지 않길 바래요. 입사를 하면 다시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합니다. 그보다 지금 가지고 있는 바라는 것은, 계속 씨앗처럼 마음구석에 남아있고, 끊임없이 정진하시는 후배님같은 분이라면, 결국 그 씨앗을 피우리라 생각해요. 그래서 현재 가능한 범위내에서 현실적인 결정을 하시고, 차분히 그 씨앗을 잘 피워갈만한 방법을 주어진 현실속에서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유, 내가 독립적으로 경제적 자치를 만들어내고, 자유롭게 사는 것이 저의 그 씨앗이었습니다. 그건 가장 경직되고 엄격한 조직에서 근무했지만, 이렇게 몇번의 회사를 바꾸고, 입시3수를 하면서도, 그 바라던 가치로 내가 이끌려오던군요. 오히려 그 3수를 했던 시간이 아쉽고, 직장에서도 입사후 5년간 회사에 매몰된 시간이 아까운 생각입니다. 이짧은 곳에 다 적긴 어렵고 제가 별도로 블로그가 있는데, 그곳에 그동안 갈등과 직장에서 내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글로 적어놓았습니다. 아직 유튜브와 블로그를 분리시켜놓고 싶어서, 링크는 안달고, 네이버에서 여량블로그로 검색하시면 주소가 하나 나올거에요. 그곳에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공대출신이 금융을 못따라간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금융 별거 없거든요. ㅋ
제가 하는 업무는 좀 그랬습니다. 하긴 별것 없지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와.. 참 잘 살아가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신영웅님^^ 저도 응원드립니다^^
@@Jayouyeoryang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올께요^^
@@user-syu4 🥰😊🥰
나이가 어떻게 되시구 어디에 사세요? 재테크 하셨던 컨텐츠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저또한 님처럼 되는게 꿈이긴합니다 파이어족~ 공감갑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좋은영상 만들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생활 30년 한 노인이 말했다
다시 산다면 이길을 택하지 않을것 이라고
진짜 좋은 말들이네요~
맞아요! 저도 9년다닌 회사를 곧 퇴사를 하는데
연봉 4300에 주변에선 배부른소리한다구 하지만
월급만바라보는 제자신이 어느순간 뭐하고있지라는 물음표가 머리에 가득하드라구요! 그래서 몃달간의 고민끝에 1년이라는 시간동안 내가진짜 잘할수있는 일들을 시도하고 도전해보기로 결심햇어요!
인생사 뜻대로 계획대로 안지만 행복해집시다! 모두홧팅!
멋지십니다 그 1년을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공무원도 4300보단 더 받을텐데 배부른 소리 들었으면 뭔 직장이고
9년에 4300....?
@@acs2941 아뇨~~연봉요
9년 4,300... vs 초봉 4,600
어질어질 하닷
물논 저도 7년에 4,200입니다... 박봉이죠... 보통 5,500~6,000 받더라고요 주변비슷한 급 친구들보면요... 하.....
말하실때 나오는 그림 같은건 어디서 구하시는건가요 ? ( 초보 유튜버 )
저작권 무료 사이트 자료에요^^ 감사합니다
회사는 퇴사를 망설이는 수준의 월급만 줍니다
네 그 경계선에서 늘 위치하더군요!
퇴사를 3번 하고 4 번 취업 한경험.. 인생 별거없다, 새월 가는데로, 직장그만두고 남는건 돈새는 은행통장...
네 돈새는 통장 맞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패시브 인컴을 만들어놓아야 할 듯 합니다^^
15년전 연봉 4,600이면 ㄷㄷㄷ 떨치고 나오는데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때의 선택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기존의 길을 걷는 것말고 새로운 도전을 했을 때 더 성과가 좋았었습니다. 내선택이 잘못되디 않았음을 결과로 증명해내기위해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마인드가 정말 멋지시네요! 진심입니다^^
이분 파이어족 이룬 빡빡머리 그 아저씬가....목소리가매우비슷한뎅
아핫! 그분저도 아는데, 아닙니다. 전 머리가 있어요^^
아무튼 살기 위해선 집도 있어야 하고 식비도 있어야 하고 필요한 고정 지출이 많은데 이런게 다 누군가의 주머니에서 계속 나오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적은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
부모님 세대가 꿈이 없이 고지식하다 욕하면서 그 돈이 없으면 싫어도 본인들이 절대 퇴사가 불가능하죠
일은 취미가 아닌 진짜 돈버는 일입니다 직업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안되고 그냥 돈벌이라 생각하고 퇴근후를 즐기면 됩니다
네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에, 절대적인 것이란 없죠. 모두 자신에게 답이 있을 것 입니다. 영상은 오로지 저의 케이스였죠^^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합격하셨던 금융공기업이 어디인지 알 수 있나요?
해양계열 대학교 기관학과 졸업ㅡ해군 기관직별ㅡ해양쪽 기관관련 직장 재직중입니다.
혹시 외국계 회사의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로 취직이 된다면 제가 지속가능할까요. 사람한명잘만나서 그 스폰서분의 추천으로 미국에서 콜이 왔는데요
지속가능 한지로 선택한다면 조금 답이 보일것도같네요
믿기지않지만 실제입니다
영상에서 말했던 것은, 꼭 전공이 같아야 지속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모든것을 떠나, 자신 그것을 오랬동안 끌고 갈수있느냐, 그 가늠치를 알아야 한다는 의미고, 이를 위해서는 그 2개의 길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야한다고 봐요. 그 정보가 적을수록 판단의 신뢰도는 낮아질 것이라 보이고요. 아직 젊다면, 경험치 자체가 적으니,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전 나쁘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예를들면, 1) 아주 힘들고, 자신의 능력과도 격차가 있는 어려운 길이더라도, 그것에 대한 강렬히 욕망하는 길이 있습니다. 이런 길은 지속성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또는 2) 자신이 충분히 자신있고 해볼만해서 길도 있습니다.
1번은 하는 길이고,
2번은 길 입니다.
1번 또는 2번이 매우 강력하다면, 지속성이 생길 확률이 높고, 또는 1번 2번이 적당히 있어도, 그럴확률이 높다고 봐야겠지요. 응원드릴께요. 답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영상같은거 어디서 딱딱 맞춰서 구하시는건가요 ?
픽사베이 등 무료저작권 자료에 많이있답니다^^
@@Jayouyeoryang 여량님 닮고 싶습니다 따라가겠습니다
@@creator59 감사합니다^^ 자주뵈요!!
순자산 얼마정도 되시나요?
나이가어떻게되나요 지금은뭐하세요
저도 공대출신(it아님)으로 이번에 금융공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무섭네요.. 업무가 많이 힘드셨나요?ㅠㅠ
그것보다 더 하고싶은일울 찾아간것입니다. 축하드려요
순보군요😊
그냥 전공이 달라서 일을 잘할수 있는 배경이 아니여서 적응을 못하신 것 같네요
네 그것과 좋은조건과의 괴리였었지요.
내나이60중반직장대기업23년두곳토탈43년근무 직장장기근무참 고비고비 힘들때가만앗따 책임감끈기 가장이라는무게 참앞만보고살앗다 작년퇘직 그래도돌이켜보니 직장다닐때가 좋앗따 지겨운시간참힘든다
공감합니다. 직장속, 사회적 관계와 유대감, 직장밖에서 느끼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올해직장밖에 있어,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나오기전에 유대감에 대해서 충분한 고민이 필요할 듯 합니다^^
목소리는 성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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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15년전초봉4600이면 지금은1억인가
그곳을 퇴사해서 지금 1억인지는 모르겠으나, 신입 초봉은 꽤 올랐겠죠.
형님 안녕하십니까 ^^ 다름이 아니라 지금 37살에 세후 200도 안되는 월급을 받고일을하고있긴한데( 서비스직종 ).. 이게 잘하고있는건지 ...
세상에 불가능한것이 어디있겠습니까? 모두 가능하고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때부터 시작됩니다. 방향을 잡고, 키를 돌리면, 결국 도착하는것이 제가 여태껏 경험한 것들이에요. 전 월급형편은 더 나았을지는 몰라도, 시작할때는 대출받은 전세금으로, 지방에 아주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에서 시작했습니다. 응원합니다. 기현님. (몇일은 도서관에 파뭇혀서, 재태크 관련책을 파보시길 바랍니다)
mz 들아 니들은 아니야.. 필사적으로 노력해
그럼요. 어느길이든 무수한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츠같은 업무 보셨나요?
아니에요 보증관련 업무였네요^^
좋은 직장이 필요한 이유 : 대출
네 신용대출 정말 직장의 큰혜택입니다!
블로그 주소 궁금해요 ㅎㅎ
blog.naver.com/getdud1
금융권어딘가요?
회사실명을 거론하긴 그렇고요 보증관련 회사입니다.
@@Jayouyeoryang 기보, 신보군요
K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