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친수공원 2곳 '추가 개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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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부산 북항 1단계 부지내 남아있는 친수공원 지역도
    2024년부터 개발을 추진합니다.
    친수공원 전체가 시민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입니다.
    김윤정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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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과 가까운 탁트인 공원.
    해안을 따라 쭉 뻗은 수로를 걷다보면
    부산항대교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개방된 북항1단계 친수공원에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북항 재개발 사업 착수 이후 16년 만인
    지난 11월 시민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공원 면적 약 15만㎡로
    축구장 20개에 달하는 크깁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에 개방된 1단계 친수공원에 이어
    남아있는 미개발 친수공원 2곳,
    1만6천㎡도 추가 개발합니다.
    첫번째 지역은 항만공사 사옥 인근
    옛 수미르공원이 있던 곳으로
    땅을 메워 터를 닦았고,
    또 다른 지역은 오페라하우스 건립 공사장 앞쪽 공간으로
    폭 약 30미터인 띠 형태로 공원 시설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
    이르면 2024년말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북항1단계 재개발지 내 친수공원 전체가
    시민에게 개방될 전망입니다.
    다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 중인
    부산항 1부두는 개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B tv 뉴스 김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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