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3개가 사라졌다…부산항 진해신항 현장은? / KBS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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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앵커]
2006년에 개장한 부산항 신항 옆에 앞으로 부산항 미래를 이끌 스마트 항만, 진해신항이 들어섭니다.
1-1단계 공사 발주로 사업의 첫 발을 뗐는데요,
진해만 일대 지도를 바꿔놓은 부두 조성 현장을, 노준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부산항 신항 서남쪽, 진해신항 컨테이너 부두 1-1단계 축조 공사 현장입니다.
매립을 거쳐 바다가 이미 땅으로 바뀌었고 특히 연도와 송도, 수도 등 주변 섬 3개는 육지로 변했습니다.
1-1단계 선석의 총 길이는 1.4km.
8천 TEU급 컨테이너선 전용 선석 3개가 들어섭니다.
사업 규모는 1조 7천억 원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사업자 선정 이후 8개월간 설계를 거쳐 내년 4월쯤 착공이 이뤄집니다.
총 공사 기간은 61개월, 2029년 말 완공 예정입니다.
[김근섭/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연구본부장 :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상부 공사와 하부시설 공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항만 운영 시점을 좀 빨리 앞당긴다든지 또는 적기에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진해신항은 총 3단계로 나눠 건설됩니다.
보시다시피, 이렇게 매립이 착착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는 2040년대까지 이곳은 컨테이너 터미널 21개 선석과 피더 부두, 배후단지 등을 갖추게 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1-1단계 1공구에 이어, 오는 11월 2공구 축조 공사를 발주해 사업 속도를 끌어올리고, 제때 진해신항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이상권/부산항만공사 건설본부장 : "기존 신항보다 기능을 10% 상향하여 최대 3만TEU급 컨테이너 선박이 접안할 수 있고, 자동화 부두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스마트 항만으로 개발할 것입니다."]
뺏고 뺏기는 어느때보다 치열한 물동량 경쟁의 시대.
부산항만공사는 가덕신공항과 연계한 신항과 진해신항을 주축으로 2040년대엔 컨테이너 3천7백만 개 이상을 실어 날라 부산항이 세계 2대 환적 항만 지위를 지키도록 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그래픽:김희나
공항부지는 여기가 훨씬 나아보이는구만
부산이커야돼..
공항 항만 철도 고속도로 해저케이블의 시작이자 끝...
글로벌의 중심은 서울보다 좋은 자리인데..
미친 서울 공화국...
여기가 공항자리인데
새공항자리는 너무 바다와 가까와 거기에 신항자리다
바뀌었다
컨테이너에 관한 장비는 중국제 쓰지말고 국산화 해야함
진해 부산통합 😂
자연보호좀요
컨 기사들
운임 올려주고
유류비도
면제 시켜라
김해 양산 진해 부산으로 가자
부산시를 제2의 홍콩으로 육성하라...
진해이름 빼라 부산에 편입시켜라
지금 부산진해항만도 실질적으로 거의 진해땅인데 새 진해 신항만은 부산땅도 아닌데 헛소리도 정도껏 합시다
신항도좋치만자연을회손하면서만들어야하는것은자연을파괴하는부산시의이기적인행동이다
신공항이들어서면또얼마나많은자연이파괘될까 지켜도모자라는 판에개발을위하여파괴를한다는것은부산시의이기적인행 포이다
글부터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