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를 새롭게 해석하는 현대 신약학의 논의들! (feat. 묵시적 바울, 유대주의, 새관점, 신선한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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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0

  • @theologytoday
    @theologytoday  2 місяці тому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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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vs6le4xo9p
      @user-vs6le4xo9p Місяць тому

      좋은 교회들 가면 공짜로 들을 수 있는 설교 말씀일 수 있는데 돈을 받고 파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기처럼 흔하게(?)퍼져있고 공기처럼 중요한 것이 복음인데 돈이 중요하다지만 이게 맞는 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 @carloz3927
    @carloz3927 15 днів тому

    기대됩니다. 잘 들어보겠습니다.

  • @gosomikorean.
    @gosomikorean. 2 місяці тому +7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 @수경재배농장솔로몬팜
    @수경재배농장솔로몬팜 2 місяці тому +1

    너무 기대됩니다

  • @j-wn6ij
    @j-wn6ij 2 місяці тому +2

    머리가 멋있게 길러졌네요

  • @redman4311
    @redman4311 Місяць тому

    김선용 박사님의 추천합니다~

  • @DavidKim-9
    @DavidKim-9 2 місяці тому +1

    빨리감기로 안디옥 사건 내용을 간단하게 압축해주니 좋네요.

    • @김영은-z3k
      @김영은-z3k 2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 센스있는 편집입니당~^^

  • @으악-j2b
    @으악-j2b Місяць тому +9

    이런 영상을 보면 댓글에 신학이 어디있냐느니 하나님 관점에서 해석해야한다느니 성경을 성경 자체로 보지 않으면 마귀라느니 하는 내용이 많은데요 그거 되게 오만한 태도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당신에게 그렇게 성경을 성경 그대로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알려준 사람들도 신학자들이구요, 당신들은 물론이고 우리 모두 마귀라고 단정지어서 폄하하는 그 사람들의 열심과 생각을 사탄의 생각이라고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당신들의 입맛이나 기준에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전부 이단인가요? 하나님 관점이 뭔데요? 당신들이 배워서 알았다는 그 해석의 기준과 하나님의 관점이 진짜 하나님의 관점에 입각한 거라고 어떻게 단정지을 수 있나요? 당신들이 말하는 하나님 관점이 성경 어디에 이렇게 저렇게 성경을 봐야만 한다고 써 있나요? 그런 식으로 말하는 당신들이야말로 말로는 하나님 관점이라고 해놓고 사실은 당신들 자신의 관점을 들이밀고 그에 부합하지 않으면 죄다 이단으로 몰아가는 거 아닌가요? 그게 옛날 예수를 못박았던 바리새인들의 태도와 뭐가 다르죠? 이렇게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깊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태도에 대해 박수를 쳐주고 스스로도 더욱 깊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책도보고 공부도 해야 진짜 하나님의 자녀 아닐까요? 사탄이 그렇게 두렵나요? 구원의 확신이 그렇게 없으세요? 성경이 말하는 진리가 그렇게 박약한가요? 당신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기독교가 욕을 먹는 겁니다. 공부 좀 하고 책 좀 다양하게 보세요. 세상을 돌아보세요. 그렇게 독선적인 기독교인들의 태도로 인해 하나님을 오해하는 수많은 백성들을 돌아보세요. 근본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서 조금만 힘을 빼고 돌아보세요. 이 천박한 땅에 이토록 천박한 인간을 위해 천박한 인간의 몸으로 예수님이 내려오셨듯이 기독교인들도 그 독선적인 태도에서 내려와 세상사람들과 어울리고 사랑해야 해요. 말로만 하나님은 사랑이다 하나님은 짱이고 하나님 말씀은 칼날 같아서 골수를 다 쪼갠다 말로만 하지 말고 그걸 현실에서 보여줘야할 거 아니겠습니까? 성령의 검을 들었으면 그걸로 무라도 썰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려면 상대를 이해하고 알아보고 노력해야 해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뭐라고하는지 들어야 해요. 요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대화하고 나눠야 해요. 그래야 교회가 삽니다. 성경만 보지말고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에 뛰어들어야 해요. 하나님이 주신 이성과 지성으로 공부하고 이해하고 알아가야해요. 그래야 교회가 살고 그래야 사탄도 떠나갑니다.

    • @정도사-r4i
      @정도사-r4i Місяць тому +1

      공감합니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봐야된다고 말한 사람들도 신학자들인데ㅋㅋ

    • @woonsikjung3795
      @woonsikjung3795 Місяць тому

      이상환 교수님의 ‘Re: 성경을 읽다‘를 아주 재미있게 읽은 독자이며, 감은사에서 낸 바클레이의 갈라디아서 박사학위 논문인 ‘진리에 대한 복종’과 톰 라이트의 ‘갈라디아서 주석’을 항상 곁에 두고 즐겨 읽고 있는 독자가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는 평범한 성도인데요, 요즘은 1차 독자와 2차 독자를 구분하자고 하신 전제에는 인간의 실존적 상황과 역사적 문맥과 지평에 대한 고려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려는 시도로 보여집니다. 나쁘지 않은 방법이고 유익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말씀을 듣는 것보다 우리가 어떻게 말씀을 잘 해석할 것인가하는 논점에는 ‘인간의 관점’이 말씀하시는 하나님보다 더 우위에 선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중세철학 사상을 인간 이성의 암흑기였다고 자율적인 이성을 신봉했던 자들은 말했지만, 사실 중새시대의 철학사상과 종교철학은 인간 이성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데 쓰임받았던 슈퍼스타였습니다. 그래서 스콜라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끌여 들이지 않고, 오로지 인간이성에 근거하여, 신 존재를 증명하고, 신의 의지를 파악하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말씀의 능력과 역사는 인간 이성의 합리성으로 재단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은 종교개혁자들을 통해서 인간 이성에는 감추이시고 은폐된 그리스도를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와 오직 성령의 조명으로 아는 것임을 회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이성에 근거하고 의지하여 말씀을 보고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겸비된 겸손의 마음으로 성령 하나님을 초청한 심령 속에서 성령님이 나의 눈을 열어주시고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이렇게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에게 말씀이 풀어지는 것이 바로 성경을 대할 때의 우리의 태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木村拓哉-u1i
      @木村拓哉-u1i Місяць тому

      간단합니다. 예수님이 3일만에 부활하셨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홍수로 심판하셨다. 하나님이 천지를 지으셨다. 이러한 말씀들을 부정하고,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고 사실 이건 당시 시대상의 비유고 이건 상징이다 이런식의 접근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 @木村拓哉-u1i
      @木村拓哉-u1i Місяць тому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이 모든것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 죄의 문제를 해결할 길을 열어주시고 마지막에 다시 재림하셔서 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하나님의 계획이지 성경안의 철학적 요소나 역사적 가치가 아닙니다. 이것들은 부수적인 가치입니다 성자 하나님 곧 예수님의 모든 인간의 죄값을 담당하셨음을 믿고 성령으로 하루하루 거듭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크리스천이고 믿는 사람이지 성경을 두고 ㅇㅇ주의 ㅇㅇ주의 신학 하며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예수님의 신성은 부인하고 역사,철학적 관점의 프레임안에서 성경을 해석,정의하고 세상의 문화나 시대적 가치와 타협하며 세상을 투영하는 모습은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그렇게 한다고요? 그럼 적어도 성경이 말하는 성도의 모습은 아닙니다

    • @木村拓哉-u1i
      @木村拓哉-u1i Місяць тому

      지금까지의 많은 한국 교회의 입장이 여러부분 배타적인 것은 사실이고 그 기저에 사랑과 긍휼이 아닌 교만과 우월감이 있었다면 이것도 분명 교회의 문제는 맞습니다. 하지만 성경말씀을 타협하는 순간 교회는 성당,절과 다를게 없어집니다. 어째서 로잔대회나 wwc등이 문제가 되는지 진지하게 성경을 기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 @새미기픈-w6r
    @새미기픈-w6r Місяць тому +1

    카를 바르트나 새관점이나 롸이트의 생각이 현재 기독교계에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죠. 단지 그런 부류의 사람들 안애서만 환영을 받는데, 이 사람들은 전통적 성경 이해의 관점이 아니라, 삼위 하나님의 지위와 능력과 가치를 형편없이 저급하게 평가하고, 자기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경을 평가할 뿐이죠,

  • @xfilesoff
    @xfilesoff Місяць тому

    너에게 자유를 주나니 다시는 종의 멍에 매지마라
    이건 예수가 직접 말한 뭘먹을지 염려하지마라는거랑 엮으면 오늘날 필수

  • @hisworld76
    @hisworld76 Місяць тому +4

    미국에서 아무도 관심없는 새관점에 대해 울나라는 꽤 요란하네요. 한국학자가 최선봉에 있어서인가요? 왠지 국퐁처럼 보이네요. K 드라마도 질리는데...

    • @humbledavid0
      @humbledavid0 Місяць тому

      앗 긁혔습니다! 최선봉에 있는 한국학자가 혹시 누굴까요?
      저도 K-Theology 너무 궁금한데 제가 알고 있는 새관점 최선봉에 선 한국학자는 알지를 못하네요.

    • @hisworld76
      @hisworld76 Місяць тому +1

      @@humbledavid0 Seems there's a guy who's claiming he is the advocate of the new perspective thing. I'm not a theolgist but an MD who tends to stick nose to everything. Don't get me wrong - not talking in sarcasim.

    • @remmurd7616
      @remmurd7616 Місяць тому +1

      누가 선봉인지는 둘째치더라도... 우리나라만큼 bts 안좋아하는 나라도 없더라구요ㅋㅋ

  • @jlab9655
    @jlab9655 Місяць тому

    시대, 상황, 문화 등 여러 요인들을 감안하여 성서를 해석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입니다. 역사적으로 성서본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있을 때 비판도 따랐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을 통해 신학은 발전해 왔고, 또 그러한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종교개혁도 일어난 것입니다.
    새로운 해석이나 다양한 신학적 접근이 그동안 본인이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르다는 이유로 잘못된 것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다양한 연구 및 해석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야 말로 성경을 인간이 가진 편협한 '생각의 틀' 안에 가두어 놓는 짓이기 때문입니다.

  • @노재석-n2u
    @노재석-n2u Місяць тому +5

    새관점은 1세기 유대교를 한쪽 면만 보고, 컨텍스트로 성경자체의 텍스트를 왜곡한 것입니다.

    • @mountainkonig
      @mountainkonig Місяць тому +1

      가장 문자적으로 잘 읽게 해준 게 새관점이고 옛관점은 교리로 성경 자체의 텍스트를 왜곡한 것입니다

  • @kobe2126
    @kobe2126 2 місяці тому +8

    최신 신약학은 뭐지? 진리에 구 버전 신 버전이 있는건가?

    • @JeremiahBible
      @JeremiahBible 2 місяці тому +8

      진리는 변하지 않지만 성서를 바라보는 눈들이 계속 변하니까요 ^0^ 우리는 계속 편견속에 갇혀있으니... 더욱이 바울신학은 새관점으로 바뀐지 얼마 안되었습니당

    • @heig2023
      @heig2023 Місяць тому

      질문인가? 의혹인가? 그저 비난?

  • @skyl852
    @skyl852 Місяць тому

    위험하다..

  • @권눈뜸
    @권눈뜸 2 місяці тому +3

    30:6 표준킹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께서 너를 책망하실까 함이요,
    네가 거짓말쟁이로 발견될까 함이라.
    12:19
    진리의 입술은 영원토록 확고히 세워지리라.
    그러나 거짓말하는 혀는 한순간에 불과하니라.
    7:8
    ¶ 보라, 너희는 유익을 주지 못하는 거짓말들을 신뢰하는도다.
    1: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말로 바꾸었으며, 창조주보다 창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겼도다.
    그분께서는 영원토록 찬양받으시는도다. 아멘.
    3:4
    하나님께서 금하시기를 바라노라. 진정, 하나님께서는 참되시나 모든 사람은 저마다 거짓말쟁이로다.
    기록된 바와 같으니, “당신께서 친히 말씀하신 것들로 정당함을 입증받으려 하시며,
    당신께서는 판단받으실 때 이기려 하시나이다.” 하였도다.
    고린도전서 11:19
    이는 너희 가운데 이단들도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니,
    검증된 자들이 너희 가운데서 명백하게 나타나게 되도록 하려 함이라.
    살후 2:11
    그런즉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한 미혹을 보내시리니,
    그들로 하여금 거짓말을 믿게 하려 하심이요,
    딤전 4:2
    그들은 위선으로 거짓말들을 전하니,
    자신들의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져지게 하였도다.
    딤후 2:15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너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서,
    부끄러워할 필요 없는 일꾼으로서 나타내도록 공부하라.
    .

  • @주를찬양하며
    @주를찬양하며 2 місяці тому +12

    어떤 성경이던 ‘하나님 중심’ 관점으로 해석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mountainkonig
      @mountainkonig Місяць тому +1

      뭐가 하나님 중심 해석인데요?

    • @gloria8664
      @gloria8664 Місяць тому

      @@mountainkonig 문법적 역사적 교리적

    • @heig2023
      @heig2023 Місяць тому

      당신이 하나님?

    • @퍼플블루-e7s
      @퍼플블루-e7s Місяць тому +1

      @@gloria8664문법도 역사기록도 교리도 인간 사상에 담긴건데 뭐가 하나님중심이냐 ㅋㅋㅋ

    • @퍼플블루-e7s
      @퍼플블루-e7s Місяць тому

      설명없는 메아리 이러니 복음이 막히지 ㅉㅉ

  • @김상덕-q7y
    @김상덕-q7y Місяць тому +1

    신학자가 어디있어요
    사람이 신울 알수있나요
    신이신분은 하나님 한분이신데 하나님의 뜻을 사람이 알수없기에 가르쳐도 거짓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뱌워 말하면 진짜갰지만 사람 생각대로 말하는것 신학이 아니라 사람 생각 더러운귀신이 속이는 것을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 @DanielKhang-kf7md
    @DanielKhang-kf7md Місяць тому

    갈라디아서 산책안줄 알았는데 강제등반이라 할 수 있는 책을 읽은 기억이 나네요. 책 이름은 갈라디아서 산책 권영경교수님 책 ㅋㅋㅋㅋㅋㅋ

  • @장우섭-g7b
    @장우섭-g7b Місяць тому +2

    분명히 말하지만!!
    첫째는 그리스도안에 있는자냐고!
    둘째는 성령안에서 해석이냐다..
    이것도 모르고 해석한다면 하나님앞에 범죄자가 됩니다..수많은 성경을 잘못되게 하다고 죽음을 면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