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fghjk1352 외국에서 그런말 하면 미친놈 취급 받을텐데... 당장 지금도 "돈 수십억, 수백억을 줄테니 치욕적인 일을 해봐라." 라는 말을 따를거냐는 질문에 극단적으로 돈만 사랑하는 한국인중에서도 안 할거라는 사람이 꼭 나와요. 근데 미국이나 유럽들은 돈보다 인간관계, 가치관, 종교, 가정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하기 때문에 오히려 안 할거라고 말하는 사람이 과반수를 차지할겁니다.
@@mulgogi-Pisces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병증이 한국인 다수에게서 나타남... 그러면 한국인들이 왜 돈에 병적으로 집착하는지 알수 있게됨. 걍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떨어지니.. 겉보기에 병적으로 집착하게되고, 외모와 돈에 목숨걸게되고 작은거에도 쉽게 신경증적으로 화를 내게되는것임... 근데, 본인들이 병들었다는걸 인정하긴 어렵겠죠.하지만 한국인들 모두가 병들었다고.. 치료받아야된다고 인정부터 해야 개선될것임..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병증이 한국인 다수에게서 나타남... 그러면 한국인들이 왜 돈에 병적으로 집착하는지 알수 있게됨. 걍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떨어지니.. 겉모습에 병적으로 집착하게되고, 외모와 돈에 목숨걸게되고 작은거에도 쉽게 신경증적으로 화를 내게되는것임... 근데, 본인들이 병들었다는걸 인정하긴 어렵겠죠.하지만 한국인들 모두가 병들었다고.. 치료받아야된다고 인정부터 해야 개선될것임..
막말로 이 영상 전 국민을 다 본다고 해도 못 고칠겁니다. 그냥 무너져봐야해요 평생 담배를 못 끊던 아버지가 심장스탠스시술 후에 담배를 바로 끊었습니다. 영상은 희망적이지만 사람의 본성이 그렇지 못합니다. 용기보단 고통이 변화를 일으키죠. 제 스스로 고통에 뛰어드는 용기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게 아닙니다..
@@siri.666ai-MAKER 현실도 모르고 상상력으로만 쓰시네요. 그리고 긁? 이라는 단어 디시 같은 저급한 사이트에서 남 까기 위해 많이 쓰이는데 커뮤니티만 많이 하시는 히키코모리이신 것 같습니다. 현실을 좀 돌아보시고 헛소리 좀 작작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에서 정신이 병든 한국인이라는게 당신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영상을 보고도 자기자신은 돌아볼 줄 모르고 또 비교하는 글을 쓰는걸 보면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바뀔 의지도 없고 개선도 없는걸 보면 커뮤니티 같은 사이트만 하다보니 정신오염이 최고조를 찍은 것 같네요. 이런 분들을 보고 말하는 단어가 있죠. 갱생불가.
@@siri.666ai-MAKER 처제가 강남 초등교사인데 강남도 개근거지라는 말을 사용하고 심지어 은마애들이 옆아파트 놀아터에서 논다고 주민들이 담임에게 컴플레인도 한답니다. 오히려 상급지 동네가 욕망으로 이사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온갖 ㅇㅇ거지, ㅇㅇ충 이라는말을 남용하더군요. 그냥 온국민이 돈과 물질의 노예인 병든 사회,정신상태가 안좋은나라인데 본인들만 자기 객관화가 안될 뿐입니다.
한국의 배금주의를 그 어느 영상보다 깔끔하고 명확하게 정리해둔 영상이네요. 인생에서 돈은 분명 중요하지만 돈때문에,돈으로 인해 인간의 가치들을 경시해서는 안되는데 안타깝습니다. 저는 유학을 오면서 의도치않게 해외에 10년 이상 장기거주를 하고 있는데, 이민은 해결책이 절대로 아닙니다. 생김새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해외에 대책없이 오면 사회 가장 낮은, 한국에서보다 훨씬 더 못한 대접에 인종차별까지 받으며 살 확률이 높지요.
타인의 삶의 기준을 개인의 삶에 끼워 맞추려는게 심할때 그런 삶을 사는 개인들은 지옥에 사는 느낌을 받을거 같습니다. 답이 없는 상대적인 인생에서 각자의 기준에 따라 살아 가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이 불행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 내용은 원재님께서 늘 말씀하시고 제가 원재님을 통해 가장 많이 배운 부분인데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늘 응원합니다^^
원래 남들 앞에서 윤리적이고 그럴싸해 보이는 어떤 가치를 노골적으로 들먹이고 강조하는 인간은 역설적으로 당장 본인이 그걸 가장 못하거나 그게 가장 부족한 인간이라는 증명이 되는 경우가 많음. 아동복지를 부르짖는 소아성애자/아동ㅅ범ㅈ자의 사례, 여성인권을 강조하는 어느 당에서 가장 많은 성비위가 터져나오고, 돈에 관심 없다는 인간이 정작 가장 돈에 미쳐있는 인간이며, 청렴결백을 강조하는 고위공직자들이 뇌물비리에 연루되는 경우도 많음. '사람이 먼저다'? 개개인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고 인간을 가장 도구적 존재로 바라보는 사상을 가진 놈이 그 말을 지껄였었지.
한국이 돈을 많이 밝히면 또 모르겠는데 문제는 외국도 그렇다는거임 일본도 돈을 거의 쓰지 않으려 한적이 있었음 그 결과가 바로 잃어버린 30년 미국은 뭐 말할것도 없고... (사기뿐만 아니라 강도,살인,절도가 상당히 많음) 자본주의도 단점을 고치지 않으면 또 다른 이념이 안나타난다는 보장도 없음
초등학생 애들이 자기네들 스스로 그렇게 했을까? 결국 '학부모'들의 입김 영향을 받아서 그렇지 아이들은 죄가 없음 슬픈 현실이지만 현재 초등생 부모는 보통 40대고 중고생 부모는 보통 50대임 그리고 4050들의 사고구조가 다른 세대보다 유별나게 다르다는 건 여러 뉴스나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음
부모가 잘 가르쳐도 요즘은 인터넷이니 모바일이니 주위에서 많은 것을 접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모 영향 외에도 안 좋은 것들을 배울 수 있죠~ 꼭 학부모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안 좋은 것들은 자극적이니 학교라는 집단에서 가쉽거리로 급속도로 확산하고요~ 아이들은 죄가 없다는 옛날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요즘 아이들은 사회에 대한 인지능력 및 지능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이들은 죄가 없다는 인식을 이용한 역발상적 범죄들도 많이 일어나죠. 촉법소년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요. 꼭 부모의 문제로 아이들이 나빠지진 않지만 그만큼 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점이네요ㅠ
여기서 또 하나 배워갑니다. “탈조선” 이민을 가기위함이 아닌 단어자체에서 보았듯이 조선적 사고가 아닌 개인주의, 나를 더 사랑하고 나를 중점으로 타인의 시선에 두려움, 맞춤화 하지 말자는 겁니다. 행복은 가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기준 또한 내가 우선입니다. 직업에 대한 의식, 돈, 명예 모두를 얻을 순없겠지만,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기 시작하면 명예와 돈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내 기준이니까요. (feat. 우원재 팬이었습니다.)
@@김나물-j3v정신승리에 대해서고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성취하기 어려운 가치를 따라가는 사람은 언제나 소외될 수밖에 없는 위기 속에서 사는데 외로움 속에서도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수단마저 통념을 도구로 막아버린다면 사회는 빈틈을 만들어 새로운 사유를 전개할 수 있는 가능성마저 개인에게서 빼앗아 버릴 겁니다.
저는 건축가가되고싶은 고등학생입니다. 학교에서는 자신의 꿈이 있어서가 아니라 모두가 단지 ‘그냥’ 의사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학생들이 의사가 되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 꿈을 말할때 남들은 그 꿈의 가치를 단순히 돈으로 보아 제 꿈의 가치를 평가받았습니다. 나만의 가치를 무시당하는 것이 이 사회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단지 비싼 아파트만을 원합니다. 그것이 어떤 효용을 지니고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개성을 없애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건축가가 되고싶은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제기 사회를 바꾸기엔 저의 힘이 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의 미래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형화된것이 아닌 자신만의 행복을 찾았으면 합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물론 이런 말을 하는 나보고 현실을 모른다고 욕을 하겠지만, 의사? 미래 보장되고 고액연봉 받는거 맞습니다. 근데 적성에 맞지 않다면 평생 불행해집니다. 돈이 인생의 90%를 결정하지만 그 작은 10% 때문에 인생이 불행해집니다. 그러니 다른사람 말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단 , 하고 싶은 일을 실패 했을 때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플랜도 같이 짜놓으세요. 내가 하고싶은 일이 실패했을 때 공장에 들어가 평생 일하겠다. 등의 현실적인 대안이요. 현실은 꿈만 좇아 살아갈 수는 없으니깐요.
건축학과 출신 현직자입니다. 개성 있는 사급 프로젝트를 하시고 싶으시면 자본력을 바탕으로 턴키방식의 건설회사를 만드시는 것도 방법이고 굳이 건축학과에 진학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 좋은 꿈이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개성있는 공간을 대중적으로 공급하려면 그만한 영향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떠올려 봤을 때 현상설계라는 게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 지역 거점 건축물을 디자인하게 되는데, 이 업계에는 지역마다 카르텔이 존재하며 썩은 관행이 만연하기에 순순히 실력으로 당선이 보장되지 않거나 실력은 기본에 학벌, 인맥, 모 대학에서 겸임교수직을 꾀 차고 얼마나 심사위원 교수진들과 긴밀한 유대를 쌓느냐가 관건입니다. 까놓고 말해 대놓고 돈 봉투가 오가는 게 현실입니다. 현상에 당선되었다 해도 디자인 안을 현실화 시키는 '실시설계'는 경제적인 이유로 대부분 용역으로 떠맡기는 데다 예산, 행정 문제 등으로 디자인 안과 전혀 다른 엉뚱한 건물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작금의 건축'사'는 문화에 기여하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있습니다. 글쓴이 분이 말한 꿈의 크기를 이루시려면 열정보다는 기득권에 안전하게 편입될 수 있는 좋은 학벌과 정치적 수완이 필요하며 냉정하게 얘기 하자면 누구도 꿈을 거저 알아봐 주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건축은 의외로 유기적입니다. 주거의 형태는 정서와 문화가 반영되어 나타나는 것이라 뒤집어 생각해 보면 아파트가 우리의 개성을 저해하는 것이 아닐 수 있고 개성을 추구하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현실이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대다수는 공간 단위에서 개성을 추구할 만큼 여유롭지 않고 약간 더 넓은 면적에 인테리어만 잘 해도 해소될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추구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나에게 최적화된 공간이 주는 다채로운 삶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지내는 지도 모릅니다. 한 번쯤은 대의명분 보다 철저히 현실적으로 생각해보고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내 꿈에 합당한 고객층이 될지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를 좋은 쪽으로 바꾸고자 하는 선한 마음 백 번 응원합니다. 하지만 굳이 건축가가 되어 이루지 않아도 됩니다. 솔직히 좋은 마음씨가 너무나 아깝습니다. 올라가는 과정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견딜 자신이 있으신지, 긍지를 내려놓고 기득권에 아첨할 수 있는지, 그렇게 얻어진 자리에서 어떤 한 아이들의 아버지에게 갔을 수도 있는 기회를 내 뜻을 위해 손쉽게 빼앗을 수 있는지 충분한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실 : 의사는 존칭부터가 선생님이고 어지간하면(상위 30-40%) 모두 4-5억은 그냥 벌지만, 건축사는 상위 2-3% 안에 드는 사람만 4-5억 가능. 여기에서 적성 타령 하는 애들도 지 자식새끼가 건축사랑 의사랑 모두 가능하다면, 줘 패서라도 의사 만든다. 의사 1명 나오면 최소한 직계 가족 삶의 퀄리티가 달라지거든. 꼰대들이 하는 말을 다 들을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이유는 있다
철학(철학, 종교, 과학 모두)의 부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과학 유트브를 많이 보고 책도 읽어보고 하다보니 종교, 철학, 과학 모두 한 가지 가치를 가지고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모두 비슷한 가치로 이 세상을 보려고 한다는걸요.. 그 가치는 근본적 무언가를 찾는 학문이고 그걸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종교, 철학, 과학으로 나뉘었다고 느꼈습니다. 그 중 과학적 사고를 제가 제일 좋아하는데요 결국 본인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근본적 무엇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돈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걸 느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두들 무엇인가 믿을게 필요한거 같습니다. 그것은 자신이고 자존감이 될수있을거 같아요. 돈은 정말 중요한 자본주의의 근본이죠. 하지만 개인의 근본은 자신입니다. 나 자신이 모든것이죠.
학창시절에 집안이나 배경이 뛰어나지 않는대 반에서 1 2 3 등 우등생인 경우 폄하 할 때도 있었고 사회진출해서는 현재의 유행 문화를 소비하고 즐기지 않고 출근 많이하고 적금저축 위주의 일상라이프를 하면서 자기들이랑 동질감이 형성 안되는 동기를 뒷담하고 비하하고 했었죠. 이제는 애들이 따라하는거죠.
사기쳐서 거하게 해먹어도 몇년살다나오면 갑부가 되고 잘못을 해도 좋은 변호사나 전관 써서 집유 나와버리고 이런것들이 은연중 대다수의 대중과 아이들에게 돈의 중요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일들이고. 돈많이 버는 사람이 하는 말은 원칙이 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의 말은 고집이 되는 사회
2~3년전에 블랙핑크 새 뮤비 떳다고 회사선배가 봤냐고 물어서 "이름은 들어봤는데 한번도 본적 없다"고 하니 이상한 놈 취급하더라는.. "어떻게 한 번도 안볼수가 있냐"고,, ㅎㅎㅎ 아니 남들이 보면 왜 따라서 봐야 되는데? 20대때부터 별종소리 많이 듣고 살았음요 ㅎㅎ관심있는건 엄청 파는데 관심없으면 5000만명이 다봐도 안보고. 강요하듯 말하면 짜증나서 더 안봄
그저 인정하며 삽니다... 대한민국 삶이란 평생 경쟁이란거... 그렇다고 죽어라 이길려고 하지는 않아요... 스스로 최선만 다 하고 날 괴롭히거나 개무시하면 저 역시 개무시로 답 합니다... 남탓! 사회탓! 나라탓! 해봐야 본인만 스트레스 받아요... 그에 맞는 대응을 하며 살면 되요... 졸라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라도 나를 존중해 주지 않으면 내겐 그저 조또 아무것도 아님...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도 구분 못해서 같은 것이라고 퉁 치는 인간들이 다수인데, 상호존중이 살아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가 유지된다? ㅋㅋㅋ 국뽕, 애국, 정치적 스탠스 떠나서 진짜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하나의 인간으로서 말하자면, 여긴 그냥 성찰을 버린 몸만 큰 청소년들이 평생을 물질 지상주의 매트릭스 속에 살면서 미국과 일본 등 전통적 선진국의 케어 아래 간신히 국가 꼴은 유지하고 있는 비눗방울 같은 나라임.
유럽에서 오래 살아 온 일인으로 제가 한국 사회와 한국 사람들 정서를 너무나 어의없고 우물안 개구리들의 코미디같다고 느껴지는 점을 정확히 짚어서 속이 후련합니다. 한국인들의 "돈지랄" " 꼴값"이라고 저는 표현하네요. 자본주의이지만 왠지 공산주위 같은 나라. 많이 아프고 병든 사회죠.
뉴질에서 교민으로 살고 있는 게 어언 30년. 이 나라 사람들에겐 그런 배금주의사상이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척 맘 편하고 자유롭습니다. 여기 젊은이들도 다 그래요. 순진하고 돈을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지 않아요. 내가 한국에서 살지 않고 있다는 게 갈수록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잘못 된 건가요?
@@TripleCsound-wl5us 무신 말씀이신지요....??? 여긴 남자와 여자 성별 외엔 없는데요 ?? 남자를 남자라고 부르지 강아지라고 하지 않아요. 남자들이 굉장히 억세고 강인하고 남자 답습니다. 뭔가 크게 오해하고 계신듯. 30 년을 살아도 님의 말씀 같은 얘긴 들어 본 적 없다 아룁니다.
제 경험 이야기하자면.. 해외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초등학교 저학년때 한국에 돌아왔어요..한동안 학교생활 적응을 못했어요..그 어린애들 질문이 집이 몇 평이야?아빠는 뭐해?너네 아빠 대학은.어디나왔어? 였던걸로 기억해요..입시는 정말 지옥이었던것같아요. 십대때 계속 해외 나갈 기회만 노리다가 대학때 해외로 다시 나와 직장생활하다보니 제 정신으로 돌아왔어요...돈이 다가 아니란걸.. 일년에 휴가 30일을 권장하는 사회적 시스템에서 여유롭게 여행도다니고 , 유럽인들과 지내다 가끔 한국 방문하면 숨이 멎습니다..돈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돈을 모으기위해 쉬지않고 일해야하고 꼭 명품을 사야하고.. 차도 좋은것 뽑아야하고.. 돈돈돈.. 스스로 숨쉴틈을 안주는것같아요..그 원인이 역시나 한국의 집단주의 사회, 자신이 진정 무엇을 위해 사는지, 인생이 뭔지, 생각할 틈없이 살다보니 그렇게된거겠죠..
유교문화의 병폐를 그대로 이어 문화로 정착ㆍ지독한 서열주의문화를 만들었슴ᆢ 지네들이 언제부터 양반이었나? 90%가 농민ㆍ 노비출신이었는데 전부 신분세탁하여 양반자손이 되었다ᆢ 그래서 항상 위 아래 서열을 나누려한다ᆢ처음 만난사람한테 나이ᆢ줄신학교를 꼭 물어본다ᆢ 위아래 서열을 나누려고ᆢ 1살 더먹으면 형님하며 존댓말ㆍ반말한다 ᆢ 옛날에는 신분ㆍ나이로 서열을 나누었는데 요즘은 돈으로 다 환산햇다ㆍ 한국만큼 서열을 나누는걸 습관화하는 문화를 가진 나라는 전 세계에 없다ᆢ
10년전만 해도 이런말이 있었습니다. 한국은 경제발전에 비해 정서발전이 따라오지 못한 나라라고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정서가 따라오지 못한거라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게 말하고들 하던데, 실상은 후진적이고 폭력적인 정서에 기반한 정치적 사회적 문제거리를 수면위로 부상시킨게 급속도로 발전한 사회이고 이 사회가 오히려 간접적으로 이런 후진적인 정서발전에 대해 적나라하게 고발해줬다고 봐야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실 자기중심적으로, 즉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는게 한국사회에서는 쉽지는 않지. 왜냐, 그렇게 살려고 하면 항상 날아오는 말이 "다른 사람들 생각좀 해라" 또는 "주변에 사람 아무도 안 남는다, 잘 생각해"같은 집단주의를 강요하는 가스라이팅들이다. 사실 주변에서 그런 걸 존중하고 내버려두고 해야하는데 걱정된다는 어줍잖은 명분을 내세워서 지나친 간섭을 해댄다는 게 제일 큰 문제다.
위에 나온 모든 문제들의 근본적 원인은 어긋나도 한참 어긋난 가정교육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 예외없이 금전적 가치들이 최우선인걸로 교육을 받고 가정에서의 주입을 피했다(?) 하더라도 어차피 학교나 학원에서 철저하게 세뇌당함,전쟁이든 질병이든 나라 한번 초기화 되는거 말곤 답 없음
결국 탈조선화라는게 나부터 마인드를 바꿔라 라는 뜻인데 이게 만나는 사람에 대해 언제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니까... 남이랑 비교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나도 자동적으로 비교하게되고 내가 못하는 것 같은 자괴감이 들 때가 많지요. 이것을 끊어버린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저 또한 바뀌어 볼려고 예전부터 남이랑 비교하고 돈이야기만 하는 사람과는 좀 거리를 둘려고 했습니다. 또한 제 마인드가 남 눈치 안보고 내 일만 한다라는 주의라서 그런가 비교하고 훈수두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그냥 무시하고 결국 그런 사람과는 관계가 오래 안가더군요. 그러니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가능하면 저와 비슷한 태도를 취하시는게 가장 탈조선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비교질 훈수 헛버람질하는 사람이 있으면 무시하고 거리를 두세요. 그게 최고입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터넷 커뮤니티는 일체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특히 커뮤니티 공간에 상주하면서 남을 비교질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가 어떤 곳인가요? 현실에서 관심을 못받으면서 외로움을 타니 인터넷 커뮤니티만 하면서 자신의 관심지수를 채울려는 속칭 빌런들이 많습니다. 이런 빌런들은 당연히 타인과 타인에 대한 비교질을 엄청나게 합니다. 사회적으로 도태된 인간들, 관심종자, 외로움 많이 타는 찐따 이런 타입들이 많은데 이 타입들은 남에게 항상 안좋은 소리들만 하죠. 좋은 영향을 끼치는 커뮤니티가 있나요? 제 대답은 없다고 강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튜브 댓글도 커뮤니티 공간이지만 그래도 내가 영상은 골라보면서 괜찮은 영상에는 괜찮은 댓글들이 달립니다. 안좋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여러개가 있죠. 대표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 네이트판 그리고 안좋은 사이트로는 디시인사이드가 있고 요즘 직장인들이 많이하는 블라인드도 비교질이 너무 심하고 심하죠. 당신이 이런 커뮤니티만 끊어도 탈조선의 50%는 한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비교심리가 심해진 것이 이런 커뮤니티들에 퍼지는 남과 비교하는 댓글 때문에 더 심해졌다는 말이 많습니다.
한발짝 멀리서보면 실체를 더 알겠더라구요 저는 외국에서살다왔는데 한국의 문제점이 정확하게보이더라구요 이나라에서만 쭉살면 문제점을모르고 그냥 사회가정한 시스템데로 사는것 같아요 주위보면 몇억대출받아서 아파트사고 차도 큰거사고 좀 이해가안되더라구요 내가 가진 분수껏 살아야되는거아닌가싶은데 한국인들은 다들 남을 의식하는건지 보이는거가 중요한가봐요 저는 한국와서 작은집을얻어서 삽니다 전혀 불편할거 없어요 돈이많으면 마음껏하고 사는거 뭐라안하지만 많은사람들이 없으면서 있으려한다는거지요 이런 우리사회를 어떻게 바꿀지 저도 걱정입니다
전형적인 후진국/개도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죠. 정치/경제/복지가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면 돈에 상대저으로 억매이는 삶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국가가 노후와 의료를 책임져 주고, 2세가 태어나면 양육도 책임져주고, 어떤 직업을 갖던 열심히 일하면 정당하게 보상 해 준다면 돈 때문에 싸우거나 아쉬운 소리 하거나 사기를 치거나 등등 많은 안좋은 일들이 줄어들 겁니다.
1997년 경제위기를 우리가 알게 된 것은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어 버릴 수 있다는 공포감이다. 돈이 없어 , 밥을 굶고, 학교를 자퇴하고, 일궈 놓은 회사가 도산하고....가정도 파탄다고 급기야 목숨까지 던져버리는 전쟁같은 현실을 겪으며.... 결국은 나쁜 짓을해서라도 돈을 벌거나 지캬야 한다는 굳은 신앙과 같은 믿음.. 그 후 우리는 자본이 사상을 잡아먹은 세상을 살아왔으며 아이들에게도 자본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라고 가르쳐 왔다.. 남녀 갈등도 결국은 성에 대한 자본화이다. 여성들은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고결한 결혼/출산/육아을 시장의 논리에 맡기기 시작했다. 그걸 만족시키지 못하는 남성들은 무능함과 비난의 대상이며 자신의 가치를 조금이라도 훼손시키는 낌세라도 느껴지면 살인죄보다 엄격하고 무소불위한 성인지 감수성을 들이댄다... 학벌, 직업, 주거, 취미생활 하다 못해 밥 먹는 것도 금전적 가치로 평가한다...... 디스토피아적 생각이지만 30년 이상, 이 지옥에서 살아 나가야 한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릴 때까지...
학벌 돈 직업으로 서로를 비교질하고 깍아 내리고 어떻게든 뻥이라도 쳐서 남을 무시하려함 그렇기 때문에 얼굴은 항상 화가나있고 조그만한 꼬투리라도 잡으면 남을 담굴려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으로 깔려있슴 당장 유투브 댓글만 봐도 그런 분위기가 느껴짐 이유도 아닌 부분에서 시비걸고 꼬투리잡고 서로가 서로를 갈구고 무시해서 서로 불행하게 만드는 사회가 대한민국임
요즘 초등생들 정말 무서워요 남자아이들이 길에서 고양이를 놀리길래 “고양이를 괴롭히지마 그건 동물학대야” 한마디 했더니 아이들이 야야 저 아줌마가 동물학대란다 하하하 진짜 웃기다 “ 하면서 조롱하며 뒤에서 웃어대는데 내가 어른으로서 이상한 사람된거같고 속된말로 씨도 안먹혔습니다 개근거지라는말 만들어서 동갑내기 놀리는건 일도 아닐거라 생각되네요
정말 저한테 필요한말이네요. 전 군대갔다온후에 4년제대학 2학년을다니고 자퇴하고 직장생활을10년간했습니다. 이후에 삶을 성찰하다가 정말 내가하고싶은 길이 뭘까 고민했고 현재는 원래전공이었던 경제학과가아닌 역사학과로 대학을 재입학예정입니다, 나이34에 3학년으로 입학하려고하니 가족, 친구들 모두가 ...휴 대한민국에서 사회가 정해놓은 틀을 벗어난다는건 중력을 거스르는것과 같다라는걸 몸소 체험합니다😅 이 영상으로 통찰력과 위안을받고갑니다
전학온 아이가 반친구를 데리고 왔는데, 그 친구는 방과 부엌까지 집을 휙 둘러보고는 "이게 다야, 집이 좁네~~ 화장실도 하나밖에 없고" 초등학교 저학년이 그런 말을 내뱉고는 간식도 마다하고 앉지도 않고 나가버리는데, 진짜 벙쪘죠. 집크기로 친구할건지 안할건지 결정하러 온걸까요? 그뒤로 친하게 지내지는 않는건지 얘기를 안하더군요.
좋은 영상입니다. 다만 탈조선을 한국내에서 해보자 하는것은 어렵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다수의 보통의 사람들은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기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기때문이라 때를 벗기고자 하려고 해도 때가 입혀지기 쉽습니다. 이민이 정답이 아니지만, 이민보다 국내에서 바꾸자는것이 더 쉽다는데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예상하시겠지만 외국에있습니다.
왠만하면 유튜브에서 댓글 잘 안쓰는데 이번엔 써보려 합니다. 40년 가까이 한국에서 한국문화에 길들여져 살아온 사람입니다. 늘 쫓기는 듯한 마음으로 실체를 알 수 없는 불안감과 압박감 속에서 살아온 것 같습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이 되어야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는 것처럼, 왜 그렇게 불안감과 압박감을 항상 달고 살아야 하는지 정확히 이유를 규정하지 못했기에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그저 답답하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그 이유를 정확히 찾았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단번에 이걸 해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정확한 이유를 알았기 때문에 제가 어떠한 방향을 설정하고 노력해야 할지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대단하고 정확하신 통찰이십니다. 아마 저처럼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 분명 더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값진 가치를 주신겁니다. 이런 좋은영상 제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우원재님 항상 화이팅!
박수 보냅니다. 거의 평생을 외국에서, 개개인의 선택이나 취향이 극히 정상적으로 받아 드려지는 사회에서 살아온 저에게는 100%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나머지 여생도 여기서 살다갈 충분한 이유. 물론 이사회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한국보다는 덜하지만 깁숙히 숨어있는 인종차별도 있고요.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건 자유로운 삶의 선택.
철학의 부재가 개인의 불행의 시작입니다
철학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없으니 남들의 기준을 나의 기준으로 삼기에 삶이 힘든 것입니다
음.. '형이상학'과 '문과적 능력'을 한국인들을 잘 키워야 할 듯.
그래서 월 얼마버시는데요?ㅋㅋㅋ
내가볼땐 종교가 생각보다 중요한거같음. 종교가 무너지니 그 빈자리를 별 빙신같은 사상이 판침.
ㄹㅇㅋㅋ
@@OnCome12345 '신성함을 추가한 '자유민주주의'를 믿는 [자유민주주의교]라는 것에 대한 [깨달음]을 말한다'라는 컨셉으로 [자유민주주의교] 소개 가능한가요?
자신이 믿는 신념을 위해 살아간다 해도
듣는 말은
”그 돈 받고 왜 일하나“ , ”호구다“ , “누칼협?”
이런식으로
결국엔 다 조롱함.
하지만, 돈을 잘 벌다면? -> 아닥하게 만들 수 있음
이게 가치 상실을 불러온 이유.
그모든게 사실 딱한가지에 걸려있다 ?ㅋㅋ지금저 유튜버가 저렇게 길게 깊은고찰의 영상?을 올리지만 ㅋㅋ
퇴사에 중독된 민족 ㅋㅋㅋㅋ
돈으로 모든걸 살수있는 시대이기때문.
음식도, 여자도, 남자도, 시간도,
모두 구매가 가능하죠. 돈이 최고!
@@asdfghjk1352 외국에서 그런말 하면 미친놈 취급 받을텐데...
당장 지금도 "돈 수십억, 수백억을 줄테니 치욕적인 일을 해봐라." 라는 말을 따를거냐는 질문에 극단적으로 돈만 사랑하는 한국인중에서도 안 할거라는 사람이 꼭 나와요.
근데 미국이나 유럽들은 돈보다 인간관계, 가치관, 종교, 가정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하기 때문에 오히려 안 할거라고 말하는 사람이 과반수를 차지할겁니다.
@@asdfghjk1352 애초에 돈 얼마를 받건 치욕스러운 일을 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분명히 있기 때문에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다는 말을 성립되지 않습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이제 한국은 완전히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모, 형제, 친구 관계도 돈이 좌우 합니다. 환멸을 느낍니다. 그런데 더 슬픈 것은 이런 현실이 고쳐질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완전히 미쳐돌아가는 이세상에 살다가 정신병이 걸릴것같습니댜
@@terrypark2 최대한 빨리 벗어나세요... 이민을 가던가 해야죠.
저도 10년 안에 호주로 이민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서울민국 수도권 집중화가 모든걸 망쳤죠
자본주의에서 자본을 부정하면 이 체제에 안맞는겁니다. 월북ㅊㅊ
@@bluebird-k3q 자본주의와 배금주의는 다르고 자본주의에서 돈이란 자신의 효용을 만족시켜줄 교환의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란다 자본주의도 모르면서 자본주의 이러네
인생은 주관식. 정답도 오답도 없는데, 한국에선 인생이 객관식인것같습니다. 집단의 압박속에서 진짜 나를 발견하고 찾는게 진정한 행복이지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데 대부분 나보다 잘되거나 편해보이면 싸잡아서 까내리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mulgogi-Pisces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병증이 한국인 다수에게서 나타남...
그러면 한국인들이 왜 돈에 병적으로 집착하는지 알수 있게됨.
걍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떨어지니.. 겉보기에 병적으로 집착하게되고, 외모와 돈에 목숨걸게되고
작은거에도 쉽게 신경증적으로 화를 내게되는것임...
근데, 본인들이 병들었다는걸 인정하긴 어렵겠죠.하지만 한국인들 모두가 병들었다고.. 치료받아야된다고 인정부터 해야 개선될것임..
@@selfealth1~3 하고 4~5는 같은 비교군이 아닌데요 ??
내가볼땐 종교가 생각보다 중요한거같음. 종교가 무너지니 그 빈자리를 별 빙신같은 사상이 판침.
@@OnCome12345동감합니다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병증이 한국인 다수에게서 나타남...
그러면 한국인들이 왜 돈에 병적으로 집착하는지 알수 있게됨.
걍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떨어지니.. 겉모습에 병적으로 집착하게되고, 외모와 돈에 목숨걸게되고
작은거에도 쉽게 신경증적으로 화를 내게되는것임...
근데, 본인들이 병들었다는걸 인정하긴 어렵겠죠.하지만 한국인들 모두가 병들었다고.. 치료받아야된다고 인정부터 해야 개선될것임..
돈많은사람이 뭘하든 착하고 잘한다고함. 돈없는사람이 뭘하면. 그거하기전에 돈부터벌어놓고 하라고 핀잔줌. 개같은. 인간들. 귓방맹이 한대씩 갈기고싶음
@halohalo576 맞네요 저도 8년간 미국에서 살다와서 님이 하는말을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건문이라는게 참 중요합니다
맞어
🎉🎉🎉정❤답❤
철학이 없으니 스스로 생각이 안되고 남따라 하는것임.
막말로 이 영상 전 국민을 다 본다고 해도
못 고칠겁니다.
그냥 무너져봐야해요
평생 담배를 못 끊던 아버지가
심장스탠스시술 후에 담배를 바로 끊었습니다.
영상은 희망적이지만 사람의 본성이
그렇지 못합니다.
용기보단 고통이 변화를 일으키죠.
제 스스로 고통에 뛰어드는 용기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게 아닙니다..
음.. 맞는 얘기입니다.
심하게 무너져야 제정신을 차리겠죠...
와닿지 않겠지만 이건 인생 공부를 하면 누구나 다 깨달을 수 있습니다.😢
멋진말입니다
한국사회 관념은 썩을대로 썩어빠졌고 뭔가 격변상황이 있지 않는 한 고쳐지기는 쉽지 않다는 데 동의합니다.
국가가 무너진다는건 재난수준인데 소련만봐도
러시아 공화국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개판을 겪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국가가 무너지는건 반대입니다
전쟁으로 다시 한번 사회가 리셋되어야 합니다.
비교만 안 해도 인생 행복도는 말도 안되게 치솟는다
타 인생은 타인에게 두고 나는 내 인생을 살아가자
각자만의 지옥을 만드는 한국
남들과의 비교는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고, 과거 자신과의 비교는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됩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 그리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나. 그게 제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개근거지라니... 정말 놀랍네요. 우리나라가 많이 병들었습니다
@@siri.666ai-MAKER또다른 차별적 갈라치기댓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네 ㅋㅋ
@@siri.666ai-MAKER 현실도 모르고 상상력으로만 쓰시네요. 그리고 긁? 이라는 단어 디시 같은 저급한 사이트에서 남 까기 위해 많이 쓰이는데 커뮤니티만 많이 하시는 히키코모리이신 것 같습니다. 현실을 좀 돌아보시고 헛소리 좀 작작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에서 정신이 병든 한국인이라는게 당신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영상을 보고도 자기자신은 돌아볼 줄 모르고 또 비교하는 글을 쓰는걸 보면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바뀔 의지도 없고 개선도 없는걸 보면 커뮤니티 같은 사이트만 하다보니 정신오염이 최고조를 찍은 것 같네요. 이런 분들을 보고 말하는 단어가 있죠. 갱생불가.
@@siri.666ai-MAKER너어는...그러지좀마...
@@siri.666ai-MAKER 뭐 그쪽동네 사는 사람입니다 근데요 돈 많이 모았는데요 그리고 해외여행도 자주 갑니다 알아서 저렴하게 그짝 말에 의하면 나도 돈 없겠네요? ㅋ 편협한 좁은 시각에서 글 싸지르지 마세요 똑같이 보입니다 예?
@@siri.666ai-MAKER 처제가 강남 초등교사인데 강남도 개근거지라는 말을 사용하고 심지어 은마애들이 옆아파트 놀아터에서 논다고 주민들이 담임에게 컴플레인도 한답니다. 오히려 상급지 동네가 욕망으로 이사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온갖 ㅇㅇ거지, ㅇㅇ충 이라는말을 남용하더군요. 그냥 온국민이 돈과 물질의 노예인 병든 사회,정신상태가 안좋은나라인데 본인들만 자기 객관화가 안될 뿐입니다.
학원강산데 개근거지라는 말은 학생들도 이상하다 생각해서 잘 안쓰긴 하는데 학교결석하고 여행가는걸 진짜 자랑하듯 말해서~ "학교는 결석하면 안되~ 성실함을 배우는 거야" 라고 했더니 아직 순수한 애들이라 납득은 하는듯... 진짜 어른들이 만드는 듯해요...
결석이 문제가 아니죠
한국의 배금주의를 그 어느 영상보다 깔끔하고 명확하게 정리해둔 영상이네요. 인생에서 돈은 분명 중요하지만 돈때문에,돈으로 인해 인간의 가치들을 경시해서는 안되는데 안타깝습니다. 저는 유학을 오면서 의도치않게 해외에 10년 이상 장기거주를 하고 있는데, 이민은 해결책이 절대로 아닙니다. 생김새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해외에 대책없이 오면 사회 가장 낮은, 한국에서보다 훨씬 더 못한 대접에 인종차별까지 받으며 살 확률이 높지요.
감사합니다.
헛 5만원 ~~별풍500개 ,고마워요
타인의 삶의 기준을 개인의 삶에 끼워 맞추려는게 심할때 그런 삶을 사는 개인들은 지옥에 사는 느낌을 받을거 같습니다.
답이 없는 상대적인 인생에서 각자의 기준에 따라 살아 가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이 불행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 내용은 원재님께서 늘 말씀하시고
제가 원재님을 통해 가장 많이 배운 부분인데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늘 응원합니다^^
한국은 돈보다 ‘사람이 먼저다.’를 외치는 세상이지만 세상 누구보다도 돈을 밝히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래서 사기꾼도 엄청많죠..
이런 위선적인 게 싫어서
차라리 돈이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이 좋음
@@stella-jf9dh돈을 대놓고 밝히는 사람보다 돈을 밝히지 않는 사람이 더 위험하다고들 하죠
원래 남들 앞에서 윤리적이고 그럴싸해 보이는 어떤 가치를 노골적으로 들먹이고 강조하는 인간은 역설적으로 당장 본인이 그걸 가장 못하거나 그게 가장 부족한 인간이라는 증명이 되는 경우가 많음.
아동복지를 부르짖는 소아성애자/아동ㅅ범ㅈ자의 사례, 여성인권을 강조하는 어느 당에서 가장 많은 성비위가 터져나오고, 돈에 관심 없다는 인간이 정작 가장 돈에 미쳐있는 인간이며, 청렴결백을 강조하는 고위공직자들이 뇌물비리에 연루되는 경우도 많음.
'사람이 먼저다'?
개개인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고 인간을 가장 도구적 존재로 바라보는 사상을 가진 놈이 그 말을 지껄였었지.
한국이 돈을 많이 밝히면 또 모르겠는데 문제는 외국도 그렇다는거임 일본도 돈을 거의 쓰지 않으려 한적이 있었음
그 결과가 바로 잃어버린 30년 미국은 뭐 말할것도 없고... (사기뿐만 아니라 강도,살인,절도가 상당히 많음) 자본주의도 단점을
고치지 않으면 또 다른 이념이 안나타난다는 보장도 없음
초반 레퍼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이 많았는데, 생각할 점이 많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초등학생 애들이 자기네들 스스로 그렇게 했을까? 결국 '학부모'들의 입김 영향을 받아서 그렇지 아이들은 죄가 없음
슬픈 현실이지만 현재 초등생 부모는 보통 40대고 중고생 부모는 보통 50대임
그리고 4050들의 사고구조가 다른 세대보다 유별나게 다르다는 건 여러 뉴스나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음
진짜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흔히 말하는 상식 이라는게 통하지 않을 정도니까요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바로 이 생각 들더라구요.
고도성장을 경험하고 혜택을본 유일한세대라서 그럼
한국에 배금주의가 만연하게 된게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1997년 외환위기 이후로 엄청 만연해짐. 외환위기 터지고 1998년에 진행한 한 설문조사에서 무려 직장인 81.1%가 돈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답함.
부모가 잘 가르쳐도 요즘은 인터넷이니 모바일이니 주위에서 많은 것을 접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모 영향 외에도 안 좋은 것들을 배울 수 있죠~ 꼭 학부모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안 좋은 것들은 자극적이니 학교라는 집단에서 가쉽거리로 급속도로 확산하고요~
아이들은 죄가 없다는 옛날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요즘 아이들은 사회에 대한 인지능력 및 지능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이들은 죄가 없다는 인식을 이용한 역발상적 범죄들도 많이 일어나죠.
촉법소년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요.
꼭 부모의 문제로 아이들이 나빠지진 않지만 그만큼 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점이네요ㅠ
해외에서 인생에 반을 살은 인간으로써..한국은 드럽게 따집니다..딴사람이 뭘하든 피해만안주면 그사람의 자유인데 그것조차 관리할려고합니다..정치인조차 그렇죠.뭐든지 규제때리는세상.오히려 규제밖에서 해야 돈이 많이벌리는세상 지금 스타트업이없는이유죠. 저는 사람한테 신경안씁니다..제가 중학생때 한국에있는애들이 단체로 제학교에와서 구경하러왔죠..저는 그냥 학교소개해주고있는데 그사람들중 한명이 와서 넌 왜 여기있어?라고 물어봅니다. 내가 해외에서 유학하고 여기있는데 이유가그리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초면에말이죠..그때 이상하게 기분이 이상하게 나쁘더라고요. 귀국해서 한국사람들과 그리 친하게는 못지내겠더라고요.친구도아닌데 부모 직장 뭐다 물어보고..대답은합니다만 기분이 그리좋은적은 없습니다.그냥 적당히 돈벌고 시골내려가서 혼자 유유히 지내는게 제성격에는 맞는거 같습니다.
@@무야호-u9g 의외로 많더라고요.보험사조차도 제동의없이 해외몇년간나간지 알고있고… 그냥가면끼고살고잇긴한데 친하게 지낼순없더라고요
ㅆㅇㅈ 외국에서살다온분이보면 이럴듯
저도 첨엔 사교성을 기를려고 미국으로 가기로 결심했는데 오히려 한국인들을 피하게 됐습니다.. 타국에 가보니 한국인이 훨씬 더 잘 보이더라구요
여기서 또 하나 배워갑니다. “탈조선” 이민을 가기위함이 아닌 단어자체에서 보았듯이 조선적 사고가 아닌 개인주의, 나를 더 사랑하고 나를 중점으로 타인의 시선에 두려움, 맞춤화 하지 말자는 겁니다. 행복은 가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기준 또한 내가 우선입니다. 직업에 대한 의식, 돈, 명예 모두를 얻을 순없겠지만,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기 시작하면 명예와 돈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내 기준이니까요. (feat. 우원재 팬이었습니다.)
주의점은 정신승리와 구별을 잘할 것...
@@김나물-j3v 맞아요.. 정신승리는 제외입니다.. 🫢
@@김나물-j3v정신승리에 대해서고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성취하기 어려운 가치를 따라가는 사람은 언제나 소외될 수밖에 없는 위기 속에서 사는데 외로움 속에서도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수단마저 통념을 도구로 막아버린다면 사회는 빈틈을 만들어 새로운 사유를 전개할 수 있는 가능성마저 개인에게서 빼앗아 버릴 겁니다.
@@김나물-j3v
정신승리보다 무서운건 그런 작은 승리조차 누리지 못 하고 주변에 경도되어 패배주의와 세상에대한 원망에 묻혀서 근성이 썩어들어가는거죠
언제부턴가 정신승리의 범주를 아큐정전의 주인공인 아큐가 되뇌이는 자기방어의 범주에서 안분지족의 마음가짐에까지 확대하고 타인을 조롱하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저는 건축가가되고싶은 고등학생입니다. 학교에서는 자신의 꿈이 있어서가 아니라 모두가 단지 ‘그냥’ 의사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학생들이 의사가 되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 꿈을 말할때 남들은 그 꿈의 가치를 단순히 돈으로 보아 제 꿈의 가치를 평가받았습니다. 나만의 가치를 무시당하는 것이 이 사회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단지 비싼 아파트만을 원합니다. 그것이 어떤 효용을 지니고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개성을 없애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건축가가 되고싶은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제기 사회를 바꾸기엔 저의 힘이 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의 미래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형화된것이 아닌 자신만의 행복을 찾았으면 합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물론 이런 말을 하는 나보고 현실을 모른다고 욕을 하겠지만, 의사? 미래 보장되고 고액연봉 받는거 맞습니다. 근데 적성에 맞지 않다면 평생 불행해집니다. 돈이 인생의 90%를 결정하지만 그 작은 10% 때문에 인생이 불행해집니다. 그러니 다른사람 말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단 , 하고 싶은 일을 실패 했을 때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플랜도 같이 짜놓으세요. 내가 하고싶은 일이 실패했을 때 공장에 들어가 평생 일하겠다. 등의 현실적인 대안이요. 현실은 꿈만 좇아 살아갈 수는 없으니깐요.
건축학과 출신 현직자입니다. 개성 있는 사급 프로젝트를 하시고 싶으시면 자본력을 바탕으로 턴키방식의 건설회사를 만드시는 것도 방법이고 굳이 건축학과에 진학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 좋은 꿈이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개성있는 공간을 대중적으로 공급하려면 그만한 영향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떠올려 봤을 때 현상설계라는 게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 지역 거점 건축물을 디자인하게 되는데, 이 업계에는 지역마다 카르텔이 존재하며 썩은 관행이 만연하기에 순순히 실력으로 당선이 보장되지 않거나 실력은 기본에 학벌, 인맥, 모 대학에서 겸임교수직을 꾀 차고 얼마나 심사위원 교수진들과 긴밀한 유대를 쌓느냐가 관건입니다. 까놓고 말해 대놓고 돈 봉투가 오가는 게 현실입니다. 현상에 당선되었다 해도 디자인 안을 현실화 시키는 '실시설계'는 경제적인 이유로 대부분 용역으로 떠맡기는 데다 예산, 행정 문제 등으로 디자인 안과 전혀 다른 엉뚱한 건물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작금의 건축'사'는 문화에 기여하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있습니다. 글쓴이 분이 말한 꿈의 크기를 이루시려면 열정보다는 기득권에 안전하게 편입될 수 있는 좋은 학벌과 정치적 수완이 필요하며 냉정하게 얘기 하자면 누구도 꿈을 거저 알아봐 주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건축은 의외로 유기적입니다. 주거의 형태는 정서와 문화가 반영되어 나타나는 것이라 뒤집어 생각해 보면 아파트가 우리의 개성을 저해하는 것이 아닐 수 있고 개성을 추구하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현실이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대다수는 공간 단위에서 개성을 추구할 만큼 여유롭지 않고 약간 더 넓은 면적에 인테리어만 잘 해도 해소될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추구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나에게 최적화된 공간이 주는 다채로운 삶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지내는 지도 모릅니다. 한 번쯤은 대의명분 보다 철저히 현실적으로 생각해보고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내 꿈에 합당한 고객층이 될지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를 좋은 쪽으로 바꾸고자 하는 선한 마음 백 번 응원합니다. 하지만 굳이 건축가가 되어 이루지 않아도 됩니다. 솔직히 좋은 마음씨가 너무나 아깝습니다. 올라가는 과정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견딜 자신이 있으신지, 긍지를 내려놓고 기득권에 아첨할 수 있는지, 그렇게 얻어진 자리에서 어떤 한 아이들의 아버지에게 갔을 수도 있는 기회를 내 뜻을 위해 손쉽게 빼앗을 수 있는지 충분한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꿈이 있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한다면 충분히 멋진 인생입니다.위에 분들이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셨지만, 사실 부딪히고 실패하고 좌절하면서 성장을 하게 되는 겁니다. 앞 세대로서 그냥 응원만 해주고 싶네요.
"전문가"가 되세요. 1급이되면 돈은 따라옵니다.
현실 : 의사는 존칭부터가 선생님이고 어지간하면(상위 30-40%) 모두 4-5억은 그냥 벌지만, 건축사는 상위 2-3% 안에 드는 사람만 4-5억 가능. 여기에서 적성 타령 하는 애들도 지 자식새끼가 건축사랑 의사랑 모두 가능하다면, 줘 패서라도 의사 만든다. 의사 1명 나오면 최소한 직계 가족 삶의 퀄리티가 달라지거든. 꼰대들이 하는 말을 다 들을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이유는 있다
일본 8년살다 한국 돌아 오니까 사람이랑 사는게 아니라 NPC랑 사는 기분입니다 그냥 뭐랄까 욕망에만 충실한 나라같음
쇼핑욕구,여행욕구,먹을욕구,거주지욕구 심해도 너무 심해지니 문제지요
ㅇㅈ 그렇게보일듯
일본에서 아파트가 아니라 일반 주택 사는 이유가 이해안갔음 그것도 작은 집들
근데 개개인이 자기가 적당하다생각하는 집을 사면 되는거였음 나도 한국식 가치에 쩌들었던거고
그래서 한국이 더 좋아요
나라 대신에 가자지구 그런 그냥 지역정도...대륙의 맹장 한반도 그정도로...
진짜 이 영상은 EBS 에서 틀어서 전국민 다 보게 해야된다 진짜 엄청난 영상이다.
EBS 15년전 베네수엘라 찬양방송하던 거지같은방송국 ㅋㅋ
솔찍히 sns만 안해도 됩니다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지옥에 걸어들어 가는거에요
이런 콘텐츠 넘 좋네요.
갑자기 제 삶 자체가 감사해지네요.
이미 많은 걸 누리고 있네요.
아이들도 올바른 생각 갖도록
잘 가르쳐야겠구요.
감사합니다.
철학(철학, 종교, 과학 모두)의 부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과학 유트브를 많이 보고 책도 읽어보고 하다보니 종교, 철학, 과학 모두 한 가지 가치를 가지고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모두 비슷한 가치로 이 세상을 보려고 한다는걸요..
그 가치는 근본적 무언가를 찾는 학문이고 그걸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종교, 철학, 과학으로 나뉘었다고 느꼈습니다.
그 중 과학적 사고를 제가 제일 좋아하는데요 결국 본인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근본적 무엇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돈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걸 느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두들 무엇인가 믿을게 필요한거 같습니다. 그것은 자신이고 자존감이 될수있을거 같아요.
돈은 정말 중요한 자본주의의 근본이죠.
하지만 개인의 근본은 자신입니다. 나 자신이 모든것이죠.
진짜 개근거지라는 말을 처음들었을때 뭔 개소린가싶었을정도로 충격이었음
학창시절에 집안이나 배경이 뛰어나지 않는대 반에서 1 2 3 등 우등생인 경우 폄하 할 때도 있었고 사회진출해서는 현재의 유행 문화를 소비하고 즐기지 않고 출근 많이하고 적금저축 위주의 일상라이프를 하면서 자기들이랑 동질감이 형성 안되는 동기를 뒷담하고 비하하고 했었죠.
이제는 애들이 따라하는거죠.
진짜 옛날엔 애들을 굉장히 귀여워했는데 요즘은 애들도 혐오스러움.
진짜 괴물을 보는 느낌임...
지금 김치영 아줌마들이;;; 계속 애들한테 이상한걸 가르치니;;;;어휴;;;
페미들이 엄마가 되었는데 자식교육이 잘 될리가..
난 개근상이 자랑스러운데 쩝
사기쳐서 거하게 해먹어도 몇년살다나오면 갑부가 되고
잘못을 해도 좋은 변호사나 전관 써서 집유 나와버리고 이런것들이 은연중 대다수의 대중과 아이들에게 돈의 중요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일들이고.
돈많이 버는 사람이 하는 말은 원칙이 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의 말은 고집이 되는 사회
돈에 환장하지만 돈에대한 공부가 부족한 사람들이 한국에는 너무 많죠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투자만 안하더하도 사기가 많이 줄어들텐데 무지와 게으름, 돈을 벌고 싶다는 욕심이 그런 사기를 더 당하게 만들게 되죠
모든게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우리들의 인지를 타락시키려는 수 많은 미디어의 손아귀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만 합니다.
뭐가 마음먹기 달려있습니까
개인이 사회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훈련하는데 사용되는 정신 비용은 생각 안하십니까
개인의 책임 문제로 접근하면 무엇이 해결이 되겠습니까
@@haqww5777돈이 없으면 정신적 비용이라도 지불해야죠
정신마저도 빈곤해지면 어떻게 버팁니까?
인생은 주관식이고 탈조선 해야 한다는 말에 무척 공감이 됩니다.
조선? 기준에선 아주 불행해야 하지만 적어도 여기 집착하면서 저보가 행복해야할 사람들보단 행복합니다
2~3년전에 블랙핑크 새 뮤비 떳다고 회사선배가 봤냐고 물어서 "이름은 들어봤는데 한번도 본적 없다"고 하니 이상한 놈 취급하더라는.. "어떻게 한 번도 안볼수가 있냐"고,, ㅎㅎㅎ 아니 남들이 보면 왜 따라서 봐야 되는데? 20대때부터 별종소리 많이 듣고 살았음요 ㅎㅎ관심있는건 엄청 파는데 관심없으면 5000만명이 다봐도 안보고. 강요하듯 말하면 짜증나서 더 안봄
Don’t worry ❤❤ 개 개인의 취미와 성향이다른데..나도 워플하우스에 가서 음악이 나와서 누구냐하고 웨이트리스한테 물었더니 유명한 누구누구라고.
미투...
다양성이 부족함 한국은..
@@소소콩-u8w 획일성을 강요하는게 짜증납니다 ㅎㅎ.지한데 피해안오면 뭘하던 상관할바가아닐진데
적대세력으로 간주되지 않으시려면 그거 공부하고 보셔야해료
결국 부동산이 무너져야만, 사람들이 돈이라는 기준을 잃게 될 것이다
모두가 모범 답안을 찾는다는말 그리고 거기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낙오자취급이라는 말
정말 공감 갑니다. 나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주변에서 그렇게 느끼게 만들어 버리는게 한국사회의 모습이죠...
그저 인정하며 삽니다...
대한민국 삶이란 평생 경쟁이란거...
그렇다고 죽어라 이길려고 하지는 않아요...
스스로 최선만 다 하고 날 괴롭히거나 개무시하면 저 역시 개무시로 답 합니다...
남탓! 사회탓! 나라탓! 해봐야 본인만 스트레스 받아요...
그에 맞는 대응을 하며 살면 되요...
졸라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라도 나를 존중해 주지 않으면 내겐 그저 조또 아무것도 아님...
sns와 유행에 민감한 우리나라에 건강한 유행이 분다면 이러한 가치상실이 극복될거라고 믿습니다. 드물지만 디지털노마드니 자연을 찾으러 다니는 그런 유행이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것이 희망이라고 봅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도 구분 못해서 같은 것이라고 퉁 치는 인간들이 다수인데, 상호존중이 살아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가 유지된다? ㅋㅋㅋ 국뽕, 애국, 정치적 스탠스 떠나서 진짜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하나의 인간으로서 말하자면, 여긴 그냥 성찰을 버린 몸만 큰 청소년들이 평생을 물질 지상주의 매트릭스 속에 살면서 미국과 일본 등 전통적 선진국의 케어 아래 간신히 국가 꼴은 유지하고 있는 비눗방울 같은 나라임.
점심 따로 먹겠습니다 해도 이기주의 새끼라고 욕먹는 나라입니다. 제가 무슨 피해를 줬나요. 뭐라도 단체로 하는 것에서 벗어나면 왕따시키는게 집단주의 한국의 종특이죠
럭키 중국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나라.
너무 극공감 개개인은 혼자 아무것도 못하면서 모이면 뭐라도 되는양 설치는 찌질함이 dna속에 박혀있음
ㅠㅠ 너무 적절한 예시네요, 그리고 참 슬프구요
정확하게 꿰뚫어봄
유럽에서 오래 살아 온 일인으로 제가 한국 사회와 한국 사람들 정서를 너무나 어의없고 우물안 개구리들의 코미디같다고 느껴지는 점을 정확히 짚어서 속이 후련합니다. 한국인들의 "돈지랄" " 꼴값"이라고 저는 표현하네요. 자본주의이지만 왠지 공산주위 같은 나라. 많이 아프고 병든 사회죠.
천민자본주의죠. 공산주의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전체주의에 가까웠죠. 이것도 제가 어릴때 비하면 많이 좋아졌네요. 앞으로 더더 박살나면 더 좋아지겠죠
어의없는 게 아니라 어이 없는 거
뉴질에서 교민으로 살고 있는 게 어언 30년. 이 나라 사람들에겐 그런 배금주의사상이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척 맘 편하고 자유롭습니다.
여기 젊은이들도 다 그래요. 순진하고 돈을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지 않아요. 내가 한국에서 살지 않고 있다는 게 갈수록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잘못 된 건가요?
뉴질랜드 남자를 남자라고도 못부르는 나라인데 거기 사는게 좋음?
@@TripleCsound-wl5us 무신 말씀이신지요....??? 여긴 남자와 여자 성별 외엔 없는데요 ?? 남자를 남자라고 부르지 강아지라고 하지 않아요. 남자들이 굉장히 억세고 강인하고 남자 답습니다. 뭔가 크게 오해하고 계신듯. 30 년을 살아도 님의 말씀 같은 얘긴 들어 본 적 없다 아룁니다.
저는 그래서 남의 시선 따위 신경쓰지 않고 소신대로 살아갑니다.
하루빨리 집단주의를 버리고 개인주의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매국심이 가득한 이 나라애서 개인주의 원툴하면 더 쓰레기가 될 것.
@@Someone111ify 그래서 내가 쓰레기란 말인가요?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지 똑바로 말하세요
@@crono2743 아니, 나라가 더 쓰레기된다는 것.
빨간불에 신호 위반하고 직진하다 다른 정상적인 사람하고 부딪히고도 내 하고 싶은데로 빨간불에 직진했는데 그게 문제냐는 적반하장의 논리 잘 봤습니다~ 대충 아는게 모르는것보다 더 위험해요~
@@crono2743 근데 이미 어느정도 개인주의 인것 같아요
남을 판단하려는 사고에서 벗어나 자신의 일에 열정을 다하는 자유로움이 필요해요 자신에게 충실할수있는 정서가 절실해요
제 경험 이야기하자면.. 해외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초등학교 저학년때 한국에 돌아왔어요..한동안 학교생활 적응을 못했어요..그 어린애들 질문이 집이 몇 평이야?아빠는 뭐해?너네 아빠 대학은.어디나왔어? 였던걸로 기억해요..입시는 정말 지옥이었던것같아요. 십대때 계속 해외 나갈 기회만 노리다가 대학때 해외로 다시 나와 직장생활하다보니 제 정신으로 돌아왔어요...돈이 다가 아니란걸.. 일년에 휴가 30일을 권장하는 사회적 시스템에서 여유롭게 여행도다니고 , 유럽인들과 지내다 가끔 한국 방문하면 숨이 멎습니다..돈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돈을 모으기위해 쉬지않고 일해야하고 꼭 명품을 사야하고.. 차도 좋은것 뽑아야하고.. 돈돈돈.. 스스로 숨쉴틈을 안주는것같아요..그 원인이 역시나 한국의 집단주의 사회, 자신이 진정 무엇을 위해 사는지, 인생이 뭔지, 생각할 틈없이 살다보니 그렇게된거겠죠..
저도 정신적 탈조선 완료 나는 '한국인' 이 아니라 한국에 사는 '사람' 이다.
신토불이 세뇌 , 단일민족 세뇌에서 벗어나서 국제결혼이 유일한 해답 입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일본 학자가 "한국 사회는 사람들이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하나의 거대한 극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저두요
그래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말하는 외국인이지.. 그렇게 생각하면 이민자들한테 자리를 내줘도 전혀 꼬울게 없음
@@흰나미 동남아, 흑인 이런 애들 유전자만 한국에 안 가지고 오면 문제 없음. 근데 그런 애들이 대부분이라는 게 문제.
이번 영상은 명작입니다
이미 바꿀수 없음 이 교만한 나라는 한번 댓가를 치러야함
속상한 건 그 댓가라는것도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이 가장 고통스럽게 치뤄야한다는 거임. 힘있고 돈있는 놈들은 가진게 많아서 어떤 방식으로든 길이 다 있음
@@rorang1702이게 맞지 돈있는놈들이 고통받겠냐
@@김동훈-i9n그런놈들은 해외가서도 자국민 등꼴빨아먹음ㅋㅋ
교만한 나라라서 주기적으로 큰 재앙이 오죠 세월호 이태원 민주주의가 아니고 집단전체주의 나라
@@usikgeudrijvx 민주주의맞음. 따봉순대로라서요.
이 사회가 건강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국인들의 배금주의는 해외에 나와 살아도 변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유교문화의 병폐를 그대로 이어 문화로 정착ㆍ지독한 서열주의문화를 만들었슴ᆢ
지네들이 언제부터 양반이었나? 90%가 농민ㆍ 노비출신이었는데 전부 신분세탁하여 양반자손이 되었다ᆢ 그래서
항상 위 아래 서열을 나누려한다ᆢ처음 만난사람한테 나이ᆢ줄신학교를 꼭 물어본다ᆢ
위아래 서열을 나누려고ᆢ
1살 더먹으면 형님하며 존댓말ㆍ반말한다 ᆢ
옛날에는 신분ㆍ나이로 서열을 나누었는데 요즘은 돈으로 다 환산햇다ㆍ
한국만큼 서열을 나누는걸 습관화하는 문화를 가진 나라는 전 세계에 없다ᆢ
그래야 걸러네기 쉬우니 서열화는 나라 망하고 새로 세워도 안 멈출 것.
@@Purple_Rinko 정확하겐 그 모든걸 봐야할듯.
한국이 망한다면 유교 때문에 망하는 거임
조선의 모든것을 거부한다.
자본주의와 유교문화의 못 된 부분들만 골라서 합쳐 놓은 나라 😂
10년전만 해도 이런말이 있었습니다. 한국은 경제발전에 비해 정서발전이 따라오지 못한 나라라고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정서가 따라오지 못한거라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게 말하고들 하던데,
실상은 후진적이고 폭력적인 정서에 기반한 정치적 사회적 문제거리를 수면위로 부상시킨게
급속도로 발전한 사회이고 이 사회가 오히려 간접적으로 이런 후진적인 정서발전에 대해 적나라하게 고발해줬다고 봐야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국가경제발전 만큼. 사람 정신은 그 만큼 못올라온거임. 그 교육 누구하나 시키는 사람도 제대로 없음.
극 공감합니다!
선택과 결단,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실 자기중심적으로, 즉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는게 한국사회에서는 쉽지는 않지. 왜냐, 그렇게 살려고 하면 항상 날아오는 말이 "다른 사람들 생각좀 해라" 또는 "주변에 사람 아무도 안 남는다, 잘 생각해"같은 집단주의를 강요하는 가스라이팅들이다. 사실 주변에서 그런 걸 존중하고 내버려두고 해야하는데 걱정된다는 어줍잖은 명분을 내세워서 지나친 간섭을 해댄다는 게 제일 큰 문제다.
그런 개돼지들까지 끌고가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습니다
ㄹㅇㅋㅋ 그런말하는거 자체가 자기중식적인 것을 모름.
그들의 내면엔 "자신은 사회생활 잘하는 우월한존재"라는 심리가 자리잡고 있을거임ㅋㅋ
ㅈㄴ 간섭충들이많죠 ㅋㅋㅋ
@@kjw1468 인정합니다...
오지랖 간섭 그걸 "정"이라는 말로 포장하는게 더 역겨움
떠나고 싶은 나라 1순위 우리나라 입니다 1마디로 몹시 피곤한 나라입니다 돈에 미친 나라 앞날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 한국인들은 결정적인 시험대에 올라 있음
정신으로 물질을 극복하느냐? 물질에 정신이 망가지느냐의 양갈래길
선택권은 모두에게 주어져있으니 부디 건승을 바랄 뿐
정신으로 물질을 극복한다는건 정신승리네.
@@Someone111ify 이런 말 싸지르는거 보니 이미 답도 없이 망했다.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한번 읽어주라 제발
@@medullaoblongatha 그딴걸 읽느니 라노벨을 읽거나 말싸움이나 구경한다.
@@Someone111if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사람도 같은 한표라고 생각하니 현기증날거같네…😢😢😢
@@XO.Oxxxxxxx 응, 누군 머통령이 잘 생겼네. 기본소득이네 하면서 찍는다는데 그딴것보다야
탈조선은 우리가 후조선이 아닌 대한민국에 살자는것이군요! 10000프로 동감합니다
위에 나온 모든 문제들의 근본적 원인은 어긋나도 한참 어긋난 가정교육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 예외없이 금전적 가치들이 최우선인걸로 교육을 받고 가정에서의 주입을 피했다(?) 하더라도 어차피 학교나 학원에서 철저하게 세뇌당함,전쟁이든 질병이든 나라 한번 초기화 되는거 말곤 답 없음
반포 ㅇㅇ에산다는건
시그ㅇㅇ에 산다는건...이런 유튜브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이젠 어느 학교 졸업했는지 묻는게 어느정도는 금기시 되는 분위기인거 같은데 요즘은 어느 지역에 사는지 묻고 그걸로 그사람에 대한 판단을 하는 분위기더리구요.
12년 개근은 지금도 저의 자랑입니다.
주제 넘을 수 있겠지만 유튜브 적자여도 계속 해주세요ㅜㅜ 새 영상 올라오면 1순위로 챙겨 봅니다
결국 탈조선화라는게 나부터 마인드를 바꿔라 라는 뜻인데 이게 만나는 사람에 대해 언제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니까... 남이랑 비교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나도 자동적으로 비교하게되고 내가 못하는 것 같은 자괴감이 들 때가 많지요. 이것을 끊어버린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저 또한 바뀌어 볼려고 예전부터 남이랑 비교하고 돈이야기만 하는 사람과는 좀 거리를 둘려고 했습니다. 또한 제 마인드가 남 눈치 안보고 내 일만 한다라는 주의라서 그런가 비교하고 훈수두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그냥 무시하고 결국 그런 사람과는 관계가 오래 안가더군요. 그러니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가능하면 저와 비슷한 태도를 취하시는게 가장 탈조선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비교질 훈수 헛버람질하는 사람이 있으면 무시하고 거리를 두세요. 그게 최고입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터넷 커뮤니티는 일체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특히 커뮤니티 공간에 상주하면서 남을 비교질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가 어떤 곳인가요? 현실에서 관심을 못받으면서 외로움을 타니 인터넷 커뮤니티만 하면서 자신의 관심지수를 채울려는 속칭 빌런들이 많습니다. 이런 빌런들은 당연히 타인과 타인에 대한 비교질을 엄청나게 합니다. 사회적으로 도태된 인간들, 관심종자, 외로움 많이 타는 찐따 이런 타입들이 많은데 이 타입들은 남에게 항상 안좋은 소리들만 하죠. 좋은 영향을 끼치는 커뮤니티가 있나요? 제 대답은 없다고 강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튜브 댓글도 커뮤니티 공간이지만 그래도 내가 영상은 골라보면서 괜찮은 영상에는 괜찮은 댓글들이 달립니다. 안좋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여러개가 있죠. 대표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 네이트판 그리고 안좋은 사이트로는 디시인사이드가 있고 요즘 직장인들이 많이하는 블라인드도 비교질이 너무 심하고 심하죠. 당신이 이런 커뮤니티만 끊어도 탈조선의 50%는 한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비교심리가 심해진 것이 이런 커뮤니티들에 퍼지는 남과 비교하는 댓글 때문에 더 심해졌다는 말이 많습니다.
베트남 가면 다들 아무렇지 않게 샤넬,구찌 짝퉁 쓰는데 흡사 미개해 보이는건 울나라도 마찬가지여씀. 특히 명품열풍 불던 코로나 그때~~얼마나 미개하던지
저 이 영상듣고 소름이 ㄷㄷㄷ
알고는 있었는데 이런게 심각할줄 몰랐네요! 대한민국 현실이 너무 슬퍼여😢
결국 1984 애플도 그렇고 아들러도 그렇고.. 우원재님도 그렇고.. 모든것이 "용기"로 귀결되네요.. 타락한 사회적 가치 공동체의 맹목적 가치에 매몰화 되지 아니하겠다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한발짝 멀리서보면 실체를 더 알겠더라구요 저는 외국에서살다왔는데 한국의 문제점이 정확하게보이더라구요 이나라에서만 쭉살면 문제점을모르고 그냥 사회가정한 시스템데로 사는것 같아요 주위보면 몇억대출받아서 아파트사고 차도 큰거사고 좀 이해가안되더라구요 내가 가진 분수껏 살아야되는거아닌가싶은데 한국인들은 다들 남을 의식하는건지 보이는거가 중요한가봐요 저는 한국와서 작은집을얻어서 삽니다 전혀 불편할거 없어요 돈이많으면 마음껏하고 사는거 뭐라안하지만 많은사람들이 없으면서 있으려한다는거지요 이런 우리사회를 어떻게 바꿀지 저도 걱정입니다
다름을 존중. 자기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옆도 사랑할줄 아는 법. 친절. 자비. 이런것들만 교육해도됨
IMF와 인문학의 부재.
이 두가지가 한국에 끼친 영향은 매우 큽니다.
인문학이 부재한 건 아닌데 그게 유교뿌리가 너무 깊어서 모든 게 다 유교 깔때기로 흘러가 유교화 되어서 적용되는게 제일 큰 문제임
미국 교도소 출소자에게 인문학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우린 직업훈련을 하죠. 어느쪽이 옳다고는 못해도 왜 그런지는 생각해 볼만하죠.
전형적인 후진국/개도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죠. 정치/경제/복지가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면 돈에 상대저으로 억매이는 삶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국가가 노후와 의료를 책임져 주고, 2세가 태어나면 양육도 책임져주고, 어떤 직업을 갖던 열심히 일하면 정당하게 보상 해 준다면 돈 때문에 싸우거나 아쉬운 소리 하거나 사기를 치거나 등등 많은 안좋은 일들이 줄어들 겁니다.
서른 살 젊은이의 가치관도 바꾸기 힘든데, 삼천년 뿌리깊은 조선식 사고방식을 어찌 뜯어고치랴.
1997년 경제위기를 우리가 알게 된 것은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어 버릴 수 있다는 공포감이다.
돈이 없어 , 밥을 굶고, 학교를 자퇴하고, 일궈 놓은 회사가 도산하고....가정도 파탄다고
급기야 목숨까지 던져버리는 전쟁같은 현실을 겪으며.... 결국은 나쁜 짓을해서라도 돈을 벌거나 지캬야 한다는 굳은 신앙과 같은 믿음..
그 후 우리는 자본이 사상을 잡아먹은 세상을 살아왔으며
아이들에게도 자본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라고 가르쳐 왔다..
남녀 갈등도 결국은 성에 대한 자본화이다.
여성들은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고결한 결혼/출산/육아을 시장의 논리에 맡기기 시작했다.
그걸 만족시키지 못하는 남성들은 무능함과 비난의 대상이며
자신의 가치를 조금이라도 훼손시키는 낌세라도 느껴지면
살인죄보다 엄격하고 무소불위한 성인지 감수성을 들이댄다...
학벌, 직업, 주거, 취미생활 하다 못해 밥 먹는 것도 금전적 가치로 평가한다......
디스토피아적 생각이지만 30년 이상, 이 지옥에서 살아 나가야 한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릴 때까지...
실제로 1997년 외환 위기 이후로 황금만능주의가 만연해짐 그 영향이 지금도 있고
미국에 살아보니 여기가 진짜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있는 나라구나 싶더군요. 한국이 살자세계1위인건 다 이유가 있어요.
학벌 돈 직업으로 서로를 비교질하고 깍아 내리고 어떻게든 뻥이라도 쳐서 남을 무시하려함 그렇기 때문에 얼굴은 항상 화가나있고 조그만한 꼬투리라도 잡으면 남을 담굴려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으로 깔려있슴 당장 유투브 댓글만 봐도 그런 분위기가 느껴짐 이유도 아닌 부분에서 시비걸고 꼬투리잡고 서로가 서로를 갈구고 무시해서 서로 불행하게 만드는 사회가 대한민국임
요즘 초등생들 정말 무서워요 남자아이들이 길에서 고양이를 놀리길래 “고양이를 괴롭히지마 그건 동물학대야” 한마디 했더니 아이들이 야야 저 아줌마가 동물학대란다 하하하 진짜 웃기다 “ 하면서 조롱하며 뒤에서 웃어대는데 내가 어른으로서 이상한 사람된거같고 속된말로 씨도 안먹혔습니다 개근거지라는말 만들어서 동갑내기 놀리는건 일도 아닐거라 생각되네요
스스로가 자신들의 가치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는거같습니댜
원재님 천재입니다. 새로운 시각을 배웠습니다. 구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비공식 국교 = 금전교 (돈이 최고의 가치)
정말 저한테 필요한말이네요.
전 군대갔다온후에 4년제대학 2학년을다니고 자퇴하고 직장생활을10년간했습니다.
이후에 삶을 성찰하다가 정말 내가하고싶은 길이 뭘까 고민했고
현재는 원래전공이었던 경제학과가아닌
역사학과로 대학을 재입학예정입니다,
나이34에 3학년으로 입학하려고하니 가족, 친구들 모두가 ...휴
대한민국에서 사회가 정해놓은 틀을 벗어난다는건 중력을 거스르는것과 같다라는걸 몸소 체험합니다😅
이 영상으로 통찰력과 위안을받고갑니다
남들과 정반대로 가는건 성공의 길일지도 모릅니다ㅎ
화이팅 하십시오
이게 출산율 저하에 가장 큰 원인이다
대단히 훌륭한 영상입니다.
이렇게 냉정하게 우리 사회를 분석한 자료가 있을까요? 정말 나 자신을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습니다
비교질 하는 맘ㅊ들이 문제
비교질하는 애들 대부분 지 실제능력은 모자란데 지가 쓴 감투가 자존감의 근원인지라 ㅋㅋ😅 사실 어찌보면 생존전략임
빙고… 남자들 애기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맘충
맘ㅊ 인정
조승연 최근 sns 관련 영상보면 여자들의 시기질투, 눈치, 정치싸움은 원시시대부터의 생존전략이래요. 어쩔수 없음.
@@akk.fuller 생존전략은 맞으나 한국은 과잉보호를 넘어 그 보호자가 자녀에게 자신의 자아까지도 심어주려는 것이 문제이고 자녀의 양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부족한듯
한국이 지금까지 산업화 민주화를 거쳐오며 여기까지 왔지만, 앞으로는 자유화,개인화라는 시대정신을 탑재하지 못하면 추락하는 길만 남지 않을까 싶다..
현실 오징어게임 하면 우리나라에서 참가할 사람들 많을 거 같습니다.
오징어게임이 게임일때 재미있는거지
현실판은 대한민국입니다
굳이 목숨걸어야하나
난 에이트쇼 나갈거임.
오징어게임 하면 그런 부류들 1/100 로 줄일수 있으니까
100억씩 100판 1조 정도 쓰면
만명정도 줄일수 있는데 괜찮은거 같습니다.
생중계해서 중개료 챙기구요
모두가 가는 길을 일찌감치 벗어났는데 자기들만의 잣대를 들이대고 멋대로 난도질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꿋꿋하게 가렵니다 :)
우원재님, 감사합니다❤
전학온 아이가 반친구를 데리고 왔는데, 그 친구는 방과 부엌까지 집을 휙 둘러보고는
"이게 다야, 집이 좁네~~ 화장실도 하나밖에 없고"
초등학교 저학년이 그런 말을 내뱉고는 간식도 마다하고 앉지도 않고 나가버리는데, 진짜 벙쪘죠.
집크기로 친구할건지 안할건지 결정하러 온걸까요?
그뒤로 친하게 지내지는 않는건지 얘기를 안하더군요.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명심 또 명심
그래도 자기들도 쪽팔리는건 아는지 외국인이 뭐라 지적하면 뭐라 대꾸도 못한다는게 함정 ㅋㅋ
@@user-Global9888남들이 하니까ㅋㅋ
@@user-Global9888'개가 똥을 끊지'라는 속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님
그 외국인도 우리보다 GDP 높아야됨ㅋ 우리가 중국을 깔보고 미국을 신봉할때는 인당 GDP가 근거가 되는 경우가 너무 많음... 곧 죽어도 항상 숫자숫자...
@@yacht-responceㄹㅇㅋㅋ 미개함의극치
이래서 사회정책을 만드는정치인들 마인드가중요함 국개를 잘뽑아야함
콘텐츠 감사합니다. 콘텐츠를 통해 많은 힘얻어갑니다. 수치와 계급화 속인 세상에서 내가 왜 이땅에 살아가고 일을하고 사랑하는지 콘텐츠 통해서 생각이 더 굳건해지고 견고해지네요. 고민하는 한국 사람이라면 모두 더 삶에 가치에 한발 다가서길 바랍니다.
너무 돈돈 거리는게 심각해요
돈못벌면 가장 가까운 부모도 엄청 무시하고 그러죠 특히 취미생활할때 자전거를 예로들자면 혼자 동네. 강변에서 싸구려 자전거 타도 무시해요 그래서 자전거 끊었음
마음 아프네요 ㅠ
마자요 그래서 사람들이 애기를 키우기보다는 딩크를 택하죠. 가족보다 돈의 우선순위가 더 높으니까요
사회가 인식을 바꾸려면 빨라도 1세대, 개인적으로는 2세대는 지나야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때 한국은 이미 인구 감소로 소멸했을 것 같습니다. 이미 가치 중심적인 사회로 편입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은 아닐지...
ㄴㄴ 안됨. 오히려 더 강화함.
충분히 고민하고 결론을 내릴 줄 아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중간만 가라는 말이 치명적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난하게 나는 살 수 있었는데, 내 자녀,후배들은 아니게 됐으니 말이죠. 전 어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통찰력 깊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애국자라고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다만 탈조선을 한국내에서 해보자 하는것은 어렵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다수의 보통의 사람들은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기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기때문이라 때를 벗기고자 하려고 해도 때가 입혀지기 쉽습니다. 이민이 정답이 아니지만, 이민보다 국내에서 바꾸자는것이 더 쉽다는데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예상하시겠지만 외국에있습니다.
분포중 사건을 계기로 선생님을 알게되었고 영상을 다 보고있습니다
우리나라 초등생 교육과정에 꼭 들어가야할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한민족을 아껴서 이런 쓴소리를 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한국에 자연 자원등 가치잇는것이 없고 돈벌방법이 한정적이고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므로 돈만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임,,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부모가 만악의 원흉.
왠만하면 유튜브에서 댓글 잘 안쓰는데 이번엔 써보려 합니다. 40년 가까이 한국에서 한국문화에 길들여져 살아온 사람입니다. 늘 쫓기는 듯한 마음으로 실체를 알 수 없는 불안감과 압박감 속에서 살아온 것 같습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이 되어야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는 것처럼, 왜 그렇게 불안감과 압박감을 항상 달고 살아야 하는지 정확히 이유를 규정하지 못했기에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그저 답답하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그 이유를 정확히 찾았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단번에 이걸 해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정확한 이유를 알았기 때문에 제가 어떠한 방향을 설정하고 노력해야 할지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대단하고 정확하신 통찰이십니다. 아마 저처럼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 분명 더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값진 가치를 주신겁니다. 이런 좋은영상 제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우원재님 항상 화이팅!
새로운 시각, 아니 가슴으로 머리로 알고 있었던 것을 영상으로 다시 풀어 시각화하고 다시금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원재님.
박수 보냅니다.
거의 평생을 외국에서, 개개인의 선택이나 취향이 극히 정상적으로 받아 드려지는 사회에서 살아온 저에게는 100%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나머지 여생도 여기서 살다갈 충분한 이유.
물론 이사회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한국보다는 덜하지만 깁숙히 숨어있는 인종차별도 있고요.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건 자유로운 삶의 선택.
인문학 홀대하니 ...❤
문송합니다는 진리입니다. 인문학은 홀대당할만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원재님
다양한 컨텐츠로
한국을 살아가는 가치관을 일깨워주는 수준높은 의식을
알게 해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