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0년대 달동네에서 유소년기를 보낸 중장년층 7인의 인터뷰 : 다섯 번째 아해, 서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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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밤골’ ‘삐지구’ ‘낮골’ 을 아십니까?
    도시재개발로 하나둘씩 사라지는 달동네입니다.
    197-80년대 이 달동네에서 유소년기를
    보내고 이제는 중장년층이 된
    7인을 만나 달동네를 추억했습니다.
    다섯 번째 아해, 서영희씨가 살던 동네는 밤골입니다.
    ‘밤골은 현재 산장아파트 아래쪽 지역으로
    산과 인접해 밤이 많아 율곡으로 불렸으며
    1960년대 중반, 도시개발정책으로 해방촌과 뚝방 판자촌에서
    이주당한 철거민들의 정착지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삼성동 마을 아카이브]
    음악: ♬ HYP - In My Dream
    7인의 달동네 아해는
    12월 11일(월)~17일(일) 하루에 한 명씩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최종콘텐츠는 12월 23일(토) 업로드 예정입니다.
    #달동네 #고향 # 추억 #친구 #정

КОМЕНТАРІ • 4

  • @박가을-e1l
    @박가을-e1l Рік тому

    추억으로 시간 여행을 가게하는 영상이네요.
    복도식 아파트에 살면서 아이들 키울때 현관문 열어놓으면 맨발로 이집저집 드나들면서 노는 아이들 소리에 하루가 짧았었지요.
    아이들 키울땐 온동네가 같이 키운다고 하지요.
    그때의 이웃들이 보고 싶습니다.^^

    • @writerpark0606
      @writerpark0606  Рік тому

      그렇습니다. 유소년기를 문턱 없는(?) 달동네서 보낸 엄마 서영희님의 따뜻함이 아이들 육아에도 반영되지 않았을까 짐작을 해봅니다. 한가을님의 지속적인 관심 감사드려요. ^^

  • @최성재-e2v
    @최성재-e2v Рік тому

    삼양동 빨래골 친구가 생각납니다..😊

    • @writerpark0606
      @writerpark0606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그 시절엔 친구만큼 소중한 존재는 없지요. 달동네만큼 친구사귀기 좋은 동네가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추억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