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책임 자유란 무엇인가? 철학적 사변을 논하자는게 아니라, 현재 나자신의 상황을 알아보자는 말이다. 즉, 지금 여기에서의 나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인식하는 바탕 위에서 자유의 본질에 접근해보자는 것이다. 내가 이 하찮은 글을 늘어 놓고 있는 서기 2022년 3월 5일 토요일 14시 30분 22초가 지금이고, 우리은하권 태양계 지구성 아세아주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가 여기에 해당한다. 나는 지금을 기준으로 60살, 만으로는 불과 몇 달이 부족한 햇수를 살았으며, 남성이고, 기혼에 자식을 슬하에 둔데다 고령의 노모가 생존해 있고, 삶의 과정은 평범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용렬하다고 해야만 진실에 근접할 정도로 비천한 존재다. 이게 객관적 실체에 충실한 나에 대한 진술이다. 바로 이, 특정된 나라는 존재가 자유를 이야기해보겠다. 먼저 나는 자유란 지극히 관념적이고도 동태적 용어의 의미를 스스로 말미암음이라고 정의(定義)한다. 철학이나 정치학 또는 국어학 수준의 학술적 토론이나 논리전개를 하자는게 아니라, 전술한 나라는 특정한 실존적 한 인간이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서 온몸으로 느끼는 몸부림으로서의 자유를 설명하는 것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학문적 접근이나 비판은 사양한다. 자유란 스스로 말미암음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2022년 대한민국에서 일개 국민으로서의 모든 의무를 이행해 온 나에게 자유는 있는가? 스스로 말미암는다는게 뭔가?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게 전혀 없다. 가장 기본적이고 따라서 상식적인 것을 상정해보자. 우리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가? 아침에 일어나면 먹고 씻고 무언가 공부나 일을 하고 자식을 걱정하고 영화관이나 시장 또는 공원을 가고 또는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고 음악을 듣거나 자전거를 타다가 밤이면 가족들과 함께 잠에 든다. 여기에 내가 성인이 되기 이전의 시간들과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하는 전제와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일개 국민으로서 법률준수라는 사회적 계약의 이행의무를 제외하면 사실상 나의 행동이나 생각을 제약하거나 구속하는 그 무엇도 있어선 안된다. 내가 어떤 사유를 하고, 어떤 행위를 하던지간에 그 어떠한 방식으로든 나의 자유의지가 아닌 것을 강요 받는다면, 나는 분명히 자유의 상태가 아닌게 확실하다. 한 마디로 자유를 자유스럽지 몾하게 하는 모든 것은 강제이고 폭력인 것이다. 그것이 비록 국가권력에 의해 자행되는 법률의 형태를 띠고 나타날지라도 위헌의 소지가 있거나,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징벌적 과세라던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규제나 정책일지라도 그것은 이미 폭력인것이다. 이런 기준으로 지금 여기는, 정확히 말해 2022년의 대한민국은 국가권력에 의해 폭력이 버젓이 합법의 탈을 쓰고, 너무도 당당하게 일상적으로 자행되는 비자유의 전체주의국가임이 명백하다. 내가 이러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의 근거는 우리 집 앞을 흘러가는 낙동강변의 모래알 숫자 보다 많다. 그 실예를 열거해보자.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없는 죄도 조작하여 감옥에 가둔다. 멀쩡한 기간시설이나 산업설비도 너무도 희박한 사고가능성만으로 폐기하거나, 효율적 대안도 없이 정지 시키거나 철회해, 그 발생된 피해를 국민에게 부담토록 강요한다. 경제의 작동원리를 무시하고, 도덕적경제학을 무지막지하게 밀어부쳐, 그 부작용을 극대화 시켜, 온 국민들에게 고통을 강요한다. 감당할 수 없는 갖가지 과도한 세금을 갈취하여, 자기편들 끼리 갈라서 먹는다. 자기편이 아닌 모든 국민들은 적폐라는 낙인을 찍고, 모멸과 조롱으로 박해를 그치지 않는다. 국가의 재정을 마구 풀어서 자기편의 숫자를 늘리고, 또 그 유지를 위하여 더더욱 세금을 늘리는 무한반복 가렴주구의 학정이 지속된다. 국가경영에 대한 외교 및 안보에 대한 비전, 즉, 국가대전략도 없이 환상외교와 굴종안보는 우리의 국가나 기업의 비용을 증가시켜 경쟁력을 하락으로 유도하여, 결국은 산업의 공동화를 이룩하였다. 당연히 실업자는 증가하고, 특히 청년들의 실업은 결혼기피와 출산을 거부하게 조장하여, 민족의 멸종을 촉진하는 지경에 도달했다. 여기에 무엇을 더 열거하랴! 국가의 존망이 풍전등화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집권 중인 전체주의적 독재자와 그의 무리들은 온갖 나팔수를 동원해 자화자찬으로 날을 새고, 순진한 국민들을 세뇌하고, 또한 이에 속지 않는 사람들은 무시무시한 해결사행동대원들을 투입하여 탄압 및 제거하는 공포통치를 계속하고 있다. 그 뿐이랴? 이토록 자유는 자유롭지 몾한지가 이미 오래건만, 이젠 훨씬 더 고성능에 고사양인 풀옵션 한정판독재자로 그 세습을 기도하고 있다. 이에 나는 감히 천명한다. 이제 더는 물러날 곳이 없다고. 여기는 2022년의 낙동강전선이라고. 스텐드 오어 다이! 이것은 6. 25전쟁 중, 낙동강전선 최후의 보루에서 미국의 제8군 사령관 워커중장이 토해낸 결사방어의 결의에 찬 사자후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하지만 그 책임 조차도 나의 자유로운 영혼이 선택한 것일 땐 두렵지 않다. 나흘 뒤엔 결전의 날이다. 나는 자유를 선택하련다. 여기는 낙동강이다! 스탠드 오어 다이! 涯黎
이 형은 진짜 왜 안뜨는거야 ㅡㅡ
중력 때문에요...
침몰하는 일본만 다루기때문
배경음악 때문에요
전혀 어울리지 않네요
공중파 수준의 고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새로운 에피소드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일 정도로 뛰어난 다큐입니다
감사합니다.
1시간 36분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로 잘 들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영상입니다!. 한편으로 지금 현재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풍부한 자료화면과 설득력있는 분석, 명료하고 여운있는 음성이 잘 어울립니다
늘 기대를 안고 시청하고있습니다. 화이팅 !
격려 감사합니다.
이좋은영상이 왜 안뜨는건지 알수가없네요...응원합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적이고 알아듣기 쉬운 설명으로 매우 훌륭한 영상을 만들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최고의 2차대전관련 세계 해군 역사네요^^
감사합니다^^ 구독추천좋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격조 높은 다큐멘터리 제공 채널이 왜 구독자수가 100만이 안되는지?? 정말 영상 잘 만든다… 최고
역사에 개인의 의견을 끼워 넣는 것 정말 싫어하지만 이 채널의 전반적인 역량은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앞으로 중립적인 사료 소개 및 지배적인 이론 소개 기대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피니어님 덕분에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네요
항상 잘챙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피니어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말씀이 너무 빨라요~
감사합니다.
@@SOpinionDIdea 전혀 안 빨라요
전혀 빠르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불편하면 배속 느리게 해서 들으면 될일이지 그렇게 하지도 않고 ... 황당한 불만이네
이 양반은 볼때마다 미친인간인듯 욕하는거 아닙니다 감탄해서 하는 소립니다. 진짜 잼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거함거포는 남자라면 포기하기 힘들지 줌왈트와 아이오와 사이에 선택하라면 무조건 아이오와지
전투기 사이에 띄워놓은 비행선모양 풍선같은건 뭔가요?
실화 생존 동물 전쟁은 못참지...
한번 발담군 강도질은 빠져나오기가 힘들다.....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했을때 미국은 에식스급 항모 13척과 8척의 고속전함을 이미 건조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걸리는 주력함건조는 사전에 준비하고 있었다는 소리죠.
링크만 복사해서 지인들에게 보내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일본은 중순양함에까지 어뢰를 장착하는 바람에 미 항공기의 사소한 공격에도 곧잘 유폭을 일으키고 침몰하기까지 했다는 거....
자유의 책임
자유란 무엇인가? 철학적 사변을 논하자는게 아니라, 현재 나자신의 상황을 알아보자는 말이다. 즉, 지금 여기에서의 나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인식하는 바탕 위에서 자유의 본질에 접근해보자는 것이다.
내가 이 하찮은 글을 늘어 놓고 있는 서기 2022년 3월 5일 토요일 14시 30분 22초가 지금이고, 우리은하권 태양계 지구성 아세아주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가 여기에 해당한다. 나는 지금을 기준으로 60살, 만으로는 불과 몇 달이 부족한 햇수를 살았으며, 남성이고, 기혼에 자식을 슬하에 둔데다 고령의 노모가 생존해 있고, 삶의 과정은 평범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용렬하다고 해야만 진실에 근접할 정도로 비천한 존재다. 이게 객관적 실체에 충실한 나에 대한 진술이다.
바로 이, 특정된 나라는 존재가 자유를 이야기해보겠다.
먼저 나는 자유란 지극히 관념적이고도 동태적 용어의 의미를 스스로 말미암음이라고 정의(定義)한다. 철학이나 정치학 또는 국어학 수준의 학술적 토론이나 논리전개를 하자는게 아니라, 전술한 나라는 특정한 실존적 한 인간이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서 온몸으로 느끼는 몸부림으로서의 자유를 설명하는 것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학문적 접근이나 비판은 사양한다.
자유란 스스로 말미암음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2022년 대한민국에서 일개 국민으로서의 모든 의무를 이행해 온 나에게 자유는 있는가?
스스로 말미암는다는게 뭔가?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게 전혀 없다. 가장 기본적이고 따라서 상식적인 것을 상정해보자.
우리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가?
아침에 일어나면 먹고 씻고 무언가 공부나 일을 하고 자식을 걱정하고 영화관이나 시장 또는 공원을 가고 또는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고 음악을 듣거나 자전거를 타다가 밤이면 가족들과 함께 잠에 든다. 여기에 내가 성인이 되기 이전의 시간들과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하는 전제와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일개 국민으로서 법률준수라는 사회적 계약의 이행의무를 제외하면 사실상 나의 행동이나 생각을 제약하거나 구속하는 그 무엇도 있어선 안된다.
내가 어떤 사유를 하고, 어떤 행위를 하던지간에 그 어떠한 방식으로든 나의 자유의지가 아닌 것을 강요 받는다면, 나는 분명히 자유의 상태가 아닌게 확실하다.
한 마디로 자유를 자유스럽지 몾하게 하는 모든 것은 강제이고 폭력인 것이다.
그것이 비록 국가권력에 의해 자행되는 법률의 형태를 띠고 나타날지라도 위헌의 소지가 있거나,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징벌적 과세라던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규제나 정책일지라도 그것은 이미 폭력인것이다.
이런 기준으로 지금 여기는, 정확히 말해 2022년의 대한민국은 국가권력에 의해 폭력이 버젓이 합법의 탈을 쓰고, 너무도 당당하게 일상적으로 자행되는 비자유의 전체주의국가임이 명백하다.
내가 이러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의 근거는 우리 집 앞을 흘러가는 낙동강변의 모래알 숫자 보다 많다.
그 실예를 열거해보자.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없는 죄도 조작하여 감옥에 가둔다.
멀쩡한 기간시설이나 산업설비도 너무도 희박한 사고가능성만으로 폐기하거나, 효율적 대안도 없이 정지 시키거나 철회해, 그 발생된 피해를 국민에게 부담토록 강요한다.
경제의 작동원리를 무시하고, 도덕적경제학을 무지막지하게 밀어부쳐, 그 부작용을 극대화 시켜, 온 국민들에게 고통을 강요한다.
감당할 수 없는 갖가지 과도한 세금을 갈취하여, 자기편들 끼리 갈라서 먹는다.
자기편이 아닌 모든 국민들은 적폐라는 낙인을 찍고, 모멸과 조롱으로 박해를 그치지 않는다.
국가의 재정을 마구 풀어서 자기편의 숫자를 늘리고, 또 그 유지를 위하여 더더욱 세금을 늘리는 무한반복 가렴주구의 학정이 지속된다.
국가경영에 대한 외교 및 안보에 대한 비전, 즉, 국가대전략도 없이 환상외교와 굴종안보는 우리의 국가나 기업의 비용을 증가시켜 경쟁력을 하락으로 유도하여, 결국은 산업의 공동화를 이룩하였다.
당연히 실업자는 증가하고, 특히 청년들의 실업은 결혼기피와 출산을 거부하게 조장하여, 민족의 멸종을 촉진하는 지경에 도달했다.
여기에 무엇을 더 열거하랴!
국가의 존망이 풍전등화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집권 중인 전체주의적 독재자와 그의 무리들은 온갖 나팔수를 동원해 자화자찬으로 날을 새고, 순진한 국민들을 세뇌하고, 또한 이에 속지 않는 사람들은 무시무시한 해결사행동대원들을 투입하여 탄압 및 제거하는 공포통치를 계속하고 있다.
그 뿐이랴?
이토록 자유는 자유롭지 몾한지가 이미 오래건만, 이젠 훨씬 더 고성능에 고사양인 풀옵션 한정판독재자로 그 세습을 기도하고 있다.
이에 나는 감히 천명한다.
이제 더는 물러날 곳이 없다고.
여기는 2022년의 낙동강전선이라고.
스텐드 오어 다이!
이것은 6. 25전쟁 중, 낙동강전선 최후의 보루에서 미국의 제8군 사령관 워커중장이 토해낸 결사방어의 결의에 찬 사자후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하지만 그 책임 조차도 나의 자유로운 영혼이 선택한 것일 땐 두렵지 않다.
나흘 뒤엔 결전의 날이다.
나는 자유를 선택하련다.
여기는 낙동강이다!
스탠드 오어 다이!
涯黎
당시 일본은 항모전단 전술개념을 도입한것이 일본인대 최고 윗대가리가 거함 거포 미쳐서 수리함 아카시 한대로 수리 하고 자매함은 한대도 안뽑고
아카시는 공격은 못하지만 팀을 멱살잡고 캐리한 공적은 인정해야한다
일본해군 전함 야마토 ; 불필요한 전함
누군가 피를 흘리면 누군가는 돈을 번다. 우크라이나 사람이 피를 흘리는데 한국이 무기수출로 엄청 돈을 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좋아해도 되는 소식인지 당혹스럽습니다
한국전쟁으로 패망한 일본이 현재의 일본 마중물이 되었고 베트남전쟁으로
정점찍고,,,,한국전쟁은 우리일본에게 내린 신의축복이다,,,
피꺼솟,,,
저 일본 군부가 오늘 우리의 검부 와 딱 이네요..쩍벌이가 도고 이듯.. 검부가 내각을 흔들고 ..결국 지들 세상이 되듯 ..천만 다행 국회가 버티고 있어서 그렇지 안 그랬음 .. 검부가 어디로 이 나라를 박살 낼지
이런 격동의시대에 우리나라는 머했노?
바보같은 니혼군부 ㅡㅡ;;
주제파악못했던 가난한 나라
이 영상을 보면서 지금 현재의 윤석열과 검찰 패거리가 자꾸 떠오르네요.
이런게 역사공부지...!딱딱한 의자에앉아서 지루한 선생이 책으로 가르쳐주는 재미없는 주입식교육이 역사공부가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