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근대화 과정은 솔직히 어렵지만 반드시 역사교육에서 알아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근대화 과정이 일본뿐 아니라 중국의 청나라 그리고 조선 의 대한민국에도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고 또한 서양세력 관계가 밀접하기에 반드시 세계사와 우리역사의 관점에서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
알고리즘 타고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 조총사는 이미 정주행 했고, 일제패망사 나머지도 오늘내로 다 보려고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업로드 간격이 상당히 깁니다. 퀄리티는 쪼금 포기하시더라도, 주에 1개는 올려야 알고리즘의 선택도 받고 구독자가 늘 것 같습니다. 전업으로 유투브 하시는 거라면 고민 하기 바랍니다. 나머지 영상도 재밌게 볼게요.
너무나 쉽게 잘 이해되는 영상이자 설명이었어요. '료마전'도 봤고, '사무라이 켄신'도 좋아해서 대략적인 근대의 일본사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그제서야 단편적인 19세기 일본사의 퍼즐이 완성되었네요. 왜 일본 육군과 해군이 견원지간이었는지~ 그리고 발도대가 왜 등장하게 되었는지~ 등등 말이죠. 일본이 조선ㆍ청과 달리 서구문화와 제도를 빠르게 흡수하고 근대화를 걸을 수 있었던 건 결국 일본의 독특한 정치구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이미 조선과 청은 오래전부터 중앙집권화 되어있어서 변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반면, 일본은 19세기까지 막부 체제(결국 각 번의 자치가 인정되는 영상에서 설명했듯이 근대국가의 3요소를 번들이 갖고있던)형태로 각 번에서 자율적으로 서양과 교류하는 좀 자유로운 측면이 강했기에(쵸슈, 사츠마 등), 그 번이 네덜란드 등 서구와교역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 도쿠가와 막부도 함부로 못하게 되는 그런 여러가지 상황들로 말미암아 근대화가 진행되는(그 주축이 되는 경제적ㆍ군사적으로 강한 번들이 대정봉환 하는) 데 큰 무리가 없었던것 같아요. 반면 이미 오랫동안 중앙집권화와 과거제도를 통해 관리양성하고 중앙에서 강하게 통제하는 시스템이 정착된 조선과 청은 그게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
메이지유신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거나, 가담했더라도 지분이 적었던 세력, 혹은 막부편에서 싸운 무사들이 메이지유신 이후에 경찰조직으로 많이 흘러가지요. 또 일부는 데모크라시 세력으로 가기도 하고. 아무래도 군인들은 경찰들은 한 수 아래로 내려보는게 있었기 때문에...군부요직은 조슈와 사츠마가 나눠먹고 애니메이션 하코즈메 파출소여자들 보면 ㅋㅋ자기는 신선조하고 사이토 하지메 덕후라서 경찰에 지원했다는 여경 나오는 설정에서 픽 하고 웃었던 기억이..ㅎㅎ 신선조도 그 시대의 경찰이 아니였냐며 ㅋㅋ 그리고 일제 시대의 고스돕 사건(횡단보도 신호를 무시하고 무단횡단을 건너던 일본군 장교에게 교통법규 위반 딱지를 떼려던 경찰과의 실랑이)과, 소련에서 미그기가 훗카이도로 망명한 사건에서도 일본 경찰과 자위대간의 관할권 문제 등을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지요.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겠습니다. 영화는 바람의 검심 교토대화재편, 한지로, 마이웨이, 야마모토 이소로쿠, 미드웨이, 진주만, 바람의검 신선조, 라스트 사무라이, 고개:마지막 사무라이 등등 입니다. 드라마는 야에의 벚꽃, 료마전, 하나모유(꽃타오르다)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사초동맹 이후 명치유신을 거쳐 근대화에 성공하고 제국주의로 나아가게 됐다고만 알고 있었지. 명치유신의 과정은 몰랐는데, 덕분에 자세히 알게 됐습니다. 역사에는 만약이라는게 없고,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어려웠겠지만... 민비랑 흥선군이 아니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게 한국과 일본의 운명을 가른 차이점이었다고 봅니다. 한국은 똑같이 개혁으로 인해 홀대받다 저항하게된 구식군대의 반란인 임오군란을 제대로 진압못해 청군을 불러들이고 일본은 자체적으로 보신전쟁과 서남전쟁을 정리하죠 ㅎㅎ 더 크게 보면 동학항쟁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오군란과 동학항쟁을 스스로의 힘으로 잘 처리했다면 대한제국의 미래는 달랐을거라고 생각해요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겠습니다. 영화는 바람의 검심 교토대화재편, 한지로, 마이웨이, 야마모토 이소로쿠, 미드웨이, 진주만, 바람의검 신선조, 라스트 사무라이, 고개:마지막 사무라이 등등 입니다. 드라마는 야에의 벚꽃, 료마전, 하나모유(꽃타오르다)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대충대답하다보니까 저렇게 말했는데 사무라이=화족 이라는 공식은 없습니다. 화족은 어디까지나 메이지유신 이후에 출현한 새로운 신분제입니다. 황가, 공가, 다이묘들이 대부분 편입되었고 개중에 몇몇 유력한 평민 또는 하급 무사출신들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사무라이들은 명문가를 제외하고 평민이 되었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건 기존의 사농공상의 계급체계에서 '사'를 담당하던 봉건적 계급이자 전사계급으로서 사무라이가 사라졌다는 겁니다. 분명 화족들은 특권계급이지만, 사무라이와는 엄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같다고 할수없습니다.
@@user-km4dk6yl6t 이런식으로 착각을 하는건 사무라이라는 일본의 지배계급을 귀족 계급이라고 착각하는데서 벌어진다고 보는데, 일본의 사무라이는 한국으로 치자면 신진 사대부 같은 겁니다. 평민인데 권력을 가진 평민. 그래서 다이묘. 큰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부르는거죠. 기존 귀족은 공가라는 이름으로 소수가 교토를 중심으로 모여 살고 있었고, 이들은 이후 새 시대를 재정립 할때 황가 공가 다이묘 가리지 않고 화족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뭉뚱그려 하나로 만든거죠. 특권계급을 일원화 했기 때문에 화족을 반드시 사무라이와 동일시 할수는 없습니다. 이미 근대화 되기 이전에 특권 계급을 모두 없애버리고 양반으로 일원화한 조선과는 좀 다른 겁니다.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겠습니다. 영화는 바람의 검심 교토대화재편, 한지로, 마이웨이, 야마모토 이소로쿠, 미드웨이, 진주만, 바람의검 신선조, 라스트 사무라이, 고개:마지막 사무라이 등등 입니다. 드라마는 야에의 벚꽃, 료마전, 하나모유(꽃타오르다)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디게 오만한데 .... 그럼 실패하지 않을 나라가 어딨음 ? 참고로 베트남, 태국 역사가 한국역사보다 우월한건 암 ? 그 이전에 조선은 명나라, 청나라 속국인데 ... ?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그 독립문은 일본의 청일전쟁 승리로 조선이 청나라에게서 독립하게 되어, 조선정부가 자진해서 세운 독립해방기념문임
임진왜란때 조선왕조 이성계 가문이 끝을 내고 새로운 국가, 새로운 정권,시스템이 들어섰어야 했음. 근데 좀비국가로 유지되니 국민들은 끝까지 계몽을 못해서 개화파 지식인들을 돌팔매질로 죽여버리고. 막판에 철종,고종,순종,흥선대원군,명성황후 이런 수준 미달 정치인들이 나라 말아먹어버림... 세계 역사를 보면 각 나라마다 유통기한이 있고 망할때 망해야 다음 나라가 혁명 개국 과정에서 개혁을 이뤄내는건데 우리는 그걸 못함. 신라도 고려도 조선도 수명이 너무 길었음. 조선은 분명 임진왜란때 국운이 다했던거임.
@@user-yi6ng1vr4v 알고 있습니다. 다만 타국의 침략을 본인들의 모토로 하는데 아무 스스럼없는 저런 인간들이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니까요. 내 옆에 것을 빼앗고 다 내것으로 만들려는 인간들.. 그들의 그런 정신을 칭송하는 모습이 피해자가 되어야할 사람들에게는 끔찍한거니까요
조선의 경술국치는 1리단위로 장난질한 유대인들의 사기계약이었고 즉 조선은 반도가 아니었는데 난징조선인학살과 일본대지진조 선남학살로 학살하고 인체실험한이후 영미유 대인들이 통치권을 조선에 망한 망국 백제의 변방 홍길동후예들에 줘버린 겁니다 뭐 예전 무령왕릉에서 도굴한 책자를 장난질해서 백제후예라고 우기지만 아니죠 조선외곽을 학살정리한 기간이 중일전쟁입니다 중국 일본이 전쟁한게 아니랍니다 그후 생겨난 나라가 중국 일본 역사가 80년이 않됩니다
@@biterlames3220 ＞일본 놈들은 운좋아서 근대화 된 에도시대는 쇄국했지만 나가사키에서 중국과 네덜란드의 두 나라와 무역을 하고 있었다. 일본의 공예품은 유럽에 수출되어 인기가 있었다. 네덜란드인 화가 렘브란트는 일본 종이에 에칭 인쇄했다. 에도 학자들은 수입한 네덜란드 의학서를 일본어로 번역해 출판했다. 그때 번역한 의학용어는 현재도 일본, 중국,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신경, 동맥...경제적으로 풍성해진 에도시민은 책을 읽고 초밥을 먹으면서 가부키를 감상하고 스모를 즐기며 여행을 했다. 유교는 학문으로 연구되었지만 조선은 유교가 정치체제가 되었다. 양반에 지배된 일반 대중은 노예상태였다.
![[ENG] 일본의 역사 30분만에 다보기 l Japanese History in 30 minutes](http://i.ytimg.com/vi/iiWOHiwF54g/mqdefault.jpg)
![[184회] 일본 패망의 서막 노몬한 전투 2부 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7bbl3BgHC4/mqdefault.jpg)
재밌게 보고 갑니다. 항상 시청하는데 처음 댓글 다네요
아니;; 왜 진짜임..?
그렇게 사무라이들은 2차대전 시 "카미카제" 공격을 감행하고...
정말 놀랍습니다.. 내용의 깊이와 전달력이 매우 뛰어나서..
과찬은 늘 대환영입니다ㅎㅎ
여태까지 본 역사채널 중 가장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당
눈이 번쩍 뜨이는 퀄리티의 강의네요.
구독하고 정주행합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영상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영상의 문제를 지적해주신 구독자님께는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애국자~생생역사님
녹음기 퀄리티!
대략적으로나마 알고 있던 일본 근현대사를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니까 모든 게 이해됐네요! 감사합니다!
일본의 근대화 과정은 솔직히 어렵지만 반드시 역사교육에서 알아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근대화 과정이 일본뿐 아니라 중국의 청나라 그리고 조선 의 대한민국에도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고 또한 서양세력 관계가 밀접하기에 반드시 세계사와 우리역사의 관점에서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
와 잘봣어요!!!😊
2차대전때 일본 육군과 해군의 불협화음에는 저런 히스토리가 있었군요, 새로운 사실을 배워갑니다
오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은 자료입니다. 👌👍👍👍
영상 잘 만드시네요!
재밋게 잘 만드셧네요 ㅎ
역사 교육자료로 끝내줍니다.
첫댓글 달고갑니다.
굉장한 채널입니다
우와 퀄리티 보소 ㅎㄷㄷ
존경합니다 !!!!!!!!!!!!!!!!!!!!!
존경합니다 !!!!!!!!!!!!!!!!!!!!! 존경합니다 !!!!!!!!!!!!!!!!!!!!!
형 형은 너무 고급이야 ㅋ잘볼게❤
꾸준히 봐주셩ㅋㅋ
구독하려고 보니 이미 구독하고 있었다
구독했슴다
그저 빛 구독자
최고 몰입도👍
생생 역사님
태어나주시고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영상 보네요😏(미카엘)
난 다시 태어난것 같아요~
평소에 관심이 많아서 거진 아는 내용이지만 한말씀드리자면... 조올라 재밋네!!!!!!
우리구독자 만만세!
이야 바로 구독박습니다. 녹음 장비 퀄리티만 좋으면 더 좋을것같음 좀 울리네요
일부러 넣은건데 좀 울리긴 한가보네요ㅠ
영상 진짜 스릴있게 잘 만들었다!! ^^ 흥미진진하네... 다음편에 계속...
퀄리티가 너무 좋내요 생각보다 흥미진진하고요 저당시 일본은 저런 대격변을 거치면서 빠르게 성장했지만 조선은 쇄국정책에 시기를 놓친게 너무 아쉽내요
사실 인류 역사를 보면 경찰관들도 유사시에 다 전쟁에 참전 함. 우리나라 6.25때 경찰들도 엄청 활약하고, 6.25이후 빨치산 토벌에도 경찰들이 많이 동원 됐고
근, 현대사를 모르는. . .
빨치산? ㅉㅉㅉ
친일 매국노색2들은 그냥 관용 없이 ㅈ여야 한다~
메이지유신 전후의 일본사를 가장 잘 정리한 채널입니다....
혹시 자료화면으로 쓰인 영화가 뭐죠? 라스트 사무라이와 달리 고증이 좋아서요.
알고리즘 타고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
조총사는 이미 정주행 했고, 일제패망사 나머지도 오늘내로 다 보려고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업로드 간격이 상당히 깁니다. 퀄리티는 쪼금 포기하시더라도, 주에 1개는 올려야 알고리즘의 선택도 받고 구독자가 늘 것 같습니다.
전업으로 유투브 하시는 거라면 고민 하기 바랍니다.
나머지 영상도 재밌게 볼게요.
직장인이예요~
@@user-td8qh6jp4t 와,, 혹시 역사와 관련이 있는 직장인가요? 아님, 그냥 완전 별개로 역사컨텐츠를 만드는 것인가요?
심도 깊은 해설로 일본 역사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배우고 가요
다음달도 기대해주세요ㅎㅎ
생생역사님 영상에서 설명 배경으로 쓰는 일본드라마랑 영화 이름좀 알수 있을까요?
하트말고 이름좀 알려주세요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의 카츠모토의 모티브가 혹시 사이고 다카모리 인가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영화에는 많은 각색이 첨가되었죠ㅎㅎ
너무나 쉽게 잘 이해되는 영상이자 설명이었어요. '료마전'도 봤고, '사무라이 켄신'도 좋아해서 대략적인 근대의 일본사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그제서야 단편적인 19세기 일본사의 퍼즐이 완성되었네요. 왜 일본 육군과 해군이 견원지간이었는지~ 그리고 발도대가 왜 등장하게 되었는지~ 등등 말이죠.
일본이 조선ㆍ청과 달리 서구문화와 제도를 빠르게 흡수하고 근대화를 걸을 수 있었던 건 결국 일본의 독특한 정치구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이미 조선과 청은 오래전부터 중앙집권화 되어있어서 변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반면, 일본은 19세기까지 막부 체제(결국 각 번의 자치가 인정되는 영상에서 설명했듯이 근대국가의 3요소를 번들이 갖고있던)형태로 각 번에서 자율적으로 서양과 교류하는 좀 자유로운 측면이 강했기에(쵸슈, 사츠마 등), 그 번이 네덜란드 등 서구와교역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 도쿠가와 막부도 함부로 못하게 되는 그런 여러가지 상황들로 말미암아 근대화가 진행되는(그 주축이 되는 경제적ㆍ군사적으로 강한 번들이 대정봉환 하는) 데 큰 무리가 없었던것 같아요.
반면 이미 오랫동안 중앙집권화와 과거제도를 통해 관리양성하고 중앙에서 강하게 통제하는 시스템이 정착된 조선과 청은 그게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
메이지유신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거나, 가담했더라도 지분이 적었던 세력, 혹은 막부편에서 싸운 무사들이 메이지유신 이후에 경찰조직으로 많이 흘러가지요. 또 일부는 데모크라시 세력으로 가기도 하고.
아무래도 군인들은 경찰들은 한 수 아래로 내려보는게 있었기 때문에...군부요직은 조슈와 사츠마가 나눠먹고
애니메이션 하코즈메 파출소여자들 보면 ㅋㅋ자기는 신선조하고 사이토 하지메 덕후라서 경찰에 지원했다는 여경 나오는 설정에서 픽 하고 웃었던 기억이..ㅎㅎ 신선조도 그 시대의 경찰이 아니였냐며 ㅋㅋ
그리고 일제 시대의 고스돕 사건(횡단보도 신호를 무시하고 무단횡단을 건너던 일본군 장교에게 교통법규 위반 딱지를 떼려던 경찰과의 실랑이)과, 소련에서 미그기가 훗카이도로 망명한 사건에서도 일본 경찰과 자위대간의 관할권 문제 등을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지요.
교통법규 건은 장교가 아니라 일등병이었습니다.
경시청발도대로 나오는 11:15의 영상 출처가 궁금합니다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입니다
조슈 사쓰마가 아닌 초슈, 사츠마라고 적어둔 이유가 뭔가요?
조선이 유교 사회가 아니라 실리주의 였으면 저정도 근처까진 왔을까... 에휴
아니 일본은 그양 신이 도운 나라임 진짜 신이 도왔다 아니면 개연성이 ㅈ도없음 진짜 현실이 더하다
조슈와 사츠마의 대명 모리가와 시마즈가는 어디로 가고 이토나 사이고 같은 인물들이 구한말시기에 유명한걸까요?
사이고를 발굴한 인물이 바로 명군이라고 알려진 시마즈 나리아키라입니다. 다만 젊은 나이에 타계하는 바람에 권력이 사이고에게 이양된것이구요
동영상에 나오는 영화장면들이 몇게 있는데, 영화이름 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겠습니다. 영화는 바람의 검심 교토대화재편, 한지로, 마이웨이, 야마모토 이소로쿠, 미드웨이, 진주만, 바람의검 신선조, 라스트 사무라이, 고개:마지막 사무라이 등등 입니다. 드라마는 야에의 벚꽃, 료마전, 하나모유(꽃타오르다)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user-td8qh6jp4t 감사합니다
사초동맹 이후 명치유신을 거쳐 근대화에 성공하고 제국주의로 나아가게 됐다고만 알고 있었지. 명치유신의 과정은 몰랐는데,
덕분에 자세히 알게 됐습니다. 역사에는 만약이라는게 없고,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어려웠겠지만... 민비랑 흥선군이 아니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지금도 일본내 파벌 대립문제는 계속되고 있지. 지금은 경시청에 해상보안청까지 가세했음.
Sabaton의 shiroyama가 이 세이난 전쟁에 대한 노래입니다.
이렇게 일본이 변방국가에서 전세계를 뒤흔든 초강대국이 되었는지 제대로 설명해주는 채널 처음입니다. 분할수록 이런 내용을 잘 알고 당장의 이익에 눈에 멀어 지리멸렬하는 한국의 악습을 끊어야할것입니다.
영화는 제목이 뭔가요?
내용중 하나는 톰크루즈 주연의 ‘라스트 사무라이’네요
최후의 사무라이 사이코 다카모리...바람의 검심 배경이쥬 ㅎㅎ
고구마같은 조선 후기랑 비교된다.
ㅈㄴ시원시원하게 근대화하네. 권력자들도 다 깨어있고
조선후기 근대화 기회가 몇번이나 있음에도 근시안적태도와 기득권들의 안일한테도에 망한거죠. 몇몇 진보성향분들이 조선이 입헌군주제를 해야했다고하는데 제일 ㅂ신같은 짓이죠. 그랬으면 일본이나 인도처럼 신분에 깔려죽었을겁니다.
뭔 멍청한 소리야? 몇십년동안 내전치르고 도쿠가와에서 조슈 사츠마로 권력이동한게 권력자들이 깨어맀는거냐?
농민반란 잇키가 얼마나 많이 일어났는데 조선만 고구마 였는지 아네
@@Er-bc8nc그러면 일본이 타이완 이랑 조선 식민지 시킨건 조선이랑 비교가 안되노?
@@Er-bc8nc 조선의 농민 반란 - 조선 정부의 개막장 행각과 폐단에 반발한 합리적인 반란 ㅇㅇ 일본의 농민 반란 - 근대적이고 서구적, 혁신적인 개혁에 반발하여 일어난 시대적으로 덜떨어진 반란 ㅇㅋ? 차이점이 확실히 각인되냐?
사이코 다카모리 역을 킷카와 코지가 맡았군요. 저기서 살을 20kg정도는 더 찌웠어야 고증에 맞는 것 아닌가 ㅎㅎ 결국 초슈가 1등이 되면서 육군이 주도한 결과 2차대전의 패망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보면,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정한론 주장했던 인물의 고향에 고구려교라는 다리도 있고 과거 고구려 유민들이 살았던
마을이 있죠 동상이 고향에 세워졋는데 불과 50 100미터앞에 고구려 마을이 있었다는거
ㅎㅎㅎ 역사를 보면 참 재밌어요 저 사람도 고구려 유민 출신인건지 아님 일본인인지...
저게 한국과 일본의 운명을 가른 차이점이었다고 봅니다.
한국은 똑같이 개혁으로 인해 홀대받다 저항하게된 구식군대의 반란인 임오군란을 제대로 진압못해 청군을 불러들이고 일본은 자체적으로 보신전쟁과 서남전쟁을 정리하죠 ㅎㅎ 더 크게 보면 동학항쟁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오군란과 동학항쟁을 스스로의 힘으로 잘 처리했다면
대한제국의 미래는 달랐을거라고 생각해요
사무라이가 낭만이지..
저 사무라이들 중에는 경찰을 하던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경시청 발도대?
새로운 지식 ㅎ 미국의 남북전쟁하고 비슷한 내전이었네요
여기 나오는 영화 제목 좀 알려주세요...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겠습니다. 영화는 바람의 검심 교토대화재편, 한지로, 마이웨이, 야마모토 이소로쿠, 미드웨이, 진주만, 바람의검 신선조, 라스트 사무라이, 고개:마지막 사무라이 등등 입니다. 드라마는 야에의 벚꽃, 료마전, 하나모유(꽃타오르다)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user-td8qh6jp4t 답변 감사 합니다..서남전쟁 씬..경찰 발도대 투입되는 영화가 주된 내용이라 그걸 물었는데..진심으로 다양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만들다보면 외워지기때문에 거의 자동이죠ㅋㅋ
그나마 메이지때 1877 기록물들이 잘 있어서
이건 진짜 몰랐네요 왜 일본해군육군이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그냥 논공행상때문에 그런줄알았는데
아! 그래서 일본의 육군과 해군이 앙숙이었군요! 이제야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우리구독자 만만세!
Samurai Champloo
시대의 흐름이 빠르게 바뀌어 가는데 조선 은 ......
일본이 중세 봉건제같은 스타일을 근대까지 유지했으면서도 조선이나 청보다 발전이 빨랐던게 신기하네요..중세부터 근대까지 번끼리 쌈박질하고 가문끼리 남남처럼 살다가 순식간에 통일도하고 근대화도 해내고
잠재력이 조선,청 보다 높았음
봉건제를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번은 좋게 말하면 자치제입니다.
울나라와 중국 국민들이 법규를 우습게 아는 이유가 봉건제가 없어서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마지막 내전이 일본 구 군가 발도대의 토대가 됐죠
말이 근대화지 결국 토요토미파 권력나눠갖기
향문천이랑 목소리가 비슷.
향문천 = 일뽕
사무라이는 사라지지 않았죠 화족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나오니까요
그분들은 다이묘입니다
@@user-td8qh6jp4t 제가 알기론 다이묘들도 그렇지만 유신파의 주요인사들 정치인들 예로 들면 이토 히로부미 오쿠보 도시미치등 다이묘는 아니었지만 화족이 되지 않나요? 이토만 해도 그 출신은 하급무사출신으로 알고있습니다
대충대답하다보니까 저렇게 말했는데
사무라이=화족 이라는 공식은 없습니다. 화족은 어디까지나 메이지유신 이후에 출현한 새로운 신분제입니다. 황가, 공가, 다이묘들이 대부분 편입되었고 개중에 몇몇 유력한 평민 또는 하급 무사출신들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사무라이들은 명문가를 제외하고 평민이 되었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건 기존의 사농공상의 계급체계에서 '사'를 담당하던 봉건적 계급이자 전사계급으로서 사무라이가 사라졌다는 겁니다. 분명 화족들은 특권계급이지만, 사무라이와는 엄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같다고 할수없습니다.
@@user-km4dk6yl6t 이런식으로 착각을 하는건 사무라이라는 일본의 지배계급을 귀족 계급이라고 착각하는데서 벌어진다고 보는데, 일본의 사무라이는 한국으로 치자면 신진 사대부 같은 겁니다. 평민인데 권력을 가진 평민. 그래서 다이묘. 큰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부르는거죠. 기존 귀족은 공가라는 이름으로 소수가 교토를 중심으로 모여 살고 있었고, 이들은 이후 새 시대를 재정립 할때 황가 공가 다이묘 가리지 않고 화족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뭉뚱그려 하나로 만든거죠. 특권계급을 일원화 했기 때문에 화족을 반드시 사무라이와 동일시 할수는 없습니다.
이미 근대화 되기 이전에 특권 계급을 모두 없애버리고 양반으로 일원화한 조선과는 좀 다른 겁니다.
영화이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겠습니다. 영화는 바람의 검심 교토대화재편, 한지로, 마이웨이, 야마모토 이소로쿠, 미드웨이, 진주만, 바람의검 신선조, 라스트 사무라이, 고개:마지막 사무라이 등등 입니다. 드라마는 야에의 벚꽃, 료마전, 하나모유(꽃타오르다)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풍채가 좋은 분이었네
원래 메이지유신은 근대화가 아님 메이지유신이 지향했던건 "존왕양이" 였음 왕을 추켜세우고 서양오랑케를 몰아내자 군주세습 자체가 근대화와는 맞지 않았음
중국이나 일본이나 항상내부분열이나 위기를 타계하기위해 항상 한반도를 목표로 자기들의 내부 문제를 해결해왔다 지난5천년의 역사가 그반증이다 우리나라는 힘이 없으면 항상당한다 반면교사 삼아 국력이 항상강해지도록 노력합시다
얘네가 나쁜짓을 많이 했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 ㅈㄴ 대단한 나라는 맞는거 같음
우린 걍 힘이 없어서 나쁜짓 못한거지.. 힘 있을땐 여진족들 마을 심심하면 쳐들어가서 피떡 만들고 그랬었다 조선도
@@user-tu6lf1eh5b여진은 나라가 아니고 그냥 잘 쳐줘봐야 대마도나 탐라국 정도의 마을 부족 단위..
일본 왜구들만 배우는데 사실 그전에 신라시대때는 반대로 신라구가 규슈지역 하도 털어먹어서 지금도 그때 구전된 민요가 있다고 함ㄷㄷ
천황 : 우린 항상 뒷전이었어... 멋대로 저질러놓고는 보고만 하고.........
우리나라가 임진왜란때 빨리 정신차리고 근본적으로 제도적 개혁을 했다면
디게 오만한데 .... 그럼 실패하지 않을 나라가 어딨음 ? 참고로 베트남, 태국 역사가 한국역사보다 우월한건 암 ? 그 이전에 조선은 명나라, 청나라 속국인데 ... ?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그 독립문은 일본의 청일전쟁 승리로 조선이 청나라에게서 독립하게 되어, 조선정부가 자진해서 세운 독립해방기념문임
임진왜란때 조선왕조 이성계 가문이 끝을 내고 새로운 국가, 새로운 정권,시스템이 들어섰어야 했음. 근데 좀비국가로 유지되니 국민들은 끝까지 계몽을 못해서 개화파 지식인들을 돌팔매질로 죽여버리고. 막판에 철종,고종,순종,흥선대원군,명성황후 이런 수준 미달 정치인들이 나라 말아먹어버림... 세계 역사를 보면 각 나라마다 유통기한이 있고 망할때 망해야 다음 나라가 혁명 개국 과정에서 개혁을 이뤄내는건데 우리는 그걸 못함. 신라도 고려도 조선도 수명이 너무 길었음. 조선은 분명 임진왜란때 국운이 다했던거임.
이게 21세기에 없어진게 아니라 계속 현재진행형으로 계속되는게 일본의 정치 지형이고, 얼마전까지 쵸슈번의 수장인 아베 신조가 총리를 하고 있던 나라라는 사실을 한국인 대다수가 모르죠. 어쩌면 일본인들도 잘 모르는 내막임.
근데 사실 세계적으로 경찰이 군대처럼 하고 다니는 건 의외로 보편적입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의 헌병경찰이라던가.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 경찰도 비슷했고.
지금도 발전 주파수가 2가지(50Hz 60Hz)인 전세계 유일한 나라 일본 ㅋㅋㅋ 혼슈내에서 갈리니 말다했음 한국은60Hz 중국은50Hz
그 때 대원군은 쇄국에 경복궁 짓고 당백전 남발하며 골든 타임 다 흩날리고 망국의 책임을 고종이 다 떠안음
헤비메탈밴드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0 위정자라면 이새기들이 갑자기 왜 이러는지 이미 속속들이 알고 있어야하고 최소한 정신머리라도 똑바로 박힌 놈이라면 쟤네 갑자기 왜이러나 지금부터라도 알아보려고 하는데 얘네는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나라 통치한거임?
사이고 다카모리도는 나름 애국심이 넘치던 인물이었습니다. 일단 반란군 수장이라 죽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이왕 죽을 거면 조선에서 죽어서 조선을 정복하자는 주장을 한 정신력이 대단합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조선을 침략하려고 한 자인데 뭐가 대단하다는겁니까??!
정한론 세력이었던 놈을 아주 침이 마르게 칭송하는군요
@@user-pf3fp7hi3g그말씀도 당연 맞지만, 원댓글에서의 이야기는 일본의 입장에선, 본인 목숨까지 던지려 한 애국의 입장은 맞다는 이야기 이겠지요
@@user-yi6ng1vr4v 알고 있습니다. 다만 타국의 침략을 본인들의 모토로 하는데 아무 스스럼없는 저런 인간들이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니까요. 내 옆에 것을 빼앗고 다 내것으로 만들려는 인간들.. 그들의 그런 정신을 칭송하는 모습이 피해자가 되어야할 사람들에게는 끔찍한거니까요
아주 씹썌끼인데요~?
킷카와 코지가 땋..
헤비메탈 밴드 아님 이라고 쓴거 겁나웃김
그 부분이 이번 영상의 핵심주제죠
하카타 가니까 사이고 다카모리를 아주 신처럼 받들던데, 동생 깨버리고 싶었지...
지금도 사이 안좋더구만ㅋㅋㅋㅋㅋ
초슈
사츠마
0:05 메이지 유신이 1972년???
여기군요 블러처리할게요. 혼자하다보니 틀린데가 좀 나옵니다. 너른 맘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쟁 군사경찰을 독차지한 사무라이
일본 군가중 하나인 발도대의 모티브
일본사 재밌는거는 센고쿠시대 에도막부말기
근대화는 제대로 했는데 정신은 못한듯
그게 바로 현재의 대한민국입니다.
애초에 조선보다 훨 재밌네 나라역사가 ㅋㅋ
스펙타클 하긴 함
세이난은 일본 모든 곳에서 있었나
근데 이렇게 초반부터 쭉 다룰거면 일제패망사가 아니라 흥망사라고 해야지
패망사는 전쟁에서 패배하고 ㅈ망하는 과정인데
여기부터 다루면 흥한 일제한테 나라 빼앗기는건 스킵하려고?
안봐도 되니까 승질내지마세요
벌써 22년전에 헐륫이 해먹은 소제
바람의검심 생각나네ㅎ
그래서 서로 세작을 심어 넣고 미드웨이 해전서 함모전단 침몰한것도 숨기고 뻘짓을 했구만
일본은 중일전쟁때 그냥 생겨난 나라인데 메이지유신 헤이안 이런시대가 있을리가 없죠
!
조선의 경술국치는 1리단위로 장난질한 유대인들의 사기계약이었고 즉 조선은 반도가 아니었는데 난징조선인학살과 일본대지진조 선남학살로 학살하고 인체실험한이후 영미유 대인들이 통치권을 조선에 망한 망국 백제의 변방 홍길동후예들에 줘버린 겁니다 뭐 예전 무령왕릉에서 도굴한 책자를 장난질해서 백제후예라고 우기지만 아니죠 조선외곽을 학살정리한 기간이 중일전쟁입니다 중국 일본이 전쟁한게 아니랍니다 그후 생겨난 나라가 중국 일본 역사가 80년이 않됩니다
@@user-ef6jf7um5o 조현병 환자임?
일본이 저렇게 차근차근 시행착오 겪으며 근대화 될 동안, 당시 조선 뭐했는지 보면 진짜 하
성리학 덕분ㅋ
세이난 전쟁이 오래지속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일본이 보신전쟁과, 세이난전쟁을 순식간에 끝내고 근대화로 들어선건 진짜 천운이고, 조선과 중국에는 엄청난 악운이었지요....
지속되던 안되던 조선 중국이 내부적 단결이 안되는건 똑같음ㅋㅋ 일본이 강해서가 아니라 나라가 뿌리부터 개판이라 먹힌거다
천운이 아닌 실력. 나도 옛날에 일본 놈들은 운좋아서 근대화 된 줄 알았는데, 공부 깊게 해보니 걍 일본이 임진왜란 이후 부터 조선 보다 더 뛰어난 나라였음
임진왜란도 아님.. 보수적으로 잡아도 고려 말기부턴 걍 일본 보다 인구, 경제 다 뒤쳐짐
조선에겐 악운이었는지는 글쎄...
@@biterlames3220
＞일본 놈들은 운좋아서 근대화 된
에도시대는 쇄국했지만 나가사키에서 중국과 네덜란드의 두 나라와 무역을 하고 있었다. 일본의 공예품은 유럽에 수출되어 인기가 있었다. 네덜란드인 화가 렘브란트는 일본 종이에 에칭 인쇄했다. 에도 학자들은 수입한 네덜란드 의학서를 일본어로 번역해 출판했다. 그때 번역한 의학용어는 현재도 일본, 중국,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신경, 동맥...경제적으로 풍성해진 에도시민은 책을 읽고 초밥을 먹으면서 가부키를 감상하고 스모를 즐기며 여행을 했다. 유교는 학문으로 연구되었지만 조선은 유교가 정치체제가 되었다. 양반에 지배된 일반 대중은 노예상태였다.
미역국나라도 시민들이 주도인듯 폼은 잡지만 결국 대학교졸업장 들고서 면접가는거 너도알지
일본군 육군과 일본군 해군이 사이가 안 좋은 이유. 그리고 일본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