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외지인들이 정착하려고 가면 현지인들은 싫어 합니다 사생활도 보장 못하고 감정만 쌓여 그리고 후손들은 땅도 팔생각을 안합니다 그러면서 무슨 마을에 사람이 없네 아이들이 없네 그러는지 귀농이나 전원의 꿈은 현실과 너무 멀어요 진짜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몸고생 마음고행 하다 포기하는 사람들 한둘이 아닙니다
@@Smile_77그건 병원의 유무가 아니죠ㅋㅋ 아니 요즘에 지방에 산다고 병원 못 가서 죽는 것도 아니고ㅋㅋ 데이터 해석을 이상하게 하시네ㅋㅋ지방 사람도 아프고 병들면 다 지방 거점 대형종합병원에 갑니다. 병원이 멀어서가 아니라 전문가들의 소득의 차이를 원인으로 봅니다. 아무래도 소득이 많을수록 건강에 신경을 쓸 여지도 많고 건강에 대해 지식이나 관심도 많죠. 저소득층이 오히려 비만이 많은 경우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seonmojin437 왜 시골은 순진하다고 무장해제한채로 갔다가 개털리고 남한테 호소하고 욕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ㅇ한 사고방식이네 왜 시골가서는 도시에서처럼 생각안해요? 시골사람은 뭐 당연히 인심써야되는거고 당연히 순진해야함??? 도라이들많네 ㅋㅋㅋ
제가 일본 미국에서 살면서도 차별당한적 한번도 없었는데,강원도 영월에서 평생살려고 산골집 사서 이사했는데 도저히 못견디고 올라왔어요 황제공무원들 정말 무섭구요,일부 주민들은 소름끼칠정도로 상식이 통하지 않아요 저는 서울토박이인데요,도시에서 태어나고 교육받은것에, 뼈저리게 부모님한테 감사하게되었어요.시골이주 계획중이신분들 신중히 결정하세요 지방출신들 친구들이 결사 반대하는것을 무시한 제게 남은것은 처참한 기억과 그로인한 우울증이예요 현재 경기도 소도시에서 살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서울처럼 복잡하지도않고 황제공무원들도 없고 상냥한분들만 계시고 일반상식이 통하는 살기좋은 곳이예요
남들 부르지 마시고 본인 자식 손주들 강제로 부르세요. 자기 자식들은 상경하거나 대도시 가서 돈 잘 벌며 떵떵 사는 것이 좋고, 다른 청년들을 대신 불러다가 무너져가는 공동체 살리려고 하니, 아무도 안 가지 ㅋㅋㅋㅋㅋㅋ. 양심이 진짜; 본인 자식 손주들만 불러도 만 명 이상 회복합니다.
친정 아부지가 80년대 중후반에 직업군인 퇴임 준비 한다고 강원도 정선에 동네랑 좀 떨어진 곳에 허름한 집을 하나 구매 했었는데 (일명 외지인 동네임) 잔금 치루고 나니까 동네 양아치들 떼로 몰려와서 집 산 값만큼 지들한테 내야한다고 내놔라고 행패도 부리고 맞기도 하고 결국. 집값을 두번 치룸요. 경찰 신고도 소용 없음요. 동네 사람들의 자녀들이 경찰이 된거라.... 허름한 집 그거 결국 다 부시고 90년대 중반에 새로 지었음요. 시골 집들은 문제가, 샀다가 되팔려 하면 안 팔림. 도시와 많이 다름요.
ㄹㅇ임 우리할아버지댁이 이씨 집성촌에 있었는데 은근히 차별함 쪼잔한걸로 마을잔치한다고 소고기 잔뜩사놓았다고 손주들까지 다부르자해서 불렀는데 우리는 처음 한번 고기 받고 다먹고 더달라니까 없데... 근데 이씨네 식탁은 고기가 안마름ㅋㅋㅋㅋ 그이후로는 마을에서 일손이 필요하니 뭐니 쳐 불러대도 절대안감ㅋㅋㅋ
이런 영상들 보면서도 느끼는건 . 영상에 어르신들 시골에 젊은 사람들이 와주어야 한다고 하지만 정작 자식들은 전부 도시로 나가있음 . 본인 자식들은 도시에서 좋은 교육받고 직장가지고 살았음 싶고 . 아무것도 없는 시골엔 별 비전도 없이 젊은사람들이 와줬으면 한다는 말이 .참 보기좋지만은 않음
한국인들의 내로남불 사고논리 한국인들의 일관성 부족한 사고논리 (지금도 계속 진행 중... 결코 자각 못 함...! 병역의무에서 형평성을 여전히 못 잡아내는 게 사회보편 수준이니, 일관성 있게 뭘 추진? 요원한 일 ) ... 부모와 사회선배들이 알게모르게 들입다 뿌려대었었던, 이 내리가르침 사고논리에 대한 피드백-답신이 ... 저출산으로 되돌아오는 것. (드러워서 안 한다는 것)
시골에 사람들이 왜 안가는데.. 인프라가 부족해서? 진짜 이유는 발전기금을 강제로 내라고 해서야. 그래..마을에 살게 해주는 세금이라고 생각하고 낼 수 있다 치자고.. 근데 돈만 내는게 아니라 때마다 고기 잔치 해줘야 하고 마을 행사때마다 돈 내라고 하고 이럴꺼면 도시에 살지 머하러 불편한 시골가서 사냐?
씨족촌 외지인 왕따 당하고 시골 텃세. 제가 현재 시골 텃밭에 농사짓는 도시농부입니다. 산으로 가는 포장도로가 좁아서 확장을 할려고 7년 동안 노력해도 안해주네요. 땅값을 준다고해도 수십배 땅값을 요구. 수십배 땅값을 준다고해도 들어주기 어려운 조건을 땅주인이 요구하는 별의별 조건을 들어줘야해요
탐욕의 끝. 농촌이 다 비고나면 자연상태로 돌아가든 개발이 되든 그 때 사람들이 알아서 할 일. 미리 걱정할 필요없다. 이 같은 현상을 미리 알고 지방자치 제도를 도입했지만 아파트투기에 매몰된 국민정서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한 결과 맞이한 최악의 현실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부산과 몇 개의 대도시 중심으로 생활공간이 압축될 것이다. 문제는 일자리다. 다행히 인구도 급감하고 있으니 이도 큰 문제는 아닐 듯. 시대의 흐름을 어찌 막겠는가 ! 모든 게 운명이다.
젊은 사람이 들어와야 산다고 해놓고 젊은 사람 들어오면 마을 개발비는 뭐니로 온갖 텃세로 쫓아 버리는 현실. 귀농했다가 혀를 차고 나오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젊은 사람이 오기를 원하면 본인들도 외지인들한테 어떻게 하면 벗겨 먹을까 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야 되는데 귀농해서 도움 받았다는 사람보다는 텃세로 나왔다는 사람이 부지기수니..ㅉ
시골에 황토군불방 만들고 집도 수리하고 겨울지내기합니다 동네사람들이 저를 서울 깍쟁이라고 부른답니다 저희집에 오시면 음료드리고 인사까듯이하고 길가다가도 인사깍듯이 해도 서울깍쟁이라뇨 ???? 그리고 시골 사람들 자기네끼리도 뒷담 열심히 합디다 전 적당히 거리두기하고 지내려고요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게 아님. 시골 문제 중에 특히 빈집 문제도 있는데 집주인 자녀들이 안 팜. 마을에 이렇게 빈집들이 늘어나면 미관상 좋지도 않을 뿐더러 탈선장소로도 사용돼서 문제임. 사람들 다 사라지면 알아서 팔겠지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안 일어남. 내가 살던 옛날 집도 사람 아무도 안 사는데 그냥 빈집임. 그런 집이 우리 앞에도, 그 앞에도 있음... 노인들이 자꾸 돌아가시니 이런 집들이 계속 늘고 귀촌하려는 이들도 돈이 많지 않은 이상 땅값이 비싸서 헌집을 사서 리모델링해서 들어가야 하는데 언급한 문제로 쉽지 않은 상황임.
@@rororokiki8620 제 지인이 인프라 괜찮은, 차만 있다면 꽤 살만한? 지방 군단위 외곽 지역에 땅 보러 갔는데 이미 지역주민들이 돈 될만하겠구나 싶어서 안 팔더랍니다. 오늘 내일 하는 분들도 집이고 땅이고 안 팔고 혹여나 판다는 사람 나오면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고 ㅋㅋㅋㅋㅋㅋㅋ 저 윗분이 하는 얘기도 아마 비슷한 이유일 거에요. 자식들이 어차피 지금 당장 팔면 돈도 안 되는 거 혹시 모르니 묵혀두느라 안 파는 거...
지방소멸은 막을수 없는 흐름인거 같음 일본이 우리의 10년 미래 라는데.... 일본의 지자체 또한 각종 인구유입정책을 펼치다 옆 지자체 에서 인구 빼오기만 되고 비용지출 대비 효율이 안나와 도저히 안되니까 이렇다가 지자체 파산을 앞당겨 소멸이 빨라지겠다 싶어서 그냥 예정된 소멸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예산절약으로 방향을 바꿨죠
인구가 늘어나거나 유지되면서 지방이 소멸하면, 지방에 재정을 투입해서 집중을 완화시킬 수 있겠지만, 전체 인구가 줄어드는 판에 각 지자체에 돈을 써봐야 제로섬 게임에 돈만 날리고 효과는 없는 것 아닐까요? 비도시 지역의 어느정도 소멸은 감수해야 하고,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해 각 지방에 거점 대도시를 육성한다던가..... 이정도가 최선일 듯.
사실상 소멸이지. 그리고 진짜 1-2집만 남고 완전소멸이 되고나면 그때부터 오히려 사람이 간간히 모일 수도 있다고 본다. 지금 저렇게 어중간하게 커뮤니티 형성되어서 버티고있는데, 시골 텃세의 주범이 바로 커뮤니티임. 커뮤니티가 개작살나서 완전 소멸직전까지 가서 개박살이 나야함
농업이라는 산업 자체가 미래의 불루오션이기는한데.. 문제는 지금까지 해왔던 전통적인 농업방식으로는 과학적으로나 경제학적으로나 더 이상 답이 없다는거다.. 자금의 농촌은 소멸하는게 맞다.. 억지로 지키려 하는것은 사간낭비, 자원낭비 국토낭비이다.. 시대에 맞지않는 현 농업 생태계에 더이상 미련갖지 말고 농업이라는 산업 자체를 리빌딩해야한다..
맞는 말입니다. 현재의 농촌마을은 스스로 소멸하게될 겁니다. 새로 귀촌해서 들어가는 사람들도 외곽지에 별도로 신축해서 들어가지, 기존 마을 안쪽에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지가 좁아서 나부터 들어갈 수 없습니다. 과거의 집들은 한국인의 생활수준이 1960년대 수준일때 지은 집이 대부분이라서 2020년 생활 수준에 맞는 집이 마을 안쪽에는 거의 없습니다. 외곽지에 신축해야 합니다. 그러니 기존 마을 안쪽은 20년만 지나면 기존 어르신들 돌아가시고 난 후 폐허가 됩니다. 어쩔 수 없는 이미 미래가 정해져 있습니다. 간혹 자녀들이 귀촌 해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대지가 넓거나 또는 10년전쯤에 신축을 다시 한 집일 확율이 90% 이상입니다. 시골마을 1개에 10가구 정도가 5만평씩 10만평씩 농사를 짓어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한국 시골마을도 뉴질랜드처럼 되는 좋은 날이 오겠지요 . 40년 후쯤엔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막상 외지인들이 정착하려고 가면 현지인들은 싫어 합니다 사생활도 보장 못하고 감정만 쌓여 그리고 후손들은 땅도 팔생각을 안합니다 그러면서 무슨 마을에 사람이 없네 아이들이 없네 그러는지 귀농이나 전원의 꿈은 현실과 너무 멀어요 진짜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몸고생 마음고행 하다 포기하는 사람들 한둘이 아닙니다
그저 나이들면 병원앞 도시에서 살아야함. 전국에서 평균수명 가장 낮은 지역이 그 공기 좋다는 강원도임.
을끼리 싸우지말고
나랏일 하는놈들에게 화살을 겨누세요.
정말 답답합니다 이런 댓글 보면
@@Smile_77그건 병원의 유무가 아니죠ㅋㅋ 아니 요즘에 지방에 산다고 병원 못 가서 죽는 것도 아니고ㅋㅋ 데이터 해석을 이상하게 하시네ㅋㅋ지방 사람도 아프고 병들면 다 지방 거점 대형종합병원에 갑니다. 병원이 멀어서가 아니라 전문가들의 소득의 차이를 원인으로 봅니다. 아무래도 소득이 많을수록 건강에 신경을 쓸 여지도 많고 건강에 대해 지식이나 관심도 많죠. 저소득층이 오히려 비만이 많은 경우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U_can_touch_me 지방 무너 뜨리는 정치인 것들 찍지 맙시다...서울 행정 지방으로 이전 국회 의사당 이전 ....
귀농생활 해보지는 못했지만 봐 온적은 있습니다 절대 동감합니다
지 자식들은 서울에서 안돌아왔음 좋겠는데 남의 자식은 농촌와서 농사 지으라는 노인들을 보고 다시금 귀농 귀촌 따위는 하면 안되겠구나..하는 마음이 더더욱 강해지네요ㅎ
참... 맞는말이네요...
(맹지 땅 평당 30에 사줄 호구) 젊은이 많이 왔으면 좋겠어~ (내 자식 손주 빼고)
그놈의 대학교육때문에 .학벌사회.막상 대학교 나와도 일자리는 없는데..
@@이백운-h6e 고졸도 취업 안돼. ㅋㅋㅋ 대학탓 할필요 없어. 걍 일자리 대비 인구가 너무 많어. 한 2천만-3천만까지는 줄어도 됌
요즘은 시골부모집으로 귀향하는 자식들이 늘었죠
1. 시골 텃세
2. 발전기금
3. 말도 안되는 땅값, 집값
그정도만 해결되면 병원 멀고, 마트 멀어도 감수하면서 살수 있을거 같네요
발전기금 없으면 시골 인프라는 조상님이 공짜로 만들고 유지해주나
@@떡튀순-m1w나라에서 해야 하는거 아님?? 도시는 쓸데 없는 보도블럭도 매년 교체하잖아
없습니다.
@@떡튀순-m1w 인프라는 동네 이장이 합니까??? 인프라는 지자체, 나라에서 하죠!!!
왜 이장, 동네에 돈을 내죠??? 그래서 뭘 발전 시킨다고???
@@떡튀순-m1w 시골 인프라를 마을이 개발하냐? 발전기금을 왜 마을에 내 ㅋ
옛날에 귀농하자고 지원금 줘가면서 사람들 내려보내서 많이들 귀농했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그 사람들도 대부분 포기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 지원금 받기도 까다롭고 농사도 쉬운일도 아니고 텃세도 한몫했을겁니다.
농촌이나 소도시는 인구가적다고 계속 발전을 안시키니 당연한 결과 악순환만 계속될뿐. 병원,학교,마트,문화시설 등도 없거나 있어도 멀리 떨어져 있으니 불편해서 누가 살겠습니까.
남원에 귀농했다가 현지토박이에게 털려서 빛 몇억씩 생겨서 지금도 싸우는 유투버가 있죠~ 시골 사람 착하다구요?? 순하다구요??ㅋㅋㅋ저도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시골 사람들 쎄고 강합니다
근데 시골에 사람은 없어도 버려진 경작지는 없음. 뭐라도 다 심어져 있음.
@@seonmojin437 왜 시골은 순진하다고 무장해제한채로 갔다가 개털리고 남한테 호소하고 욕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ㅇ한 사고방식이네
왜 시골가서는 도시에서처럼 생각안해요?
시골사람은 뭐 당연히 인심써야되는거고 당연히 순진해야함???
도라이들많네 ㅋㅋㅋ
재산이 있어야 돈 빌려줌 그래놓고 시골 인구 줄어든다는 타령만 함
제가 일본 미국에서 살면서도 차별당한적 한번도 없었는데,강원도 영월에서 평생살려고 산골집 사서 이사했는데 도저히 못견디고 올라왔어요 황제공무원들 정말 무섭구요,일부 주민들은 소름끼칠정도로 상식이 통하지 않아요 저는 서울토박이인데요,도시에서 태어나고 교육받은것에, 뼈저리게 부모님한테 감사하게되었어요.시골이주 계획중이신분들 신중히 결정하세요 지방출신들 친구들이 결사 반대하는것을 무시한 제게 남은것은 처참한 기억과 그로인한 우울증이예요 현재 경기도 소도시에서 살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서울처럼 복잡하지도않고 황제공무원들도 없고 상냥한분들만 계시고 일반상식이 통하는 살기좋은 곳이예요
몇달전 오랜만에 시골 돌아가신 할머니댁 갔더니 당숙들이 나보고 왜 왔냐? 뭣때문에 왔냐 텃세부리길래 내가 텃세부렸습니다
@@user-Griezman충분히 이해가 가네요,제가 살던곳은요, 살인자2명이 살았는데요,살인자2명보다 더 무서운것이 공무원횡포와 주민들 텃세였어요ㅎㅎㅎ지방인구감소는 자업자득이지요
스스로 쪽박 차는거죠.
근ㆍ현대사을 보면
외부의 문명을 받아 들이기 보다는 배척 하는
민족 아닌가요~~^^
시골 무서운 사람들
노인들끼리만 잘사셔야지
젊은이들은 안간다
고집 아집 욕심 배려라고는 아예 존재조차 없는 시골노인분들
영월 제천 단양 외지인이 터잡고 사는 원주의 오지 전원주택 지역이 구롷답디다.
남들 부르지 마시고 본인 자식 손주들 강제로 부르세요. 자기 자식들은 상경하거나 대도시 가서 돈 잘 벌며 떵떵 사는 것이 좋고, 다른 청년들을 대신 불러다가 무너져가는 공동체 살리려고 하니, 아무도 안 가지 ㅋㅋㅋㅋㅋㅋ. 양심이 진짜; 본인 자식 손주들만 불러도 만 명 이상 회복합니다.
(맹지 땅 평당 30에 사줄 호구) 젊은이 많이 왔으면 좋겠어~ (내 자식 손주 빼고)
@@smithjack3497 맹지는 1만원 미만이라도 다 따져보셔야 됨
내 자식부터.. 그말에 공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더큰데가서 살라고 하십니다.
내말이ㅋㅋ시골사람들 더 못됨
@@smithjack3497ㄹㅇㅋㅋ
님글 보고 빵터짐.
님 덕분에 웃었습니다 ㅎ
나이 들고,은퇴 하신분들..그냥 도시에서 계속 사세요..나이들어서 시골가면,불편해서 오래 못삽니다..가끔,자연으로 여행정도가 적당할듯 합니다..
나이 들면은 가장 중요한것이 병원이 가까우냐 큰 병원이냐 입니다. 쓰러졌을때 구급차가 5분에 오냐 30분에 오냐 1시간만에(이 정도면 그냥 묵념) 오냐는 엄청난 차이죠.
@@Turn_off 병원있다고 오래 사는것 아닙니다
병원응급실에 한번이라도 실려간 노인은 반이상이 수년안에 사망한다고 하네요
시골 할아버지들이 오래 못사는 이유는 술에 찌들고 움직이지 않아서입니다
@@딩고-c4t
그때 응급실에 못 실려 가면 그 수년조차도 못 살고 죽는데
@@Patatano 그 수년을 건강하게 살면 다행인데 침대에 누워서 민폐를 끼치면서 연명하는거잖아요 그렇게 살아서 뭐하나요
@@딩고-c4t
아... 살자는 얘기가 아니고 죽자는 얘기였음? ㅋㅋㅋ
빈집주인과도 연락하기힘들고 막상연락해도 말도안되는 금액을 요구하더라구요...
제가 옛날에 탄광촌 살았는데, 개가 돈물고 다니는 것 못봤습니다. 그때도 열악했고 정말 살기 힘든 곳이었어요.
그만큼 풍족했단얘기지
진짜 개가 돈물고 다녔을까
ㅎㅎㅎ
사북 화절령마을에 살아봤어?ㅋㅋㅋ.
친정 아부지가 80년대 중후반에 직업군인 퇴임 준비 한다고
강원도 정선에 동네랑 좀 떨어진 곳에 허름한 집을 하나 구매 했었는데 (일명 외지인 동네임)
잔금 치루고 나니까 동네 양아치들 떼로 몰려와서 집 산 값만큼 지들한테 내야한다고 내놔라고 행패도 부리고 맞기도 하고 결국. 집값을 두번 치룸요. 경찰 신고도 소용 없음요. 동네 사람들의 자녀들이 경찰이 된거라....
허름한 집 그거 결국 다 부시고 90년대 중반에 새로 지었음요.
시골 집들은 문제가, 샀다가 되팔려 하면 안 팔림.
도시와 많이 다름요.
막상 가보면 땅도 비싸게 팔고 무너져 가는집도 비싸서 못사요
맞습니다
엄청비쌈
맞아요
ㄹㅇ
그런 탐욕스런 사람들은 비워둔 집에 고라니, 멧돼지, 너구리가족들 옹기종기 모여 세들어사는 꼴을 봐야 정신차릴겁니다
아재고 형님집이고... 딱 보니 집성촌인데 저런데는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ㄹㅇ임 우리할아버지댁이 이씨 집성촌에 있었는데 은근히 차별함 쪼잔한걸로 마을잔치한다고 소고기 잔뜩사놓았다고 손주들까지 다부르자해서 불렀는데 우리는 처음 한번 고기 받고 다먹고 더달라니까 없데... 근데 이씨네 식탁은 고기가 안마름ㅋㅋㅋㅋ 그이후로는 마을에서 일손이 필요하니 뭐니 쳐 불러대도 절대안감ㅋㅋㅋ
ㄹㅇ ㅋㅋ 시골들
그냥 싹 말라죽게 냅두는게 좋음
절대 집성촌 . XXXX
저런곳은 망해야돼.
집성촌은 외지인 안들어감
지역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기때문에 지역 소멸은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2:10 집은 아직까지 좋아요~! 도시에서 누가 들어와 살려면 살 수 있어요 ㅋㅋㅋ 이게 개콘이여 다큐여
인테리어만..쫌만하면.. 이런닼ㅋㅋㅋ
귀신과 동거 ㄱㄴ
발전기금내놓고+텃세질 참을수 있으면 ㅋㅋㅋ
지가 들어가서 살면되지ㅋㅋ아 배꼽이야😂😂😂😂😂 세컨집으로써라
인테리어나 수리가 아니라 집 철거비용을 알아봐야할듯ㅋㅋㅋㅋㅋ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살아본 경험자입장에서 간단히 요약하자면 교육문화시설없고 교통불편하고집값땅값 비싸서 인구소멸되는것 절대 아니예요 한번 살아보세요,치가 떨리는 경험을 하시게 될겁니다 외국에서도 이렇게는 차별하지않아요
시골도 인근에 직장이 있어야 내려갈수 있는 겁니다(자차 1시간이내)....그리고 인구가 1000명이면 병원, 학교, 마트, 주유소, 식당 등 거의다 문닫습니다....불편한게 한둘이 아니에요~
이런 영상들 보면서도 느끼는건 . 영상에 어르신들 시골에 젊은 사람들이 와주어야 한다고 하지만 정작 자식들은 전부 도시로 나가있음 . 본인 자식들은 도시에서 좋은 교육받고 직장가지고 살았음 싶고 . 아무것도 없는 시골엔 별 비전도 없이 젊은사람들이 와줬으면 한다는 말이 .참 보기좋지만은 않음
@@너울-i4q 전형적 내로남불 인데 저런데 젊은이 귀농했다쳐봐요 얼마나 부려먹겠어요.... 말하는거보면 대충 짐작감
@@너울-i4q이중성이 하루이틀이 아니죠ㅎㅎ 이젠 그러려니
역겹습니다
약먹어,@@smithjack3497
시골인심:내 자식은 도시로 남의 자식은 시골로
국방부/병무청: 부를 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ㅋ ㅋ ㅋ 극공감
한국인들의 내로남불 사고논리
한국인들의 일관성 부족한 사고논리 (지금도 계속 진행 중... 결코 자각 못 함...! 병역의무에서 형평성을 여전히 못 잡아내는 게 사회보편 수준이니, 일관성 있게 뭘 추진? 요원한 일 )
... 부모와 사회선배들이 알게모르게 들입다 뿌려대었었던, 이 내리가르침 사고논리에 대한 피드백-답신이 ... 저출산으로 되돌아오는 것. (드러워서 안 한다는 것)
시골은 왜 인심이 기본 베이스로 있어야하죠??
대답해
나도 서울토박이이긴 하지만
진짜 아무생각없이 댓글 다는놈들 너무 많네
대답해
@@U_can_touch_me그럼 텃세라도 부리지말든가...
@@U_can_touch_me
아마 상대방에게 잘해주지는 못해도 최소한 해(돈 뜯어내기, 물건 함부로 가져가기, 공짜로 부려먹기 등)는 끼치지 말아야 한다.... 그런 뜻일 겁니다
시골에서 살고 싶어도 빈집이 너무 비싸요..
대부분 자녀들이 얼마 안되는 돈이라고 해서 팔지도 않고 .. 비싸게 팔 궁리만 하니.. 점점 빈집이 늘 수 밖에..
영상 보면서 그생각밖에 안듬 ㅋㅋㅋㅋㅋ 비싸게 내놓아서 안팔리면 싸게 팔아서 정리를 해야하는데 절대 그렇게 안하죠ㅋㅋㅋ
맞는 말씀.
시골 농토도 비싸요....농사도 안지으면서도 오르기 바라고 인팜.
시골에 사람들이 왜 안가는데..
인프라가 부족해서?
진짜 이유는 발전기금을 강제로 내라고 해서야.
그래..마을에 살게 해주는 세금이라고 생각하고 낼 수 있다 치자고..
근데 돈만 내는게 아니라 때마다 고기 잔치 해줘야 하고 마을 행사때마다 돈 내라고 하고
이럴꺼면 도시에 살지 머하러 불편한 시골가서 사냐?
시작에 나오는 집성촌은 들어가면 지옥입니다. 그리고 소멸할 곳은 소멸해야 합니다. 그래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사하려는 외지인을 반기지 않는데 들어오지 않습니다.
사람이 떠나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
자식들은 다 타지에 있고 직장이란게 없다는 마당에 인구소멸이 어쩌고.. 그런 소리를 하는 이유가?
젊은 사람이 들어와야.. .그럼 자식들부터 불러들이세요.. 다른 젊은 사람 찾기전에 본인 자식들이 먼저와서 자리 잡고 다른 사람들 불러들이는게 더 빠르겠구만
이글 공감...나 아는 사람도 경남 농촌 지역이 고향인데...고향은 돌아갈 생각없음...지 자식들도 안 오는 곳을 남 자식들 오라하고...발전기금목적으로 돈까지 받고?
고쳐살려면 비용 만만치않아요. 고쳐 살만하면 집 내어 놓으라하는일이 많습니다.동네분들과의 관계도 잘 살펴봐야합니다.
잘아시네요....이런건 정부가 개입해서 뭐 고쳐사는대신 20년 무상 이런식으로 조율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함
누굴탓해 본인들이 만든 세상인데 .. 이제는 모두가가난해지는일만 남앗다..
씨족촌
외지인 왕따 당하고
시골 텃세.
제가 현재 시골 텃밭에
농사짓는 도시농부입니다.
산으로 가는 포장도로가 좁아서
확장을 할려고 7년 동안 노력해도
안해주네요.
땅값을 준다고해도
수십배 땅값을 요구.
수십배 땅값을 준다고해도
들어주기 어려운 조건을
땅주인이 요구하는 별의별 조건을 들어줘야해요
다쓰러져서 고쳐쓰지도 못할 집을 비싸게 받아먹으려고 하고 시골에 텃새 때문에 겁나서 못가요.
다 돌아가시고 빈동네 되면 그때 가 볼께요.
탐욕의 끝.
농촌이 다 비고나면 자연상태로 돌아가든 개발이 되든 그 때 사람들이 알아서 할 일. 미리 걱정할 필요없다.
이 같은 현상을 미리 알고 지방자치 제도를 도입했지만 아파트투기에 매몰된 국민정서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한 결과 맞이한 최악의 현실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부산과 몇 개의 대도시 중심으로 생활공간이 압축될 것이다. 문제는 일자리다. 다행히 인구도 급감하고 있으니 이도 큰 문제는 아닐 듯.
시대의 흐름을 어찌 막겠는가 !
모든 게 운명이다.
다 쓰러가는 집인데 뭐가 아직까지 살만하다고 인터뷰 하는지
님들이나 평생 거기서 사세요
님 집도 그렇게 좋지 못해요 비판하지 마시구요!
@@seonghyeon11 맞는말 하는데, 왜 그래요?
@@seonghyeon11 우리집은 최소한 수도전기가스는 들어오고 에어컨이랑 엘리베이터랑 내진설계는 돼있다 ㅋㅋㅋ 저집이 그렇게 좋아보이면 니나 저기가서 살어 ㅋ
나쁜걸 나쁘다고하는대
뮈가 비판이냐?
주말 농장하려고 작은 밭하나 샀더니 옆에 땅 할방탱이 얼마나 시비 거는지 지금 산걸 후회 하고 있습니다.
하루 남자인건비가 거의 20만원가까이 주는데 농사는 꿈도못꿈. 농사 지으려면 트랙터나 농기계가 필수인데 트랙터만 거의 1억가까이 함. 소작농으로는 절대 못버는 구조이고 초기자본도 엄청들어가고 절대 쉬운일이 아님.
젊은 사람이 들어와야 산다고 해놓고 젊은 사람 들어오면 마을 개발비는 뭐니로 온갖 텃세로 쫓아 버리는 현실. 귀농했다가 혀를 차고 나오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젊은 사람이 오기를 원하면 본인들도 외지인들한테 어떻게 하면 벗겨 먹을까 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야 되는데 귀농해서 도움 받았다는 사람보다는 텃세로 나왔다는 사람이 부지기수니..ㅉ
바뀌는 건 없는데 바라면 안 되죠ㅎ
젋은놈 들어오면 딥타. 잔일거리 도와 달라고 하고.. 하다하다 안도와 주면. 그때부턴.. 읔... 왠수지간..
그렇다고 팔지도 않는다... 귀촌하면 발전기금 내라 하고 안내면 텃세부리고 마을에서 못살게 하고... 그러니 누가 가서 사냐? 빌려서 사느라 고쳐 놓으면 나가라 하고....
코로나로 인해서 한2년정도 작은시골에서 주말에왔다갔다 하면서 한번살아봤어요~둘이서 맞벌이하기때문에 이자부담하면서조금살아봤는데 나이젊은사람왔다고 좋아하시면서 마을일 동네어른들수시로 연락오고 간섭합니다이해는 히지만너무부담스럽고 술먹자고 같이밥먹자고 약속이있어서 안가면엄청눈치주고 간섭너무많이합니다
젊은 기운 쪽쪽 흡수하면 엔돌핀 돌고 좋지...늙은 기운하고는 느낌이 다릉께
저는 시골에서 고등학교까지 살다가 도시로 나왔네요. 동네에서 감놔라 배놔라 이집은 어쩌고 저집은 어쩌고
말들이 많아서 그게 싫어서 나와버렸네요. 적당한 관심은 좋은데
항상 넘치는 관심이 부담스러워서
젊은 사람들이 살기에는 시골은 늘 부담스러울듯 합니다.
간섭하려면 돈주고 부려먹어라 노인네들아...
젊은 사람들 가면 그냥 이웃으로 보는게 아니라 . 자기들 도와주는 젊은인력+ 자식이나 손자노릇하면서 뒤치닥거리 해줄 사람으로 보는게 큰 문제.
자연스러운 현상이군요😮
정작 본인들의 자식들이 내려와서 고향지키는건 싫어하심...내자식은 서울에 살거나 수도권에 살야하함...ㅎㅎ
어른신들 본인들 자식도
다 도시나가서 살면서....
어느 젊은사람들어와서
마을 이어서 살리라하십니까~~~
그저 현실을 받아들여야지요
그렇게 아쉬우시면 본인 자녀 부르셔야죠뭐...
어르신들 아들 딸 손자 손녀보고 귀촌해서 농사 짓고 살라고 하세요. 본인 아들 딸 손자 손녀 사위 며느리가 농촌서 살면 텃새도 없고 참 좋겠네요. 아들 딸 손자 손녀 사위 며느리를 다 서울 보내니 사람이 없죠.
아주 공감 저딴 집성촌 같 다간 신세조진다 그냥 없어 지는게 자연스럽다
시골에 황토군불방 만들고 집도 수리하고 겨울지내기합니다
동네사람들이 저를 서울 깍쟁이라고
부른답니다
저희집에 오시면 음료드리고 인사까듯이하고
길가다가도 인사깍듯이 해도 서울깍쟁이라뇨 ????
그리고 시골 사람들 자기네끼리도 뒷담
열심히 합디다
전 적당히 거리두기하고 지내려고요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 사는 세상인 걸 어찌합니까?
자식낳아 기르면서 뒤지지 않는 삶을 살면서, 노후준비 하면서... 결코 만만치 않은 삶입니다.
시골에선 그런 여건이 되질 않으니 어떤 젊은이들이 남아있겠습니까?
제발 이 따위 감성적 접근으로만
시골 마을의 인구소멸을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실제로 외지인이 들어오면 저 마을 노인들이
각종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며 텃세를 부리고 있지는 않는지...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봅니다.
시골가면 시골인심?? 개소리임 어떻게든
외지인 등처먹고 빼먹으려고 안달남 문방구 슬러쉬 팔길래 가서 한개사먹으니 5천원 달라더라 ㅋㅋㅋ
내가 하고싶은말
여기서 다하네~
ㅋㅋㅋ
@@cjw9797 원래 외진 곳으로 갈수록 점점 비싸짐.
기본적인건 어느마을이나 다 있지.
마을에 공동경비로 쓰는건 누가 내나요
아파트 관리비 같은거로 접근하면 당연한겁니다.
터무니없는 금액은 무리가 있지만..
아예 그런거 자체를 부인하면 민가 없는 산속에 가면 딱 맞습니다.
@@shs892마을 공동경비를 왜함?? 파출소 있잖아 ㅋㅋㅋ
부산에도 폐가가 쌓여가는데 더 촌으로가면 뭐... 말해봐야 입만 아프죠. 사람이 거주하려면 결국 일자리가 있어야하는데 서울,수도권 벗어나서 다른데 이전하는게 관습헌법에 위배된다고 헌재판결이 나버렸으니. 방법이 없죠. 전국을 서울시로 통합해서 이전하지않는 이상...
소멸위기인데도 땅값은 평당 몇십만원 간다. 웃기는 현상이지
우리동네 300이래
미친다리
조금만 기다리세요
그냥 준다고 가져가라고 할 때가 올겁니다 일본이 그래요ㅋㅋㅋ
난 되게 좋은 동네에서 살았구나
1999년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까지
폰도 안터지는 깡시골 살았는데
어린 나에겐 너무 그립고 좋은기억들이었음
지금 그 마을 다시가면 계시던 어르신들 다 돌아가시고 유령마을 되서 씁쓸함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변화를 어찌할까요?
마을도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것은 아닐까요?
마땅한 방법이 없으니 그저 바라만 보는 이의 마음도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군위는 제 고향입니다!
소멸할 곳은 소멸해도 됩니다.
사람이 없으면 자연이 번성하는 곳이 되겠죠.
어차피 다시 살만한 이유가 생기면 인구가 유입되고 다시 활성화됩니다.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게 아님. 시골 문제 중에 특히 빈집 문제도 있는데 집주인 자녀들이 안 팜. 마을에 이렇게 빈집들이 늘어나면 미관상 좋지도 않을 뿐더러 탈선장소로도 사용돼서 문제임. 사람들 다 사라지면 알아서 팔겠지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안 일어남.
내가 살던 옛날 집도 사람 아무도 안 사는데 그냥 빈집임. 그런 집이 우리 앞에도, 그 앞에도 있음... 노인들이 자꾸 돌아가시니 이런 집들이 계속 늘고 귀촌하려는 이들도 돈이 많지 않은 이상 땅값이 비싸서 헌집을 사서 리모델링해서 들어가야 하는데 언급한 문제로 쉽지 않은 상황임.
@@Plato-u5v안파는게 문제냐?? 일자리랑 인프라 없는게 문제지 문제의 전후파악을 못하시네 저런 깡촌시골도 그럴일없겠지만 대기업 공장이나 공기업같은거 생기면 금방활성화됨
@@rororokiki8620 관리도 안된 빈집이고 깡촌인데 비싼것도 한몫해요 ㅋㅋㅋ 관리도 안된 빈집이 1억5천, 2억하고 사이즈 좀 크다 싶으면 3억씩 받으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모델링도 할거 생각하면 미쳤다고 누가 갑니까?ㅋㅋㅋ 차라리 그돈으로 수도권에서 작은평수 사서 살지 ㅋㅋㅋ
@@rororokiki8620 제 지인이 인프라 괜찮은, 차만 있다면 꽤 살만한? 지방 군단위 외곽 지역에 땅 보러 갔는데 이미 지역주민들이 돈 될만하겠구나 싶어서 안 팔더랍니다. 오늘 내일 하는 분들도 집이고 땅이고 안 팔고 혹여나 판다는 사람 나오면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고 ㅋㅋㅋㅋㅋㅋㅋ 저 윗분이 하는 얘기도 아마 비슷한 이유일 거에요. 자식들이 어차피 지금 당장 팔면 돈도 안 되는 거 혹시 모르니 묵혀두느라 안 파는 거...
@@rororokiki8620 어. 안 가
한정된 자원과 발전 속도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인구가 천년만년 늘어나기만 할 수는 없음.
인구를 늘릴게 아니라 충격 없이 감소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고민해야 함...
자연스런 현상이다. 받아들여야 한다.
시골타향살이 갑질에못견디고
귀농포기한다는
얘기들었는데~
전라북도 익산인구절벽 엄청심해요ㅜㅜ
소멸은 망하는 개념이 아니라 리셋 기회로 봐야 한다. (인식과 제도 준비할 시기)
시골엔 난독과 개소리병을 고쳐주는 큰 병원 부터 없어짐 ..
그냥 빈집세나 우선 물려요... 빈집도 철거하지 못하게 내비두고 있는데요. 그리고 저런 노인분들만 있는곳에 가면 좀 젋은 사람이 왔다고 엄청 부려 먹어요....
지방소멸은 막을수 없는 흐름인거 같음
일본이 우리의 10년 미래 라는데....
일본의 지자체 또한 각종 인구유입정책을 펼치다
옆 지자체 에서 인구 빼오기만 되고
비용지출 대비 효율이 안나와 도저히 안되니까
이렇다가 지자체 파산을 앞당겨 소멸이 빨라지겠다 싶어서
그냥 예정된 소멸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예산절약으로 방향을 바꿨죠
빈 상가나 폐가 장기보유자한테 거액의 벌금 부과되어야 할듯...
가슴이 먹먹해지네요...우리어렸을때는. 어딜가도 아이들웃는소리로 넘쳐났는데 도시가발전할수록 인구수는 감소하는거같네요...
시골 마을의 법칙과 관례에 따르지 않으면 소름끼치게 보복 당하는 시골텃세가 두려워서 못삽니다.
합천시골마을도 추가해주소
정착하려고 알아보면 폐가 터도 비싸고, 텃세에 마을 발전비 내라고 협박해서.. 그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그냥 도시사는게 좋죠. 지자체에서 텃세나 마을 발전기금 징수하는거 막지도 않고 동도하니..
마을발전기금 지자체가 내야하는거......
그걸 왜 이주 주민한테 받는지..?
타지 사람들이 들어가기엔 집값이 넘 비싸요.
그 타지 사람이 살다가 나중에 팔려면 집이 안팔릴텐데 누가 비싸게 시골집 사서 리모델링 비싸게 할까요.
웬만한 용기 없으면 못가서 사는게 시골..
저두 나이가 40후반인데 아직 촌에는 말이 안통합니다
흔이 말하는 꼰대 어른들이 많이 있습니다
답답 합니다
쓰레기도 아무때나 버리고 아직 한국 멀었어요
부동산의.탐욕덕이다 이지경이된건 욕망은 아쩔수가없어요 시간이지나서 갈아엎어질거에요
자기 자식들은 도시로 보냇다면서 젊은 사람들이 내려와 살아야 한다는 노인내들.......
내자식은 안되고~
남의 자식은 오기를 바라고~
왜이리 이기적인건지....
산으로가야되
???: 요즘 젊은것들은 이런일 안해. ㅡ 내 아들은 서울서 ㅅㅅㅅㅅㅅㅅ
진짜 보는내내 너무 역겹네요....시골늙은이들이 더 무서움
당연한 이치를 가지고 새삼 스럽게 왈가뷸가 해본들 답이 있냐고?.. 기존 나이드신 양반들 ... 고정관념 버리고 쾌쾌묵은 고리타분한 생각들 버려야 합니다..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인터뷰는 저래하고 왜 막상 귀촌가는분들 귀롭히는거임? 돈뜯고 일시키고 아주 ㅋㅋ
빈집이 있다고 현장에 가보면 말도 안되는 가격을 제시하고 있고 그러다 매수하려는 사람들은 발길을 돌리는 현실. ,,,,,,
매상가면 텃세에 양아치뿐이고 시골정 이런것도 없고 땅 집값도 은근비싸니 안가지
빈집 무상임대(신분보장된 사람들에게만) 해서 좀 고치면서 살게 하고 땅도 남는거 무상임대 해줄수있게 군에서 좀 움직여줬으면 좋겠네요. 관리안돼서 폐허가 된다면 관리 하면서 활용해줄 누군가를 찾으면되죠.. 무상임대라면 그렇게 하실분 많아요
사는건 해결을 해도 일자리가 없음
인구가 늘어나거나 유지되면서 지방이 소멸하면, 지방에 재정을 투입해서 집중을 완화시킬 수 있겠지만, 전체 인구가 줄어드는 판에 각 지자체에 돈을 써봐야 제로섬 게임에 돈만 날리고 효과는 없는 것 아닐까요? 비도시 지역의 어느정도 소멸은 감수해야 하고,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해 각 지방에 거점 대도시를 육성한다던가..... 이정도가 최선일 듯.
킹정
소멸이 기정사실이면 과감히 정리 및 이주 정책을 시행하고 행정통합을 진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됩니다. 노력없이 돈빼먹을 수 있는 균형발전이라는 아주 좋은 명분이 있는데 그걸 포기할 수 있나요? 30년은 빨아먹을 수 있는 명분을 님이라면 놓을 수 있나요 ㅋ
서울도 소멸중입니다 6학년 1학년 입학사진 보면 피부로 와 닿음요
농촌에 사는데 학비걱정은 왜 해요
저게 아직 살 집이라고 소개할때부터 거름
ㅋㅋㅋㅋ 수리 조금만 하면된다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냥줘도 안가짐 ㅋㅋㅋ
지 자식손자 저기다 살게하라하면 발광할거면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런 일에 왜들 걱정임?
사라질곳은 빨리사라지는거지..
내가 살던 산골 마을은 사람떠나고 살던집들 다 밀어서 그냥 자연화 시킴.
오히려 깨끗하고 한적하고..사람떠나고 사라지는걸 무슨수로 막아?
이렇게 다 쓰러져 가는 집이 멀쩡하니 조금만 수리하면 살 수 있다는 마인드 가진 시골아저찌들 생각, 이런 마인드 속에서 더불어 살기 힘들어요.. 시골사람들이 더 무서움,
시골 텃세때문에 안간다 무서운 시골 노인들 다른나라 사람들같음 😮😮
나이먹은사람들 돈줄게아니라
젊은사람들 지원을 더해줘라
요즘 애들이없다 진짜
시골에 물려받은 땅 있지만 비싸게만 팔려고 내놓고 안팔리면 방치 함 이것이 현실
아재,형님들 쭉 모여사는 집성촌은 정말 가지마세요. 텃새 죽여줍니다.
다 간섭하고 텃세부려 징글징글하겠죠
집성촌은 무조건 패스!
맞아요. 집성촌은 외지인이 살아갈수가 없어요. 정말 피해야 할 곳!
이런동네들어가서 살면 맘고생 마니 합니다 그냥 안사는게 좋아요 노인들 잔뜩있는데는 안가는게 좋습니다
시골 마을은 소멸 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외지인이 귀농 이나 귀촌 한다면 싫어 합니다. 특히 시골 노인들 상대하기 어렵 습니다.
시골가서 살생각아예접으세요 노령화될수록 도시에 살아야합니다
이런 영상으로 혹여나 발전된다고 하면 눈빛이 달라지고 저 허름한 집들이 수억식 하는 인간의 치욕스런 민낯을 보게됨.
항상 그래왓죠
영주 풍기와 같이 인견,인삼같은 지역특산물이 없는지역은 필연적인 상황이 아닐까..
90년 정도 살면서 주변 사람들 다 떠났을 때 무슨 생각이 들까... 삶이란 거 정말 부질 없다 생각 될 것 같다
농촌에 인구가 준다고 걱정할 필요 없어요
줄면 주는대로 다 돌아갑니다.
세상은 변화의 연속입니다.
그 환경 속에 적응하며 사는 게 인간입니다
사실상 소멸이지. 그리고 진짜 1-2집만 남고 완전소멸이 되고나면 그때부터 오히려 사람이 간간히 모일 수도 있다고 본다.
지금 저렇게 어중간하게 커뮤니티 형성되어서 버티고있는데, 시골 텃세의 주범이 바로 커뮤니티임.
커뮤니티가 개작살나서 완전 소멸직전까지 가서 개박살이 나야함
80년대 이후 출생(현 40대 중반)은 압도적으로 도시 출신이 많다. 90년대 이후 출생(현 30대 중반)은 압도적으로 대도시 출신이 많다. 00년 이후 출생(현 20대 중반)은 압도적으로 수도권 출신이 많다. 이제 '고향' 이라 하면 도시를 말하는 것이다.
씹인정
살기 어려워 사람이 나간다 -> 정상
살기 어려운데 사람을 억지로 보낸다 -> 비정상
그러니까 정부에서
집을비우면 땅을묵히면 세금을 많이 내게해야하는데 서서히
암흙가로변심하게됩니다
이 시대에 고향이, 아쉬움이 젊은이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젊은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젊은 사람이 시골가면 동네 머슴 되는게 현실이다
미디어에서 아무리 눈가리고 아웅 해봤자 속아 넘어갈 젊은 사람 없다
좀 안된 얘기지만 이제는 지방소멸을 막으려 할 게 아니라 받아들여야 한다.
대도시와 중소도시 중심으로 모여살고 지방은 농사지을 사람들만 살면 된다.
그게 환경적 측면에서는 더 낫다. 인간이 사방에 퍼져살면 지구환경만 더 망가질 뿐이다.
서울이랑 대도시도 소멸되야함 ㅋㅋㅋㅋ 아무것도 남으면 안된다 ㅋㅋㅋ
동감! 대도시 위주로 사람 살고 나머진 자연으로 돌려주는게 환경적으로도 바람직함
대한민국은 구지 없어도 된다 그냥 이대로 아마존을 만들자 ㅇㅇㅇ 환경에 도움되게 할꺼면 다돌려줘야지 왜 조금만돌려주노 통째로 돌려줘야지
댓글들 꼬라지들이나 그게 현명한 수준인지
아..어렴풋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초등학교 때 고체왁스 뿌려가며 교실 마루바닥 닦던 생각나네..
저는 콩기름으로 교실 마루바닥을 닦았는데,...
저희는 교실바닥을 촛칠을해서 걸례로 닦았습니다
우리의 소멸위험 지역은 자연현상처럼 이어진다고 봅니다. ❤❤❤
차라리 인구가 완전히 소멸해야 텃새 없이 클린한 시골로 귀농이 가능해지니 좋을 것 같다.
농사가 미래엔 블루오션
가고 싶어도 텃세에 시댁 식구들 하다하나 친정식구들 친구들도 따라 와서 무슨 지들 뭐 와서 힐링 하고 밥해주고 챙겨주는걸로 당연하게 여겨서도 못가는데
좀 머리가 있으면 생각좀 하자? ㅇㅇ 완전 소멸하면 그냥 망하지 ㅇㅇ 병원 같은곳은 다시는 못생김 ㅇㅇ 글고 너 좋아하는 치킨도못먹어 ! 머 게임처럼 리셋 될줄아니? ㅋㅋ 제발 머리가 있으면 생각좀 ㅇㅇ 황무지에 어떤 제정신인 사람이 가서 살겟냐 ㅇㅇ
@@십자세븐 시골로 못 들어가는 이유는 1. 먹고 살게 없음. 2. 먹고 살게 농사 밖에 없는데 땅값이 비쌈. -> 마을이 소멸하면 땅 값이 확 떨어짐. 농사 지을 외부인 유입이 가능해짐. 소멸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맞음.
자연인은원래 혼자다...시골가서 자연인하면된다
젊은 사람 중에도 시골가서 살고 싶은 사람 많아요. 저런 다 쓰러져가는 빈집도 수천만원하고 시골에 간들 돈벌이가 없습니다
군위군이 공항 받는대신 대구 편입된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에게 이 다큐를 보여주고 싶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아예 없어지게 생겼는데.
대구편입되면 인구 들어난대?
바보냐? 대구 편입된다고 누가 이사가?ㅋㅋㅋ
가서 살고 싶어도 댓글이 현실임
살인사건나면 엄한 사람 한명 범인 만드는거 일도 아니라는데 여러모로 가고 싶어도 걱정.. 차라리 관광객 많고 젊은 이주민 많은 제주도가 괜찮을지도
귀농하면 그거 내야 됩니다 마을 발전기금..........남에게 합법적으로 돈 뜯기는 루트 중 하나죠
대구 편입으로 과연 주거 목적으로 사려면 웃음만 나오는게 촌 땅값의 현실입니다
군위 보다 더먼 의성 봉화 땅값도 최근 청정 지역이라는 명목하에 땅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덩달아 마을 텃세도 무시 못하죠
저가 군위군에서 중앙고속도로 딱고 했답니다4년있다가 지금 미국에 살고 있지요////
봉화가 땅값이 올랐다구요?
거기 청량산 근처로요
근데 땅값은 올랐는데 거래가 안 되는 건 아닌가요?
@@권유진-o4s오르긴 멀 올라요 올랐으면 내땅좀 사주지.. 5만원하는게 천지구만
자식들은 서울 살면서 담에 재개발 은퇴후 생활등을 이유로 놀리면서 땅값은 매년 올라가죠.
@@안승일-f2b올랐으면 님땅왜사줌 내려야 사주지.
동네 분위기땜에 시골가기 힘들어요.떠나는데 다 이유가 있어요.
농촌가면 먹고 살기부터 힘듬. 교통불편, 인터넷도 불편, 택배도 늦고, 쇼핑몰도 없고, 지하철도 없고,사람도 적고, 하수시설도 그렇고, 특히 도시로 가야만 할수 있는 일들 많아 많이 불편하겠지.
시골에 기숙학교를 짓도록 해야할 것 같네요
도심지 교통난도 해소하고
시골도 활성화 시키고
소용없어요. 중등때 적어도 소도시, 고등땐 더 도시, 대학땐 큰 도시로 나와야함. 초교 시골에 있으면, 중등 입학때 아는 친구 1도 없는 곳으로 가느니 초교때부터 중고등 있는 지역에 있는게 낮거든요. 국가 예산으로 지원을 한다해도 세금만 쓰는 꼴임.
누가갑니까
@@211st4 호그와트급으로 만드는거지요 ㅋ
1:54 초반에 이미 답나오는데.
같은 성씨 집성촌이잖어. 저런데는 외지인이 들어가서 5년 10년 암만 잘해봐야 한번 빈정상하는순간 외지인일뿐..
반대로 몇십년만에 같이컸던사람 놀러만와도 고향친구, 이웃사촌...
우리나라 시골은 거의다 집성촌입니다.
일자리, 교육, 인프라가 열악하니 다 떠날 수밖에 없지
자연스러운 소멸 과정이니 받아들이자
그놈의 인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들 1년에 10번도 이용안하면서
농업이라는 산업 자체가 미래의 불루오션이기는한데..
문제는 지금까지 해왔던 전통적인 농업방식으로는 과학적으로나 경제학적으로나 더 이상 답이 없다는거다.. 자금의 농촌은 소멸하는게 맞다.. 억지로 지키려 하는것은 사간낭비, 자원낭비 국토낭비이다..
시대에 맞지않는 현 농업 생태계에 더이상 미련갖지 말고 농업이라는 산업 자체를 리빌딩해야한다..
블루오션 ㄴㄴ 농사지어보면 예나 지금이나 비료값도 안나옴 그러니 할 사람이 누가 있겠음?
요즘 시골에서 돈 버는 사람은 벼농사 크게 하거나 정부지원으로 하우스 하는 얘들뿐임 나머지 텃밭은 그냥 자기들 용돈 수준에 자식들 주려고 하는거지
그놈의 한국식 똥고집만 어떻게하면 불가능한건아닌듯
맞는 말입니다. 현재의 농촌마을은 스스로 소멸하게될 겁니다. 새로 귀촌해서 들어가는 사람들도 외곽지에 별도로 신축해서 들어가지, 기존 마을 안쪽에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지가 좁아서 나부터 들어갈 수 없습니다. 과거의 집들은 한국인의 생활수준이 1960년대 수준일때 지은 집이 대부분이라서 2020년 생활 수준에 맞는 집이 마을 안쪽에는 거의 없습니다. 외곽지에 신축해야 합니다. 그러니 기존 마을 안쪽은 20년만 지나면 기존 어르신들 돌아가시고 난 후 폐허가 됩니다. 어쩔 수 없는 이미 미래가 정해져 있습니다. 간혹 자녀들이 귀촌 해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대지가 넓거나 또는 10년전쯤에 신축을 다시 한 집일 확율이 90% 이상입니다. 시골마을 1개에 10가구 정도가 5만평씩 10만평씩 농사를 짓어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한국 시골마을도 뉴질랜드처럼 되는 좋은 날이 오겠지요 . 40년 후쯤엔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