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새기는 타투이스트 VS 지우는 의사! '문신 지우는 영수쌤' 초대석 | 타투 인터뷰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тра 2024
- 🌴레드 와이키키 멤버십 가입🌴
/ @redwaikiki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레와키 구쭈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marpple.shop/kr/redwaikiki?pa...
🌴레드 와이키키 채널에 후원해 주세요🌴
toon.at/donate/63792260446018...
🌴레드 와이키키 통합계정🌴
@redwaikiki
레와키 아티스트들의 작업물을 한 곳에서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00:00 인트로
00:45 영수쌤 소개
01:07 댓글 이야기
03:40 문신 제거의 원리
05:31 계절과 염증의 관계
06:33 사연없는 문신 없다
13:03 문신 제거 비용=문신의 10배?
13:57 문신 제거의 텀은?
15:43 위생 이야기
17:48 셀프타투(?)를 해본 영수쌤
19:27 문신제거를 잘 하는 병원은?
22:18 술홍이 문신 제거를 한다면, 견적은?
22:50 영수쌤이 생각하는 타투 합법화
27:53 영수쌤의 마무리
#타투 #타투이스트 #레드와이키키
#문신제거 #타투제거 #레이저치료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Eng] 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Tattoo Removal: Process, Pain, Blisters, and Scars](/img/n.gif)
ua-cam.com/video/R0TBgcY0Kw8/v-deo.html
영수쌤 채널에 올라온 영상도 즐겁게 봐 주세요!
저는 타투를 지우는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투샵에서 타투가 어떤 과정으로 되고 있는지 직접 볼 기회가 없어 목마르던(?) 차에 레드와이키키 술홍대표님께서 초대해주셔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타투에 진심이신 술홍대표님께서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타투에 대하여 좀 더 이해하고, 타투 제거에 있어서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신샵까지 저 쿠션을 갖고 가셨어 ㅋㅋㅋ 영수쌤 애착쿠션
살색을 보면 참을수없는사람 vs 잉크를 보면 참을수없는사람 😂
😂😂😂😂😂
결국 서로를 보면 참을수 없는 ㅋㅋ
두 분 뒷편에 각자 자신의 얼굴 쿠션이 있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
두분다 좋아하는 분들인데 서로의 일에 대해 존중해주시며 대화하시고 배려하시는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 너무나 신기한 조합 ㅎ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타투에 대해 정반대의 분들이 대화를 나누는 것이 신기하고 유익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수쌤 진짜 말하는거 갓벽함🎉🎉🎉
두 직업 모두 사람을 이롭게 하기위한 직업들임. 협력적 관계가 필요.
진짜 유익하다. EBS보다 더 유익함..
막을수 없기에 제발 합법화하고 정당하게 세금 좀 걷자…난 이게 제일 문제고 중요하다라고 봄
너무너무정말정말 좋은 인터뷰네요. 협업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두분 💜개인적으로 타투도 받아보고 점뺀다고 30번 넘게 레이저도 받아봤는데, 타투는 바늘로 죠진다면 레이저는 뜨거워서 화상입듯이 아파서 더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하.. 의사가 10년동안 의술만 배우기도 빡센데 10년 공부하고 타투를 하는 거는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ㅠㅠ 타투이스트 얼마나 전문직인데..
진짜 흥미로운 정보들과 의견을 들을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와 ..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진짜 너무 유익하네요! 잘 봤습니다,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의 연필, 최고의 지우개
다른듯 하면서 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 영상이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교육방송같아여!!!! 완전신기쓰!!!!..
헐 대박 ㅋㅋ 영수쌤 채널도 구독중인데 ㅋㅋㅋ 신기하네여 여기서 보다니 ㅎㅎ
이번 컨텐츠 정말 신박하네요 ㅎㅎㅎ
너무신선하네요 🎉ㅎㅎ
크으 두분 영상 다 봤는데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존중해주시면서 너무 재밌게 말씀들 나눠주셔서 잘 봤네요ㅎㅎ 저는 의료법이 아니라 타투이스트 기준을 제대로 세우고 그 분야 공부, 자격을 획득한 사람들만 시술 허가를 주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근 몸의 모든 부분은 연결되어 있어 통짜 지식이 필요하겠지만.. 적어도 침습행위, 위생, 타투 분야에 한해서는 의료지식 공부를 요구하도록... 그럼 미성년자에게 타투를 해주는 실력없는 사람들도 줄어들고 타투이스트를 목표로 하시고 현업으로 계시는 분들은 더 자부심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는 콘텐츠였어요 레와키 영수쌤 두분 다 응원합니다!!
타투를 하는곳에 타투 지우는 분이 나오시는거 보고 너무 놀라서 들어왔는데 ㅎㅎㅎ 유익한 영상이였어여❤❤
어머 진짜 대박조합이시네요!!! 늘 영상보고있는 팬입니다. 화이팅이요😊😊
감사합니다 😊
문신을 할일은 평생없지만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에 대한 간접경험 삼아 레드와이키키, 영수쌤 채널을 둘다 종종보고 있습니다.
정반대의 사람의 인터뷰라 방송이여도 조금은 마찰이 생길줄 알았는데 서로 배려해서 얘기하는 모습보니 좋네요.
오 비문신자(?) 이신데 영상을 보시다니^^ 깨어있는 분이시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ㅎㅎ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진짜 섭외 맛도리넹..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레전드 콜라보네ㅋㅋㅋ
Wow 만날일은 없지만..
섭외력 😮
섭외 지리셈
문신을 하는건 자유이지만, 가볍게생각하진 말아야하는건 맞는것같습니다
미성년자가 타투를하지 말아야하는것도 당연하다생각하고요
20살되서 성숙해지고 내결정에 책임을 정말 질수있을때 하세요
결정에 성숙되지못한 미성년자에게 해주는 타투이스트들은 벌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사람들때문에 더 문신이 않좋게보는시각이 강한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미성년자분들 지금은 문신생각하지말고 공부하세요😊
유익한방송이었습니다
조합이 신기한데 재밌네영
타투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많지만 의사쌤이 인간관계가 매우 좋아보이신다~~~~~~~💜💜💜💜💜💜💖💖💖 환자를 아끼고 사랑하는 멋진 의사쌤같다~~~~^^
안어울리는 조합같지만,
지우고 퀄좋게 새로 넣는 분들도 있으니 창과 방패의 느낌보다는 어찌보면 상생관계네요 ㅎㅎ
영수썜 채널에서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얼굴에 문신하고 지우고 다른걸 넣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문신 지우고싶은 사람들은 원장님 처럼 아프지않게 편하게지울수있는 병원이있어서 문신지우는사람들에게 희망을주고 삶을즐겁게살수있게 해주는것같아 원장님께선 보람있는일을 하시는것같아요😊
21:04 아~ 제가 어릴 ㄸ ㅐ문신을 지웠었는데 유난히 하얗게 아문 부분이 있었어요... 화상 때문이였구나...싶네요 ㅠ ...
아니 내가 이 둘의 조합을 보게될줄이야..
문신 자체가 좋은 역사에서 온 것은 아니네요..나를 알리려는 그림이 나를 죽이는 그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겠어요
ㅋㅋ 웃긴조합이네요
타투리스트도 관념이 있으면 청소년에게는 해주지말아야지
대박 ㅋㅋㅋㅋㅋ
차라리 합법으로 하고 엄격한 기준을 (위생, 자격증 등) 충족을 해야 샵을 유지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네일아트처럼 자격증 만들고 교육이수하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타투 허리에 얼마입니까?
저기...선생님?
더블보드....시네요...
사람 맞으시죠?...
지우고 싶으세욬ㅋㅋㅋㅋ
으사쌤한테 위생칭찬받은 레와키🎉
으사쌤께 위생칭찬받은 레와키🎉
_그 의학 지식을 머리에 담기도 바쁜데 미술 지식도 머리에 담아서 사람도 살리고 그림도 그려준다?... 그런 의사가 몇이나 될지.. 우리나라 진짜 대단한 나라야~ 너무너무 우리나라 법 이해가 안되서 저도 손목에 작은 나비 하나를 작년에 새겼습니다^^ 응원합니다 타투이스트 !! 그나저나~~귀뚫은 사람들은 왜 안잡아간대~? (본인 귀 안뚫음ㅋㅋ)_
악어와 악어새의 만남
저기 그 홍준표 시장 섭외 가능 하신가요?
아뇨~
영수쌤 몰래 기절시키고 엉덩이 쪽에 하나 새겨 드리면 어떻게 될까...
창과방패
타투는 반사회성의 지표임.
타투를 하지 않거나 혐오하는 사람들은 타투를 하는 사람에게 감사해야 한다. 이게 뭔 뚱딴지같은 소리냐 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에 국한해서만 보자면, 분명 사회적인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고는 해도, 양팔 전체에 타투 또는 블랙암을 하고 교사를 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셀 수 없이 많은 업종에 취업 제한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굳이 이런 것까지 안 가도, 마트나 백화점, 식당만 가도 목이나 얼굴, 팔에 크다 싶은 문신이 있으면 사람들의 시선이 분명 느껴진다. 보통 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보면 굳이 대기업 아니더라도 대리, 과장, 부장 등등 이레즈미 한 사람이나 얼굴이나, 목, 팔에 큰 문신 새긴 사람 있나없나 보면 알겠지.
그. 럼. 에. 도…. 불구하고 내 몸에 타투를 했다면 거의 이거다. ”아 ㅅㅂ 그래서 뭐? 내가 지금 하고 싶다는데, 태연도 하고 전소미도 하고 백예린도 했는데, 그리고 나 ㅅㅂ 교사? 아나운서? 스튜어디스? 어차피 나 그런 직업은 앞으로도 안 할건데 ㅂㅅ아?“ 또는 ”내가 낸데, 한번 뿐인 인생, 나 하고싶은 대로 하는건데, 지난 달에 내 친구 지은이도 뱀 문신 한거 ㅈㄴ 예쁘기만 하던데, 그리고 후회해도 내가 하는건데, 내가 좋다는데 니가 뭐?“ 와 같은 나름대로 할 수밖에 없는 개똥같은 정당성을 만든다. 마치 알콜 중독자가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오늘은 비가 와서, 오늘은 니가 날 술 못먹게 만들어서 내가 빡쳐서… 그래서 나는 오늘 술 쳐먹어야겠어…“와 같이 말이지.
어쨌든 이런저런 개똥 같은 이유로 타투를 갈긴 애들은 살아가면서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아, 저는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보는 그런 인간이 절대 아닙니다. 뭐 타투는 했지만 저는 달라욧!“을 평생 직간접적으로 증명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결국 그거에 지친 친구들이 레드와이키키 같은 채널보면 레이저 2회차, 3회차 시술 그러면서… 귀여운 돌고래 이젠 안녕.. 이딴거 찍는거지.
자, 결론이다. 우리가 알아볼 수 있도록 타투를 한 사람들에게 단순히 어맛, 나름 예쁘고 멋진 얼굴이랑 몸인데, 왜 저랬대? 이렇게만 보지말고 감사하게 생각해라. 적어도 우리가 그들을 대할 때 어떤 사람인지 어느 정도는 예측 가능하도록 해주고,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도록 미리 우리에게 알려주기 때문이야. ㅇㅋ?
xxx 이데올로기 vs. 정상인 이데올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