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가 조선보다 군사력이 강력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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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실제로 조선과 비교하면 군사력이 막강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비밀이 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고려거란전쟁 #조선시대 #고려시대

КОМЕНТАРІ • 59

  • @일칠팔-k9q
    @일칠팔-k9q 6 місяців тому +7

    고려는 원간섭기 이전까지는 그래도 상국으로서 형식적인 사대외교를 했어도 제후국으로 전락한 적은 없었음. 왕이 스스로 황제라고 칭하면서 천제를 올리는것만 봐도 고려가 어디 제후국은 아니었지. 제후국이 아니고 눈치볼 국가도 없고, 또 그때 북쪽에 있던 국가들이 주로 고려의 적국이었으니 많은 정규군과 정예병들을 보유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음. 그 강한 군대로 당시 최강이던 거란을 몰아냈고, 금나라는 애초에 고려와 전쟁 자체를 원치 않았었음.
    근데 조선은 건국부터 명나라에 제후국이 되기를 자처했음. 제후국은 말그대로 본국을 왕으로 모시는 신하같은 존재인데 많은 병력을 보유할 수가 없었음. 그저 조공이나 바치며 외세 침략시 상국에서 그들을 구원해주는 형식이었고, 또 군대를 고려처럼 키우면 명나라가 조선을 그냥 냅둘 이유도 없을 터. 당시 일본은 내전 중이었고 북방에는 명나라의 영향력이 널리 퍼져있어 조선 입장에선 소규모의 여진족만 격퇴하고 왜구만 좀 때려자블 수준의 군대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다 농업으로 돌려버림. 그게 몇백년 이어지니 임진왜란때는 걍 밀려버림.
    아쉬운건 명나라가 힘이 빠져 후금과 패권두고 전투중일때 대깨명 마냥 사대하지 않고 그틈에 변화를 주면 어땠을까 싶음. 그때 대깨명하면서 되도 않는 의리 지킬라다가 청나라에개 뚜까맞고 조선은 국가역사상 한번도 제후국이 아니었던 적이 없는 흑역사로만 남게 됨. 대한제국 그게 말이 제국이지 어디 자주국인가. 그저 조선은 많이 아쉬운 나라임.

    • @makerusorg
      @makerusorg  6 місяців тому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perWonder
      @SuperWonder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려가 원나라 하인노릇하던거랑 비슷하죠. 뭐하면 조선한테 명나라랑 나라가 망할 때까지 싸우라고 하던가요. 베트남 호 왕조가 누구한테 망했는지 생각하면 조선의 외교상황이 제한적이었단걸 알 수 있을겁니다.

    • @커츠-o2o
      @커츠-o2o 20 днів тому

      @@SuperWonder고려는 그래도 원나라에게 족속 당하는걸 부끄러워 하고 벗어나려고 노력했음 그리고 원나라 약할때 결국 벗어남 근데 조선은 사대주의라고 명나라 말고 다른곳에 편지 하나 보냈다고 쿠데타 일으켜 왕 갈아치운 나라임

    • @squidward_tentacles92
      @squidward_tentacles92 13 днів тому

      원간섭기 X
      원지배기 O

  • @불리한듯이
    @불리한듯이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좋은 지식 감사합니당. 잘보고 갑니다~

    • @makerusorg
      @makerusorg  7 місяців тому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nbesiegbar-q5k
    @Unbesiegbar-q5k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실 고려가 대요수국을 몽골의 힘을 빌려서 잡았단 것도 더 깊이 들어가면 대요수국은 몽골제국을 피해서 도망치다가 고려로 쳐들어온 것이고 고려가열심히 두들겨패서 딸피만 남긴 와중에 우연찮게 고려영토로 들어온 몽골군과 함께 협력해서 완전히 잡아버린 케이스라 굳이 도움 따위가 필요 없던 상황이긴 했죠.

  • @정재성-c1l
    @정재성-c1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고려시대에 대해서 크게 오해할만한 몇가지를 지적한다면
    1. 귀족 및 호족들의 사병보유와 관련한 군사력 :
    귀족 및 호족들이 사병들을 보유했다고 이를 국가 군사력과 연결시키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사병들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호위를 위한 수단이지 유사시 국가군사력에 협조를 하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고대로 갈수록 귀족들의 사병보유현상이 강했는데 만일 사병보유를 군사력과 연결시킨다면 고대로 갈수록 군사력이 더 강했다라고 평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호족들이 사병을 보유했다고 전쟁시 군사력과 연결시키려 든다면 전시에 호족들이 사병을 이끌고 의병활동을 했서야 하지만 고려거란전쟁등에 그랬다라는 기록은 전혀 없습니다.
    만일 사병들을 국가군사력과 연결시키는 것이 타당하려고 한다면 사병을 거느린 호족들에게 최소한 지역군사지휘권을 부여하고 사병들을 예비군과 유사한 예비병력으로 관리하도록 하고 국가정규군제도와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제도가 있서야 합니다. 하지만 고려시대에 그 관련된 증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사병은 아니지만 사병을 국가군사력과 연결시키는 논리라면 현재 개인이 총기보유를 허용한 미국의 경우 미국의 군사력이 세계최강인 이유가 개인이 총기보유를 하여 국민들의 사격수준이 높아서 미국군사력이 세계최강이니 미국을 본받아 국민개인의 총기보유를 허용해야 한다라는 논리가 성립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미국군사력이 세계최강인 이유는 세계최강의 경제기술대국이기 때문이죠.
    정상적인 상식대로라면 개인이 총기를 허용하는 미국식은 말이 안되는 특수한 예외이기에 고려초기 호족들의 사병보유는 신라말부터 이어온 국가혼란상황에 기인한 것입니다.
    고려왕조가 건국되고 점차 안정을 찾으면서 점진적으로 호족들의 사병보유는 소멸하게 됩니다.
    고려 광종대를 지나면서 호족들의 사병보유는 크게 꺽이게 되어서 드라마에 보는바와 같이 거란과의 전쟁때 그정도로 호족들이 사병을 거느리는 현상은 잘못된 역사왜곡입니다.
    그후 무신집권기때 집권무신들이 거느린 사병들은 그들이 가진 공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한 결과이고 거느린 사병들도 명목상으로는 국가정규군병사들입니다.
    2. 문관의 유사시 군사지휘권으로 문관들도 상당수준 군사적 지식역량보유 :
    고려시대 문관들이 최고 군사지휘권을 행사한것을 가지고 모든 문관들이 전부 군사적 소양이 높았다라고 볼수 있슬까요?
    그리고 고려시대에는 문무구분이 없다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는 큰 잘못된 오판입니다.
    당연히 고려시대에서 문무구분은 존재했고 무신은 최고로 진급하는 벼슬이 문관에 비해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고려시대에 맹점으로 과거 무과제도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무과제고의 장점이라면 무신들도 나중에 문관품계를 받고 고위직에 오를 소지가 주어진다라는 것입니다. 단지 무예만을 가지고 무관을 임용하는 것이 아닌 군사관련 학문소양을 포괄하는지 여부를 평가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문관이 전시에 군사지휘권을 행사하는 경우는 조선시대에도 여전했습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장군으로 알려진 관료들중에 엄밀히 문관출신인 경우들도 적지 않았는데 세종때 김종서가 그러했고, 임진왜란때 권율도 본래는 문관출신입니다.
    고려시대 호족들이나 고위문관관료들이 군사적 지식역량이 높았다라고 생각들 한다면 조선시대 학식높다는 사대부들이 최소한 병서병법관련 책은 안 읽어보았슬까요?
    고려시대에는 무관들이 과거를 보고 임용된것이 아니기에 올라갈수 있는 최고품계에도 제약이 따랐지만 조선시대에는 무관들도 과거를 보아서 임용되어야 하고 2품이상으로의 승진은 문관품계를 받는것도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종합적인 소양수준은 조선시대 무관이 퀄리티가 높습니다.

    • @Hyunziczopok
      @Hyunziczopok 16 днів тому

      제가 아는 거하고는 좀 다른데 같아서 그런데 소위 당시에 무관이라 불리는 사람들 다 개인 사병 운용하지 않았나요?
      이성계도 동북면 호족으로 거느린 사병이 어마어마 하고 전시에 다 개인 사병들 운용해서 한걸로 알고있는데

  • @포메-f6o
    @포메-f6o 7 місяців тому +4

    19세기 이후 훅가긴 했지만
    세종시기부터 열병기 주력무장
    화약을 사용했고 주력으로 배치 했다는 말입니다. 고려와 조선을 비교하는게 말이 안됩니다 조선이 그냥 압승해요..;;

    • @문재덕-i6h
      @문재덕-i6h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근데 화약 제외하면 고려가 이길 것 같아요. 실전경험있는게 조선은 동북면밖에 거의 없는데 고려는 서북면도 실전경험 많고 중앙군도 많이 투자해서요. 병력 동원규모도 차이가 크고요.

    • @gkgkgkgk4155
      @gkgkgkgk4155 3 місяці тому

      ​@@문재덕-i6h 화약제외해도 조선이 이깁니다.
      한반도 전체도 실효지배 못하고 동북9성 빼앗겨버린 고려따위가 조선에 어찌 비빔

    • @김준영-f6l
      @김준영-f6l 12 днів тому

      잘 훈련된 군사에 한에서만 조선승이지 조선 군대는 오합지졸이 상당했음
      고려가 그냥 압도함

  • @kidultvideo1504
    @kidultvideo1504 2 місяці тому +1

    동사강목을 보면
    (고려시대에는)
    전쟁에 종군하여 공을 세우면 신분상승이 가능해 종군하는 것을 좋아하였다고 써 있습니다. 😊
    제승방략의 약점은 임진왜란에서 나타나 초전 패배 ㅜㅜ

  • @정재성-c1l
    @정재성-c1l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시스템상으로 보면 당연히 조선이 고려보다 진보된 시스템입니다. 우선 고려는 별도의 무과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호족들의 사병문제 관련해서 사병철폐야 말로 국방력을 결집시킬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 @문재덕-i6h
      @문재덕-i6h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병력동원 수준은 고려가 훨씬 더 높네요...

    • @정재성-c1l
      @정재성-c1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문재덕-i6h 고려시대에 대한 기록이 조선시대에 비하면 부족하다보니 비교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분명 인구수는 조선시대가 더 많이 늘었기에 동원병력이 조선시대에 가서 준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 @문재덕-i6h
      @문재덕-i6h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정재성-c1l 고려사는 있는데 불에 타서 고려사절요를 조선 세종때 만들었을걸요?
      인구는 늘었는데 평화가 지속되고 사병이 혁파되니 군사력을 강화할 이유가 없었죠. 명나라에 수구리기만 하면 평화가 지속되고 조선은 유교국가라 명나라에 사대하기도 하는데 강한 군사력을 가지면 명나라가 좋아하지도 않았을 거고요.
      무엇보다도 사림파들이, 성리학자들이 기술력을 천시해서 사농공상이라는 말이 있는데 군사력은 중요시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 @zzohhodduoccohlh3493
      @zzohhodduoccohlh3493 5 місяців тому

      ​@@문재덕-i6h당시 중국이 5대10국상황이었고 중국이 통일되었어도 하북과 몽고 만주일대 여러 유목왕조가 강대국이었으니 고려는 군사력강화는 당연시했죠 고려군이 여진족과 싸우면 지는일이 많았는데 여진족이 거란한테 패배했는데 고려가 그거란을 이기는 아이러니가 펼쳐지니

    • @gkgkgkgk4155
      @gkgkgkgk4155 3 місяці тому

      ​@@문재덕-i6h 다 틀렸고 그저 님 말은 역알못 헛소리에 불과함
      전쟁은 병력수로 하는게 아니지 단순히 수만 많다고 유리하면 수나라가 고구려 점령하고도 남았음
      고려도 마찬가지, 기껏 17만 대군 동원해놓고 동북9성 빼앗겨버린 고려와 최윤덕 2만등 수만 이하의 군사로 4군6진을 개척한 조선의 차이점은 조선이 고려보다 진보된 행정체계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임
      조선은 철저한 중앙집권 체제라 임금(중앙정부)에서 군령이 하달되면 지방군들은 군말않고 협조해 목표를 달성 할수 있었던 반면
      고려는 봉건제라 중앙정부 권위가 매우 약했음 현종이 피난갔을때 호족들 위협 수시로 받은것도 이와 같고 유사시에 호족들의 협조를 받지 못할시 군사적인 목표를 달성하기가 매우 어려웠음
      즉 조선은 최소의 자원으로 최대의 효율을 낸 왕조였고 고려는 그러지 못했음

  • @쉼표-b2d
    @쉼표-b2d 6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makerusorg
      @makerusorg  6 місяців тому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weonHyukInn
    @KweonHyukInn Місяць тому

    고려 군사력은 평상시 중앙군을 4만으로 유지했는데 비상시는 20만까지 모았죠. 그런데 홍건적 침입때 20만을 동원을 했는데 급하게 모든 장정을 동원해도 전투력이 수준이 높았어요. 이유는 조선은 지방의 이방형방등의 향리들을 활도 못쏘게 했어요. 그런데 고려는 향리층이 무술이 조예가 있고 가족이나 하인도 있어서 이들도 같이 사냥도 하고 하면서 활은 잡을수 있고. 기본적은 무술을 할수 있고 1개군의 향리와 가족들만 모아도 정병 100명은 되고 군의 병사 300명 정도 되겠지만 분위기상 수준이 되었겠죠. 여기에 일반장정도 1000명을 모집하면 하삼도에서만 모아도 20만은 되죠. 1/3정도 병력은 정예이고. 조선은 스스로 무장해제를 했어요 세조때 과거에서 칼쓰기 폐지했쬬

  • @수배박-f5g
    @수배박-f5g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부.경제관념등

    • @makerusorg
      @makerusorg  7 місяців тому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ukyung4889
    @yukyung4889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고려를 조선과 비교하는건
    비교불가 .

  • @gkgkgkgk4155
    @gkgkgkgk4155 3 місяці тому

    동북9성 뺐긴 고려 vs 4군6진 개척한 조선
    이것만 봐도 아무의미 없는 영상이란걸 알수 있음

  • @정재성-c1l
    @정재성-c1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고려가 조선보다 군사력이 강했다라고 볼수가 없습니다. 고려거란전쟁의 예를 들지만 30만을 동원했다고 하면서 왜 현종이 나주까지 도망가고 전 국토가 폐허가 되었나요?
    당시 기록이 조선시대 임진왜란등과 시기와 비교해서 자세한 기록이 없다라는 것이 평가하는데 결정적인 맹점입니다.
    진짜 30만을 동원했는지에 대해서도 확답을 할수가 없습니다. 예컨데 강조가 대패를 하면서 3만이 전사하였다라고 하는데 그럼 나머지 병력들은 다 어디로 갔슬까요?
    기록들이 부족한것도 있고 또 다들 잘못아는 상식들도 있는데 예를 들어서 드라마처럼 흥화진에서 처절한 전투가 있었던 것이 아닌 그냥 대치상태로 있다가 우회해서 거란군이 남하를 한 것입니다.

    • @wookyungkim9263
      @wookyungkim9263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고려가 조선보다 군사력 강력했다는건 사실입니다. 호족들 출신이라 왠만한 병법은 기본으로 알고 있었으며, 문관들 조차도 군사들을 지휘할 능력이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그리고 고려는 언제든지 만주로 침공할 준비를 해왔읍니다.

    • @자룡-q4j
      @자룡-q4j 7 місяців тому

      고려 30만 보다 거란 40만이 더 강했으니까...
      30만 중에 전사만 3만이면 대패가 맞음.
      3만 전사면 그 몇배에 해당하는 인원이 다칠수도 있고 30만 중 30만 전원이 전투병이 아님.
      유목민족이 아닌 이상 병력의 절반 이상은 보급병임.
      고려 말기에 요동정벌을 위해 끌고간 5만 군대 중 보급병이 2만5천이었음.
      반대로 거란은 유목국가라 40만이면 거의 대다수가 전투병 맞음.

    • @정재성-c1l
      @정재성-c1l 7 місяців тому

      @@wookyungkim9263 그런 논리면 고려는 현대 대한민국보다 더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했다고 보아애 하겠네요. 현대의 고위관료들도 군사지휘능력은 없스니.

    • @SAlNTLAURENT
      @SAlNTLAURENT 7 місяців тому +1

      16세기 조선 보세요ㅋㅋ 그 당시엔 고구러 발해 고려보다도 약한수준이에요.

    • @SAlNTLAURENT
      @SAlNTLAURENT 7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wi5sl3et9k 그건 맞는데 16세기 조선 육군 수군 군사력으로는 대 고구려, 발해, 고려 군 못이깁니다. 특히 임진왜란때 보세요. 수군은 이순신이라는 영웅으로 막아낸거지 군사규모 수준은 미약했고 나중에 이순신이 군사력 증강을 한거지 조선에서는 크게 한게 없습니다. 오죽하면 신립이 탄금대전투에서 패한게 임진왜란 시작시점 최대 군사 수 규모였으니 말 다했죠. 고구려, 발해, 고려도 5만 이상 군대를 평상시에도 가뿐히 운용하는데 임진왜란 당시 신립이 5만도 못끌고 고작 2만 언저리 데리고 간게 조선의 현실입니다. 오죽하면 전쟁 전에 율곡이이가 10만양병설을 주장했겠습니까 오히려 15세기 세조때가 조선 전기 군사력의 전성기였습니다. 그때 군사력이면 인조때 청나라와 싸우던 군사력보다 쌨습니다. 효종 이후부터 총병기가 제대로 운용되면서부터 비교하는게 의미없어졌지만

  • @조성호-k4z
    @조성호-k4z Місяць тому +1

    고려의 영토는 만리다 조선보다 10배는 땅이 넓다

    • @조성호-k4z
      @조성호-k4z Місяць тому

      왜곡된 일제사관 역사 반도사관에서 벗어납시다 당연히 군사가 많습니다

  • @jhlee261
    @jhlee26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려는 무신의 나라고 조선은 문신의 나라니까 당연히 고려가 국방력이 강하다.
    중국도 미국도 기술의 나라지만.
    지금의 대한 민국은 법관들의 나라다.
    우리의 미래는?

    • @문재덕-i6h
      @문재덕-i6h 7 місяців тому

      고려도 문신의 나라죠. 문관들이 주로 지휘관을 맡고 무관과 차별이 있기에 무신정변도 일어난거고요.
      무신의 나라로 느끼는거는 호족들이 서로 군사력을 계속 늘리고 전쟁이 많아서 실전경험이 많은 지휘관, 장군이 있었기에 그런거 일겁니다.

    • @gkgkgkgk4155
      @gkgkgkgk4155 3 місяці тому

      ? 무관 대우 더 잘해준건 고려가 아니라 조선이었는데

  • @옥동자-f3l
    @옥동자-f3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려는 그영토가 조선보다 헐씬 넓었는데 무슨 식민강단사학자 역사논리를 주장하는가

    • @Tripleaxelyang
      @Tripleaxelyan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환빠는 정신병

    • @포메-f6o
      @포메-f6o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신좀 차리고 살자 뒷북 그만치고
      철지난 이야기 그만하고 꿀밤줄까?

    • @minkyukim6941
      @minkyukim6941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바이칼 호수까지 고려의 영토였지요? ㅋㅋㅋㅋ

    • @guaaaak
      @guaaaak 5 місяців тому

      솔직히 바이칼 호수는 터무니 없어도 지금 우리가 배우는 역사가 일본인들이 퍼트린 역사 그 자체라서 왜곡된건 무시할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