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사용해본 경험자로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굉장히 어릴적부터 아토피로 고생을 했구요. 이런저런 방법을 다 써봤습니다. 천일염 목욕부터 황토 목욕 병원이란 병원은 다 가보고 한의원에서 보약 만들어먹기도 했고 녹차 샤워 등등 별걸 다 했었어요. 저희 큰아버지께서 참숯가마를 운영하셔서 목초액을 사용했었는데 그게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올라갈 때쯤 거의 말끔하게 변했어요. 그렇게 멀쩡하게 지내다가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고 다시 아토피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실 목초액 땜에 나은건지 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초기엔 병원을 가서 1년 정도 약먹으면서 치료를 병행했습니다. 그렇게 1년 지나고 지금도 아토피로 굉장히 고생해요. 제가 하나 느낀건 병원에서 스테로이드성 연고를 주는데 발라서 2주 정도는 상처가 나아지고 가려움 또한 없어집니다. 근데 2주가 지나면 또 나타납니다. 계속 연고의 늪에 빠지게 되는겁니다. 하도 연고에 의존한다 싶어서 이젠 최대한 가려움 참고 자연치유를 바랬어요. 하지만...인간의 인내심으로 이걸 참기는 굉장히 힘들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성인인 저도 힘든데 어린아이들은 오죽할까요. 그리고 오늘 드디어 다시 목초액을 발랐습니다. 가려운 것보다 잠시 따가운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생각이 난다면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eohoe5439 아 까먹고 댓글 있어서 이제 남겨봐요. 이번 여름에 고생하면서 원액을 한번 써봤는데 효과가 어느정도는 있었는데 너무 과하게 쓰면 역효과인 것 같아요. 등쪽은 많이 가라앉은 상태고 목쪽에 제가 많이 발랐는데 이건 영 잡히지가 않네요. 바를 때마다 상처가 늘고 따가운건 여전했습니다. 대신 생긴 딱지들이 없어지면 가려움은 확실히 없어지는 것 같아요. 이후에 등쪽에 리바운드는 없고 목쪽만 잡혔으면 좋았는데 이게 안 잡혀서 아쉽네요. 저는 휴지에 뭍혀서 막 30분 넘게 원액 바르고 그랬었는데 이건 너무 과하니 만약 사용하실거면 5분 정도만 바르고 씻어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eohoe5439 어 저는 그냥 큰아버지가 어릴적부터 숯가마를 운영하셔서 큰아버지가 직접 목초액을 만들기 때문에 제품을 어디서 사거나 그런건 아니었습니다...제 몸 기준이니 맹신하지 마시고 원액이 워낙 독한지라 다 큰 성인인 저도 좀 버겁더라구요. 근데 저는 어렸을 때도 아버지가 원액으로 막 뿌리고 전 따가워서 울고 그래서 딱히 거부감은 없었어요.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희석해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영돈같은 사기꾼들한테 너무 휘둘리면 세상에 먹을꺼 하나없음. 벤조피렌같은 물질은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식품허용기준이라는게 없고 담배한개비에 우리나라 참기름 기준으로 벤초피렌 허용치에 20배에 달하는 벤조피렌이 나온다고함. 먹거리x파일에도 나오지만 허가 자체의 문제지 식용목초액 전부의 문제가 아니고 그리고 그 문제가 됬던 식용 목초액조차도 식품에 소량 뿌려 숯불향이 나게하는거지 . 삼겹살에 목초액 한통 때려 부어 넣는것도 아니고 아주 조금만 넣어도 냄새가 강하기때문에 문제가 안된다고 봄. 정말 제대로 실험을 하려면 숯불에 직화된 고기에 포함된 벤조피렌함량도 같이 조사해서 비교우위를 가려야지 또 메틸알콜 함량보고 기가차서 웃음이 다 나왔는데 에탄올보다 끊는점이 낮아 64도에 휘발되는 메탄올을 가지고 마치 목초액넣고 조리된 식품을 먹으면 시력이 위험해질수도 있다는 선동으 하는걸 보고 웃음이 다 나왔음.
직접 사용해본 경험자로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굉장히 어릴적부터 아토피로 고생을 했구요. 이런저런 방법을 다 써봤습니다. 천일염 목욕부터 황토 목욕 병원이란 병원은 다 가보고 한의원에서 보약 만들어먹기도 했고 녹차 샤워 등등 별걸 다 했었어요. 저희 큰아버지께서 참숯가마를 운영하셔서 목초액을 사용했었는데 그게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올라갈 때쯤 거의 말끔하게 변했어요. 그렇게 멀쩡하게 지내다가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고 다시 아토피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실 목초액 땜에 나은건지 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초기엔 병원을 가서 1년 정도 약먹으면서 치료를 병행했습니다. 그렇게 1년 지나고 지금도 아토피로 굉장히 고생해요. 제가 하나 느낀건 병원에서 스테로이드성 연고를 주는데 발라서 2주 정도는 상처가 나아지고 가려움 또한 없어집니다. 근데 2주가 지나면 또 나타납니다. 계속 연고의 늪에 빠지게 되는겁니다. 하도 연고에 의존한다 싶어서 이젠 최대한 가려움 참고 자연치유를 바랬어요. 하지만...인간의 인내심으로 이걸 참기는 굉장히 힘들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성인인 저도 힘든데 어린아이들은 오죽할까요. 그리고 오늘 드디어 다시 목초액을 발랐습니다. 가려운 것보다 잠시 따가운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생각이 난다면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어떠신가요? 부디 괜찮아지셨길바라며..후기 남겨주세요!!
@@eohoe5439 아 까먹고 댓글 있어서 이제 남겨봐요. 이번 여름에 고생하면서 원액을 한번 써봤는데 효과가 어느정도는 있었는데 너무 과하게 쓰면 역효과인 것 같아요. 등쪽은 많이 가라앉은 상태고 목쪽에 제가 많이 발랐는데 이건 영 잡히지가 않네요. 바를 때마다 상처가 늘고 따가운건 여전했습니다. 대신 생긴 딱지들이 없어지면 가려움은 확실히 없어지는 것 같아요. 이후에 등쪽에 리바운드는 없고 목쪽만 잡혔으면 좋았는데 이게 안 잡혀서 아쉽네요. 저는 휴지에 뭍혀서 막 30분 넘게 원액 바르고 그랬었는데 이건 너무 과하니 만약 사용하실거면 5분 정도만 바르고 씻어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페레-f8e 희석시켜서바르는것보다 원액바르고 씻어내는게 효과가좋나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쓰신제품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ㅠㅠ
@@eohoe5439 어 저는 그냥 큰아버지가 어릴적부터 숯가마를 운영하셔서 큰아버지가 직접 목초액을 만들기 때문에 제품을 어디서 사거나 그런건 아니었습니다...제 몸 기준이니 맹신하지 마시고 원액이 워낙 독한지라 다 큰 성인인 저도 좀 버겁더라구요. 근데 저는 어렸을 때도 아버지가 원액으로 막 뿌리고 전 따가워서 울고 그래서 딱히 거부감은 없었어요.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희석해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페레-f8e 어휴 이렇게 자세하게 답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그냥 쿠팡에서 젤 잘팔리는걸로 사보겠습니다 ㅎㅎ아무쪼록 아직 살짝남았지만 미리 새해복많이받으시구 내년에는 꼭 남은 환부도 완치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목초액 해봐야지 . 정보감사합니다^^
목초액에는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잇습니다 정제해도 기준치 6배 넘어요 식약처에서 허가 받앗던 정제 목초액도 6배가 넘는 발암물질. 검출 됫서요 이영돈 먹거리파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조사햇서요
이영돈같은 사기꾼들한테 너무 휘둘리면 세상에 먹을꺼 하나없음. 벤조피렌같은 물질은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식품허용기준이라는게 없고 담배한개비에 우리나라 참기름 기준으로 벤초피렌 허용치에 20배에 달하는 벤조피렌이 나온다고함. 먹거리x파일에도 나오지만 허가 자체의 문제지 식용목초액 전부의 문제가 아니고 그리고 그 문제가 됬던 식용 목초액조차도 식품에 소량 뿌려 숯불향이 나게하는거지 . 삼겹살에 목초액 한통 때려 부어 넣는것도 아니고 아주 조금만 넣어도 냄새가 강하기때문에 문제가 안된다고 봄. 정말 제대로 실험을 하려면 숯불에 직화된 고기에 포함된 벤조피렌함량도 같이 조사해서 비교우위를 가려야지 또 메틸알콜 함량보고 기가차서 웃음이 다 나왔는데 에탄올보다 끊는점이 낮아 64도에 휘발되는 메탄올을 가지고 마치 목초액넣고 조리된 식품을 먹으면 시력이 위험해질수도 있다는 선동으 하는걸 보고 웃음이 다 나왔음.
목초액은 강산성 ph1-2가나온다ph3-3.5정도 조정해서발라야합니다 필히 정제된 목초액은 아주좋은 목초액이라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