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할건 포기해야죠. 원주민 입장에서도 생각해야죠. 외부인이 들어가서 콩이니 팥이니...ㅜㅜ 해외거주인 42년차인데 한국에서 온 이들도 똑같애요. 한국의 삶을 들이대며 어쩌고 저쩌고 하면... 제가 숨통이 막히네요. 20초반에 떠나 온 제게는 한인들의 무례함에 경악을... 특히 여긴 캐나다로 다민족 국가... 의식이 깨인분이 전원 생활이든 해외 이민이든 선택했으면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부러운 삶을 살고 계시네요. 풍요 속의 빈곤 이란 말 아시죠? 행복이 뭔지 아시는 분이네요. 작은 텃밭 하나도 골병 드는줄 알고 시도 조차 해보지 않고 못한다 손사레 치는 사람도 많은데~ 40초에 시골와 10년을 텃밭하며 읍내에 살다보니 나이들어 얼마든지 시골살 자신이 생겼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참 차분하게 설명을 잘하시네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시골생활12년차 인데요 살다보니 시골생활이 적응되어 별 불편함이 없이 하루하루가 정말 재미있고 좋습니다 시골에서 조금만 부지런하면 아무 문제없이 잘살수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절대 시골생활 실패합니다 좋은 설명 잘듣고 갑니다
전원주택은 위치에 따라 환경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을 수도 있고 좀 멀 수도 있고 사람사는 곳 다 어디나 비슷합니다 전원형이면 전원에 살고 도시형이면 닭장같은 아파트 빌라에도 만족하고 삽니다 자연이라는 훌룡하고 좋은 친구가 있는데 뭐 외로울게 있어요 한번뿐인 삶 다 자기가 살고 싶은곳에 사는게 행복이겠죠 아침형 인간 멋있는 말씀입니다
문화 차이가 분명있지요 저도 도심에 살다가 전원으로 왔는대 맞는 말씀이네요 그런대 지금은 도시싫어요 가끔 도심에 가면 숨 막혀 빨리 집으로 돌아오게 되지요 집 주위에 메리골드심으세요 뱀이 메리골드 향을 싫어 하나봐요 고양이 개 키워도 좋구요 요즘 집 은 단열이 잘되는대요
저희도 곧 은퇴를 앞두고 올해부터 일단 농막생활 경험부터 하고 있는데요. 방금 이 채널의 "전원생활의 장점' 유튜브를 공감하면서 다 보고 이제 단점도 보고 있어요. 저희는 남한강 인근이라서인지 모내기 시즌에도 물은 계속 잘 나오고 또 다행스럽게도 인터넷도 큰돈 안 들이고 넣을 수 있었어요. 아무튼 유익한 내용 감사드리며 구독 누렀습니다.
수십년 도시생활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간혹 그옛날 고향의 뒷동산 보름달 향수가 그리워 말년에 전원생활을 시작해 보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다시 도시의 네온샤인이 그리워 수년을 채 못견디고 도시로 되돌아 온다는 통계가 이를 잘 반영하고 있지요 말년엔 각종 문화 혜택이 넘치는 살기편한 도시에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이것도 먹고 살 여유 있어야 전원생활이죠,,맨 땅에 헤딩은 어디가나 생노가다임,,,노가다 생활 하신분들은 아실 것임,,,솔직하게 젊어서 공부 안한 것이 후회 됨,,,노가다 꾼도 여유있는 사람은 여행 삼아 즐기는 사람도 있긴 있어요,,,어디가서 먹고 사는 것이 문제임,,,뒤지면 속 편한데 늙고 돈 없으면 생지옥임,,안태어난 것 보다 못한 인생,,,
은퇴후 시골생활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 딱하나 걱정하는 건 텃새. 남자들이 군생활이나 직장생활 힘든게 바로 일이 아니라, 같이 복무하는 동기나 고참이나 직장상사와의 관계가 가장 어렵듯이... 환경이 아니라 중요한 건 가까이 사는 사람이 젤 중요한 겁니다. 시골에서 도시생활 마인드로는 적응 못하겠죠? 어릴적 도시 변두리 살면서 텃밭에 수도물도 없이 우물에 연탄지면서 살아서 그런지, 시골 생활에 큰 기대나 걱정은 없다고 봅니다. 비록 지금 미국살지만, 오히려 도시 생활은 체질적으로 안 맞다는 것만 느낌.
저도 미국에 사는데 한국으로 돌아가면 도시/도시 가까운 전원주택에(좀 읽어보니 읍, 면 이런 단어들이 나오는데)이 제가 살고 있는 집과 생활과 가장 비슷한듯 합니다. 새이웃이 들어와 4년간 제 창문 옆에서 전기톱으로 리모델(알고 보니 flipper였어요)하고, 쓰레기를 제쪽으로, gray water run-off, 제차고 앞에 본인 쓰레기통 두기 등등 수 없는 위법행위에 시에서 나와 notice를 줘도 끊임없이....제가 병이 다 났습니다. 좋은 옆집 이웃들을 확인하고 집을 샀어도 부동산 붐에 반이상 이웃이 바뀌어서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사람도 집 만큼 중요합니다. 다행히 그 이웃이 가격 크게 올리고 팔고 나간 후 들어온 이웃은 좋아요.
사람은 자연과 더불어살때 인위적이고 가식적인 인스탄트식 생각이~ 순수하고 자연과 호흡하는 모습으로 바뀔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인스탄트보단 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 먹거리 맑은 공기와 때묻지 않은 각종 산나물... 이러한것들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말씀 사시면서 한 체험 담 정말값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일손 놓으면 시골로 가려고 자곡차곡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원생활 10년차입니다. 다시는 도시에서 살 수 없게 적응되었네요. 요령이 생겨서 잡초, 뱀, 벌레, 말벌 등 전혀 문제가 되지 않구요.. 요즘처럼 가을 수확을 끝내고 김장도 마무리한 후 1년 농사의 결과물인 저장고에 쌓아둔 고구마, 들깨, 사과를 바라보며 굴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산토끼들 처럼 옛 조상님들의 고생스러운 삶과 저의 사치스러운 형편을 비교하며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보았지만 잊고 살던 하늘의 구름이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나이 70에 느끼는 행복은 도시에서는 도저히 기대할 수 없는 것이지요. 내년 봄 농사철까지는 긴 휴가 기간인데 올 겨울은 인터넷으로 가고 싶었지만 마음으로만 있던 중앙아시아 스탄으로 끝나는 이름의 나라들의 기행 유튜브를 섭렵해야겠네요
그동안 직장인의 로망,꿈 등으로 전원생활을 과도하게 좋은 부분만의 정보를 접한것같습니다..이영상을 보며 전원생활의 불편하고 어려운점을 잘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도 10여년 주말을 이용해 전원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하며 살고 있는데 세월이 10여년 흐르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네요..무억인가 좋은것을 얻으려면 그에따른 수고도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 합니다.
저도 시골 사는데 하나하나 적극 공감합니다.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1. 개를 키우세요. 시골에서 집 지키는 개로는 풍산개가 짱입니다. 아주 든든해요. 귀여운 개로는 삽살개가 으뜸이구요. 2. 들고양이를 불러들이면 쥐, 뱀 보기 힘듭니다. 3. 밤이 무섭다고 하지만 깜깜한만큼 수많은 별이 보입니다. 4. 벌레는 요즘 초음파로 퇴치하는 것도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두 개 샀는데 신기하게도 전에 보이던 지네, 바퀴벌레가 싹 없어졌어요. 5. 집을 지을 때 최대한 관리하기 쉽게 지으시고 난방은 바닥난방이랑 지붕난방을 과하게 하세요. 잔디는 최소화하고 내 땅은 아닌데 보기좋은 남의 땅 풍경이 좋은 곳에 자리를 잡으세요. 이상 제가 시골 살면서 느낀 거, 그리고 다음에 집 지을 때 신경쓸 거 정리해보았습니다. 전원생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원래 시골이 도시보다 인심 흉악해요 그런데 왜 시골이 인심좋다 인식이 되었느냐? 그기엔 이유가 있지요 그 옛날 매스컴이 발달하지않았을때 낯선외지인이 들어오면 바같세상소식에 목말라있던 시골 사람들은 외지인을통해 세상돌아가는 소식을 알수가 있었지요 그래서 외지인이 들어오면 밥주고 재워주고 하며 세상소식을 알수가있었던거지요
체험하지 않으신 분은 알 수 없는 중요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동영상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간접체험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귀농하여 10년간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다가 그동안의 농사 경험을 바탕으로 블루베리 재배와 귀농 귀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농민유튜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시골에 사시는 선배 유투버님들이 어떻게 방송하는지 배우러 왔다가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구독과 좋아요를 누루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자연과인간-e8i 모든 농사가 쉬운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블루베리 관련하여 강의를 하고 나름 전문분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 나름 보람되게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어 농장을 처분하고 그동안 농사와 관련된 노하우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자신이 전원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가 답 인거 같습니다. 도시보다 불편한 건 당연하고 그래도 자연이 좋다면 전원생활 Go! 본인 직업이 시인, 작가, 소설가, 화가라면 전원생활에 더 적합하겠죠~ 그리고 저는 아버지 고향인 가평에서 전원생활 할 것이어서 저희 종친회 분들 아버지 친인척 후배분들 많아서 텃세 있어도 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며칠 생활 해 봤는데 진짜 밤은 무서웠습니다. (벌레, 뱀, 두더쥐, 너구리)많아요^^;;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동물보다 무서운 게 동네 사람들. 이장이란 놈 와서 활동비랍시고 돈 뜯어가고 외지인 왔다고 벗겨먹을 것 없는지 기웃거리고. . .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시에서 남을 배려하고 배려받고 살았다면 시골에서는 꽝 너는 너 나는 나. . .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극단을 치닫지요. 그래도 전원생활 시골생활 하는 이유라면 대자연의 혜택이지요.
전원생활18년차입니다. 원주민과의 문화차이 내지 텃세에 너무민감 할 필요는 없다 하겠습니다.옛날 이동수단이 없었고 농본위주의 시절에는 이웃과의 좋은관계유지가 생존의 필수조건이었지만, 지금은 모두들 승용차를 가지고있어 필요한것은 언제든지 구할수 있고, 모르면 휴대폰에 물어보면 되고, 불나거나 위급한상황에는 119가 달려오기에 이웃에게 크게 아쉬운 소리를 할까닭이 없다 하겠습니다. 좋은게 좋다는 생각에 원주민에게 너무 공손하게 나가다간 정말 사람우습게 보는 경우가 많다는점 꼭 기억하시기 바람니다.내쪼대로살기위해 고생 쫌 하더라도 전원생활하는 건데, 여러눈치볼 필요없이 하고 싶은대로 하고 성질대로 살아도 만사 OK! 땡규다.
도시에서 누리던 기계문명에 익숙해져 있으면 시골생활에 대한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단정이라 생각하겠지요 저는 어릴적 시골에서 살아왔던 정서가 있어 오히려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시골생활의 불편감이 바로 건강함이라는 것을 알기에 너무나 시골로 들어가고 싶답니다 불편하고 몸을 더 많이 사용해야 하고 하지만 몸을 많이 사용할 수도록 더 건강해진다는 결론 ㅎㅎㅎ 아이코 지하수 펌프를 사용하지 않으면 요즘 시골생활 어렵지요 아니면 정말 물이 있는 샘근처 계곡근처에라도 살아야 하겠지만요 생활방식을 바꾸면 더 건강해진다는 것만 기억하면 불편함도 행복으로 바뀐다는 것을 알겠지요 시골분들 다들 너무나 인정많고 좋습니다 각자의 생각이나 잣대로 시골분들을 바라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음을 열고 함께 가족처럼 살자라는 마음이 없으면 어느 마을이든 싫어합니다 아휴 정말 하루 빨리 저도 용기내서 시골집 찾아내서 들어가야겠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
저도 도시에 살다 10여년전에 경기북부 고향근처로 내려와 삽니다 귀농 목적으로 내려왔지만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는데 시골생활에 대 만족한답니다 주차문제 없고 주거비용 해결되고 산에는 먹을거 천지 주변에 없는거 없는 편의시설 도시에서 여러 문제로 넉넉치 않은 삶을 사는 분들은 차라리 시골생활에 백번 낫죠 . 말씀 재밌게 잘 들었구여 구독 좋아요 꾹 . . 눌렀습니다 .
공감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저는 주말 주택인데요 마음 먹기입니다 시골서 도시 꿈꾸면 바로 포기해야죠 시골은 많은걸 포기해도 되는 건강의 힐링입니다 간혹 시골 텃새라는데 그건 텃새가 아니고 이웃의 이기주의 입니다 자기는 해도 되고 남은 안되는거죠 살살 달래거나 아님 한판 붙어 왠수로 살면돼요..ㅎ 복잡하게 살거면 시골 살이하지 마세요~~ 제가 4년동안 겪은 경험의 결론입니다
@터진다로또! 시골면단위 빌라든 농가주택이든 집은 얼마든지 자금에 맞게 구할수 있습니다.. 빌라는 저렴하구요 농가주택은 땅이 포함되다보니 좀 더 비쌉니다.. 주위 사람들을 알게되면 농촌은 일손이 부족하다보니 품앗이나 일거리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구할수 있어요.. 저희 시골은 그렇습니다.. 어떤 점이 궁금하신지 상세하게 잘 모르겠네요.. 차가 있으면 특별히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 궁금한게 많으시겠지만.. 제가 로또님을 잘 모르니 어떤 점을 설명해드려얄지 잘 모르겠네요
전원생활 17년입니다. 저는 장점을 올리겠습니다. 1. 오염되지 않은 공기와 물이 좋습니다. 2. 조용하고 사생활 침해가 적습니다. 3. 부지런해지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4. 텃밭을 가꾸며 적당한 노동과 수고로 채소, 과일을 얻습니다. 5. 나만의 정원을 꾸미고 휴식과 평안을 즐깁니다. 6. 이웃과 친하게 지내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받습니다. 7. 개와 닭을 기르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8. 강가에서 낚시와 가까이 있는 명산에서 등산도 즐깁니다. 9. 병원이나 약국에 가는 일이 거의 없지만 인근의 보건지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 인터넷으로 많은 정보와 영화, 음악을 즐깁니다.
자연속에사는인간 알고보면 요즘은 알게 모르게 그지역에만 숨어있는 공해가 너무 많습니다! 제가 사는 봉화도 영풍제련소로 더이상 청정지역이 아닙니다! 요즘 농가를 알아보는 중인데 잘 알아봐야 합니다. 화력발전소, 시멘트 공장, 돼지 축사, 고압송전탑, 핵발전소... 등등 무섭습니다! 남아 있는 청정지역 전라도쪽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인간의 귀소본능과 로망을 갖고 전원생활을 꿈꾸며 작고 햇살 좋은 언덕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연못, 정자, 비닐하우스, 닭장 등도 만들고 4년을 살다 도로 도시로 나온 사람입니다. 그러나, 집성촌과 도시와 단절된 문화, 배타적 이기심과 텃세, 10을 줘야 1정도 문을 여는 고정관념, 땅에 목숨바친 사람들로 인하여 측량만 5번, 이장과 노인들의 갑질, 무슨 행사도 그리 많은지 스폰을 해야 인간 대접받아요. 마음대로 생필품 사러 가기와 병원을 갈 수 없는 환경, 뱀과 돈벌레와 모기와 말벌이 득실득실 결국 4년 만에 아슬아슬 본전만 건진 값에 집을 팔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제 경우엔 본전이라도 건진게 다행이라고 합디다. 절반 값에, 삼분의 일 값에, 팔고 나오는 사람이 더 많다며 운이 좋았다 합디다. 내 생애 젤 후회하는 일은 시골의 전원생활이었고, 내 생애 가장 잘한 일은 시골 집을 팔고 도시로 나온 일입니다.^^
하시는 말씀소리도 자연인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건 편의이고 편의는 문명이 가져다주는 것이지만 문명은 사람한테 가져다주는건 않좋은게 더 많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일평생 문명속에 사나 원시적으로 사나 살아가는 정해진시간이 같습니다 자동차, 세탁기, 전기가 없는 옛날에는 걷고 빨래하고 등키고하는게 불편한걸 몰랐고 당연한일인데 현대사회에 그렇게 하면 불편합니다 이것은 편한 맛을 보았고 문명을 사는 다른사람과 비교하게 되니 옛날처럼 살수는 없겠죠 자연인으로 살아가려는 사람 마음에 달렸다고 봅니다
포기 할건 포기해야죠.
원주민 입장에서도 생각해야죠. 외부인이 들어가서 콩이니 팥이니...ㅜㅜ
해외거주인 42년차인데 한국에서 온 이들도 똑같애요. 한국의 삶을 들이대며 어쩌고 저쩌고 하면...
제가 숨통이 막히네요. 20초반에 떠나 온 제게는 한인들의 무례함에 경악을... 특히 여긴 캐나다로 다민족 국가...
의식이 깨인분이 전원 생활이든 해외 이민이든 선택했으면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편하게 살려면 절대 들어가면 안됩니다
고독을 즐길수 없으면 들어가면 안됩니다
밤에 혼자 야간산행을 할수있을정도가 아니면 안됩니다
자연과더불어 대화하며 살수없으면 안됩니다
일을 안하려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지만 하려면 하루종일해도 끝나지 않습니다 끝이라는게 없습니다
일은 즐기면서 해야 합니다
밤이무서우면 안됩니다 아침해뜰녁 저녁해질녁 밤시간이 정말 미치도록좋아합니다
방안에서 지네가 나오고 마당에 뱀이 오소리 고라니가 나타나도 그러려니 해야합니다 무서우면 못삽니다
하루살이 모기 거미 그냥 함께 산다고 생각해야합니다
낮에 경치좋고 계곡가고 삼겹살 구워먹고 벽난로 피우고 낭만 좋지요
그건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이야기고.... 직접 일년은 살아봐야 압니다
산속에 산지 20년입니다
깊은산중도 아니고 부산근교의 한적한 소도시 농공읍내 뒷산입니다
근처에 대학도 있고 롯데마트 농협마트 은행 30분거리 부산지하철
주민텃세 한번도 없고 불편한거 한번도 느낀적 없습니다 산속의 밤이 정말 좋습니다
친구들은 무서워서 어떻게 사느냐고 합니다 ㅎㅎㅎ
저멀리 롯데마트 불빛보이고 읍내 불빛보이고 고라니소리 꽥꽥 거리고....... 다좋습니다
이젠 도심 아파트에서 못살죠 ㅎㅎㅎㅎ
한줄요약
자연과 친구되어 살수없으면 들어가면 안됩니다
일하는게 싫으면 들어가면 안됩니다
고독을 즐기수없으면 들어가면 안됩니다
세상이 하수상하여 신문방송 안보고 산지 20년이 넘었지만
인터넷이 되니 전지구 뉴스보고 세상돌아가는꼴 다보고 삽니다 보지않고 듣지 않고 말하지 않고 살려고 해도 안되네요 아 말하지 않는것은 되네요 ㅎㅎㅎㅎㅎ
아마도 어쩔수 없는경우가 아니면
10에 7을 되돌아 나올듯
저는 고독을 매우 즐기고
닭똥냄새도 사랑하며
잡풀도 꽃으로 보아요 ^*^
정말 부러운 삶을 살고 계시네요. 풍요 속의 빈곤 이란 말 아시죠? 행복이 뭔지 아시는 분이네요. 작은 텃밭 하나도 골병 드는줄 알고 시도 조차 해보지 않고 못한다 손사레 치는 사람도 많은데~ 40초에 시골와 10년을 텃밭하며 읍내에 살다보니 나이들어 얼마든지 시골살 자신이 생겼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지롱꽃 ㆍ네
우리 동네는 이사온분들이 많고 원주민들은 거의 노인이고 그분들 이사온분들 끼리 잘 어울려서 잘 사시던데 어디가그러케 텃세가 심할까요?
참 차분하게 설명을 잘하시네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시골생활12년차 인데요 살다보니 시골생활이 적응되어 별 불편함이 없이 하루하루가 정말 재미있고 좋습니다
시골에서 조금만 부지런하면 아무 문제없이 잘살수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절대 시골생활 실패합니다
좋은 설명 잘듣고 갑니다
게으른 사람은 어디가나 살기 힘듭니다..감사합니다..^^
전원주택은 위치에 따라
환경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을 수도 있고 좀 멀 수도 있고
사람사는 곳 다 어디나 비슷합니다
전원형이면 전원에 살고
도시형이면 닭장같은
아파트 빌라에도 만족하고
삽니다
자연이라는 훌룡하고 좋은 친구가 있는데 뭐 외로울게 있어요
한번뿐인 삶 다 자기가 살고 싶은곳에 사는게 행복이겠죠
아침형 인간 멋있는
말씀입니다
아주 당연한 단점들이다.
전원주택이 그럼 도시 아파트 사는 환경이겠냐?
둘 다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게 답이다.
귀촌생활이 깊은이해가되닙니다 농촌에서살던 도시에서살던 내마음의중심이 내기준점이 되어 살면 안되겠다는 준비가 되어지는것같은 마음이 듭니다 조용히 안정된 목소리로 들려지니 더큰 마음의받아드려짐이됨니다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에서 살던 이기적인 사람은
좋아하질 않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설명 해주셨네요 저도 시골 촌놈이라
ㅋㅋ 시골 촌놈..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누구나 시골이 마음에 고향이 아닐까요?
문화 차이가 분명있지요
저도 도심에 살다가 전원으로 왔는대 맞는 말씀이네요
그런대 지금은 도시싫어요
가끔 도심에 가면 숨 막혀 빨리 집으로 돌아오게 되지요
집 주위에 메리골드심으세요 뱀이 메리골드 향을 싫어 하나봐요
고양이 개 키워도 좋구요
요즘 집 은 단열이 잘되는대요
저희도 곧 은퇴를 앞두고 올해부터 일단 농막생활 경험부터 하고 있는데요. 방금 이 채널의 "전원생활의 장점' 유튜브를 공감하면서 다 보고 이제 단점도 보고 있어요. 저희는 남한강 인근이라서인지 모내기 시즌에도 물은 계속 잘 나오고 또 다행스럽게도 인터넷도 큰돈 안 들이고 넣을 수 있었어요. 아무튼 유익한 내용 감사드리며 구독 누렀습니다.
1년을 지내봐야, 특히 불빛 하나 없는 깜깜한 밤과 매섭게 추운 겨울이 힘들죠. 산속 자연인들도 겨울엔 하산합니다.
멋모르고.갔다간
쌍코피.터진다
열사람가면.아흡사람
도로.도시옴
원죄는.나는자연인이다프르
전원생활은 진실로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가능할 것 같아요. 저도 7년차 들어가는데 분명히 여러 난제들과 수고로움이 분명 있지만 자연이 주는 충만감은 무엇으로도 대체불가능합니다^^
분명 수고스러움과 불편함이 있습니다. 무엇을 우선으로 생각하느냐가 문제일 겁니다.
빙고~~
자연이 주는 행복감을 모르면
불편함만 남겠네요.
ㅣ넘 좋은 전원생활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전원생활 12년 살고 있습니다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산다는게 꼭 화려해야 하는건 아니자나요~
우린 강화에서 살고있는데 강화대교에서3분거리다보니 읍내도 5분거리 일도분편함 없습니다. 각은행도 다있고 종합병원있고 암튼 도심속전원이 맞는것같아요
섬세한 설명에 감사합니다ㆍ전원생활을 춤추며 즐길수있는 마인드를 가지고있지만 더 신중한결정할수있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ㆍ
감사합니다..너무 신중해지면 나중에는 지쳐서 아무 결정을 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답니다.
시골살이는 생활 해보시지 않으신분들 힘듬니다.
교통,생활편의시설,문화생활, 각종벌레,쥐,뱀,추위, 모두 도시인들의 불편한 적들이죠.
시골인심 예전같지는 않지만 나하기 나름 입니다
수십년 도시생활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간혹 그옛날 고향의 뒷동산 보름달 향수가 그리워 말년에 전원생활을 시작해 보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다시 도시의 네온샤인이 그리워 수년을 채 못견디고 도시로 되돌아 온다는 통계가 이를 잘 반영하고 있지요
말년엔 각종 문화 혜택이 넘치는 살기편한 도시에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네~ 편하게 산다는게 평안하고 행복한 건 아닌거 같아요~
@@가라 네~ 돌아가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죠~ 그런데 전 불편한게 불편으로 안 느껴지죠~ ㅎ 시골체질인가 봐요
늙은 아니 익은 노인들한테는 병원이 가까워야 해요.
병원한번 다녀오면 2ㅡ3일은 힘들어요.
병원30분정도 걸려 갈 수 있고 119가 빨리올 수 있는곳.
이것도 먹고 살 여유 있어야 전원생활이죠,,맨 땅에 헤딩은 어디가나 생노가다임,,,노가다 생활 하신분들은 아실 것임,,,솔직하게 젊어서 공부 안한 것이 후회 됨,,,노가다 꾼도 여유있는 사람은 여행 삼아 즐기는 사람도 있긴 있어요,,,어디가서 먹고 사는 것이 문제임,,,뒤지면 속 편한데 늙고 돈 없으면 생지옥임,,안태어난 것 보다 못한 인생,,,
그렇지않읍니다 여유요 돈아나죠 마음이문재요 자연에가면 먹고사는것 천지요
소금하고 쌀만있으면 농사지어보세요 쌀농사도지으면됨니다
욕심비우고 건강하면 요즘 먹고살기야 하겠죠
전원셍활이 일종의 마음비우기도 되리라 생각됩니다만..
어디에서 살든지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저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라이프를 영위하면 그만이지요.
잘 들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걸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자연과인간-e8i 9?9999
전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영상 시청을 하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들이 되시길 빕니다~~^^
저도 전원주택이사온지 3년차.벌래는 돈벌래가끔 나오구요.이웃주민들 농사짓는것도 잘갈켜주시고 친절하세요.텃밭에서 먹거리 채소과일야채해결 반려견ㆍ묘 들이랑 정원에서 즐겁게 뛰어놀고...암튼 자연이 주는혜택이게너무너무 많아요
인생말기에 새로운
길로 새환경에 다시 시작하는 것은 모험
같을거애요 그곳이 어디든지요 기운도
열정도 내리막인데
더 이상 얼마나 더 찬란히 살겠다구요?
그저 맘 가는대로
짐을 버려가며 어디서던지 간단하게
살다가 가야할듯요~
간결하게 산다는것은 공감하지만 자연을 즐기며 사는맛은 너무큰 장점이라 ㅎ
정말 차근차근 말씀 잘 해주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히 잘 받아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주 놀러올게요
새해 복 갑절로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은퇴후 시골생활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
딱하나 걱정하는 건 텃새.
남자들이 군생활이나 직장생활 힘든게 바로 일이 아니라,
같이 복무하는 동기나 고참이나 직장상사와의 관계가 가장 어렵듯이...
환경이 아니라 중요한 건 가까이 사는 사람이 젤 중요한 겁니다.
시골에서 도시생활 마인드로는 적응 못하겠죠?
어릴적 도시 변두리 살면서 텃밭에 수도물도 없이 우물에 연탄지면서 살아서 그런지,
시골 생활에 큰 기대나 걱정은 없다고 봅니다.
비록 지금 미국살지만, 오히려 도시 생활은 체질적으로 안 맞다는 것만 느낌.
무시하고 사세요 못되처먹은인간들은 어디에나 하나씩 있거든요
저도 미국에 사는데 한국으로 돌아가면 도시/도시 가까운 전원주택에(좀 읽어보니 읍, 면 이런 단어들이 나오는데)이 제가 살고 있는 집과 생활과 가장 비슷한듯 합니다. 새이웃이 들어와 4년간 제 창문 옆에서 전기톱으로 리모델(알고 보니 flipper였어요)하고, 쓰레기를 제쪽으로, gray water run-off, 제차고 앞에 본인 쓰레기통 두기 등등 수 없는 위법행위에 시에서 나와 notice를 줘도 끊임없이....제가 병이 다 났습니다. 좋은 옆집 이웃들을 확인하고 집을 샀어도 부동산 붐에 반이상 이웃이 바뀌어서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사람도 집 만큼 중요합니다. 다행히 그 이웃이 가격 크게 올리고 팔고 나간 후 들어온 이웃은 좋아요.
세상 어딜 기든 장ㆍ단점은 있다ㆍ
단점이 있다면 그걸 얼마나 지혜롭게 대처 하면서 살아 가느냐 이다ㆍ
많은 도움이 되어 고맙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목소리 참 신뢰가갑니다
자연이 좋아서 전원주택 생각하고 있는데 깊이 생각해 봐야겠네요 장단점이 다 있으니 참고할께요
시골 이 집 저 집
시도 때도없이 컹컹 짖어대는 개소리가
가장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아~~ 엄청 점잖게 말씀하시고... 잼 있어요. 정말 유익하고 팩트를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살다 와서 인지 공감 100%로네요♡다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요^^
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
경험 에서 나오는 팩트만 말씀하시네요~~
참으로 현명하신 말습입니다 점잔은말습 고맙습니다 저도 시골살이를 좋아 합니다 시골은 부지런헤야 편히살수있습니다
좋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정하고,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중요한 것
1. 병원. 2.겨울 난방. 3. 교통
저는 시골생활이 아주 잘 맞습니다
수다 떠는 걸 싫어하며
조용히 사색하며 글쓰는 걸 좋아하다보니
전원생활의 불편함은
전혀 문제가 되지않으며
오히려 즐기며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단, 시골 사람들 입이 가볍기에 약간의 거리감을 둠)♥♡♥ ^*^
네 저희와 같은 스타일 인가봅니다..저희도 그래요~^^
그냥 자연 속에 있는 거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거 좋아하지 않으면동네에서 조금떨어진곳이 좋아요
저도 귀촌8년차
주위분들 적당히 거리두고 살아요 아주친한이웃 불편한이웃없이 오가며마주치면 미소띠고 인사만하지요
다들 지혜로우시네요
원주민들의 이런저런 입방아에 오르내리어 속상하느니
차라리 적당한 거리감이
젤루 신간 편하쥬 암만암만 ~~^*^#
시골 사람들하고 말많이 하면 꼭 피해봅니다
눈인사정도 ㅎ
사람은 자연과 더불어살때 인위적이고 가식적인 인스탄트식 생각이~
순수하고 자연과 호흡하는 모습으로 바뀔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인스탄트보단 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 먹거리 맑은 공기와 때묻지 않은 각종 산나물...
이러한것들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말씀 사시면서 한 체험 담
정말값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일손 놓으면 시골로 가려고 자곡차곡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원생활 10년차입니다.
다시는 도시에서 살 수 없게 적응되었네요.
요령이 생겨서 잡초, 뱀, 벌레, 말벌 등 전혀 문제가 되지 않구요..
요즘처럼 가을 수확을 끝내고
김장도 마무리한 후
1년 농사의 결과물인 저장고에 쌓아둔 고구마, 들깨, 사과를 바라보며
굴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산토끼들 처럼
옛 조상님들의 고생스러운 삶과 저의 사치스러운 형편을 비교하며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보았지만 잊고 살던 하늘의 구름이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나이 70에 느끼는 행복은 도시에서는 도저히 기대할 수 없는 것이지요.
내년 봄 농사철까지는 긴 휴가 기간인데
올 겨울은 인터넷으로 가고 싶었지만 마음으로만 있던
중앙아시아 스탄으로 끝나는 이름의 나라들의 기행 유튜브를 섭렵해야겠네요
그야말로 소박한 행복이 무언지 잘 즐기고 계십니다.
요즘은 세계여행도 유튜브로 하는게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돈도 안들고 더 자세히 보고..
행복하고 유익한 겨울날들 만들어가세요~^^
몸만 건강 하시면 평생 더할나위가 없겠지만 우리내 인생이 어디 그렇습니까?
소리없이 찿아오는 병마
공감합니다.
자연이주는 소중함을 친구로 두고 즐기며 행복을 느껴요.
멋쟁이 7학년 멋진 북유럽 여행 잘하시길요.
러시아 주변 카자흐스탄.비슷한 독립국들이 많아요.
전원에서 행복하시길요.
작가님 찬찬히 전원생활의 장단점 알려주시는데
많이 이해가 됩니다~
친언니가 2년전부터 전원생활을 하는데
저희가족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보이는데
본인들은 만족감에 부지런히 재미나게 살더라구요
지루하지않아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과 귀한말씀
잘듣고 갑니다
유익한방송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사랑입니다~
전원생활의 건강과 행복 오래오래
만깍하세요~
감사합니다.. 보는 것과 경험하는 것의 차이가 아닌가 싶네여
도시건 시골이건 만족하면서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원에서 살면서 불만만 가득하다면 지옥이 될수도 있거든요
도시에서 차로20분이 젤좋던데요. 말벌에 쏘여서 죽는줄 병원가서 혈압뜰어져 쓸어졌고요 멀리있었어면 그때죽었어요. 지금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절 싫은건 지네 뱀 그외는좋아요
고양이 서너마리와
닭을 길러 보세요.
참~객관적인 관점에서...10년 경험에서 나온 100%디테일한 리얼로 ..잘설명해주시네요..이해가 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다행입니다
저도 시골에 꿈을가지고 있답니다 ㆍ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꿈 이루시길 빕니다
기반시설이 잘되어있고..동네와어울려 사는곳은 너무너무좋습니다.
시내마트 4만원이상 주문하면 배달다해줍니다! 쿠팡도주문하면금방옴니다.
농사짖지않아도 먹을게 풍성합니다. 이웃에서 나눠줍니다.전원생활강추합니다!
@@jinsookyang2670 거기 어디예요?
네 감사함니다 영상잘보고 3종세트 살노코 알람설정 하고감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관심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부족한 사람을 좋게 봐주셔서. .
도시의 편리함 추구하려면 전원생활 못 하죠
불편함 감수할 자신있음 가는거죠~~
그렇죠 누가 가라고 등 떠미는 게 아닌데..
몇년후에 50세가 넘으면 전원생활 꿈꾸고 있었는데,,,꿀팁 잘 들었습니다,,,행복한 노후되세요😊
저도 50부터 5년째인데
힘있을때 전원생활도 할만합니다~~^^
그동안 직장인의 로망,꿈 등으로 전원생활을 과도하게 좋은 부분만의 정보를 접한것같습니다..이영상을 보며 전원생활의 불편하고 어려운점을 잘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도 10여년 주말을 이용해 전원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하며 살고 있는데 세월이 10여년 흐르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네요..무억인가 좋은것을 얻으려면 그에따른 수고도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 합니다.
주말농장하고 아주 들어와 사는 것 하고는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만
수고하지않고 얻어지는 건 없겠죠..
구독하고 듣고 있습니다.
이해력에 도움이 잘 됩니다.좋아요.
재미있게이야기해 주시니감사합니다 공감공감합니다
뭐손하나까닥안고 아파트에서 인스탄트에 길드려사는분들은 어렵지요
감사합니다 저는도회지근처 빈땅50평일구면서 자연을즐기네요
서울관악산애서도20년 지금은인천에서 나만에텃밭 자연생활 심심히편해요
빈땅만있으면 씨을뿌림니다꽃씨도 채소도 그래요 감사합니다
네 그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소확행)을 맛보면 ..
맛 본 사람 만의 기쁨이랄까? 뭐 그런게 있죠..^^
전원생활함에 있어서 좋은점 싫은점이 공존하겟습니다.
행복감이더 클수있겠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동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이 무척 많이 들어간 좋은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건강한, 몸과 마음이 더욱더 건강한 시간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좋은 정보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참 알뜰하게 차분한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매사에 그렇게 살아오신 분 같아 신뢰가 갑니다. 성공하십시오!🌈
저도 시골 사는데 하나하나 적극 공감합니다.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1. 개를 키우세요. 시골에서 집 지키는 개로는 풍산개가 짱입니다. 아주 든든해요. 귀여운 개로는 삽살개가 으뜸이구요.
2. 들고양이를 불러들이면 쥐, 뱀 보기 힘듭니다.
3. 밤이 무섭다고 하지만 깜깜한만큼 수많은 별이 보입니다.
4. 벌레는 요즘 초음파로 퇴치하는 것도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두 개 샀는데 신기하게도 전에 보이던 지네, 바퀴벌레가 싹 없어졌어요.
5. 집을 지을 때 최대한 관리하기 쉽게 지으시고 난방은 바닥난방이랑 지붕난방을 과하게 하세요. 잔디는 최소화하고 내 땅은 아닌데 보기좋은 남의 땅 풍경이 좋은 곳에 자리를 잡으세요.
이상 제가 시골 살면서 느낀 거, 그리고 다음에 집 지을 때 신경쓸 거 정리해보았습니다. 전원생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역시 시골 살아보신 분이 알 수 있는 답글입니다.
저도 초음파 벌레퇴치기 구입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돗개보다 풍산개가 더낫나요?
5년차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습니다 자연을 벗삼고 모든 농작물 심어서 먹을수있어 좋고 시간나는대로 해외여행도 가고 행복하게 전원생활 할수있습니다 여유로운 삶은 자신이 만들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막 시골작은 오막살이 집짓고 적응기간중입니다 마을과 좀 떨어져 전기는 들어오는데 수도와
인터넷이 안됩니다 단점도 기쁘게 즐기려합니다 구독하고 가네요^^
네~ 단점도 즐기면 행복이 됩니다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자상하게 설명을 해 주시니 전원생활을 그리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차분히 정리할것도 적응에 시간도 모두가 새롭게 느낍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오늘 추석이네요
마음만이라도 풍성한 한가위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근데 배경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듣는 데 방해가 되는군요.
아 그래요~
죄송합니다
분위기만 낸다는게 좀 커졌나 봅니다^^
아이고 집성촌 텃세눈물냡니다
우찌그리 시골도각박해졌는지요
지도10년살다 다 포기하고
도시로이사했답니다ㆍ
70년전 내가 살 때도 집성촌에는 다른 성씨가 살기 힘들었어요
원래 시골이 도시보다
인심 흉악해요
그런데 왜 시골이 인심좋다
인식이 되었느냐?
그기엔 이유가 있지요
그 옛날 매스컴이 발달하지않았을때 낯선외지인이 들어오면
바같세상소식에 목말라있던
시골 사람들은 외지인을통해
세상돌아가는 소식을 알수가
있었지요
그래서 외지인이 들어오면
밥주고 재워주고 하며
세상소식을 알수가있었던거지요
시골 요즘 인심이 오뎄어요~없어요~시골 사람들 끼리도 인심이 사납다 그래요
차분하게 잘 전달해 주시네요. ㄱㅅ
자상하고 편안한 목소리가 자연에 잘 어울리시는 분 같습니다ᆢ잘보고갑니다ᆢ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좋은 영상 잘봤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이 쏙쏙 잘 들어와요
친구맺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친구!
안녕 하세요 저도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데 불편한점도 많고 좋은점도 많습니다. 말씀 하나하나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구독하고 갑니다..😄
좋은정보 잘 들었습니다
나중에 전원생활할때 잘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귀촌에 관심이 많습니다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나이때는 모르겠으나 밭가운데 살면 재미없고
산이 있고 개울이 있어야 좋아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백퍼 공감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인테리어 될수있으면 하지 마시고, 그들에게 사기당하면 그 분노로 어두운 시골도 무섭지 않습니다 분노는 무서움을 없애 줍니다.
이게 뭔 개소린지...
환자?
먼소리여
전 너무 공감가는데, 분노는 모든 다른 어려움을 이긴다는 걸.
@@janes7627 대공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7번 '밤'에 대한 해석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상세하고 탁월한 의견이신 것 같네요
계피사용법도 참 좋네요~~
와우~ 최고의 칭찬이십니다..
'탁월하다'는 표현은 정말 기분 좋게하는 말씀입니다..^^
저도 이제는 전원주택을 생각하구 있는데~쉽지는 않겠다는 애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망설여 질때도 많아요❤영상과 애기를 참작해서~의논을 해보겠습니다❤❤❤
네 어디에 살 던 내가 좀더 행복을 느끼며 살려고 하는건데
힘들고 불행하다고 느끼며 살 필요는 없는 거죠
많이 생각하시고 잘 결정하세요~^^
코로나 겪어보니 전원생활이 미래의 대세일듯 합니다
제 지인중 전원생활 하는 분들도 전원에 계신 분들은 지루함 없고 코로나로 답답하게 안보냈다합니다.
개인차이겠지잔 저는 귀촌 3년차인데 단점이 단 한개도 없는것 같아요
와우~ 제대로 즐기시는 듯 합니다~^^
@@자연과인간-e8i 1
아주차분한목소리로 잘 ~
듣고갑니다~
저도 전원생활 꿈꾸고 있어여~
😀 👍
감사합니다. 꿈은 꼭 이루어 집니다.~^^
모든걸 다 얻으면서 살수는 없지요 깊은시골인가보네요,,시골산지 12년인데 우리동네는 복합도농도시라 그런지 버스전철 가까운 농촌인데 살기 괜찮아요 은평구 가까움 주위 농촌 분들하고 어울리기 나름이에요 텃세 그냥 별로 없어요 도시살앗다고 잘만척 하니 그렇치요
맞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상대적인거니까요~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을잘해주시니 알아듣기가
편하네요 귀촌전원생활 계획하시는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항상건강잘챙기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부족한 글을 좋게 말씀해주시고 덕담도 나누어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잘 들었습니다~
잘~~알겠습니다
목소리에 진실이느껴지네요
전원생활도 나름장점도 있겠죠~~^^
장점 투성이입니다.
자연이 주는 행복을 느껴보세요.
저는 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에
빠져 우요일을 기다립니다.
체험하지 않으신 분은 알 수 없는 중요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동영상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간접체험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귀농하여 10년간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다가 그동안의 농사 경험을 바탕으로 블루베리 재배와 귀농 귀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농민유튜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시골에 사시는 선배 유투버님들이 어떻게 방송하는지 배우러 왔다가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구독과 좋아요를 누루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블루베리 농사 쉽지 않던데 귀농하셨군요~
@@자연과인간-e8i 모든 농사가 쉬운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블루베리 관련하여 강의를 하고 나름 전문분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 나름 보람되게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어 농장을 처분하고 그동안 농사와 관련된 노하우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시골도 완전 깡촌은 힘듭니다. 도심 가까우면 수입이 따르는 곳은 살기 좋습니다. 텃세도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수입이 따르는 곳은 금상첨화죠
많이 공감 합니다.60여년을 서울에서 살다 전원주택으로 이사온지 아직 6개월은 안됐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아 후회는 없습니다.내가 적응을 하려하고 전원생활의 장점을 즐기고있습니다.
생각하기나름인데요 조금불편한것은 더움직임이 건강에 좋고요 음악듣기도 편하고텃밭의 즐거움도 있고요 저는 횡성군 이예요
멋진 영상이네요
아직 단점을 수용할 자신이 없어서 ㅋ
보는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전원주택이 아니라 불편주택을 감내할 마음과 태도로 3년간은 체험을 통해 적응해야 시골로 갈 수 있습니다! 경제력 없으면 힘듭니다.
세상에 공짠없어요두루두루
맞는 말씀하시네요..도시생활에 익숙한 분은 힘들수도 있답니다.어디에살던 장단점은 있어요.사람이나 동물들은 환경에따라 익숙해지기 되어 있어요.
어자피 인간의 최종목적지 자연으로 회귀하게 되듯이...
귀찮고 싫어도 세상밖으로 나온 것은 함께 공존해야하는 공동체라는 것입니다.몇년전에 시골생활 시작했어요.너무 불편했죠.
시골이있어 자식이나 손자손녀 힐링장소가 되었네요. 가끔은힘드네요
저도 칠십대후반에 할아버지 팔십대...아이들 전문직에 종사하고 농사는 처음인데 얼마않남은 인생을 일하면서
살아보려는데 마무리가어떨지?
집성촌(일가친척)사는곳은 무조건 피해서 기시길~~~~
맞습니다
모르고 들어갔지 알면 안들어갔을거예요
저도 도심가까운곳인데 집성촌이더라구요. 그러나 외부에서 새집짓고 들어오는 인구가 많은지라 텃세없음..
어느새 8년이 넘었네요.
개인 취향따라 다르겠죠.
이곳은 도심 가까운곳이라 불편한것보다 장점이 더많아 만족합니다.
누가 텃세 그럽니까ᆢ
조금 숙기고 둘어가면 텃세없어요 ᆢ ㅋㅋ
@@조던-c7n 시골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물질로 베풀 때에만
반색을 하니 문제라는 거죠
@@dasgfet 부디 상종을 마셔요 그게 신간 편해요
ㅋ저희도 아이 유치원다닐때
전원생활 시작했는데요
공감이 많이되어요 ㅎㅎ
저두 7년차가 되니 적응이 되었네요 ㅎ
자연을 누릴려면 벌레 들짐승 마을텃세..등등 감수해야할듯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버릴줄도..^^
맞습니다~ 다 가지려면 욕심3이죠
최고의 조언이었습니다.
전원주택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매일 감사하며 행복하게 잘 살거예요.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린거 아닐까요?
자신이 전원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가 답 인거 같습니다. 도시보다 불편한 건 당연하고 그래도 자연이 좋다면 전원생활 Go! 본인 직업이 시인, 작가, 소설가, 화가라면 전원생활에 더 적합하겠죠~
그리고 저는 아버지 고향인 가평에서 전원생활 할 것이어서 저희 종친회 분들 아버지 친인척 후배분들 많아서 텃세 있어도 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며칠 생활 해 봤는데 진짜 밤은 무서웠습니다.
(벌레, 뱀, 두더쥐, 너구리)많아요^^;;
안면있거나 친인척 계신곳은 딱이죠~ 그러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저도 밤에는 가능하면 안 돌아다녀요~ 가평이면 곰까지는 아니라도 멧돼지도 많을거예요.^^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동물보다 무서운 게 동네 사람들. 이장이란 놈 와서 활동비랍시고 돈 뜯어가고 외지인 왔다고 벗겨먹을 것 없는지 기웃거리고. . .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시에서 남을 배려하고 배려받고 살았다면 시골에서는 꽝 너는 너 나는 나. . .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극단을 치닫지요. 그래도 전원생활 시골생활 하는 이유라면 대자연의 혜택이지요.
마음고생을 많이 해보신듯 합니다~
맞아요 자연 때문에 전원생활 하는거죠~^^
낭만에 1년 후회에2년 실망에3년 절망에 4년. 동화속. 꿈을. 포기하는5년 나는 12년차 안정권에 들어온상태
ㅎ~ 파란만장하셨네요~
전원생활18년차입니다. 원주민과의 문화차이 내지 텃세에 너무민감 할 필요는 없다 하겠습니다.옛날 이동수단이 없었고 농본위주의 시절에는 이웃과의 좋은관계유지가 생존의 필수조건이었지만, 지금은 모두들 승용차를 가지고있어 필요한것은 언제든지 구할수 있고, 모르면 휴대폰에 물어보면 되고, 불나거나 위급한상황에는 119가 달려오기에 이웃에게 크게 아쉬운 소리를 할까닭이 없다 하겠습니다. 좋은게 좋다는 생각에 원주민에게 너무 공손하게 나가다간 정말 사람우습게 보는 경우가 많다는점 꼭 기억하시기 바람니다.내쪼대로살기위해 고생 쫌 하더라도 전원생활하는 건데, 여러눈치볼 필요없이 하고 싶은대로 하고 성질대로 살아도 만사 OK! 땡규다.
@@최일탄 정답입니다
너무 눈치 볼 필요 없습니다
결혼생활하고 비슷하네요. ㅎㅎ
너무 실감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달부터 시골살이 시작하는데 잘 새겨 듣겠습니다
행복한 시골 생활되시길 빕니다~ 장점이 더 많습니다
그정도면
엄청힘든곳에
사시는군요
대부분
원만한곳엔
수도물다나오는데요
고생하시네요
전원주택이아니라
자연인생활과
똑같네요
뭐 자연인이라고 까지는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짝퉁 자연인이라고 한 거죠 ㅎㅎ
그래도 지하수 잘 나오니까
고생이랄 것도 없어요
수고했어 요
좋아요 먼저 꾸우욱 누르고 볼륨은 살짝 높이고 귀는 쫑긋 세우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말씀을 잘 하셔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표현이 넘 정감있고 따뜻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농막은 전원주택이 아닙니다. 농사 목적으로만 써야 합니다. 법을 지킵시다.
자연을 사랑해서 시골로 가서 집 짓고 사지지요. 원래 거기는 동,식물들의 살던 자리였다는 사실도 압시다. 자연이 좋아 자연에 살면 자연을 해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동식물과 같이 살려는 마음으로 살아야합니다.
도시에서 누리던 기계문명에 익숙해져 있으면 시골생활에 대한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단정이라 생각하겠지요
저는 어릴적 시골에서 살아왔던 정서가 있어 오히려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시골생활의 불편감이 바로 건강함이라는 것을 알기에 너무나 시골로 들어가고 싶답니다
불편하고 몸을 더 많이 사용해야 하고 하지만 몸을 많이 사용할 수도록 더 건강해진다는 결론 ㅎㅎㅎ
아이코 지하수 펌프를 사용하지 않으면 요즘 시골생활 어렵지요 아니면 정말 물이 있는 샘근처 계곡근처에라도 살아야 하겠지만요
생활방식을 바꾸면 더 건강해진다는 것만 기억하면 불편함도 행복으로 바뀐다는 것을 알겠지요
시골분들 다들 너무나 인정많고 좋습니다
각자의 생각이나 잣대로 시골분들을 바라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음을 열고 함께 가족처럼 살자라는 마음이 없으면 어느 마을이든 싫어합니다
아휴 정말 하루 빨리 저도 용기내서 시골집 찾아내서 들어가야겠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
저도 도시에 살다 10여년전에 경기북부 고향근처로 내려와 삽니다 귀농 목적으로 내려왔지만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는데 시골생활에 대 만족한답니다
주차문제 없고 주거비용 해결되고 산에는 먹을거 천지
주변에 없는거 없는 편의시설
도시에서 여러 문제로 넉넉치 않은 삶을 사는 분들은 차라리 시골생활에 백번 낫죠 .
말씀 재밌게 잘 들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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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저는 주말 주택인데요
마음 먹기입니다 시골서 도시 꿈꾸면 바로 포기해야죠
시골은 많은걸 포기해도 되는
건강의 힐링입니다
간혹 시골 텃새라는데 그건
텃새가 아니고 이웃의 이기주의 입니다
자기는 해도 되고 남은 안되는거죠
살살 달래거나 아님 한판 붙어 왠수로 살면돼요..ㅎ 복잡하게 살거면
시골 살이하지 마세요~~
제가 4년동안 겪은 경험의 결론입니다
성격이 시원시원 하십니다~
어차피 내인생 내가 사는건데 눈치 볼 필요없죠~
잘 하셨습니다~^^
시골도 시골나름인것 같아요..
저렇게 물 받아쓰는 시골이 아직도 있는게 신기하네요.. 서산시 면단위 시골로 왔는데
자가용있음 불편한것 없이 다 누릴수있고 집넓고 땅 넓고 아주 좋습니다
네~~ 저희집이 마을하고 좀 떨어져 있어서요~~ㅎ
@터진다로또! 시골면단위 빌라든 농가주택이든 집은 얼마든지 자금에 맞게 구할수 있습니다..
빌라는 저렴하구요 농가주택은 땅이 포함되다보니
좀 더 비쌉니다.. 주위 사람들을 알게되면 농촌은 일손이 부족하다보니 품앗이나 일거리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구할수 있어요.. 저희 시골은 그렇습니다.. 어떤 점이 궁금하신지 상세하게 잘 모르겠네요.. 차가 있으면 특별히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 궁금한게 많으시겠지만.. 제가 로또님을 잘 모르니 어떤 점을 설명해드려얄지 잘 모르겠네요
@@수원-x3d 저도 동경하고 있는데 좀더 정보를
얻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물조아-x2y어떤 정보요? 구체적으로 어떤것이 궁금하신지 딱딱 찍어서 질문주시면 아는 것은 답변드릴께요
터진다로또!
서산 농촌에서 20 년 거주중 입니다
혹시 관심 았으시면 전화 📞 010 2187 8755 주인입니다
농가주택과 25평 건물 한동 ㅡ전체 850 평 ㅡ 대지 150 평
시내 15 분,상수도,2차선 도로 접
여러가지 좋은정보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전원생활 17년입니다. 저는 장점을 올리겠습니다.
1. 오염되지 않은 공기와 물이 좋습니다.
2. 조용하고 사생활 침해가 적습니다.
3. 부지런해지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4. 텃밭을 가꾸며 적당한 노동과 수고로 채소, 과일을 얻습니다.
5. 나만의 정원을 꾸미고 휴식과 평안을 즐깁니다.
6. 이웃과 친하게 지내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받습니다.
7. 개와 닭을 기르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8. 강가에서 낚시와 가까이 있는 명산에서 등산도 즐깁니다.
9. 병원이나 약국에 가는 일이 거의 없지만 인근의 보건지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 인터넷으로 많은 정보와 영화, 음악을 즐깁니다.
정말 제대로 전원을 즐기고 계시군요~
어느지역인가요?
자연속에사는인간 알고보면 요즘은 알게 모르게 그지역에만 숨어있는 공해가 너무 많습니다! 제가 사는 봉화도 영풍제련소로 더이상 청정지역이 아닙니다! 요즘 농가를 알아보는 중인데 잘 알아봐야 합니다. 화력발전소, 시멘트 공장, 돼지 축사, 고압송전탑, 핵발전소... 등등 무섭습니다! 남아 있는 청정지역 전라도쪽 알아보고 있습니다.
@@남초록 안동댐 상류, 청량산부근 입니다.
@@자연속에사는인간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고향을 떠나 서울살이 39년째입니다
자연좋은곳에서 자연과 벗삼아 내삶을
가꾸고싶은 심정.
행복하시구요^^
그지역 임장해보고싶어요~~
저도 인간의 귀소본능과 로망을 갖고 전원생활을 꿈꾸며 작고 햇살 좋은 언덕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연못, 정자, 비닐하우스, 닭장 등도 만들고 4년을 살다 도로 도시로 나온 사람입니다.
그러나, 집성촌과 도시와 단절된 문화, 배타적 이기심과 텃세, 10을 줘야 1정도 문을 여는 고정관념, 땅에 목숨바친 사람들로 인하여 측량만 5번, 이장과 노인들의 갑질, 무슨 행사도 그리 많은지 스폰을 해야 인간 대접받아요. 마음대로 생필품 사러 가기와 병원을 갈 수 없는 환경, 뱀과 돈벌레와 모기와 말벌이 득실득실 결국 4년 만에 아슬아슬 본전만 건진 값에 집을 팔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제 경우엔 본전이라도 건진게 다행이라고 합디다. 절반 값에, 삼분의 일 값에, 팔고 나오는 사람이 더 많다며 운이 좋았다 합디다. 내 생애 젤 후회하는 일은 시골의 전원생활이었고, 내 생애 가장 잘한 일은 시골 집을 팔고 도시로 나온 일입니다.^^
전원주택이라고 하며 살면서 정작 전원생활이 뭔지도 제대로 아는 사람도 별로 못봤습니다
안살았는데 살은것같이 확 와닿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시는 말씀소리도 자연인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건
편의이고 편의는 문명이 가져다주는 것이지만
문명은 사람한테 가져다주는건 않좋은게 더 많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일평생 문명속에 사나
원시적으로 사나
살아가는 정해진시간이 같습니다
자동차, 세탁기, 전기가 없는 옛날에는 걷고 빨래하고 등키고하는게 불편한걸 몰랐고 당연한일인데
현대사회에 그렇게 하면 불편합니다 이것은 편한 맛을 보았고 문명을 사는 다른사람과 비교하게 되니 옛날처럼 살수는 없겠죠
자연인으로 살아가려는 사람 마음에 달렸다고 봅니다
개발과 파괴는 개념은 반대지만.. 나타나는 현상은 비슷합니다.
편함만 추구한다고 평안해 지는 건 아니듯
잘들었습니다
저도 전원생활 11년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