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에서 온 아야카가 친구 집 방문할 때 일본과 한국에서의 차이점을 말해주었는데요! 한국과 일본의 집 방문 문화 차이는 얼마나 다를지! 아야카는 어떤 문화를 더 마음에 들어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영상 보러 가보실까요~? 세이나 : / ayaca0425
3:27 이건 한국도 가정교육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전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다른 집 방문할때는 뭐라도 들고 가는게 예의라고 배워서 친구든 사촌이든 다른사람 집에 갈때 꼭 사서가요. 어른이 계신 집은 두말 할것도 없고 편하고 친한 친구집 놀러가는거라도 맥주 한두캔이나 과자 몇봉지 사들고감
우리나라는 ‘식구’라는 개념이 있죠. 같이 먹을 것을 공유하는 공동체의식이며,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 그리고 ‘가족’의 의미가 확장됩니다. 먹는것.. 이걸 나누는 것을 중심으로 우리의 모든 문화가 파생됩니다. 저들은 약속과 짜여진 틀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우리는 모든게 먹는 것 중심입니다. 몇시 몇분에 도착하는지가 저들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면, 우리에게 중요한건 언제 도착하더라도 ‘야, 너 밥 먹었어?’입니다. 한밤중에 불쑥 들이닥쳐도 언제나 ‘야 너 밥먹었냐?’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무의식이 우리에게 존재하죠. 이 무의식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원래 일본인들은 자신들을 과대평가하는경향이 있음 약속시간?? 납기일 가장 잘 맞추는게 한국임 일본에서 한중일을 평가할때 하는말이 가격의 중국, 납기의 한국, 품질의 일본이라고함 근데 품질의 일본?? 풉~ㅋㅋㅋ 고베제강에서 품질조작하다가 걸린게 얼마전이죠 수십년간 품질조작해놓고는 품질의 일본? ㅋㅋㅋ
말을 하면 돼요. 불편하면 말을 하면 됩니다. 아마도 한국분만 님을 친한 사람이라고 착각을 해서 그런 것일거에요. 한국에서도 친하지 않으면 차가울 정도로 거리감을 두면서 지켜줄 것 다 지켜줍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아마도 친구라는 개념 자체가 달라서 그런 것일거에요. 한국에서 친구라면 거리감이 달라집니다. 그런 자잘한 것도 다 따지고 이야기할 정도라면 친구라고 생각안합니다. 이번 편이 아주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일본인의 혼네를 잘 말해준 방송입니다. 저도 과거부터 느낀거지만 한국분들이 착각을 안했으면 좋겠읍니다. 당신이 친구라고 생각한 그 일본친구들이 사실은 친구가 아니라는 것 말입니다. 일본인이 앞에서 하는 말은 사실 다 사실이 아니라는 것 명심하면 일본인과의 관계는 크게 망할 일 없습니다. 한국친구같은 관계는 힘들고 비지니스관계같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만나면 일본인들과 친분을 쌓기는 쉬울겁니다. 한가지 더 절대 일본인에게 속을 보이지 마세요. 철저하게 일본방식으로 꾸미고 웃고 매너차리고 거리감을 두세요.
일본은 매뉴얼의 나라..매뉴얼이 없으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래요. 예전에 전자회사를 운영하는 선배가 소니를 견학하고 와서는..소니는 얼마 않있다가 망할것..이라고 했었죠. 이유는..부품에 들어가는 파란색 전기줄과 빨간색 전기줄의 색깔이 저번에 쓰던것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절대로 작업 못한다 했다네요. 정확한건 좋은데 그런 사소한것엔 신경쓰면서 진짜 중요한 기능이나 재료의 사용엔 나몰라라 한다네요. 한 번 말해주면 엄청 편하거나 기능이 좋아질수 있음에도 매뉴얼엔 그렇게 하라는 내용이 없어서 안한다고..
비지니스와 친구관계는 다르죠. 사업상 만나는 사람들과는 시간이 칼 같은거고 친구와의 약속의 경우 예를 들면 친구집에서 같이 밥을 먹기로 했는데 조금 일찍 왔을 경우 - 같이 만든다. 늦을 경우 - 미리 말을 하고 늦게 온다. 하지만 먼저 온 애들끼리 먹고 늦게 온 애는 화를 낸다. 자기 빼고 먹었다고 ㅋㅋㅋ 혹은 안만들고 있다가 늦게 온 애한테 다 시킨다. 뭐 이런게 한국의 친구관계지. 물론 불편한 관계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ㅋㅋㅋ 애초에 그리 불편한 사람이면 집에 초대를 안함
비지니스 미팅도 아니고, 친구끼리의 즐거운 시간. 외부에서 만나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츄리닝이나 반바지 입고 편하게 놀자는 취지... 그러면 구태여 약속시간 5분전이니 선물이니 같은 것으로 스트레스 안받고 편히 갔다가, 재미있게 놀다가 오는게 한국 문화죠. 기분 나면 음식 시켜먹고, 술 사다 마시고, 밤새 놀고, 자고 싶으면 자고 가고, 별 재미 없으면 다 같이 나가서 술집에 가든, 노래방에 가든, 아니면 일찍 헤어지든... 즐기자는 모임에서 이건 어떻게 해야하고, 저건 어떻게 해야한다는 식으로 따지고 들면, 집주인은 집주인이라서 스트레스 받고, 손님은 손님이라서 스트레스 받고, 차라리 돈 조금 더 들더라도 밖에서 만나고 말아야 겠죠. 한국은 맨정신에도 할 말을 다하지만 술 한잔 들어가면 마음에 담아놓은 말도 다 하는 문화이기에, 일본에서처럼 상대방의 진짜 마음이 어떤지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사세요. 만약에 그런게 계속 신경쓰인다면 일본 생활이 더 적합하다는 뜻이겠죠.
이거 친구 집 갈때보다 비지니스 관계나 뭐 친구 부모님이 계시는 경우 등에 해당하는 거 같은데요?? 여기 영상에 있는 매너를 안한다면 가정교육을 받지 못했다라는 식으로 일본사람은 판단을 해요.그래서 좋은 이미지가 필요할 때 이 매너를 지키면 되지 친구는 해당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일본인들은 내성적이고 상대를 너무 신경쓰며 너무 섬세하죠. 한국인은 친구사이는 대체적으로 털털하고 쿨한 편이에요 좀 신세 좀 져도 되며 나중에 배려해 주면 되는거니까요 '정' 문화가 있어서 호의를 주고 받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뭔 이유가 있겠지 하며 그러려니 하죠. 친구니까요! 초면이라 할지라도 만남은 환영할 일입니다. 다만 모르는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에겐 예의를 갖추려 노력하며, 친한 경우에는 오히려 예의를 너무 갖추면 '친하지 않은가? 내가 불편한가' 생각하지요. 물론 특별한 경우의 방문시에는 선물을 챙겨 방문합니다!
일본은 매사에 예의를 따지는게 특징이네요. 편한걸 추구하는 한국인 입장에선 좀 답답하죠. 일본은 절대 구글이나 페이스북같은 회사는 나올 수 없을거 같습니다. 너무 매뉴얼적이고 완고한 느낌이에요 근데 그렇게 예의 예절 따지면서 자기보다 힘약한 외국에게는 왜 그렇게 예의없이 구는지 참 아이러니해요. 힘약한 나라나 낮은 계층에는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건지....
1. 사람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 (다들 생활이 바쁘고 교통상황이 안좋으면 이해 해줄 수 있는 정(情) 2. 친구에 친구도 방문하는 집이랑 너무 친해야 정말 말없이 데려가는... 식사가 양이 적으면 더 많은 사람이 나눠먹으면 더 맛있지 하는 정(情) 일본쪽이 좋고 나쁘고가 어디있나요? 각자 이유가 있는 문화 차이 인데요... 3. 처음가면(보통 이사) 한국도 선물(정) 많이 사갑니다. 안 사와도 그냥 괜찮다고 하는 정(情) 4. 신발 정리 방향 차이야 문화 차이인데 그걸 왜 예의 없다고 하나요? 황당 그 자체네요. 5. 그것도 예의가 아니라 문화 차이인데...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뤄야 되는데 그걸 굳이 일일이 바꾸는데 더 예의 없게 보일수도요. 한국도 예의상 물어 봅니다. 6. 5번, 6번은 문화가 유사해서 다르다고 말 할 이유도 없습니다. 문화적 차이를 예의 없다고 하면서 일본에 오면 지켜라고 마무리 하는게 황당하네요. 신발 방향이나 젓가락 방향 바꾸지 말고 여기 문화는 다르구나 하면서 그냥 받아들이는 마인드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특히 무슬림들이 많이 그러긴하는데 타국에 와서 자국의 예의범절을 따지며 그것을 존중해달라고 하는건 오히려 역으로 예의가 아닌거예요. 타국에 왔으면 타국의 문화를 따르는게 당연한 겁니다. 그렇게 본국의 문화와 예의가 좋으면 그냥 본국에서 살지 왜 타국까지 와서 여기는 이러네 저러네 하는거 자체가 웃긴일임. 그리고 저도 지금은 연락 안하는 일본인 친구가 있는데 남자인데도 불만이 있거나 자신의 의견이 있으면 내색을 안하고 마음속에 담아 둡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멀어지고 연락이 끊기게 되죠. 내가 무슨 초능력자도 아니고 말도 안하고 표현도 안하는데 어떻게 알아..? 그래놓고 나중에 다른 일본인 친구에게 들으니까 제 행동중에 '이런 행동들은 불편했는데 계속 같은 행동들을 나한테 하길래 그냥 연락을 안하겠됐어' 라고 들었어요. 그냥 문화차이인가? 아니면 개인의 성향인가는 모르겠지만...
1. 한국서는 10 시라고 했으면 5 분 늦게 가는게 예의랍니다. 통상 열시까지 준비가 안끝납니다. 서둘지 말라는 배려 이기도 합니다. 2. 다른 사람 가는경우 허락받는건 여기도 예의입니다. 무작정 데려가면 사람마다 다르지만 반갑지 않으면 데리고 온 사람을 다시는 초대하지 않을겁니다. 3.간단한 선물 가져가는건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4.신발 위치는 굳이 바꾸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돌아서서 신을 신고 인사하기 편합니다. 5.밥그릇 들고 먹는건 거지나 하는걸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손님이라도 식사준비를 같이 할수 있습니다. 6.시간을 시작전에 보통 정해줍니다.
여기 답글 쓴것 보면, 느낌상 대부분 20대 혹은 그 이하인것 같은데, 한국인들도 대부분 영상의 내용 안지키면 가고 나면 속으로 짜증/욕나오고, 나이 30 넘어서도 그러면 솔직히 좀 문제있다는 느낌도 줄수 있음. 한국인들(특히 남자들)이 인식이 없는 경우가 많음(나도 남자임). 가까울수록 예의를 잘 지켜야 함.
한국에서 손님으로 방문하면....자고 가라 합니다....안자구 가면 서운해 해요. 날씨가 추울때는...손님에게 안방을 내어주고....주인은 추운방에 잡니다. 조금 빨리 집에서 나오려고 하면...왜 벌써 가냐고, 서운하다고 못가게 옷을 잡아끌어요. 가면서 먹을 음식까지 싸줍니다. 당연히 돌아갈차비도 주죠. 새수건. 새양말 제공은 기본이구요. 손님을 위해 먹지 않고 아껴두었던 과일까지 다 내어옵니다. 한국에서는.....그게 손님입니다. 이랬던 한국이....어느새 일본과 똑같아 졌습니다. 혹시....손님 대접 받아 본적은 있습니까? 그런 대접 못받아 봤다면....그건 그냥 방문객일 뿐입니다.
한국도 초대안한 사람을 추가로 통보없이 대동하면 매우 예의없는 행동이고 신발 문쪽으로 돌려 정렬하는게 예법입니다 한국 드라마나 사극보면 다 그렇게 나옵니다 수저를 종으로 놓는것과 횡으로 놓는것은 일본의 오랜 내전의 산물로 식사중에도 경계하는 야만스런 문화의 잔재에서 온 것이죠
한국도 모임때 멋대로 합의없이 낯선사람 데리고 가면 무례한거고 설겆이도 친한 친구들 일수록 밥을 얻어 먹었으면 설거지 정도는 해야합니다..별로 안친한 손님한테는 그냥 초대한 사람이 다 하는편이고..그리고 밥그릇을 들고 먹던 내려놓고 먹던 상관 안하지만 쩝쩝 소리내고 먹는건 다들 싫어함..
모든 한국인이 시간약속에 관대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시간약속 안지키면 쌍욕을 하거나 그 사람 그 뒤로 안봅니다. 저희 어머니가 저한테 "너는 신기하게 어떻게 그렇게 시간을 딱 맞추냐?"고 자주 말씀하시는데 저는 시간을 못지키는 사람들이 신기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다른사람 집에 갈 때는 미리 약속을 하거나 연락을 하고 가야됩니다. 겉으로는 괜찮다고는 해도 100퍼센트 괜찮지는 않지요. 한국에서도 다른사람 집에 갈 대 빈손으롤 가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하지만 자주 들락거리는 친한 사람의 집이면 꼭 매번 선물을 챙길 필요는 없겠지요.
밥그릇 들고 먹는 건 진짜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한국의 전통적인 관점으로는 경박스럽다고 볼 여지도 충분) 나머지는 한국에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본의 문화가 너무 엄격하다는 느낌은 드네요. 그래서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일본인들은 상대방에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혹은 솔직하지 못하다 라고 느끼는 것도 한편으로는 경직되고 지나친 엄격함 때문에 파생된 부작용은 아닐까 라는 마음도 생기네요.
남의집 방문때 선물을 준비 하는 것은 친구 사이라기보다는 예의를 지켜야 하거나 좀 어려운 사이죠 친구간에 선물을 가져가야만 한다면 친하지 않은거죠 친구 아니죠 친구집 방문할때 우연히 다른 친구가 있다면 같이 갈수도 잇어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가도 대부분 괜찮아요
시간은 지켜야하고 선물은 사가지고 가는게 맞죠. 유럽 주재 생활하다 느낀건데 일본은 독일과 비슷한거 같고 우리는 이태리와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독일사람들은 남유럽사람들 시간약속때문에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남유럽사람들은 지들이 잘나면 얼마나 잘났는데? 하는 그런 느낌도 있었던 것 같네요
약속시간 칼같이 지키는 한국인들도 많고 늦으면 다신 상종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남의집갈때 막 아무나 데려가고 하지않아요;; 완전 완전 아니에요. 와 너무 충격적임. 그리고 남의집 갈때 절친이라고 빈손으로 절대 안갑니다. 제 친구들도 집올때 빈손으로 오는 사람 1명도 없었어요. 대부분 디저트나 마실거 사옴. 집들이할땐 필요한거 친구들끼리 돈모아서 사서주던데. 그냥 개개인 매너문제인듯요. 끼리끼리논다고 그런 친구들 주변엔 그런친구들만있어서 같이 동화되기도 하고 무뎌져서 별문제 안된다고 생각하기도하겠지만 저는 약속 늦는건 30분정돈 참을수있는데 남의집오는데 빈손으로 오는건 진짜 무개념취급합니다. 자주오고가고 왕래하는 사이면 괜찮지만 일년에 한두번 방문하는데 빈손인 사람이면 좀.. 아직까진 제주변엔 없어요;;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리 듣고 이런 차이를 만든거야 ㅡㅡ 1.한국 시간 안지키면 싫어해 2.사전에 약속없이 불청책 데려오거나 찾아오는거 싫어하고 3.처음 방문할때나 아님 집들이 할때 선물 휴지나 세제 선물용으로 사가지고 간다4.신발은 기본이야 우리는 신발을 마구던지듯 벗는줄알어? 5.식사예절은 각 나라마다 다른건데 일본 니네가 맞다 아니다 할게 아니란다 6.오래머물지 않을지는 사전에 정하지 않으면 자고갈리없어 어디서 개소릴듣고 이러냐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야 니네 보다는 예절바른민족이란다
얼마나 친밀도가 있냐에 따라 다르지만, 초대하는 입장에서 보통 일본문화가 한국정서랑 맞지 않나 싶네요. 일본은 대놓고 그게 룰이라 한다면 한국은 그렇게 해줬음 좋겠지만 괜찮다고 말은하고 아니면 어쩔수없지뭐 라는.. 융통성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일본문화처럼 모든걸 지키는사람은 정말 된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은 하겠네요. 한국은 친밀하지 않은 사람 왠만해선 초대 하기 어렵습니다. 젊은 나이대일수록 더 그런것 같네요.
신발 정리는 앞쪽이 문을 향하도록 하는게 맞아요. 나가는 사람이 신을 쉽게 신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절에서도 신을 앞이 밖을보도록 뒤집어 놓지만 굳이 그런걸 따지진 않죠. 한국은 손님이 편한게 우선이라 그렇게 예법같은건 많이 따지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사는 잘해야 맞는거죠^^
요사이는 한국인들 중에도 약속 시간 안 지키는 사람에 대하여 좋게 안 보거나 다음 초청시에 제외시킬 정도로 민감한 사람도 있지만 친한 친구 사이에는 시간 약속에 구애받지 않고 늦게, 드믈지만 약속 시간보다 더 빨리 오는 사람도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요사이는 회사나 일터 같은 곳에서의 공적인 시간 약속은 철저히 지키며 사적 약속인 경우도 옛날보다는 좀더 잘 지켜지고 있지만 여전히 시간관념이 철저하지 못한 친구들이 더러 있기는 합니다.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친구랑 느낌이 매우 다르네요 일본은 친구가 아니라 지인?? 같은 느낌이네요 한국도 친구가아닌 지인이 약속시간에 늦으면 예의없다고 생각하고 속으로 욕하죠 근데 한국은 친구라고하면 격의없이 지내고 서로 매우 친밀하죠 평생을 함께하는 것이 친구인데 하나하나 따져가며 예의 없다뭐다 하는것으로 친구를 단정적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다만 친구된지 얼마안된 사이라면 지인에 가까운 친구이므로 대략 이해는 할수있겠음
선물이나 시간, 신발등 보통 한국에서도 예의바른 행동인데 어느순간부터 그런 예의가 친구끼리 딱딱한 행동, 고리타분한 범생이 이런 이미지가 생겨서 안해도 상관없는 문화로 변한거죠.. 또 예의는 동등한 상호 존중의 의미인데 상대방의 예의 바른 행동을 자신이 대접받는 걸로 착각하고 하대하는 이상한 인간들도 있죠..
집 방문을 시간을 딱 맞춰 가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10-15분 정도 늦게 가는게 예의가 있는 겁니다. 이건 어느나라나 세계 공통이예요. 그리고 집에 갈때는 애들 끼리 지들 자취방 가는 정도야 그냥 가겠지만. 성인이 되고 가정이 생기면 다른 집 방문할때 선물 사가지고 갑니다. 한국에서도.. 그냥 님 경함이 찗은것뿐..
음.. 한국인이지만.. 친구집에 집들이나 이런식으로 좀 더 공식적인 방문을 할때는 시간 잘 지켜야 합니다. 아주 친하고 스스럼 없이 자주 편하게 아무이유없이도 방문하는 친한 친구집이나 좀 더 격식이 없을뿐이죠 또한 한국도 집들이나 처음가는 집에 갈때는 선물 사들고 가는게 예의에요 ㅎㅎ 또 모르는 친구를 데려갈때도 역시나 미리 허락을 맡고 데려가야합니다. 또한..너무 오~래 있는것도 예의가 아니죠. 아마 친구들이 어려서 그런걸 신경 안쓰는듯 하지만 보통 사회생활하는 나이만 되어도 위의 것들은 기본 예의입니다
편한건 당연히 좋은데 예정에없던일이 생기는걸 싫어해서 저도 말없이 누구 같이데려오고 이런건 싫은.. 무조건 내집 깨끗한 상태에서만 누구 데려오고싶어서 갑자기 들이닥치는것도 별로 친한정도를떠나서 선물은 있거나없거나 신경안쓰고 신발도 신경은안쓰지만 ㅋ 대신 내가 남의집에갈땐 아무리친해도 버릇적으로 신발이나 그런건 다 신경쓰는편 딱히 의식하는게아니고 몸에벤느낌? 당연하게해서 딱히 신경쓰는레벨이아님 애초애 성격이 그래서 약간 집단을 중시하는 애들이랑은 성격차이때매 말싸움도 엄청한 ..ㅋ
제 생각에는 영상속 여자분이 말한 그 한국친구라는 분은 영상에서 말씀하시는분을 진짜 친구로 생각하진 않을 것 같아요 ㅠ 한국인이라고해서 정있고 그런거 다 옛날얘기에요 ㅠ 물론 진짜 친구면 안그러겠지만! 영상속 여자분이 그렇게 하나하나 다 따지고 생각하셨다고 말한거보니까 그건 진짜 서로 이미 친구가 아니에요. 그 한국인친구라는 분은 그냥 한국식 친절로 대한 것 뿐인 것 같아요
시간약속은 가까운 친구사이에라도 지키는 것이 맞지, 그리고 남의 집에 방문 할 때는 귤 몇개라도 사 들고 가는 것이 우리의 정서 아닌가? 신발정리도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 우리에게도 맞는 정서였고,,가정교육 정도의 문제가 맞다. 제3자를 데려 가는것도 미리 허락을 얻고서 데리고 가던가해야 당연한 일이고.. 이러한 문제들은 한국이나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하리라 본다. 가정교육은 부모의 몫인데 사람의 행동속에 그 부모의 됨됨이가 나타나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한국도 친구 더 가게되면 누구도 같이간다고 미리 얘기해주고 가는데
맞아요 3명이 다 절친이 아닌이상 말안하고 데려오면 기분 나쁘죠
한국인은 친하다고 생각하면 너무 편해져서 일일히 계산적으로 잘 생각안하는거같아요ㅋㅋ그래서 평소엔 웬수같은 친구가 오히려 힘들때 곁에 있어주고 도움주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3:27 이건 한국도 가정교육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전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다른 집 방문할때는 뭐라도 들고 가는게 예의라고 배워서 친구든 사촌이든 다른사람 집에 갈때 꼭 사서가요. 어른이 계신 집은 두말 할것도 없고 편하고 친한 친구집 놀러가는거라도 맥주 한두캔이나 과자 몇봉지 사들고감
한국인 기준에서 친구란 가족같은 관계인거고, 일본인 기준에서 친구란 손님같은 관계인거네요,,,,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말이 괜히나온게 아닌것 같아요 문화차이가 이렇게 크다니;
ㅇㅇ
별로... 다른 나라는 더 차이남!
우리나라는 ‘식구’라는 개념이 있죠. 같이 먹을 것을 공유하는 공동체의식이며,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 그리고 ‘가족’의 의미가 확장됩니다.
먹는것.. 이걸 나누는 것을 중심으로 우리의 모든 문화가 파생됩니다. 저들은 약속과 짜여진 틀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우리는 모든게 먹는 것 중심입니다.
몇시 몇분에 도착하는지가 저들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면, 우리에게 중요한건 언제 도착하더라도 ‘야, 너 밥 먹었어?’입니다. 한밤중에 불쑥 들이닥쳐도 언제나 ‘야 너 밥먹었냐?’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무의식이 우리에게 존재하죠. 이 무의식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친구도 어느정도 친하냐 어느정도 허용한 관계인가 차이가있기때문에 ...
가족이여도 지킬건 지키는게 서로 좋음. 가족이라고 함부로 내맘대로 대해도 괜찮다는게 좋은것만은 아닌듯
부담 되면 아예 초대하지 말지. 일본른 왠지 늘 사람을 눈치 보게 만드는 것 같아 불편하다. 여행 갔을 때도 불편한 느낌을 준다. 난 편안한게 좋아.
초대 안하면.. 왜? 나를 초대를 안하지?? 하고~ 그것도 또 불편감을 줄까봐 그런가보죠...;;;
불편해서 밥도 같이 못먹겠어~!
먹으면 체하겠지~!!!
친구네 집에서 당당히 냉장고 에서 물 꺼내 마실수 있는 사이 아니면 초대 ㄴㄴ
한국도 명품입고 외제차끌고다녀야 인정받아서 눈치많이보고 돈도많이써서 불편하죠.
장단점이있죠.
일본 유학 4년차인데 약속시간보다 늦는애들이 훨씬 많았음 ...약속 시간 칼같다는거 케바케같음
22약속 케바케인듯 ㅋㅋㅋ
다 똑같을거 같은데 서비스적인건 늦으면 기분 나쁜데 친구가 늦어도 딱히 기분 나쁜건 없지 않나요
전체적으로 우리나라는 여유가 있죠
예전에는 외국인이 볼때
코리안 타임이라고 1시간 정도라고 외국인이 분석했었음
원래 일본인들은 자신들을 과대평가하는경향이 있음
약속시간?? 납기일 가장 잘 맞추는게 한국임
일본에서 한중일을 평가할때 하는말이
가격의 중국, 납기의 한국, 품질의 일본이라고함
근데 품질의 일본?? 풉~ㅋㅋㅋ 고베제강에서 품질조작하다가 걸린게 얼마전이죠
수십년간 품질조작해놓고는 품질의 일본? ㅋㅋㅋ
근데 진짜 한국 남성분들 일본가면 성드립 같은거 많이하나요? 어떤 페미가 자기가 일본에서 유학중인데 한국남자가 다른나라 남자들 보다 더 성드립 많이한다고 하던데
말을 하면 돼요. 불편하면 말을 하면 됩니다. 아마도 한국분만 님을 친한 사람이라고 착각을 해서 그런 것일거에요. 한국에서도 친하지 않으면 차가울 정도로 거리감을 두면서 지켜줄 것 다 지켜줍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아마도 친구라는 개념 자체가 달라서 그런 것일거에요. 한국에서 친구라면 거리감이 달라집니다. 그런 자잘한 것도 다 따지고 이야기할 정도라면 친구라고 생각안합니다. 이번 편이 아주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일본인의 혼네를 잘 말해준 방송입니다. 저도 과거부터 느낀거지만 한국분들이 착각을 안했으면 좋겠읍니다. 당신이 친구라고 생각한 그 일본친구들이 사실은 친구가 아니라는 것 말입니다. 일본인이 앞에서 하는 말은 사실 다 사실이 아니라는 것 명심하면 일본인과의 관계는 크게 망할 일 없습니다. 한국친구같은 관계는 힘들고 비지니스관계같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만나면 일본인들과 친분을 쌓기는 쉬울겁니다. 한가지 더 절대 일본인에게 속을 보이지 마세요. 철저하게 일본방식으로 꾸미고 웃고 매너차리고 거리감을 두세요.
일본도 사람마다 다른데...
@SJ LEE
와 명언인듯. 제가 외국에서 오래살고있어서 한국인 일본인 친구들 다 만나봤엇는데 님말이 맞는듯.
물론 사람마다 케바케는 어딜가도있겟지만, 대체적으로 맞는듯 -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됩니다.
불편하다고 말하는것도 속을 보이는 거라 어렵네요
막말로 한국에선 친구한테 속옷도 입으라고주죠...물론 입던거말고...나중에 하나서서 주면되는사이가 진짜 친한친구라고 생각하죠
속옷 주는건 첨들어보네요 ㅋㅋ 듣도보도 못한 얘기예요
일본은 매뉴얼의 나라..매뉴얼이 없으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래요.
예전에 전자회사를 운영하는 선배가 소니를 견학하고 와서는..소니는 얼마 않있다가 망할것..이라고 했었죠. 이유는..부품에 들어가는 파란색 전기줄과 빨간색 전기줄의 색깔이 저번에 쓰던것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절대로 작업 못한다 했다네요. 정확한건 좋은데 그런 사소한것엔 신경쓰면서 진짜 중요한 기능이나 재료의 사용엔 나몰라라 한다네요. 한 번 말해주면 엄청 편하거나 기능이 좋아질수 있음에도 매뉴얼엔 그렇게 하라는 내용이 없어서 안한다고..
메뉴얼 만들고 대응해준다고함. 그래서 언제되냐? 물으면 빠르면 4주......... 일본은 직접 찾아가도 안해줌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각각 장단점이 있음... 한국은 지급진행 했으면 메뉴얼 보완해야 되는데 안하고 또 같은짓을 반복할때가 있고
한국도 약속시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5분 10분 늦는거야 넘어가지만 30분 1시간 늦게오면 그것 또한 기다리는 사람의 예의가 아니죠.아마 어느나라든 다 비슷할꺼에요.
난옛날사람인가 ...빈손으로 안가고 신발은 가지런이 약속은 정확히
친구가 설걷이하면 식탁이라도 닦고 커피 준비한다 1시간까진아니라도 너무늦지안계도 예의이다
로 알고있는데 ,,,,
조은미
가지런히, 설거지, 않게
아니죠 옛날사람이라니요 경험하신 한국 친구들이 무례한 홋은 생각없는 친구들만 만나신거 같아요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칭구집에 게임하러 놀러갔다가 한달 살았음 ㅋㅋ
저녁늦게 칭구들이랑 놀다보면 칭구부모님한테 전화옴 와 안들어오냐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웃기당
비지니스와 친구관계는 다르죠. 사업상 만나는 사람들과는 시간이 칼 같은거고
친구와의 약속의 경우 예를 들면
친구집에서 같이 밥을 먹기로 했는데 조금 일찍 왔을 경우 - 같이 만든다.
늦을 경우 - 미리 말을 하고 늦게 온다. 하지만 먼저 온 애들끼리 먹고 늦게 온 애는 화를 낸다. 자기 빼고 먹었다고 ㅋㅋㅋ 혹은 안만들고 있다가 늦게 온 애한테 다 시킨다.
뭐 이런게 한국의 친구관계지. 물론 불편한 관계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ㅋㅋㅋ 애초에 그리 불편한 사람이면 집에 초대를 안함
비지니스 미팅도 아니고, 친구끼리의 즐거운 시간.
외부에서 만나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츄리닝이나 반바지 입고 편하게 놀자는 취지...
그러면 구태여 약속시간 5분전이니 선물이니 같은 것으로 스트레스 안받고 편히 갔다가, 재미있게 놀다가 오는게 한국 문화죠.
기분 나면 음식 시켜먹고, 술 사다 마시고, 밤새 놀고, 자고 싶으면 자고 가고,
별 재미 없으면 다 같이 나가서 술집에 가든, 노래방에 가든, 아니면 일찍 헤어지든...
즐기자는 모임에서 이건 어떻게 해야하고, 저건 어떻게 해야한다는 식으로 따지고 들면,
집주인은 집주인이라서 스트레스 받고, 손님은 손님이라서 스트레스 받고, 차라리 돈 조금 더 들더라도 밖에서 만나고 말아야 겠죠.
한국은 맨정신에도 할 말을 다하지만 술 한잔 들어가면 마음에 담아놓은 말도 다 하는 문화이기에,
일본에서처럼 상대방의 진짜 마음이 어떤지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사세요.
만약에 그런게 계속 신경쓰인다면 일본 생활이 더 적합하다는 뜻이겠죠.
1.2번은 어느 나라든 시간과 약속 지키는건 기본적인 예의에요ㅎㅎㅎ진짜로 신기한 친구들이네요
난 50대지만 친구는 물론 모임의 멤버들도 약속 시간 정확히 지키는데요..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시간 잘 안 지키나봐요?
40대 이전까지는 친구들끼리 약속이면 몇시까지가 아니라 몇시부터인 경우가 많죠.
전약속시간딱지키거나 미리와있는데
제친구몇명은지각밥먹듯이 하는데
솔직히 한두번도아니고짜증나서 아예 저도집에있다 그 친구나온다는톡받음 나와버려요
전 지킬 친구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이거 친구 집 갈때보다 비지니스 관계나 뭐 친구 부모님이 계시는 경우 등에 해당하는 거 같은데요??
여기 영상에 있는 매너를 안한다면 가정교육을 받지 못했다라는 식으로 일본사람은 판단을 해요.그래서 좋은 이미지가 필요할 때 이 매너를 지키면 되지 친구는 해당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일본인들은 내성적이고 상대를 너무 신경쓰며 너무 섬세하죠. 한국인은 친구사이는 대체적으로 털털하고 쿨한 편이에요 좀 신세 좀 져도 되며 나중에 배려해 주면 되는거니까요 '정' 문화가 있어서 호의를 주고 받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뭔 이유가 있겠지 하며 그러려니 하죠. 친구니까요! 초면이라 할지라도 만남은 환영할 일입니다. 다만 모르는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에겐 예의를 갖추려 노력하며, 친한 경우에는 오히려 예의를 너무 갖추면 '친하지 않은가? 내가 불편한가' 생각하지요. 물론 특별한 경우의 방문시에는 선물을 챙겨 방문합니다!
@만두 그러게요
위에 일본인들 둘
시간약속은 그사람이 그런거고 한국인이 모두 그렇다 생각은 안하길 갠적으로 시간약속 지키는거 중시함
개인적으로 시간약속은 잘 지켰으면 좋겠다 ㅎ
한국에서도 약속에 갈 때 약속 안된 다른 친구 데리고 가려고하면 먼저 약속된 친구에게 미리 알려주는 보통이에요. 친구 데리고 갔으니 다 친한 친구 사이니까 이해해줄 뿐이죠.
예의는 지키면 좋은거지 꼭 지키야 되는 틀에 갇히면 서로 더 불편해 질뿐인데 일본은 너무 형식에 얽매이는듯.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국은 너무 예의 없이 지내는 사람도 있어 집주인 불편한 경우 있긴함..
친하면 예의안지켜도 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불편하게하는경우가 많다 우리는 친하면
한국이 배워야한다
한국: 편하게 있어~(진짜 편하게)
일본: 편하게 있어~(말만 편하게)
비아냥부터 고치시지!
맞는데요...불편하시네..
@@taegyukim8244 당신말이 더 비아냥거리는 걸로 들리는데...
@@taegyukim8244 사실인데 머가 비아냥 이라는거지
말만 편하게... 하아~
일본은 매사에 예의를 따지는게 특징이네요. 편한걸 추구하는 한국인 입장에선 좀 답답하죠.
일본은 절대 구글이나 페이스북같은 회사는 나올 수 없을거 같습니다. 너무 매뉴얼적이고 완고한 느낌이에요
근데 그렇게 예의 예절 따지면서 자기보다 힘약한 외국에게는 왜 그렇게 예의없이 구는지 참 아이러니해요.
힘약한 나라나 낮은 계층에는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건지....
1. 사람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 (다들 생활이 바쁘고 교통상황이 안좋으면 이해 해줄 수 있는 정(情)
2. 친구에 친구도 방문하는 집이랑 너무 친해야 정말 말없이 데려가는... 식사가 양이 적으면 더 많은 사람이 나눠먹으면 더 맛있지 하는 정(情)
일본쪽이 좋고 나쁘고가 어디있나요? 각자 이유가 있는 문화 차이 인데요...
3. 처음가면(보통 이사) 한국도 선물(정) 많이 사갑니다. 안 사와도 그냥 괜찮다고 하는 정(情)
4. 신발 정리 방향 차이야 문화 차이인데 그걸 왜 예의 없다고 하나요? 황당 그 자체네요.
5. 그것도 예의가 아니라 문화 차이인데...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뤄야 되는데 그걸 굳이 일일이 바꾸는데 더 예의 없게 보일수도요. 한국도 예의상 물어 봅니다.
6. 5번, 6번은 문화가 유사해서 다르다고 말 할 이유도 없습니다.
문화적 차이를 예의 없다고 하면서 일본에 오면 지켜라고 마무리 하는게 황당하네요.
신발 방향이나 젓가락 방향 바꾸지 말고 여기 문화는 다르구나 하면서 그냥 받아들이는 마인드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합리화가 과도하다!
왜 그렇게 승부를 보려고...
억지입니다!
Esther Kim 영상 다시 보세요 4번 5번 한국식으로 해둬서 불편하다고 직접 바꾼다고 했습니다.
Esther Kim ㄴㄴ 애들 신발 방향 다 바꾸고 젓가락이랑 선물때 기분 안좋았다고함ㅋㅋ
교통상황안좋아서?핑계죠 무슨큰사고났음 몰라도 애초에 어디든그 시간에딱맞춰나오는게 아니라
예상시간보다 미리나가야하는겁니다
ᄋᄋ 예상시간보다 미리 나와서 시간 엄수하는건 공적인 일이고 한국에서 친구끼리는 늦고 하는거 일상이잖아요. 교통상황은 그냥 하나의 예시고요. 그니까 말꼬리 잡지 말아요.
일본은 그냥 메뉴얼에 나와있는 그대로 해야지 돌발상황이나 변수가 생기면 나중에 큰문제가돼는듯!특히나 회사나 사업쪽은 시간이 조금 지체돼면 미안합니다!사과해도 일단 그냥 받아줌 상냥하게 ㅋㅋ 근데 바로 회사에다가 계약위반이나 규정위반 같은걸로 컴플레인 들어옴!
가끔 특히 무슬림들이 많이 그러긴하는데 타국에 와서 자국의 예의범절을 따지며 그것을 존중해달라고 하는건 오히려 역으로 예의가 아닌거예요. 타국에 왔으면 타국의 문화를 따르는게 당연한 겁니다. 그렇게 본국의 문화와 예의가 좋으면 그냥 본국에서 살지 왜 타국까지 와서 여기는 이러네 저러네 하는거 자체가 웃긴일임. 그리고 저도 지금은 연락 안하는 일본인 친구가 있는데 남자인데도 불만이 있거나 자신의 의견이 있으면 내색을 안하고 마음속에 담아 둡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멀어지고 연락이 끊기게 되죠. 내가 무슨 초능력자도 아니고 말도 안하고 표현도 안하는데 어떻게 알아..?
그래놓고 나중에 다른 일본인 친구에게 들으니까 제 행동중에 '이런 행동들은 불편했는데 계속 같은 행동들을 나한테 하길래 그냥 연락을 안하겠됐어' 라고 들었어요. 그냥 문화차이인가? 아니면 개인의 성향인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선 친구집 냉장고 폭파시키러가욬ㅋㅋㅋ
신발의 위치를 보면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이 있지
집 안쪽을 향하는 한국은 그냥 편히 쉬다가세요~
집 바깥쪽을 향하는 일본은 그냥 빨리 가주세요~
전 밖을 향해서 신발 놓는걸요?? 그냥 문화나 집에따라서 틀린듯
논리라고... 어이없다!
1. 한국서는 10 시라고 했으면 5 분 늦게 가는게 예의랍니다. 통상 열시까지 준비가 안끝납니다. 서둘지 말라는 배려 이기도 합니다.
2. 다른 사람 가는경우 허락받는건 여기도 예의입니다. 무작정 데려가면 사람마다 다르지만 반갑지 않으면 데리고 온 사람을 다시는 초대하지 않을겁니다.
3.간단한 선물 가져가는건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4.신발 위치는 굳이 바꾸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돌아서서 신을 신고 인사하기 편합니다.
5.밥그릇 들고 먹는건 거지나 하는걸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손님이라도 식사준비를 같이 할수 있습니다.
6.시간을 시작전에 보통 정해줍니다.
밥그릇문제는 과거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에서 문제가 되었었는데.... .일본에서는 밥그릇을 상에 놓고 밥을 먹으면 개가 밥먹는모습이라고 생각한답니다....한국은 들고 먹으면 거지들이 먹는 모습이라고 하죠...
세상에 너무 다르다.
들고 먹어야 예의고 안 들고 먹으면 예의가 아니라니.....;;;;
한국은 거지나 못배운 사람들이나 그릇을 들고 먹는다고 했고 일본은 그릇에 얼굴을 쳐박고 먹는건 동물들이나 하는 거라고 인식합니다. 그게 차이점이지요.
나도 가끔 들고 먹는데?ㅋㅋㅋㅋ
이건 문화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찻잔을 들지 않고 고개숙여서 먹는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젓가락의 위치는 일본에서는 젓가락을 사람을 향해서 놓는 것은 상대방을 찌를 수 있는 도구(무기)로 생각하는 것이고 한국에서는 단지 식사할 때의 도구로만 생각하는 것임
일본은 회같은것을 먹어서 젖가락 끝이 뾰족하니 상대편쪽에서 보면 의심할만도
우리도 다 비슷해요
예전에 그렇게 교육했어요
일본과 다른점은 안지켰다고 일본만큼 기분 나빠하지 않고 미안해 하지 않는 다는것뿐..
일본에서 수 년간 살았는데 배울만한 거 좋은것도 많지만 매번 번거롭고 남 눈치 많이 봐야하는거 때문에 싫었음 ㅠㅠ 현재는 미국에 사는데 여기는 반대로 남 눈치 안보고 살아서 좋음. 각 나라 마다 장단점 다 있는듯요.
문화가 달라서 그런거긴 한데 왠지 한국인은 일본의 그런문화가 좀 불편하고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네요
한국은 친구집에 그냥 놀러가는거면 선물같은건 필요없지만, 특별한 날에 저녁초대 받거나 집들이 또는 생일 초대받거나 할때는 작은 선물 들고갑니다,,그니까 특별한 초대라고 생각되면 선물들고 가는게 맞습니다,, 그냥 놀러가는건 필요없지만요,,
일본인은 원칙을 고수하고 메뉴얼에 따라 정확하고 빈틈이 없지만 대신에 융통성이 없어서 한국인은 답답함. 문화의 차이로
서로 장단점이 있음.
일본문화에서 배워야될 좋은점이 많네요 특히 신발 정리하는건 좋은 예절이네요 일본과 비교해주니 한국사람들 털털한게 생활에서도 보이네요 ~
일본 레스토랑가도 나이프 포크 방향은 세로던대요
자취하는집이면 먹을꺼 머머사간다던가 머사갈건대 더 사갈꺼 있냐고 전화를 하죠
모임이면 일반적인걸 들고가고요
나이프 포크는 서양에서 온거잖아요. 영상에선 젓가락을 이야기한 거에요~
여기 답글 쓴것 보면, 느낌상 대부분 20대 혹은 그 이하인것 같은데, 한국인들도 대부분 영상의 내용 안지키면 가고 나면 속으로 짜증/욕나오고, 나이 30 넘어서도 그러면 솔직히 좀 문제있다는 느낌도 줄수 있음. 한국인들(특히 남자들)이 인식이 없는 경우가 많음(나도 남자임). 가까울수록 예의를 잘 지켜야 함.
한국에서 손님으로 방문하면....자고 가라 합니다....안자구 가면 서운해 해요.
날씨가 추울때는...손님에게 안방을 내어주고....주인은 추운방에 잡니다.
조금 빨리 집에서 나오려고 하면...왜 벌써 가냐고, 서운하다고 못가게 옷을 잡아끌어요.
가면서 먹을 음식까지 싸줍니다. 당연히 돌아갈차비도 주죠. 새수건. 새양말 제공은 기본이구요.
손님을 위해 먹지 않고 아껴두었던 과일까지 다 내어옵니다.
한국에서는.....그게 손님입니다.
이랬던 한국이....어느새 일본과 똑같아 졌습니다.
혹시....손님 대접 받아 본적은 있습니까?
그런 대접 못받아 봤다면....그건 그냥 방문객일 뿐입니다.
무슨 호텔 손님 받나~ 안방을 왜내줘 ㅋㅋㅋ 너무 미화하려하네
식기 들고 식사하는 문화는 확실히 차이나네요. 한국에서는 그릇을 들고 먹는 것을 점잖지 않다고 보기도 합니다. 어릴때 그릇들고 밥 먹으면 어른들이 머슴 밥 먹냐고 뭐라고 하셨거든요.
예의를 그렇게 따지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다른 나람 사람들을 괴롭히는걸 즐기는지?
아무리 잘못을해도 곧 죽어도 절대 사과를 안함.
전 세계로 방사능 누출시켜놓고는 뻔뻔하게 적반하장 함.
하나도 이해가 안됨.
예의라고는 모르는 상것들 같음. -_-
한국도 초대안한 사람을 추가로 통보없이 대동하면 매우 예의없는 행동이고 신발 문쪽으로 돌려 정렬하는게 예법입니다 한국 드라마나 사극보면 다 그렇게 나옵니다
수저를 종으로 놓는것과 횡으로 놓는것은 일본의 오랜 내전의 산물로 식사중에도 경계하는 야만스런 문화의 잔재에서 온 것이죠
한국도 모임때 멋대로 합의없이 낯선사람 데리고 가면 무례한거고 설겆이도 친한 친구들 일수록 밥을 얻어 먹었으면 설거지 정도는 해야합니다..별로 안친한 손님한테는 그냥 초대한 사람이 다 하는편이고..그리고 밥그릇을 들고 먹던 내려놓고 먹던 상관 안하지만 쩝쩝 소리내고 먹는건 다들 싫어함..
다른 친구 데려가면 당연히 먼저 알려야하고
처음 갈때는 당연히 뭐라도 사들고 가고
갈때마다 간단히 먹을거는
사가야 하지 않나?
내가 늙은건가?
요즘 애들은 빈손으로 가나?
치우는 것도 도와야지.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줘서 고마워요!
모든 한국인이 시간약속에 관대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시간약속 안지키면 쌍욕을 하거나 그 사람 그 뒤로 안봅니다. 저희 어머니가 저한테 "너는 신기하게 어떻게 그렇게 시간을 딱 맞추냐?"고 자주 말씀하시는데 저는 시간을 못지키는 사람들이 신기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다른사람 집에 갈 때는 미리 약속을 하거나 연락을 하고 가야됩니다. 겉으로는 괜찮다고는 해도 100퍼센트 괜찮지는 않지요. 한국에서도 다른사람 집에 갈 대 빈손으롤 가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하지만 자주 들락거리는 친한 사람의 집이면 꼭 매번 선물을 챙길 필요는 없겠지요.
초대받아 가는거면 사가는데
누가 친구집가는데 선물을 사가요?
가끔 술이나 사가지
그리고 일도아니고 놀러가는데
늦을수도있고 그런거지
그것도 이해못하면 무슨친구인지?
전이해못함
일본인 답게 마이코 화장법 인가요?
아니면 실수 하신건가요.
어느쪽이던 귀여우십니다.
한국은 신발의 앞끝 위치가 집안쪽에 있는 이유는 나가시는 손님이 신을 신을때 주인을 한번 더 보게 하고 인사를 나눌수있어서라고 어디서 들은거 같아요
친구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 가봐요 처음가는 친구집에 보통 먹을껄 가지고 가는데 고향집에걸때도 내주위는 다 그렇함 친구끼리도 약속 잘 지킴
한국에도 일본과 비슷한 집도 있어요.
근데 친구집에 다른 친구 같이가는건 캐바캐 인데
원래 한국도 물어봐요 신발도 돌려두고요 그리고
학생이 아닌 성인이 다른 사람 집 갈때 첫방문에 간식이나 음료 사가요 신발 막 벗으면 예의없다고 생각하는것도 같고요
가정교육 차이인듯 합니다
밥그릇 들고 먹는 건 진짜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한국의 전통적인 관점으로는 경박스럽다고 볼 여지도 충분) 나머지는 한국에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본의 문화가 너무 엄격하다는 느낌은 드네요. 그래서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일본인들은 상대방에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혹은 솔직하지 못하다 라고 느끼는 것도 한편으로는 경직되고 지나친 엄격함 때문에 파생된 부작용은 아닐까 라는 마음도 생기네요.
신발 돌러 노면 그사람 오레 안이고 바로 갈사람을 보는거라 그러게 안돌러 노는 거애요
남의집 방문때 선물을 준비 하는 것은 친구 사이라기보다는
예의를 지켜야 하거나 좀 어려운 사이죠
친구간에 선물을 가져가야만 한다면 친하지 않은거죠 친구 아니죠
친구집 방문할때 우연히 다른 친구가 있다면 같이 갈수도 잇어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가도 대부분 괜찮아요
시간약속은 좀 지키지.. ㅜ 그리고 수저 옆으로 놓는건 일본만 해당함. 나이프 포크 쓰는 서양도 세로로 놓음
시간 약속 안지키는 사람 시간 약속만 안지키는거 절대 아니다.. 이런 인간은 믿고 걸러라 안그러면 반드시 후회하는 날이온다. 시간 약속은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 믿음, 계획력, 실천력 등을 가늠하는 절대치가 될수 있는거다.
피곤하다ㅋㅋㅋ듣기만해도ㅋ 친구를만나는게 이것저것 시험보는느낌인건가 저정도면 인간관계자체가 스트레스다
시간은 지켜야하고 선물은 사가지고 가는게 맞죠. 유럽 주재 생활하다 느낀건데 일본은 독일과 비슷한거 같고 우리는 이태리와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독일사람들은 남유럽사람들 시간약속때문에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남유럽사람들은 지들이 잘나면 얼마나 잘났는데? 하는 그런 느낌도 있었던 것 같네요
약속시간 칼같이 지키는 한국인들도 많고 늦으면 다신 상종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남의집갈때 막 아무나 데려가고 하지않아요;; 완전 완전 아니에요. 와 너무 충격적임. 그리고 남의집 갈때 절친이라고 빈손으로 절대 안갑니다. 제 친구들도 집올때 빈손으로 오는 사람 1명도 없었어요. 대부분 디저트나 마실거 사옴. 집들이할땐 필요한거 친구들끼리 돈모아서 사서주던데. 그냥 개개인 매너문제인듯요. 끼리끼리논다고 그런 친구들 주변엔 그런친구들만있어서 같이 동화되기도 하고 무뎌져서 별문제 안된다고 생각하기도하겠지만 저는 약속 늦는건 30분정돈 참을수있는데 남의집오는데 빈손으로 오는건 진짜 무개념취급합니다. 자주오고가고 왕래하는 사이면 괜찮지만 일년에 한두번 방문하는데 빈손인 사람이면 좀.. 아직까진 제주변엔 없어요;;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리 듣고 이런 차이를 만든거야 ㅡㅡ 1.한국 시간 안지키면 싫어해 2.사전에 약속없이 불청책 데려오거나 찾아오는거 싫어하고 3.처음 방문할때나 아님 집들이 할때 선물 휴지나 세제 선물용으로 사가지고 간다4.신발은 기본이야 우리는 신발을 마구던지듯 벗는줄알어? 5.식사예절은 각 나라마다 다른건데 일본 니네가 맞다 아니다 할게 아니란다 6.오래머물지 않을지는 사전에 정하지 않으면 자고갈리없어 어디서 개소릴듣고 이러냐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야 니네 보다는 예절바른민족이란다
한국도 식당이 아닌 일반 상에 두사람이 마주앉아 식사할때는 수저를 옆으로 놓아요~ 식당은 보통 상이 옆으로 길기 때문에 옆으로 놓기가 어려우므로 앞으로 세로로 놓는거라 생각되네요~ 한상에 여럿일때는 당연히 본인 앞으로 세로로 놓는게 자연스레 당연하구요~
한국에선 엄청 친한 친구면 12시간이상 놀고 갈 수도 있어요ㅋㅋㅋ일본은 뭔가 답답하네요ㅋㅋㅋㅋ
얼마나 친밀도가 있냐에 따라 다르지만, 초대하는 입장에서 보통 일본문화가 한국정서랑 맞지 않나 싶네요.
일본은 대놓고 그게 룰이라 한다면 한국은 그렇게 해줬음 좋겠지만 괜찮다고 말은하고 아니면 어쩔수없지뭐 라는.. 융통성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일본문화처럼 모든걸 지키는사람은 정말 된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은 하겠네요.
한국은 친밀하지 않은 사람 왠만해선 초대 하기 어렵습니다. 젊은 나이대일수록 더 그런것 같네요.
오해하는데 한국 시간 칼같이 지켜요. 비즈니스 할땐 진짜 칼이지. 대신 친구나 지인은 약속해도 시간 빠르거나 늦거나 정도.
일본은 개인의 계획과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남이 그걸 존중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느낌
한국에 와서 왜 일본식으로 예의를 따지는거지 ㅋ
형식과 격식을 꼼꼼히 따지는 일본문화....
+의심도 하고^^
+적절한 거짓말
친구집에 가면 가야될때가면 되요
자고가고 밥때가 다되어가면
밥 먹고 가고 친구 엄마들이 대부분 밥 먹고 가라고 붙잡죠
맛있는 것도 해주고 친구 집은 보통은 내집처럼 편하죠
신발 정리는 앞쪽이 문을 향하도록 하는게 맞아요.
나가는 사람이 신을 쉽게 신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절에서도 신을 앞이 밖을보도록 뒤집어 놓지만
굳이 그런걸 따지진 않죠.
한국은 손님이 편한게 우선이라 그렇게 예법같은건 많이 따지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사는 잘해야 맞는거죠^^
다른 사람 갑자기 데려오는 거 난 진짜 역겨운데 걍 한국인은 괜찮은 게 아니라 티를 안 내는 거임
우리나라 사람들도 시간 약속 안지키면 시러하는데ㅋㅋㅋ
요사이는 한국인들 중에도 약속 시간 안 지키는 사람에 대하여 좋게 안 보거나 다음 초청시에 제외시킬 정도로 민감한 사람도 있지만 친한 친구 사이에는 시간 약속에 구애받지 않고 늦게, 드믈지만 약속 시간보다 더 빨리 오는 사람도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요사이는 회사나 일터 같은 곳에서의 공적인 시간 약속은 철저히 지키며 사적 약속인 경우도 옛날보다는 좀더 잘 지켜지고 있지만 여전히 시간관념이 철저하지 못한 친구들이 더러 있기는 합니다.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친구랑 느낌이 매우 다르네요
일본은 친구가 아니라 지인?? 같은 느낌이네요
한국도 친구가아닌 지인이 약속시간에 늦으면 예의없다고 생각하고 속으로 욕하죠 근데
한국은 친구라고하면 격의없이 지내고 서로 매우 친밀하죠
평생을 함께하는 것이 친구인데 하나하나 따져가며 예의 없다뭐다 하는것으로 친구를 단정적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다만 친구된지 얼마안된 사이라면 지인에 가까운 친구이므로 대략 이해는 할수있겠음
예의없다뭐다하면 치사한놈으로 절교각
우리는 젓가락을 편의상 집기 편하게 놓는 것일뿐 사물에 예의까지 담지는 않죠..
선물이나 시간, 신발등 보통 한국에서도 예의바른 행동인데 어느순간부터 그런 예의가 친구끼리 딱딱한 행동, 고리타분한 범생이 이런 이미지가 생겨서 안해도 상관없는 문화로 변한거죠.. 또 예의는 동등한 상호 존중의 의미인데 상대방의 예의 바른 행동을 자신이 대접받는 걸로 착각하고 하대하는 이상한 인간들도 있죠..
난 거의 친구집을 안가서... 밖에서 만나는게 편함...
식사예절은 한국은 옛날에 밥 그릇을 들고 먹거나 쩝쩝 소리내거나 면 먹을때 후루룩 소리내면 귀빵마귀 맞았어요. 거지도 아니고 밥그릇 들고 먹냐고
아... 한국이랑 일본 예절문화는 다르구나 이 생각을 들었습니다
저쯤되면 친구라기보다는 그냥 근처 아는사람 대하는 예절처럼 보일만큼 빡빡하네요.
예의 예의 하시는데 한국도 예의 지킵니다. 일본의 예의와 한국의 예의가 다를뿐이죠.
집 방문을 시간을 딱 맞춰 가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10-15분 정도 늦게 가는게 예의가 있는 겁니다. 이건 어느나라나 세계 공통이예요. 그리고 집에 갈때는 애들 끼리 지들 자취방 가는 정도야 그냥 가겠지만. 성인이 되고 가정이 생기면 다른 집 방문할때 선물 사가지고 갑니다. 한국에서도.. 그냥 님 경함이 찗은것뿐..
음..
한국인이지만..
친구집에 집들이나 이런식으로 좀 더 공식적인 방문을 할때는 시간 잘 지켜야 합니다.
아주 친하고 스스럼 없이 자주 편하게 아무이유없이도 방문하는 친한 친구집이나 좀 더 격식이 없을뿐이죠
또한 한국도 집들이나 처음가는 집에 갈때는 선물 사들고 가는게 예의에요 ㅎㅎ
또 모르는 친구를 데려갈때도 역시나 미리 허락을 맡고 데려가야합니다.
또한..너무 오~래 있는것도 예의가 아니죠.
아마 친구들이 어려서 그런걸 신경 안쓰는듯 하지만 보통 사회생활하는 나이만 되어도 위의 것들은 기본 예의입니다
예의는 적당히 자유로운 영혼들이 많지요.
일본은 너무 빡빡하고 한국은 너무 널널한게 문제야. 둘이 스까스까해야 돼.
일본이 그만큼 쓸데없는 원칙이 많은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친한 친구는 가족 같은 느낌이고, 일본에서 친구는 그냥 손님 같은 느낌이 맞는 것 같네요..
그렇게 까다롭게 그런 예절을 지켜야 한다면 그것은 친구가 아닙니다,,그냥 지인 정도나 됩니다,,저는 일본문화가 싫어요,,너무 소심하고 까다로운 예절입니다,,그 정도면 친구라고 할수 없습니다~!!!!
죄송한데요 제가 아는 친구는 절 2시간 동안 기다리게 했어요 그 밖에 일본친구들 다 시간 안 지키든데
편한건 당연히 좋은데 예정에없던일이 생기는걸 싫어해서 저도 말없이 누구 같이데려오고 이런건 싫은.. 무조건 내집 깨끗한 상태에서만 누구 데려오고싶어서 갑자기 들이닥치는것도 별로
친한정도를떠나서
선물은 있거나없거나 신경안쓰고 신발도 신경은안쓰지만 ㅋ 대신 내가 남의집에갈땐 아무리친해도 버릇적으로 신발이나 그런건 다 신경쓰는편 딱히 의식하는게아니고 몸에벤느낌? 당연하게해서 딱히 신경쓰는레벨이아님
애초애 성격이 그래서 약간 집단을 중시하는 애들이랑은 성격차이때매 말싸움도 엄청한 ..ㅋ
주변국에 대한 예의는?
시간 늦는건 나도 짜증나는데
그럼모하러 그 시간에만나자 라고 약속해?지각하는애들보면 이핑계저핑계대는거 꼴불견임
누구는 늦으면예의없어서 일찍서둘러나오는데
한5분은괜찮지30분이상늦은애들도있는데 열받아서 싸우고집에가버림
제 생각에는 영상속 여자분이 말한 그 한국친구라는 분은 영상에서 말씀하시는분을 진짜 친구로 생각하진 않을 것 같아요 ㅠ 한국인이라고해서 정있고 그런거 다 옛날얘기에요 ㅠ 물론 진짜 친구면 안그러겠지만! 영상속 여자분이 그렇게 하나하나 다 따지고 생각하셨다고 말한거보니까 그건 진짜 서로 이미 친구가 아니에요. 그 한국인친구라는 분은 그냥 한국식 친절로 대한 것 뿐인 것 같아요
우린 3개월에 한번씩 계를 하는데, 나이가 있으니 전국에 퍼져있어요! 저녁6시 정하면 한놈마다 시간이 달라요! 늦은놈은 9시에 오는놈도 있으도 별신경안씀! 뭐하러 왔노? 그냥가라! 그러면서 새벽까지 놀죠! ㅋㅋ 귀가시간도 다다름! 일찍가면 저시키 아직도 잡혀사네! 하고 말죠! 나이들어도 변함이 없음! ㅋㅋ
일본 피곤하네 우리는 친구집이 자기집이나 마찬가지 친구부모님도 자기부모입니다 그래서 아버님 어머님 호칭
친구집 가면 맘놓고 놀고 자고갸고 싶으면 자고가고
이삼일씩 머물다 갈때도 있음
일본집에 초대받고 싶어요.
전부 다 한국식으로 바꿔놔야 겠어요. ㅎㅎㅎ
시간약속은 가까운 친구사이에라도 지키는 것이 맞지, 그리고 남의 집에 방문 할 때는 귤 몇개라도 사 들고 가는 것이 우리의 정서 아닌가?
신발정리도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 우리에게도 맞는 정서였고,,가정교육 정도의 문제가 맞다.
제3자를 데려 가는것도 미리 허락을 얻고서 데리고 가던가해야 당연한 일이고..
이러한 문제들은 한국이나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하리라 본다.
가정교육은 부모의 몫인데 사람의 행동속에 그 부모의 됨됨이가 나타나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한국인:10시쯤에 와
일본인:10시에 와
맞나...?
다른 사람 데려갈때는 미리 얘기해줘야 예의죠
일본사람이 한국에서 살면 한국문화를 지키세요,,,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지키듯이요~!!!
넷우익 댓글에서 본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