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있는 AI 그림 프로그램 그거 보면 좀 더뎌져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함… 남의 창작물 무단으로 가져와서 교육시키고 비슷한(말만 비슷이지 거의 똑같음) 그림 뽑아내거나 좋은거+좋은거 합쳐서 만들어놓은 AI 그림으로 상 받아먹고 하는거 보면 굳이 있을 필요는 없는 듯 ㅇㅇ 아니면 그거에 대한 방안에 나오기 전까지 보류해놓던가… 일단 지금 당장은 문제만 가득한 문제덩어리들인 것 같다.
ai라고 퉁ㅊㅕ서 부르고 있지만 알파고같은 딥러닝 기술은 애초에 예술같은 인간의 창작 능력을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거라 금방 따라잡고 있죠 그래서 알파고 이세돌 대전이후에 딥러닝기술이 조명되면서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들과 대체가 안될거라던 예술계통의 직업들이 미래에 필요없어질 직업 상위권에 올라왔죠
개인적으론 예술이 가장 먼저 ai의 영역이 되는 것도 이해 할 만 한 것이, 예술이라는 분야는 엄격히 정해진 것이 아니라 기존의 형식의 틀을 계속해서 깨고 다양한 시도를 하 려는 경향의 분야였고 이런 부분 때문에 인공지능의 학습 결과에서 발생하는 랜덤 노이즈(오차값)가 오히려 예술에서는 변칙으로 여겨져 이 오차를 더 줄일 필요 없이 그대로 두어도 사용자들이 허용하는 범위가 높은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어쨌든 노래처럼 들리기만 한다면 우선 성공이니까요. 노래, 이미지보다 더욱 변칙적이지 않은 정확한 값을 도출해야 하면서도 더욱 다양한 결과를 요구하는 복잡한 분야로 발전해나간다면 ai가 대체하는 것은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작곡에 한해지는게 아니라 인간만의 전유물로 여겨왔던 세상의 모든 창작영역들까지도 인공적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말인데 우린 이걸 침해로 봐야할지 편의로 봐야할지가 관건인것같네요. 개인적으론 인간의 창작물은 목적을 지향하기보다 한 개인의 사상이나 이념같은 부분을 표현하는게 창작의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목적 지향적인 접근인점과 인공적인 점으로 인해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것같네요.
ai 작곡자의 저작권을 인정하냐 마나 문제가 아니라 ai app 사용자한테 저자꿘이 주어지느냐 만느냐 문제이구만 뉴스보니.. ai 가 무슨 저작권자 등록? 토나온다. ai 저작자가 저작권료를 받으면 그 만든 사람이나 사용자중 가져가는 거지. ai 스스로 돈받아서 뭐하나? ai 는 요즘도 케이크 워크쓰나 모르겠지만 작곡 과정중에 사용되는 그런 도구 , 툴일 뿐. Ai 가 저작료 받아서 저축또는 소비세 내면서 소비까지 해야.. 최소한. ai 를 저작권자로 등록한다는 것 부터가 개사기 감성 선동
안 사라 집니다. 현재 AI의 음반 그림 등의 기반이 되는 건 그 동안 사람들이 만든 걸 딥러닝을 통해 배우고 반복하며 조합의 결과물입니다. 완전히 없는 것에서 창작은 불가능해서 사람이 만든 음악이 있어야 합니다. 다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진입 장벽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어서 진짜 힘들게 올라서야 합니다.
@@prococonut 지금은 완전히 없는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넘치는 상태이죠 이젠 우리가 흔히 "창작"이라고 하는 수준의 결과물을 AI가 기존 데이터를 학습해서 만들어 낼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곡가 등을 포함해 창작이 필요한 직업들이 빠르게 없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든 무엇이든 예술작품이라는 것은 제작자의 감정, 생각, 사상, 경험 등이 작품으로써 만들어지기에 가치가 있는 것이지만 A.I를 이용해서 찍어낸 것은 다른 이들의 감정, 생각, 사상, 경험을 학습시켜서 비슷하게 뭉친 것이기에 가치가 없다..라 솔직히 작품에 가치에 대해서는 동감하지만 현대에 와서 과연 그게 의미가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듬 특히 미술이 심하고 이전 노래는 자신의 특성이 뚜렷한 것에 비해 현재는 많은 노래가 그냥 시대만을 따라감 노래를 쓴 사람의 감정, 생각, 사상, 경험 등이 담긴 것이 아니라 그냥 시대에 맞춰서 짜집기 했다는 느낌이 들고 미술의 경우는 그냥 점 하나, 선 하나를 대충 그리린 후 여러 설명을 붙여서 비싼 값에 팔아먹는 것으로만 보임 솔직히 이래서는 A.I와 별 차이점이 없어진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인공지능에 관한 법률부터 제대로 정립이 안되어있는 상황인데다가 ‘판단’ 이라는 영역은 아무래도 조심스럽긴 하죠. 컴퓨터나 로봇이 사람의 행실을 판정한다는 개념 자체가 반발을 살 수도 있고 거기에 윤리적인 부분까지 더하면 상당히 까다로울거 같아요. 물론 요즘 재판들 꼴리는대로 판결내리는게 아니꼽긴 하지만..
뭐 인간도 똑같이 할 수 있고 법적으로 표절으로 판정난 경우 의도성과 상관없이 먼저 곡 쓴 사람에게 저작권료를 지급해야하는게 현행법이지만, ai는 속도가 무제한이니까.. 그냥 비트코인 채굴하듯이 수도없이 등록해놓곤 왼종일 신곡들 유사성검사 돌려서 소송걸게 될 경우 ai작곡 저작권을 인정해버리면 현행법상 빼도박도 못하게 돈 줘야됨 그냥..
인간의 모든 학습과정을 만든 이유가 결국 AI 를 위해서 였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무언가를 배우기 위한 커리큘럼은 현대에 들어서 거의 모든, 예술을 포함한 학문이 갖추고 있고 평등한 교육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게 AI 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네요. 사실 사람들이 듣게 되는 대중가요나 주요 장르속에는 규칙성이 당연히 있는데 이것만 따르면 딱히 인간과 다를 게 없는, 오히려 우리에게 자연스럽고 익숙한 곡이 나오니
이건, 저작권을 보호해주는 이유에대해 생각해봐야할 문제같은데. 저작권은 저작자가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동기(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데 있다. 이걸 생각했을때, ai의 작품에대해 저작권을 줄 필요는 없어보인다. 단, ai주인이 ai가 만든작품을 판매할 수 있을것같다.
ai 기술은 사람이 할일을 대신 해주는 비용및 시간절감을 시켜주는 중요한 디지털 도구인데...당연히 저작권료든 사용료든 지불해야 마땅하지...사람이 직접 수작업을 해서 제품을 만들어야 비용을 지급한다는 생각은 도데체 어느시대 사고방식이냐?? ㅋㅋㅋ 전혀 논란거리도 되지 않을 당연한 비용지불을 21세기 디지털 시대라는 자동화 시대에 논한다는것 자체가 너무나 비상식적이구만... 지금 세상은 디지털 기술이 사람이 할일을 대신해주거나 시간및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디지털시대임...당연히 그러한 디지털도구를 사용해서 돈벌어서 먹고 놀고 살아가는 세상인것임.....그러니 ai 저작료 미지급은 아주 상식이 없는 시대 착오적인 발상이라는 거임....내가 예전에 수레 끌어서 하루 일당 1만원을 벌었는데 지금은 트럭으로 그때보다 1000배 많은 일을 하고 그만큼 일당도 많이 버는데 갑자기 수레를 끌고 일하지 않았으니 반칙이라면서 일당을 주지 않겠다고 한다면 그것이 말이 되는거냐..?? 응?? ㅋㅋㅋㅋㅋ 예술분야와 같은 창작자가하는 일은 일반인이 하는 일하고 전혀 다른 영역의 노동의 개념이 아닌 전혀 다른 도무지 설명이 안되는 그 형이상학적인 그 무엇인것이냐..? ㅋㅋㅋㅋㅋ 아직도 저런 구닥다리 마인드로 살아가는 시대착오적인 협회장같은 사람들이 있어요.....
@@빨간망토용사 원 작곡가라 해서 그 곡 작업에 들어간 모든 트랙을 다 이해하는 건 아닙니다...악기 등의 리얼 트랙을 세션으로 맡겻을 경우면 그 연주자의 내공과 즉흥적인 센스 내지 역량들이 상당량 녹아잇고, 그들은 작곡가한테서 들은 요구사항을 참고해서 맞춰주는 식으로 연주해낸 거라 작곡가가 그걸 다 이해하는 거 자체가 안돼요. 이외 사운드디자인, 믹싱/마스터링까지 갈 경우 아예 데모와도 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럴 경우 한 사람의 이해력만으론 벅찹니다. 이래서 여러 파트의 음악가들이 밴드, 스튜디오, 여러 형태의 팀/크루 등으로 협업을 많이 하는 거에요. 아무리 뛰어난 작곡가라 해도 인간인 이상 이렇게 광범위하게 일이 굴러갈 경우 “내가 알고는 잇지만 내가 칠 수는 없다”는 스탠스로 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일이 어떻게 굴러가던 알아서 잘 되겟지 하며 방임하는 작곡가는 멍청한 게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요소를 다 작곡가가 직접 해내는 것도 힘들어요.
ai는 기존 창작물들을 소스로 사용하여 학습시키고 '창작(?)'이라고 주장하는 결과물을 생성하지만 그게 과연 진정한 창작물일까? 프로그래밍 몇번해서 인간이 그동안 피나는 노력을 하여 만든 창작물을 '이용'하여 손쉽게 창작물이라고 주장하는 결과물들을 초당 몇 곡, 몇 작품씩 뚝딱 만들어서 손쉽게 돈버는 행위를 인정한다면 이제 인간은 무가치한 존재가 될 뿐이다. 결과적으로 인간 스스로에게 총구를 겨누는 일이 될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굳이 저작권 인정 안해도 될 것 같음 인정하는 순간 창작업계는 AI가 점령하고 아무도 창작 안할듯함 이건 거부하는게 잘한 것 같은데 곡을 수천만개에서 수억개씩 찍어내고 막상 사람이 끙끙거리면서 작곡하면 어 우리 AI가 만든 곡 표절하셨죠? 바로 수억개중에 비슷한 곡 하나로 표절시비 무조건 나올듯
음악을 잘 알지 못 해 선율이 몇 개 있는지는 모르지만 컴퓨터로 할경우 수억 수조 수경의 선율을 빠른시간에 만들어낼텐데 저작권 알박기 할 경우 인간창작자는 무슨곡을 만들던 시장에 공개하는 동시에 저작권침해로 법에 걸리겠군요. 국회에서 절대 인정 못 할 듯 곡을 만들어 창작물을 팔기보다는 인간작곡가들을 상대로 저작권침해로 이득을 얻는 방법으로 악용할 가능성이 다분해보입니다.
인간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하드웨어쪽부터 AI가 발달해야지, 저런 소프트웨어쪽부터 발달하면 인간은 중노동쪽으로 밀려나고, AI가 고상한 예술이랑 사무직, 화이트칼라를 독점하게되면서 극소수의 AI개발자만이 편하게 부자가 되는 세상이 되어갈 겁니다. 지금 AI의 발전 방향이 완전히 잘못됐어요.
맞는 말 입니다. 물론 하드 웨어 쪽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멀리 안가고 100년 전하고 만 비교해도 우리는 차원이 다르게 노동에서 자유로워 졌죠. 저는 살짝 다른 관점으로 보는게 오히려 저런 예술이 거품이지 않았을까에 대한 증거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치 요즘의 현대 미술 같이 말이죠.
하드웨어는 이미 공장보면 답 나오잖아요. 공정 로봇이란 물건이 물건들을 대량생산하고 있죠. 소품종 대량생산을 넘어서 다품종 소량 생산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서 다품종 대량생산까지 가고 있어요. 하드웨어는 이미 발전했다고 보면 좋죠. 여기에서 ai가 더 발전해서 건든다고 성과가 나오긴 힘들고요. 뉴스에 나올일도 없다고 생각해요
미술 음악 쪽은 더 심하지 뭔 ㅋㅋㅋㅋ 판별 기준이 없는데 미술쪽만 봐도 몇백억 몇십억 하는 그림들 전부 일반인들에게 보여줘도 이게 5살짜리가 그린건지 피카소가 그린건지 모르는 그림이 대부분임 예술은 예술품 그자체로만 보는게 아니라 그 예술품을 그린 사람 시대배경 스토리까지 전부 다 측정해서 나오는거임 아무리 좋은 예술품을 만들어도 명성없으면 그냥 그림 이상 이하도 아님
이건 어쩔수 없는부분이라 생각하네요.. 계속해서 발전함에 따라 AI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더빠르고 정교해 질것입니다. 후에 사람의 기쁨,슬픔,화남,삐짐등등 감정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배우면서 훨씬 정교한 작품이 나올겁니다. 4차산업혁명이 융합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의 모든 분야에 AI가 스며들면 결국은 AI를 누가 잘 다루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겠죠~
🤣🤣저작권료는 창작한 사람에게 주는 거지, 창작물에 주는 게 아니야. 창작물이 돈 받아서 옷 사 입냐? 소설책이, 음반 CD가 걸어다니며 돈을 쓰고 다니냐? 저작권료를 기계에 주라는 법이 없어. 기계한테 돈을 준다고 하자. 기계가 그 돈 벌어서 마트에서 맛난 거 사먹냐? ㅋㅋㅋㅋㅋㅋ
@@mathamour 제 말의 요점을 잘못 잡으셨네요. AI에게 저작권료를 주라는말이 아니라, 어떻게 사람과 AI가 만든 창작물을 구분 할 수 있는가를 말하는겁니다. 사람한태만 저작권료를 주려고해도 그게 사람이한건지 AI가 한건지 알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기계한태 주는게 아니라 기계를 운용한 '사람' 혹은 기계를 개발한 ' 사람'에게 저작권료를 줘야하는가가 쟁점인겁니다. 기계한태 돈을 왜줘요.
@@곰-c6c 기계를 만든 사람한테 왜 저작권료를 줘야 돼요?? 저작권 법 조항 안 읽어보셨나보네요. 창작물이나 창작 도구한테 주는 게 아니라 창작한 사람한테 주는 거라구요. AI 가 창작했으면 AI 는 도구이기 때문에 저작권료를 안 주는 게 맞습니다. 미술가가 붓과 종이로 그림을 완성하면 종이 만든 제지회사과 붓을 만든 미술도구 공장에 저작권료 줍니까?
AI 처음 나올 때 AI가 유토피아를 가져다 줄 거라고 말했던 사람들 지금 다 뭐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사람 못된 심보는 못 따라간다 인공지능이 궂은 일은 척척 하고 예술적이고 지적인 활동은 사람이 한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오히려 그 반대로 사람만이 해 왔던 지성적 예술적 영역부터 인간은 빗자루에 쓸려나가듯 다 내쳐지고 궂은 일은 아직도 사람들이 한다 그게 더 싸니까... 또 인공지능이 그렇게 해서 가치를 창출하면 그 창출된 부가가치로 기본소득을 주고 복지하면 된다는데 대체 어떤 기업이 그 말에 찬성해서 인공지능으로 번 부가가치를 세금으로 낼까 결국 가진 자본이 많은 기업들은 인공지능으로 부가가치 높은 활동 면에서는 인간을 싸그리 내쫒고 인공지능 도입하고 뒷받침하는 저임금 단순 위험노동에 내몰리는 사람은 훨씬 많아지겠죠... 그리고 몇멸 기업들의 자본 저작권 독식은 점점 심각해질 것이고 뭐 멋진 신세계에 나오는 국가마냥 모든 기업을 싸그리 공기업화시켜서 벌리는 수익으로 전국민에게 풍족한 기본소득을 주는 거면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지금 세상은 그 반대로 가고 있는 느낌이 들죠 인공지능 맹신론자들은 그사람들이 말하던 특이점이 도달 한 것 같은데 왜 아직도 살아계신지 모르겠네요 음악 창작 소통 인공지능이 다 할 수 있으면 그분들 논리면 인간이 살아있을 필요가 없는데
@@robin-rv8dl 댓가를 지불하고 그 음악을 자료로 했느냐 안했느냐의 문제가 아닐까요? 얼마전 그림을 그려주는 AI의 문제도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그림을 무단으로 학습데이터로 활용되었다는것이 알려졌죠. AI가 일정이상의 퀄러티의 음악을 만드려면 그것을 참조할만한 학습데이터가 있었을테고 그것에 활용된 학습데이터 음악이 저작권자에게 허가를받고 했냐라는것이죠
@@dinggadingg AI는 학습한다고 하면 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즉, 모든 저작물을 비용없이 무한정 흡수 할 수 있죠. AI는 참고하여 가장 좋은것만 뽑아내는 것인데 참고했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 문제가 됩니다. 이 부분에서 A라는 곡을 듣고 참고해서 멜로디 변형을 했다라고 하면 인간은 내 순수 창작물이다라고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AI는 거짓말을 하면 안되고, 해서도 안됩니다. A라는 곡의 원작자가 나는 AI가 내 곡을 참고한걸 허락 못한다 하면 그냥 끝인겁니다. AI 학습권에 제한을 두지 않는 이상 표절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지 어려워요. 저 개발자들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질까요? 저들은 예술 창작자가 아니기에 그런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따아아아 인간도 똑같습니다. 저는 창작 활동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학습을 하던 시기부터 지금까지도 이론을 바탕으로 많은 작품들을 참고합니다. 당연히 이론의 대부분은 특정 작품들에서 파생된 경우가 많고요. 원래 창작 활동이라는 것은 현시점의 AI와 다른 점이 별로 없습니다. 일부 개인적 직간접적 경험, 개념들을 덧붙인다는 점이 있겠지만 AI가 더 많은 객관적 사실들과 추상적 개념을 이해하는데 앞으로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겁니다. 당연히 지금처럼 기술적 혹은 표면적으로 표현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은 표절로써 제한해야겠지만 단순히 학습 레퍼런스에 포함되는 것 까지 제한하거나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인간도 작품들에서 얻은 이론, 방식과 스타일, 거의 무의식의 영역에서 영향을 주는 영감 등을 전부 표절로 봐야할까요?
실제 저 ai랑 같이 공연해본적있는데. 코드,선율같은 작곡은 대학교 졸업자(아직 리듬의 한계는 보임), 다이나믹,아티큘레이션은 평범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였던거같음. 아직은 위협도 걱정도 없을수준이긴한데 꽤 걸리겠지만 그림 ai처럼 언제 따라올지 모름. 재밌는건 퀀타이징 문제인지 ai가 박자 절더라ㅋㅋㅋㅋ
기계문명이 점점 발달하면 결국 대부분의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음. 노동력의 가치는 쓰레기가 되고 기계로 만들어 내면 훨씬 정교하고 대량 생산이며 값이 말도 안되게 저렴한데 누가 수작업으로 만든 걸 사겠음? 극히 일부만이 부유하고 나머지는 다 죽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음. 극히 일부의 부유층이 굳이 부를 나누는 짓을 하려고 하지도 않을 거고... 그렇다고 발달을 막을 수도 없음. 창조 분야가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해봤자 요즘은 인공지능이 몇 초만에 수 십곡을 창조해내는 시대라서 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경쟁에서도 밀리고 결국 죽음 뿐임.
AI는 하나의 도구로써 작곡 프로그램에 대한 페이를 지불하고 그 도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AI를 창작의 주체로 봐야하냐는 질문은 과몰입한 거구요, AI가 작곡을 했다면 AI 작곡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노래를 공개해 판매한 주체(인간 또는 법인)이 저작권을 갖는 것이죠. 생각해봅시다, 자동차 공장에서 AI자동조립 기계를 도입해 조립했다면 그 자동차를 생산한 것이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 AI인걸까요? AI기계를 사들여 활용해 만들어낸 자동차 회사가 생산주체이자 소유권, 판매권을 갖죠. 마찬가지로, 작곡을 하는 사람이 AI를 활용해 작곡을 했다면 그 곡을 만든 주체가 사람이 아니라 AI인걸까요? 사람이 AI라는 도구를 활용한겁니다. AI가 인간 같다고 진짜 인간이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AI에 대한 저작권 인정 논의라는 논제는 우리에게 AI와 인간사이의 경계를 더욱 더 명확히 구분해야한다는 교훈을 주며 AI는 우리가 만들어낸 도구일 뿐이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후에 AI가 인간과 더욱 비슷해졌다고 AI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이런 것을 주장하는 등 사용하는 도구가 인간을 닮았다고 인간화하는 것은 사회에 불필요한 갈등을 조장하며 나쁘게 말해 어린아이가 인형놀이하면서 인형을 의인화하는 꼴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예전에 수공업이 유행할 때는 옷, 물건 등을 모두 직접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기계가 도입되며 모두 공장화되었죠. 그것이 산업혁명이었구요,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장인이 직접 만든 것을 더 선호하고 손수 만든 음식을 더 선호합니다. 희소가치도 있을 뿐더러 공장에서 찍어낸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죠. 작곡도 마찬가지입니다. AI가 빠른시간에 많이 만들어낼 수 있고 그만큼 좋은 노래를 많이 접할 수 있지만 사람이 만든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매력을 가진 노래를 만드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며 그렇게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하멜 표류기 원본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외국 AI 창작물 물밀듯이 들어오고 영광할때 한국은 인간 창창물에만 몰골하다가 조선시대 처럼 또 망할것 ㅋㅋㅋㅋ 조선시대 같은 민족을 500 년간 노예로 부리고 누구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같은 인간에 대해서도 이정도 인데 AI 에 대해서는 말 할것도 없지!!!!!!!!!!!!!!!!!!!! 더럽게 옹졸 , 편협 , 인색 , 사이코패스 , 기득권 이기주의 조선 핏줄!!!!
저기서 나온 이봄(MUSIA)는 AI가 어님ㅋㅋ 머 시~.팔 어밴져스 울트론마냥 0부터 시작해 지가 스스로 완성을한게 아니라 그냥 MUSIA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받았는데(심지어 별로딱히도움도 안됨) 거기다 무슨 이봄이니뭐니라는 설정만 갖다 처 붙힌거임ㅋㅋㅋㅋ 이미 MUSIA같은 프러그램은 외국에도 널림 Instachord, midiq, scaler 2, captain chord 등등
추상작곡이라고 보면 되지머...예술가가 즉흥적으로 물감을 뿌려도 예술작품으로 인정하듯이...ai프로그램을 하나의 도구로 사용해서 음악을 만들었으니 창작물이라고 봐야한다...당연히 저작권료를 받아야지...저작권료는 창작물이 인기를 얻고 못 얻는거에 따라 정해지는데...인기를 얻었으면 그만큼 받아야지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됨. AI는 우리가 가요에 사용하는 단순한 코드 진행을 찍어내는 것 밖에 못하기 때문에 몇년동안은 뺏길 수 있지만, 다른 음악가가 새로운 시도를 하면 사람들은 그곳에 열광한것이라고 생각됨. 문해력이 딸리기 때문에 재즈로 설명해보자면, 스윙 시대에서 비슷한 곳들은 찍어 낼 수 있겠지만, 비밥, 쿨재즈, 하드밥, 로큰롤, 서프, 락같은 장르는 절대 만들어내지 못했을거임. 이처럼 비슷한 곡들은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다른 장르는 만들어내지 못할거임.
@@user-rarenickname 단순한 코드진행만 흉내내는 원리는 아닙니다. AI가 만든 곡 중 평가가 좋았던 것만 다시 추려서 학습하는 방식으로 퀄리티 향상, 트렌드 반영까지도 가능하고, 생성의 불확실성에 의해서 새로운 장르가 나타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바둑 AI가 완전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것처럼 말이죠.
인공지능은 기존의 있는 창작물을 흡수해서 그걸로 창착을 하는데 인공지능이 창착을 해서 권리를 가지게 된다면 인공지능 곡이 표절같다고 신고하면 인공지능이 책임을 질수 있을까요? 결국 프로그래머가 책임을 지게 될텐데 엔지니어 죄가 맞나요? 프로그래머가 저런거 저작권을 가지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을 사용한 사용자가 그 걸로 저작권 등록을 하게될텐데 인공지능은 저작권을 가지는게 아니라 교육용 목적으로 사용되는게 옳을거같습니다. 오히려 인공지능이 기존 시장을 무너뜨리게 될 여지를 가지게 됨 mp3가 대중화 되어있다가 애플폰에 내장 mp3가 생겨서 기존 시장이 망가진건 발전으로 볼수있지만 인공지능이 하루에 몇만개의 딥러닝학습을 기존 음악을 낸다는것 그리고 그런 노래,그림등 창작 활동에 저작권이 생기게 된다면 결국 창작물에 개성이 사라지는 일이 생길거라고봄 어쨋든 인공지능이 학습하는건 결국 사람이 만든 창작물이니깐 차라리 교육용 ai로 만들고 그걸로 교육산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그리고 월 구독제 년구독제 식으로 저렴하게 운영된다면 회사 입장에서도 이익이 충분할거라 봅니다. 결론 : 저작권을 가지려고 하는건 욕심이라고 봅니다
일본이랑 미국에서는 AI를 도구로 사용해서 인간의 창작성이 들어간 작품을 만들면 저작물로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만화를 만들 때 그림 AI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스토리와 후편집을 인간이 하면 인간의 창작성이 들어가서 만화의 저작권이 인정되는 거죠. 이봄의 경우도 AI가 아니라 AI를 사용한 사람에게 저작권이 가야할 거 같네요.
미국의 그림ai 미드저니 이용한 만화 작품같은경우에는, ai가 만든 그림에는 저작권을 주장할수 없다고 판결이 나왔고 글에만 저작권이 부여됨.(그림:미드저니로 표기됐음) 그리고 한국의 ai가 만든 시같은경우에는, 저작권이 인정되지않아서 ai를 만든사람과 학습자료를 제공한곳에 사용권이 있다는식으로 마무리됨. 대기업임에도 사용권을 주장하는 방법으로 갔음. 여기에 ai를 사용한사람에게 부여되지는않았음. ai만든사람과 학습자료제공자에게 갔지.. 적어도 미국의 스탠스와 한국은 ai저작물은 저작권 허락하지않는 방향성이예요.
노래 저작권이 AI자체가 아니라 AI 소유권자로 등록이 되게 해야지 그래야 나중에 AI가 표절등의 범법적인 문제가 생겨도 처벌 받을 사람이 존재하지 관련 법이 아직 없는 상태에서 사람이 책임져야할 부분까지 기계로 등록해놓는다는건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죄송합니다 우리 AI가 잘못했어요 감옥에 처넣으세요 라고 하려는거밖에 안되는거임
디지털 창작물에 대해서는 이것이 복제품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술도 필요한데 여기에 블록체인기술이 활용되면 확실히 좋을 것 같아요. nft시장하고 연동될 수 있고요. 디지털 창작물에 대해서 따로 관리하는 시스템도 도입되면 좋을 것 같고요.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기존에 적용되는 법들도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대를 따라오지 못하는 법적 근거를 가지고 음악협회가 갑질중이라 느껴지네요. 저작물이란것이 소비자가 느끼기에 창의적이고 아름다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좀있으면 법도 바뀌겠죠. 당장은 작곡가들이 그렇게 못하게 하겠지만 시대지나며 많은 직업이 변하고 없어진것처럼 작곡분야도 변할거고 법이 결국 시대에 따라 개정될것입니다.
@@coffeeLuwak 현실적으로 많은 저작물들이 학습용 데이터라는 공익적 이유를 내세워 저작권료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관행을 인정하려면 학습 후 결과물도 공익적인 공유가 필요할텐데, 데이터에 대한 저작권료를 모두 지급했는지 내막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결과물로 저작권료까지 챙긴다고 하니 선을 너무 넘은 것 같아서 한마디 올렸습니다.
설명한 것처럼, 평가가 좋은 것만 데이터를 활용한다면 평가가 좋지 않은 작품들은 ai가 절대로 만들 수 없다는 것이므로, 결국 ai가 모든 스타일을 익혀야 대체가 가능하다는 얘긴데 하나의 ai에 그걸 다 넣는 건 무리겠고 스타일마다 따로따로 ai를 만들자니 각 ai의 특징과 단점들이 명확해질 듯 ai에게 명령하는 사람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드려고 하지 않는 이상 작곡ai는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할 수 없음 즉, 창작이 불가합니다 저작권을 인정하자니 생태계 파괴 등 여러 문제점이 생기겠고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제3자가 같은 저작물로 저작권을 등록해버리는 등의 악용이 예상되니 ai가 만든 작품들은 사용된 ai의 이름, ai를 프로그래밍한 사람, ai에게 작품을 만들라는 명령을 내린 사람, ai가 만든 작품을 편집 또는 보완한 사람 이렇게 분리시켜서 'ai 저작권'이라는 개념을 따로 만들어서 등록하는 것을 적용시켜야합니다 또한, 일반 저작권과 ai 저작권은 완전히 동일한 작품이 아닌 이상 상호 간의 표절이라는 개념을 적용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일반↔일반 간의 표절은 당연히 존재하고, ai↔ai 간의 표절도 존재해야한다.) (일반 ↔ ai 간의 표절은 없어야 한다. 단, 완전히 동일한 작품일 경우에만 표절을 적용시킨다.)
AI의 존재이유는 인간의 편의성을 위함이어야 합니다. 작곡을 도와줄지언정, 작곡가 자리를 뺏는일은 없어야겠죠. 문득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쓰던 키오스크가 떠오르네요. 그 또한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결국 인간 한명의 일자리를 대신하는것과 같으니까요.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결국 인간의 본질적인 자리 즉 지구에 존재할 자리를 뻇길지도 모릅니다.
ai는 어디 까지나 인간의 보조로써 역할을 해야지 일상까지 파고드는 ai는 제한 하는 법률을 따로 만들어야지 ai가 인간을 대체 할때 그 필요성은 위험이나 안전등에 대해서는 폭넓게 인정해도 되겠지만 일상에 파고드는 ai는 선제적으로 제한을 둬야한다 저작물의 인정은 인간과의 협업을 분명히 적시하고 상징적인 51퍼센트 이상 직접적인 인간의 관여가 있다면 보조역할로써 인정해줘도 된다고봐 ai제작시 부터 일상을 대체 못하게 알고리즘 제한을 두고 어디까지나 인간의 보조 라는 역할에서 제한을 둬야해
ai개발의 발전은 다른 분야로도 가능하지만 창작예술은 안되지..사람과 ai가 공생할 수 있는 방향을 알아봐라.. ai의 창작을 인정받지 못해 슬픈게 아니라 지금까지 자기 노력이 인정받지 못해 슬픈걸테니까. 저 개발자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향을 고민할 책임이 있음.
결론은 저작료를 주던 안주던..작곡자는 이제..밥그릇이 준다는 이야기.. AI가 창작에서 서비스 까지 여러 곳의 일자리를 줄이니 AI 가 버는 돈은 세금율 을 높이고 보편적 복지가 확대 되어야 맞다, 그래야 인간이 더 풍요로와 지고..잘못하면 영화에서 보던 빈부격차가 심한 세상이 되게된다.
이런걸 보면 인간이란 종족은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과거를 통해 배우기가 힘들어 보임.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때 다들 그랬죠. 마부들 다 죽는 다고. 말 관련 직종 다 사라진다고. 하지만 자동차가 나오고 나서 관련 직종이 그전 말 관련 직종보다 몇 배는 많을 겁니다. 빈부격차요? 미래가 되어 인공지능이 일상이 되었을때 사람들은 인공지능을 우리가 지금 컴퓨터를 쓰듯, 자동차를 쓰듯, 온라인에서 물건을 사듯 쓸겁니다. 즉 지금 우리의 하찮은 노동 + 잡일들이 사라질 겁니다. 그 시간 동안 인간은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할 겁니다. 단순히 인공지능이 이 파이를 가져갔으니 우리의 파이는 줄어들거야 같은 단편적인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님. 기본소득주면 가난한 일반인과 부유한고소득층만 남는겁니다. 인디언이 왜 마약과 술에 쩌들거나 다들 고만고만하게 살면서 서서히 몰락할까요? 그냥 게으르고싶은걸 우리 포장하지맙시다. 남의 생산물이 넉넉하다고 나도 달라는 거지심성은 결국 영혼을 가난하게 하고 인새을 메마르게합니다.
@@SsSs-vx1pl 다만 자동차가 나온후에 인간들이 고임금을 받았다고 말하긴 힘들죠. 차라리 마부일 했을때가 나았다고 생각했을 사람들도 많았을거에요. 다만 이런 상황은 해결될겁니다. 미국의 포드 같은걸 생각했을때 그걸 만드는 노동자들의 임금은 올랐죠. 하지만 당장 먹고 살길이 없어진다는게 더 문제죠. 그러기에 실업자들을 대하는 태도도 그걸 지원할 제도도 발전해야합니다.
@@저글링-q1u f1 관련 직종 사람들 어리둥절. 벤츠 등등 고가 차량 엔지니어들 어리둥절. 자동차 디자이너들 어리둥절. 자동차 관련 서비스직 어리둥절. 자동차 용 도로 관련 직 어리둥절. 무슨 자동차는 노동자들 밖에 양산 안한 줄? 신기술 탓 좀 그만하고. 그 신기술을 통해 양산 되는 새로운 시장을 볼 수 없는 insight 그리고 그 시장으로 갈 수 없는 보수적인 자신을 탓하세요. 지금 ai가 정착하지도 않았는데 누구는 벌써 저걸로 노래 만들어서 작품 만들어서 돈 벌고 있는데
@@jwyang34 f1 읽기만 해도 웃겨서 ㅋㅋㅋㅋ 야 너는 자동차가 나오고 f1만 나왔겠냐? 그리고 지 직업이 사라질게 보이는 상황에서 가만히 처 있으면서 국가에서 뭐해주겠지 하는게 맞는 생각이냐? 공산주의냐 우리나라가? 말이 사라질거 같으면 새로운 기술 찾아야지. 그래 백번 봐줘서 말 관련된 일 말고 다른걸 절대 못하겠다 싶으면 자기 사업을 더 특별하게 하던가. 예를 들어 우리나라 치킨 집 별로 없을 때 치킨집이 은퇴후의 사업으로 각광 받았지? 근데 지금 엄청 많자나. 지금도 치킨집 차릴라고 사업 쉽게 생각하고 들어가면 그 사람이 바보아니냐? 그런 사람도 국가가 신경 써줘야 하냐? 그래서 나온게 뭐야 프리미엄 치킨집 등등 있지 않냐 요즘? 직업의 탄생과 죽음은 몇천년동안 계속 있어왔다고 무슨 지금만 그런게 아니라고. 그리고 그 움직임 속에서도 무슨 하루아침에 난리 법석이 나는게 아니라고. 실질적인 실업 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ㅋㅋㅋ 알지? 아직도 마부들이 존재하는거? 그 사람들은 뭐지 너무 신기하네 시간여행자들인가? ㅋㅋㅋ
이게 언듯 간단한 문제 같지만 어마어마하게 복잡한 문제임. AI의 음원에 저작권을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기존의 작곡 이라는 영역이 극적으로 축소됨. 이건 음악이 소비되는 구조를 이해해야함. 음악의 저작권료는 주로 음악 그 자체로 소비되는 것 보다 노래방의 음원이나, 영화나 광고, 유투브 같은 영상 컨텐츠, 카페와 같은 공간의 배경음악으로 소비되는 곳에서 주로 발생함 --- 그런데 AI음원이 저작권을 인정받지 못하면 AI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은 음악을 생성해주고 돈을 받는 방식으로 영업 할꺼임. 기존의 저작권료에 구에받지 않고자 하는 소비자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AI로 작곡한 곡을 간단하게 구매해서 영화나 광고, 유투브같은 영상컨텐츠, 더 나아가서는 카페같은 곳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음악을 저렴하게 구매해 사용하게 되는거임. 이렇게 되면 기존에 저작권을 가진 사람이 만든 음악은 사는 사람이 없어 저작권료가 발생하지 않게 되고, 그 시장 자체가 파괴되어 버리는거임. 가창료를 제외한 나머지 저작권은 수요 자체가 사라져 버리는거임. 심지어 이건 지금 당장의 기준이고, 나중에는 가창 조차도 AI로 만들꺼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음악의 저작권 이라는 시장 자체가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 생산하는 시장이 되어 버린다는 이야기임. ----- 그리고 거꾸로 AI의 저작권을 인정하게 되면 이건 음악시장을 소수의 사람들이 장악한 시장으로 축소하는 일이 됨. 기술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음악을 찍어내게 되고 그 소수의 사람들이 선점효과로 음악시장에 발생되는 부의 대부분을 독점하게 됨. 우선은 가창력을 사진 사람들이 직접 작곡하지 않고 AI로 작곡된 음악에 노래만 얹어 판매하는 시장으로 변할꺼임. 작곡자의 영역은 거의 사라지고 음악의 저작료는 소수의 AI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가져가고 가창료만 가수가 가져가는 구조의 시장이 되는거임. 이렇게 되면 일반인도 자신만의 곡을 만들어서 간편하게 가수가 될 수 있는 세상이 되는거임. 마치 유투브가 나오고 개인이 방송국이 되는 시대가 된 것처럼. 가수의 저변은 넓어지겠지만 부는 소수가 독점하는 시장이 되는거임. ----- AI의 저작권을 인정 해야하느냐 인정하지 않아야 하느냐는 다른말로 하면 기존의 음악저작권이란 것을 파괴해 버리는 대신 모두가 평등하게 음악을 제작하고 소비하느냐 소수의 사람들이 독점하게 하는 대신 가수의 저변을 넓혀 모두가 가수가 될 수 있는 시장을 새로 여느냐 사이에서의 선택이라는 이야기임. 양 쪽 방향 모두 기존에 비해 음악이 양산되는 속도를 높이고 결과적으로는 음악저작권 이라는 것의 가치를 매우 낮추는 방향임. ----- 어느 쪽을 선택하든 음악저작권은 이미 망했음. 매우 빠른 시일내로 음악이란 것의 저작권 가치가 상실될꺼고 이제는 무한이 쏟아지는 음악을 활용해 다른 방식으로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시대로 이미 넘어가버린 거임. 유투브, SNS, 그리고 음악 AI 등등 현재 시대는 점점 개인의 가치에 몰빵되는 시대로 가고 있음. 여러 도구를 활용해 혼자서 모든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거임.
간단하게 말하면 저건 발악 아닌 발악에 지나지 않음 저작권의 입장에서 보면 종말과 다름없지만 컨텐츠의 다양성은 절대적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임 AI를 통해서라면 마이너한 창작물들조차 무제한으로 양산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컨텐츠의 다양성의 측면에서 보면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긍정적일 수 밖에 없음
오히려 발전하겠지 AI에 대체 안되는 뛰어난 창작물을 만들어야 살아남으니까. 저 많은 AI가 만든 곡이 모두 인기가 좋아서 상업적 가치가 있었다면 무조건 저작권을 인정해줘야함. 저작권을 인정하고 돈을 주고 AI곡을 들어야 창작하는 사람들이 살아남지. 인기가 좋은 AI곡이 저작권이 없어 무료로 배포되면 돈주고 사람이 만든곡 왜 들음ㅋㅋ
두분 말씀다 맞는거 같아용. 다만 Coup님이 말씀하신 궁극적 발전방향으로 가기전에 인간 창작자가 도태되는 과도기가 발생할겁니다. 그럼 이 과도기에는 AI창작자(아직은 소수만 유용할수 있는 툴)만 살아남게 되겠죠. 여기서 또 쟁점은 "그럼 더 뛰어난걸 만들어내야지, 그게 시장논리 아닌가" 라 말할수도 있고 vs 좀더 인간 창작자의 지속적인 창작환경을 유지해준채, AI와 같이 발전해나가는 방향을 모색할것인가, 이겟네요. 정도겠네요.
AI 개발 업체 또는 개발자가 AI로 작곡하는 회사법인을 만들고 저작권을 법인에 귀속 시키면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싶기도.. 법조항이 그러면 개정을 하지 않는한 AI를 주체로 하는 저작권료는 받기 힘드니 법인격을 주체로 권리주장을 해야 할거 같음…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법 개정이 필요한 문제같네요. 안그럼 소송을 해야하고 통상 보수적 법해석을 하는 판사들의 입장에서는 저작권을 받아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기 쉽지 않을 듯
그림이나 작곡 전부 전문적인 기술을 필요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기술을 익히기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결과물을 그대로 학습시키는것에대한 문제보다 그 기술을 익힌 ai를 대중들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작가들에대해선 아무런 보상도 없다는게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좋은노래듣고 좋은그림 레퍼런스로 사용한다한들 사람이 그걸 자기것으로만들어 창작물을 만드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하고 고민하고 연구해야합니다 그렇기에 그기술에 가치가 생기고 배우려하는거지요 이런ai가 결과물에 녹아져있는 기술을 그대로 학습시키고 대중에게 무료로 공개한다는것은 원작자에게는 아무런보상없이 자신의 기술을 그대로 대중에게 바치는 꼴이되버린다고생각합니다. 저작권에대해서 많이 알고있지않아서 뭐라 말할순없지만 적어도 원작자들은 보호받아야된다고생각합니다 그ai라는 대중들에개 간편한 도구를 위해서 자신들이 어렵게 이뤄낸 노력의 성과를 빼앗기는 그런일이 일어나면 안돼지 않을까요
사실상 많은 전문가들도 AI기술을 많이 사용하고 앞으로 더욱 많이 활용하게될 것이라 이것이 단순AI기술을 사용한다고 차별두기가 어려워질듯. 건물을 직접다 손으로 짓지않고 중장비를 쓰면 건물값이 공자임? 작곡 편집툴에 점점 자동화 AI툴들이 잘나오고 있다. 포토샵과 사진분야도 AI기술이 많이 들어가는 상황. 이제 그런시대가왔어 받아들이고 거기에 맞는 잣대를 만들어야할때
그렇지요 이봄 개발자는 이봄을 작곡가들에게 팔아 돈을 벌고, 작곡가들은 이봄으로 작곡해서 자신의 이름으로 돈을 벌고... 그런데 이봄을 사용했다고 저작권료를 안 주면 이봄을 누가 살지요... 그리고 이봄을 상대로 저작권 협회에서 이봄이 학습한 저작물을 상대로 소송이 들어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올겁니다. 이봄도 음원 데이타로 학습하고 작곡을 했으니 수 많은 음원의 저작권료를 감당할지요
존재가 없는 누군가에게 작곡료를 준다면 사실상 무수한 대필 대리 작곡가가 합법이 되어야 한다. 그 자체로도 문제에 소지가 크다. 그걸 누가 저작권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로봇이 사용하는 돈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대리인에게 지급되는 꼴이니 똑같은 상황입니다. 그냥 AI 작곡에 있어 작곡가들은 좌절하지 말고 동료 작곡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야 하고 대박과는 별개다. AI로 바탕이 되는 어떤 레퍼런스나 모티브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나 온전한 AI는 법적 문제 표절에 누가 책임지고 대응할 것이냐? 문제가 많다 이전 AI에게 저작권료가 지급되었다면 시대적으로 재미 차원이지 권리를 회수하고 현재 AI에 대한 비중이 커지는 만큼 확실한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프로그래밍 된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짧은 시간에 수만가지 조합된 창작물은 기존의 인간의 고뇌와 감정을 담아 소통하는 하나의 창과 같은 창작물과 가치가 동일한가에서 오는 딜레마인듯 지금 당장 내가 ai로 훌륭한 작품을 쉽게 뽑아 낼수 있겠지만 내가 작곡가 인가 작가인가 화가인가 아무것도 아닐테고, ai를 만든 사람 또한 프로그래머로 봐야하지 않을까, 앞서말한 창작물을 자신이 만들어 낸게 아닌듯이
@@yan9031 ai는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한 도구가 아닙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한 식당에 모든 레시피를 학습한 ai 로봇이 정착됩니다. 이 로봇은 식당에서 설정한 매콤한맛의 a음식 담백한 맛의 b음식 을 판매합니다. 어느날 ai는 a음식이 상대적으로 많이 판매되며 b음식의 재고가 남는걸 학습하게 되죠 이후 ai의 선택은 b메뉴의 재료 주문 수량을 줄이거나 더 나아가 b재료를 소진 할 수 있는 매콤한맛의 c메뉴를 새로 만들수도 있는것입니다. 전혀 사람의 관리 없이도 말이죠 이는 단순한 컴퓨터 작업과 다릅니다. 여기서 c메뉴가 기존에 없던 레시피,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낸것이라면 그 요리에 대한 저작권은 누가 갖는게 맞나요? ai 식당로봇을 채용한 점주? ai를 프로그래밍한 개발자? 식당을 이용하면서 메뉴를 학습시킨 소비자? 모두 ai가 c메뉴를 개발하기까지 추가로 요리하지도 구체적인 방향도 잡아주지도 않았던 일입니다. 짧은 시간안에 수천 수만가지 경우에 수를 도출해 개발된 메뉴, 마치 영화속의 닥터 스트레인지 처럼요 앞서 말한 이들이 c메뉴에 대한 요리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ai가 새 메뉴를 세상에 내놓은건 칭송받아도 마땅한 일이다만 ai 인공지능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것이며 더 짧은 시간에 수천 수만가지 요리, 창장물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창작물에 저작권을 부여한다면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인간의 창작물은 ai 창작물의 저작권에 묶여 새로운것을 창작하기 힘들어지죠 그런것에 오는 딜레마이며, 우리가 새로운 기준과 인식이 정립되어가는 시대를 맞이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5학년 담임을 맡을 건가" '용기 낸' 14년차 교사의 최후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2EtBxXrgbK0/mqdefault.jpg)
!["도대체 담임을 몇 번을 바꿔야 하나" 학부모 향해 '폭발' [뉴스.zip/MBC뉴스]](/img/n.gif)
최근에 있는 AI 그림 프로그램 그거 보면 좀 더뎌져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함… 남의 창작물 무단으로 가져와서 교육시키고 비슷한(말만 비슷이지 거의 똑같음) 그림 뽑아내거나 좋은거+좋은거 합쳐서 만들어놓은 AI 그림으로 상 받아먹고 하는거 보면 굳이 있을 필요는 없는 듯 ㅇㅇ 아니면 그거에 대한 방안에 나오기 전까지 보류해놓던가… 일단 지금 당장은 문제만 가득한 문제덩어리들인 것 같다.
1000만개 만들고 다 등록시키면 음율이 저작권아닌게 없겠네
이미 음악계에선 표절 시비 터질때마다, 이제는 노래가 너무 많이 나와서 창작을 해도 비슷한게 나온다고 하던데
이건 그냥 인간이 AI 못따라가는거임. 님이 말한 "1000만개를 만들어 저작권 아닌게 없는것" 을 인간이 10년동안 달성할때 AI는 1년에 한다는거
@@또또또또-y3o 뭔 1년이야 몇시간이면 끝나지
@@또또또또-y3o 먼 1년임 하루면 됨ㅋㅋ
@@민자김-w9p 먼 하루임 1시간이면 됨ㅋㅋ
@@brainsnooze 슈퍼컴으로 돌리면 솔직히 1분이면 되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창작물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더 많이 쏟아져 나올텐데 저작권 문제가 아직도 규정화 되지 않았다니 ..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생각된다
어떤 시대를 가도 창작만큼은 인간의 고유물이었는데 이젠 그것도 아니게 되면 지금 머리싸고 창작하는 분들과 큰 불화가 생기지 않을까..
와 이미 가수 노래 작곡까지 했었다니 AI가 알게모르게 삶의 영역에 침투하고 있었구나
침투(부)
ai라고 퉁ㅊㅕ서 부르고 있지만
알파고같은 딥러닝 기술은 애초에 예술같은 인간의 창작 능력을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거라 금방 따라잡고 있죠
그래서 알파고 이세돌 대전이후에 딥러닝기술이 조명되면서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들과 대체가 안될거라던 예술계통의 직업들이 미래에 필요없어질 직업 상위권에 올라왔죠
이미 늦었어....
핸드폰 단어 자동완성도 Ai고 사실 수십년 됐죠
이게 큰일인 게 AI가 대체 할 구간이 너무 많아..
결국 권력에 가까운 직종을 제외하고는 전부 대체 될거임.
권력에 가까운 직종이야말로 대체해야 하고 더 완벽하게 대체가 되겠지만 그건 안할테고 ㅋㅋ
ai가 다가가기 힘든 영역을 노려야 할 듯
정치는 인간이 하는거고 기계는 정치질을 할 이유가 없죠.. 에초에 판단내려주는 기계를 만들정도면 인류 기술의 정점이라고 봐도 무관한데 안만드는게아니라 못만드는겁니다.
20년뒤
기호 1번 애국 보수 근본있는 AI 알파고
기호 2번 새로운 논리구조 양자컴퓨터 기반 AI 퀀텀x378
이건 금지법을 만들어야함..바둑 또는 프로게이머AI 이런게 뭔 의미가 있냐???작곡가또한 노동자이다.
농민,노동자 약자만 보호할게 아니라 AI로부터 인간도 보호해야함.진짜 점점 잘생각해보아야할 문제다.
그래서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거죠. 개개인의 데이터를 이용한 빅데이터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게 될지, 데이터만 빼먹히고 직업도 빼앗겨 빈곤해지는 삶을 살게 될 지는 정책에 달린 문제 같습니다.
@@1004chamna 지금도 오토바이가 더 빠르지만 육상선수는 열심히 달립니다
개인적으론 예술이 가장 먼저 ai의 영역이 되는 것도 이해 할 만 한 것이, 예술이라는 분야는 엄격히 정해진 것이 아니라 기존의 형식의 틀을 계속해서 깨고 다양한 시도를 하
려는 경향의 분야였고 이런 부분 때문에 인공지능의 학습 결과에서 발생하는 랜덤 노이즈(오차값)가 오히려 예술에서는 변칙으로 여겨져 이 오차를 더 줄일 필요 없이 그대로 두어도 사용자들이 허용하는 범위가 높은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어쨌든 노래처럼 들리기만 한다면 우선 성공이니까요. 노래, 이미지보다 더욱 변칙적이지 않은 정확한 값을 도출해야 하면서도 더욱 다양한 결과를 요구하는 복잡한 분야로 발전해나간다면 ai가 대체하는 것은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ai는 결국 학습을해야하는데 학습을하는 대상이 저작권이있는 자료들이다보니 그 수많은 저작자들에게 일괄적으로 저작권료를지급할수있는게 아니면 ai작품은 상업적이용을 규제해야한다고봄
사람의 두뇌도 기존 저작물의 학습이고 또 현실적으로 인공지능으로 만들고 직접 미디로 다시 옮겨서 만들어서 속이면 구별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 전기톱 쓰지 말고 수동톱 쓰든지 아니면 돌도끼를 쓰든지해야
16년도에 존재한 ai작곡 프로그램도 꽤 잘 만들었던데, 지금은 더 좋아졌겠네
작곡에 한해지는게 아니라 인간만의 전유물로 여겨왔던 세상의 모든 창작영역들까지도 인공적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말인데 우린 이걸 침해로 봐야할지 편의로 봐야할지가 관건인것같네요. 개인적으론 인간의 창작물은 목적을 지향하기보다 한 개인의 사상이나 이념같은 부분을 표현하는게 창작의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목적 지향적인 접근인점과 인공적인 점으로 인해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것같네요.
10초에 한곡 완성이면...
ai가 만든게 저작권 인정되면 몇억 몇십억개 음악 때려 만들고 다 내꺼야 할수도있으니..
ai가 만든건 저작권 인정안되는게 맞을듯..
부자나 기업들이 그런 생태계로 부자된거야
꼬우면 니가 먼저 선점하면 되는거지
저렇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고 노력인데
말을 함부로 하네
@@크로스-b2u 화풀어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지
@@최강-e4s 괜히 할말없으니 헛소리 하는 너가 너무 안타깝다 ㅋㅋ 화는 니가 난거 같은데?
@@크로스-b2u 그래그래 화풀어 물좀먹고 환기시키고 신선한 공기도 마셔
@@최강-e4s ㅋㅋㅋ 에휴… 그렇게 옹졸하고 생각이 편협하니 항상 그모양이지 논리 막히니 정신승리로 태세전환하네 힘내라
ai 작곡자의 저작권을 인정하냐 마나 문제가 아니라 ai app 사용자한테 저자꿘이 주어지느냐 만느냐 문제이구만 뉴스보니.. ai 가 무슨 저작권자 등록? 토나온다. ai 저작자가 저작권료를 받으면 그 만든 사람이나 사용자중 가져가는 거지. ai 스스로 돈받아서 뭐하나? ai 는 요즘도 케이크 워크쓰나 모르겠지만 작곡 과정중에 사용되는 그런 도구 , 툴일 뿐.
Ai 가 저작료 받아서 저축또는 소비세 내면서 소비까지 해야.. 최소한.
ai 를 저작권자로 등록한다는 것 부터가 개사기 감성 선동
AI가 생성한 창작물의 표절 여부를 어떻게 판별할 것인지가 진짜 문제임. 현재 AI는 블랙박스 시스템이기 때문.
표절여부는 현재 인간들끼리도 결과물만 가지고 판단을 하니, ai가 블랙박스 시스템인건 상관없을 듯하네요
잘생각해보면 인간도 어쩌면 블랙박스 시스템일수도?
표절 판독 AI도 출시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ss7121 그거 비슷한거 있데요ㅋ
ai도 이미 여러 데이터 토대로 만드는거라 표절임
@@bbo_ba_dda 지금 법원에서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은 매우 주관적이고 자의적입니다. 이런 기준으로 최신 ai의 창작물의 표절 문제를 판단하는건 불가능할겁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작곡가가 점점 사라질거란 점이 이니라. 이들이 벌던 모든 돈이 하나의 기업 또는 사람에게로 쏠릴 가능성이 있디는 점이다.
안 사라 집니다. 현재 AI의 음반 그림 등의 기반이 되는 건 그 동안 사람들이 만든 걸 딥러닝을 통해 배우고 반복하며 조합의 결과물입니다.
완전히 없는 것에서 창작은 불가능해서 사람이 만든 음악이 있어야 합니다.
다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진입 장벽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어서 진짜 힘들게 올라서야 합니다.
@@prococonut 문제는 지금 사람들도 대부분은 누군가 먼저 만든 것을 참고해서 만든다는거죠.
@@prococonut 지금은 완전히 없는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넘치는 상태이죠
이젠 우리가 흔히 "창작"이라고 하는 수준의 결과물을 AI가 기존 데이터를 학습해서 만들어 낼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곡가 등을 포함해 창작이 필요한 직업들이 빠르게 없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북이-s2j 이미 나오고 있는건 아닐지 예능방송보면 작곡가들이 의뢰받음 몇일만에 곡만들고 그러던데.
예전엔 힘들게 만들었는데...다 ai 도움을 오래전부터 받고있는건 아닌지 합니다
이생각은 각 산업혁명때마다 있어왔는데 딱히문제없다봄
노래든 무엇이든 예술작품이라는 것은
제작자의 감정, 생각, 사상, 경험 등이 작품으로써 만들어지기에 가치가 있는 것이지만 A.I를 이용해서 찍어낸 것은 다른 이들의 감정, 생각, 사상, 경험을 학습시켜서 비슷하게 뭉친 것이기에
가치가 없다..라 솔직히 작품에 가치에 대해서는 동감하지만 현대에 와서 과연 그게 의미가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듬
특히 미술이 심하고 이전 노래는 자신의 특성이 뚜렷한 것에 비해 현재는 많은 노래가 그냥 시대만을 따라감
노래를 쓴 사람의 감정, 생각, 사상, 경험 등이 담긴 것이 아니라 그냥 시대에 맞춰서 짜집기 했다는 느낌이 들고
미술의 경우는 그냥 점 하나, 선 하나를 대충 그리린 후 여러 설명을 붙여서 비싼 값에 팔아먹는 것으로만 보임
솔직히 이래서는 A.I와 별 차이점이 없어진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기존의 창작자들은 감독의 위치로 이동하겠죠
감독이 원하는 대로 작품을 계속 뽑아낼 수 있으니
음악만을 극한으로 추구하고싶은사람은 어캄?
@@SP-kg3gr 감독의 위치로서는 극한을 추구하지 못함?
저작권이 문제인게 지금도 표절이니 뭐니하는데 AI로 막 뽑아내면 다 표절임 ㅋㅋ
@@mintlemon9377 ai로 생산된 그림이나 음악은 저작권 없지 않음?
.
감독 수천만 시대 열릴듯
예술계 말고 사법계 AI도입이 시급한데…
인공지능에 관한 법률부터 제대로 정립이 안되어있는 상황인데다가 ‘판단’ 이라는 영역은 아무래도 조심스럽긴 하죠. 컴퓨터나 로봇이 사람의 행실을 판정한다는 개념 자체가 반발을 살 수도 있고 거기에 윤리적인 부분까지 더하면 상당히 까다로울거 같아요.
물론 요즘 재판들 꼴리는대로 판결내리는게 아니꼽긴 하지만..
@@JohnBro_world 너 Ai 분야아니지?
@@dystudio7767 님은 사법계 쪽 아니죠?
@@dystudio7767 이미 시도함. 근데 놀랍게도 과거에 피부색 갖고 차별해서 인간이 판결 다르게 내린 것까지 고대로 배우셔서 ai가 오직 피부색 여부에 따라 판결이 다르게 나온 적 있음. (실제 재판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기억안남.)
판사가 떵 싸지른 판결까지 ai가 따라해서 안댐.
(법조계의 큰그림)
막말로 AI메크로 돌려서 작품 잔뜩 만들어놓고 선점해놓고 나중에 다른 작곡가가 창작으로 작곡했을때 비슷한거 있다고 고소당하면 작곡가는 얼마나 얼타겠냐
ㄹㅇ 음악은 걍 경우의 수 다 찍어서 등록해 놓으면 알박기 수준인데
뭐 인간도 똑같이 할 수 있고 법적으로 표절으로 판정난 경우 의도성과 상관없이 먼저 곡 쓴 사람에게 저작권료를 지급해야하는게 현행법이지만, ai는 속도가 무제한이니까.. 그냥 비트코인 채굴하듯이 수도없이 등록해놓곤 왼종일 신곡들 유사성검사 돌려서 소송걸게 될 경우 ai작곡 저작권을 인정해버리면 현행법상 빼도박도 못하게 돈 줘야됨 그냥..
AI가 없어도 이미 그런일은 비일비재함 ㅋㅋ 요즘곡들 허다하면 표절논란뜨던데
인간의 모든 학습과정을 만든 이유가 결국 AI 를 위해서 였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무언가를 배우기 위한 커리큘럼은 현대에 들어서 거의 모든, 예술을 포함한 학문이 갖추고 있고 평등한 교육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게 AI 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네요. 사실 사람들이 듣게 되는 대중가요나 주요 장르속에는 규칙성이 당연히 있는데 이것만 따르면 딱히 인간과 다를 게 없는, 오히려 우리에게 자연스럽고 익숙한 곡이 나오니
오히려 AI가 학습한 기존 창작물들에 대해 먼저 저작료를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건, 저작권을 보호해주는 이유에대해 생각해봐야할 문제같은데.
저작권은 저작자가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동기(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데 있다.
이걸 생각했을때, ai의 작품에대해 저작권을 줄 필요는 없어보인다.
단, ai주인이 ai가 만든작품을 판매할 수 있을것같다.
ㅂㅅㅋ
이게 맞죠
너좀논
@@gamma3501 너 좀 논리적이다?
오.. 이렇게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새롭네
창작물이라고 할려면 AI가 스스로 사고할수있어야하고 창의력으로 만들어내야지. 지금은 그저 인간이 만든 반복매크로로 찍어내서 표절회피해서 등록해서 저작권 받아내는거면 그게
[창작물]인가?
미래는 A.I 사용료만 내고 음악은 자신의 취향을 입력하는 형태가 될지도 그리고 각자 저장, 음악은 말 그대로 무한정이 되는 다른 창작물도 마찬가지
음악뿐 아니라 모든분야에서 그러겠죠
인간은 가성비가딸려서
창작을 그만둘테고ㅋㅋㅋㅋ
이게 예술이란 장르에만 적용되는게아니라 모든분야에서 제조업 투자 농업 다대체되고 소수에 엔지니어만 남을거임 나머진 다 실업자가 되는거고
@@culamaka7927 식량 생산도 기계로하고 모든 걸 기계가 해서 인간이 일할 필요가 없다면 지원금이 생기거나 각자 집에서 기계가 생존을 돕거나 하겠죠
@@최현석-c7f 일 안해도 되니까 편하고 좋지만 이제 태어나는 아이들은 더 이상 "꿈" 이란 단어의 뜻을 이해 못하겠죠
ai 기술은 사람이 할일을 대신 해주는 비용및 시간절감을 시켜주는 중요한 디지털 도구인데...당연히 저작권료든 사용료든 지불해야 마땅하지...사람이 직접 수작업을 해서 제품을 만들어야 비용을 지급한다는 생각은 도데체 어느시대 사고방식이냐?? ㅋㅋㅋ 전혀 논란거리도 되지 않을 당연한 비용지불을 21세기 디지털 시대라는 자동화 시대에 논한다는것 자체가 너무나 비상식적이구만... 지금 세상은 디지털 기술이 사람이 할일을 대신해주거나 시간및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디지털시대임...당연히 그러한 디지털도구를 사용해서 돈벌어서 먹고 놀고 살아가는 세상인것임.....그러니 ai 저작료 미지급은 아주 상식이 없는 시대 착오적인 발상이라는 거임....내가 예전에 수레 끌어서 하루 일당 1만원을 벌었는데 지금은 트럭으로 그때보다 1000배 많은 일을 하고 그만큼 일당도 많이 버는데 갑자기 수레를 끌고 일하지 않았으니 반칙이라면서 일당을 주지 않겠다고 한다면 그것이 말이 되는거냐..?? 응?? ㅋㅋㅋㅋㅋ 예술분야와 같은 창작자가하는 일은 일반인이 하는 일하고 전혀 다른 영역의 노동의 개념이 아닌 전혀 다른 도무지 설명이 안되는 그 형이상학적인 그 무엇인것이냐..? ㅋㅋㅋㅋㅋ 아직도 저런 구닥다리 마인드로 살아가는 시대착오적인 협회장같은 사람들이 있어요.....
이건 AI로 만들어진것도 저작권 인정하고
AI에게 학습시킬때 사용한 곡, 그림을 전부 밝히도록해서
학습에 이용된 저작권료를 AI업체에게 받는수밖에 없겠는데
AI 가 만들게 시키고 사람이 자신이 만든척 등록하면 어떻게 잡아낼 것인가 ? 그리고 인간이 만든 곡도 어딘가에서 듣고 학습한 것들이 누적되어 나오는 것인데 .. AI 가 만든것과 차이가 무엇이며 구분이 가능할것인가 ? ...
AI한테 인권이 없는한 단지 기계로 취급될 뿐이니까 인간이 AI에게 곡을 만들라고 시켜서 나온거면 작곡 프로그램 돌린 거니까 결국 시킨 인간이 만든거나 다름 없어지는걸까요...?
이거 비슷한 내용 만화 있었는데 제타였나..
네이버웹툰에서 나왔는데 먼 미래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일인것 같아요
ai로 음악 만드는 사람들이 작곡가 행세하면 얼마나 열받을까 ㅋㅋㅋㅋ
유히렬이 들으면 통곡할듯
창작이 이렇게나 쉬운데 여기코드만 조금만손보면 부x탁칠듯
@@정리요정-k2f 하긴, 생각해보면 결국 고도로 발전한 작곡 프로그램이네요.
현재 작곡 프로그램도 예전 기준에서 보면, 우리가 현재 AI 작곡 프로그램을 보는 시선과 같을 것 같아요.
이렇게되면 AI만들어도 사람앞세워 등록하면 알길도 없는거...
저도 그생각 함. 저거 AI라고 안 밝혔으면 어쩔거?
앞에서 직접 처보던가 작곡과정에 대한 증거를 보여달라 해야겠죠.
@@빨간망토용사 요즘 작곡 프로그램이 워낙 기능 좋아서 그걸론 증거가 될 수 없음 ㅋ
@@빨간망토용사 원 작곡가라 해서 그 곡 작업에 들어간 모든 트랙을 다 이해하는 건 아닙니다...악기 등의 리얼 트랙을 세션으로 맡겻을 경우면 그 연주자의 내공과 즉흥적인 센스 내지 역량들이 상당량 녹아잇고, 그들은 작곡가한테서 들은 요구사항을 참고해서 맞춰주는 식으로 연주해낸 거라 작곡가가 그걸 다 이해하는 거 자체가 안돼요. 이외 사운드디자인, 믹싱/마스터링까지 갈 경우 아예 데모와도 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럴 경우 한 사람의 이해력만으론 벅찹니다. 이래서 여러 파트의 음악가들이 밴드, 스튜디오, 여러 형태의 팀/크루 등으로 협업을 많이 하는 거에요. 아무리 뛰어난 작곡가라 해도 인간인 이상 이렇게 광범위하게 일이 굴러갈 경우 “내가 알고는 잇지만 내가 칠 수는 없다”는 스탠스로 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일이 어떻게 굴러가던 알아서 잘 되겟지 하며 방임하는 작곡가는 멍청한 게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요소를 다 작곡가가 직접 해내는 것도 힘들어요.
수 많은 곡에 대해 직접 다 체크할 인력을 구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은데.. 내는 곡마다 세션 구성해서 연주해보라고는 못할거니까.. 아님 이런 관리감독도 결국 ai가 해주는건가
ai는 기존 창작물들을 소스로 사용하여 학습시키고 '창작(?)'이라고 주장하는 결과물을 생성하지만 그게 과연 진정한 창작물일까?
프로그래밍 몇번해서 인간이 그동안 피나는 노력을 하여 만든 창작물을 '이용'하여 손쉽게 창작물이라고 주장하는 결과물들을 초당 몇 곡, 몇 작품씩 뚝딱 만들어서 손쉽게 돈버는 행위를 인정한다면 이제 인간은 무가치한 존재가 될 뿐이다. 결과적으로 인간 스스로에게 총구를 겨누는 일이 될 것이다.
사람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에도 규칙과 이론이 있어서 그걸 Ai한테 입력하면 작품이 되는게 신기하다... 경험한 환경에 따라 비슷한 사람들이 형성되듯이 나중엔 내 DNA(규칙?)에다 똑같은 기억만 심어주면 내 Ai 도플갱어도 만들 수 있을것 같음ㅋㅋ
본인 기억 심은 ai로 수발 들게 하면 조금 어지러울듯
화성학과 코드 진행 법칙이 있기 때문에 그런거고 dna가 뭔소린줄 모르겠지만 본인 소셜 계정 빅데이터로 사용자 ai 만들어주는 사이트는 이미 있음
AI 음악대해서 저작권을 인정한다면 대한민국보다 더 발전한 나라에서 공장식으로 ai 음악 제작해서 실시간으로 저작권 무한등록하면
생태계파괴 아니냐? 만약 이걸 인정한다면 AI VS 인간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인정한다고 하면...
중국이 대박날듯.;;
머리짜내며 곡 하나 창작해서 내면 중국쪽에서 곡 5개 들고와서 이거 표절이라고 소송걸듯 ㅋㅋㅋㅋ
인정 안 하면 사람이 만든걸 비싼돈주고 누가 살까요? ㅋㅋ 작곡부분은 이제 망한듯.
내가 생각하기에 굳이 저작권 인정 안해도 될 것 같음
인정하는 순간 창작업계는 AI가 점령하고 아무도 창작 안할듯함 이건 거부하는게 잘한 것 같은데
곡을 수천만개에서 수억개씩 찍어내고 막상 사람이 끙끙거리면서 작곡하면 어 우리 AI가 만든 곡 표절하셨죠? 바로 수억개중에 비슷한 곡 하나로 표절시비 무조건 나올듯
차라리 AI창작, 인간 창작 의무표기하는 법이 더 빠르고 낫겠다.
음악을 잘 알지 못 해 선율이 몇 개 있는지는 모르지만
컴퓨터로 할경우 수억 수조 수경의 선율을 빠른시간에 만들어낼텐데
저작권 알박기 할 경우 인간창작자는 무슨곡을 만들던 시장에 공개하는 동시에 저작권침해로 법에 걸리겠군요.
국회에서 절대 인정 못 할 듯
곡을 만들어 창작물을 팔기보다는 인간작곡가들을 상대로 저작권침해로 이득을 얻는 방법으로 악용할 가능성이 다분해보입니다.
근데 결국 그냥 AI가 만들어줬어도 내가 만들었습니다 하면 솔직히 뭐... 구별할 방법은 없어서...
인간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하드웨어쪽부터 AI가 발달해야지, 저런 소프트웨어쪽부터 발달하면 인간은 중노동쪽으로 밀려나고, AI가 고상한 예술이랑 사무직, 화이트칼라를 독점하게되면서 극소수의 AI개발자만이 편하게 부자가 되는 세상이 되어갈 겁니다. 지금 AI의 발전 방향이 완전히 잘못됐어요.
공감합니다. 고대 사람들이 꿈꿨던 유토피아도 인간이 노동으로부터 해방 되는 것이었죠. 마법처럼 물건들이 스스로 움직이는 상상을 했던 것처럼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하는데.
맞는 말 입니다. 물론 하드 웨어 쪽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멀리 안가고 100년 전하고 만 비교해도 우리는 차원이 다르게 노동에서 자유로워 졌죠.
저는 살짝 다른 관점으로 보는게 오히려 저런 예술이 거품이지 않았을까에 대한 증거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치 요즘의 현대 미술 같이 말이죠.
하드웨어는 이미 공장보면 답 나오잖아요. 공정 로봇이란 물건이 물건들을 대량생산하고 있죠. 소품종 대량생산을 넘어서 다품종 소량 생산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서 다품종 대량생산까지 가고 있어요. 하드웨어는 이미 발전했다고 보면 좋죠. 여기에서 ai가 더 발전해서 건든다고 성과가 나오긴 힘들고요. 뉴스에 나올일도 없다고 생각해요
설마 ai가 인공지능이라고 믿는거아니죠? 애초에 ai가 sw인데 어케 hw를 발달시켜요 ㅋㅋㅋ지금 ai라고불리우는것은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학습시키고서 그 속에서 짜집기하는거랑 똑같은데 발명을 합니까 ㅋㅋ
실제로 나중에 평론가도 ai로 대체된다고함
미술 음악 쪽은 더 심하지 뭔 ㅋㅋㅋㅋ 판별 기준이 없는데
미술쪽만 봐도 몇백억 몇십억 하는 그림들 전부 일반인들에게 보여줘도 이게 5살짜리가 그린건지 피카소가 그린건지 모르는 그림이 대부분임
예술은 예술품 그자체로만 보는게 아니라 그 예술품을 그린 사람 시대배경 스토리까지 전부 다 측정해서 나오는거임
아무리 좋은 예술품을 만들어도 명성없으면 그냥 그림 이상 이하도 아님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과 매일 보는 유튜브도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자금이 투입된 결과물입니다.
그냥 컴퓨터 틀어놓는다고 작곡이 되는 게 아니에요...
이건 어쩔수 없는부분이라 생각하네요..
계속해서 발전함에 따라 AI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더빠르고 정교해 질것입니다.
후에 사람의 기쁨,슬픔,화남,삐짐등등 감정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배우면서 훨씬 정교한 작품이 나올겁니다.
4차산업혁명이 융합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의 모든 분야에 AI가 스며들면 결국은 AI를 누가 잘 다루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겠죠~
빨래하고 청소하고 쓰레기 비우는 거나 빨리 만들어줘요...
점점 인간성이 상실되고 컴퓨터와 AI가 삶을 지배하는 참 건조하고 무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네요...
빠르고 편리한 시대에 산다지만 가끔은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여유있는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운 요즘이네요...
일본가셈
@@훠훠훠북줴인이예욥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써라그럼 니가편해서 안쓰는거지
@@훠훠훠북줴인이예욥 정작 ai 나 로봇 기술 제일 발전되어 있고 빠르게 도입 되는곳이 일본임 당장 한국 노래방에 등록되어 있는 AI작곡 가요도 여러개있음
저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나라가 한 순간에 망하는거죠
초저출산의 시대에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마저 박살을 내버리는
문제는 AI가 만든것과 사람이 만든것이 구분이 안된다는점이다. 그림이든 노래든.. 일반인은 커녕 전문가가 들어도 분간이 안되는 수준인데 어떻게 저작권을 주고 안주고를 나눌수가 있을까
ai 구분 가능하다만
@@Astin7203 뉴스에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AI가 작곡했던 사실을 뒤늦게 인지헀다고 떡하니 나오는구만 .. 맨처음부터 알았으면 지급해줬겠어요? 뉴스 다시 보고 오세요
🤣🤣저작권료는 창작한 사람에게 주는 거지, 창작물에 주는 게 아니야.
창작물이 돈 받아서 옷 사 입냐? 소설책이, 음반 CD가 걸어다니며 돈을 쓰고 다니냐?
저작권료를 기계에 주라는 법이 없어. 기계한테 돈을 준다고 하자. 기계가 그 돈 벌어서 마트에서 맛난 거 사먹냐? ㅋㅋㅋㅋㅋㅋ
@@mathamour 제 말의 요점을 잘못 잡으셨네요. AI에게 저작권료를 주라는말이 아니라, 어떻게 사람과 AI가 만든 창작물을 구분 할 수 있는가를 말하는겁니다. 사람한태만 저작권료를 주려고해도 그게 사람이한건지 AI가 한건지 알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기계한태 주는게 아니라 기계를 운용한 '사람' 혹은 기계를 개발한 ' 사람'에게 저작권료를 줘야하는가가 쟁점인겁니다. 기계한태 돈을 왜줘요.
@@곰-c6c 기계를 만든 사람한테 왜 저작권료를 줘야 돼요?? 저작권 법 조항 안 읽어보셨나보네요. 창작물이나 창작 도구한테 주는 게 아니라 창작한 사람한테 주는 거라구요.
AI 가 창작했으면 AI 는 도구이기 때문에 저작권료를 안 주는 게 맞습니다.
미술가가 붓과 종이로 그림을 완성하면 종이 만든 제지회사과 붓을 만든 미술도구 공장에 저작권료 줍니까?
미래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아니라, 소수의 몇 사람 때문에, 싫어도 맞이해야 하는거라던데. 정말 맞는말이다
AI 처음 나올 때 AI가 유토피아를 가져다 줄 거라고 말했던 사람들 지금 다 뭐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사람 못된 심보는 못 따라간다 인공지능이 궂은 일은 척척 하고 예술적이고 지적인 활동은 사람이 한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오히려 그 반대로 사람만이 해 왔던 지성적 예술적 영역부터 인간은 빗자루에 쓸려나가듯 다 내쳐지고 궂은 일은 아직도 사람들이 한다 그게 더 싸니까...
또 인공지능이 그렇게 해서 가치를 창출하면 그 창출된 부가가치로 기본소득을 주고 복지하면 된다는데 대체 어떤 기업이 그 말에 찬성해서 인공지능으로 번 부가가치를 세금으로 낼까 결국 가진 자본이 많은 기업들은 인공지능으로 부가가치 높은 활동 면에서는 인간을 싸그리 내쫒고 인공지능 도입하고 뒷받침하는 저임금 단순 위험노동에 내몰리는 사람은 훨씬 많아지겠죠... 그리고 몇멸 기업들의 자본 저작권 독식은 점점 심각해질 것이고
뭐 멋진 신세계에 나오는 국가마냥 모든 기업을 싸그리 공기업화시켜서 벌리는 수익으로 전국민에게 풍족한 기본소득을 주는 거면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지금 세상은 그 반대로 가고 있는 느낌이 들죠
인공지능 맹신론자들은 그사람들이 말하던 특이점이 도달 한 것 같은데 왜 아직도 살아계신지 모르겠네요 음악 창작 소통 인공지능이 다 할 수 있으면 그분들 논리면 인간이 살아있을 필요가 없는데
하향 평준화
그냥저냥 기존의 꺼 짜집기해서 듣고 봐도 전혀 상관없는 거지
돌이켜보면 예술가들의 희생정신과 수준 높아진 대중 덕분에 덩달아 좋은 음악과 그림을 접할 수 있던 시절에 살았던것 같다.
저작관료를 받으려면 그동안 이용한 학습데이터에 대한 이야기가 선행되야할것같은디
그럼 일반 작곡가들은 학습 안함?
@@robin-rv8dl 댓가를 지불하고 그 음악을 자료로 했느냐 안했느냐의 문제가 아닐까요? 얼마전 그림을 그려주는 AI의 문제도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그림을 무단으로 학습데이터로 활용되었다는것이 알려졌죠. AI가 일정이상의 퀄러티의 음악을 만드려면 그것을 참조할만한 학습데이터가 있었을테고 그것에 활용된 학습데이터 음악이 저작권자에게 허가를받고 했냐라는것이죠
@@김재영-j3h 인간도 똑같이 보고 듣는다는 거죠. 화가가 미술 작품을 감상할 때, 작곡가가 음악을 들을 때, 작가가 문학 작품을 읽을 때, 감독이 영화를 볼 때 전부 레퍼런스로 활용해도 되냐고 물어야 하는 걸까요?
@@dinggadingg AI는 학습한다고 하면 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즉, 모든 저작물을 비용없이 무한정 흡수 할 수 있죠. AI는 참고하여 가장 좋은것만 뽑아내는 것인데 참고했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 문제가 됩니다. 이 부분에서 A라는 곡을 듣고 참고해서 멜로디 변형을 했다라고 하면 인간은 내 순수 창작물이다라고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AI는 거짓말을 하면 안되고, 해서도 안됩니다. A라는 곡의 원작자가 나는 AI가 내 곡을 참고한걸 허락 못한다 하면 그냥 끝인겁니다.
AI 학습권에 제한을 두지 않는 이상 표절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지 어려워요. 저 개발자들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질까요? 저들은 예술 창작자가 아니기에 그런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따아아아 인간도 똑같습니다. 저는 창작 활동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학습을 하던 시기부터 지금까지도 이론을 바탕으로 많은 작품들을 참고합니다. 당연히 이론의 대부분은 특정 작품들에서 파생된 경우가 많고요. 원래 창작 활동이라는 것은 현시점의 AI와 다른 점이 별로 없습니다. 일부 개인적 직간접적 경험, 개념들을 덧붙인다는 점이 있겠지만 AI가 더 많은 객관적 사실들과 추상적 개념을 이해하는데 앞으로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겁니다.
당연히 지금처럼 기술적 혹은 표면적으로 표현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은 표절로써 제한해야겠지만 단순히 학습 레퍼런스에 포함되는 것 까지 제한하거나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인간도 작품들에서 얻은 이론, 방식과 스타일, 거의 무의식의 영역에서 영향을 주는 영감 등을 전부 표절로 봐야할까요?
옛날에 분명 AI가 만화부터 노래, 영화까지 다 만들어주는 미래를 담은 4컷 만화를 봤던거 같은데... 이게 현실이 되어버렸넼ㅋㅋㅋ
알파고님 충성충성! 올 하일 스카이넷!
충성해봤자 인간 따위는 가치가 있을까요? 값만 비싸고 환경오염에다가 식량을 축내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을까요?
@@lIlIIlllIl-lIIIIlai한테 가치있고 도덕적인 일을 하라고 시킴? 그냥 더 좋은 배터리 더 빠른 컴퓨터 더 좋은 건축물 내놓으라고 하면 됨 ㄴㅋ
@@ddd-zi8cdai에게 도덕적이지 않는 일은 시킨다 하신거보면 본인도 이 사태가 도덕적으로 잘못된 점을 인지하신거네요? 그걸 알면서 기술의 발전만을 위해 쓰이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불협화음 피하면 그림보다 쉽지 ㄷㄷ
작곡 ai 개꿀이네
실제 저 ai랑 같이 공연해본적있는데. 코드,선율같은 작곡은 대학교 졸업자(아직 리듬의 한계는 보임), 다이나믹,아티큘레이션은 평범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였던거같음. 아직은 위협도 걱정도 없을수준이긴한데 꽤 걸리겠지만 그림 ai처럼 언제 따라올지 모름. 재밌는건 퀀타이징 문제인지 ai가 박자 절더라ㅋㅋㅋㅋ
기계문명이 점점 발달하면 결국 대부분의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음. 노동력의 가치는 쓰레기가 되고 기계로 만들어 내면 훨씬 정교하고 대량 생산이며 값이 말도 안되게 저렴한데 누가 수작업으로 만든 걸 사겠음? 극히 일부만이 부유하고 나머지는 다 죽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음. 극히 일부의 부유층이 굳이 부를 나누는 짓을 하려고 하지도 않을 거고... 그렇다고 발달을 막을 수도 없음. 창조 분야가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해봤자 요즘은 인공지능이 몇 초만에 수 십곡을 창조해내는 시대라서 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경쟁에서도 밀리고 결국 죽음 뿐임.
AI는 하나의 도구로써 작곡 프로그램에 대한 페이를 지불하고 그 도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AI를 창작의 주체로 봐야하냐는 질문은 과몰입한 거구요, AI가 작곡을 했다면 AI 작곡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노래를 공개해 판매한 주체(인간 또는 법인)이 저작권을 갖는 것이죠.
생각해봅시다, 자동차 공장에서 AI자동조립 기계를 도입해 조립했다면 그 자동차를 생산한 것이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 AI인걸까요? AI기계를 사들여 활용해 만들어낸 자동차 회사가 생산주체이자 소유권, 판매권을 갖죠.
마찬가지로, 작곡을 하는 사람이 AI를 활용해 작곡을 했다면 그 곡을 만든 주체가 사람이 아니라 AI인걸까요? 사람이 AI라는 도구를 활용한겁니다.
AI가 인간 같다고 진짜 인간이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AI에 대한 저작권 인정 논의라는 논제는 우리에게 AI와 인간사이의 경계를 더욱 더 명확히 구분해야한다는 교훈을 주며 AI는 우리가 만들어낸 도구일 뿐이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후에 AI가 인간과 더욱 비슷해졌다고 AI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이런 것을 주장하는 등 사용하는 도구가 인간을 닮았다고 인간화하는 것은 사회에 불필요한 갈등을 조장하며 나쁘게 말해 어린아이가 인형놀이하면서 인형을 의인화하는 꼴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예전에 수공업이 유행할 때는 옷, 물건 등을 모두 직접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기계가 도입되며 모두 공장화되었죠. 그것이 산업혁명이었구요,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장인이 직접 만든 것을 더 선호하고 손수 만든 음식을 더 선호합니다. 희소가치도 있을 뿐더러 공장에서 찍어낸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죠. 작곡도 마찬가지입니다. AI가 빠른시간에 많이 만들어낼 수 있고 그만큼 좋은 노래를 많이 접할 수 있지만 사람이 만든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매력을 가진 노래를 만드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며 그렇게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중단 동의합니다
인정을 하면 결국 창작력이 있는 사람이 아닌 돈 있는 기업이 무한으로 저작권을 등록해버리고 돈을 벌것이고 사람의 창작물은 무수한 AI제작물에 묻혀 검색조차도 힘들어 질지 모른다.
동의합니다. 저걸 저작권을 인정해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무한대로 찍어낼수 있는만큼 가치는 작아져야죠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하멜 표류기 원본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외국 AI 창작물 물밀듯이 들어오고 영광할때 한국은 인간 창창물에만 몰골하다가 조선시대 처럼 또 망할것 ㅋㅋㅋㅋ
조선시대 같은 민족을 500 년간 노예로 부리고 누구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같은 인간에 대해서도 이정도 인데 AI 에 대해서는 말 할것도 없지!!!!!!!!!!!!!!!!!!!! 더럽게 옹졸 , 편협 , 인색 , 사이코패스 , 기득권 이기주의 조선 핏줄!!!!
@@user-cv5zz9no8m 그게 반동입니다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차이가 없음을 인정해야죠
AI또한 사람의 빛나는 창작물이랍니다
창작력있는 사람이 만든 AI이고
앞으로의 창작력이 있는 사람은 ai를 보다 잘 다룰줄 아는 사람이 되는거죠
패러다임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능력을 기르세요
AI 창작물은 저작권이 적용 안 돼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음악의 음 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한 두 번 클릭으로 음악을 만들어 돈을 번다면 누가 음악을 공부하고 누가 미술을 공부할까요 AI가 만든 창작물은 사실 창작물이 아니라 베낀 것이라 보는 것이 맞습니다
저기서 나온 이봄(MUSIA)는 AI가 어님ㅋㅋ 머 시~.팔 어밴져스 울트론마냥 0부터 시작해 지가 스스로 완성을한게 아니라 그냥 MUSIA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받았는데(심지어 별로딱히도움도 안됨) 거기다 무슨 이봄이니뭐니라는 설정만 갖다 처 붙힌거임ㅋㅋㅋㅋ 이미 MUSIA같은 프러그램은 외국에도 널림 Instachord, midiq, scaler 2, captain chord 등등
추상작곡이라고 보면 되지머...예술가가 즉흥적으로 물감을 뿌려도 예술작품으로 인정하듯이...ai프로그램을 하나의 도구로 사용해서 음악을 만들었으니 창작물이라고 봐야한다...당연히 저작권료를 받아야지...저작권료는 창작물이 인기를 얻고 못 얻는거에 따라 정해지는데...인기를 얻었으면 그만큼 받아야지요
열심히 열공하는 음악 학도들 공부하는데 기운빠지는 뉴스 .. 저도 마찬가지임 ㅠㅠ 앞으로 어디가서 라이브할까?
AI의 발전저해를 주장하고 싶으면 AI의 발전 무새를 하는게 아니라 기존 창작자들과 예술가들에게 어떻게 하면 친근하게 어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인공지능이 발전해야 할 분야가.. 예술분야 인가?
결국 소비자가 창의적인 감성을 받고, 느끼면 인정 받을 수 있는 것 같음..
내 생각은 다름 AI의 발전으로 음악 그림 쉽게 쉽게 창작하면 오히려 저작권이 없어져야 맞는거 아님? 저작권이란게 개인의 가치를 지킬려고 매기는건데 그게 무의미 해지잖아 2초만에 만드는데 뭔저작권이야 오히려 저작권이 사라져야 된다고 본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됨. AI는 우리가 가요에 사용하는 단순한 코드 진행을 찍어내는 것 밖에 못하기 때문에 몇년동안은 뺏길 수 있지만, 다른 음악가가 새로운 시도를 하면 사람들은 그곳에 열광한것이라고 생각됨. 문해력이 딸리기 때문에 재즈로 설명해보자면, 스윙 시대에서 비슷한 곳들은 찍어 낼 수 있겠지만, 비밥, 쿨재즈, 하드밥, 로큰롤, 서프, 락같은 장르는 절대 만들어내지 못했을거임. 이처럼 비슷한 곡들은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다른 장르는 만들어내지 못할거임.
@@user-rarenickname 단순한 코드진행만 흉내내는 원리는 아닙니다. AI가 만든 곡 중 평가가 좋았던 것만 다시 추려서 학습하는 방식으로 퀄리티 향상, 트렌드 반영까지도 가능하고, 생성의 불확실성에 의해서 새로운 장르가 나타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바둑 AI가 완전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것처럼 말이죠.
저 음협회 돈 엄청나게 빼가던데..거의 도둑놈 같더만 작곡자보더 더 빼감..
@먼지 사람이 하고 있는것도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은데
인공지능은 기존의 있는 창작물을 흡수해서 그걸로 창착을 하는데 인공지능이 창착을 해서 권리를 가지게 된다면
인공지능 곡이 표절같다고 신고하면 인공지능이 책임을 질수 있을까요?
결국 프로그래머가 책임을 지게 될텐데 엔지니어 죄가 맞나요?
프로그래머가 저런거 저작권을 가지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을 사용한 사용자가 그 걸로 저작권 등록을 하게될텐데
인공지능은 저작권을 가지는게 아니라 교육용 목적으로 사용되는게 옳을거같습니다.
오히려 인공지능이 기존 시장을 무너뜨리게 될 여지를 가지게 됨
mp3가 대중화 되어있다가 애플폰에 내장 mp3가 생겨서 기존 시장이 망가진건 발전으로 볼수있지만
인공지능이 하루에 몇만개의 딥러닝학습을 기존 음악을 낸다는것 그리고 그런 노래,그림등 창작 활동에 저작권이 생기게 된다면
결국 창작물에 개성이 사라지는 일이 생길거라고봄
어쨋든 인공지능이 학습하는건 결국 사람이 만든 창작물이니깐 차라리 교육용 ai로 만들고 그걸로 교육산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그리고 월 구독제 년구독제 식으로 저렴하게 운영된다면 회사 입장에서도 이익이 충분할거라 봅니다.
결론 : 저작권을 가지려고 하는건 욕심이라고 봅니다
일본이랑 미국에서는 AI를 도구로 사용해서 인간의 창작성이 들어간 작품을 만들면 저작물로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만화를 만들 때 그림 AI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스토리와 후편집을 인간이 하면 인간의 창작성이 들어가서 만화의 저작권이 인정되는 거죠.
이봄의 경우도 AI가 아니라 AI를 사용한 사람에게 저작권이 가야할 거 같네요.
미국의 그림ai 미드저니 이용한 만화 작품같은경우에는, ai가 만든 그림에는 저작권을 주장할수 없다고 판결이 나왔고 글에만 저작권이 부여됨.(그림:미드저니로 표기됐음)
그리고 한국의 ai가 만든 시같은경우에는, 저작권이 인정되지않아서 ai를 만든사람과 학습자료를 제공한곳에 사용권이 있다는식으로 마무리됨. 대기업임에도 사용권을 주장하는 방법으로 갔음. 여기에 ai를 사용한사람에게 부여되지는않았음. ai만든사람과 학습자료제공자에게 갔지..
적어도 미국의 스탠스와 한국은 ai저작물은 저작권 허락하지않는 방향성이예요.
sf 영화가 그냥 즐기라고 있는게 아니다.
결국은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고 싶었던거다.
이런 미래가 예견되니, 우리는 무언가를 대비해야한다고. 근데 우린 무방비상태지.
노래 저작권이 AI자체가 아니라 AI 소유권자로 등록이 되게 해야지
그래야 나중에 AI가 표절등의 범법적인 문제가 생겨도 처벌 받을 사람이 존재하지
관련 법이 아직 없는 상태에서 사람이 책임져야할 부분까지 기계로 등록해놓는다는건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죄송합니다 우리 AI가 잘못했어요 감옥에 처넣으세요 라고 하려는거밖에 안되는거임
맞습니다만 인공지능이 표절의 범위를 잘 알고 걸리지 않을정도로 조합할듯 합니다.
디지털 창작물에 대해서는 이것이 복제품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술도 필요한데 여기에 블록체인기술이 활용되면 확실히 좋을 것 같아요. nft시장하고 연동될 수 있고요. 디지털 창작물에 대해서 따로 관리하는 시스템도 도입되면 좋을 것 같고요.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기존에 적용되는 법들도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대를 따라오지 못하는 법적 근거를 가지고 음악협회가 갑질중이라 느껴지네요. 저작물이란것이 소비자가 느끼기에 창의적이고 아름다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좀있으면 법도 바뀌겠죠. 당장은 작곡가들이 그렇게 못하게 하겠지만 시대지나며 많은 직업이 변하고 없어진것처럼 작곡분야도 변할거고 법이 결국 시대에 따라 개정될것입니다.
AI의 저작권이 없어진다는 건 많은 영상을 만들 때 사람에게 의뢰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거랑 같죠
공짜로 퀄리티가 좋은 음악을 내가 만들어내면 그만이니까요
갑질이라기보단 최후의 발악이라고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무한대로 음악 찍어내서 무한대로 저작권 등록하면 ㅋㅋㅋ
사람이 작곡 하면 저작권 무조건 걸림 ㅋㅋㅋ
학습데이터도 누군가의 창작물이었을텐데..
창작물이 기간이 지나면 끝납니다~ 결국 그걸 가지고 데이터로 작곡하면 저작권료를 내야 합니다
@@널구리-b4k 지적재산권 사후 70년까지 보호받습니다.
Ai학습에 저작권 특혜가 있어서 그런데
저도 이 부분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학습한것도 누군가의 창작물 아니었을까요?
@@coffeeLuwak 현실적으로 많은 저작물들이 학습용 데이터라는 공익적 이유를 내세워 저작권료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관행을 인정하려면 학습 후 결과물도 공익적인 공유가 필요할텐데, 데이터에 대한 저작권료를 모두 지급했는지 내막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결과물로 저작권료까지 챙긴다고 하니 선을 너무 넘은 것 같아서 한마디 올렸습니다.
설명한 것처럼, 평가가 좋은 것만 데이터를 활용한다면
평가가 좋지 않은 작품들은 ai가 절대로 만들 수 없다는 것이므로,
결국 ai가 모든 스타일을 익혀야 대체가 가능하다는 얘긴데 하나의 ai에 그걸 다 넣는 건 무리겠고
스타일마다 따로따로 ai를 만들자니 각 ai의 특징과 단점들이 명확해질 듯
ai에게 명령하는 사람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드려고 하지 않는 이상
작곡ai는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할 수 없음
즉, 창작이 불가합니다
저작권을 인정하자니 생태계 파괴 등 여러 문제점이 생기겠고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제3자가 같은 저작물로 저작권을 등록해버리는 등의 악용이 예상되니
ai가 만든 작품들은 사용된 ai의 이름, ai를 프로그래밍한 사람, ai에게 작품을 만들라는 명령을 내린 사람, ai가 만든 작품을 편집 또는 보완한 사람 이렇게 분리시켜서
'ai 저작권'이라는 개념을 따로 만들어서 등록하는 것을 적용시켜야합니다
또한, 일반 저작권과 ai 저작권은 완전히 동일한 작품이 아닌 이상 상호 간의 표절이라는 개념을 적용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일반↔일반 간의 표절은 당연히 존재하고, ai↔ai 간의 표절도 존재해야한다.)
(일반 ↔ ai 간의 표절은 없어야 한다. 단, 완전히 동일한 작품일 경우에만 표절을 적용시킨다.)
공식적으론 불법이어도 지인이랑 계약을 하든 무명 작곡가랑 계약을 하든 해서 사람이 만들었다고 속여서 파는건 얼마든지 가능하겠네
일단은 법이 인간 편을 들어주고 있지만 영원히 그러진 못 할것 같네요...
와 창작물 까지 ai가 해버리네.
신기하면서도 뭔가 쎄하다.
이래도 되는건가.
세상이 발전될수록 인간은 더 위험해질수도 있겠다.
이래도 된다.
내가 지금 ai엔지니어링 공부중인데 점점 내가 살아남기 위해 해야만 하는 느낌이 든다. ai에 먹히지 않기 위해
매우 된다
솔직히 기계가 인간을 대체해서 위험하다는 생각은 산업혁명 때부터 계속 해왔음. 그리고 100년 전에도 100년뒤에 지구 망한다고 했는데 안망했음...ㅎ
Ai가 인간을 완전히 이겨먹는 것보단 환경파괴로 인류가 멸망할 확률이 솔직히 높지 않을까...?
훨씬 전문적이며 표절이 없겟죠 ㅋㅋ 모든데이터 베이스 뒤지고 표절피해 작곡하면서 모든지식을 습득해 전문적일테니까요
요즘 작곡하기 좋네 ㅋㅋㅋㅋ
한 수십번 수백번 돌려서 만들어서 그중에 어? 이 음율 좋네? 그리고 내가 만들었다고 해서 가수에게 팔아도 되는거잖아?
어? 킹받네?
AI의 존재이유는 인간의 편의성을 위함이어야 합니다.
작곡을 도와줄지언정, 작곡가 자리를 뺏는일은 없어야겠죠.
문득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쓰던 키오스크가 떠오르네요.
그 또한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결국 인간 한명의 일자리를 대신하는것과 같으니까요.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결국 인간의 본질적인 자리
즉 지구에 존재할 자리를 뻇길지도 모릅니다.
동의합니다. AI가 만든 kind of 작품은 창작물이 아닙니다. 그러한 음악은 실재 들기가 불가능합니다. 카패에서도 - 귀가 플겁니다. 귀병까지.....
뭐가되었든.. 시간이 흐를수록 AI는 더 발전하고, 안타깝지만 예술 전 분야에서 AI의 창작물을 인정할수 밖에 없는 시점이 금방 올꺼다. 저작권도 마찬가지고... 저작권료를 준다 안준다가 문제가 아니라, AI관련 저작권 법안을 마련하고 대책을 세우는게 시급할듯...
AI가 그린 진주귀걸이를한소녀 그림이 묘하게 중독성이 있네요.
ai는 어디 까지나 인간의 보조로써 역할을 해야지
일상까지 파고드는 ai는 제한 하는 법률을 따로 만들어야지
ai가 인간을 대체 할때 그 필요성은 위험이나 안전등에 대해서는 폭넓게 인정해도 되겠지만
일상에 파고드는 ai는 선제적으로 제한을 둬야한다
저작물의 인정은 인간과의 협업을 분명히 적시하고 상징적인 51퍼센트 이상 직접적인 인간의 관여가 있다면 보조역할로써 인정해줘도 된다고봐
ai제작시 부터 일상을 대체 못하게 알고리즘 제한을 두고 어디까지나 인간의 보조 라는 역할에서 제한을 둬야해
러다이트네요
인간보다 효율적인데 인간을 왜 씀 기업이 병신도 아니고
Ai한테 저작권료 주면 그건 누구 통장으로 들어가겠냐? 이제 AI한테도 투표권 줘야겠네?
저작권료가 없어서 AI 산업발전에 저해된다면, 빅데이터를 사용한 AI에 의해 대량 생산된 산물로 인해 인간에 의한 문화.예술분야 참여가 저해된다고 생각은 들지 않는지.
AI산업을 장려하려고 인간의 참여의지를 꺽는다는게 어불성설
ai개발의 발전은 다른 분야로도 가능하지만 창작예술은 안되지..사람과 ai가 공생할 수 있는 방향을 알아봐라..
ai의 창작을 인정받지 못해 슬픈게 아니라 지금까지 자기 노력이 인정받지 못해 슬픈걸테니까. 저 개발자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향을 고민할 책임이 있음.
결론은 저작료를 주던 안주던..작곡자는 이제..밥그릇이 준다는 이야기..
AI가 창작에서 서비스 까지 여러 곳의 일자리를 줄이니 AI 가 버는 돈은 세금율 을 높이고
보편적 복지가 확대 되어야 맞다, 그래야 인간이 더 풍요로와 지고..잘못하면 영화에서 보던 빈부격차가 심한 세상이 되게된다.
이런걸 보면 인간이란 종족은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과거를 통해 배우기가 힘들어 보임.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때 다들 그랬죠. 마부들 다 죽는 다고. 말 관련 직종 다 사라진다고. 하지만 자동차가 나오고 나서 관련 직종이 그전 말 관련 직종보다 몇 배는 많을 겁니다.
빈부격차요? 미래가 되어 인공지능이 일상이 되었을때 사람들은 인공지능을 우리가 지금 컴퓨터를 쓰듯, 자동차를 쓰듯, 온라인에서 물건을 사듯 쓸겁니다. 즉 지금 우리의 하찮은 노동 + 잡일들이 사라질 겁니다. 그 시간 동안 인간은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할 겁니다. 단순히 인공지능이 이 파이를 가져갔으니 우리의 파이는 줄어들거야 같은 단편적인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님. 기본소득주면 가난한 일반인과 부유한고소득층만 남는겁니다. 인디언이 왜 마약과 술에 쩌들거나 다들 고만고만하게 살면서 서서히 몰락할까요? 그냥 게으르고싶은걸 우리 포장하지맙시다. 남의 생산물이 넉넉하다고 나도 달라는 거지심성은 결국 영혼을 가난하게 하고 인새을 메마르게합니다.
@@SsSs-vx1pl 다만 자동차가 나온후에 인간들이 고임금을 받았다고 말하긴 힘들죠. 차라리 마부일 했을때가 나았다고 생각했을 사람들도 많았을거에요. 다만 이런 상황은 해결될겁니다. 미국의 포드 같은걸 생각했을때 그걸 만드는 노동자들의 임금은 올랐죠. 하지만 당장 먹고 살길이 없어진다는게 더 문제죠. 그러기에 실업자들을 대하는 태도도 그걸 지원할 제도도 발전해야합니다.
@@저글링-q1u f1 관련 직종 사람들 어리둥절. 벤츠 등등 고가 차량 엔지니어들 어리둥절. 자동차 디자이너들 어리둥절. 자동차 관련 서비스직 어리둥절. 자동차 용 도로 관련 직 어리둥절.
무슨 자동차는 노동자들 밖에 양산 안한 줄? 신기술 탓 좀 그만하고. 그 신기술을 통해 양산 되는 새로운 시장을 볼 수 없는 insight 그리고 그 시장으로 갈 수 없는 보수적인 자신을 탓하세요. 지금 ai가 정착하지도 않았는데 누구는 벌써 저걸로 노래 만들어서 작품 만들어서 돈 벌고 있는데
@@jwyang34
f1 읽기만 해도 웃겨서 ㅋㅋㅋㅋ 야 너는 자동차가 나오고 f1만 나왔겠냐? 그리고 지 직업이 사라질게 보이는 상황에서 가만히 처 있으면서 국가에서 뭐해주겠지 하는게 맞는 생각이냐? 공산주의냐 우리나라가? 말이 사라질거 같으면 새로운 기술 찾아야지. 그래 백번 봐줘서 말 관련된 일 말고 다른걸 절대 못하겠다 싶으면 자기 사업을 더 특별하게 하던가.
예를 들어 우리나라 치킨 집 별로 없을 때 치킨집이 은퇴후의 사업으로 각광 받았지? 근데 지금 엄청 많자나. 지금도 치킨집 차릴라고 사업 쉽게 생각하고 들어가면 그 사람이 바보아니냐? 그런 사람도 국가가 신경 써줘야 하냐? 그래서 나온게 뭐야 프리미엄 치킨집 등등 있지 않냐 요즘?
직업의 탄생과 죽음은 몇천년동안 계속 있어왔다고 무슨 지금만 그런게 아니라고. 그리고 그 움직임 속에서도 무슨 하루아침에 난리 법석이 나는게 아니라고.
실질적인 실업 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ㅋㅋㅋ 알지? 아직도 마부들이 존재하는거? 그 사람들은 뭐지 너무 신기하네 시간여행자들인가? ㅋㅋㅋ
이게 언듯 간단한 문제 같지만 어마어마하게 복잡한 문제임.
AI의 음원에 저작권을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기존의 작곡 이라는 영역이 극적으로 축소됨.
이건 음악이 소비되는 구조를 이해해야함.
음악의 저작권료는 주로 음악 그 자체로 소비되는 것 보다
노래방의 음원이나, 영화나 광고, 유투브 같은 영상 컨텐츠, 카페와 같은 공간의 배경음악으로 소비되는 곳에서 주로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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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AI음원이 저작권을 인정받지 못하면
AI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은 음악을 생성해주고 돈을 받는 방식으로 영업 할꺼임.
기존의 저작권료에 구에받지 않고자 하는 소비자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AI로 작곡한 곡을 간단하게 구매해서 영화나 광고, 유투브같은 영상컨텐츠,
더 나아가서는 카페같은 곳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음악을 저렴하게 구매해 사용하게 되는거임.
이렇게 되면 기존에 저작권을 가진 사람이 만든 음악은 사는 사람이 없어 저작권료가 발생하지 않게 되고,
그 시장 자체가 파괴되어 버리는거임.
가창료를 제외한 나머지 저작권은 수요 자체가 사라져 버리는거임.
심지어 이건 지금 당장의 기준이고, 나중에는 가창 조차도 AI로 만들꺼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음악의 저작권 이라는 시장 자체가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 생산하는 시장이 되어 버린다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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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꾸로 AI의 저작권을 인정하게 되면
이건 음악시장을 소수의 사람들이 장악한 시장으로 축소하는 일이 됨.
기술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음악을 찍어내게 되고 그 소수의 사람들이 선점효과로 음악시장에 발생되는 부의 대부분을 독점하게 됨.
우선은 가창력을 사진 사람들이 직접 작곡하지 않고 AI로 작곡된 음악에 노래만 얹어 판매하는 시장으로 변할꺼임.
작곡자의 영역은 거의 사라지고 음악의 저작료는 소수의 AI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가져가고 가창료만 가수가 가져가는 구조의 시장이 되는거임.
이렇게 되면 일반인도 자신만의 곡을 만들어서 간편하게 가수가 될 수 있는 세상이 되는거임.
마치 유투브가 나오고 개인이 방송국이 되는 시대가 된 것처럼.
가수의 저변은 넓어지겠지만 부는 소수가 독점하는 시장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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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저작권을 인정 해야하느냐 인정하지 않아야 하느냐는
다른말로 하면
기존의 음악저작권이란 것을 파괴해 버리는 대신 모두가 평등하게 음악을 제작하고 소비하느냐
소수의 사람들이 독점하게 하는 대신 가수의 저변을 넓혀 모두가 가수가 될 수 있는 시장을 새로 여느냐
사이에서의 선택이라는 이야기임.
양 쪽 방향 모두 기존에 비해 음악이 양산되는 속도를 높이고
결과적으로는 음악저작권 이라는 것의 가치를 매우 낮추는 방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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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을 선택하든 음악저작권은 이미 망했음.
매우 빠른 시일내로 음악이란 것의 저작권 가치가 상실될꺼고
이제는 무한이 쏟아지는 음악을 활용해 다른 방식으로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시대로 이미 넘어가버린 거임.
유투브, SNS, 그리고 음악 AI 등등 현재 시대는 점점 개인의 가치에 몰빵되는 시대로 가고 있음.
여러 도구를 활용해 혼자서 모든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거임.
길다
좋은 고찰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저건 발악 아닌 발악에 지나지 않음
저작권의 입장에서 보면 종말과 다름없지만
컨텐츠의 다양성은 절대적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임
AI를 통해서라면 마이너한 창작물들조차 무제한으로 양산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컨텐츠의 다양성의 측면에서 보면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긍정적일 수 밖에 없음
@@유재호-u8j 그럼 님은 오직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저작권, 윤리적 문제 그런거 싹다 무시하고 발전하면 그만이지 그런 얘긴가요?
이런게 대체되다보면 정말 예술 창작부분은 점점 떨어지고 아티스트를 키울수가 없을거임
오히려 발전하겠지 AI에 대체 안되는 뛰어난 창작물을 만들어야 살아남으니까.
저 많은 AI가 만든 곡이 모두 인기가 좋아서 상업적 가치가 있었다면 무조건 저작권을 인정해줘야함.
저작권을 인정하고 돈을 주고 AI곡을 들어야 창작하는 사람들이 살아남지. 인기가 좋은 AI곡이 저작권이 없어 무료로 배포되면 돈주고 사람이 만든곡 왜 들음ㅋㅋ
두분 말씀다 맞는거 같아용. 다만 Coup님이 말씀하신 궁극적 발전방향으로 가기전에 인간 창작자가 도태되는 과도기가 발생할겁니다. 그럼 이 과도기에는 AI창작자(아직은 소수만 유용할수 있는 툴)만 살아남게 되겠죠. 여기서 또 쟁점은 "그럼 더 뛰어난걸 만들어내야지, 그게 시장논리 아닌가" 라 말할수도 있고 vs 좀더 인간 창작자의 지속적인 창작환경을 유지해준채, AI와 같이 발전해나가는 방향을 모색할것인가, 이겟네요. 정도겠네요.
AI 개발 업체 또는 개발자가 AI로 작곡하는 회사법인을 만들고 저작권을 법인에 귀속 시키면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싶기도.. 법조항이 그러면 개정을 하지 않는한 AI를 주체로 하는 저작권료는 받기 힘드니 법인격을 주체로 권리주장을 해야 할거 같음…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법 개정이 필요한 문제같네요. 안그럼 소송을 해야하고 통상 보수적 법해석을 하는 판사들의 입장에서는 저작권을 받아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기 쉽지 않을 듯
완전
Nonsense 임. AI 창작 저작권 보호해 줘야 함. 요즘 작곡가 창작자들도 다 프로그램으로 창작하는데, 저작권협회가 너무 시대 착오적인 뒤쳐진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창작이 맞냐 ㅋㅋㅋㅋ? 데이터 때려박아놓고 인간이 키워드 넣어서 키워드대로 짜집기하는게?
그림이나 작곡 전부 전문적인 기술을 필요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기술을 익히기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결과물을 그대로 학습시키는것에대한 문제보다 그 기술을 익힌 ai를 대중들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작가들에대해선 아무런 보상도 없다는게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좋은노래듣고 좋은그림 레퍼런스로 사용한다한들 사람이 그걸 자기것으로만들어 창작물을 만드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하고 고민하고 연구해야합니다 그렇기에 그기술에 가치가 생기고 배우려하는거지요 이런ai가 결과물에 녹아져있는 기술을 그대로 학습시키고 대중에게 무료로 공개한다는것은 원작자에게는 아무런보상없이 자신의 기술을 그대로 대중에게 바치는 꼴이되버린다고생각합니다.
저작권에대해서 많이 알고있지않아서 뭐라 말할순없지만 적어도 원작자들은 보호받아야된다고생각합니다 그ai라는 대중들에개 간편한 도구를 위해서 자신들이 어렵게 이뤄낸 노력의 성과를 빼앗기는 그런일이 일어나면 안돼지 않을까요
사실상 많은 전문가들도 AI기술을 많이 사용하고 앞으로 더욱 많이 활용하게될 것이라 이것이 단순AI기술을 사용한다고 차별두기가 어려워질듯. 건물을 직접다 손으로 짓지않고 중장비를 쓰면 건물값이 공자임? 작곡 편집툴에 점점 자동화 AI툴들이 잘나오고 있다. 포토샵과 사진분야도 AI기술이 많이 들어가는 상황. 이제 그런시대가왔어 받아들이고 거기에 맞는 잣대를 만들어야할때
그렇지요
이봄 개발자는 이봄을 작곡가들에게 팔아 돈을 벌고, 작곡가들은 이봄으로 작곡해서 자신의 이름으로 돈을 벌고...
그런데 이봄을 사용했다고 저작권료를 안 주면 이봄을 누가 살지요...
그리고 이봄을 상대로 저작권 협회에서 이봄이 학습한 저작물을 상대로 소송이 들어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올겁니다.
이봄도 음원 데이타로 학습하고 작곡을 했으니 수 많은 음원의 저작권료를 감당할지요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사람이 못 따라갈건데 모든 권리를 기계를 가진 한집단에게 다 빼앗기게 될것인데 그건 권력이나 다름없다.
이런식이면 결국 ai인거 숨기고 활동 하는사람이 생기지... 오히려 역효과만 날듯 싶은데. 차라리 ai 창작물들은 ai라고 표시를 하고 대중들이 판단하게 하는게 나을듯 싶은데.
초딩떄만해도 AI는 창의적인 건 할 수 없다고 했었는데 다 옛날 얘기가 돼버렸네
이건 창의성이 아니고 모방인거죠...
저작권료를 인정 받으려면, 소득세도 내야지.
회사가 내겠죵
수익의 99퍼센트를 세금으로!!
@@chickenman8940 에이~ 그건 너무 40.50 발상인 듯 ㅎㅎ
기본소득이 필요한 시대가 생각보다 빨리 올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개개인의 데이터를 이용한 빅데이터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게 될지, 데이터만 빼먹히고 직업도 빼앗겨 빈곤해지는 삶을 살게 될 지는 정책에 달린 문제 같습니다.
@@chickenman8940 몇프로가 적정한지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지만 어차피 AI라는게 빅데이터의 조합이므로 세금 왕창 떼도 됨.
아니 떼도 됨이 아니라 떼야 됨.
빅뎅디터는 모두의 자산이니까...
사람이 고통을느끼고 사랑을 하고 극복 승리를하며 느끼는 감정이 음악을통해 전해지는것에서 감동을 느끼는건데
Ai가 충분히 그럴듯하게 만들순 있지만
문제는 그걸 사람이 아닌 ai가 만든 작품이란걸 아는순간 감동이 사라지고 가치가 덜해지는 것이죠
그게 바로 인공지능이 무서은 이유입니다. 그들은 결국 사유의 차원이 다르게 될 테니까요. 인간이 생각하는 수준의 고뇌의 깊이를 단숨에 넘어버립니다. 결국 그것은 인공지능의 감정의 깊이가 훨씬 넓고 깊다는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일파고가 바둑에서 인간을 이긴 경우가 이제는 일상이 되겠네요. 인간들도 표절시비가 붙곤하는데 AI가 만들고 인간이 저작권 등록하면 어떻게 구분할건지 궁금하네요.
어...저는 안 사라지는데 감동이 사라지진 않고 작곡가라는 직업이 사라지는 세상이 오겠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네요 버스안내양처럼요
누가 작곡했는지등의 배경이 없으면 가치가 덜해지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누가 작곡하건 귀에 듣기 좋은 노래는 좋은 노래임 왜 노래의 가치를 노래 밖에서 찾으려고 하는지 노이해
@@JHP2023 음악이 감성이 아니면 머임ㅋㅋㅋ 이론으로 느끼시나
진짜 이건 아니다 창작은 인간만의 고유한 것임 그것을 인간이 만든 다른 어떤 것이 만든다고 해도 의미가 없다
존재가 없는 누군가에게 작곡료를 준다면 사실상 무수한 대필 대리 작곡가가 합법이 되어야 한다. 그 자체로도 문제에 소지가 크다. 그걸 누가 저작권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로봇이 사용하는 돈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대리인에게 지급되는 꼴이니 똑같은 상황입니다. 그냥 AI 작곡에 있어 작곡가들은 좌절하지 말고 동료 작곡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야 하고 대박과는 별개다. AI로 바탕이 되는 어떤 레퍼런스나 모티브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나 온전한 AI는 법적 문제 표절에 누가 책임지고 대응할 것이냐? 문제가 많다 이전 AI에게 저작권료가 지급되었다면 시대적으로 재미 차원이지 권리를 회수하고 현재 AI에 대한 비중이 커지는 만큼 확실한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ai인데 뭔 권리를 줘?
이게 AI 가 저작권 인정받으면
앞으로 10~20년 뒤로 작곡할사람은 하나도 없어지는거임
프로그래밍 된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짧은 시간에 수만가지 조합된 창작물은 기존의 인간의 고뇌와 감정을 담아 소통하는 하나의 창과 같은 창작물과 가치가 동일한가에서 오는 딜레마인듯
지금 당장 내가 ai로 훌륭한 작품을 쉽게 뽑아 낼수 있겠지만 내가 작곡가 인가 작가인가 화가인가 아무것도 아닐테고,
ai를 만든 사람 또한 프로그래머로 봐야하지 않을까, 앞서말한 창작물을 자신이 만들어 낸게 아닌듯이
@@bomb21 아니요 인공지능을 구성하는것에 어려움은 동의합니다 저는 완성된 ai를 사용하는 일반사용자의 관점에서 말씀드린거에요. 개발자 분들의 노력의 결정체를 부정한것은 아닙니다.
사진기 버튼을 눌러 사진을 찍는사람이 사진작가이듯 ai의 버튼을 눌러 글을쓰든 그림을그리든 작곡을하든 작가이고 화가이고 작곡가라고 할 수 있을듯여
@@bomb21 논지를 이해못한듯 ㅋ
@@yan9031 ai는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한 도구가 아닙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한 식당에 모든 레시피를 학습한 ai 로봇이 정착됩니다.
이 로봇은 식당에서 설정한 매콤한맛의 a음식 담백한 맛의 b음식 을 판매합니다. 어느날 ai는 a음식이 상대적으로 많이 판매되며 b음식의 재고가 남는걸 학습하게 되죠
이후 ai의 선택은 b메뉴의 재료 주문 수량을 줄이거나 더 나아가 b재료를 소진 할 수 있는 매콤한맛의 c메뉴를 새로 만들수도 있는것입니다. 전혀 사람의 관리 없이도 말이죠 이는 단순한 컴퓨터 작업과 다릅니다.
여기서 c메뉴가 기존에 없던 레시피,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낸것이라면 그 요리에 대한 저작권은 누가 갖는게 맞나요? ai 식당로봇을 채용한 점주? ai를 프로그래밍한 개발자?
식당을 이용하면서 메뉴를 학습시킨 소비자? 모두 ai가 c메뉴를 개발하기까지 추가로 요리하지도 구체적인 방향도 잡아주지도 않았던 일입니다. 짧은 시간안에 수천 수만가지 경우에 수를 도출해 개발된 메뉴, 마치 영화속의 닥터 스트레인지 처럼요
앞서 말한 이들이 c메뉴에 대한 요리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ai가 새 메뉴를 세상에 내놓은건 칭송받아도 마땅한 일이다만 ai 인공지능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것이며 더 짧은 시간에 수천 수만가지 요리, 창장물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창작물에 저작권을 부여한다면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인간의 창작물은 ai 창작물의 저작권에 묶여 새로운것을 창작하기 힘들어지죠
그런것에 오는 딜레마이며, 우리가 새로운 기준과 인식이 정립되어가는 시대를 맞이했다고 생각합니다.
@@bomb21 ㄴㄱㅁ
그들의반란이시작된다!
이시대에존재함에감사!
차라리 작곡 프로그램 사용료를 받는 방식으로 수익화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사람이 자기 목적에 맞는 음악을 만들어 쓸 수 있으니까요.
AI는 인간의 도구로 남아야 합니다
도구 맞음
이제 컨텐츠 소비자가 자기가 원하는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도구를 손에 넣은거임
기존의 컨텐츠 생산자에게 뭔가를 줄 필요가 전혀 없어진데다가
저작권제한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더 빠른 속도로 퍼질거임
AI로 작곡한 다음.. 직접 작곡한것처럼 등록하면 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