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 참 글 잘 쓴다.' 라는 감탄. 미사여구 여려운 말이 아닌 평범한 단어로 독자의 감정을 대상으로 엿가락 늘렸다 줄였다 하듯 하시네. '순두부 예찬' 만으로 8분을 끌고 가긴 쉬운 게 아닌데 참 대단하신 분이네요. 그런데도 그 예찬에 절로 공감 한 표.
난 나라를 사랑한다는 자부심으로 님채널을 구독하고있습니다.(참고로 58년생) 난 무엇보다 님의 목소리톤에 확 빠진 구독자입니다. 너무재밋고, 내용도 좋지만 님의 목소리 톤을 들으면 왠지 내가 애국자 되는기분이라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총명한 박사이십니다. 구독자 100만명될때까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내생이 다할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처음으로 글쓰네. ㅋ 죄송!
엘에이 코리아 타운에서 북창동 순두부집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순두부찌개 열풍이 엘에이 타민족들에게도 퍼졌지..물론 그 이전에도 순두부집들이 있었지만 일단 인테리어가 너무 한국적이고 메뉴도 그렇고 그냥 교포들이나 유학생들만을 타겟으로 삼은 집들이었는데 북창동집은 좀 달랐어.. 기억으로는 엘에이 갈비 정식이나 양념게장정식 같은 것도 있어서 순두부찌게 종류도 다양했지만 다른 메뉴들도 맛있었다고 기억나네.. 엘에이 많은 한국 식당들 주방장들이 특히 라티노들이 많은 것으로 기억나는데 당연히 한국인 주방장들도 많지만 워낙 임금 차이가 나고 또 오픈하고 오픈 주방장들이 한 3개월 개업시켜주고 메뉴 완성해주고 떠나면 그 밑에서 보조하며 배우던 라티노들이 물려 받아 주방일 하던 것도 많이 봤지.. 그 덕에 한국 음식 좋아하던 라티노들도 많았어.. 알음 알음으로 소문을 퍼지니까.. 설렁탕집에서 밥 말아 먹던 멕시칸들 보고 농담 던지던 기억도 나고.. 벌써 30년 전일이라니.. 반면에 90년대 초반에 해장으로 타코를 먹거나 베트남 국수 먹던 기억도 나는데 먹으면서 이거 한국에서 장사하면 대박날거란 생각 했었지.. 그 때 음식배워서 유학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돌아와서 장사를 했어야 하는건데..ㅋㅋ
1980년대 후반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였던 시절 북창동에 한일관(??)이라고 메뉴를 순두부찌개 단 하나만 파는 유명한 식당이 있었죠 ...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골목에 위치한 한옥 비슷한 건물이었고 당시로는 비교적 저렴했던 단일 메뉴 순두부찌개를 시키면 작은 뚝배기에 반찬은 깻잎장아찌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었던 곳인데 항상 손님들로 만원이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 지금 미국에서 유명하다는 BCD 순두부찌개가 그곳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아님 그곳의 명성을 차용한 곳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피치님이 순두부찌개 예찬론을 갑자기 펼치니 젊은 시절 초년 직장생활의 애환을 달래 주던 원조 북창동 순두부찌개의 푸근한 맛이 떠올라 입에 침이 고입니다 ㅎㅎ
영상에 보이는 저 순두부 요리가 딱히 북창동 식은 아닌데. 30년더 더 넘은 예전에도 한국의 식당에서 팔았음. 지금은 없지만 당시 분식집(초승달 모양의 찐만두도 직접 만들어 팔고, 쫄면, 냄비우동, 얇고 넓은 돈까스 등등 팔았음)에서 팔던 메뉴임. 그리고 그런 분식집이 전국에 널려있었고. 그런 식당에 가면 항상 먹던 메뉴가 순두부 그리고 찐만두였는데 맛이 좋았음. 순두부에는 돼지고기 얇게 썬것과 바지락 두세개 .그리고 빨간 기름 둥둥 계란 한개 . 하지만, 우리의 순두부를 해외에 알린 북창동 순두부 응원합니다.
제가 요즘 순두부에 꽂혀서 자주 먹어요 ㅎㅎ 피치님 이 영상 보니 괜히 웃음이 나더라구요😅 소스 만들기 귀찮으신 분은 마트에 가면 1,000원 살찍 넘는 가격의 순두부 소스가 있습니다. 그거 하나에 순두부 하나 땡기는 야채나 조개 그리고 계란하나 넣으면 한끼는 넉넉하고 저처럼 소식하는 사람에겐 두끼도 되더랍니다^^
![[#스트리트푸드파이터] (2시간) 침샘 어택🤤 백종원 피셜 다이어트 파괴범 길거리 음식🍖 한눈팔면 먹을게 보이는, 한눈을 팔아야 하는 곳🤩 #먹방 | #나중에또볼동영상](/img/n.gif)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 참 글 잘 쓴다.' 라는 감탄.
미사여구 여려운 말이 아닌 평범한 단어로 독자의 감정을 대상으로 엿가락 늘렸다 줄였다 하듯 하시네.
'순두부 예찬' 만으로 8분을 끌고 가긴 쉬운 게 아닌데 참 대단하신 분이네요.
그런데도 그 예찬에 절로 공감 한 표.
오늘도 역시 클로징이 왠지 허전하네요. 언제쯤 피치님이 다시 대한민국만세!를 외쳐주실까요? 그날이 반드시 오리라 저는 믿습니다.
앙코없는 찐빵!!! 있을 땐 몰랐는데 왠지 허전하네요…
@@beekay2888 그러게요 언제쯤 대한민국 만세가 나올까요
왜구 찌끄레기 정권이 끝나고, 2찍들이 정상적 뇌를 장착한 후......
순두부 설명이 너무 맛갈스럽네요~^^
제가 보는 유튜브 중에 글 흐름과 문체가 가장 돋보입니다.
오늘에야 '구독' 버튼 누릅니다.
보고나면 여운이 오래갑니다.
순두부찌개, 비지찌개, 김치찌개, 부대찌개 ...
아 먹고 싶다 츄릅 ㅎ
순두부 예찬이 참으로 맛깔스럽습니다
안그래도 이번주말에 오랜만에 친구랑 아침일찍 사우나갔다가 근처 순두부찌개 맛집에 한뚝배기 하러 갈라캅니다 거기다 소주도 한잔😋
대한민국 만세를 언제쯤 만날수 있나요
전 순두부찌개도 좋아하지만
콩비지찌개도 엄청 좋아요~
청국장찌개도...촌놈이다보니 건강하네요
방한한 외국인들도 순두부 먹고 십중팔구는 만족을 표시하는 걸 봤습니다.
아!!!!!!!정말 먹고싶다.... 빨간국물에 동동 떠있는 하얀 순두부...그위에 황금빛의 노란 달걀 노른자....침이 꼴깍!!
전달하는 언어표현이 얼마나 풍부하신지
언제나 즐겨 듣습니다.
어제 저녁 순두부찌개 끓였는데 ㅋㅋ 순두부찌개는 사랑입니다.^^
순두부찌게를 가장 좋아하는 1인으로서 너무 너무 기분 좋네요~!!
이 시대엔 1년 365일 먹어야 할 듯 합니다! 잔인한 시대! ㅜㅜ 부디 4월 이후 희망을 좀 발견하기를... ...
전 순두부찌개 다음으로 비지찌개를치는데 모두 근본이같으면서도 진짜 몸과마음을 모두 돌봐주는 음식이죠.
우리 선생님 채널. 구독자입니다 내용이 성실하시고 특별히 적극적이고 차분한 목소리 항상 설득력이 있습니다 저는 24시간 교대근무 특수직입니다 새벽 2시 정도 채널을 듣고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소식 항상 제공해 주셰요 감사합니다
파묘 영상 없어졌네요 마저 보려다 보니..피치님 응원합니다!
그러게요. 왜 없어졌을까요?🤔
순두부에 대한 표현과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해물순두부가 최고죠. 순두부도 종류가 많지만 해물들어간게 제일 놨더라구요.😊
낫더라구요~가 맞는 표현입니다.
들깨미만잡
대한민국 만세
한국에서 콩고기등 단백질 제조식품이 망하는 이유.
두부랑 순두부 있는데 왜 그걸 먹나요?
문제는 순두부찌개 잘하는 삭당이 잘 없다는 겁니다.
신김치랑 돼지고기 넣은 콩비지찌개도 무지무지 맛있어요.. ㅎㅎ
집 앞 순두부찌개 검색 해봤습니다.
오늘 점심에는 역시 제가 좋아하는 순대국밥으로 ㅋㅋ
헙!!!! 최근 1년간 갑자기 꼿혀서 한달에 3~5번은 순두부찌개를 해먹는데 이렇게 보니 좋네요 ㅎㅎㅎㅎㅎㅎ
순두부찌개에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 넣어 먹으면 얼마나 맛나게요!! 돼지고기, 해산물(오징어, 조개 등), 소고기, 스팸 등등
커헉!!! 대장내시경 대기중인데 순두부찌개라니 ㅠㅠ
어쩜~~ 글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시네요 순두부찬양글 정말 찰떡이네요 ^^
순두부찌개엔 바지락,차돌배기가 꼭 들어가야 하는데
Really? I had those But Korean people who owns restaurants they are lazy it wasn’t good.
캐나다에 20년 가까이 살아도 순두부 찌개 매주 먹습니다:) 순두부 최고!❤
캐나다에도 보리 처먹인 돼지 인기 많나요? 여기서는 매우 맛 있네요 ㅎ
앗 군복남님도 이 채널 구독자시군요 ㅎㅎ
또 한국 언제 오시나요? 돼지국밥에 소주한잔 해야죠~ ㅎㅎ
ㅋㅋㅋ 우리누나도 캐나다에서 사는데 두부자체를 별로좋아하진않지만 속초에서 먹은 순두부찌개는 인생급이였음ㅋㅋ
@@헤르메스-g5z 돼지 사료용 보리 제가 돼지 축사로 배달 합니다:)
@@SUNGHYUN_YUN 제 최애채널입니다. 반갑습니다:)
맛을 안다는건 너무나 위험거지요.
벌써 생각만 했는데 입안에 침이고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젠 다이어트 성공율을 극악으로 만드는 영상을 올리시기로 한게 아니길~~~😂~~~;;; 침이 고입니다~~입청장~~아뜨~~;;;
순두부찌개는 찾아먹진않는데 피치님 설명들으니 먹고싶어졌습니다 ㅋ
두부의 영문 표기 Tofu는 중국 발음인데 순수한 우리 발음인 두부(Duboo)로 표기하면 좋을 듯.
난 나라를 사랑한다는 자부심으로 님채널을 구독하고있습니다.(참고로 58년생)
난 무엇보다 님의 목소리톤에 확 빠진 구독자입니다.
너무재밋고, 내용도 좋지만 님의 목소리 톤을 들으면 왠지 내가 애국자 되는기분이라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총명한 박사이십니다.
구독자 100만명될때까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내생이 다할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처음으로 글쓰네. ㅋ 죄송!
힘들땐 순두부찌개 먹으며 피치님 방송보며 힘 얻어야 겠습니다~^^
순두부찌개 진짜 맛있어 엄지척乃 최고야 최고
한우와 순두부찌개라니... 그냥 소고기 국밥으로 타협하겠습니다..
순두부는 먹고 속이 편하다는게 최고의 장점!
일본라면 대표회사 니싱컵라면에 한글이 쓰여지다니 ㄷㄷㄷ
ㅋㅋㅋ 쿠팡에서 곰곰 순두부 항상 시켜먹는데 거기에 파볶아서 간장넣고 고추기름내서 먹으면 진짜 전문점 맛남
최고~~~~♡
아~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엔딩멘트
다시 좋은 참리더가 정권 잡으시면
꼭 날려 주시길 빕니다
"대한민국 만세 감사합니다 " 🙇🙏💕
대한민국 만세, 그런데 요즘 국제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느것 같아요.
겨란노른자를 국물과 같이먹으면 고소함이 뇌리에 꽂침 캬! 해장하고싶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등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피치님은 표현 잘 해요❤
순두부 이야기 들으면서 화면에 눈 내리는 기와집이 나오니,,,, 눈이 아니라 순두부가 내리는 거 같음...
고맙습니다😊❤
순두부 찌개는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캬~~
넘 좋~네~요.. ^^
표현이 쥑입니다.
순두부찌게를 더더욱 좋아하게 디네요. ㅎㅎ
오늘 저녁 순두부찌개 당첨입니다^0^
제가 대신해드릴께요. "대한민국 만세"
피치❤님.늘건강하고 행복 하세요.그리고. 좋은 소식을 주세요.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런 이유였군요. 미국 시골 사는데 도시쪽 나갈때마다 순두부 육개장만 먹어서 와이프에게 핀잔 한사바리듣고 중간쯤 슬금슬금 다가오는 와이프의 숫가락을 맞이하곤 합니다.
순두부!!!
"함께 함께 함께
순두부 먹고 싶어요!"
고성현 노래
팔색조 순두부 아주 좋은 표현 같습니다^^
콩의 원산지가 한반도와 만주입니다.. 구글 검색만으로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이 콩으로 좋은 콘텐츠가 가능하지 않을가요? 늘 성원합니다.. ㅎ
마트가면 순두부값 많이 올랐다 김값도 많이 오르고 세계로 갈수록 재료값이 폭등한다ㅠㅠ
조만간 민폐국에서 순두부도 자기네들 고유 음식이라고 하겠네
하긴 뭐시킬거 없을때 메뉴에 순두부찌개 있으면 그냥 그거 시키게되던데 거기에 그런 심오한 비밀이 숨어있었군요~ ㅋㅋ
30년전 영등포 고가 옆 구멍가게만한 순두부집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곡. ㅎㅎ
엘에이 코리아 타운에서 북창동 순두부집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순두부찌개 열풍이 엘에이 타민족들에게도 퍼졌지..물론 그 이전에도 순두부집들이 있었지만 일단 인테리어가 너무 한국적이고 메뉴도 그렇고 그냥 교포들이나 유학생들만을 타겟으로 삼은 집들이었는데 북창동집은 좀 달랐어.. 기억으로는 엘에이 갈비 정식이나 양념게장정식 같은 것도 있어서 순두부찌게 종류도 다양했지만 다른 메뉴들도 맛있었다고 기억나네.. 엘에이 많은 한국 식당들 주방장들이 특히 라티노들이 많은 것으로 기억나는데 당연히 한국인 주방장들도 많지만 워낙 임금 차이가 나고 또 오픈하고 오픈 주방장들이 한 3개월 개업시켜주고 메뉴 완성해주고 떠나면 그 밑에서 보조하며 배우던 라티노들이 물려 받아 주방일 하던 것도 많이 봤지.. 그 덕에 한국 음식 좋아하던 라티노들도 많았어.. 알음 알음으로 소문을 퍼지니까.. 설렁탕집에서 밥 말아 먹던 멕시칸들 보고 농담 던지던 기억도 나고.. 벌써 30년 전일이라니.. 반면에 90년대 초반에 해장으로 타코를 먹거나 베트남 국수 먹던 기억도 나는데 먹으면서 이거 한국에서 장사하면 대박날거란 생각 했었지.. 그 때 음식배워서 유학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돌아와서 장사를 했어야 하는건데..ㅋㅋ
아 이거 뭐예요
갑자기 어디선가
순두부찌게 냄새가
나요 😂😂😂😂❤❤❤
순두부나 두부찌게 ... 흰색 도화지에 각종 물감둘이 어우러져 그림이 완성됨
피치님 너무 좋아~!
설명이 매우 시원시원!
역사! 1973 북창동 순두부 있었음 미도파 옆에 그전에 있다는 분도 있음
또 중국이 지들꺼라고 우깃듯 ㅋㅋㅋ
인기좋아지면 지들꺼라고 지들이 원조라고 할듯 ㅋㅋ
순두부 좋지~😊
1980년대 후반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였던 시절 북창동에 한일관(??)이라고 메뉴를 순두부찌개 단 하나만 파는 유명한 식당이 있었죠 ...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골목에 위치한 한옥 비슷한 건물이었고 당시로는 비교적 저렴했던 단일 메뉴 순두부찌개를 시키면 작은 뚝배기에 반찬은 깻잎장아찌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었던 곳인데 항상 손님들로 만원이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 지금 미국에서 유명하다는 BCD 순두부찌개가 그곳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아님 그곳의 명성을 차용한 곳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피치님이 순두부찌개 예찬론을 갑자기 펼치니 젊은 시절 초년 직장생활의 애환을 달래 주던 원조 북창동 순두부찌개의 푸근한 맛이 떠올라 입에 침이 고입니다 ㅎㅎ
Korea Sons. Hankook
Sonsu. Made in Korea OhKorea OhKorea
다이어트한다고 닭가슴살 먹는데.....두부는 정말 착하고 좋은 단백질로 다이어트에도 좋죠
암요 ㅎ .순두부는 타율 10할이죠
순두부찌게는 육해공 완전체임
나는 몸과 마음이 지칠 때 피치를 본다
요즘은 순두부찌개 양념도 한봉지 1000 원대 가격으로 나와서 굳이 식당가서 비싼돈 안줘도 순두부랑 채소 조금만 있으면 집에서 곧바로 끓여먹을수 있는데 식당이랑 맛이 똑같더라구요
전 요즘 순두부육계장이 더 좋더라구요 숟가락에 고기 대파 올리고...소주일잔 캬~~~완전 술 도둑입니다
집에서 자주 해먹는 저로서는 아주 흐뭇한 영상입니다.
저는 순두부 찌개도 좋지만 그냥 돼지고기 들어간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더 좋아합니다 ㅎ 그런데 제대로 집에서 만든 두부로 만든 순두부찌개는 꼭 사먹고싶네요
저 순두부 찌개는 진짜 우리나라 밖에서 먹어봐야지 그 값어치를 느끼게 되죠.저도 한국에 있었을때 북창동 순두부찌게. 지점에서 일도 해보고 캐나다에서 사먹어봐서 한국에서 는 한식당이 워낙 흔해서 그 값어치를 모르고 있었죠
순두부백탕 좋아합니다.
순두부는 호불호가 거의 없는 듯 싶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도 프랑스 남성들이 순두부를 너무 맛있게 먹는 걸 봤습니다
글 너무 잘 씁니다
저녁에 순두부 먹어야겠다
개인적으로 한끼를 한우와 순두부정식중 고르라면 한우를 고르겠지만
평생 한가지만 먹을수있다고 하면 순두부정식임.
영상에 보이는 저 순두부 요리가 딱히 북창동 식은 아닌데.
30년더 더 넘은 예전에도 한국의 식당에서 팔았음.
지금은 없지만 당시 분식집(초승달 모양의 찐만두도 직접 만들어 팔고, 쫄면, 냄비우동, 얇고 넓은 돈까스 등등 팔았음)에서 팔던 메뉴임.
그리고 그런 분식집이 전국에 널려있었고.
그런 식당에 가면 항상 먹던 메뉴가 순두부 그리고 찐만두였는데 맛이 좋았음.
순두부에는 돼지고기 얇게 썬것과 바지락 두세개 .그리고 빨간 기름 둥둥 계란 한개 .
하지만, 우리의 순두부를 해외에 알린 북창동 순두부 응원합니다.
한식은 일주일 정도 안먹다가 먹어면 전부 꿀맛
아침도 안먹었는데
이영상보니 배가 고프네ㅠㅠ
순두부 만세
와...... 오늘 저녁은 순두부네... 꿀꺽입니다...... 아침부터.....
피치님 하단에 이모티콘과 복숭아가 없는게 허전하네여
다시 살려볼 생각은 없수? ㅎㅎ
저는 추어탕을 좋아해서 가끔 혼자서도 먹으러 갑니다
우리동네에 잘하는 집이 있어서 ㅋ
제가 요즘 순두부에 꽂혀서 자주 먹어요 ㅎㅎ
피치님 이 영상 보니 괜히 웃음이 나더라구요😅
소스 만들기 귀찮으신 분은
마트에 가면
1,000원 살찍 넘는 가격의 순두부 소스가 있습니다.
그거 하나에 순두부 하나
땡기는 야채나 조개
그리고 계란하나 넣으면 한끼는 넉넉하고
저처럼 소식하는 사람에겐 두끼도 되더랍니다^^
순두부찌개에 달걀은 배려입니다.
최고의 한국인 서민 음식이죠~
순두부..최애 음식입니다😅❤❤❤
한우 vs 순두부 개그에 빵 터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순두부 쇠고기 변화구 지렬다
부들부들순두부 노른자가 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