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캄보디아 처갓집, 사위 승기 씨는 직접 전기 공사를 하는데... [러브인 아시아] KBS 121009 방송

■ 싹싹한 며느리 조다빈의 행복한 시집살이
6년 전 한국으로 와 시댁에서 함께 살고 있는 조다빈씨.
싹싹하고 부지런한 성격 덕분에
시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데~
시어머니는 아침 일찍 출근하는 다빈씨를 대신해
아침밥을 차려주는 건 물론 집안 살림이며 육아까지 맡아준다.
남편과 함께 오리 가공 공장에서 일하며
열심히 사는 며느리가 기특한 시어머니!
다빈씨 역시 쉬는 날이면
시어머니를 따라 밭으로 나간다.
집안일에 농사일까지 책임지는 시어머니가 안쓰럽다는 다빈씨.
모녀사이보다 더 다정한 고부사이.
남편보다 시어머니가 더 좋다는 다빈씨의
행복한 시집살이를 들여다보자.
■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아버지
4년 만에 친정을 찾은 조다빈씨 가족.
짐을 풀자마자 절로 향하는 다빈씨와 남편.
8년 전 암으로 돌아가신 친정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다.
아버지의 사진을 닦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다빈씨.
다빈씨에게는 어떤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것일까?
■ 처갓집을 환하게 밝히는 행복의 빛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시장에서
혼자 돼지고기를 팔며 생계를 꾸려온 어머니.
그런 어머니를 위해
다빈씨가 함께 시장에 나섰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씨 탓인지 손님이 없는데...
학창시절, 언니와 함께 돼지고기 팔던 때를 생각하며
손님들을 불러 모으는 다빈씨!
과연 다빈씨는 돼지고기를 다 팔 수 있을까?
5시 이후로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캄보디아 친정집.
날이 어두워지면 텔레비전을 볼 수도,
마음대로 화장실을 갈 수도 없다는데~
캄보디아 집의 전기 공사를 위해 남편 승기씨가 나섰다.
발전기를 놓고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전기 공사를 하는 승기씨.
그런데!
공사가 끝나자 마자 눈물을 흘리는 승기씨.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러브인아시아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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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英淑]

시어머님과 남편분 너무 좋으신분이네요! 행복은 멀리있는것이아니고 가까이있는것이랍니다. 작은것에 감사하고 세심하게 챙기는 두분 너무 아름다워요❤ 두분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찬규박-n3t]

너무 보기좋내요
너무나 그리운 저에 1980년을 보는거 갇내요
저도 처음 전기를 접한게 1980년인대

[@뷰티-w1v]

시어머니좋은분메느리에뿌고보기좋네요행복하세요...

[@철수김-v3g]

댓글 좋은데요 소중한 한글 제대로 쓰셨으면 합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한민족-d7u]

12년전 방송인데 근황이 궁금하네요,

[@하늘-d9f8p]

이랬던 kns가 지금은 ㅠ

[@cometfi2298]

12년도인데 브라운관 티비를 사주노 ㅋㅋㅋㅋㅋ

[@blissdol246]

이승기가 왜 나주에

[@MEISHANSHI-hj5id]

집한채나지어주지한국에있으면서딸로서

[@셀리오-v3h]

어이...지금쯤이면 알아서 하셨겠지요.남자가 울때는 진심이고 여자가 울때는 가식이라는 말 모르시나요?

[@태이_teai]

두분 나이랑 결혼한 년도랑 뭔가 오차가 있는듯..ㅎㅎㅎㅎ 계산이 안되네요😂 태클은 아니구 현나이 남편42 부인25 결혼년도 2007....?!!!!
부인분 8살때 결혼?

[@Koreakma]

현재 남편 54살 부인 37살이겠네요~

[@홍종군-u7j]

점육점도 아니고 밖에다 그냥 놓고 판 돼지고기도 위생적으로 좋지않음

[@이런-t1s]

샨은 한국으로 유학오렴 메리앤은 한국대학으로 입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