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영상에서도 잠깐 언급은 하지만 모양새가 미즈노의 그 모델이 떠오르죠. 하지만 전반적인 기술과 느낌은 완전 달랐습니다! 온은 폼으로써 쿠션감이 느껴짐과 동시에 탄성을 주는 것이라면 미즈노는 단단한 감각(쿠션은 미미..)과 탄성과 반발력도 조금은 더 단단하게 오는 느낌이었습니다. 간단하겐 탄성 좋은 운동화 느낌은 온, 단단한 것은 미즈노! 였습니다 ㅎㅎ 확 달라요 느낌이!
잘 봤습니다! 평소에 관심 있었던 신발이라 더욱 집중해서 보게 됐네요. 옆모습이 호카 본디7과 꽤 비슷한 느낌인데, 착화감도 영상에서만 봐도 정말 푹신해 보이네요. 저는 신발을 고를 때 착화감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는 편이라, 나중에 지갑 사정이 괜찮아지면 한 번 구매를 고민해봐야겠어요. 직접 신어보고 살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 그런데 발 사이즈가 정말 작으시네요! 여러 신발이 잘 어울리실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는 평균 키인데 발 사이즈가 거의 300이라, 벨X, 아XXXX, 같이 280까지밖에 안 만드는 국산 브랜드 신발은 신을수가 없을 뿐더러... 웬만한 신발도 죄다 제가 신으면 항공모함 혹은 행사 뛰는 삐에로가 되어버려요 ㅠㅠㅠ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मममाअया 님!! 어이쿠 마침 관심있어하시던 신발이라 럭키빅키잖아요! 본디7은 좀 더 운동화스럽다면 요 녀석은 좀 더 클래식한..그 무엇? 모카신? 베이직? 컨츄리!? 아무튼..뭔가 좀 더 그렇습니다 ㅎㅎㅎ 사실 찍을 때는 잘 몰랐었는데 막상 촬영본을 보니 클라우드텍이 훅훅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혼자서 감탄했습니다! 그래도 온에서 이 녀석만큼은 꽤나 차..착한..가격..이니! 금방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너무 막 엄청난 기대감은 마시길! 호카 본디 시리즈보단 쿠션감은 덜하답니다. 물론 이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기에! 느낌의 상하를 따지자면 그렇습니다 ㅎㅎ 저는 뭐..키가 작은 만큼 발도 작은 것이라ㅠ 남녀 사이즈 선택에 매우 큰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평균이 아닌 자들의 각자 위치에서 장단점들이 있으니 최대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발이 크면! 훨씬 더 안정감이 있다는 마음으로! ㅎㅎ 아무튼.. 도움이 되어서 기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용>< 아, 온 러닝이 국내에는 내년에 들어온다는 소식이 있지만..그 전에 신어보고 싶으시면 일본이 가장 빠를겁니다!
채널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발 크기가 저와 아주 비슷한것 같아서요. 저는 왼발(큰 발) 자로 재면 240 미만(238~239)으로 나오고 볼이 10.5 미만(10.4) 나와서 남자신발 싸이즈 맞는거 구하기도 늘 어렵고 엄지발가락 괜찮다 싶으면 새끼발가락 엄청 아프고, 새끼발가락 안아프려면 엄지발가락 여유가 생각보다 더 있어야 하는데다 힐슬립이 심해서 신어보고 사는데도 실패했던 경우가 많습니다.ㅜㅜ 얇게 길고 크게 신어 꽉끈하는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는지라 이 채널 자주 보는데... 좋네요. 전에 올라온 스카르파 모히또랑 온 클라우드 어웨이2 사고 싶어서 정보 수집 돈 수집 중인데... 안그래도 착장이 늘 고민이라 고민이 길어지는 중입니다. 매장에서 둘 다 신어본 바 로는 스카르파가 더 착화감이 좋았던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신우님! 채널!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압도적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와 비슷한 발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니..뭔가 동료애가 ㅠㅠㅠ 늘 남자, 여자 사이즈 사이에서의 고충은 진짜..어휴.. 어쩜 이렇게 딱 경계에 걸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커도 작아도 뭔가 미묘한 문제들이 항상 존재하는 발의 삶! 서로 위로해보아요 ㅠㅠㅠ 스카르파! 정말 너무 좋은 신발이죠! 패션쪽이든 그저 기능화로든 크게 인기를 탈 만도 한데(유튜브 조회수만 봐도 인기가..영...ㅠ) .. 덕분에 구하기 쉬워서 좋지만 살짝 아쉽더라구요 ㅎㅎ 아무래도 클라우드 어웨이는 발의 핏감을 조금 더 자유롭게, 스카르파는 좀 더 밀착시키는 타입이라 착 감기는 느낌에서 큰 차이가 있더라고요! 쿠션감도 부드러운 탄성과 탄탄한 탄성..? 뭔가 확실히 어떠한 좋은 신발이든 사람마다의 취향 차이가 있어서! 그것을 알아가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저희 같은 착화감 매니아들이 아니라면..그저 발에 들어가면 신발이오 벗으면 맨바닥이오 겠지만 ㅎㅎㅎㅎ 아무튼! 앞으로도 재미나고 흥미로운 신발들 리뷰 지속적으로 올려서 김신우님의 시간을 조금씩 뺏어가보겠습니다! 즐거운 일료일 되세요^^
전체적으로 블랙색이라 깔끔하네요
예전에 소개해주신 미즈노 웨이브 프로페시가 생각나는 미드솔이네요
신었을때 느낌은 비슷할까요?
맞습니다! 영상에서도 잠깐 언급은 하지만 모양새가 미즈노의 그 모델이 떠오르죠. 하지만 전반적인 기술과 느낌은 완전 달랐습니다! 온은 폼으로써 쿠션감이 느껴짐과 동시에 탄성을 주는 것이라면 미즈노는 단단한 감각(쿠션은 미미..)과 탄성과 반발력도 조금은 더 단단하게 오는 느낌이었습니다. 간단하겐 탄성 좋은 운동화 느낌은 온, 단단한 것은 미즈노! 였습니다 ㅎㅎ 확 달라요 느낌이!
잘 봤습니다! 평소에 관심 있었던 신발이라 더욱 집중해서 보게 됐네요. 옆모습이 호카 본디7과 꽤 비슷한 느낌인데, 착화감도 영상에서만 봐도 정말 푹신해 보이네요. 저는 신발을 고를 때 착화감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는 편이라, 나중에 지갑 사정이 괜찮아지면 한 번 구매를 고민해봐야겠어요. 직접 신어보고 살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 그런데 발 사이즈가 정말 작으시네요! 여러 신발이 잘 어울리실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는 평균 키인데 발 사이즈가 거의 300이라, 벨X, 아XXXX, 같이 280까지밖에 안 만드는 국산 브랜드 신발은 신을수가 없을 뿐더러... 웬만한 신발도 죄다 제가 신으면 항공모함 혹은 행사 뛰는 삐에로가 되어버려요 ㅠㅠㅠ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मममाअया 님!! 어이쿠 마침 관심있어하시던 신발이라 럭키빅키잖아요! 본디7은 좀 더 운동화스럽다면 요 녀석은 좀 더 클래식한..그 무엇? 모카신? 베이직? 컨츄리!? 아무튼..뭔가 좀 더 그렇습니다 ㅎㅎㅎ 사실 찍을 때는 잘 몰랐었는데 막상 촬영본을 보니 클라우드텍이 훅훅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혼자서 감탄했습니다! 그래도 온에서 이 녀석만큼은 꽤나 차..착한..가격..이니! 금방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너무 막 엄청난 기대감은 마시길! 호카 본디 시리즈보단 쿠션감은 덜하답니다. 물론 이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기에! 느낌의 상하를 따지자면 그렇습니다 ㅎㅎ 저는 뭐..키가 작은 만큼 발도 작은 것이라ㅠ 남녀 사이즈 선택에 매우 큰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평균이 아닌 자들의 각자 위치에서 장단점들이 있으니 최대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발이 크면! 훨씬 더 안정감이 있다는 마음으로! ㅎㅎ 아무튼.. 도움이 되어서 기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용><
아, 온 러닝이 국내에는 내년에 들어온다는 소식이 있지만..그 전에 신어보고 싶으시면 일본이 가장 빠를겁니다!
채널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발 크기가 저와 아주 비슷한것 같아서요. 저는 왼발(큰 발) 자로 재면 240 미만(238~239)으로 나오고 볼이 10.5 미만(10.4) 나와서 남자신발 싸이즈 맞는거 구하기도 늘 어렵고 엄지발가락 괜찮다 싶으면 새끼발가락 엄청 아프고, 새끼발가락 안아프려면 엄지발가락 여유가 생각보다 더 있어야 하는데다 힐슬립이 심해서 신어보고 사는데도 실패했던 경우가 많습니다.ㅜㅜ
얇게 길고 크게 신어 꽉끈하는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는지라 이 채널 자주 보는데... 좋네요.
전에 올라온 스카르파 모히또랑 온 클라우드 어웨이2 사고 싶어서 정보 수집 돈 수집 중인데... 안그래도 착장이 늘 고민이라 고민이 길어지는 중입니다.
매장에서 둘 다 신어본 바 로는 스카르파가 더 착화감이 좋았던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신우님! 채널!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압도적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와 비슷한 발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니..뭔가 동료애가 ㅠㅠㅠ 늘 남자, 여자 사이즈 사이에서의 고충은 진짜..어휴.. 어쩜 이렇게 딱 경계에 걸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커도 작아도 뭔가 미묘한 문제들이 항상 존재하는 발의 삶! 서로 위로해보아요 ㅠㅠㅠ
스카르파! 정말 너무 좋은 신발이죠! 패션쪽이든 그저 기능화로든 크게 인기를 탈 만도 한데(유튜브 조회수만 봐도 인기가..영...ㅠ) .. 덕분에 구하기 쉬워서 좋지만 살짝 아쉽더라구요 ㅎㅎ
아무래도 클라우드 어웨이는 발의 핏감을 조금 더 자유롭게, 스카르파는 좀 더 밀착시키는 타입이라 착 감기는 느낌에서 큰 차이가 있더라고요! 쿠션감도 부드러운 탄성과 탄탄한 탄성..? 뭔가 확실히 어떠한 좋은 신발이든 사람마다의 취향 차이가 있어서! 그것을 알아가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저희 같은 착화감 매니아들이 아니라면..그저 발에 들어가면 신발이오 벗으면 맨바닥이오 겠지만 ㅎㅎㅎㅎ
아무튼! 앞으로도 재미나고 흥미로운 신발들 리뷰 지속적으로 올려서 김신우님의 시간을 조금씩 뺏어가보겠습니다! 즐거운 일료일 되세요^^
이럴수가 ㅠㅠ 저두 사실은 신우님이랑 같음. 힘내요!
미하라 야스히로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뚝백이님! 미하라 야스히로! 언제 한번 괜찮은 가격에 뜨면 계속해서 구매 대기 중인 신발이긴 한데 요새는 영 잘 안뜨더라구요! 당장은 못하더라도 나중에 구매하게 된다면 꼭 리뷰 하겠습니다. 매니아층이 생각보다 두터우니 꼭 해야죠!! ㅎㅎ
검은색이라 샀는데 신다보면 색상이 보라색으로 변한거 같은 느낌이에요
@@성이름-v4l 으아닛 그런 재미난 정보가! 살포시 고정 댓글로 해도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