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이야기엔 눈물도 사라지고 말겠죠 거짓말도 난 배우겠죠 내일도 만나게 될까요 나 이젠 무뎌져 버린 마음을 이젠 다신 거짓말로 버려두지만을 않기를 흰 눈이 모두 녹은 후 시간이 흘러 첫번째 비가 오는 날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으로 딱 한번 울거야 밤을 새 춤추며 내려온 이제 곧 사라질 아침의 눈을 너도 잠시만이라도 보게 된다면 너무 좋을텐데 흰 눈이 모두 녹은 후 시간이 흘러 첫번째 비가 오는 날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으로 딱 한번 울거야 내 손을 잡아줘 난 매일밤마다 어두운 물살 속으로 빨려 내려 흘러가던 꿈을 꾼거야 가는 손목으로 그려낸 달콤한 향기 난 알아 매년 첫 번째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을 네게 줄거야
요즘 일회용 노래들이 대부분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노래가 좋아지는게
명곡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의눈 명곡이네요
2024년... 형님 언제와요~~!!
처음 이 노랠 듣고서 이유 모를 눈물이, 엄청 울었던 기억..
돌고돌아 결국 서태지로 돌아오네 여지없네..
저도 항상 돌고돌아 우리 태지형님 노래입니다
여지없죠 ㅎ 6개월마다 다시듣는거 같음
돌고돌아 결국 태지로 돌아온다는 말에 완전 공감!!👍👍🤗
진짜 공감
하루한번 나의루틴
오빠얼굴보기 노래듣기
간만에 서태지 추억에 빠져서 몇시간 동안 못 빠져나오고 있네 언제 자냐 넘좋다ㅠㅠ
2021년에 오신 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시대유감타고 여기까지오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10집만 내주세요 더이상은 안바랄게요....
가는 손목으로 그려낸 달콤한 향기 난 알아... 가사 지린다
2024년에 듣고 계인분 🖐
저요!!!!
저도 ㅎㅎ
10월 12일
손
지나보니 최고의 명곡!
얼마나 더 애틋해야 볼수 있을까요 우리?
보고싶어요
올 해는 음반 내나? 작년에 지지부진했다고 대장이 말했는데.... 오랜만에 7개월째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돌려 듣고 있습니다.....제발 01년도 썸머소닉 때처럼 돌아와줘ㅠ
서태지 노래중에 가장 서정적인 곡
팬들을 위한 노래…슬프지만 아름다운 곡이에요.
전 제로
태지님...
올해는 만나게 될까요?
비오는 오늘. . .
아직 여름이지만. .
늦여름 비소식에. .
갑작. .아침의 눈이 떠오르네요
뭐가 그리운지 모르겠는데 그리운 마음이 드는 노래
이노래는 명곡이다..
감성적이고 웅장하고 아련하다..
난 매년 첫번째 비가 오는 날은 은근 설레
특히 내년 2022년은 30주년이라 더 그럴거 같아
기대해도 될까?
나의 영원한대장 대장의대한 마음 내 초,중,고,대를 거쳐 지금까지 꺼지지 않는불씨처럼 영원히 계속될껏입니다
이게 2009년 노래..서태지의 음악은 언제들어도 세련된 느낌이 있다
8집때 본격 입덕해서 처음 들었을땐 '뭐야 기운빠지게..' 해서 안들었는데 뒤늦게 빠진 아침의눈이 8집 최애곡...30주년때 보자더니 대장 어디가서 아직도 안와요 ㅠㅠ
아침의눈 중독성 장난아님 ㅠㅠ 천재가분명함 어케 이런가사를 썼어...
인간의 욕심에 의해 사라지는 아침에 내려올 눈과(기후 변화로 인한 겨울의 사라짐), 인간의 타락에 의해 사라지는 맑은 어린아이(아침,순수함)의 눈을 동시에 말하고 있는 것. 그래서 가사속의 난 거짓말도 배우겠죠 와 같은 내용이 있는 것.
아름답고 아련한 노래... 이 노래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눈물이 날 지경이지...
봄비가 오니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명곡 ㅠㅠㅠㅠㅠㅠㅠ
서태지 정말 팬이지만 8집이 가장 좋은것 같음
9년전,,,? 천재가ㅜ틀림없댜…
2009년 발표곡 입니다.
대장 나는 레플리카를 들은 후엔 꼭 아침의 눈을 듣게 돼. 우리 아직 대장의 빛 맞지? 언제든 돌아와줘. 준비가 되었을 때.
태지형님 내년엔 꼭 만나요
최애곡중에 하나다 진짜 좋다 후덜덜더러 질질지맂리 3:08 약속해 네게. 지금 이순간을.....
매년 첫 번째, 비가 내리는 날.
2023년 한 해를 서서히 마무리 하면서 , 한바퀴 돌고 갑니다
8집 모든 노래가 다 명곡이지만 이 노래가 진짜 정점인것 같다
"난 매일 밤마다 어두운 물살 속으로 빨려 내려나가는 꿈을 꾼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는 항상 듣지만 갑자기 MV가 보고 싶어 찾아왔습니다. 서태지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팬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요..좋은 곡 오래 들어요 :)
올해 1월1일 첫해 뜨는 아침에 온세상이 눈으로 덮혀있었던.. 대장 우리 내일도 만나~
2:39 서태지 특유의 해당 곡의 감정선을 강하게 드러내는 지점들이 있는데
진짜 들을때마다 저 깊이 빨려들어 가는 기분이다. 근데 좀 슬픈...
버뮤다의 파도치는 부분이나 줄리엣의 save me now.. 부분이나 ..너무 좋은 지점들이다
틱탁도...!! 세계 부셔...!!
표현이 너무 공감됩니다.빨려들어가는 그 느낌....
서태지의 노래에는 늘 사랑이 스며들어 있어요 십수년이 지나도 그 감성이 불변인 이유
저희는 복받았던 사람... 예수님 이후로 이런 사랑 몰빵은 처음이라서요~^^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다.
우리는 꼭 만날 거에요. 우리의 인연은 앞으로도 강해지니까요.
Love this. Been listen to s and b since 94 …respect from Taiwan
아침의 눈 들으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괜히 울컥하고 눈가 습해진다
곡이 참 따뜻해요...계속 생각나요
내 최애곡이 되었다!!! 이걸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서태지가 정말 노래 잘한다고는 생각안했다 듣다보면 알게됫다
서태지 노래는 항상 자전적이고 내면의 정서와 히스토리를 담고있다. 그의 낙천적인 성격만큼 고된 시간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한다. 나는 이 노래가, 서태지 음악들이 눈물 날 만큼 좋다. 서로의 우산이 되자...! 좋은 노래 항상 고맙습니다.
어거지로 문장을 창조하는게 웃기네요 ㅋㅋ
너는 니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 알고 하는 건가요? ㅋㅋㅋ
@@nature5120 = 새로탄생한 오염 변이체 (서태지 인터넷 전쟁 중에서...)
@@nature5120 비꼬기 이전에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하긴 했는지?
@@Moon-qd9nr 너나 많이 이해하세요
@@nature5120 무식한 티 낸다ㅉㅉ
사운드 개고급져
와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마지막 하이라이트 드러머의 비트 쪼개기는 내 귀를 또 한번 즐겁게 해주는구나
이해하고 보면, 참 아름답고 아련한 곡... 어떻게 이런 발상, 표현을 하는지 대단한 오빠야... 그나저나 아침의 눈(영감님)아 이제 좀 내려다오. ㅠㅠㅠ
서태지는 살아있다~!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까지 거의 모든곡 달고 살았는데 이곡은 처음
반갑네요^^
기타와 드럼이 환상적이라 매우 좋아했음 그리고 분위기..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요ㅠㅠ
정말좋다 모든 노래가
이거랑 코마 너무좋다진짜
이 노래가 나에겐 제일 의미 있고 좋다
힘든시기 듣던노래
아침의 눈은 진짜 지금 들어도 명곡이여... 최근에 서태지 8집 노래방에 떴는데 이것도 빨리 나왔으면
작곡이....후덜덜...
아 이노래가 예술이지
오랜 이야기엔 눈물도 사라지고 말겠죠
거짓말도 난 배우겠죠
내일도 만나게 될까요
나 이젠 무뎌져 버린 마음을
이젠 다신 거짓말로 버려두지만을 않기를
흰 눈이 모두 녹은 후 시간이 흘러
첫번째 비가 오는 날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으로 딱 한번 울거야
밤을 새 춤추며 내려온 이제 곧 사라질 아침의 눈을
너도 잠시만이라도 보게 된다면 너무 좋을텐데
흰 눈이 모두 녹은 후 시간이 흘러
첫번째 비가 오는 날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으로 딱 한번 울거야
내 손을 잡아줘 난 매일밤마다 어두운 물살 속으로
빨려 내려 흘러가던 꿈을 꾼거야
가는 손목으로 그려낸 달콤한 향기 난 알아
매년 첫 번째 비가 내리는 날 나의 노란 우산을 활짝 펼쳐
이 예쁜 꽃을 네게 줄거야
띵곡이 조회수가 왜이러지?
백만 가즈아~
2024년 새해에도 우리 태지오빠로 시작하기
24년 다시 회자되고 있는데.... 신보를 듣고 싶습니다!!!
태교하며 듣고있어요~ 진짜 좋아하는곡~
이노래 자꾸자꾸 생각나
중학생 방학 학원마치고 눈 쌓인 길걷던 그때 들었던 기억 아직도 너무 선명하게 난다
마음이 정화되는 ..
좋아요.. 아련하면서 웅장한 선율이 넘 좋은.. 그나저나 우린 언제 보나요 ㅠ.ㅠ♡♡♡
2022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 노래는 근 30년 동안 서태지와 팬들의 이별을 담고 있음 ㅡ 항상 기다리는 팬들과 그걸 안타까워하는 서태지 ㅡ 아침의눈처럼 금방 사라지지만 서로의 애틋한 마음은 변하지 않음 ㅡ 그 두 존재의 힘듬이 모두 느껴짐
아침의 눈은 영감님을 표현한 것 같아요 ^^ 그 눈들이 녹은 비로 피운 꽃을 너(매니아)에게 준다고 하는 것 같아요 ^^
으앙 감동적이야ㅠ.ㅠ
2004년 로보트로 서태지님을 처음 알게된 중딩이 지금까지 태지님 노래를 듣고 있네요♡ 진짜 다른곡도 너무 다 좋아요❤
여기도 왔어요^^♡
너무 좋다ㅜ 오빠 빨리 다시 만나요!!!!!!!!!!!!!
어느날 슥하고 가슴에 오는 노래.
이노래 처음 나왔을땐 스쳐지나갔었는데 어느순간 슬픈아픔만큼 여운이 짙게 남는 깊은 노래같아 나도모르게 흥얼거리며 찾아들음^^
8집 수록곡들 들을때마다 느끼는건 스네어소리 진짜 너무 맘에 들음
너무좋아 아윽... 8집은 정말 다 명곡
2024년 여 아이돌 일회용 옹아리 쵸딩팝에 질렸는데..귀 정화되네요..
내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
서태지..
레전드
앨범 또 내주세요.. 콘서트 또 해주세요..
서태지노래는 왜 다 좋은거지...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는 미스테리.
노래를 기깔나게 잘 만드니까
또하나의 미스테리는...서태지 노래는 왜 시간이 지나도 좋은건가
말해뭐해
INTJ의 감성
마음이 힘들 때 문득문득 생각나는 곡..
참 좋다
군에서 새벽에 혼자 일찍깨면 씨디피로 아침기상나팔 기다리면서 듣던노래...
이 노래만 들으면 괜히 아련하고 그렇네..
와 저도 그랬는데 ㅋㅋㅋㅋ 시디피로 매일 대장노래만 cd바꿔가며 들었는데 추억이네요 ㅠ
씨디피에서 추억 돋고 갑니다ㅜㅜㅎㅎㅎ
mp3 시대에 cd를?
제가 군대갔을때는 mp3는 인가가 안됐었답니다. 그리고 저는 태지대장 노래는 다 씨디사서 들었죠 ^^
고음질로 듣고싶어서.... ㅋ
명품
웅장한 제주도 성산일출봉앞에서
겨울바람 맞으며 듣는
에델바이스같은 노래
성산일출봉으로 갈땐 모아이😪😪 집에갈땐 아침의눈 아닐까요 ㅎㅎ
갑자기 생각이 나서 보러... ㅠ
진짜 공연장에서 이노래 듣고 울컥했는데 보고싶다
그의 목소리와 감성은 지금도
내마음을 울리네요^^
와 뮤비 2019 지금 봐도 너무 이쁘당 ㅠㅠ 동화같당..♥
처음엔 귀에 안 들어 왔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타..
잔잔한 드럼 소리~ 실화입니까? 정말 너무 듣기 좋내요
ㅋㅋ 드럼 잔잔 한거 아닌데요..직접
처보시면 손목 나갑니다..비트 쪼개
지는게 아주 살발합니다.
오랫만에 다시 들어도... 역시 좋아요.
멜로디 좋네요
요즘들어 자주 생각나는 노래 ..그립다
요즘 한참 듣고 있는 노래
제주도에 세복수초가 자랐다고 들어서 보러 왔습니다 ㅠㅠ 컴백언제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