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부터 안티프리즈를 들었는데. 이제 만난것 같다. 내 사람 내 사랑 내 여보. 나의 가장 사랑하고, 내 모든 것을 다 주고 내 모든 걸 걸 사람. 밖에 나가서 무슨 풍파를 맞든지 돈을 벌어서 그녀에게 주고 싶게 만든 사람. 나의 여보 나의 사랑. 나의 사랑아 너무 사랑해. 내 모든 걸 다 너에게 가져갈게. 팔이 없어지고 몸이 없어져도 나는 너에게 내 모든 걸 줄거야. 나의 태도를 줄거야. 나의 말을, 눈빛을 나의 웃음 다 줄게. 사랑해.
[가사]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 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 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Antifreeze - 검정치마 [English Translation]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We’ve been destined since forever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Floating around the lonely abyss of space alone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At some point, when the Sun and Moon overlap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We’ll be able to understand everything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The sky only rains and I’m soaked to my bones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After a while the rain stopped and snow fell in its stead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When a blizzard stronger than the movies struck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Your eyes were the first ones I met 낯 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Even as the familiar streets glimmer like a mirror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Even if the coffee you gave me freezes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We’re never going to freeze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We’re going to melt the sand in the ocean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We’ll prance and fight against despair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In the frozen concrete city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In the suffocatingly cold air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The heat of your body soaks into me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We’re never going to freeze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We’re going to melt the sand in the ocean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We’ll prance and fight against despair 얼어 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In the frozen concrete city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What if our generation is the last of our kind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What if the next ice age hits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Although an eternal love couldn’t exist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I’m searching for the person who can wait through eternity
@@basquiat3772 바스키아 닉달고 그런거 물어보면 어떤 답을 해야할지 어렵지 ㅋㅋㅋㅋㅋ 뭐라해야하나 나한테는 yes24,올레,네이버같이 그 때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글꼴,디자인,정제된 분위기 이런게 있음. 2000년대에서 10년대로 넘어가는 2014년 이전의 과도기를 기억나게 하는데 당시 사회 분위기는 되게 차분했던걸로 기억. 서점인 yes24는 그 단편중 하나겠고
@@godot5437 I was looking up another Korean artist that a friend recommended. I found a site with pictures of a lot of artists, including The Black Skirts. I thought, "That guy doesn't look like a K-Pop star! What's his story?" Then I heard "Sang-Ah" and I was hooked. How did you find The Black Skirts?
@@pacerdanny Ahh your story is really interesting🥺 thank you for sharing! I'm Korean and my sister mentioned about him when i was 18, just got in uni, so I listened of him everyday on the subway when I was going to school. he reminds me of my freshman days😊😊😊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미쳤다 그냥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거야
x 2
빠밤 빠아밤 빠밤 빠아밤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여기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음. 딱히 특별한 가삿말도 아닌데 으으우ㅠ
ᄒᄒᄌ ㅇㅈ 저도요 ㅜㅜ 그 파트 킬링파트
가사가 묘해 진짜
특별하게 만들잖아요 ㅋㅋㅋ
인류의 마지막이 될거란 상상하면 특별하죠 ,,,
저출산…
안티푸리즈 테잌원! 다음곡이 안티프리즈..ㅇ..인줄 어뜨케 아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부터 안티프리즈를 들었는데. 이제 만난것 같다. 내 사람 내 사랑 내 여보. 나의 가장 사랑하고, 내 모든 것을 다 주고 내 모든 걸 걸 사람. 밖에 나가서 무슨 풍파를 맞든지 돈을 벌어서 그녀에게 주고 싶게 만든 사람. 나의 여보 나의 사랑. 나의 사랑아 너무 사랑해. 내 모든 걸 다 너에게 가져갈게. 팔이 없어지고 몸이 없어져도 나는 너에게 내 모든 걸 줄거야. 나의 태도를 줄거야. 나의 말을, 눈빛을 나의 웃음 다 줄게. 사랑해.
와 아내분을 정말 사랑하시나봐요..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 두 분의 사랑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글이에요
행복하게 사세요
아내분이 정말로 부럽다
검정치마님한테 하는 소리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 줄 그런 사람을 찾는거야
10년 지났으니 온스테이지는 검정치마를 또 소환하라
Yes!!! 🥺
제발..
이제는 부르고 싶어도 맘대로 부르지 못하는 휴일님
온스테이지가 망해부렸어
날 것 그대로의 사운드... 어느 공간 속에서 버스킹의 그 울리는, 관객끼리 소통하는...날 것 그대로의 라이브...
영영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영상..
저 사람들은 진짜로 축복밭았다 정말.......... 개쩐다 정말
만약 조휴일이 내 앞에서 안티프리즈를 저렇게 불러준다면 진짜 한이없겠다...
검정치마,조휴일 가수님은 제 인생의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준 분이십니다
안티프리즈...
가사의 의미를 느끼게 해준 첫 노래였습니다
이 곡 이후부터
가사를 찾아보게 되었죠 드물지만요
가사는 별 상관도 안쓰던 예전보다는 훨씬 많이 가사에 대해 생각하게되었습니다
@@demosanic6716 찐팬ㅋㅋ
@@demosanic6716 어짜피 사람들은 못알아 들어
@@demosanic6716 (짝짝!)
@@coolkidbadcity8295 사람들은 어짜피 못알아들어
그래도 쩌는 훅엔 장사 없죠 i know it~
[가사]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 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 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가사 인식 안하고 그냥 듣다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라는 단어가 귀에 꽂히면서 가슴이 덜컹했음
이렇게 가까이서 검정치마 공연 본 사람들 너무 너무 너무 부럽다......
예린 antifreeze 나온 기념으로 오랜만에 재방문햇읍니다,,,
한번만 더 이런자리 마련해줘.....별이되기 싫은 휴일쨩...ㅠ
템포 느려지는 거 정말 짜릿하다...가사 한음절 한음절이 입안에 씹히는 느낌ㅠㅠ
조휴일 ㅠㅠㅠㅠㅠㅠㅜ 너무 귀엽다,,, 저기 앉아계신분들이 진정한 위너 ....
내가 8살에 나온노래를 18살에 처음 듣고 28살에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처음듣고 싶다. 진짜 열심히해서 조휴일 느껴온 뉴욕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나이면 좋겠다
긴 세월에 변하지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거야
검정치마의 희망찬 곡들의 가사를 듣다보면 참 행복해집니다. 그냥그냥 살아가는 일상이 퍽 나쁘지는 않지만 희망찬 가사가 흘러나오는 노래들을 듣다보면 희망찬 세상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어 좋습니다. 좋은 노래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온스테이지 옛날 영상들은 음원이 없다는 게 유일한 흠이다. 음원으로 두고두고 듣고싶다
희망적이면서도 가슴을 저미는 감성이 녹아있는 내가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진짜진짜 한참 오랫동안 들었었는데~ 일케 이쁜 동영상이 있는 줄 몰랐네~
이 영상 이쁘다~
10개월 전으로 봤는데.. 10년 전이네.. 검정치마 그는 도대체 누구인가..?
다른 어떤 부분보다 초입부의 가사가 쓸쓸하고 미지근한 감정이 들어서 좋았던 곡😌
어쿠스틱버전의 Antifreeze가 훨씬 더 따뜻한 느낌을 주네요.. 검치 최고!
안티프리즈 영상중에서 이게 제일좋음😊
7년이 지나도 촌스러움이 하나도 없다...너무조아
최애곡인데ㅋㅋㅋㅋ썸네일 처음 보고 선생님 왜 머리만 왔소....싶었어요
정말 낭만 있는 라이브 영상이다.
Antifreeze - 검정치마 [English Translation]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We’ve been destined since forever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Floating around the lonely abyss of space alone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At some point, when the Sun and Moon overlap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We’ll be able to understand everything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The sky only rains and I’m soaked to my bones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After a while the rain stopped and snow fell in its stead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When a blizzard stronger than the movies struck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Your eyes were the first ones I met
낯 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Even as the familiar streets glimmer like a mirror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Even if the coffee you gave me freezes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We’re never going to freeze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We’re going to melt the sand in the ocean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We’ll prance and fight against despair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In the frozen concrete city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In the suffocatingly cold air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The heat of your body soaks into me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We’re never going to freeze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We’re going to melt the sand in the ocean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We’ll prance and fight against despair
얼어 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In the frozen concrete city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What if our generation is the last of our kind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What if the next ice age hits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Although an eternal love couldn’t exist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I’m searching for the person who can wait through eternity
가사가 진짜 좋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새로운 ,, 내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아있는 곡
2021?
201♥
ㅔ
치짇
진짜 10년전이네…
2024~
난 오늘 내 가수 백예린 노래 듣고 이 노랠 알았는데, 댓글은 6년 전, 9년 전. 영상은 10년 전. 대체 이 분들은 음악적 견해가 얼마나 좋은거야? 부럽네. 오래 전부터 듣고 있었다는게.
지금이라도 아셨으니 검정치마 다른 곡들도 들어보셔요 !!
동감
한국 100대 명반
데뷔부터 인디씬에서는 유명했음, 요즘 학생들은 10년 전이면 초딩일때니 모르는게 정상 ㅋ
제발 201 전곡 들어보세요
이런 노래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들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져서 너무 좋은 안티프리즈,,,,
이런 가사라면 그냥 검정치마는 문학으로 봐야..
ㅇㅈ 검정치마는 문학이다
몇백년뒤에 고전시가마냥 배울지도
이 영상 처음봤을때가 벌써 9년이 넘었다니 ㅋㅋ 참 생생하다
아 진짜 진짜 진짜 조휴일 앞에서 들어보고싶다 진심 미쳐돌아갈텐데,,,,ㅎ
시크한표정 춤추는 종이인형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 춤을 추며 절말이랑 싸울꺼야~ ㅎㅎㅎ
너는 나의 전부였고 너는 나를 수 많은 별 중의 하나로 봤겠지..? 그래도 나는 20년 간의 고독을 너로 메꿀 수 있어 고마웠다 나만의 짝사랑을 명곡으로 지울 수 있어 영광이다
백예린 버전도 좋지만 여윽시나 검치 안티프리즈가 정겹고 좋네요
펜타 갔다가 매력에 빠져서 형님 뵈러왔습니다❤
이게 2011년 노래네 ㄹㅇ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곡도 곡이지만, 10년이 더 지났는데도 영상에서 촌스럽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요.
온스테이지 영상이 전반적으로 다 그렇긴 하지만, 이 곡이 특히 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온스테이지 최고~
10년전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시대는 아니라서요 ㅋㅋ 20살때 지금 30살일때 별 차이 없음
내가 조휴일 노래 중 젤 좋아하는 노래..ㅠㅠ🥺🤍 너는 내가 처음봤던 눈동자야 ☺️🤍
나의옛감정을불러주는노래 .. ㅠㅠ
정효윤 슬프네요
오늘도 눈물 흘리고 갑니다
4:12 관객들이 참여하는게 너무 좋아
영원히 사랑 노래 중 단연 1등!
흑흑 이때의 조휴일 넘 좋아서 죽을 것 같아.. 물론 지금도 똑같아
진짜 너무 많이들어서 무뎌지고 익숙해지는... 그런데도 항상 새로워ㅜ
아니 뭘 했다고 이 영상 본지 7년이나 지났냐ㅠㅠㅜㅜㅠ 시간 존나 빨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으셨네여
지금도!
@@h.y2222 갬동....
4년 지났어여
검정치마 뭔가 잡힐 듯 한데 잡히지 않는 밴드
우주최강귀요미
찐따같은 매력,,, 당신 멋잇어,,,
온스테이지 검치 또 불러주세요❤❤❤❤
내가 8살 때 나온 노래라니 ... 뭔가 이 영상을 보면 내가 8살이 되어서 학예회를 하고 가족들이랑 차 타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고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다 ....2011년의 공기 공기의 색, 냄새, 소리 모든 게 다 희미하고 애매하게 생각난다 ....
동갑 ㅎㅇ. 뭔가 yes24감성임 ㅋㅋㅋ
@@user-gf6lr2lu9q yes24감성은 무슨 느낌이야? 상상이 잘 안돼
@@basquiat3772 바스키아 닉달고 그런거 물어보면 어떤 답을 해야할지 어렵지 ㅋㅋㅋㅋㅋ
뭐라해야하나 나한테는 yes24,올레,네이버같이 그 때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글꼴,디자인,정제된 분위기 이런게 있음. 2000년대에서 10년대로 넘어가는 2014년 이전의 과도기를 기억나게 하는데 당시 사회 분위기는 되게 차분했던걸로 기억. 서점인 yes24는 그 단편중 하나겠고
@@user-gf6lr2lu9q 네이버 글꼴 얘기하니까 느낌 팍온다
@@user-gf6lr2lu9q 본의 아니게 닉넴으로 압박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담줄려는건 아니었는데…ㅎ 나같아도 쳇베이커 이런 이름달고 오면 압박되겠다ㅋㅋㅋㅋㅋㅋ
진짜곡또더나와씀조켓다ㅠㅠㅠ휴일짜응..
좋은하루 보내세요
수많은 커버곡이 있지만... 그럼에도 이 라이브를 뛰어넘는건 없다
가사가 넘 좋아요!!
검정치마 최애곡!!
덩실덩실★
노래 진짜 이렇게 좋은데 이제 알아 버린게 아쉬울 따름..
노래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검정치마 너무 매력적이네요 ㅠㅠ
안티프리즈 라이브의 묘미: 마지막 끝난 척 하다 우우우 한 번 더하기 ㅋㅋㅋㅋㅋ
빙하기 이후에 듣고있는분 🖐🏼☃️🔥 Who else 4021?
2021.05.15.
21/6/1
2022.12.04
4021년인줄
와 너무 따뜻한 노래 ~미소짓게되네요 좋은노래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진짜 순수한 영혼 노래 들으면 내 마음이 맑아 진다
진짜 분위기 넘 좋다..
찐따미...♡
1일전 ㅎㅇ
콘서트 다녀오고 나서 다시 보는데 이건 순두부같은 안티프리즈네요
최애곡 ㅎ
너무 좋아요.
검정치마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건뎀 너무 좋다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아 진짜 좋다
공연또가고싶다ㅠㅡㅠ
아 진자 하 죽기 전에 라이브로 안티프리즈 들어보는 게 내 수우ㅜㄴ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수없는 거였어..
아이스킹의 사랑이란...! 사이먼 ㅜㅜ
헐.. 생각지도 못한 사이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님천재
@@but_zzy 이 노래 부를 때와 들을 때 항상 사이먼이 마셸린을 생각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한글뿐인 가사라서 더 좋다…
가사가 진짜 너무 좋다…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알고리즘아 고마워
와 가사 미쳤다!!! ㄷ ㄷ
백예린을 통해 이노래를 알게됐지만 정말 명곡이네요 여기도 종종 들릴예정~!
2022년 추운 겨울에도 늘 들어요!
What a beautiful performance. It shows the brilliance of Holiday's songwriting.
How did you know this Korean singer 10 years ago? I'm just curious
@@godot5437 I was looking up another Korean artist that a friend recommended. I found a site with pictures of a lot of artists, including The Black Skirts. I thought, "That guy doesn't look like a K-Pop star! What's his story?" Then I heard "Sang-Ah" and I was hooked. How did you find The Black Skirts?
@@pacerdanny Ahh your story is really interesting🥺 thank you for sharing! I'm Korean and my sister mentioned about him when i was 18, just got in uni, so I listened of him everyday on the subway when I was going to school. he reminds me of my freshman days😊😊😊
@@pacerdanny 상아 좋은노래죠~
2024년에도 보고있습니다
몇년이 지나도 조휴일 유일해..2020년 ㅜㅜ
핳존좋...
모두가~ 무언가에 떠밀려 어른인 척하기에 바쁜데!!
나는 개 나이로 3살 반~이야 모르고 싶은 것이 더 많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닷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이런 가사의 노래를 눈물없이 부를수 있다니
진짜 좋은벤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