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Na Yoon Kwon) - 미행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출발 그리고 새로운 나윤권
    2004년 1집 중독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다가왔던 나윤권
    데뷔 5년차를 맞이하며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하는 그가 새로운 음반으로 돌아온다.
    나윤권은 그동안 두 장의 정규앨범과 두 장의 싱글앨범, '황태자의 첫사랑', 드라마 '식객', '미워도 다시 한번', '남자이야기', 영화 '태풍' 등의 OST 앨범, 김형석 WITH Friends를 비롯한 다양한 컴필레이션 앨범 등 그가 참여한 음반 실적은 5년차 가수라기보다 그 이상의 경력이 있는 가수로 알려져 있다.
    그토록 많은 경력과 음악적인 재능, 나윤권이 보유하고 있는 고유의 색깔 등을 종합 분석할 때 이번 출시음반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새로운 시작이라는 이념 아래 그동안 진행되었던 음악들과는 차별성을 두어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지에 맞는 모습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윤종신, 바쁜 스케쥴속 나윤권만을 위한 노래로 작업
    새로운 표현법 '재회아이템' 대세를 기대하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작사, 작곡 윤종신, 편곡 황성제의 '미행'이다. 윤종신은 예능에서의 많은 활동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컨디션임에도 불구 좋아하는 후배의 음악이기에 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이며 작업에 임하였다고 한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미행에 대해서 윤종신은 그동안 숨겨왔던 과거의 에피소드를 공개하였다. 지금으로부터 13년전인 1995년쯤에 선배가수가 곡을 의뢰해 곡을 주었고, 녹음과 모든 후반작업이 완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되는 음반에는 수록이 되질 않았던 곡이 있었다고 한다. 그동안 윤종신은 그 곡에 대해 너무 아깝게 생각을 하며 늘 머릿속에서만 멜로디로 보관되어 남겨져 왔으며, 나윤권의 곡 의뢰가 왔을 때 '바로 나윤권이다.'라는 생각을 갖고는 기억하고 있는 멜로디의 일부분을 다시 구성하여 편곡을 하였으며, 원곡은 피아노 솔로의 구성이었으나 변화된 트랜드와 나윤권의 음악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소울 컨셉으로 다시 작곡하여 완성을 하였다고 한다.
    또한, 윤종신은 많은 노래들이 이별이나 회상, 이성에 대한 감정 등으로 내용인 전개되어지는 것과는 차별화되게 그의 표현법인 '재회 아이템'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헤어졌던 사람의 재회라는 소재로 작사를 하였다고 한다. 윤종신 작사,작곡과 대한민국 히트곡 제조가 황성제의 호흡으로 곡에 대한 완성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지며 따뜻한 봄날 발라드의 돌풍을 기대할 수 있겠다.

КОМЕНТАРІ • 50

  • @user-mi6yl6qo8j
    @user-mi6yl6qo8j 2 роки тому +22

    진짜 신기한게 어떤노래가 너무 좋아서 듣다가 나중에 알고보면 윤종신이 작곡했거나 작사했거나임.. ㄷㄷ 진짜 신기해 거리에서, 눈물이 주룩주룩, 뒷모습, 미행, 한번 더이별 등등.. 알고보면 다 종신이형 묻어있어서 소름

    • @netiss
      @netiss 2 роки тому +3

      먼데이키즈 - 그렇더라 강추합니다. 윤종신 작사작곡이예요. 명곡임

    • @user-mi6yl6qo8j
      @user-mi6yl6qo8j 2 роки тому +1

      @@netiss 명곡하나 알고갑니다 감사요ㅎㅎ

  • @jekkibby
    @jekkibby 4 роки тому +11

    노래 넘띵곡인데ㅠㅠ

  • @daldalu0514
    @daldalu0514 Рік тому +6

    세상에 나와 빛 봐야 할 곡. 세상 빛 다 가져야 할 가수 나윤권

  • @davilee2108
    @davilee2108 4 роки тому +9

    생각날 때마다 들으러 옵니다.

  • @jungjk4503
    @jungjk4503 5 років тому +10

    역시 윤종신나윤권

  • @fly1667
    @fly1667 2 роки тому +7

    영원히 나만의 띵곡으로 남아야 할 노래다

  • @blackhole3795
    @blackhole3795 6 років тому +12

    조금씩 빨라지는 니 발걸음 이젠 널 부르려 한 순간,
    기다리던 한 사람 너를 품에 안는다.
    난 얼른 돌아섰네. 그래 그랬었구나.. ㅠㅠ

  • @jeoungmin
    @jeoungmin 2 роки тому +4

    가사와 멜로디와 나윤권님 목소리 찰떡이예요

  • @망정동요정
    @망정동요정 8 років тому +11

    노래 좋으네요 역시 나윤권

  • @세희임-c9k
    @세희임-c9k Рік тому +3

    눈물나게 슬픈 노래가사 ㅜㅜ
    내눈에 눈물이ㅠㅠ

  • @mina2791
    @mina2791 4 роки тому +5

    좋아하는노래에여 ㅜㅜ

  • @liililililiiiiillii2901
    @liililililiiiiillii2901 4 роки тому +22

    이곡의핵심은 마지막가사 ㅋㅋㅋ진짜 윤종신은 대단해..

    • @데일리맨
      @데일리맨 3 роки тому

      무슨뜻이조??

    • @Jason-ly9qr
      @Jason-ly9qr 2 роки тому

      @@데일리맨 남자친구가 있었던 거죠..ㅠ

    • @bbolssal
      @bbolssal 2 роки тому

      스토리텔링 미쳤음 진짜 ㅋㅋㅋ

  • @wuwo9908
    @wuwo9908 7 років тому +13

    붐비는 사람들 속 한가운데
    서두르게 뒤돌아 본다
    분명히 너였기에
    그리운 너였기에
    애타게 다가간다
    그토록 보고싶던 한사람이
    지금 내 앞을 걸어간다
    부를까 너의 이름
    어깨를 두드릴까
    점점 가까워 진다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꺼란걸
    지샌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차마 부르지 못해 걷기만해
    니가 가는 그 길 따라서
    붐비는 사람들 속
    그 안에 뒤섞인 난
    이젠 못 알아보네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꺼란걸
    지샌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이젠 너를 부르고 싶어
    너무 부르고 싶던 사람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
    그게 그리웠던 거야
    기억속에 너로 버텨온
    지쳐버린 이별 견디기는
    이제 더이상 힘을 잃어가고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꺼란걸
    지샌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조금씩 빨라지는 내 발걸음
    이젠 널 부르려 한 순간
    기다리던 그 사람
    너를 품에 안는데
    난 얼른 돌아섰네
    그래 그랬었구나

  • @우주대스타원정상
    @우주대스타원정상 3 роки тому +3

    갓 윤 권 ! 진짜 노래 잘한다👍

  • @성대권-q4z
    @성대권-q4z 9 років тому +8

    갓윤권

  • @youngseo7400
    @youngseo7400 8 років тому +6

    윤권 사랑 홧팅~!!

  • @mayu39n
    @mayu39n 15 днів тому

    何年かに1度必ず聴きたくなる名曲😊

  • @jeonnnn
    @jeonnnn 4 роки тому +2

    학교올라가던 선배오빠를 2층 돈까스가게에서 우연히봤더랬죠
    그때 이노래가 생각났었네요

  • @Nabi-jo3qf
    @Nabi-jo3qf 4 роки тому +3

    ❤️

  • @partofjerry
    @partofjerry 8 років тому +15

    그래..그랬었..구..나.

  • @son_jungeun
    @son_jungeun Рік тому +1

    이 곡도 넘 좋은데❤ 한번시작하면 멈출수 없는 나가수 명곡 퍼레이드^^

  • @jeoungmin
    @jeoungmin 2 роки тому +3

    나윤권님 이리 슬피 불러도 되나요

  • @user-pt2ig2ee9d
    @user-pt2ig2ee9d 3 роки тому +1

    중독 있죠~
    그때가 생각나서.....ㅎ

  • @jeoungmin
    @jeoungmin 2 роки тому +1

    어쩔 어쩔 너무 좋아 슬퍼 죽겠어

  • @CH-ij6rq
    @CH-ij6rq 6 років тому +1

    👍

  • @giggleboxforlife
    @giggleboxforlife 12 років тому +2

    AND third...

  • @choiyh90
    @choiyh90 7 років тому +13

    갓종신

  • @JEJUGOLBANG
    @JEJUGOLBANG 2 роки тому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2021년 11월 10일
    song requested
    오후 8:19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 2021년 11월 10일 오후 8:19 손님 신청곡
    귀덕골방에서 저시간에 신청하신분이 나중에 이댓글을 보는 신기한 행운이 있을지? 궁금하내요~

  • @HarrisonChung
    @HarrisonChung 2 роки тому +1

    그래, 그랬었구나…

  • @suhernierny5143
    @suhernierny5143 5 років тому +1

    judulnya apa ini?

    • @화낭
      @화낭 2 роки тому

      미행!!!!!

  • @giggleboxforlife
    @giggleboxforlife 12 років тому +1

    1st!!!!!!! Sorry @vangkevinvang

  • @giggleboxforlife
    @giggleboxforlife 12 років тому

    Oh GOD I'm second too! >

  • @giggleboxforlife
    @giggleboxforlife 12 років тому +3

    4th?

  • @aemleevtz
    @aemleevtz 2 роки тому

    Why I can’t found this song in Spotify? :(

  • @jungsm999
    @jungsm999 4 роки тому +4

    2020년 6월에 듣네요 ㅋㅋ 여배우 누구시지 ?

  • @user-tf5vj8gf5u
    @user-tf5vj8gf5u 8 років тому +1

    뀨잉

  • @user-vr1fo4db6t
    @user-vr1fo4db6t 3 роки тому

    서지영이뻣는데 ㅜㅡ

  • @chuskifruski94
    @chuskifruski94 12 років тому +1

    Im now 5th. F*ck the order

    • @black8509
      @black8509 7 років тому

      chuskifruski94 ㅗ

  • @김동영-j9d
    @김동영-j9d 4 роки тому +1

    썸네일 도파냐

  • @운동열심히
    @운동열심히 6 років тому +2

    양세형 노래 잘하네

  • @김유미-n1n
    @김유미-n1n 14 днів тому

    붐비는 사람들 속 한가운데
    서두르게 뒤돌아 본다
    분명히 너였기에
    그리운 너였기에
    애타게 다가간다
    그토록 보고싶던 한사람이
    지금 내 앞을 걸어간다
    부를까 너의 이름
    어깨를 두드릴까
    점점 가까워 진다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거란걸
    지샌 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차마 부르지 못해 걷기만 해
    니가 가는 그 길 따라서
    붐비는 사람들 속 그 안에 뒤섞인 나
    이젠 못 바라보네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거란걸
    지샌 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이젠 너를 부르고 싶어
    너무 부르고 싶던 사람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
    그게 그리웠던 거야
    기억 속의 너로 버텨 온
    지쳐버린 이별 견디기는
    이제 더이상 힘을 잃어가고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거란걸
    지샌 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조금씩 빨라지는 니 발걸음
    이젠 널 부르려 한 순간
    기다리던 한 사람
    너를 품에 안는데
    난 얼른 돌아섰네
    그래 그랬었구나 접기

  • @yollos
    @yollos 3 місяці тому

    붐비는 사람들 속 한가운데
    서두르게 뒤돌아 본다
    분명히 너였기에
    그리운 너였기에
    애타게 다가간다
    그토록 보고싶던 한사람이
    지금 내 앞을 걸어간다
    부를까 너의 이름
    어깨를 두드릴까
    점점 가까워 진다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거란걸
    지샌 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차마 부르지 못해 걷기만 해
    니가 가는 그 길 따라서
    붐비는 사람들 속 그 안에 뒤섞인 나
    이젠 못 바라보네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거란걸
    지샌 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이젠 너를 부르고 싶어
    너무 부르고 싶던 사람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
    그게 그리웠던 거야
    기억 속의 너로 버텨 온
    지쳐버린 이별 견디기는
    이제 더이상 힘을 잃어가고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거란걸
    지샌 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조금씩 빨라지는 니 발걸음
    이젠 널 부르려 한 순간
    기다리던 한 사람
    너를 품에 안는데
    난 얼른 돌아섰네
    그래 그랬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