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을 해외 ngo에서 일했습니다... 당연히 아프리카도 여러나라를 오랫동안 다녀왔구요.... 살기도 했고 ... 오늘 이 주제가 눈에 들어온 이유기도 합니다... ngo가 도와주는 것의 한계와 20여년 전에 갔던 아프리카와 최근 간 아프리카는 그다지 바뀌지 않았다는 거죠... 도시만 바뀌지, 지방으로 가면 너무나 똑같습니다.... 오래전엔 백인들의 식민지였다가 최근엔 중국의 경제식민지로 바뀐 듯한 느낌이구요... 지금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지만, 언제나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돗물만 봐도, 남겨지는 음식을 봐도, 안쓰는 물건만 봐도 그들이 생각나죠... 세계는 그러한 풍요를 조금만 나누어도 해결될 문제지만, 각 자기 국가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게 현실이니까 말이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몰라 각자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답답한 일만 반복됩니다. 잘사는 나라만의문제도 아니고, 유엔이 개입 안해서도 아니고, 아프리카 정치문제만도 아니고, 그나라 사람들의 국민성 때문만도 아닌... 모든 문제의 복합적인 관계로 인해... 반복되는 어려움이라 생각되네요.... 이시간도 현지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ngo분들과 현지의 희망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현지분들을 위해 화이팅을 전하고 싶습니다...
@윤주일 와 그동안 20년간 수고하셨습니다.. 밑빠진독에 물 붇는 느낌이 드셨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도움을 주셨을꺼에요... 감사드려요! 국제개발학 전공했고 단기 봉사 몇번후 제 길이 아니라고 포기해서 마음 한켠 아쉬움이 있는데 끈기있게 일하시는 윤주일님 같은 분들이 귀합니다. 감사해요!!
아프리카의 문제는 아프리카 남자들의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보면 학력높은 고학력 엘리트 흑인여성들은 결혼할 남자가 없다고 합니다 결혼 연령대인 20대~30대 남자들 절반은 감방에 가있고 나머지는 마약에 취해 있거나 마약거래등 각종범죄자 이며 흑인들은 여자에게 임신만 시키고 또다른 여자에게로 가버립니다 흑인남자들은 바람도 많이 피웁니다 체력은 우수하고 운동도 좋아 하지만 결혼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지 않습니다 백인들이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해서 착취한것 보다 더많은 항구 철도 공항 및 수많은 건물들과 공장들 물려줬어도 그것을 발전시킬 능력이 없었으며 흑인 조상들의 노예생활 댓가로 쿠바나 아이티 중남미등 아프리카 보다 살기좋은 나라들로 옮겨서 같은흑인들 끼리 살게 되었어도 중남미에 흑인들이 많은 나라들 모두 가난하게 살고있습니다 흑인들만으로는 국가를 발전시킬 역량이나 능력이 없고 오직 같은흑인 들끼리 서로 여자 빼앗기 바람피우기나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유럽이나 미국에가서 고임금 취업하는것이 그들의 꿈이지요 노예생활이 싫었으면 자기들 끼리 잘 살도록 나라를 만들어 주었으면 발전시키고 잘살아야지 그렇게 막아도 왜 다시 백인들의 나라로 갈려고 하는것인지 ? 미국과 일본 유럽등 선진국들이 아프리카를 위해서 얼 마나 많은돈을 해마다 기부하고 유엔 및 각종국제기구들이 돈을 퍼부우면서 지원하고 있는데...
아프리카의 문제는 아프리카 남자들의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보면 학력높은 고학력 엘리트 흑인여성들은 결혼할 남자가 없다고 합니다 결혼 연령대인 20대~30대 남자들 절반은 감방에 가있고 나머지는 마약에 취해 있거나 마약거래등 각종범죄자 이며 흑인들은 여자에게 임신만 시키고 또다른 여자에게로 가버립니다 흑인남자들은 바람도 많이 피웁니다 체력은 우수하고 운동도 좋아 하지만 결혼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지 않습니다 백인들이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해서 착취한것 보다 더많은 항구 철도 공항 및 수많은 건물들과 공장들 물려줬어도 그것을 발전시킬 능력이 없었으며 흑인 조상들의 노예생활 댓가로 쿠바나 아이티 중남미등 아프리카 보다 살기좋은 나라들로 옮겨서 같은흑인들 끼리 살게 되었어도 중남미에 흑인들이 많은 나라들 모두 가난하게 살고있습니다 흑인들만으로는 국가를 발전시킬 역량이나 능력이 없고 오직 같은흑인 들끼리 서로 여자 빼앗기 바람피우기나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유럽이나 미국에가서 고임금 취업하는것이 그들의 꿈이지요 노예생활이 싫었으면 자기들 끼리 잘 살도록 나라를 만들어 주었으면 발전시키고 잘살아야지 그렇게 막아도 왜 다시 백인들의 나라로 갈려고 하는것인지 ? 미국과 일본 유럽등 선진국들이 아프리카를 위해서 얼 마나 많은돈을 해마다 기부하고 유엔 및 각종국제기구들이 돈을 퍼부우면서 지원하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김지윤박사님. You don’t just share fact-based information but alway present a question or a challenge that makes views think . . . for days . . . and weeks and make us dig deeper
아프리카에 20년째 살고있어요. 여행객들에게 아프리카는 왜 늘 가난할까? 하는 질문들을 자주 받게되는데 교수님의 깔끔하고 정확한 해석 잘 듣고 갑니다. 놀라운것은 모든 아프리카 국가의국민들과 지도자들이 문제점을 공감하지만 누구도 먼저 고치려 하지 않아요. 만연했다는것이죠. 최근 아프리카 대다수 국가가 직면한 문제는 중국에 의한 잠식이라 생각됩니다. 백인들이 떠나고 나니 이제 중국인이라니, 아프리칸들의 외부인에 대한 불신은 정말 끝이 안보입니다. 안타까워요.
중국의 문제점은 동맹국이나 협력국을 만드는게 아닌 온통 영향력을 키울 생각뿐이라는거죠 중앙아시아 동남아부터 아프리카까지.. 일대일로라는 이름으로 시설투자, 자원개발 등등으로 지배력을 키우는 전략 최근 아프리카에 정책적으로 청년들을 보내는 시도를 하고 있어요 일단 지배력을 키워서 후에 갑질을 하는게 중국입니다 이 갑질로 인해 현재 많은 국가에서 반중정서가 심한거구요 심지어 호주 같은 강대국을 상대로도 지배력을 키워 경제보복 하다 역풍을 맞았죠 우리도 중국의존도가 높은 나라라 이미 경제보복을 당한 바 있구요
저도 중국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중국도 문제겠지만, 중국 문제는 최근 아닌가요 ? 미국에 30년째 살고있습니다. 살다보면 왜 흑인이 욕먹는지 알게 됩니다. 물론 모든 흑인이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많은 문제의 중간에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오히려 인종차별 더 하고. 흑인들..중국이 있건 없건, 그냥 게으릅니다.(다른민족에 비해 유난히...) 우리와 생각 자체가 다릅니다.
아프리카는 아직 국가의 형태를 갖추기 위한 철학과 교육이 부재하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다. 유럽인들의 침략이 있기 전, 그들이 국가를 이루지 못한 것은, 아무래도 국가를 이룰 정도로 조직된 거대한 행정조직과 노동력의 필요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주로 수렵과 사냥으로 생계를 잇는 사람들에겐 이동성이 높은 작은 단위의 부족의 문화가 더 맞았을 겁니다. 반면 동양은 거대하게 조직된 노동력이 필요한 농업에 기반하여 그에 필요한 조직을 수립하고, 그에 맞는 문화와 행정을 개편해 국가를 수립하였죠. 유럽은 종교의 명분으로 국가와 왕정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세웠고요. 결론적으론, 현대 사회의 국가라는 철학이 과연 아프리카 인들의 부족문화에 맞는 것인지 부터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사적으로 부족 이상의 조직을 만들 이유가 없던 사람들이, 한 나라의 경계선 안에 묶였다 해서, 옆부족을 내 이웃처럼 생각할 동기부여 자체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그런 이유로 아프리카는 결국 중국에 잠식되거나, 다시 서양에 잠식되거나 둘 중에 하나라 생각이 듭니다. 허술하게 울타리가 쳐진 땅 안에 귀한 보석이 가득 차 있다면, 누군가는 그 울타리를 서슴치않고 넘어가 보석을 챙겨오려한다는 건, 뻔한 일이니깐요. ---- 이렇게 추천 많이 받는 댓글로 생소한데, 대댓글에서 전혀 상관없는 이념전쟁이 한창이네요. 선거철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박정희를 옹호하는 분들이 좋아요 많은 댓글에 계획적으로 대댓을 다는 패턴이 보이네요. 정치공작이 의심이 가긴 합니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이보다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진영논리에 매이지 말고, 큰 그림을 보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한국의 위상이 올라갔으니, 우리의 시야도 그에 상응하여 높아져야죠. 조국의 청년들, 건승을 기원합니다. ---- 미국 아재가.
프로의세계 , 정치의세계는 결과물의 싸움이다 박정희대통령은 단군이래 최강의 결과물을 만들어냈기때문에 모든 절차와 과정이 민주적이고 , 합리적이고 , 투명하고 , 절대선이될수밖에없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처럼 , 결과물이 최악이면 절차와 과정이 모두 비민주적이고 , 불투명한 비합리성에 최악의 독재가 되는것이다 절차와 과정을 정당화시켜주는게 있다면 , 그건 오로지 결과물이기때문이다
@@sekaempire 박정희는 두 번 다시보아도 훌륭했지만 너처럼 한 쪽에만 치우친 놈들이 그를 세 번 낮춘다 차라리 까불지말고 조용히 있어라 모두의 잘된 점을 높이사고 잘못된 점을 비판하는게 맞지 그저 네 맘에 들지않는다고 비난하며 흑백논리로 역사를 재단하는 행위는 너 뿐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코델리아-z7o 박정희대통령이 독재자였다는 증거좀 봅시다 기존헌법을 중단시키고 , 완전 새로운헌법을 만들어서 국가를 새로 세우고 , 나라를 건국한 건국대통령한테 독재자라고 하면 , 이승만도 건국대통령이 아니라 , 일본정부로부터 정권교체한 대통령이고 왕건이나 이성계도 나라를세운 태조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정권물려받은 왕일뿐이지 ,, 당신 , 고려사 조선사 한국사를 다시쓰고싶나?
18년재임기간 , 년평균 경제성장률 11.7%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세계경제학계에 " 고도성장 고속성장"이라는 말을 최초로 만들어냈으며 .. 수많은 해외대학과 ,경제학 전공자들 사이에서 지금도 연구와 분석이 계속되고있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지도자" 박정희대통령 지금까지 어떤나라도 어떤지도자도 깨지못한 전무후무한 불멸의 대기록으로 해외에서는 경제의신으로 평가받는 , 5천년역사상 한민족이 배출한 최고의천재 박정희대통령덕분에 이렇게 잘살게 된거임
한국도 1960년대에는 , 지금의 아프리카와 사정이 똑같았다 1960년대 90%가 농사짓고 , 매일 자고일어나면 수십명씩 굶어죽어가던 시기에 누구도생각하지못했던 "자동차산업 , 조선산업 , 철강산업 , 전자산업 , 원자력산업으로 국가체질을 과감하게 바꿔놓고 수많은 반대를 무릎쓰고 강력하게 밀어부쳐서 지금의 위대한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을 만들어놓은게 박정희대통령이지
@@최민환-t6y 역대최악의 독재자는 국민이뽑지않았는데 , 지들맘대로 대통령 해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같은 애들이었지 대통령되고나서도 , 지들 사조직동원해서 총리 ,장관 ,차관 ,공기업사장 , 청와대 비서관까지 지들끼리 1인독재로 다해먹은 히틀러급 역대독재자가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문재인이었음
아프리카의 문제는 아프리카 남자들의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보면 학력높은 고학력 엘리트 흑인여성들은 결혼할 남자가 없다고 합니다 결혼 연령대인 20대~30대 남자들 절반은 감방에 가있고 나머지는 마약에 취해 있거나 마약거래등 각종범죄자 이며 흑인들은 여자에게 임신만 시키고 또다른 여자에게로 가버립니다 흑인남자들은 바람도 많이 피웁니다 체력은 우수하고 운동도 좋아 하지만 결혼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지 않습니다 백인들이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해서 착취한것 보다 더많은 항구 철도 공항 및 수많은 건물들과 공장들 물려줬어도 그것을 발전시킬 능력이 없었으며 흑인 조상들의 노예생활 댓가로 쿠바나 아이티 중남미등 아프리카 보다 살기좋은 나라들로 옮겨서 같은흑인들 끼리 살게 되었어도 중남미에 흑인들이 많은 나라들 모두 가난하게 살고있습니다 흑인들만으로는 국가를 발전시킬 역량이나 능력이 없고 오직 같은흑인 들끼리 서로 여자 빼앗기 바람피우기나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유럽이나 미국에가서 고임금 취업하는것이 그들의 꿈이지요 노예생활이 싫었으면 자기들 끼리 잘 살도록 나라를 만들어 주었으면 발전시키고 잘살아야지 그렇게 막아도 왜 다시 백인들의 나라로 갈려고 하는것인지 ? 미국과 일본 유럽등 선진국들이 아프리카를 위해서 얼 마나 많은돈을 해마다 기부하고 유엔 및 각종국제기구들이 돈을 퍼부우면서 지원하고 있는데...
어디서 본 글인데 어떤 사업가가 모기장을 팔면 대박이겠다 해서 생산시설 까지 설치해서 판매하니 초반엔 잘팔렸다 합니다. 그걸 본 자원봉사자들이 모기장을 보내주자 해서 세계 각국에서 모기장을 보내주니 망했더라죠. 선한 마음에 마냥 도와주는게 어쩌면 나라의 발전을 망치는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눈이 내리는 날 와인바에서 보다가 가슴에 느끼는게 많아 후원가입까지 했습니다 좋네요 궁금했던게 해소됐습니다 다만 세계의 얽혀있는 인간들의 역사를 담은 삶을 볼때면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추운날 혹은 반대편 지구에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기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한국인 중에서 아프리카 가나가서 농사지으신분 계신데 그 분 인터뷰 영상 보면 그 분이 구입한 밭까지 가려면 길이 없어러 직접 고용해서 불도저로 밀어서 도로를 내는걸 봤습니다. 그거 보고 현지인들이 놀랐다고 함.. 그리고 그 길은 그분보다 현지 가나인들이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하구여 환경도 문제겠지만 스스로 노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가나 땅 1평당 우리돈 1500원 이고 거기 현지기사 채용하는데 한달월급이 우리돈 15만원이었음
정치시스템의 낙후가 가장 큰 요인 아닐까요? 북한은 우리와 비슷한 지형에 같은 민족으로 같은 언어를 쓰고 있지만 국민총생산이 40배가 차이가 나는데, 이는 문화인류학자인 제레드다이아몬드 교수가 "나와 세계"에서 남북한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한 나라의 부를 결정하는 데에는 국가 정치 시스템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고 그 다음이 기후와 지형이라고 하였지요.
냉정히말하면 냉전시대 미국의지원유무인거 같습니다. 공산주의 전파를막기위해 자본주의산업화를 시켜 공산주의가 확산되지못하도록 미국이 지원을 아끼지않은 일본 독일 한국등을보면 그예를볼수있는듯.. 단순 경제지원뿐만아니라 공산주의확산방지를위해 성공적인 산업화까지 꼭필요했기 때문이죠.
농사를 지을수 있는 땅과 그 지역의 날씨는 지역의 문화와 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 같이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겨울에 얼어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라들은 살기 위해서 일년동안 열심히 일해야 했고 농사를 짓기 위해서 많은 연구와 공부가 필요 했지만 날씨가 더운 지역의 나라들은 널려 있는 과일들을 따 먹던지 사냥하면 그만이였기에 상대적으로 발전이 느린 나라들이 많습니다. 또한 힘들게 일해서 열심이 모아놔도 힘쌘 놈들이 뺏어 가는일이 빈번해 지면 힘들게 일하는 것보다 남의 것을 한번에 뺏는것이 효과적이다고 여기게 돠기 때문에 손쉽게 약탈과 범행으로 살아가는 것에 한번 익숙해 지면 열심히 일하는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너무나 힘든 것이죠.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 서구열강들이 노예무역을 전개했고, 입맛대로 그은 국경선으로 분쟁이 일어난다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같은 아프리카인들끼리도 그랬다는게 놀랍네요.. 천연자원이 그렇게나 많은데도 내부문제를 여전히 해결못하는거 보면 안쓰럽기도한데,, 지금까지 대다수 아프리카국가들을 보면 이들 국가가 안정화되기에는 너무 먼것같네요
현재 세계 전쟁(분쟁)의 60%는 강대국의 식민지정책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볼수 있지요, 아프리카, 인도, 중동, 동남아시아, 남미 등등 지들이 필요할때는 부족무시, 종교무시, 서로 견제하도록 하는 인종, 종교 이간질이 성행했고 나중에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각 식민지들을 독립시킬때 위에 열거한 상황들을 싹 무시하고 대충 국경선을 그어 독립시킨 결과 입니다, 나머지 40%의 분쟁은 종교문제이거나 역사적으로 앙숙이었던 나라들.
@@김현경-f9z 과거 우리나라나 대만 독재자들이 권력을 놓지 않으면서 사람을 많이 죽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유교 사상의 베이스 덕분에 자기 패거리의 자산 증식에만 몰두하기 보다는 치국평천하 하려는 경향이 있었죠. 나라를 잘 살고 부강하게 만들겠다는 목표요. 아프리카의 여러 독재자들을 보면 귀금속 모으고 슈퍼카 모을 줄이나 알지 자국 기업을 육성한다거나 국민의료보험을 만든다거나 하는 꼴을 본 적이 없어요. 그런 사상적 차이가 결국 아프리카가 빈곤을 못 벗어나게 하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가 다른 모습을 보인 것은 교육의 역활이 컷다고 봅니다. 그리고 단일민족 이뤄진 것과 오래된 중앙집권체제를 경험해 국가의 공권력에 대한 인식이 다른점이 있구요. 거기에 기후가 더운 지역이 많아 해충과 세균이 겨울에 사라지지 않아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죽어나가고 농업에서도 불리한 점이 있다고 하네요.
국경선이 분쟁의 가장큰 원인임. 지도를 보면 팬으로 그어늫은듯 반듯한 선들을 볼 수 있을거임. 과거 열강들이 아프리카를 수탈하고 식민지배했을때, 그리고 그걸 돌려놓을때 그어놓은 국경선임. 근데 열강들 입장에선 원주민 부족들을 배려할필요가 없기때문에 그냥 지들 편한대로 국경선을 찍찍 그어버린거임. 그게 현재 분쟁의 불씨가된거임
저는 의사로서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보면 견해가 조금 다릅니다. 제가 한국의 역사와 남미, 아프리카를 비교하면서 미국의 어느 박사님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분 말씀이 한국은 Man's power이 있고 다른 빈곤나라는 없어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 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보다 자원이 많은 나라도 한국보다 못 사는 나라가 많이 있지요. 그럼 Man's power이 무얼까? 건전한 사고와 성실성입니다. 건전한 분은 어려움이 닥치면 건전한 일과 노력을 하지만 아닌 사람은 남을 죽이고 훔치는 생각부터 합니다. 여러분 지도를 펴놓고 부자나라와 빈곤한 나라들의 종교를 한번 통계 내어 보세요. 답이 나옵니다.
오랫동안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기부를 했었는데.. 이게 무슨 소용인가.. 그들이 각성해서 깨어나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어 기부를 멈추고 다른 곳(진정 도움이 될만한 곳)을 찾아 옮겼습니다. 아프리카도 시간이 흘러 자연도 보존하며 기본 복지가 되는 지역으로 발전되길 바랍니다.
정말 아프리카는 왜 기아와 내전이 끊임없이 계속될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지식 Play 박사님의 개론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총과 노예 사이클, 자원의 저주, 기후 등등 정말 아프리카는 스스로 자립할 수 없을까요? 국제 사회의 도움만이 정답일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언제나 박사님의 콘텐츠 정말 좋습니다 으랏차차 지식 Play~~💜💜
조금 냉정하게 들릴수있겠지만 자기들이 해결할수있게 두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어요 몇십년이 흐르든 몇백년이 흐르든 자기들 경험으로 성장해가는게 맞지 외국 원조로 오는 쉽게 가질 돈으로 무엇을 배울까요… 그 원조는 과연 정말 대가를 바라지 않는걸까요? 예전에 한 미국 사업가가 아프리카 인구가 지구에서 상당량 차지하고 그것이 나중에 중요한 인력으로 필요할것이다라고 말하던데 그 길을 들이기위해 미리 손쓰고 있는건 아닐까요
근대의 아프리카의 현주소에대한 이해가 되는 내용이였습니다. 더 궁금한것은 전체 인류문명에서 아프리카는 왜 번성한적이 없었는가도 궁금합니다. 아시아도 유럽근방까지 영토를 넓히며 문명이 꽃피웠으며 유럽.중동도 다 한번씩 번창하였는데 왜 아프리카만 그러한 찬란한 문명의 시대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나일강의 기적 이집트는 중동으로 보고요~)
HWPL 평화단체에서 아프리카 55개국 의회와 평화를 이루기 위한 일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프리카를 위해 기부를 하지만 기부는 끝이 없는 일이죠 분쟁후 구호는 끝이 없죠 평화를 이뤄야합니다 저도 마이클잭슨의 극성팬으로 아프리카의 기아에 관심이 많습니다 인류의 평화를 위해 HWPL평화 단체에서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국내에선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프리카 55개국 의회가 손을 잡았습니다 지금 인류는 평화의 중요성을 너무도 절실히 느낌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박사님! 사실상 이런 정보는 직접 찾아보지않으면 접하기 어려운데.. 항상 유익한 영상 덕에 세계 여러나라에 관심을 가지며 여러가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어요! 또한, 이전에 말씀해주신 "Uncertainty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imformation이다." 라는 문장은 아직도 가슴에 새기며 삽니다.. 항상 퇴근 후, 무료한 삶을 살았던 저를 뭔가 깨우치는..(?) 문장이었어요! 덕분에,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남는 시간에 더 공부하고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ㅎ.ㅎ 매번 댓글을 쓰진 않지만.. 영상을 보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 박사님께서도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보내세요 ❤️
저는 의사로서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보면 견해가 조금 다릅니다. 제가 한국의 역사와 남미, 아프리카를 비교하면서 미국의 어느 박사님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분 말씀이 한국은 Man's power이 있고 다른 빈곤나라는 없어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 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보다 자원이 많은 나라도 한국보다 못 사는 나라가 많이 있지요. 그럼 Man's power이 무얼까? 건전한 사고와 성실성입니다. 건전한 분은 어려움이 닥치면 건전한 일과 노력을 하지만 아닌 사람은 남을 죽이고 훔치는 생각부터 합니다. 여러분 지도를 펴놓고 부자나라와 빈곤한 나라들의 종교를 한번 통계 내어 보세요. 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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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혹시 종교단체 혹은 특정 종교와 관련되어 있나요?
그렇다면 구호를 핑계로 님들 종교 세력 확장을 위한건가요
혹은 굶주리는 아이들 위해 쓰라고 주는 구호금으로 월급 받지 않나요?
제 해피빈 적립금 기부 단체에 추가했습니다. 작은 기부금과 함께
박사님처럼 인문학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르게 세상을 보는 가치관을 가져야 어려운 이웃이 보이고
고통받는 환자들이 보일것 같습니다
인류문명의 시작과 끝은 인문학 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
20여년을 해외 ngo에서 일했습니다... 당연히 아프리카도 여러나라를 오랫동안 다녀왔구요.... 살기도 했고 ... 오늘 이 주제가 눈에 들어온 이유기도 합니다... ngo가 도와주는 것의 한계와 20여년 전에 갔던 아프리카와 최근 간 아프리카는 그다지 바뀌지 않았다는 거죠... 도시만 바뀌지, 지방으로 가면 너무나 똑같습니다.... 오래전엔 백인들의 식민지였다가 최근엔 중국의 경제식민지로 바뀐 듯한 느낌이구요... 지금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지만, 언제나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돗물만 봐도, 남겨지는 음식을 봐도, 안쓰는 물건만 봐도 그들이 생각나죠... 세계는 그러한 풍요를 조금만 나누어도 해결될 문제지만, 각 자기 국가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게 현실이니까 말이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몰라 각자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답답한 일만 반복됩니다. 잘사는 나라만의문제도 아니고, 유엔이 개입 안해서도 아니고, 아프리카 정치문제만도 아니고, 그나라 사람들의 국민성 때문만도 아닌... 모든 문제의 복합적인 관계로 인해... 반복되는 어려움이라 생각되네요.... 이시간도 현지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ngo분들과 현지의 희망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현지분들을 위해 화이팅을 전하고 싶습니다...
@윤주일 와 그동안 20년간 수고하셨습니다.. 밑빠진독에 물 붇는 느낌이 드셨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도움을 주셨을꺼에요... 감사드려요! 국제개발학 전공했고 단기 봉사 몇번후 제 길이 아니라고 포기해서 마음 한켠 아쉬움이 있는데 끈기있게 일하시는 윤주일님 같은 분들이 귀합니다. 감사해요!!
아프리카 빈민에 대한 지원이나 기부는 밑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요. 그런 느낌을 없애는 것은 오롯이 그들의 몫이죠.
참 어렵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글입니다 선생님 ㅜ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오늘 아침 지금 휘몰아치는 lay off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나의 고민은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불편과 힘듬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는 음식을 왜 그들과 나눕니까?
그들이 개가 아닌데.
스스로 일어서야지.
저는 모든 이의 교육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빈부 문제, 인권 문제, 이념 문제 등등 뭐가 문제인지 알고 해결을 위해 나서야죠.
기아가 많이 줄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저는 아프리카의 기아는 매년, 매해 늘고있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거든요.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기아지수가 줄어든다는 것에 감사하고 또 동참하고 싶습니다.
아프리카의 문제는 아프리카 남자들의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보면 학력높은 고학력 엘리트 흑인여성들은 결혼할 남자가 없다고 합니다 결혼 연령대인 20대~30대 남자들
절반은 감방에 가있고 나머지는 마약에 취해 있거나 마약거래등 각종범죄자 이며 흑인들은 여자에게 임신만 시키고 또다른 여자에게로 가버립니다 흑인남자들은 바람도
많이 피웁니다 체력은 우수하고 운동도 좋아 하지만 결혼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지 않습니다 백인들이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해서 착취한것 보다 더많은 항구 철도
공항 및 수많은 건물들과 공장들 물려줬어도 그것을 발전시킬 능력이 없었으며 흑인 조상들의 노예생활 댓가로 쿠바나 아이티 중남미등 아프리카 보다 살기좋은 나라들로
옮겨서 같은흑인들 끼리 살게 되었어도 중남미에 흑인들이 많은 나라들 모두 가난하게 살고있습니다 흑인들만으로는 국가를 발전시킬 역량이나 능력이 없고 오직 같은흑인
들끼리 서로 여자 빼앗기 바람피우기나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유럽이나 미국에가서 고임금 취업하는것이 그들의 꿈이지요 노예생활이 싫었으면 자기들 끼리 잘
살도록 나라를 만들어 주었으면 발전시키고 잘살아야지 그렇게 막아도 왜 다시 백인들의 나라로 갈려고 하는것인지 ? 미국과 일본 유럽등 선진국들이 아프리카를 위해서 얼
마나 많은돈을 해마다 기부하고 유엔 및 각종국제기구들이 돈을 퍼부우면서 지원하고 있는데...
유튜브를 통해 시대적으로 깨우침을 주는 이런 방송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한국 남성이란 차별과 능력절하급 취급에대해선 관시이 없을까요?
국제 정치학을 전공하신 분의 해박한 지식을 이렇게 간단 명료하게 받아볼 수 있어서 좋네요. 특히 전문 아나운서와 같은 수준의 목소리에,따박 따박 끊어서 말하며 하는 논리적인 전개가 참 좋습니다.
awesome!!!
아프리카의 문제는 아프리카 남자들의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보면 학력높은 고학력 엘리트 흑인여성들은 결혼할 남자가 없다고 합니다 결혼 연령대인 20대~30대 남자들
절반은 감방에 가있고 나머지는 마약에 취해 있거나 마약거래등 각종범죄자 이며 흑인들은 여자에게 임신만 시키고 또다른 여자에게로 가버립니다 흑인남자들은 바람도
많이 피웁니다 체력은 우수하고 운동도 좋아 하지만 결혼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지 않습니다 백인들이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해서 착취한것 보다 더많은 항구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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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끼리 서로 여자 빼앗기 바람피우기나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유럽이나 미국에가서 고임금 취업하는것이 그들의 꿈이지요 노예생활이 싫었으면 자기들 끼리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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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많은돈을 해마다 기부하고 유엔 및 각종국제기구들이 돈을 퍼부우면서 지원하고 있는데...
1:56
아프리카 연합에서는 서사하라를 정식으로 국가로 인정하여 55개국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윤박사님. You don’t just share fact-based information but alway present a question or a challenge that makes views think . . . for days . . . and weeks and make us dig deeper
아프리카에 20년째 살고있어요. 여행객들에게 아프리카는 왜 늘 가난할까? 하는 질문들을 자주 받게되는데 교수님의 깔끔하고 정확한 해석 잘 듣고 갑니다. 놀라운것은 모든 아프리카 국가의국민들과 지도자들이 문제점을 공감하지만 누구도 먼저 고치려 하지 않아요. 만연했다는것이죠.
최근 아프리카 대다수 국가가 직면한 문제는 중국에 의한 잠식이라 생각됩니다.
백인들이 떠나고 나니 이제 중국인이라니, 아프리칸들의 외부인에 대한 불신은 정말 끝이 안보입니다. 안타까워요.
무식한 님아ᆢ근본적인것은 국민들 수준이지요ㆍ
즉 농경문화가 아닌 유목 채집문화가 그곳임ㆍ
즉 수천년 유전인자가 게으른 민족으로 된것임ㆍ
미국가바요ㆍ흙인들 주급 받으면 어케 하는지
지금은 중국인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안좋을걸요? 코로나땜시
중국의 문제점은 동맹국이나 협력국을 만드는게 아닌 온통 영향력을 키울 생각뿐이라는거죠
중앙아시아 동남아부터 아프리카까지.. 일대일로라는 이름으로 시설투자, 자원개발 등등으로 지배력을 키우는 전략
최근 아프리카에 정책적으로 청년들을 보내는 시도를 하고 있어요
일단 지배력을 키워서 후에 갑질을 하는게 중국입니다
이 갑질로 인해 현재 많은 국가에서 반중정서가 심한거구요
심지어 호주 같은 강대국을 상대로도 지배력을 키워 경제보복 하다 역풍을 맞았죠
우리도 중국의존도가 높은 나라라 이미 경제보복을 당한 바 있구요
@@std3786 넌 유식해서 좋겠구나~쯧쯧
저도 중국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중국도 문제겠지만, 중국 문제는 최근 아닌가요 ?
미국에 30년째 살고있습니다.
살다보면 왜 흑인이 욕먹는지 알게 됩니다.
물론 모든 흑인이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많은 문제의 중간에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오히려 인종차별 더 하고.
흑인들..중국이 있건 없건, 그냥 게으릅니다.(다른민족에 비해 유난히...) 우리와 생각 자체가 다릅니다.
예전 평범한 방송인으로만 알고있었던 김지윤님, 해박한 정치 외교 문화 경제 잡학까지, 60대인 제가 애청자로서 감탄합니다.
김지윤님은 정치학 박사이십니다
아프리카는 아직 국가의 형태를 갖추기 위한 철학과 교육이 부재하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다. 유럽인들의 침략이 있기 전, 그들이 국가를 이루지 못한 것은, 아무래도 국가를 이룰 정도로 조직된 거대한 행정조직과 노동력의 필요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주로 수렵과 사냥으로 생계를 잇는 사람들에겐 이동성이 높은 작은 단위의 부족의 문화가 더 맞았을 겁니다. 반면 동양은 거대하게 조직된 노동력이 필요한 농업에 기반하여 그에 필요한 조직을 수립하고, 그에 맞는 문화와 행정을 개편해 국가를 수립하였죠. 유럽은 종교의 명분으로 국가와 왕정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세웠고요. 결론적으론, 현대 사회의 국가라는 철학이 과연 아프리카 인들의 부족문화에 맞는 것인지 부터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사적으로 부족 이상의 조직을 만들 이유가 없던 사람들이, 한 나라의 경계선 안에 묶였다 해서, 옆부족을 내 이웃처럼 생각할 동기부여 자체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그런 이유로 아프리카는 결국 중국에 잠식되거나, 다시 서양에 잠식되거나 둘 중에 하나라 생각이 듭니다. 허술하게 울타리가 쳐진 땅 안에 귀한 보석이 가득 차 있다면, 누군가는 그 울타리를 서슴치않고 넘어가 보석을 챙겨오려한다는 건, 뻔한 일이니깐요.
---- 이렇게 추천 많이 받는 댓글로 생소한데, 대댓글에서 전혀 상관없는 이념전쟁이 한창이네요. 선거철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박정희를 옹호하는 분들이 좋아요 많은 댓글에 계획적으로 대댓을 다는 패턴이 보이네요. 정치공작이 의심이 가긴 합니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이보다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진영논리에 매이지 말고, 큰 그림을 보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한국의 위상이 올라갔으니, 우리의 시야도 그에 상응하여 높아져야죠. 조국의 청년들, 건승을 기원합니다. ---- 미국 아재가.
자원이 많은 나라에 지도자가 부패하면 아프리카 같이 다수가 굶어 죽죠 ㅉㅉ
자원 없는 나라인 우리나라 이런거 보면 진짜 대단합니다.
프로의세계 , 정치의세계는 결과물의 싸움이다
박정희대통령은 단군이래 최강의 결과물을 만들어냈기때문에
모든 절차와 과정이 민주적이고 , 합리적이고 , 투명하고 , 절대선이될수밖에없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처럼 , 결과물이 최악이면
절차와 과정이 모두 비민주적이고 , 불투명한 비합리성에
최악의 독재가 되는것이다
절차와 과정을 정당화시켜주는게 있다면 , 그건 오로지 결과물이기때문이다
@@sekaempire 근데 박정희 대통령이 공이 크신분이긴 한데 그분이 진짜 독재자 였죠. 그분이 했던 정책은 다 큰정부 였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sekaempire 박정희는 두 번 다시보아도 훌륭했지만 너처럼 한 쪽에만 치우친 놈들이 그를 세 번 낮춘다 차라리 까불지말고 조용히 있어라 모두의 잘된 점을 높이사고 잘못된 점을 비판하는게 맞지 그저 네 맘에 들지않는다고 비난하며 흑백논리로 역사를 재단하는 행위는 너 뿐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코델리아-z7o
박정희대통령이 독재자였다는 증거좀 봅시다
기존헌법을 중단시키고 , 완전 새로운헌법을 만들어서
국가를 새로 세우고 , 나라를 건국한
건국대통령한테 독재자라고 하면 ,
이승만도 건국대통령이 아니라 , 일본정부로부터 정권교체한 대통령이고
왕건이나 이성계도 나라를세운 태조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정권물려받은 왕일뿐이지 ,,
당신 , 고려사 조선사 한국사를 다시쓰고싶나?
이해하기 쉽고 논리적인 설명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18년재임기간 , 년평균 경제성장률 11.7%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세계경제학계에 " 고도성장 고속성장"이라는 말을 최초로 만들어냈으며 ..
수많은 해외대학과 ,경제학 전공자들 사이에서 지금도
연구와 분석이 계속되고있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지도자" 박정희대통령
지금까지 어떤나라도 어떤지도자도 깨지못한 전무후무한 불멸의 대기록으로
해외에서는 경제의신으로 평가받는 , 5천년역사상 한민족이 배출한 최고의천재
박정희대통령덕분에 이렇게 잘살게 된거임
한국도 1960년대에는 , 지금의 아프리카와 사정이 똑같았다
1960년대 90%가 농사짓고 , 매일 자고일어나면 수십명씩 굶어죽어가던 시기에
누구도생각하지못했던 "자동차산업 , 조선산업 , 철강산업 , 전자산업 , 원자력산업으로
국가체질을 과감하게 바꿔놓고
수많은 반대를 무릎쓰고 강력하게 밀어부쳐서
지금의 위대한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을 만들어놓은게 박정희대통령이지
@@최민환-t6y
박정희대통령이 독재자였다는 증거좀 보여줘
뭐 어떤 독재를 했는데??
@@최민환-t6y
역대최악의 독재자는 국민이뽑지않았는데 , 지들맘대로 대통령 해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같은 애들이었지
대통령되고나서도 , 지들 사조직동원해서 총리 ,장관 ,차관 ,공기업사장 , 청와대 비서관까지
지들끼리 1인독재로 다해먹은
히틀러급 역대독재자가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문재인이었음
@@최민환-t6y
쿠데타일으켜서 정권잡은 반란수괴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같은 독재자들이었지.
남한의 김일성은 김대중이고 , 남한의 김정일은 노무현 , 남한의 김정은이 문재인이야 ..
아니면 아니라고 반박해보던가
좋은교육 감사합니다 😊
지식을 조금이라도 알고플땐 김지윤님의 강의가 최고입니다 👍
너무 쉽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김지윤박사님 진정한 선진국 국민으로 ,성숙한 글로벌 교양인으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성장해 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살롬
아프리카 대륙의 고질적인 기아와 가난의 원인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봤어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진짜 너무 소중한 내용이에요 제가 학생들에게 꼭 알려주고픈 이야기 였는데..이렇게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해요. 애들에게 꼭 보여줘야겠어용~
아프리카의 문제는 아프리카 남자들의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보면 학력높은 고학력 엘리트 흑인여성들은 결혼할 남자가 없다고 합니다 결혼 연령대인 20대~30대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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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피웁니다 체력은 우수하고 운동도 좋아 하지만 결혼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지 않습니다 백인들이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해서 착취한것 보다 더많은 항구 철도
공항 및 수많은 건물들과 공장들 물려줬어도 그것을 발전시킬 능력이 없었으며 흑인 조상들의 노예생활 댓가로 쿠바나 아이티 중남미등 아프리카 보다 살기좋은 나라들로
옮겨서 같은흑인들 끼리 살게 되었어도 중남미에 흑인들이 많은 나라들 모두 가난하게 살고있습니다 흑인들만으로는 국가를 발전시킬 역량이나 능력이 없고 오직 같은흑인
들끼리 서로 여자 빼앗기 바람피우기나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유럽이나 미국에가서 고임금 취업하는것이 그들의 꿈이지요 노예생활이 싫었으면 자기들 끼리 잘
살도록 나라를 만들어 주었으면 발전시키고 잘살아야지 그렇게 막아도 왜 다시 백인들의 나라로 갈려고 하는것인지 ? 미국과 일본 유럽등 선진국들이 아프리카를 위해서 얼
마나 많은돈을 해마다 기부하고 유엔 및 각종국제기구들이 돈을 퍼부우면서 지원하고 있는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블러드 다이아몬드가 아프리카의 어두운 면을 잘 보여줬죠. 정말 잘 만든 영화이니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배운사람이 없으니 권력을 잡아도 할 수 있는거라곤 독재 무단 통치...그게 계속 무한반복
김지윤선생님의 똑~소리 나는
설명 잘듣고 잘보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 예능에서 조나단씨가 한 말과 이 영상이 어느 정도 통하는 내용이 있네요. "가진 것이 많아서 가난한 곳"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어디서 본 글인데 어떤 사업가가 모기장을 팔면 대박이겠다 해서 생산시설 까지 설치해서 판매하니 초반엔 잘팔렸다 합니다. 그걸 본 자원봉사자들이 모기장을 보내주자 해서 세계 각국에서 모기장을 보내주니 망했더라죠. 선한 마음에 마냥 도와주는게 어쩌면 나라의 발전을 망치는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1분전은 못참는다!!
역시 문화와 역사가 중요하다
누님도 따뜻한 연말되세요 ^^
바뀔애들은 진작에 바뀜 아직도 안바뀌는건 의지가 없는거임 몇백년전 핑계를 아직도 대고 있는건 문제가 있는거임 우리보다 잘살던 필리핀과 아프간이 못살게 된 이유만 봐도 답이 나옴 싱가폴이나 나이지리아ᆞ우리같이 식민지때 수탈받았지만 스스로 극복하고 일어나는 나라들도 있음
원고를 직접 쓰시나요...? 아니면 작가가 있으신가요...? 기획과 원고, 영상, 그래픽 모두 정말 훌륭합니다. 이제 공중파는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봐야할 듯 합니다. 훌륭합니다.
직접 쓰신다고 최근 타 유툽에 나오셔서 말씀하셨어요!
당연히 직접 쓰시겠죠 저 정도로 깊고 방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어떻게 작가가 쓰나요...ㅡㅡ 공중파에서도 전문적인 내용은 이런 전문가들 모셔다가 자문받아서 쓰는 거예요.
총체적난국이라 지금 바로 바로세우지 못하더라도 박사님 말씀처럼 하나둘의 도움과 관심이 있다면 나아질 가능성이라도 생기겠지요. 따뜻한 지성 감사합니다.
눈이 내리는 날 와인바에서 보다가 가슴에 느끼는게 많아 후원가입까지 했습니다 좋네요
궁금했던게 해소됐습니다
다만 세계의 얽혀있는 인간들의 역사를 담은 삶을 볼때면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추운날 혹은 반대편 지구에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기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무상지원은 수백년간 타인에 의존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좋지 못한방법 무상지원을 하는것은 지원을 0원 하는것이나 다를바없슴 자생력이 전혀 없고 지원을 당연시 생각함
@@아이스-d8w 굶어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면 또 지원을 안해줄수도 없는 노릇..
가난한나라 얘기하는데 굳이 자기는 눈오는날 와인바라는걸 밝히는 저의가 뭐임?ㅋㅋㄱ불쌍하다 느끼면서 우월감,안도감 느끼고싶음?
@@ori5581 우월감이라기보다
내가 이렇게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이순간에도 지구반대편에는 고통받는 아이들이 있구나 지극히 일부라도 나누어 준다면 그들에게는 큰힘이될수 있겠구나 라는
소박하고 선량한마음
교육말고는 절대 아프리카의 빈곤문제는 해결하지 못할거에요
유튜버중 지적수준이 최고이시네요
주제도 다양하고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추워진 날씨에 출근길이 힘들어집니다.
이번주도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자꾸 자기가 안되는 이유를 외부에서 찾는 생각 자체가 문제인 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만 원망하며 자기 문제를 남이 해결해주길 바라는데 정말 외부에 문제가 있어서일까요? 우리는 외부의 문제가 없어서 이렇게 잘 살까요?
한국인 중에서 아프리카 가나가서 농사지으신분 계신데 그 분 인터뷰 영상 보면 그 분이 구입한 밭까지 가려면
길이 없어러 직접 고용해서 불도저로 밀어서 도로를 내는걸 봤습니다.
그거 보고 현지인들이 놀랐다고 함.. 그리고 그 길은 그분보다 현지 가나인들이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하구여
환경도 문제겠지만 스스로 노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가나 땅 1평당 우리돈 1500원 이고 거기 현지기사 채용하는데 한달월급이 우리돈 15만원이었음
정치시스템의 낙후가 가장 큰 요인 아닐까요? 북한은 우리와 비슷한 지형에 같은 민족으로 같은 언어를 쓰고 있지만 국민총생산이 40배가 차이가 나는데, 이는 문화인류학자인 제레드다이아몬드 교수가 "나와 세계"에서 남북한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한 나라의 부를 결정하는 데에는 국가 정치 시스템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고 그 다음이 기후와 지형이라고 하였지요.
와 정말 다른건 몰라도 정치시스템도 한 몫한거 같아요 자원 하나 없는나라에서 무슨짓을 해서라도 살아남았으니
공화국은 남조선보다 산이 더 험준하고 많으며 평야는 훨씬 좁디요. 기온도 더 춥고 지형은 비슷하디 않습네다.
@@김정은총비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로 차이가 날 정도는 아니죠. 심지에 새마을 운동이 있기 전까지는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잘 살았으니 말이죠.
냉정히말하면 냉전시대 미국의지원유무인거 같습니다. 공산주의 전파를막기위해 자본주의산업화를 시켜 공산주의가 확산되지못하도록 미국이 지원을 아끼지않은 일본 독일 한국등을보면 그예를볼수있는듯.. 단순 경제지원뿐만아니라 공산주의확산방지를위해 성공적인 산업화까지 꼭필요했기 때문이죠.
미국의 지원이 크죠 우리는 군사비를 미국덕에 아끼고 경공업중심의 자연스러운 경제개발을 했지만 북한등의 공산권은 소련의 지원 없이 자력갱생노선을 타느라 국제무역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경공업 부재, 중공업 몰빵이라는 기형적 경제구조를 가지게 되었으니까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ㅎ
헉 이런 슬픈 이야기가..너무감사합니다
농사를 지을수 있는 땅과 그 지역의 날씨는 지역의 문화와 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 같이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겨울에 얼어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라들은 살기 위해서 일년동안 열심히 일해야 했고 농사를 짓기 위해서 많은 연구와 공부가 필요 했지만 날씨가 더운 지역의 나라들은 널려 있는 과일들을 따 먹던지 사냥하면 그만이였기에 상대적으로 발전이 느린 나라들이 많습니다. 또한 힘들게 일해서 열심이 모아놔도 힘쌘 놈들이 뺏어 가는일이 빈번해 지면 힘들게 일하는 것보다 남의 것을 한번에 뺏는것이 효과적이다고 여기게 돠기 때문에 손쉽게 약탈과 범행으로 살아가는 것에 한번 익숙해 지면 열심히 일하는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너무나 힘든 것이죠.
와! 새영상!
잘 보았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이 정말 특이한 나라네
시청완료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 서구열강들이 노예무역을 전개했고, 입맛대로 그은 국경선으로 분쟁이 일어난다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같은 아프리카인들끼리도 그랬다는게 놀랍네요.. 천연자원이 그렇게나 많은데도 내부문제를 여전히 해결못하는거 보면 안쓰럽기도한데,, 지금까지 대다수 아프리카국가들을 보면 이들 국가가 안정화되기에는 너무 먼것같네요
현재 세계 전쟁(분쟁)의 60%는 강대국의 식민지정책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볼수 있지요, 아프리카, 인도, 중동, 동남아시아, 남미 등등 지들이 필요할때는 부족무시, 종교무시, 서로 견제하도록 하는 인종, 종교 이간질이 성행했고 나중에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각 식민지들을 독립시킬때 위에 열거한 상황들을 싹 무시하고 대충 국경선을 그어 독립시킨 결과 입니다, 나머지 40%의 분쟁은 종교문제이거나 역사적으로 앙숙이었던 나라들.
서구열강들의 식민주의가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언제까지그 얘기를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식민주의가 아프리카에만 있었던 것도 아니죠.......그냥 다양한 정치세력들이 그들만의 기득권에만 관심을 가지니 그 모양 그 꼴인거죠......
@@김현경-f9z 과거 우리나라나 대만 독재자들이 권력을 놓지 않으면서 사람을 많이 죽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유교 사상의 베이스 덕분에 자기 패거리의 자산 증식에만 몰두하기 보다는 치국평천하 하려는 경향이 있었죠. 나라를 잘 살고 부강하게 만들겠다는 목표요. 아프리카의 여러 독재자들을 보면 귀금속 모으고 슈퍼카 모을 줄이나 알지 자국 기업을 육성한다거나 국민의료보험을 만든다거나 하는 꼴을 본 적이 없어요. 그런 사상적 차이가 결국 아프리카가 빈곤을 못 벗어나게 하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가 다른 모습을 보인 것은 교육의 역활이 컷다고 봅니다. 그리고 단일민족 이뤄진 것과 오래된 중앙집권체제를 경험해 국가의 공권력에 대한 인식이 다른점이 있구요. 거기에 기후가 더운 지역이 많아 해충과 세균이 겨울에 사라지지 않아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죽어나가고 농업에서도 불리한 점이 있다고 하네요.
딱 조선과 북한이네. 조선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고 양반들만 잘 먹고 잘 삶.
그래서 쇄국하고 왜놈, 오랑캐 라고 외부인은 극도로 배척, 차단하고....
감사합니다.박사님
근본이 수렵 채집민족들이니
당연 하루살이에 만족ㆍ
그것이 유전적 요인ㆍ즉 천생이 창조적 사고가 아닌 자연친화적 ᆢ그 결과
낙후
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국경선이 분쟁의 가장큰 원인임. 지도를 보면 팬으로 그어늫은듯 반듯한 선들을 볼 수 있을거임. 과거 열강들이 아프리카를 수탈하고 식민지배했을때, 그리고 그걸 돌려놓을때 그어놓은 국경선임. 근데 열강들 입장에선 원주민 부족들을 배려할필요가 없기때문에 그냥 지들 편한대로 국경선을 찍찍 그어버린거임. 그게 현재 분쟁의 불씨가된거임
제가 들어본 말중 가장 멍청한 말중의 하나이군요. 애초에 모든 사람이 만족하는 국경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아직도 소위 선진국들도 국경분쟁이 진행중이죠. 그 과정일 뿐입니다
유럽에 간섭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갔으면 에티오피아 같은 나라빼고 대부분 수많은 소규모 부족상태로 존재로했어야했음 ..이런상태라고 더 평화로웠을까?
@@미국테레비 최대의 사람들이 만족하는 국경은 있겠죠 지금 국경은 의도적으로 민족을 찢어놓았다 싶을 정도로 인위적인 건 사실입니다
저는 의사로서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보면 견해가 조금 다릅니다. 제가 한국의 역사와 남미, 아프리카를 비교하면서 미국의 어느 박사님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분 말씀이 한국은 Man's power이 있고 다른 빈곤나라는 없어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 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보다 자원이 많은 나라도 한국보다 못 사는 나라가 많이 있지요. 그럼 Man's power이 무얼까? 건전한 사고와 성실성입니다. 건전한 분은 어려움이 닥치면 건전한 일과 노력을 하지만 아닌 사람은 남을 죽이고 훔치는 생각부터 합니다. 여러분 지도를 펴놓고 부자나라와 빈곤한 나라들의 종교를 한번 통계 내어 보세요. 답이 나옵니다.
@@이슬여우-g8w 그러니까 악손환이 반복합니다. 빈곤과 구걸의 악순환.
well tonight thanks god its them instead of you
중학교때 마냥 좋아했는데...
40년이 지난 우리는 한발짝도 못나갔습니다 ..😢
그렇게 we are the world해서 소말리아에 기부해서 결국은 해적됨
영상 정말 잘만드시네요
많이 보고 배웁니다
토론 편파진행만 아니었으면
응원만 했을텐데
여겨저기 서로 왕이 돼고 싶은 것 입니다. 멸망 수준 까지 가야. 정신차릴 것 갔습니다.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국 모든 비극은 인간들의 이기심과 욕심에서 비롯되는 군요.. 다시 한번 느낍니다
좋은지식 인간적인면 뒤돌아보게 하시는말씀이네요
전 정말 정치,외교 이런쪽으론1도 관심없는데 신기하게 지윤선생님 설명해주시는걸 보고듣고있으면 저도모르게 빠져들어요!
오랫동안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기부를 했었는데..
이게 무슨 소용인가..
그들이 각성해서 깨어나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어
기부를 멈추고 다른 곳(진정 도움이 될만한 곳)을 찾아 옮겼습니다.
아프리카도 시간이 흘러 자연도 보존하며 기본 복지가 되는 지역으로 발전되길 바랍니다.
지윤 동지. 아프리카보다 공화국이 더 급합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핵을 포기하라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쏙쏙 잘 되네요
Thomas Sowell의 이 주제에 대해 많이 썼어요. 전 그 사람의 쓴 것을 진짜 추천해요
이 주제를 기반으로 한 영상이 올라올 지 몰랐네요!
그런 의미에서 저의 인생을 바꿔준 책 시리즈 '지극히 조심스레' 추천하고 가보겠습니다
前 유엔식량특별조사관 장 지글러의 , , , ,
항상 양질의 콘텐츠를 다뤄주시는 김지윤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서구세력의 침략에 제대로 저항도 못할 정도로 자체발전을 못 했다.
2. 지금은 독립한지도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깨어있는 사람이 적으며 각종 부정부패로 앞으로의 비전도 없다.
딕션이 좋아서 딴짓하면서도 내용이 다 들어옴 ㄷㄷ 지린다
평소 공익광고 등을 통해 아프리카가 굶주리고 있다는 인식만 있었지 거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된 것 같습니다. 항상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
아무리 그래도 아프리카는 자기들 힘으로 단한번도 문명사회를 이룬적이 없는거 보면 내부 원인이 제일 큰 문제인거같음..
아비시니아 제국
@@searching8848 찾아봐도 나오는게 없음..
이런 건 티비 정규방송으로 틀어줘야 합니닷!!
최고🎉
결국 아프리카는 답이 없구먼.
차라리 코로나로 인구가 현저히 급감해서 식량난을 해결하는게 빠르겠어.
김지윤박사님 출연프로 및 영상은 다 보고 찾아서라도 봅니다. 지식을 공유해 주시고 세상을 해맑게 해 주시니 고마울 따름이지요. ♥♡♡♥♥☆☆★★☆화이팅
정말 아프리카는 왜 기아와 내전이 끊임없이
계속될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지식 Play 박사님의 개론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총과 노예 사이클, 자원의 저주, 기후 등등
정말 아프리카는 스스로 자립할 수 없을까요?
국제 사회의 도움만이 정답일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언제나 박사님의 콘텐츠 정말 좋습니다
으랏차차 지식 Play~~💜💜
الأفريقيا يستطيع أن تقف وتباني الاقتصاده الدولة الاستعمارية لا يتركه وشانه .
أيضا مجاعة التي ترئها هي أيضا مصنع بشكل ما
그동안 김지윤 박사님 영상만
봣었습니다
우연히 프로필 봣는데
72년생 ㅡ ㅡ
왜케 젊어뵈세요? ㅡㅡ
박사님 늘 유익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단결할 수 있게하는
보편적인 도덕관과 국가체계, 인문을 발전시키고 넘겨준 우리 조상들께 감사하십시오.
우리와 저들의 차이는
똑같이 식민수탈, 전쟁으로인한 파괴, 부정부패, 독재를 격어도
우린 그것이 있고 쟤들은 그것이 없는것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내용이던 항상 응원하고 싶은 참 멋지게 생각하고 말 하는 분.
6학년 사회에서 보고 학생들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세계를 역사를 바르게 바라보는 안목을 주시네요
감사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
조금 냉정하게 들릴수있겠지만 자기들이 해결할수있게 두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어요 몇십년이 흐르든 몇백년이 흐르든 자기들 경험으로 성장해가는게 맞지 외국 원조로 오는 쉽게 가질 돈으로 무엇을 배울까요… 그 원조는 과연 정말 대가를 바라지 않는걸까요? 예전에 한 미국 사업가가 아프리카 인구가 지구에서 상당량 차지하고 그것이 나중에 중요한 인력으로 필요할것이다라고 말하던데 그 길을 들이기위해 미리 손쓰고 있는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강의 아주 잘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진정으로 아프리카의 빈곤이 역사적 맥락에 의한 이유일까요? 궁금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친구가 아프리카에서 아프리카 어린이가 ‘왜 우리는 가난해요?’라는 질문을 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계속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인류애 부분도 너무 공감합니다
10대 중후반 즈음엔 알게 될거고 너도 한 몫하고 있을거라고 대답해주면 됨.
감사합니당
근대의 아프리카의 현주소에대한 이해가 되는 내용이였습니다. 더 궁금한것은 전체 인류문명에서 아프리카는 왜 번성한적이 없었는가도 궁금합니다. 아시아도 유럽근방까지 영토를 넓히며 문명이 꽃피웠으며 유럽.중동도 다 한번씩 번창하였는데 왜 아프리카만 그러한 찬란한 문명의 시대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나일강의 기적 이집트는 중동으로 보고요~)
촬영 공간이 엄청 예뻐요. 스튜디오인가요?
아프리카는 구제 불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부족간 분쟁은 어느 한쪽이 살아있는 한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외부인은 호시탐탐 이를 이용해서 이익챙기기 바쁘고 기득권은 자기배 채우기 바쁘고 인재는 타국으로 빠져나가고 총체적 난관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HWPL 평화단체에서 아프리카 55개국 의회와 평화를 이루기 위한 일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프리카를 위해 기부를 하지만 기부는 끝이 없는 일이죠
분쟁후 구호는 끝이 없죠
평화를 이뤄야합니다
저도 마이클잭슨의 극성팬으로 아프리카의 기아에 관심이 많습니다
인류의 평화를 위해 HWPL평화 단체에서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국내에선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프리카 55개국 의회가 손을 잡았습니다
지금 인류는 평화의 중요성을 너무도 절실히 느낌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김 지윤 의 지식 play 최고💝
아.. 오늘도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아프리카에 대해서 단조롭게 알고 있었었네요..아프리카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박사님!
사실상 이런 정보는 직접 찾아보지않으면
접하기 어려운데.. 항상 유익한 영상 덕에
세계 여러나라에 관심을 가지며 여러가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어요!
또한, 이전에 말씀해주신
"Uncertainty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imformation이다." 라는 문장은 아직도 가슴에 새기며 삽니다.. 항상 퇴근 후, 무료한 삶을 살았던 저를 뭔가 깨우치는..(?) 문장이었어요!
덕분에,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남는 시간에 더 공부하고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ㅎ.ㅎ
매번 댓글을 쓰진 않지만..
영상을 보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
박사님께서도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보내세요 ❤️
자기야 나두 그렇게 생각해♡
@@카리스마-n8t ?..
@@수지원-l3c 미안해요 ㅜㅜ
저는 의사로서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보면 견해가 조금 다릅니다. 제가 한국의 역사와 남미, 아프리카를 비교하면서 미국의 어느 박사님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분 말씀이 한국은 Man's power이 있고 다른 빈곤나라는 없어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 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보다 자원이 많은 나라도 한국보다 못 사는 나라가 많이 있지요. 그럼 Man's power이 무얼까? 건전한 사고와 성실성입니다. 건전한 분은 어려움이 닥치면 건전한 일과 노력을 하지만 아닌 사람은 남을 죽이고 훔치는 생각부터 합니다. 여러분 지도를 펴놓고 부자나라와 빈곤한 나라들의 종교를 한번 통계 내어 보세요. 답이 나옵니다.
영상이 좋아서 자주옵니다
큰 개혁이 있지 않는 한 중동도 굉장히 어지럽지만 아프리카도 빠른 변화를 가져오기 힘들겠네요
매번 잘보고 잘듣고 있습니다..~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지윤 짱요
아프리카하면 늘 안타까움이란 단어가 먼저 생각납니다.
터무니 없는 얘길 수도 있겠지만 여러 부족이 하루 빨리 이해관계가
회복되서 마치 영화에 나오는 와칸다같은 가상국가 같은 모습을
보고 싶네요ㅠㅠ 늘 좋은 설명 감사드려요^^
지윤누님 사랑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국제사회가 그렇게 원조 했는데 안 되는건 그 지역 기득권들이 문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