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패권국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도전국을 억누른다' 라는 프레임으로 바라봤는데, 오히려 '도전하는 세력이 성장에 한계와 두려움을 느껴 잘못된 선택을 한다.'라는 관점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의 시선이 아니라, 미국을 넘지 못하는 중국의 경향을 파악해야 하겠네요. 좋은 책, 그리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친중 반미 같은생각입니다 많은 유투버들이 친중발언 많이합니다. 중국은 절대 패권국가가 될수 없죠. 일본도 80년대 90년대 도쿄땅 팔면 캘리포니아 주를 살수있단 얘기가 있었고 뉴욕에 엠파이어 빌딩도사고 미국을 앞지를것이다 얘기들했었는데 프라자 합의로 30년 마이너스성장. 이제 중국을 요리할 때입니다😂
저는 8년을 중국 선전에서 무역을 하고 사드배치 전후로 중국에서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두눈으로 본 사람이고 지금도 중국에서 물건을 들여와 판매중입니다. 저는 사드배치 이후 중국에서 벌어진 수많은 일들을 보며 중국은 기울어 졌다는걸 예감했습니다. 이미 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 수익악화, 기업부채 등등 수많은 난관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중국은 고도성장을 못합니다. 저성장 구간에 들어갔다고 봅니다. 한국도 중국의존도를 낮추고 투자를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합니다. 롯데가 중국에서 쫒겨나는 광경들을 직접 본 사람으로서 중국은 잔인한 나라임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0:00: 📚 중국과 미국의 패권 경쟁에 대한 책 소개 0:00: 중국의 급격한 성장 원인: 마오쩌둥 이후의 정치 환경, 인구 구조, 미국과의 관계, 산업화 4:15: 중국의 현재 상황: 미국과의 관계 악화, 외교적인 호전적인 모습, 경제적인 의존도 증가 5:01: 중국의 식량 및 에너지 수입 증가, 노동 가능 인구 감소, 전체 인구 감소 5:23: 📉 중국의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미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시기 5:23: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성장의 마이너스와 중국의 봉쇄정책에 대한 이야기 5:40: 중국의 경제성장이 기대에 못 미치고 정점을 찍었다는 주장 6:10: 독일과 러시아의 역사적인 사례를 통한 중국의 위험한 결정 가능성에 대한 경고 8:50: 미국의 냉전 시기 전략을 통한 중국과의 경쟁에서의 승리 전망 10:22: 중국의 첨단기술과 디지털 전제주의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 10:37: 🇨🇳 미국과 중국 간의 관계와 중국의 무역정책에 대한 논의 10:37: 중국의 WTO 가입은 잘못된 결정이었고, 중국을 배제시키는 경제동맹을 형성해야 한다는 주장 12:11: 미국 내 정치적 고려와 중국에 대한 강경한 태도 13:16: 중국의 장기전략과 미국과의 관계에 대한 논의 Recapped using Tammy AI
@TYP di 국민이 투표해서 대한민국 대통령님 이신데 .. 더군다나 대통령 임기기간에 . 노벨상도 받으신분인데 .. 그럼 누가 고인이 되신 김대중 대통령 님을 뽑으신건가요 ? 곤충..? 동물 ?벌레..? 국민을 어떻해 보는건지 .. 왜 ? 어느당 처럼 투표함 바꺼치기 했다고 .? 이런말을 할 생각이신가요 ? 그리구 개같은 imf 를 마무리 하신분인데 .. 어느당 처럼 국민 혈세 뽑아먹구 .. Imf 갈 동안 무엇을 했는지 .. 나이가 있으시다면 아시지 않나요.. 현재 나이 48살 .. 국민학교 5학년 일때 .. 금강산 댐 건설한다고 .. 국민학생 한테 그당시 2천원 회비내라고 . 그게 나라이구 대통령입니까 ? 그당시 다니던 학교에서 .. 회비가 덜 겆혔다고 .. 장학..?군대 ?ㅅㅂ새끼들 와서 .. 교장 뺨때리는거 보고 어린맘에 주저 앉은적이 있습니다 . 낼돈이 없어 겨울 2달 동안 화장실 난로 청소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 지금도 화가 너무 나지만 . 참고 사는겁니다.. 그게 독재자 입니다 ..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정치인 모두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 선거철에 뽑아달라고 나와서 확성기 틀면 .. 전얘기합니다 .. 확성기 끄라구 .. 하지만 ..독재자 라는 표현은 .. 아닌것 같습니다 .
중국이 어마어마한 인구로 발전했지만 무분별한 보조금 정책이 오히려 뒷통수를 가격할수도 있다고봅니다. 보조금 지급중단하면 살아남을 기업이 많이 없는걸로 알아요. 디스플레이도 사실 보조금빼면 매년 10조가까이 적자난다고하네요... 지방정부는 파산직전. 그 여파가 한국에까지 오기 때문에 대비해야합니다. 한국도 경제가 중국과 많이 엮여있어서 타격이 없을수가 없겠죠...
1등 국가 미국을 상대로 2•3등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가 언제까지 한 편으로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중국과 러시아는 전통적으로도 사이가 썩 좋지 못했고 심지어 전쟁 직전까지도 갔었는데 말이죠. 중국과 러시아의 공동의 꿈은 단합을 이룰 수 있겠지만 각자의 꿈을 보았을 땐 부딪힐 일밖에 없을 거 같은데 말이죠.
중국은 최악의 상황에선 북한을 희생양으로 삼을 가능성이 큼. 중국은 항상 이이제이로 자신들은 어부지리를 원하는 민족이거든요. 미국과 갈등이 커져 고립될 상황이 되면 북한이 한국이나 일본에 무력 긴장을 고조시킬겁니다. 이미 북한도 중국없이는 체제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중국이 물러설 자리가 없을 땐 중국이 뒤를 봐주고 핵을 가지고 최전선에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기존 패권국이 신생 패권국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두려움을 느끼는 것도 신생 패권국(도전국)이 성장이 멈추면서 불안해 하고 기회가 없을까봐 잘못된 결정을 한다는 것.... 다 일맥상통한 말인 것 같아요. ^^ 어떤 관점에서 설명하느냐만 차이일뿐인것 같아요.... 그런데 저 책을 보지도 않았는데...이미 다 알고 있는 건 미국에서 나온 여러 패권관련 책들을 종합하면 다 비슷하다는 결론이네요..
중국의 모든 전쟁은 자위 반격전이다. 예전엔, 지금도, 앞으로도, 만약 당신이 중국이 수천 년 동안 봉행하는 유교 사상을 알게 된다면, 중국은 영원히 패권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며, 당신들의 중국 시장은 퇴출될 수밖에 없다. 다만 시대가 변하는 추세일 뿐, 중국은 자신의 강력한 내적 힘과 수천 년 동안의 인과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폐허가 된 건물과 텅 빈 경제도 있고,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에 3 억 위안 (500 억원) 의 경제원조와 5 천만 위안 (91 억원) 의 물자지원을 제공한 뒤 아프가니스탄에 1000 개 학교를 지었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데, 너는 잘 알고 있니? -응?
사실 새롭지 않은 내용이라 봅니다. 중국은 영상에서 나온 문제점을 알기에 내수 성장에 대한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그 노력이 결실을 보기도 전에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즉, 상황이 애매해졌다는 거죠. 코로나 이전에 중국으로서는 두가지 판단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1. 중국이 자신감을 보이면서 내수 강화로 미국을 비롯한 중국 외의 국가들가 척을 져도 성장이 가능한 선순환을 이룩한다 / 이걸 생각했겠죠. 그래서 중국내 부동산 등은 물론이고 농민공에 대한 문제 또한 잡고자 했습니다. 2. 중국이 욕심내지 않고 미국과의 분업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는다 / 안정적인 성장으로 그냥 원만하게 사는 겁니다. 미국 보다 아래에 있다는 자존심 문제는 있을 지언정 중국 국민의 삶은 나아지는 방향으로 갔을 겁니다. 중국으로서는 2번이 상식이지만 마냥 그러기는 쉽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성장은 가능하겠지만 대만 통일을 비롯해 중국 내부의 민족주의적 성향을 중국 스스로 꺾어야 하는데 이게 어렵습니다. 중국 옆에는 한국이 있고 한국은 언젠가 북한을 흡수하고 성장할겁니다. 중국이 중국임을 드러내지 않는 이상 한국의 소프트 파워에 압록강, 두만강 넘어 조선족을 비롯한 만주 일대 영역이 한국의 영향권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에게 그런면에서 쫓기고 있고 '이것이 중국이다!'라는 것으로 장벽을 만들고 밀어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중국의 민족주의가 무력이 동반되지 않으면 실력 행사가 안됩니다. 그러므로 국력을 과시할 만큼의 현시적 무기 수단이 필요하고 이는 항모전단의 확대로 연결됩니다. 1번의 상황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죠. 중국이 중화사상을 국정 목표로 삼은 이상 통일 한국과의 경쟁을 위해서든 미국과의 경쟁을 위해서든 과격해지는 것은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중국의 장점 1. 빠르고 힘이있는 정치결정력 2. 상당히 큰 경제 생산력과 소비시장 3. 확실한 여론 장악력 단점 1. 정치적 견제세력의 부재로 인한 잘못된 결정을 수정하기 어려움 2. 자체적인 폐쇄정책 3. 심각한 부정부패와 빈부격차등으로 인한 내부적 문제 잠재 미국의 장점 1. 현재의 패권국가위치 2. 기축통화국임과 동시에 아직은 열려있는 사회 3. 강대한 우방국의 존재 단점 1. 위의 장점들이 점점 약해지는 현상 2. 내부적인 문재의 존재 결론적으로 양국 모두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며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됨. 하지만 대만 문제를 중국이 어떻게 해결하려 할지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보임. 대만을 경제적으로 편입시킬 가는성이 많으나 만일 무력을 사용할 경우 미국이 이전과 같이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 실행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듬. 결국 미중의 대결에 한국은 경제정치 모든면에서 어려운 선택을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됨. 먼저 내부의 안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봄. 그리고, 현명하고 영리한 외교가 필요하다고 생각됨. 모호하고 영리하게 미중 모두를 적으로 만들면 안됨. 물론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비스마르크의 외교술을 참고할 만하다고 생각됨. “주변의 나라들과 절대로 적대적으로 대하지마라. 많은 우방을 만들어라“
@@테스트-y3q 평등은 왕정과 귀족정의 수탈과 압제에 시달렸던 유럽의 특성을 반영한 단어이자 프랑스 혁명의 삼대 가치중 하나 입니다. 그렇기에 인민을 위한다고 주창한 이념들이나 국가들이 선악을 떠나 당연히 이를 중시할 수 밖에 없었지요. 평등은 자유 민주주의와 입헌 공화정의 선두 주자인 미국이나 프랑스 헌법의 핵심 가치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헌법도 공부해 보면 의외로 상당히 ‘빨갱이 ‘ 스러워서 놀랍습니다. 시민이 무장할 권리와 자유도 인민에게 군과 평등한 레벨의 무력을 부여한다는 개념에서 나온 것이죠. 그에 반해 인민 무력부를 실제로 운영하는 북한은 ㅋㅋ 그러니 단어에 그렇게 민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백리향-m6v 과거를 통해~~ 마오쩌둥은 대장정시에도 대륙 25사를 항상 옆에끼고 있었다함 대룩을 먹고 한반도 전쟁 티베트 전쟁을 치루며 대약진운동 그 운동은 황하의 치수 낙양에 있는 산문협댐 건설 대륙의 주인이 바뀌는 이유를 진흙반 물반이라는황하의 범람 때문이라는 결론
'가치 = 자원의 양 × 획득가능성' 이 아닐까 싶어요. 후발주자는 획득가능성의 미분값이나 벡터가 감소하는 쪽으로 변하는 순간 매우 당혹스럽겠죠. 양이 음으로 변하는 초기 변곡점이 책에서 주장하는 워험구간이라고 봐요. 그리고 모두가 느끼는 것처럼 중국은 이미 그 구간에 들어서 있고요. 중국의 선택과 그 선택을 만들어가는 환경을 어떻게 조성하는지가 정말 중요하겠어요.
말씀하신 내용을 들어보니 사실 어디선가 다 들어본 내용이 많네요. 말인즉슨 미국이나 자유진영의 엘리트들은 중국에 대해 대략 비슷한 컨센서스에 도달한 것 같고, 그게 이 책의 내용의 골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말씀한 내용만 볼 때 이 책은 그 최대공약수를 잘 풀어낸게 아닐까 싶고요. (물론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생각을 하는건 아니겠지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럴듯한 이론이네요. 예전에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극중 고구려 영양왕이 사망하면서 이런 대사를 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세력과 세력이 성장하면 서로 충돌할 수 밖에 없다"고. 뭐 이론은 어찌됐든 간에 미중 충돌은 서로 마주달려오는 자동차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지금 우리는 중국 과 북한이라는 거대한 적을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은 잠시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는 접어두고 일단 눈앞에 있는 대적부터 처리하는게 좋다. 옛 삼국지 와 유럽의 영국 과 프랑스의 관계만 보더라도 더 큰 적 앞에서 서로 앙숙이자 원수들끼리도 서로 손을 잡았었다. 그런데 우리는 민주당에서 반일 감정을 너무 격하게 부추기는데 우리의 주적이 지금 누구인지 확인해야할때다. 일본하고 풀어야 할 과거사가 있지만 과거는 과거이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내 생각은 다르다. "과거에 매몰되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도태될 뿐이다."
아무리 봐도 국내 정치의 안정화가 너무 중요할 것 같네요. 다양한 정보와 가짜 뉴스를 접하기 이런 쉬운 시대에서 시민들의 가치 판단이 중요시 되어야 하고 그에 따른 교육이 미국에서 이루어져야 할 거 같습니다. 이런 점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미중패권은 고사하고 스스로 무너져내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트럼프를 보면서 많이 듭니다.
공감가는 논리네. 개인도 뭔가 잘못 됐을때 서두르지 않고 차분한 대응이 더 좋은 결과를 얻듯이 국가도 그렇다고 샘각함. 중국도 억지로 하다간 마이너스로 ᆢ그리고 중국은 굴종을 요구하는 물리력 외교를 하는 모습?이라 상대국에게 반감을 줄수있음 그래서 중ㅈ국은 시간이 지남에 반중정서로 갈 확률이 높다고 판단
이번 펜데믹에서 보여준 중국의 뻔뻔한 모습에 중국의 실체가 드디어 세상에 알려졌다고 박수를 쳐줄수 만은 없는것 같아요. 왜냐면 중화 사상과 대국 주의의 착각에 빠져 있던 중국이 왕따를 당해 보고 “엥?” 하고 외교란 무엇인지 깨달아 가기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워낙 먹을게 많은 시장이라 조금만 친화적으로 나와도 다시 꼬리칠 나라는 많기에 약간의 유화적인 모습 만으로도 금세 명성을 회복할 수 있어 보입니다. 아니 오히려 타국들이 중국이 좀 유화적으로 변하길 목놓아 기다렸다는게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테스트-y3q 저한테 말씀 하시는 것인지요?? 갑자기 왠 CCP? 외교?? 혹시 다른 분과 키배중 이셨던? 아님 님 혹시 로봇 입니까? 너무 뚱딴지 같은 말씀 또 꺼내시는데… 제 색깔을 굳이 고추장 처럼 찍어 맛을 보고 싶으시다면 말씀드릴께요. 저 CCP 매우 싫어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숭상하는 미국의 보수주의자가 CCP를 옹호 할것 같습니까? 안그래도 미국이 맨날 털리고 있는데 ㅎㅎ
히틀러 집권후의 경제성장을 견인한 메포-백셀을 더이상 감당할수 없었던 독일이 따갚되를 시전한 폴란드 침공같이 지속불가능한 경제정책을 추진중인 중국또한 자신들의 한계점을 직감할때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자의 주장에 동의 합니다. 오늘도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서양사람들이 크게 오해를 한 지점이 자본주의의 맛을 보면 사회주의가 무너질것이라고 생각한점인데 중국은 뿌리깊은 상인의 나라였고, 체제가 무엇이던간에 중국은 자본주의의 나라였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우월함에 심취해서 중국을 너무 얕봤다고 봅니다.
중국이 자본주의긴 한데 시장 자본주의가 아니라 고대 염철론에서 한 발작도 나가지 않는 초강력 수퍼 관치 자본주의라는게 함정. 이게 공산주의랑 합쳐져서 자본주의인지 변형 공산주의 인지 아리까리하는 중국만의 괴랄한 경제체제를 자랑하게 된거죠. 시장에 맡겨야 할 기본적인 경제적 신용마저 공산당이 좌지우지하고, 그 신용을 냉정한 경영 평가가 아니라 공산당 꽌시로 매긴다는. 상인의 자본주의가 아니라 조폭의 자본주의.
미국이나 유럽이 동아시아, 특히 중국의 역사 전통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게 중국은 수천년 동안 자본주의이면서 전제왕정, 즉 전체주의 국가였다는 거죠. 그들에겐 그게 전혀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시스템인데 말이죠. 서구 선진국들은 중앙권력이 동아시아처럼 그렇게 강하지도 않았고 강했어도 그 기간이 동아시아에 비해 비교도 안 되게 짧았기 떄문에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자유무역질서에 끌어들인 거죠.
🤭🤭🤭 지금 당신들이 실행하고 있는 모든 제도는 중국이 놀고 남은 것입니다. 너희들은 중국을 전혀 모르고, 중국인도 모른다. 우리는 자본주의 국가도, 상인 국가도 아니다. 우리는 국가 개념을 초월한 문명이다. 예컨대 공화라는 어휘를 들자면, 그것은 중국에서의 역사가 3500년이 넘으며, 그 뜻은 현대 공화의 말과 큰 차이가 없다.
자본주의의 나라라는 것은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 상인들의 자유로운 상업활동과 사유재산 인정을 전제로 합니다. 중국은 송나라 때 상인의 자유를 보장하여 융성하다 국유화(황실의 것)함으로써 다시 망했고, 다시 자본주의화하다 다시 일어서면 또 국유화하다 망하고를 반복해왔죠.(사람들은 내 것이 아니면 열심히 안하죠 무기력해지고) 의회민주주의가 일찍 발달할 수 있었던 유럽국가들에 비해(유럽은 중앙집권적이 아니라 소공국 형태들이어서),아시아쪽은 전체주의적 중앙집권적 국가형태여서 통제가 보다 강하여 공산주의적인 감시 통제 국가로의 이행이 보다 쉬웠고, 더 촘촘했단 거죠. 관료를 파견하고 조직으로 만드는데 능했던 것이 공산당원 조직 만드는 데도 일조. 즉 상인의 나라라서가 아니라 낙후된 농업국으로 자급자족 폐쇄경제인 공산주의 계획경제로 들어가는데 중앙집권적 전체주의 전제군주제의 오랜 전통이 뿌리박혀 있었기 때문인 거죠. 중앙아시아 영향 받은 소련이나 러시아 푸틴이 짜르같은 전제군주 냄새 풍기는 것도 그렇고.
중국은 미국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성공한 패권국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는 전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정의롭고 함께 번영을 누릴 그런 가치를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서양이랑 미국이 어떻게 패권국이 됐는데 이런 소리를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잉 즁국은 과거 19세기 제국주의를 따라하고 있죠.
하지만 지금 세계는 1945년 샌프란시스코 체제입니다만?
미국 주도로 만들어진 국제 자유 무역 체제를
제국주의로 알고 계신가요?
@@skwonsn 서양은 2차대전으로 몰락해 버렸고
미국은 2차대전 덕택에 패권국이 되었는데?
그럼 즁국은?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제국이
미국에게 승전하기를 바랬다는 거냐? ㅋㅋㅋㅋ
중국의 복수 문화가 중국을 망칠 것 같네요. 너그럽지 못하고 중국과 조금이라도 대척하면 그 나라에 반드시 복수를 하려다 경제적 정치적 손실을 많이 보죠.
@우잉 중국은 과거 19세기 서양열강들이 했던 식민지제국주의 짓거리들을 지금 자유민주주의 인권이 보편화된 21세기에 똑같은짓거리들을 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을 짓밟고있는데 세계 주요국가들이 따를까? 택도없다...
전쟁은 패권국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도전국을 억누른다' 라는 프레임으로 바라봤는데,
오히려 '도전하는 세력이 성장에 한계와 두려움을 느껴 잘못된 선택을 한다.'라는 관점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의 시선이 아니라,
미국을 넘지 못하는 중국의 경향을 파악해야 하겠네요.
좋은 책, 그리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로은 관점에 공감을 했어도
꼭 기존 관점을 바꾸거나, 어느 한쪽을 택하기 보다는
양쪽 관점을 다 갖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양쪽다 자기 관점의 정당성을 마련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역사는 항상 승자가 정의로 기록됩니다.
둘다 인거 같아요. 기존 패권국은 자극하고, 도전국은 오판하고
제가 아는건 많지 않지만 이거 하난 확실 합니다.
중국은 절대 패권국이 되서는 안됩니다.
👍👍
이게 맞지요
패권전쟁으로 언론이 만들고 있다.
ㅇ우리가 안된다고 발악해봣자 암것도 아님
@@user-ma11우리가 그렇게 발언권없는 나라가 아님 일단 국경을 맞댄 나라이고
댓글을 보니 친중국 vs 친미국으로 나뉘는군요. 전 미국이 찬양할 국가는 아니지만 역사적으로 가장 관대한 제국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중국은 한참 모자라구요. 비즈니스하면서 만난 미국과 중국의 모습에서 느낀 부분입니다.
친중 반미 같은생각입니다
많은 유투버들이 친중발언 많이합니다. 중국은 절대 패권국가가 될수 없죠.
일본도 80년대 90년대 도쿄땅 팔면 캘리포니아 주를 살수있단 얘기가 있었고 뉴욕에 엠파이어 빌딩도사고 미국을 앞지를것이다 얘기들했었는데 프라자 합의로 30년 마이너스성장. 이제 중국을 요리할 때입니다😂
친 china 댓글들은 보통 한국 내에 1%도 안되는
친북/종북과 친즁/종즁 세력들입니다. 친미파 60%를 제외하면
나머지 39%는 님처럼 생각할 것입니다.
매년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설문조사를 하는데도
한국인의 친미 성향은 매년 90%를 상회합니다.
민주당 지지자라도 님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수치이지요.
중국 지지하는 사람들은 보통 40대 이상의 중국 좋아하게 생긴 그들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테스트-l4s韓國親美人士超過百分之九十,並不稀奇,若是日本人親美則會更多,就因如此,韓國日本也就跟隨美國抗中反中,但是韓日反中的原因,連自己尚不清楚,所以並不稀奇。
10:38 이 부분에 대해 공감합니다. 사실 박사님 채널에서 를 읽을 때 대응방안 얘기가 뜬구름 잡는 듯이 느껴졌는데 중국 관련해서도 중국을 공정하고 자유로운 무역체계로 편입시키라는 대목이 납득이 안 갔습니다. 중국이 제발로 그 질서 안으로 들어올까..
3년전 세바시에서 "청렴"이란 주제로 강연하신 "쪽팔리게 살지 맙시다"는 정말 짜임새, 호소력 여러 방면에 걸쳐 최고의 강연입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8년을 중국 선전에서 무역을 하고 사드배치 전후로 중국에서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두눈으로 본 사람이고 지금도 중국에서 물건을 들여와 판매중입니다. 저는 사드배치 이후 중국에서 벌어진 수많은 일들을 보며 중국은 기울어 졌다는걸 예감했습니다. 이미 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 수익악화, 기업부채 등등 수많은 난관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중국은 고도성장을 못합니다. 저성장 구간에 들어갔다고 봅니다. 한국도 중국의존도를 낮추고 투자를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합니다. 롯데가 중국에서 쫒겨나는 광경들을 직접 본 사람으로서 중국은 잔인한 나라임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는...당신처럼. 솔직한 ..그리고 신선한 뎃글을 보고 싶어합니다.
저도 청두쪽에서 공장 무역업했는데 이젠 인니어 배우고있어요. 중국은 투자 미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장사는 왜 지금도 하냐! 차이나머니는 아까워?
@@MJ-gv9ip 그럼 뭐 한순간에 사업 접니? 보고 느낀걸 말해주는데 왜 시비질이냐
@@MJ-gv9ip 사업이 어느 한순간에 빠진다고 빠저지나?
일에도 순서가 있는데? 무슨 전쟁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
박사님
언제나 명쾌한 해설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0:00: 📚 중국과 미국의 패권 경쟁에 대한 책 소개
0:00: 중국의 급격한 성장 원인: 마오쩌둥 이후의 정치 환경, 인구 구조, 미국과의 관계, 산업화
4:15: 중국의 현재 상황: 미국과의 관계 악화, 외교적인 호전적인 모습, 경제적인 의존도 증가
5:01: 중국의 식량 및 에너지 수입 증가, 노동 가능 인구 감소, 전체 인구 감소
5:23: 📉 중국의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미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시기
5:23: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성장의 마이너스와 중국의 봉쇄정책에 대한 이야기
5:40: 중국의 경제성장이 기대에 못 미치고 정점을 찍었다는 주장
6:10: 독일과 러시아의 역사적인 사례를 통한 중국의 위험한 결정 가능성에 대한 경고
8:50: 미국의 냉전 시기 전략을 통한 중국과의 경쟁에서의 승리 전망
10:22: 중국의 첨단기술과 디지털 전제주의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
10:37: 🇨🇳 미국과 중국 간의 관계와 중국의 무역정책에 대한 논의
10:37: 중국의 WTO 가입은 잘못된 결정이었고, 중국을 배제시키는 경제동맹을 형성해야 한다는 주장
12:11: 미국 내 정치적 고려와 중국에 대한 강경한 태도
13:16: 중국의 장기전략과 미국과의 관계에 대한 논의
Recapped using Tammy AI
김지윤
박사님늘좋아해요
유투브가 아니었다면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없었을텐데
지식을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ㅇㄷ
김 댸 중 은 민주적으로 뽑힌 대 통 령 인 가? 아니면 독 재 자 인가?
민주주의 좋아하는사람은 대답좀 해보세요
@@diyt-l1x 도요다는 어차피 대통령 계보에도 못들어가는데 , 독쟤자 민주주의 이런걸 뭐하러 따져?
여기서 정치성향들어내는 분들은 뭐임?
님들 방식데로면 윤대통령 당선당시 윤대통령 안찍은 사람입장에서는 지금도 독재네요
@TYP di 국민이 투표해서 대한민국 대통령님 이신데 ..
더군다나 대통령 임기기간에 .
노벨상도 받으신분인데 ..
그럼 누가 고인이 되신 김대중 대통령 님을 뽑으신건가요 ?
곤충..? 동물 ?벌레..?
국민을 어떻해 보는건지 ..
왜 ? 어느당 처럼 투표함 바꺼치기 했다고 .?
이런말을 할 생각이신가요 ?
그리구 개같은 imf 를 마무리 하신분인데 ..
어느당 처럼 국민 혈세 뽑아먹구 ..
Imf 갈 동안 무엇을 했는지 ..
나이가 있으시다면 아시지 않나요..
현재 나이 48살 ..
국민학교 5학년 일때 ..
금강산 댐 건설한다고 ..
국민학생 한테 그당시 2천원 회비내라고 .
그게 나라이구 대통령입니까 ?
그당시 다니던 학교에서 ..
회비가 덜 겆혔다고 ..
장학..?군대 ?ㅅㅂ새끼들 와서 ..
교장 뺨때리는거 보고
어린맘에 주저 앉은적이 있습니다 .
낼돈이 없어 겨울 2달 동안
화장실 난로 청소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
지금도 화가 너무 나지만 .
참고 사는겁니다..
그게 독재자 입니다 ..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정치인 모두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
선거철에 뽑아달라고 나와서 확성기 틀면 ..
전얘기합니다 ..
확성기 끄라구 ..
하지만 ..독재자 라는 표현은 ..
아닌것 같습니다 .
탁월한 고견으로 들립니다.. 국제정세, 외교 분야는 정말 깊고 오묘한 세계인듯 합니다..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박사님!
중국은 이제 한계에 도달한거죠....앞으로 졸부가 흥했다가 망하는 모습을 천천히보여줄 겁니다....
표현이 아주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진실과 성실 늘 감사합니다
나는 중국이 좋다! 그래서 중국이 50등분 되었으면 좋겠다!
7등 분 만 되어도 좋겠어요.
굿이라도 해라
김지윤 박사님 좋은 뉴스들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저두요~~너무 훌륭한분
언제봐도 수준높고,명쾌한 방송입니다, 공영방송 보다도 더 좋습니다👍👍👍👍👍
듣고싶은말만해줘서 좋은거아님?
해박한 지식 ㆍ
세련된 미모 ㆍ
언제나 경청 🎉
@@권학박 비판적인 내용도 항상 있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요?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러시아의 힘이 약화되고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는 국제정치입니다. 오랜만에 책 같이 읽어요 너무 좋았어요! 저도 읽어봐야겠습니다!!
한국을 배제한 채로 논설하였기 때문에
그 책은 심각한 오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테스트-y3q한국이 뭐라고? ㅋㅋㅋ 누가보면 한국이 미국, 중국 버금가는 나라인줄 알겠다 ㅋㅋㅋ 정신 좀 차리자
중국도 갈수록 약화된다는게 저 책 내용인지라 아마 러시아와 비슷하게 가겠지요
러시아 올해 무역흑자 전세계 2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화.ㅋㅋㅋㅋㅋ 성장율도 전세게 앞자리.
@@ci9849 우크라이나 전쟁 판세를 바꾸는 한국이다.
정신 안차려? 애 아직도 분위기 파악 못하네? ㅋ
깔끔한 진행 감사합니다
중국이 어마어마한 인구로 발전했지만 무분별한 보조금 정책이 오히려 뒷통수를 가격할수도 있다고봅니다. 보조금 지급중단하면 살아남을 기업이 많이 없는걸로 알아요. 디스플레이도 사실 보조금빼면 매년 10조가까이 적자난다고하네요... 지방정부는 파산직전. 그 여파가 한국에까지 오기 때문에 대비해야합니다. 한국도 경제가 중국과 많이 엮여있어서 타격이 없을수가 없겠죠...
전기차들 보조금 올해로 중단한다고하니 업계 2위 회사가 도산지경이죠
중국이 죽어야 한국이 살고 인류가 삽니다.여의도에 있는 중국몽 180 마리부터 제거해야됨
즁국은 자본주의를 가장한 전체주의 국가에요.
그럴려면 짧게는 10년 길게는 20~30년 봐야 합니다.미중모두 쉽게 무너지지 않을만큼 덩치가 큰게 현실입니다
@@테스트-y3q전체주의랑 자본주의랑 별개 아님?
항상 유용하고 재미있는 내용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11:31 미국경제 제재로인해
중국과는 EUV싸움으로 접어들면서 네델란드 ASML이 키포인트인데
이 영상을 귀로만 듣다가 네델란드가 빠져서 다시 영상을 돌려보니
괄호안에 있네요..깜딱놀랐어요..ㅎ
감사합니다.
일전에 앨리슨 교수 책 소개편에서 danger zone 요청을 드렸는데 올라왔네요! 덕분에 이 책이 번역되어 나온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와 진짜 저는 이런 내용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박사님 설명은 집중 잘되고 재밌어요!
굉장히 흥미롭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시사에 대한 인사이트가 넓어졌네요 늘 감사합니다
중국이든 미국이든 중요한건 한국 외교의 어려움은 더 커지고 있다는겁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inseok moon 현실적인 관점에서는 둘 사이에서 중립외교하는게 아니라 누구 한편(이기는 쪽)을 붙는게
현실적 외교죠, 그런면에서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립외교 가능한 시기는 지났어요 ㅋㅋ
ㅎㅎ 이분 잘아시네… 미국하고 중국사이에서..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들은 사대주의를 할 줄 안다. 명나라가 강할 때는 명나라에 의탁하고, 청나라가 강대하면 청나라에 의탁하고, 일본이 강대하면 일본과 합병하고, 미국이 강대하면 또 미국에 의탁한다. 사대주의는 매우 유용하다. 다만 사람들이 깔볼 수 없다.
@@isbcmns3796是的,韓國不敢中立外交是做對了,否則美國不會放過韓國的。
세상 흐름을 알려주는 소중한 책 소객
고맙습니다 😊 🙏
미국과 서방이 세상의 전부 라고 여기는 게 아니시길,,,,
@@chrislee9636 미국 유럽연합 호주 셋이서 세계의 80%는 차지하겠지?
나머지 10% 정도가 중국?
복잡한~~^^ 해외정세 명쾌하게 잘 배웠습니다 우리나라가 잘 헤쳐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방송 접했는데 귓속의 달팽이 관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1등 국가 미국을 상대로 2•3등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가 언제까지 한 편으로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중국과 러시아는 전통적으로도 사이가 썩 좋지 못했고 심지어 전쟁 직전까지도 갔었는데 말이죠. 중국과 러시아의 공동의 꿈은 단합을 이룰 수 있겠지만 각자의 꿈을 보았을 땐 부딪힐 일밖에 없을 거 같은데 말이죠.
현 상황은 러시아가 중국에 속국 내지는 흡수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죠... 큰틀에서 보면 러시아가 중국에 흡수되고 중국의 정세가 흐트러지는게 가장 이상적인 케이스이긴한데...
@@Denverianㅋㅋㅋㅋㅋㅋ중국이 무슨수로ㅋㅋㅋ
누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이 이기면 세상에는 일말의 희망조차 없다는게 중요한거죠. 영국이 아무리 혐성이라도 히틀러부터 때려잡아야 하듯이...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박사님 영상을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내용도 내랭이션도 목소리도 참 좋습니다
정말로 좋은 책이네요. 저도 저렇게 생각은하고 있었는데 Danger zone에서 지혜롭게 살아남았으면 합니다.
보고싶어서 학교 도서관에 신청했었는데! 박사님!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통했네요!!
미국이 기침하면 한국은 독감걸린다. 라는 말처럼 중국이 흔들리면 북한은 무너진다. 라고 치환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중국의 위기가 경제+안보 위기를 생각해서 대비할 필요가 있겠네요
한국이 정권 교체되고 재정비에 들어갔으니
2024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몰락하면 게임 끝납니다.
북한이 핵을 가진이상 내분밖에 답이없다
이놈들은 진짜로 쏠거같거든
대한민국은 강하다! 북한 따위에 사라잘 나라가 아니다!
@돼지걸비 무너진상태에서 지들끼리 살아가니 문제인거임. 잃을거없는것들이 진짜 무서운거고
중국은 최악의 상황에선 북한을 희생양으로 삼을 가능성이 큼.
중국은 항상 이이제이로 자신들은 어부지리를 원하는 민족이거든요.
미국과 갈등이 커져 고립될 상황이 되면 북한이 한국이나 일본에 무력 긴장을 고조시킬겁니다.
이미 북한도 중국없이는 체제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중국이 물러설 자리가 없을 땐 중국이 뒤를 봐주고 핵을 가지고 최전선에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흥미있는 주제를 다룬 책 소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박사님,
간명한 책 요약 진심 감사드립니다
미국이란 주체보다 중국의 주변국들, 그리고 미국의 경제 군사동맹국들의 활약이 얼마나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이것이 바로 패권전의 주요 포인트겠죠
구냉전시대처럼 패권국끼리의 싸움이 아닌, 동맹국끼리의 싸움
기존 패권국이 신생 패권국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두려움을 느끼는 것도 신생 패권국(도전국)이 성장이 멈추면서 불안해 하고 기회가 없을까봐 잘못된 결정을 한다는 것.... 다 일맥상통한 말인 것 같아요. ^^ 어떤 관점에서 설명하느냐만 차이일뿐인것 같아요.... 그런데 저 책을 보지도 않았는데...이미 다 알고 있는 건 미국에서 나온 여러 패권관련 책들을 종합하면 다 비슷하다는 결론이네요..
미국은 경제위기 때마다 베트남 침략, 이라크 침략, 중동 침략하고 ㅋㅋ
중국의 모든 전쟁은 자위 반격전이다. 예전엔, 지금도, 앞으로도, 만약 당신이 중국이 수천 년 동안 봉행하는 유교 사상을 알게 된다면, 중국은 영원히 패권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며, 당신들의 중국 시장은 퇴출될 수밖에 없다. 다만 시대가 변하는 추세일 뿐, 중국은 자신의 강력한 내적 힘과 수천 년 동안의 인과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폐허가 된 건물과 텅 빈 경제도 있고,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에 3 억 위안 (500 억원) 의 경제원조와 5 천만 위안 (91 억원) 의 물자지원을 제공한 뒤 아프가니스탄에 1000 개 학교를 지었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데, 너는 잘 알고 있니? -응?
철학자들은 세계를 다양하게 해석할 뿐이다.중요한 것은 세계를 바꾸는 것이다-마르크스- 세계를 해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늘 영상 고맙게 시청하고 있어요^^
미국과 중국 간의 패권경쟁에 대한 내용을 잘 봤고, 예전의 사례들에 대한 설명을 잘해주네요.
뭔가 불투명하게 짚히던 부분을 아주 명확하게 짚어주는 내용입니다. 당장 사서 봐야겠습니다.
저게 맞고 그래서 향후 10년 동안 중국 성장이 멈추면 (벌써 그런 조짐이 보이지만) 등소평이 향후 100년간 미국에 도전하지 말라는 도강양회 선견지명은 정말 대단하다고...
8😊8
도광양회는 미국을 안심시키려는 미끼이고 카터 아저씨가 바보처럼 덥썩 물울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개인사에서도 야망고 절망이 교차할때 실수하는 법이죠.
최근에 책을 많이 읽지 못 하였는데 자극 받고 갑니다 :) 다수의 의견 뿐 아닌 소수의 의견이지만 짚고 넘어가야 할 쟁점이나 논점을 알 수 있여 감사합니다 !
크…아름다운 댓글, 한수 배우고 갑니디.
@@쉿-u2e 너는 나한테 배워야해 ㅋㅋㅋ 누가 누굴 배워
@@サ国 거...어디...불편하신가요? 갑자기?
@@Sookja_the_king 꼽사리 끼지마라
음... 관심을 주지마세요
저것들은 관심을 먹고사는 먹깨비들 입니다.
EO사고실험후 구독한 일인입니다. 책같이 읽어요시리즈 너무좋아 정주행중인데 정말 듣기만 해도 사고가 넓어지는 것같아요.
박사님~ 영상 고맙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책 한권 본 듯 하네요. 다만 코로나같은 팬데믹이 수년내 다시올 듯 한데 이 변수가 가장 클 듯하고 중국에는 더 치명적일 것 같습니다.
코로나 보다는 전쟁 위험이 더 크죠.
특히나 동북아 괴물방인 한반도 주변 정세요.
@@테스트-y3q 아 물론 그렇죠.
사실 새롭지 않은 내용이라 봅니다. 중국은 영상에서 나온 문제점을 알기에 내수 성장에 대한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그 노력이 결실을 보기도 전에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즉, 상황이 애매해졌다는 거죠. 코로나 이전에 중국으로서는 두가지 판단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1. 중국이 자신감을 보이면서 내수 강화로 미국을 비롯한 중국 외의 국가들가 척을 져도 성장이 가능한 선순환을 이룩한다 / 이걸 생각했겠죠. 그래서 중국내 부동산 등은 물론이고 농민공에 대한 문제 또한 잡고자 했습니다.
2. 중국이 욕심내지 않고 미국과의 분업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는다 / 안정적인 성장으로 그냥 원만하게 사는 겁니다. 미국 보다 아래에 있다는 자존심 문제는 있을 지언정 중국 국민의 삶은 나아지는 방향으로 갔을 겁니다.
중국으로서는 2번이 상식이지만 마냥 그러기는 쉽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성장은 가능하겠지만 대만 통일을 비롯해 중국 내부의 민족주의적 성향을 중국 스스로 꺾어야 하는데 이게 어렵습니다. 중국 옆에는 한국이 있고 한국은 언젠가 북한을 흡수하고 성장할겁니다. 중국이 중국임을 드러내지 않는 이상 한국의 소프트 파워에 압록강, 두만강 넘어 조선족을 비롯한 만주 일대 영역이 한국의 영향권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에게 그런면에서 쫓기고 있고 '이것이 중국이다!'라는 것으로 장벽을 만들고 밀어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중국의 민족주의가 무력이 동반되지 않으면 실력 행사가 안됩니다. 그러므로 국력을 과시할 만큼의 현시적 무기 수단이 필요하고 이는 항모전단의 확대로 연결됩니다. 1번의 상황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죠. 중국이 중화사상을 국정 목표로 삼은 이상 통일 한국과의 경쟁을 위해서든 미국과의 경쟁을 위해서든 과격해지는 것은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논리의 비약이 심해보여요. 한국의 통일은 요원해보이고
@@도지는패야제맛 즁국이 약해지면 한국은 저절로 북한 흡수 합니다.
좋은의견 잘 읽었습니다.
중국의 장점
1. 빠르고 힘이있는 정치결정력
2. 상당히 큰 경제 생산력과 소비시장
3. 확실한 여론 장악력
단점 1. 정치적 견제세력의 부재로 인한 잘못된 결정을 수정하기 어려움
2. 자체적인 폐쇄정책
3. 심각한 부정부패와 빈부격차등으로 인한 내부적 문제 잠재
미국의 장점 1. 현재의 패권국가위치
2. 기축통화국임과 동시에 아직은 열려있는 사회
3. 강대한 우방국의 존재
단점 1. 위의 장점들이 점점 약해지는 현상
2. 내부적인 문재의 존재
결론적으로 양국 모두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며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됨. 하지만 대만 문제를 중국이 어떻게 해결하려 할지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보임. 대만을 경제적으로 편입시킬 가는성이 많으나 만일 무력을 사용할 경우 미국이 이전과 같이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 실행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듬.
결국 미중의 대결에 한국은 경제정치 모든면에서 어려운 선택을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됨. 먼저 내부의 안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봄. 그리고, 현명하고 영리한 외교가 필요하다고 생각됨. 모호하고 영리하게 미중 모두를 적으로 만들면 안됨. 물론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비스마르크의 외교술을 참고할 만하다고 생각됨. “주변의 나라들과 절대로 적대적으로 대하지마라. 많은 우방을 만들어라“
댓통이 윤가라서 망했죠
@@jisungpark8952 문재인이라 망한거죠 한미일동맹 필요할떄 중국에게 붙고 북한 미사일 개발비 퍼줬죠
@@jisungpark8952 이씨였어도 망했죠 부정부패 더 심했을걸
미.중...대만과의 근본원인을 잘못 인식하고 있는듯....
힘(먹고살만하니까)이 생기니까! 바다로 육지로 확장하려는 중공이문제....그것을 억제.견제하려는 미국을 적극적으로 절대적으로 협력저지해야 한국의 위상과 생존이 정립됀다는것을 명심해야한다....숲을 봐라.
이 좋은 댓글에 달린 대댓글이 정치병 환자들 노가리라니ㅋㅋ
와 처음 봤는데 너무너무너무 재밌네요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보러가야겟어요
아니 무슨 ....유투브에 이렇게 정확한 현실반영 내용을 방송하는 곳은 처음이군요
저는 미국이 장기적으로 이길 것으로 봅니다. 자원이 넘치고 바다가 막아주고 있고, 인텔리들은 서로 이민오고. 지구상에 이렇게 축복 받은 국가는 단연코 없습니다.
그리고 국민은 마약과 총기에 환장 하고
@@jisungpark8952그러고도 중국처럼 찢어지지 않고 버틸 나라임
파시즘은 (전체주의) 주변국의 정치세력에 영향을 주며 전파됩니다..민주주의 자유 평등 연대의 정신으로 지켜내야 합니다..
전체주의가 내세우는 아젠다가 평등입니다.
파시즘, 나치즘, 막시즘 모두 평등을 외쳤죠.
자유 진영이 내세우는 것은 자유/민주/공화 입니다.
@@테스트-y3q 평등은 왕정과 귀족정의 수탈과 압제에 시달렸던 유럽의 특성을 반영한 단어이자 프랑스 혁명의 삼대 가치중 하나 입니다. 그렇기에 인민을 위한다고 주창한 이념들이나 국가들이 선악을 떠나 당연히 이를 중시할 수 밖에 없었지요. 평등은 자유 민주주의와 입헌 공화정의 선두 주자인 미국이나 프랑스 헌법의 핵심 가치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헌법도 공부해 보면 의외로 상당히 ‘빨갱이 ‘ 스러워서 놀랍습니다. 시민이 무장할 권리와 자유도 인민에게 군과 평등한 레벨의 무력을 부여한다는 개념에서 나온 것이죠. 그에 반해 인민 무력부를 실제로 운영하는 북한은 ㅋㅋ 그러니 단어에 그렇게 민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테스트-y3q 미국의 수정헌법 조항 14조를 한번 알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왕권정치와 민주주의의 차이점은 힘이 왕에있나 국민에있나로 볼수있는데요.
공산주의는 민주주의를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왕권정치를 하는곳이지요.
국민과 토지는 왕의 소유물이죠.울나라 민주당이 행동은 공산당짓을.
김지윤박사님
잘들었습니다
부패가 얼마나 한 국가의 시스템을 확실히 망가뜨리는지
모르는 학자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거 때문에 한국이 지금 멸망 직전입니다.
책 한 권을 정말 명쾌하게 풀어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고작 결과를 보고 그럴듯한 원인을 찾아 짜 맞추는 것일 뿐.
정확한 미래는 신만이 알겠지요. 하지만 인간의 역사는 늘 도돌이표였습니다. 그래서 현자들은 과거를 통해 미래를 엿봅니다.
망하는건 당연한것 아닌가?
@@백리향-m6v 애초에 신은 없지만 있어도 모를거 같네용
@@백리향-m6v 과거를 통해~~
마오쩌둥은 대장정시에도 대륙 25사를 항상 옆에끼고 있었다함
대룩을 먹고 한반도 전쟁 티베트 전쟁을 치루며 대약진운동
그 운동은 황하의 치수 낙양에 있는 산문협댐 건설
대륙의 주인이 바뀌는 이유를 진흙반 물반이라는황하의 범람 때문이라는 결론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설득력이 있네요~~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보고 잘 배워 갑니다.
오늘날 흥미로운 주제인데요~ 제목이 도발이긴 하지만 읽고 싶게 만듭니다 추천한 책 재밌더라구요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겠죠~^^
참... 이런걸 책으로....
미국은 민주 공화당 어떤 대통령이 되어도 한가지 변화지않는 진리는 국익을 위한 것은 동일하다 입니다🎉
중국은 도덕성에서 패권국이 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유익하고 좋은 시사 내용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치 = 자원의 양 × 획득가능성' 이 아닐까 싶어요. 후발주자는 획득가능성의 미분값이나 벡터가 감소하는 쪽으로 변하는 순간 매우 당혹스럽겠죠. 양이 음으로 변하는 초기 변곡점이 책에서 주장하는 워험구간이라고 봐요. 그리고 모두가 느끼는 것처럼 중국은 이미 그 구간에 들어서 있고요. 중국의 선택과 그 선택을 만들어가는 환경을 어떻게 조성하는지가 정말 중요하겠어요.
개인적으로 미-중 분쟁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를 봐야 확실히 배팅 가능할 정도로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전쟁 원인은 러시아로 기축통화가 재편될수 있어 프리메이슨 이슬람이 기획한것 같다.
이렇게 말을 할수 있다는게 부러울 따름입니다
멋집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앗싸... 10년만에 책 한권 읽었네요. 흥미로운 내용입니다,꼭 책으로 읽어 보겟읍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내용을 들어보니 사실 어디선가 다 들어본 내용이 많네요. 말인즉슨 미국이나 자유진영의 엘리트들은 중국에 대해 대략 비슷한 컨센서스에 도달한 것 같고, 그게 이 책의 내용의 골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말씀한 내용만 볼 때 이 책은 그 최대공약수를 잘 풀어낸게 아닐까 싶고요. (물론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생각을 하는건 아니겠지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상당히 늦게 나온 책이네요.
국내에서는 이미 박성현 주필과 조성환 경기대 정치외교학 교수가
집대성한 동영상이 2020 ~ 2021년 같은 주제로 토론한 영상이
무더기로 있습니다.
이춘근 박사도 이미 해당 내용에 대해서 2021년 즈음에 강의 하였습니다.
책 같이 읽어요 시작멘트는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라는식의 멘트로 고정된듯 ㅋ
미국 중국 둘 다 안 망할 것 같습니다 주변국들이 힘들어지겠죠?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독일 이야기 중간에 나오니까 갑자기 "외교란 러시아와 잘 지내는 것이다"라는 비스마르크의 얘기가 급 생각나네요ㅎㅎ 오늘도 잘 배워가요 브로~~
순조롭게 1등을 추격해가던 2등이 자신의 한계점을 깨닫는 순간.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1등을 끌어내리려는 심리도 있다는거군요.
투키디데스의 함정 이론도 말이 되지만 이 책에서 하려는 말도 이해가 됩니다.
중국은 100년을 본다는 학자들은 무슨 미국 정치인들은 눈앞에 높인 로비 자금만 보고 헥헥대는 속물이고 중국 정치인들은 해탈한 도사들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저도 제시해 주신 책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중국의 정치 제도(일당독재)와 미국의 민주사회에 따른 차이를 말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동의보감구수략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보시라이 사건이나 중국 정부의 부패 등을 보면 그렇다고 해도 딱히 맞는 이야기가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중국에서 생활도 해보고 코로나 전에 중국도 업무때문에 자주 가봤던 사람의 의견으로는 중국은 절대 더이상 발전하기 힘듭니다. 겉으로는 경제적 자본주의라 하지만, 관료들과 국민들 머리깊이 박힌 공산주의 사고와 사회 시스템으로 결국 발목잡힐것이라 봅니다.
중국인들은 누구보다 자본주의 사고방식을 갖고있는데...
공산주의 사고??? 그게 뭔데. 중국인인 나도 모르는 ... 궁금하네.
@@jjj-kv4do 한국어 배웠으면 메너있는 한국말부터 배우세요. 위에 얘기했는데 뭘 이해못하겠다는 건지. 지하철에 보안이랍시고 꽃다운 젊은이들 4-5명이 빈둥대고 있는게 공산주의 잔재라는 겁니다. 이렇게 얘기해도 이해못하면 할수없고
방구석에서 이런 명강을 들을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그럴듯한 이론이네요. 예전에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극중 고구려 영양왕이 사망하면서 이런 대사를 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세력과 세력이 성장하면 서로 충돌할 수 밖에 없다"고. 뭐 이론은 어찌됐든 간에 미중 충돌은 서로 마주달려오는 자동차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그렇지요...
빌 크린턴이 중국을 WTO에 중국을 끌어 드렸지요.. 이 바람에 전 세계가 오래기간. 호황을 누렸지요... 그러나 문제는 전쟁터가 한국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거지요!
좋은 컨텐츠입니다.
지금 우리는 중국 과 북한이라는 거대한 적을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은 잠시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는 접어두고 일단 눈앞에 있는 대적부터 처리하는게 좋다.
옛 삼국지 와 유럽의 영국 과 프랑스의 관계만 보더라도 더 큰 적 앞에서 서로 앙숙이자 원수들끼리도 서로 손을 잡았었다. 그런데 우리는 민주당에서 반일 감정을 너무 격하게 부추기는데 우리의 주적이 지금 누구인지 확인해야할때다. 일본하고 풀어야 할 과거사가 있지만 과거는 과거이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내 생각은 다르다. "과거에 매몰되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도태될 뿐이다."
북한이 거대한 적이라는 건 또 처음 알았네요. ㅎ. 핵을 가져서 그런건가요? 북한, 중국, 러시아 다 거대한 적인데 윤석열은 왜 까불었대요?
아무리 봐도 국내 정치의 안정화가 너무 중요할 것 같네요. 다양한 정보와 가짜 뉴스를 접하기 이런 쉬운 시대에서 시민들의 가치 판단이 중요시 되어야 하고 그에 따른 교육이 미국에서 이루어져야 할 거 같습니다. 이런 점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미중패권은 고사하고 스스로 무너져내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트럼프를 보면서 많이 듭니다.
중국이 죽어야 한국이 살고 인류가 삽니다.여의도에 있는 중국몽 180 마리부터 제거해야됨
풉.
반미 수준 🤣
@@내가니형이다 실제로 미국은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해체주의 때문에
우왕좌왕 중입니다.
@@내가니형이다 BLM만 하더라도
마약 중독자 체포 사건을 흑인이란 이유만으로 쉴드치는 민주당이죠.
@@내가니형이다 게다가 LGBTQ에 찬성하는 인간을
주한 미국 대사로 임명 하지 않나?
명확한 분석입니다~~^^
김지윤박사님 정말 똑똑하다
어쩜이리 귀에 박히나 정말
이런지적뛰어남 부럽다 사우
스코리아여. 깨여라 김지윤박
사님 에 배워야 한다
공감가는 논리네.
개인도 뭔가 잘못 됐을때 서두르지 않고 차분한 대응이 더 좋은 결과를 얻듯이 국가도 그렇다고 샘각함. 중국도 억지로 하다간 마이너스로 ᆢ그리고 중국은 굴종을 요구하는 물리력 외교를 하는 모습?이라 상대국에게 반감을 줄수있음 그래서 중ㅈ국은 시간이 지남에 반중정서로 갈 확률이 높다고 판단
그럴려면 시진핑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하는데 시진핑이 계속 독재를 하겠다고 우기니까 중국이 더 답이 없는 겁니다. 뭐 북한처럼 망해나가겠죠. 15억이 굶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전랑외교라 하던데 그게 혐중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죠
이번 펜데믹에서 보여준 중국의 뻔뻔한 모습에 중국의 실체가 드디어 세상에 알려졌다고 박수를 쳐줄수 만은 없는것 같아요. 왜냐면 중화 사상과 대국 주의의 착각에 빠져 있던 중국이 왕따를 당해 보고 “엥?” 하고 외교란 무엇인지 깨달아 가기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워낙 먹을게 많은 시장이라 조금만 친화적으로 나와도 다시 꼬리칠 나라는 많기에 약간의 유화적인 모습 만으로도 금세 명성을 회복할 수 있어 보입니다.
아니 오히려 타국들이 중국이 좀 유화적으로 변하길 목놓아 기다렸다는게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7mmalltheway 베이다이허를 과소평가 하는군요?
외교를 깨닿는다고 CCP가 자진 해산 할까요?
애초부터 CCP의 존재 자체가 문제인데?
이걸 인정못하는 것이 모든 문제의 근원인데요?
@@테스트-y3q 저한테 말씀 하시는 것인지요?? 갑자기 왠 CCP? 외교?? 혹시 다른 분과 키배중 이셨던? 아님 님 혹시 로봇 입니까? 너무 뚱딴지 같은 말씀 또 꺼내시는데… 제 색깔을 굳이 고추장 처럼 찍어 맛을 보고 싶으시다면 말씀드릴께요. 저 CCP 매우 싫어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숭상하는 미국의 보수주의자가 CCP를 옹호 할것 같습니까? 안그래도 미국이 맨날 털리고 있는데 ㅎㅎ
아 10년 내내 중국이 위험하다는 뉴스만 본다...
😂😂😂🤣🤣🤣
ㅋㅋㅋㅋ ㄹㅇ..
그리고 10년내내
미국이 회복한다는말만들음
히틀러 집권후의 경제성장을 견인한 메포-백셀을 더이상 감당할수 없었던 독일이 따갚되를 시전한 폴란드 침공같이 지속불가능한 경제정책을 추진중인 중국또한 자신들의 한계점을 직감할때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자의 주장에 동의 합니다. 오늘도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eterKimchi 즁국은 전체주의 국가라 부채 신경 안씁니다.
@@PeterKimchi 문제는 제조업 붕괴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게 문제죠.
근데 덧글들은 뭐이리 쓸데없이 다들 화나있냐ㅋㅋ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닌거같은데 정도만 쓰면되는데 마치 모국이 공격당한것처럼 잔뜩 다들 흥분해있네ㅋㅋ 진짜 조선족들인가
마치 모국이 공격당한것처럼?
진짜로 모국이 공격당한거임
노태우가 중국과 수교하지 않고
그 대신 (1991년에) 신남방정책과 인도-태평양정책을 펼쳤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유엔에 단독으로 가입했으면 더 좋았을 테고.
저는 서양사람들이 크게 오해를 한 지점이 자본주의의 맛을 보면 사회주의가 무너질것이라고 생각한점인데
중국은 뿌리깊은 상인의 나라였고, 체제가 무엇이던간에 중국은 자본주의의 나라였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우월함에 심취해서 중국을 너무 얕봤다고 봅니다.
중국이 자본주의긴 한데 시장 자본주의가 아니라 고대 염철론에서 한 발작도 나가지 않는 초강력 수퍼 관치 자본주의라는게 함정. 이게 공산주의랑 합쳐져서 자본주의인지 변형 공산주의 인지 아리까리하는 중국만의 괴랄한 경제체제를 자랑하게 된거죠. 시장에 맡겨야 할 기본적인 경제적 신용마저 공산당이 좌지우지하고, 그 신용을 냉정한 경영 평가가 아니라 공산당 꽌시로 매긴다는. 상인의 자본주의가 아니라 조폭의 자본주의.
미국이나 유럽이 동아시아, 특히 중국의 역사 전통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게 중국은 수천년 동안 자본주의이면서 전제왕정, 즉 전체주의 국가였다는 거죠.
그들에겐 그게 전혀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시스템인데 말이죠.
서구 선진국들은 중앙권력이 동아시아처럼 그렇게 강하지도 않았고 강했어도 그 기간이 동아시아에 비해 비교도 안 되게 짧았기 떄문에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자유무역질서에 끌어들인 거죠.
🤭🤭🤭
지금 당신들이 실행하고 있는 모든 제도는 중국이 놀고 남은 것입니다.
너희들은 중국을 전혀 모르고, 중국인도 모른다.
우리는 자본주의 국가도, 상인 국가도 아니다. 우리는 국가 개념을 초월한 문명이다.
예컨대
공화라는 어휘를 들자면, 그것은 중국에서의 역사가 3500년이 넘으며, 그 뜻은 현대 공화의 말과 큰 차이가 없다.
자본주의 + 독재 정치
자본주의의 나라라는 것은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 상인들의 자유로운 상업활동과 사유재산 인정을 전제로 합니다.
중국은 송나라 때 상인의 자유를 보장하여 융성하다 국유화(황실의 것)함으로써 다시 망했고, 다시 자본주의화하다 다시 일어서면 또 국유화하다 망하고를 반복해왔죠.(사람들은 내 것이 아니면 열심히 안하죠 무기력해지고)
의회민주주의가 일찍 발달할 수 있었던 유럽국가들에 비해(유럽은 중앙집권적이 아니라 소공국 형태들이어서),아시아쪽은 전체주의적 중앙집권적 국가형태여서 통제가 보다 강하여 공산주의적인 감시 통제 국가로의 이행이 보다 쉬웠고, 더 촘촘했단 거죠. 관료를 파견하고 조직으로 만드는데 능했던 것이 공산당원 조직 만드는 데도 일조.
즉 상인의 나라라서가 아니라 낙후된 농업국으로 자급자족 폐쇄경제인 공산주의 계획경제로 들어가는데 중앙집권적 전체주의 전제군주제의 오랜 전통이 뿌리박혀 있었기 때문인 거죠.
중앙아시아 영향 받은 소련이나 러시아 푸틴이 짜르같은 전제군주 냄새 풍기는 것도 그렇고.
오늘의 책... 제목부터 마음에 듭니다.